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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의 공동주택 관련 개입에 대한 중립성 논란 제기 – 장정희 의원 관련 민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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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5.05.15 | 조회수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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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마포구 아현동 소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이하 ‘마래푸’)의 입주민입니다. 본 민원은 마포구의회 장정희 의원의 부적절한 공직 수행 태도와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따른 공직 윤리 위반 및 입주민 자치 침해 행위에 대한 조치를 요청드리기 위해 작성된 것입니다. 장정희 의원은 마래푸 입주민이자, 비리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마래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와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그 문제의 구조 안에서 일정 부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마래푸는 다음과 같은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 동일 세력에 의한 입대의 10년 이상 장기 집권 • 마포구청 감사 결과: 행정지도 29건 시정명령 20건 과태료 10건(총 4,500만 원) 환수 조치 2건(총 2,820만 원) [장정희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 및 태도] 최근 개최된 입대의 임원회의(2025년 5월 9일)에 참석한 장정희 의원은 다음과 같은 문제적 발언을 통해 입대의 회장 측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 마포구청이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 제기 • 마포구청에 대한 반복적 폄하와 불신 조장 • 입대의 회장 측 입장에 대한 일방적 옹호 •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언행 • “마포구는 관리규약 준칙을 제정할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만들어 입주민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어 헌법을 위반한 것이다.” • “서울시는 관리계약 준칙만 있으며, 마포구가 별도로 만든 준칙은 국토부에서도 폐지하라고 한 바 있다.” • “마포구청이 마래푸에 부정적인 시선을 갖는 이유는 다수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이며, 그 민원 자체가 문제다.” (입대의 회장과 함께 마포구청의 과태료 부과 및 행정 감독을 부정적으로 언급) 장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비위 논란이 있는 조직을 두둔하는 동시에, 정당한 행정 감독을 수행하고 있는 마포구청의 권위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의 내에서는 비판적 의견을 가진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배제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주민 자치의 공정성과 다양성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요청사항] 1. 장정희 의원의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공식 조사와 해명 요청 2. 공동주택 관련 행정 및 의정 활동에서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과 윤리 기준 강화 3. 마포구청의 정당한 행정 감사와 감독 기능에 대한 외부 압력 차단 및 독립성 보장 입주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해당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조속한 시정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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