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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1구역 재개발에 대한 건의
작성자 김** 작성일 2021.05.18 조회수 1141
안녕하세요. 아현1구역내 709번지 소유주입니다.

709번지는 구청의 행정에 의해서 몇년간 건축행위제한구역에 속해 있었고 또한 정비예정구역 타당성 조사때에도 속해있던 지역이었습니다. 709번지의 건축승인이 올해초에 나고 등기가 나오자마자 계속해서 동의서 제출하겠다고 의사 표시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5월즈음부터 느닷없이 재개발예정구역에서 제외됐으니 동의서를 받지않겠다고 합니다. 올해초부터 제외 검토를 하였으면 여러 소유주가 등기전에 문의했을때 이에대해 솔직히 말해주었다면 다수의 소유주가 곤란한 상황에 이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구청의 변죽울리는 행정으로 인한 손해는 누가 구제해주는건가요? 그리고 다음은 제가 갖는 아현1구역에 대한 구청의 모순점 및 문의사항으로서 제가 여러번 질문을 해도 항상 구청 주택과는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 합니다.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첫번째 왜 공유는 불법이라고 주택과 팀장님도 인정하셨으면서 왜 불법 공유에 대한 동의서를 받는지에 대한 답변이 나중에 서울도정법에 의해 조합이 설립되면 조합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답변하는데 제가 문의한 핵심은 공유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동의서를 받아주면서 왜 합법적인 709번지 구분등기 소유주는 재개발구역이 아직 예정이고 확정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709번지 소유자의 동의서 제출은 왜 굳이 거부하는지에 대한 명분이 약해 보인다는 겁니다.

두번째 다른 신축과의 형평성입니다. 709번지 소유자는 그 동안 구청이 행해온 건축행위제한구역에 속해있었고 또한 정비예정구역타당성 조사에 속해있던 구역이었습니다. 어쩔수없이 구역 내부에 위치했기 때문에 다른 신축은 아무리 다세대라도 무조건 포함시킬수 밖에 없고709번지 아현라온빌은 테두리에 위치했고 세대수가 많기 때문에  제척한다는 단순한 행정 설명은 709번지 소유자를 설득시키기에는 너무나 부족해보입니다!! 보통 재개발구역을 지정할때는 도로를 기준으로 또한 지정한다고 알고있는데 도로 경계내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709번지는 너무나도 생뚱맞게 무슨 섬도 아니고 독도처럼 똑 떼어냈습니다. 그럼 사업성이 709번지가 포함됨으로 인해서 얼마나 악화되는지 사업성을 비교해서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구청은 설계업체에 요청을 하여서 709번지 포함된 안과 709번지 제척으로 인한 안을 비교하여 사업성이 얼마나 차이가 나서 굳이 구청이 709번지를 제외하게 되었는지 709번지 소유주에게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에 대해 아무리 설명을 요청해도 항상 돌아오는 대답은 테두리에 위치했으며 다세대라 그렇다는 아주 단순한 설득 불가능한 답변뿐이라 구청의 단순 변심에 의해 막대한 손해를 보는 709번지 소유자는 억울한 마음만 듭니다.

세번째 709번지를 제척할경우 잠재하는 교통사고 유발 도로(마포대로에서 환일길로 진입하는 도로)가 존치한다는 것을 민원으로 인해 구청 주택과도 인지하고 있는것으로압니다. 향후 서부수도사업소 민원센터를 리모델링한다고 뉴스에서 보았는데 그럼 문제의 소지가 되는 도로(마포대로에서 환일길로 진입하는 도로)가 더욱더 복잡해짐으로 인해서 야기되는 교통체증이나 교통사고 유발에 대한 검토가 되었는지 묻고싶습니다. 구청내 도로과에서 조차도 그 도로가 문제가 있다는 진단도 있었다고 전 알고있습니다. 재개발이란 주변 환경 및 인프라를 개선하여 그로 인해 더욱 안전하고 복잡하지 않은 도로 이용이 가능해야하는 걸로 아는데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도 굳이 주택과는 왜 709번지 제척을 고집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네번째 709번지 거주지로서의 입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는지에 대한 물음입니다. 전 사실 2호선이 밑에서 지나가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세입자를 통한 2호선으로 인한 진동과 소음을 전해듣고 최근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10년후 아현1구역이 재개발된후 아현라온빌은 더 이상 신축도 아니고 다세대 특성상 더욱더 노후한 건물이 될테고 그로인한 지하로 다니는 2호선으로 인해서 거주가 점점 더 열악한 건물이 될텐데 이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는지 묻고싶습니다. 지금이야 신축이지만, 이도 거주지로서는 열악한 신축인데 아현1구역 공사기간 내내 공사로 인해 일어나는 소음 분진 진동 다 겪고난 아현라온빌이 과연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대로변에 위치한 노후화된 아현라온빌이 아현1구역 재개발지역을 가리는 위치여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수도 있는데 아현1구역의 전체적인 재개발 그림을 그릴때 이에 대한 생각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재개발이란 거주환경이 안 좋은곳을 좋게 바꾸는건데 신축이긴 하지만 현재 2호선으로 인한 거주가 불편한 곳이 분명한데 구청 주택과는 왜 이 문제점을 인정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교통사고 유발 도로의 존치로 인한 문제점과 현재도 지하철 2호선으로 인해 주거지로서 부적절한 위치에 존재하는 라온빌의 거주안전성의 문제점은 재개발을 하는 의미(열악한 주거환경 및 인프라 개선)를 생각하면 709번지가 재개발구역에서 제척되어서는 안되는 분명하고도 강력한 이유가 됩니다.

709번지 아현라온빌이 원래 계획안대로 정비구역에 포함되어 재개발되도록 검토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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