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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유수지 소축구장(공공시설) 단체 이용시 유료화 건의 (+서울시 축구장 예약/이용 실태 조사 용역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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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5.06.19 | 조회수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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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1. 망원유수지 소축구장 이용을 예약제로 전환될 경우 '유료시설'인 풋살장과 달리 무단 미이용(노쇼) 문제에 대한 해결법 1.1 유료화 및 환불 규제를 통한 노쇼 방지 저희 같은 팀은 큰 축구장 한번 쓰려고 영등포, 보라매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등을 돌아다니며 '유료예약' '예약경쟁'으로 사용하고 있음. 답변 의도는 무료이용-예약제를 말하는 듯 하여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유료이용-예약제' or '부분(주말)유료이용 - 예약제'를 건의 하는 바임. 1.2 사전 단체 등록을 통한 쓰리아웃제 등 제도 마련 몇몇 축구장의 경우, *단체를 등록하여 단체 내 신청-추첨-유료 이용으로 월 최대 2타임 이용으로 형평성 있게 운영함. 또한, 미이용할 경우가 적겠지만, 미이용시 쓰리아웃 제도 또는 6개월 이용 제한 제도 마련 *단체 : 마포구민 80%이상 자유로운 등록 (특정 단체에 소속된 것이 아닌 특히 본 사태에 따른 마포체육회 소속이 아닌) 1.3 실태조사 용역을 통한 예약제 근거 마련 예약제로 전환될 경우 문제점을 제시하지만 근거가 불분명, 이에 예약제 도입 유무의 근거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용역을 수의계약을 통해 진행하여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의 '축구장'검색시 나오는 79건의 서비스 예약 현황, 유료/무료, 예약자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 또한, 그 외 망원유수지 소축구장 '형평성' '자유로운 이용'을 위한 시스템 제안까지 실태조사 용역에 넣어서 진행 개인적으로 마포체육회가 용역을 받아서 했으면 합니다. - 2. 기존 자유로운 이용 저하에 대한 답변 2.1 기존 자유로운 이용을 지키며 부분 유료화 방안 대한체육회 축구단체 전체가 마포구 내 학교시설의 운동장도 함께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 해당 운동장의 경우 교육청 시설 사용으로 비용 지불 두 단체는 유수지 소축구장으로 해두고 어떤 비용 지불도 없음. 하물며 교육청 소재의 시설도 아닌, 마포구청 관리 지역임에도 일부 단체에 특혜를 주는 행태로 보임. 이에 공공시설 사용일 경우 진정 자유로운 이용이 무엇인지 고찰 필요. 고찰방안 1) 망원 유수지 축구장 무료이용에 따른 실사용 실태조사 용역 진행 과업내용 : 평일 저녁, 주말 활용 현행 조사로 주민, 단체 등 이용에 대한 조사 및 만족도 설문 진행 2) 축구장 이용에 대한 정당한 댓가성 1년 통계약 등을 통한 관례상 또는 관계적인 사용이 아닌 정당한 사용성 부여 예) 학교의 경우 모집기간 동안 받은 단체 내 추첨을 통해 진행 2.2 기존 자유로운 이용 저하 방지를 위한 부분 예약제 진행 사용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인 주말 오전 오후 부분예약제를 진행하여 타 시간의 경우 '기존 자유로운 이용' 유지 - 3. 예약제로 전환시 어르신 등 정보 취약 계층 이용 어려움 3.1 어르신 개인이 아닌 팀이 예약함 소축구장의 경우 최소 22명이 있어야 예약이 되거나 또는 반코트 사용시 10명 내외는 있어야 하는데 어르신이 주도해서 예약하는 경우 거의 없을 것이라 예상 (이 또한 실태조사 진행 등으로 문제점에 대한 근거 제시 부탁) 3.2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외 정보취약계층의 사용을 위한 제도를 마련한다면 클릭 속도에 따른 예약이 아닌 신청 - 추첨으로 진행 / 운동장 내 신청 링크 현수막 설치 (오프라인 게시물) 등 각종 노력 진행 논점은 형평성제도를 갖추고 누구나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개선해나가는 것임. 현재는 형평성이 없는 상태로 '자유로운 이용'이라고 포장하고 있음. - 결론 1. 유료화로 진행시 노쇼 방지 뿐만 아니라 비용에 따른 관리비, 관리인원 추가 충당 등 선순환 2. '기존 자유로운 이용'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부분(주말) 예약/추첨제 도입 3. 제도적 형평성을 갖춘 후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노력 진행 - 본 사건의 시작은 특정단체 소속 개인이 마치 해당 장소를 권리처럼 쓰고 있는 것에서 오는 오만함. 즉, 열심히 예약해서 치열하게 사용하는 풋살장 인원에 대한 윽박지름과 더불어 공공시설인 풋살장 사용 유무를 본인이 결정하는 듯한 말. 그거는 모두 관행, 단체-행정의 융통성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임 이에 대한 깊숙한 내부 고찰과 개선 필요. 단체 구성원들(일부겠지만)의 내재된 오만함을 지우기 위해 단체가 '기존 자유로운 이용'을 하는 것이 아닌 공공시설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책임을 지는 형태로 축구장(세금을 통해 공사한 공공시설) 사용에 있어 모범이 될 수 있는 행동이 되도록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새정부 출범으로 문화와 관련된 높은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가장 문화인구가 많고 살기좋은 지자체인 마포구에서 이러한 모습은 실망스럽고 그 답변이 '당분간 기존 현행 유지하겠다는 말에서 끝나는 건' 바람직하지 않으며 차후 어떻게 개선해나갈지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늦어져도 근거를 마련하는 등 개선의 첫발이 내년이 되어도 충분함. 더불어, 구의원 분들 보실거라 생각됩니다. 비스마르크는 정치가 가능성의 예술이라 하는데 여러 관행들의 핑계로 또는 관계로 개선 불가능합니까? 실태조사 용역 500만원 정도 누구나 하고 싶어할 겁니다. 타 팀들도 불만 많거든요. 아직 회의록을 읽지 못했는데 업로드 되면 읽어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혹시 이후에 동일한 현행 유지 답변이 계속되면 더이상 논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시의회에 문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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