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마포아트센터 GX 프로그램 강사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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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 | 작성일 | 2025.02.06 | 조회수 | 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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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족은 마포아트센터에서 거진 5년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우 만족하며 이용 중입니다. 이는 그동안 능력있고 열정이 가득한 강사님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포아트센터 측에서 3월부터 소체육관 GX프로그램 강사의 급여에서 국가정책인 다둥이 자녀 할인 및 65세 이상 할인을 받는 비중만큼 강사비를 차감해서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강사 한 분당 기존급여보다 매월 40~60만원 정도의 급여가 차감되게 되어 현재 해당 강사님들이 수업지속여부를 심각하게 고려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정부의 할인정책제도로 마포아트센터의 적자가 발생되어 현재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거라면 이용요금을 인상하거나 할인율 감소를 해야지 이런 방식으로 일부 강사 개인들에게 피해를 전가한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울러 현재 마포아트센터의 다둥이 할인 및 65세 이상 할인제도 시행을 위해 센터 측에서 부담하고 있는 기존의 수입 감소 분을 정부측에서 충분하게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는지도 면밀히 검토 부탁드립니다. 강사의 급여는 그 분들의 노력과 시간에 대한 정당한 비용입니다. 나라의 정책에 따른 할인을 강사의 급여에서 차감한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마포구민으로서 마포아트센터가 더 나은 환경에서 강사님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와 같은 부당한 조치가 바로잡히고, 강사님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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