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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아트센터 강사 부당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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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 | 작성일 | 2025.02.05 | 조회수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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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마포아트센터에서 10년동안 문화동 예술동 체육동의 여러 프로그램을 이용해왔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매우 만족하며 이용중이고 그 중 운동 프로그램의 능력있고 열정이 가득한 강사님과 회원들과 활기차게 운동하며 즐겁게 지내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마포아트센터의 횡포로 3월부터 소체육관 GX프로그램 선생님들의 급여를 대폭 삭감(한분당 매월 40~60만원)해 수업지속여부를 심각하게 고려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3월부터 강사의 급여에서 국가정책인 다둥이 자녀 할인 및 65세 이상 할인받는 인원만큼 차감해서 강사비를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센터의 다둥이 할인(23년11월부터 2자녀로 확대) 및 65세이상 할인으로인해 적자가 발생되어 이를 일부강사의 급여에서 삭감하여 보완한다합니다. 강사의 급여는 그 분들의 노력과 시간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며 생활비용입니다. 나라의 정책에 따른 할인을 강사의 급여에서 차감하겠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꾸준히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수업해오면서 주민에게 마포아트센터 수업은 믿고듣는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어딜가도 상위권은 차지할 강사라는 소리를 들으실 분들입니다.(저 또한 체육 전공자로 오랫동안 인정받으며 운동을 지도한 경력이있어 이분들 능력치는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마포아트센터의 위상도 높아졌습니다. 이런 능력있는 분들이 센터에서 시행할 부당한 계약으로 떠날려고 하십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수업을 듣는 회원들도 받게됩니다. 나아가서 센터 이용 이탈자로 연결되겠지요. 또한 마포아트센터의 다둥이 할인 및 65세이상 할인 시행에따른 정부의 센터 보상지원 상황이 궁금합니다. 보상이 충족되지못해 운영이 힘들다면 이용요금을 인상하거나 할인율감소를 해야지 일부강사 개인에게 피해를 부가한다는건 도무지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저는 마포구민으로서 마포아트센터가 더 나은 환경에서 강사님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와 같은 부당한 조치가 바로잡히고, 강사님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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