제58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정기회)

총무건설위원회 회의록

제6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8년 12월 12일(토)
장  소 : 총무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동절기제설대책현황보고

  심사된안건
1. 동절기제설대책현황보고

(10시 08분 개의)

○위원장 유응봉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8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정기회 제6차 총무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동절기제설대책현황보고

○위원장 유응봉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동절기제설대책현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토목과장나오셔서 본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목과장 정만근  토목과장 정만근입니다.
  98년 제설대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설대책기간은 금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입니다.
  제설기간중에 기상현황을 말씀드리면 이번에는 엘리뇨의 소멸과정과 라니냐현상으로 지구촌곳곳에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어 올겨울에는 기습적인 폭설이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제설대책의 기본방향은 우선에 초기제설작업을 중점으로 점검했습니다.
강설확률 80%이상시 사전적재 염화칼슘 사전적재 대기하고 그리고 출,퇴근시간때 및 고갯길에서는 특히 취약시간대에 취약지점 집중관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강설초기에 취약지점 제설작업은 환경미화원을 활용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집앞 내점포앞 내가 쓸기 범 시민운동을 전개해서 시민자율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제설작업 책임구역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구청에서는 마포로등 20개노선에 46.1㎞의 주요간선도로를 하고 그리고 마포대교북단, 양화대교북단, 성산대교북단의 한강상교량 인터체인지 3개소까지 했고 그리고 모래내고가차도, 성산고가차등 2개소에 대한 고가차도가 되어 있고 지하차도 2개소, 만리재길, 백범로의 2개소의 고갯길이 있습니다.
  동사무소에서는 이면도로, 보도육교, 학교진입로 등을 했습니다.
인력 및 장비, 자재확보현황을 말씀드리면 인력은 총988명, 동344명해서 522명입니다.
  장비는 종합제설차등 총 54대가 있고 자재는 염화칼슘등 5종의 염화칼슘이 1만 1,054대 올해가 그렇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설근무요령은 제설작업 원칙을 적설량 10㎝미만일때는 염화칼슘 살포와 밀어내기하고 적설량 10㎝이상일때는 염화칼슘 살포와 실어내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설량 20㎝이상 폭설시에는 우선에 한방향 1차선만 2개차로만 확보하는 것으로 우선 대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설작업 요령을 말씀드리면 평상시 상황실 운영은 최소인원으로 2명을 저희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설예보시는 제설필수요원의 1/4근무로 되어 있고 대설주의보 발령시는 제설필수요원 A,B조 교대근무하고 대설경보 발령시는 제설요원 전원이 근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행동요령은 강설확률 40%이상시 제설필수요원 대기근무하고 작업인부대기합니다. 강설예보시는 고갯길, 고가차도등 제설취약지점 염화칼슘 사전 살포대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신문, 라디오, TV등 보도매체에 시민행동요령을 전체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제설작업순서는 우선에 취약지점, 주요간선도로, 주요교차로순으로 작업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설작업 용역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올해 저희가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시 전체적으로 각구에 2,000만원이 용역비가 배정이됐고 그리고 지금 원칙은 또 시비50%. 구비50%를 해서 하게 되어 있는데 일제 구재정 형편상 구예산편성을 하지 못하고 시예산 2,000만원을 가지고 저희도 운영하고 있는데 당초에 다른 지침은 어떻게 내려오냐하면 덤프트럭하고 염화칼슘 살포는 저희들이 구청에서 시비지원을 받아서 사용하고 평시 장비 덤프트럭2대 그리고 운전은 2대를 시키고 작업인원, 사무실요원까지도 용역회사에서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저희들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구비를 활용하지 않기 위해서 일단 사무실작업인구는 사무실요원은 저희도 공공근로인원 일일 3교대시키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그리고 눈이오고 그럴 때는 우리 작업반들을 1명씩같이 포함해서 하고 총 탑승은 저희 구청직원이 탑승을 해서 제설작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비 2,000만원만 받고 지금 용역비에 14일날 입찰하는 것으로 되어 있 습니다.
  그리고 제설작업계획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주요간선도로, 마포로외 20개노선 46㎞ 그래서 구분을 하면 용역업체에서는 8개노선 21㎞, 구청에서는 12개노선 25㎞를 하고 있습니다.
  작업노선구분은 1노선, 2노선, 3노선, 4노선 4개의 노선을 구분했는데 2개노선은 우리 구청 차가 맡고 그리고 2개노선은 용역업체에서 하는 2개노선을 맡고 총 4대가 주요간선도로등 취약지점을 제설작업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응봉  토목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봉현위원님.
신봉현위원  기본방향 초기제설작업 중점실시라고 했는데 강설확률이 80%이상시에 염화칼슘을 사전적재해서 대기만 하는 겁니까? 사전포설을 합니까?
○토목과장 정만근  하고 실지 포설을 하게 되어 있는데 실지 저희들은 눈이 떨어지기전에 대기를 했다가 눈이 떨어지면 바로 뿌리는 것으로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이때까지는 저희 창고 한 군데에서만 하게 되어 있는데 용역을 더 하면서 두군데서 공덕동로타리 한군데, 롯데재개발 예정부지장소를 하나 얻었습니다. 얻어갖고 거기다 염화칼슘 살포를 해놓고 평상시에 우리 유니콘한대하고 용역트럭 한 대하고 두 대를 평상시 여기 공덕동로타리에 대기하고 두 대는 우리 창고해서 바로 하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를 했다가 살포하는데 지금 종합제설차를 새로놓기는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새로 구입하는 살포기는 사전에 실어놨어도 열흘정도는 사용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전에는 실지운영도 못하고 계획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올해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신봉현위원  기상예보가 80%이상 이면 반드시 오거든요 지금 일기예보가 잘맞으니까 선진국같은 경우에 강설확률80%라면은 사전포설이 들어가요 그래서 여쭤본것이고 그밑에 환경미화원 활용체계 제도화라고 했는데 이것은 국이 다를때에 청소과하고
○토목과장 정만근  지금 협의가 됐는데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느냐 하면 실제 출.퇴근시간이나 이럴때에 왔을 때 대로에 차량이 완전히 왔다 갔다하는 차가 막히다 보면 상당히 제설작업의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갯길이라든지 고가차도라든지 IC 같은 데는 우리가 비치해 놓은 염화칼슘담을 열어가지고 바로 그 자리에서 버릴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다음 페이지5번 인력부분에 보면 제설인부라고 별도로 13명이 구분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제설작업만 하는 겁니까? 원래가
○토목과장 정만근  아닙니다. 저희 기동반입니다.
신봉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응봉  예 유남열위원님
유남열위원  유남열위원입니다. 지하철 공사구간 제설작업은 누가합니까?
○토목과장 정만근  공사장은 공사현장에서 제설작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남열위원  그런줄은 알고 있는데 작년 여름 한 두번보면 지금 국장한테도 작년에 이야기 했었습니다마는 공사구간 따라서 그게 잘 안되는 데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노고산동같은 데를 보면 새벽에 나와보면 제설작업을 하고 있고 하는데 구청을 돌아보면 내가 망원동 이동감사에 가서 동장보고도 이야기 했습니다마는 망원동, 합정동에서 사이에보면 지하철 구간 철판을 깔았지 않습니까?
○토목과장 정만근  예
유남열위원  제설작업이 안되고 있어요 그것은 동 경계선이 되어가지고 동에서는 안한다고 그래요 서로 밀고 있는데 그럼 공사업체에서 해줘야 되는데 안되고 있어요 이런 것을 사전에 미리 지시를 해서 주의 환경을 시켜서하고 순찰같은 것을 강화하면서 안될적에는 구청에 불러서라도 하청업체에서 할거에요 담당에서 하든지 구청날짜가 안됐겠지만 어떤 제재를 가하든가에 그게 해야 되지 작년에도 제가 봤습니다마는 합정동 공사구간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염두해 두셔서 단속을 좀 챙겨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토목과장 정만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응봉  예 정만직위원님.
정만직위원  정만직위원입니다.
  지금 과장보고에 따르면 라니냐현상으로 기습적인 폭설이 예상된다. 금년 여름에 비오듯한다면 정말 걷잡을 수 없는 재해를 우리가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되는데 어떻습니까? 자재가 작년에 비해서 비교해 본다면 자재준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토목과장 정만근  지금 작년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확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계획보다는 작년에 실질적으로 눈이 많이 왔기 때문에 염화칼슘을 추가살포했기 때문에 작년하고 비숫하게 되어있습니다.
정만직위원  그래서 질문하는 건데 작년도에도 추가구입했다라면 작년 수준하고 비슷하다라고 할 때 이게 비치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나
○토목과장 정만근  작년에 사용한 양하고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만직위원  그러면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고 지금 염화칼슘 한포에 얼마입니까?
○토목과장 정만근  약 7,000원입니다.
정만직위원  눈이 사실 노면이 미끄럽기는 어느정도 1㎝, 2㎝가 왔을 때 더 위험한데 이 많이 왔을 때하고 적게 왔을 때 하고 염화칼슘사용량은 어떻습니까?
○토목과장 정만근  다 다릅니다.
정만직위원  조금 차이만 있을뿐 이죠
○토목과장 정만근  눈이 많이 왔을 때하고 1㎞ 면적당 얼마뿌린다는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정만직위원  제가 10년전에 서울시에서 말입니다.
통계를 보니까 눈이 얼마가됐든 한번 오면 염화칼슘이 그 당시에는 2억원어치살포를 해야 된다 그런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마포의 경우는 눈이 한번 오면 대개 제설작업에 필요한 각종 자재값이 얼마정도 듭니까?
○토목과장 정만근  지금 작년도 기준으로 하면 눈이 저희들이 보면 염화칼슘이 보통 사용하는 것이 한번 눈 왔을 때 2,000에서 2,500포가 소요됩니다.
정만직위원  한번 눈이 왔다하면 1,500만원정도가 없어지는 겁니다. 이것을 말이죠 각동에 물론 예산이 얼마드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주민의 불편을 해소시키는 것이니까 언덕길이나 동에 보면 자체적으로 잘 해 왔는데 관리를 잘해 가지고 절약하는 방법도 얘기 되니까 관리도 잘 좀해 주세요
○토목과장 정만근  저희들은 가능한 한 제설유도는 하고 있습니다.
염화칼슘살포같은 간선도로는 할 수 없이 하는데 동네길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염화칼슘살포가 환경적으로 좋은 측면이 아니기 때문에
정만직위원  관리책임을 통장들 주민관리책임을 정해 가지고
○토목과장 정만근  자체적으로 끝내고 그리하는 방법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잘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정만직위원  가능하면 눈이 덜 오기를 바래야 되겠네요 한번오면 1,500만원씩 날아가니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응봉  또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동절기 제설대책현황보고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제7차 위원회는 월요일 오전9시 30분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6차 총무건설위원회 회의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5분 산회)


○출석위원
  유응봉   신봉현   김세창
  김영식   박주서   유남열
  채재선   정만직   정형기
  조영천   홍성환

○전문위원
  박관수

○출석공무원
  토목과장정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