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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둥이할인과 65세이상 할인제도에 대한 마포아트센타의 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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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 | 작성일 | 2025.02.05 | 조회수 | 481 |
| 연락처 | 주소 | ||||
| 마포아트센터에서 운동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저는 다둥이 할인혜택으로 1년정도 회비를 50%할인 받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다둥이 할인제도와 65세이상 할인제도에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한 것 같아 이 내용을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받고 있는 그 할인 금액이 강사님의 급여에서 차감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포아트센타에서는 강사들과 상의나 협의 없이 계약조건이 바뀐다는 통보를 했으니 계약을 할것인지 말것인지 선택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시민들을 위한 제도로 할인혜택을 주는 것이 감사한 일이지만 이것이 정부의 예산이 아닌 강사 개인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 할인 혜택을 받고 운동은 하는 저로서는 찝찝한 마음이 들게되네요..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면 회원들은 심적으로 강사에게는 금전적으로 큰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강사의 급여는 강사의 노력과 시간에 대한 정당한 노동대가입니다. 수업시간이 줄어들거나 회원이 줄어드는것도 아닌데 급여가 삭감이 된다라니요.. 힘없는 계약직 강사님들이 이렇게 국가의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봐야한다는것은 옳지 않아보입니다. 정부에서는 예산도 없는데 무턱대고 서울시에.. 마포구등등.. 지차체로 대책 없이 이런 정책을 내놓았으리라 생각하진않습니다. 회원들의 혜택도 중요하지만, 강사님의 처우와 안정성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둥이 할인제도와 65세이상 할인의 운영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고, 강사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사들이 떠나면 같은이유로 새로운 강사들도 떠날것이고.. 결국 수업의 질이 저하되고, 정책의 취지 또한 퇴색될 것입니다. 따라서, 서울시나 마포구가 할인 비용을 직접 부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재조정하거나, 강사료 삭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취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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