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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민을 상대로 공개 압박 발언을 한 마포구 장정희 의원, 공직자로서의 중립성 위반 조사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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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 | 작성일 | 2025.05.20 | 조회수 |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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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마포구의회 장정희 의원의 공직자로서 중립성 위반, 그리고 입주민을 향한 공개적 압박성 발언 및 고소 협박성 게시물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이 글을 씁니다. [사건 개요] 1. 장정희 의원은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 임원회의 및 본회의에 방청 또는 발언자로 참석하였고, 2. 해당 회의에서 입대의 회장의 발언에 동조하며 “우리가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등, 입대의와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3. 이후 입대의를 비판한 주민들(특정 닉네임 포함)을 향해, -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는 발언을 회의장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하였고, - 실제로 다음날 해당 주민 닉네임을 열거한 후 구 아파트카페(네이버)에 ‘오늘 저녁 9시까지 연락 없으면 고소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4. 이는 입주민의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정치권력이 주민 갈등에 개입해 위협을 행사한 사례로,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 판단됩니다. [문제의 본질] - 입대의와 입주민 간 갈등 상황에서 공직자인 지방의원이 특정 편을 드는 듯한 언행은 명백히 중립성 위반입니다. - 특히 공식 회의석상에서 “고소하겠다”는 발언, 더 나아가 주민 커뮤니티에 ‘시간 제한을 둔 고소 예고글’을 남기는 행위는 공직자의 권한을 이용해 일반 시민을 위협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요청 사항] 1.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장정희 의원의 공직자 중립성 훼손 및 주민 협박성 발언에 대한 윤리적 검토 및 조사를 요청드립니다. 2. 향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주민과 접점이 많은 기초의원에 대한 표현의 자유, 이해상충, 중립성 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도 함께 건의드립니다. 주민은 공직자에게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정당은 그 공직자의 윤리 기준을 지키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부디 진지한 검토와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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