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국가 복지 혜택이 강사님께 부담이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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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25.02.05 | 조회수 | 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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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마포구의원님들께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마포구의 살림을 잘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혜택으로 구민들은 마포아트센터 강좌이용로를 할인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 너무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 할인이, 바로 제가 수업을 듣고 있는 선생님의 부담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국민 복지 혜택을 받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혜택이 강사님이 감당해야 되는 일이 되어버린다는 사실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나라가 주는 혜택은 나라가 책임지고 처리해야하는 것인데, 복지의 혜택은 감사하나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마땅합니다. 나라에서 주는 할인은 국가 예산으로만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센터가 재정이 어려워 이를 강사님에게 전가시키는 것인가요? 본래 공공시설은 적자가 나도 국민들을 위한 복지기관이니 이를 감당하며 운영하지 않나요?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센터가 손실이 나는 부분을 개인으로부터 취해오려 한다는 행동이 참으로 비개합니다. 간절히 호소하오니, 바로 보고 바로 잡아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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