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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산동 관련, 편파적 행정 당장 중단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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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 | 작성일 | 2025.05.06 | 조회수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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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제목: 노고산동 19-1번지, 반대자만 전화 검증, 편파적 행정 중단하고 찬성자도 동일 절차 적용하라! 왜 ‘반대한 사람들’만 전화로 검증합니까? 한쪽 말만 듣고 반대자에게만 확인 전화 돌리는 이유가 대체 무엇입니까? 찬성한 주민들에게도 동일하게 전화해 “정말 찬성한 것이 맞느냐” 묻는 절차를 똑같이 적용해야 형평에 맞는 것 아닙니까? 찬성자에게도 동일한 절차를 적용해 주십시오. 노고산동 19-1번지 일대는 이미 25% 이상의 주민이 반대 동의서를 제출하였으며, 이에 따라 2025년 4월 24일자로 마포구청에서도 하치길 조합장에게 공식 공문이 발송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5/18일까지 기간을 연장되고 반대 의사를 밝힌 주민들에게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정말 반대한 것이 맞느냐”는 식의 사실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서명한 반대 동의서를 신뢰하지 않고, 마치 조작되었거나 이해 부족으로 서명한 것처럼 의심하는 태도는 극히 유감입니다. 이는 명백한 행정 편파이며, 구청이 신통기획을 밀어붙이기 위해 반대표를 의심하고 반대율을 낮추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주민들이 4월 초 반대 서명을 들고 갔을 때는 구청이 시간 끌기식 찬반투표 우편 발송으로 교란을 시도하더니, 이젠 반대한 주민만 골라 전화 검증을 하고 있는 상황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신통기획 요건조차 충족하지 못하는 구역을, 계속 추진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습니다. 주민을 무시한 채 일방의 입장만 받아들여 절차를 이어가는 행정은 결국 스스로의 신뢰를 무너뜨릴 것입니다. 마포구청은 지금이라도 일방적, 편파적 행정이 아니라 주민 전체를 동등하게 대하는 기본부터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을 기만하는 행정, 반드시 기록되고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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