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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산동 재개발, 주민들이 만든 통합구역계 연번 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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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 | 작성일 | 2025.03.08 | 조회수 | 321 |
| 연락처 | 주소 | ||||
| 안녕하세요 노고산동 소유주 입니다. 현 추진위원장이 추진하는 반쪽짜리 구역계는 신축이 가득한 곳입니다. 빠른 추진을 위해서라며 진정한 재개발이 필요한 곳은 전추진위원장과의 갈등으로 잘라내 버렸습니다. 이게 누구를 위한 재개발이고 누구를 위한 성과인가요? 관에서 이 부분을 잘 수렴하시어 마포구 노후화지역 개발에 진정성을 퇴색시키지 않도록 지켜봐주십시오. 현재 법이 중복지역은 먼저 신청한 곳이 철회해야 한다고 하는데 먼저 연번 받았다는 이유로 한 곳만 승인해주고 진행되는 것은 부당합니다. 가로주택 연번 부여에서 봤드시 법이도 구멍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민들의 뜻을 모아 만든 통합구역계는 무시하고, 주민 의견도 묻지 않고 멋대로 만든 현 추진위원장의 반쪽 구역계가 먼저 연번을 받았다는 이유로 우선 검토되는 건 말도 안됩니다. 현 추진위원장은 자신이 해결 못한 난제를 주민들 동의 없이 구역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회피했고, 주민들은 힘을 모아 그 난제를 해결해 통합구역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주민들이 만든 통합구역계는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주민의 동의도 없이 먼저 서류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반쪽 구역계는 승인되고 통합구역계는 승인되지 못하는 상황은 주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짓밟는 부당한 처사입니다. 관과 구청은 주민들의 뜻을 반영하여 이를 바로잡아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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