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홍성환 의사일정 제1항 성산사회복지관경로식당운영현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가정복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성산사회복지관경로식당운영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운영목적은 저소득 노인들이 밀집지역내 낮에는 혼자 거주하면서 점심을 해결 할 수 없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매식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결식을 하는 노인들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증진향상에 목적이 있습니다. 지원근거로서 서울시장방침 제2259호와 마포구청장방침에 의해서 지원을 하게 돼 있습니다. 예산지원 내역은 구비 2,580만원, 기금 585만원, 자부담 525만원이 되겠습니다. 집행내역을 보시면은 식비가 1,890만원, 연료비가 135만원, 봉사료가 300만원, 자부담 529만원이 되겠습니다. 비고란에 보시면은 이거는 분기별로 보고를 받기 때문에 3/4분기까지 2,325만원이 집행이 완료됐습니다. 이용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현황도 3/4분기까지 되겠습니다. 이용실적은 15,976명, 월평균 1,775명, 1일평균 73명이 되겠습니다. 이용시간은 낮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되겠습니다. 이용대상으로서 성산2동 임대아파트 단지내 7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이 되겠습니다. 선정방법으로서 본인이 신청접수후 대상자들에 대한 가정방문을 하여서 이용대상자를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서 성산사회복지관경로식당운영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가정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동휘위원 김동휘위원입니다. 가정방문을 해가지고 노인들을 선별한다고 그랬는데 70세 이상은 증이나 이런 것을 해주고 입장시킵니까? 그냥 아무나 가도 되는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성산사회복지관에서 주로 임대아파트내 생활보호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들이 가정방문을 해서 이 분은 정말로 중식을 할 수 없다 이렇게 판단되면은 그런 식으로 해서. ○김동휘위원 증명을 뭐를 해 줍니까? 어떻게 그냥 뭐 대상이 되는 분만 와서 아무나 가도 70세 이상이면 되는 건지 증이 있는지 그걸 묻는 겁니다.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그러니까 명단을 이용대상자를 확정하는 방법을 얘기하는 겁니까? ○김동휘위원 예, 식권을 주는 겁니까?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명단을 연초에 확정을 해가지고 식당에서 출석부를 만들어 놓습니다. ○김동휘위원 아, 출석에 의해서 확인한다.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예. ○김동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봉사료 해가지고 3천원은 뭡니까?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그러니까 거기서 식당에서 주방같은 데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한테 하루에 5천원씩 3명에 대해서 봉사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동휘위원 1인당 5천원씩이요?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예. ○김동휘위원 1일 3명 5천원, 3명이면 15,000원 아닙니까?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예. 하루에 한 사람 당 5천원씩 해서 15,000원이 되겠습니다. ○김동휘위원 어떤 사람이 와서 봉사를 합니까?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여기는 성산사회복지관에서 지원봉사자들이 많습니다. 자원봉사자들한테 실비로 봉사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김동휘위원 그러면 지정된 사람입니까? 돌아가면서 거기서 나와서 합니까?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자원봉사자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휘위원 운영하는 데 뭐 차질이 없습니까?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큰 차질은 없습니다. ○김동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성환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예. 한수균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수균위원 성산2동 출신 한수균위원입니다. 지금 여기 보면은 행정감사할 때도 그랬고 이번에 예산심사하면서도 제가 말씀을 드린 부분인데 내년 성산회관에 노인들한테 무료급식하는 인원도 70명 책정하거든요. 작년에 올해 예산을 다룰 때 예산이 얼마 올라왔느냐면은 60명분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10명을 증액을 증액시키니까 그때 한 300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올해 예산이. 그래서 이용하는데 그렇게 불편이 없겠다. 생각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증액시킬 용의는 없나하고 제가 예비심사할 때 과장님한테 질문을 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현재 여기 자료에 보면은 1일 평균 이용인원이 73명이란 말입니다. 그러다보면은 지금 예산을 70명으로 잡아 놨는데 이를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인원이 73명이라고 하면은 3명분이 모자란다는 얘기 아니예요. 그렇게 되면은 이 부분이 그쪽에서 자체부담을 하게 되는 그런 부분이 되는데 이러한 부분들도 사실 여기 이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거택보호자, 생활보호자, 우리 노인되시는 분도 계시고 전부 휠체어 타고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까 김동휘위원님께서 아까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이 어떤 분들이냐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각 종교단체라든지 그런 데서 월별로 격주별로 매주 이렇게 나와서 자원봉사를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돈이 지급이 되는지 안되는지 저는 몰랐습니다. 여기 5천원씩 15,000원이 지급된다는 것을 모르고 저는 순수하게 자원봉사를 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내년 예산이라든지 편성을 할 때 이런 부분을 고려를 하셔 가지고 좀 해주시면 저희들이 한결 일하기가 편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그래서 현장 한 번 가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과에서 참작을 해서 저희 예산을 증액을 시켰습니다마는 예산부서에서 많이 삭감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응원위원. ○이응원위원 이응원위원입니다.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경로식당운영이 지금 우리 관내에 몇 군데 있습니까?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두 군데 있습니다. ○이응원위원 한 군데는 어디 있습니까?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마포경로의원입니다. ○이응원위원 그러면 앞으로 확장할 계획은 없습니까? ○가정복지과장 박홍기 확장할 계획이 지금 노인종합복지관이 완공이 디면 노인복지관내에 구내식당을 운영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응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성산사회복지관경노식당운영현황보고의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는 12월 16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