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중동어린이집 앞 주차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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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5.03.31 | 조회수 | 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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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중동어린이집에 만31개월 아이를 등하원 시키는 부모입니다. 어린이집 앞에 주차구역은 매우 협소하고 등하원시간에는 차가 몰리기 일쑤입니다. 구조상 평행주차를 하면 1대밖에 댈 수가 없어서 보통 다들 가로로 주차를 합니다. 앞에 볼라드 때문에 2대 밖에 못대는데요, 가로로 주차했을때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앞의 도보에 차 범퍼부분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도보에 튀어나왔다는 이유로 개정된 주차단속으로 과태료를 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벽을 터서 주차공간을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들의 놀이터가 줄어들게 되고 큰 공사가 되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을 때 현실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치되어있는 볼라드를 제거하고, 어린이집 주차구역만 한해서 등하원 시간에 주차 단속 위반구역을 배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또는 그 앞 주차장 바닥에 가로로 페인트를 칠해서 여러대 댈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볼라드 제거하는게 가장 시급합니다 등하원하는 차량이 수십대입니다. 매일 등하원 할 때마다 단속에 걸릴지 걱정입니다. 담당부처에서는 법이 그러하고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등하원 시간에 몰리기 때문에 그동안 옆의 빌라에도 잠깐씩 차를 댔었는데요. 확보된 주차공간으로 인해 차량통행도 훨씬 나아질것이고, 부모들의 단속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등하원은 어차피 5분이내로 이루어지니 앞의 도보를 이용하는 불편은 최소화 되리라 사료됩니다. 저출산시대에 애 키우는 부모의 짐을 덜어주시길 바라봅니다. 작년 7월에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지만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계류하고 있어서 구의회에 직접 민원을 남깁니다. 신속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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