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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현동 709번지 라온빌 재개발정비구역지정 제외에 따른 의견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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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20.08.02 | 조회수 | 1409 |
|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포구청에서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구역지정용역 진행 중인 아현동 699번지 일대, 709번지 소유자입니다. 계약당시 이곳은 사전타당성조사범위에 들어 있었고 행위제한고시범위안이었으며 구청과 시청의 예산을 들여 용역을 준 정비계획수립지역임을 구청이 공고한 문서를 확인하였습니다. 2020년 5월에 주민동의서를 투표하고자 문의한 결과, “구역에서 제외되었으니 투표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구합동보고회를 앞두고 구청은 다른 신축들과 보존등기도 안 된 신축은 아무말도 없고 유독 라온빌만 제외 시키고 동의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구청이 공고한 정비계획수립 범위안에 있어서 매수를 하였는데 이제와서 제외시켜 소유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구청은 구체적은 답변은 회피하고 다른 신축은 포함시키면서 라온빌은 신축이라서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되풀이 되는 근거없는 답변이 아닌 구체적인 문서화 된 사유와 해당 법 조항을 알고 싶어 아래와 같이 요구드립니다. - 709번지는 최초 정비계획수립지역 범위내 주택이며, 다른 신축은 주민동의서를 진행하고 라온빌은 주민동의서 제출을 막는 것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어디에 근거하였나요? - 본 건물은 대로변에서 진입하는 3갈래길의 교통이 혼잡한 코너에 위치해있습니다. 현재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실제도 교통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본 건물을 정비구역에서 제척 존치 할 시 향후 대단지 아파트에서 쏟아져 나올 교통량을 검토 해보셨나요? 검토하였다면 교통영향평가 문서자료 요구합니다. - 본 건물을 제척 존치 시킨다면 존치건물 중 유일하게 주민이 거주하는 빌라가 될것이제 이주 및 철거, 공사중에 발생하지 소음과 먼지 공사차량의 위험성등 라온빌 입주민들이 겪을 열악한 주거환경을 한 번이라도 검토 해보았는지 구체적인 자료 요구합니다. 위의 내용에 관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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