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장정희 구의원의 중립성 논란에 대한 조치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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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 | 작성일 | 2025.05.21 | 조회수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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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입주민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얼마전 참관했던 아파트 입대의 회의에서 있었던 일로, 너무 충격을 받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해당 회의는 아파트의 임원회의였고, 해당 마포구 구의원인 장정희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몇년전 구청의 감사결과 1000만원의 과태료를 두건이나 받았으며, 그 이외에도 많은 지적사항 (약 61개) 의 결과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의원은 이에 대해 늘 부당하게 감사를 했다면서 구청을 비판해 왔습니다. 아파트의 입주민들은 그동안 입대의의 운영에 의문을 갖고 관련 회계자료와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를 제기해왔습니다. 이는 입주민으로서의 당연한 자치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입대의와 가까워 보이는 장정희 마포구의원이 입주민들이 활동하는 카페와 오픈채팅방의 내용을 확인하여 본인 내용을 부정하며 자신의 글을 쓴 입주민들의 닉네임을 마래푸 "공식 입주민 카페(현 입대의회장이 말하는)에 게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닉네임을 가진 사람들에게 "오늘까지 연락하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 게시글 전날 입대의 회의에 참관하여 참관한 입주민들앞에서 "사실과 다른 내 이야기를 쓴 사람들, 내 연락처로 전화해서 사과하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변호사가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기재로 고소 가능하다고 했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발언 할 당시 구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또한 아파트 행사에 돈을 지출하여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행사 (아나바다)에 대해 많은 입주민들이 아나바다 고유의 취지를 생각하여 불필요한 선물 지급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전통이니, 계속 해야 한다고 하면서 입주민인지도 확인이 안되는 상태에서 선물 지급하는 부분에 대해 계속적을 옹호하였습니다. 실제 구의원은, 매해 있던 아파트 아나바다 행사에 와서, 선물 지급에 같이 참여하며, 부적절한 행보를 계속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입주민으로써, 입주민들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하고, 포퓰리즘적 선물 살포를 옹호하며, 마포구청의 감사결과를 공개적으로 부정하는 장정희 의원에 대한 감사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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