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마포아트센터 강사비 삭감에 대한 의견 | |||||
|---|---|---|---|---|---|
| 작성자 | 백** | 작성일 | 2025.02.05 | 조회수 | 487 |
| 연락처 | 주소 | ||||
| 안녕하십니까 저는 마포구에서 15년 살다가 작년에 잠시 경기도로 이사를 갔음에도 여전히 마포아트센터를 5년째 다니고 있을 정도로 해당 시설을 사랑하는 그야말로 진정한 마포구 주민입니다. 그동안 마포아트센터에서 쾌적한 환경에 저렴한 가격, 수준있고 좋은 강사님을 만나 꾸준히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다음달부터 5년 넘게 꾸준히 성실히 운동을 지도해 주신 강사님이 그만두고 바뀔 수 있다고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포아트센터는 2자녀 할인 등 다양한 할인으로 인해 마포아트센터의 재정에 적자가 생겨서라는데 왜 회원들에게 할인을 해주어 생긴 적자를 강사님 임금에서 삭감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회원입장에서는 타시설에 비해 할인도 많고 저렴하여 이용하기 좋으나 그 혜택을 강사님의 희생에 의해 받는 것은 너무나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마포아트센터가 그동안 매년 여러 공사 등으로 한달간, 며칠간 등 운영을 하지 않는 등, 그 많은 공사는 어떻게 진행했는지 슬며시 행정 시스템에 의구심이 들기도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다음달 등록까지 망설이게 됩니다. 차라리 회원가를 적정한 수준으로 올리던가, 반당 인원수를 10프로 정도 늘려서 더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면서 강사비도 보존해주는 방법은 어떤지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공정한 사회를 지향해야하는 현재 이러한 소위 갑질은 없어야 합니다. 강사들에게는 이 일터가 한 달 한 달 열심히 땀 흘려 정직하게 돈을 버는 직장이며, 고용이 보장되지도 않는 계약직 상태에서 생계비를 버는 장소입니다. 회원이 받는 혜택을 강사에게 희생하도록 하는 이런 일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다음글 | [답변] 주관부서 답변입니다. |
|---|---|
| 이전글 | 다둥이할인과 65세이상 할인제도에 대한 마포아트센타의 반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