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정기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제6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7년 12월 12일(금)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1998연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의건
  가. 건설국

  심사된안건
1. 1998연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의건
  가. 건설국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박상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0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정기회 제6차 도시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1998연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의건
  가. 건설국

○위원장 박상수  의사일정 제1항 건설국소관 199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의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하수과소관 199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는 315p부터 327p까지 입니다.  그러면 질의응답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천규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317p 부대공 1식이라는 것이 뭡니까?  317p
○하수과장 조병현  준설토처리 밑에 부대공 1식 이것은 저희가 주된 공사를 하면서 부수적으로 해야 될 잡다한 항목들이 많이 파생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명시적으로 세부적으로 적시하기가 그래서 1식으로 집어 넣은 겁니다.  이것은 나중에 저희가 설비 정산을 할 적에 다 정산을 해서 하게 됩니다.
이천규위원  뭐 하수도공사하면서 거기에서 일어나는 부대공사다 이거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부수적인
이천규위원  그런데 그렇게 예산이 이렇게 많아요
○하수과장 조병현  연간으로 하는 거니까요 1년 12개월 연간 겁니다.
이천규위원  연간하더라도 이게 너무 많은 것 같은데
○하수과장 조병현  연간 12개월로 나누면 월간 5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요. 하수도 연결관을 부분적으로 보수해야 될 문제도 생기고 맨홀이라던가 빗물받이라던가 그런 것을 고쳐야 될 문제도 생기고 해서 그런데 사용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구요.  두번째 맨홀 보수가 50개밖에 안해요?
○하수과장 조병현  이것은 관내 하수시설 보수공사라 해 가지고 이것은 완전히 맨홀이 구체, 몸체까지가 파손돼서 내려 앉았다던가 이런 것을 전체 교체하는 걸로해서 50개를 넣은 겁니다.
이천규위원  신설은 안해요? 보수만하고 신설은 안하느냐구요?
○하수과장 조병현  신설은 저희가 단위공사로 하수도공사 할 적에 거기 들어가구요 이것은 기존에 있는 시설물 유지관리 측면에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50개만 넣은 겁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또 부대공 1식이라고 또 있는데 이게 얼마야 3,500만원인가 그 밑에 또 있잖아요.
○하수과장 조병현  이것도 이제 일년 년간 공사를 하면서 여기 지금 표시된 2회에 이외에 세부적인 공정이 발생했을 적에 대비하기 위해서 넣은 겁니다.
이천규위원  아니 그러니까 연간 예산을 잡더라도 밑에다 또 넣고 위에다 또 넣고
○하수과장 조병현  그것은 공사건명이 틀립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은 준설공사구요.
이천규위원  무슨 공사요?
○하수과장 조병현  연간 준설공사구요 지금 말씀하신 나중 것은 하수시설 보수공사입니다.
이천규위원  준설공사하는데 파내는 것 부대공사가 뭐 있어요?
○하수과장 조병현  거기 이제 뭐
이천규위원  쓰레기 치우는 거요?
○하수과장 조병현  맨홀이라던가 경우에 따라서 거기다가 별도로 맨홀을 하나 만드는 경우도 있구요.  뚜껑을 다시 교체하는 경우도 있구요.
이천규위원  만든 것 하나도 못봤는데 어떻게 5,900만원씩이나 6,000만원 돈을
○하수과장 조병현  이것이 5,900만원인데요. 이것을 12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한 500만원 정도인데요. 이것이 맨홀이라던가 빗물받이도 준설하는 과정에서 망가진 것이 있으면 다시 고치고 나가야 되고 가정에서 들어오는 연결관이라던가 이런 것을 교체해 줄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 한골목 단위로해서 정비를 해나가기 위해서 이 부대공을 넣어 놓은 겁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그밑에 말이죠. 또 하수시설보수공사 또 있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이것은 주로 뒷골목이 되겠습니다.  좁은 골목에 하수도를 저희가 일년내내 저희가 유지관리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런데 이것이 하수과에는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맨 끝에 보면은 말에요 용역비가 말이죠. 뭐 다섯개로 나누어 가지고 800만원, 300만원, 350만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뭐 다섯개나 있어요 용역비가요.
○하수과장 조병현  325p 말씀하시는 겁니까?  325p 용역비 말씀하시는 거죠.  이것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이것은 주로 펌프장에 관련된 겁니다.  펌프장에 관련되는 건데 이 용역비는 지금 전력기술관리법이라는 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금년에 개정이 되면서 모든 고압 이상의 전기시설물은 설계업을 등록한 기술사가 시행하여야 한다.  설계해서 설계하여야 한다.  그런 조항이 법이 개정되면서 그 공사비의 4 내지 8%를 거기 적용하는 걸로 법이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법에 규정된 사항을 저희가 이행하기 위해서 넣은 겁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구요. 324p에 풍수해재해대책기금 있죠. 그것은 일년에 연간에 얼마씩 그 기금을 저축하는 겁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이것도 재해대책법에 법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보통세 수입액의 0.8% 의무적으로 적립을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지침에 의해서
○하수과장 조병현  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326p 스크린 및 도색하는 것 말이죠.  도색하는데 1,000만원씩이나 들어가요.
○하수과장 조병현  이것이 저
이천규위원  이것이 사는 데는 얼마고 칠하는데 1,000만원이면 사는 데는 얼마에요? 326p
○하수과장 조병현  스크린 및 펌프도색이요 이것이 10개 전부 펌프장에 스크린이라는 것이 전부 펌프장마다 다 있습니다.  찌꺼기 같은 게 들어 올때 걸르는 스크린이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스크린 간격이 넓은 것이 있고 좁은 것이 있어 가지고
이천규위원  쓰레기 걸르는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그것이 매년 빗물이 들어가고 하면 부식이 됩니다.  녹이 슬고 해서요 이것을
이천규위원  매년 칠해요?
○하수과장 조병현  이것을 심한 작년에 칠한데는 보통 격년으로 하는데요.  2년에 한 번씩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유지관리 차원에서 하는 겁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변압기기초보강 700만원인데 그것은 어떻게 된 거에요.  보강하는 건 뭐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이것이 지금 난지펌프장에 변압기를 넣은 밑에 변대라고 합니다.  변압기기초공정에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있는데 90년도에 난지펌프장을 본청에서 건설을 해 가지고 저희가 93년도에 인수를 받아 가지고 관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는데 난지펌프장이 가서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바닥이 한 6, 7m 전부 성토를 해 가지고 침하가 되서 균열도 가고 금이 벌어진 데가 좀 많습니다.  그 하자보수를 저희가 수차례에 걸쳐서 요구를 했는데 그때 당시에 시설 했던 회사가 전부 도산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원청 회사도 파산이 되었고 보증회사도 파산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저희가 보증보험회사에다가 하자보증이행금을 그거라도 달라 그래가지고 1억 2,000만원을 지금 저희가 돈을 받아왔습니다. 보증회사에서요.  그런데 그것만 가지고는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년도에 저희구 예산 1억원을 좀 더 주십시오.  해 가지고 지금 내년 예산에다가 올려 놨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태가지고 내년에 하는데 변압기기초 뿐만이 아니고 건축물도 일부 균열이 간데가 있고 여러 군데 좀 하자 발생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선 변압기 부분을 다시 들어내고 이것을 지금 내년 우기전에 시급히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별도로 7,000만원을 넣어 놓은 겁니다.  변압기 하나 무게가 11톤씩 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두 대가 문제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망원동유수지정비 및 도수로 정비 이것 하는 것은 2억을 잡아놨는데 이것은 뭐하는 거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이것은 망원유수지에도 있고 유수지의 도수로라고 유수지 가장자리로 평상시에 생활 하수가 나가도록 하수도 입니다.  위에 뚜껑만 없는 하수도입니다.  이것이 매년 저희가 준설하지만 계속 상류쪽에서 흘러내려오기 때문에 퇴적물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우기전에 한 번씩 전부 준설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도수로 제가 착각했습니다.  이것은 2억은 망원유수지를 내년서부터 바닥을 앞으로 연차적으로 포장을 해서 정비를 하는데요.  본청 대 구청의 부담비율이 7 대 3으로 부담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당초에 5억을 지원을 할테니 구청에서도 2억을 확보를 해라 그래서 이것을 2억을 넣음으로 인해서 본청 예산  5억을 받아 올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2억을 넣은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울러서 한가지 더 위원님들께 보고드릴 것은 당초에 5억을 줄테니 구청에서 2억을 확보해라 해서 2억을 저희가 확보를 했는데 엊그저께 본청 예결위원회 최종심사에서 5억 주겠다고 하는 게 지금 30억으로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본청에서요.   그래서 지금 30억을 줄테니 구청에서는 9억을 확보해라 이래가지고 바로  어저께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9억을 확보하려면 2억을 뺀 나머지 7억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7억 만큼을 더 저희가 확보를 해야 30억을 내년에 받아 올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망원유수지는 전체가 대략적으로 56억 정도가 들어가야 바닥을 포장을 하고 가장자리에 도수로를 좀 전부 뚜껑을 덮어서 냄새 안나도록 좀 할 수가 있는데 지금 30억을 내년에 본청에서 주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9억을 거기다가 합치면 39억 그러면 어느 정도 3분의 2정도는 사업이 가능 하고 그 다음에 99년도에 가면은 거의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그 사업의 명칭이 뭐죠?
○하수과장 조병현  망원유수지 체육시설조성공사입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바닥포장 해 가지고 게이트볼장도 만들고 체육시설 이런 것을 간단히 비가 오면 물은 거기 담아둬야 되니까 고정식이 아니고 이동식으로 할 수 있는 것 그런 시설을 하도록 저희가 마포하고 양천 그 다음에 송파 4개 구청을  지금 본청에서 동시에 추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거기다가 50억을 투자해서 투자한 가치가 나오겠어요.
○하수과장 조병현  주민들 유락시설 체육시설이니까요.
이천규위원  마포구의 예산이 많긴 많은 것 같아요.  딴 데에서는 말이죠.  도로도 못내가지고 집도 못짓고 그러는데 거기다 50억을 투자하고 말이지 체육시설을 한다는 것은 형평성이 맞지 않는 거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주변의 주민들로서 봐서
이천규위원  과장님 말에요. 빗물받이 해 달라고 한지가 언제 됐는데 여기다가 50억, 30억씩 투자하고 그런 정신은 있고 말에요. 빗물받이 해 달라고 작년서부터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 하나 못하는데 말이죠. 이런 데 이렇게 투자하는 예산은 어디서 나오는 거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빗물받이 어느 것 말씀하시는 거에요.  주거환경개선지구 것 말씀하시는 거에요.
이천규위원  주거환경개선지구고 뭐고 과장님한테 수차 얘기했잖아요.  작년도부터 그런데 말이지 이런 데다가 투자를 잔뜩해 놓고 말이요.  소소한 빗물받이 하나도 못하는 그런 하수과가 이것이 되겠냐구요.
○하수과장 조병현  빗물받이 하는 것은 그것은 사실 자치구 구청예산으로 하는 거구요.
이천규위원  형평성에 맞지 않잖아요
○하수과장 조병현  30억은 본청비로
이천규위원  본청이든 말이지 그것이 다 무슨 돈이든지 국민의 세금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돈이라면 다 국민의 세금이라고 시에서 가져왔다고 해서 국민의 세금이 아닌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형평성에 맞지 않는 사업을 하면 안되잖아요.  그렇잖아요. 여기에서 말이죠, 빗물받이 내가 생각할 적에는 한 돈 10만원이나 이정도면 할 거에요.  그런 데다가 못하고
○하수과장 조병현  위치를 정확히 얘기해 주세요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주거환경개선지구 것 하나는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그거는 주택과에다가도
이천규위원  도로가 준공이 됐기 때문에 주거환경개선지구 따질 게 없어요.  주거환경개선지구도 마포구 동네지 마포구 동네가 아닌가요.  주거환경개선지구는
○하수과장 조병현  담당한테도 제가 특별히 이위원님 부탁하신다고 제가 찾아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런 얘기하지 마세요
○하수과장 조병현  죄송합니다.  저희라도 하겠습니다.  다시 확인을 해서요
이천규위원  이거봐요.  말로만 그런 얘기를 하면 입으로 다가만 말이지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위원장 박상수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수  이천규위원께서 지적하신 망원동 그러니까 유수지 체육시설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 적절하신 지적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우리가 국가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과연 그러한 체육시설에다가 서울시에서 어떤 위원이 어떤 특정위원이 자기지역의 뭘 의식해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30억씩을 들여서 그 돈이 꼭 그 사업외에는 못쓰는 거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그 사업에만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체육시설이 지금 과연 그렇게 급한 것이냐 우리가 기타 그 외에 많은 건설사업도 있고 하는데 체육시설 그런 것들은 우리가 경제가 좀 나아지고 우리가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것도 우리가 좀 생각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자체비로 9억을 더 마련을 해야 된다니 그런 체육시설에다가 우리가 투자를 지금 그런 사정이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면 9억은 어떻게 또 마련하실 겁니까?  서울시에서 30억을 주면 그 마련하실 방법 있으세요?
○하수과장 조병현  지금 아까 추진하게 된 배경을 제가 잠깐 부연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이것은 본청 시에서 시장방침으로 7월 29일날 방침을 받아가지고 성동구청 성동, 양천, 마포, 강서 이 4개 구청의 유수지를 체육시설로 조성하는 걸로 방침, 시방침이 결정돼 가지고 이것을 3개년 계획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청 계획에요.   그래서 이제 우리 마포같은 경우에는 총소요가 한 58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것을 당초에 내년에는 10억 준다고 했다가 7억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30억으로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쨌든 시사업으로 추진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구 자치예산에 정 그렇다면 조금 덜 급한 것 이것을 일부 조정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9억을 확보해야만 저희가 30억을 가져 올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박상수  그러니까 문제는 30억을 갖다가 주민들의 불요불급한 노후된 하수관을 개량한다든가 그런 사업이면 몰라도 유수지에다가 체육시설을 만드는데 그것이 과연 그렇게 불요불급한 사업이냐 이겁니다.    그러면 9억이라는 재원도 어디서 염출하기도 어렵고 하니 국가사정이 좀 나아질 때 까지 보류합시다라는 그러한 서울시에 그런 의견서를 제출할 수 없느냐 이겁니다.  우리 구에서는
○건설국장 신동문  건설국장이 여기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사업은 뭐 위원장님 말씀하고 이천규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상당히 지금 현재 우리 경제 실정을 봐가지고 이해가 가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망원유수지는 지금 투자효과 면에서 단지 체육시설이 주민들을 위해서 필요한 시설이다하는 것이 설명이 됐는데 그것 이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망원유수지는 거기에 늪지대처럼 돼가지고 거기 항상 썩은 물이 고여 있어요.  그래서 항상 거기에 풀이 자라고 해서 모기가 들끓고 해서 매년 방역소독하고 할 때에 상당히 주민들이 그것을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닥을 그런 늪지대를 없애고 콘크리트 포장을 해서 거기에 뭐 이런 체육시설을 하자 그런 개념이기 때문에 효과면에서는 하수도 개량하는 것 이상으로 주민들이 그것 하면은 굉장히 좋아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시에서 30억을 우리가 타올 기회가 있는데 그걸 우리가 반납한다고 하는 것도 좀 어떤 면에서는 좋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반납한다면 우리 구에서 다음에 반납하면은 타 올 수 있느냐 하면은 상당히 좀 어려울 것 아니냐해서 물론 어떤 이것을 갑자기 예산이 늘은 사유는 있습니다.  5억이 갑자기 30억이 된 것은 이유는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이왕 시에서 준다고 하는 예산이니까 우리가 어차피 연차적으로 해 가지고 바닥정비를 59억 58억을 전부 투자해 가지고 이것을 정비를 해야 되는데 지금 조금당겨서 하는 것이니까 우리가 예산을 9억을 다른 사업을 조정해서라도 확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가지고 여러 위원님께서 좀 협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수  그리고 우리 하수과가 불용액이 일반운영비에서 30.3% 타과에 비해서 높거든요.  그런데 우리 하수과장께서 설명하시기를 강우량이 높을 때를 대비한 그러한 예산을 잡다보니까 강우량이 적을 때에는 그 예산을 다 쓰지 못하고 이렇게 불용액이 된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평균치를 보니까 3년정도 평균치를 보니까 쭉 그래왔더라구요. 그래서 내년 예산에서는 일반운영비를 아주 적정선에서 다시 좀 조정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강우량이 많아가지고 예산이 많이 들어갈 때는 예비비에서 쓸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예비비에서 쓸 수 없습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그것은 쓸 수가 있겠는데요.  대부분이 전기요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통상 매년 전기요금으로 3억 2,000 이런 정도로 책정을 했었는데요 작년에도 보니까 한 1억정도가 남았습니다.  비가 적게오다 보니까 그것은 조금 조정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 박상수  한 3, 4년 동안 쭉 그래 왔어요 그것이
○하수과장 조병현  비가 그 동안 큰 비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위원장 박상수  예를 들어서 내년에 큰 비가 와가지고 우리 운영비에서 좀 들어가는 비중이 조금 많이 들어간다하면 예비비에서도 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때 상황에 따라서는
○하수과장 조병현  그런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그래서 내년도 예산 일반운영비에서는 적정선으로 짜고 그 나머지 예산은 딴데 우리가 필요한데 쓰게끔 말이죠 그렇게 조정을 해주시고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예산결산특별 위원회에 올라가서 위원님들이 별도로 참고를 하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의견서를 내겠지만,  유응봉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유응봉위원  우선 326p 자산 취득에 대해서 우선 모터싸이클 오토바이겠죠?  몇cc를 구입하는 겁니까?  326p요.  자산 취득.
○하수과장 조병현  50cc 짜립니다.
유응봉위원  그 다음에 전화기가 지금 10대를 구입하는데요, 이게 13만 1,0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가격이 적정한 겁니까?  무슨 전화기가 13만 1,000원이 드는 거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유무선 전화기 겸용 전화기입니다.
유응봉위원  무선전화기요?
○하수과장 조병현  예, 유무선  유선 무선 겸용
유응봉위원  그러니까요, 전화기에다가 올려 놓고서 들고 다니며 거는 거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유응봉위원  들고 다니는 선이 없는 건 일정한 거리에서 받을수 있는 전화기 얘기하는 거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그렇습니다.
유응봉위원  그 다음에 말하는 거야 그런다고 하는데 우선 오토바이 구입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공서에서 흔히 구입하는 장비가 어쨌든 하나를 구입하면 5년이나 7년 이렇게 오래 쓸 수 있게끔 장비 구입이 돼야 하는데 지금 50cc 오토바이가 바퀴가 조그만거 살거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유응봉위원  조그만거 살거 아닙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예, 스쿼터.
유응봉위원  그런데 이 오토바이가 예를 들어서 90cc라든가 125cc 같은거 하나 사가지고 뒤에 한사람 타고 헬맷쓰고 제대로 가면은 최소한도 5년은 갈 수 있어요.  오토바이 이거 말이에요.  금년에 사갖고 예를 들어 내년초에 샀다고 하면은 비맞고 그냥 방치해 두면은 그대로 망가져가지고 쓰지도 않고 넘어져 갖고 한 2년 동안은 아무 데나 창고에다 쳐박혀 갖고서 시동도 안걸리고 하니까 내버려둬 갖고 한 3년도에는 폐기처분하고 다시 산다구요, 실정으로 쓰는 거는 구입해갖고 사는 거는 2년정도 쓸동말동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성능이 그러한 거는  바퀴가 작기 때문에 조금 요철 있는 데가 다 닿아 가지고 망가져 버린다고요.  이게요.  그래서 관공서에서 구입한 거라 그래서 내 물건이 아니고 정말 국가에 예산도 아니고 서울시에 예산으로 마포시에 예산으로 구입 했다고 그래서 요철이고 뭐고 사정 없이 다니다 보면 바로 망가져 버린다고요.  그러면 내년 98년도에 사면 틀림없이 99년도는 운행을 못해요.  제가 추측으로는.  그러기 때문에 90cc가 됐든 125cc가 됐든 큰 오토바이 하나 사가지고 그러면 웬만큼 다녀도 밑에가 닿지 안잖아요.  이거 바로 밑에 엔진 닿아 가지고 방지턱만 닿아도 탁탁탁 깨져버린다구요. 그게요.  근데 이걸 쓰시는 분들이 내물건도 아닌데 그렇게 정교하게 잘씁니까?  갈 때 닿을때 닿을 망정 가다보면은 그냥 2, 3개월 가면은 망가져서 데드라인 돼갖고서 창고에다 집어넣고 이거 구입한 시효가 안되니까 폐기처분도 안되고 하니까 창고에다 그냥 넣어 놨다가 시간이 폐기처분  할 수 있는 시효가 돼 버리면 폐기처분하고 말아 버린다구요.  그래서 지금 한 대당 95만원씩을 들여서 이걸 구입하는 것이 물론 기동력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내가 봤을 때는 타당치가 않아요.  차라리 전체 오토바이 한 대를 사갖고 큰거 한 대 사갖고 뒤에 어떤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더라도 자기들한테 이런 걸 해야지 장비 효과가 있고 기동력도 있고 오래 쓸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소견은 어떠세요?
○하수과장 조병현  아까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수명을 최대한 연장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유응봉위원  아니 본위원은 50cc 사는 건 절대 반대에요.  50cc 사는 건 될 수가 없어요.  좋은 길에서 주부들이 시장이나 보고 다니고 동네 살살 다니는 건 되는데 지금 우리 하수과에서 구입해 갖고 다니는거는 50cc는 반대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근데 지금 저희가 용도가요.  
○위원장 박상수  90cc가 있고 100cc가 있어요.  그리고 이게
유응봉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어중간하게
○하수과장 조병현  50cc가 넘으면은 면허증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응봉위원  아니 이거는
○하수과장 조병현  이거는 저희가
유응봉위원  원칙으로 따지면 50cc도 면허가 있어야 돼요.
○위원장 박상수  아니 원동기 면허증은 50cc도 있어야 됩니다.
유응봉위원  50cc도 있어야 돼요.  원칙으로 따지면요.
○위원장 박상수  그건 면허없이 타도 된다는 건 없어요.  그것도 면허 있어야 됩니다.  
유응봉위원  그전에도
○위원장 박상수  50cc 면허 없으면 안됩니다.
유응봉위원  이것도 면허가 있어야 돼요.  50cc도.  그러니까 오토바이 배우는 것도
홍성환위원  자동차 사면 안돼요?  자동차.  조그만거.  티고같은거.
○하수과장 조병현  뒷골목에 좁은 골목이라도 우리가 스스럼없이 다녀야 되기 때문에요.  차량가지고는 불편해서 못들어 갑니다.
유응봉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제가 얘기하는 거는 90cc 이상을 구입을 한 대라도 해가지고 기동력도 좋고 안전성도 있고 해서 사는게
○하수과장 조병현  위원님 이게 지금 세대가 각계에 한 대씩 이렇게 배정을 하고 있는데요. 한대 가지고 3개 계에서 서로 이거를 쓴다는 것도 불편하고 해서 한계에 하나씩 돌아 갑니다. 세대를 사면요.
유응봉위원  그러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좀 배려좀 해주십시오.
유응봉위원  아니요, 과장님 구입하는 건 좋다 이거죠.  찬성을 해요 그런데 지금 이 오토바이 50cc 사봐야 글쎄 절대 6개월 못타요 거짓말 아니에요 제가 비근한 예를 들어서 전에 본 위원이 동장할 때 50cc 오토바이 각 동사무소 줬어요.  본 위원이 직접 타봤어요.  전부 3개월 미만 데드라인 돼갖고 오토바이 많은 예산 24개 동장들 동사무소 하나씩 줘갖고 3개월도 못썼다니까요.  이걸요 왜냐하면 직원들이 너도나도 막 타고 다니니까 밑에 엔진이 깨져 버려요 닿아 가지고 요철이 닿아 갖고 깨져 버려요.  이게 그래서 저는 타당치 않다는 얘기지 구입을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기왕이면은 큰거로 사라 큰거는 요철 다녀도 괜찮은데 이거는 방지턱만 다녀도 닿아요. 밑에가 엔진이 방지턱만 지나가도요.  그러면 이걸 몰고 가다 방재통에서 내려갖고서 끌고 갈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내 것 아닌데.  그런 뜻에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고, 두 번째 전화기는 꼭 무선전화기가 필요합니까?  이렇게 된 전화기가 필요한 겁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그게 작업을 하다가 어느 행동 일정한 반경내에서는 신속하게 그걸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유무선으로 이렇게 필요합니다.
유응봉위원  아니 그러면 전화기 있는데서 사용 하나도 없나요?
○하수과장 조병현  있어도 인제 작업 펌프장 안에서 일 하다 보면은 거기에 늘 붙어 있을 수 만은 없고 거기 딴 작업도 하다가 전화 오면 바로 받을 수 있어야 되고 그런 펌프장 내에서요 그런 점이 있습니다. 늘 사무 자리에만 앉아 있다면은 굳이 이렇게 무선까지는 필요가 없는데
유응봉위원  펌프장에서는 작업하는 장소가 일정하죠?  많아야 한두군데 아닙니까?  펌프장에서 작업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그안에는 전체
유응봉위원  그러니까 펌프장에서는 작업하는 위치는 밖에 나오든 멀리 예를 들어서 10m 나가서 떨어져서 할게 아니고 그밑에 모타 있는 데라든가 펌프장 사무실에서 두군데로 한정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요.
○하수과장 조병현  아니 그건 돌아다니면서 하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기계가 가동할적에 사무실에 설치돼 있는 것 같으면 소음 때문에 안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멀리 조용한대로 가지고 나가서 받아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됐습니다.  됐고 제가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오토바이 50cc 구입하는 것은 본위원은 반대합니다.  사는 자체 구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큰거를 사라는 얘기죠.  제 얘기는.  이거 50cc 사봐야 돈만 내버리지 않느냐는 뜻에서 말씀드리고 만약에 이거 구입했다고 그러면은 제가 진짜 사용에 대해서 주시해 볼 거요.  얼마를 쓰는지.  
○하수과장 조병현  한 번 검토 하겠습니다.
유응봉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수  예, 유무선 전화기에 대해서는 이해가 갑니다마는 오토바이 50cc 짜리가요.  95만원으로 나와 있는데요.  50cc 짜리가.  90cc 짜리 말이죠.  130만원이면 삽니다. 제가 그걸 타고 사가지고 타고 다닙니다.  원래 그 차체에는 125만원이에요. 90cc짜리가. 옵션 해가지고 150만원 들었는데 그 굳이 많으면 옵션을 안하면은요.  하이바 사고 뭐하고 하는데 130만원이면 사거든요.  그러면 35만원 차이입니다.  이게. 그래서 세대를 사더라도 35만원 차이인데 기왕이면 구입을 하시면서 좀오래 쓰고 기능적으로 효과적이고 90cc 짜리도 구입해서 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이 범위내에서 세 대를 두 대 정도라든가
○위원장 박상수  아니 아뇨.  두 대를 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세 대를 하시되 35만원 차이면 세 대에 105만원 차이 나는데 그러니까 이거를 90cc 짜리를 차라리 상향 조정을 하라 이거죠.  예?
이천규위원  90cc 짜리는 타기가 힘드니까 그거를
○하수과장 조병현  예, 알겠습니다.  면허 있는 직원도 있구요.  없는 직원도 있는데
○위원장 박상수  근데 민원인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50cc 짜리도 면허가 없으면 안됩니다.
다음 질의 하실 위원.  예, 김영식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식위원  김영식위원입니다.
관내 펌프장이 몇 개소 있습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12갠데요.
김영식위원  12개요?
○하수과장 조병현  예.
김영식위원  지금 방수 대책 현황판이 지금 한 군데 하나씩 있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김영식위원  또 펌프장 현황판은 뭡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예, 여기 인제 펌프장 현황판은 세부적으로 인제 설명을 할려면은 펌프장마다 가서 보시면은 유역도라고 해가지고 어느 지역에 물을 여기서 처리 한다는 유역도가 있구요.  그 다음에 인제 펌프장 평면도가 있고 그 다음에 물이 어떠어떠한 계통으로 해서 들어오는가 하는 배수계통도가 있습니다.  계통도가 있고 그 다음에 시설현황판 인제 펌프가 몇 개 또 수문이 몇 개 시설현황판이 있고 그 다음에 인제 비상연락망 이렇게 해서 보통 한 개소에 다섯 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 개소에.
김영식위원  그러면 현재 이게 모자랍니까?  지금 아무 것도 없어요?
○하수과장 조병현  과거에 있는 게 전부 퇴색이 되고 빛이 바래고 낡다 보니까 그거를 대비를 지금 하겠다는 얘기지.  있습니다.  지금 돼 있는 게
김영식위원  지금 내가 보니까 해마다 이걸 했다구요.  매개 연도마다 했는데 작년도에도 12개나 했는데 올해 또 20개를 또 한다구요.  그럼
○하수과장 조병현  이거는 매년 하는 게 아니고 이거 아주 노후도가 심한 데를 저희가 인제 골라서 금년에 했습니다.
김영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한 번 하면 얼마나 가느냐구요.  수명이 얼마나 가는데 이렇게 자주 교체를 하느냐구.  이런거 웬만하면 보수해서 써야지 수문 안내판은 뭐에요? 수문 안내판은 뭐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수문에 가면은 거기 안내판 해가지고 이시설은 주요 시설이니까 여러분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고 있으니까 보호합시다해 가지고 관리 책임자, 정책임자, 부책임자, 동장, 하수과장 이래가지고 안내 표시판 되어 있습니다.  그거를
김영식위원  예, 좋아요.  지금 물가상승률이 25% 올랐어요?  25% 오른 가상입니까? 작년에 하나할 때 한 개소에 15만원씩 했는데 올해 20만원씩 다 잡았는데 이거 한달에 25%씩 상승을 했는데 과다책정 아닙니까?  이거 뿐 아니고 25% 지금 정액 측정을 했는데 과연 물가상승률이 25% 올랐어요?
○하수과장 조병현  이게 인제 과거에 해놓은거는 스텐레스로 된 게 아니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품위있고 오래갈 수 있는 스텐레스판으로 해서 만들려고
김영식위원  그럼 작년엔 스텐레스판으로 안했어요?
○하수과장 조병현  예.
김영식위원  왜 그렇게 안했어요?
○하수과장 조병현  퇴색되고
김영식위원  그러니까 이걸 뭐할려면 영구적으로 해야지 그걸 말이 되는 소리에요?  그게 어떻게 그래 여태 그렇게 안하고 앞으로 인제
○하수과장 조병현  근데 그게 안에 내용물은요. 3년만 지나면은 그게 누렇게 퇴색이 돼가지구요.  빛이 바래가지고 자연히 보기가 안좋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으로 저희가 예산을 절감해서 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하겠습니다.
김영식위원  작년에 시설비 측정된 게 금년 공사죠.  불용액이 얼마나 났습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예, 작년 96년도죠.  6,500만원 불용됐습니다.
김영식위원  지금 관공사가 하수과 뿐 아니라 딴과도 마찬가지인데 과다책정해 놓고 전부 불용시키는 예가 많거든요.  상하수도 하수도 문제 만큼도 이게 지금 불용액이 많이 남고 있어요.  근데 이걸 정밀한 검사도 없이 예산 책정한 바람에 불용액이 많이 남는다고.  그럼 다른 과에서는 그만큼   못하는 거 아니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근데 저희가 예산을 세울 때에는 어느 막연한 기준에서 하는 건 아니구요.  저희가 물가 자료라든가 그런 물가 정보를 기준해서 단가를 매기고 또 이제 조달 품목이라든가 이거는 인제 정부 차원에서 하다가 이제 또 단가가 인상되면은 거기 상향해서 올라가는 거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걸 꼭 필요한 것 만큼만 정확하게 우리가 예산을 한다는 건 사실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최대한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식위원  현장검증도 안하고 책상에 앉아서 예산 짜니까 이런 문제가 생겨요.  하수과 뿐 아니고.  그리고 지금 중형 난로가 지금 몇 개 있습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예?
김영식위원  중형 난로.  현재 보유 대수가 몇 개입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지금 10개 있습니다.
김영식위원  근데 펌프장에 12개 있었죠?  근데 한 군데에 두 개씩 들어 가는 것도 있어요?  
○하수과장 조병현  한 군데 한대씩입니다.  10군덴데.
김영식위원  예.  10갠데
○하수과장 조병현  오래 된거 한5년 이상 정도만 내년에
김영식위원  내년에 4개를 교체하겠다?
○하수과장 조병현  예, 5년 이상 된 거만 교체하겠다 하는 것입니다.
김영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수  예, 홍성환위원 질의하십시오.
홍성환위원  저 간단한 질문 드리겠습니다. 320p 보면은 정밀안전진단 상수도 수문 새로 이게 만드는 겁니까?  신설입니까?  이것이.
○하수과장 조병현  예, 이거는 한강변 수문 안전점검 수수료라 해가지고 정밀안전진단비하고 정기점검비 두 가지가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정밀안전진단은 5년마다 한번씩 안전진단을 하도록 시설물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에 의해서 법으로 명시가 돼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한강변에 있는  수문중에서 상수수문하고 당인배수문 두군 데가 해당이 됩니다.  5년차가 도래한 수문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우리가 이걸 아무 기관에서 하는 게 아니고 국가공인기관이 있습니다.  시설안전점검을 하는데요.  거기다가 의뢰를 해서 수수료를 해서 거기다 저희가 지급을 하게 되는 겁니다.
홍성환위원  그럼 5,000만원씩 준다는 이말입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이게 4,000만원 5,000만원 그렇습니다. 건당.  보통 적은 건 3,000만원 그래서 두건에 5,000만원입니다.  이게 물론 이거를 해서 자기들이 또 나중에 정산을 해가지고 꼭 필요한 만큼만 저희한테 청구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정기점검은 이거는 역시 시설물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에 2년마다 한번씩 하도록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년에 중동하고 성산3수문 여기에 인제 해당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한군데는 하는데 보통 500만원씩 들어 갑니다.  이것 역시 수수료입니다.
홍성환위원  그러면 정밀안전진단은 어디서 하는 겁니까?  정부에서 하는 겁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예, 정부에서 지정은 시설 안전 관리 공단이라는 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 과천에 있는데요.  거기에서 하고 거기에서 또 다 이걸 못해서 그 밑에 몇군데 일일이 기억을 못합니다마는 그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지정된 저기 있습니다.  진단기관이 있습니다.
홍성환위원  그리구요. 그밑에 보면은 전기안전관리자 및 감리원법정수수료 해가지고 전기안전관리자 법정교육비 7만 2,000원씩 해서 6명 전기안전관리자 및 감리원 입회비 해가지고 14만 4,000원 이래서 그것도 6명 전기안전관리자 및 감리원 연회비 해서 14만 4,000원 21명 이런 건 뭡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예.
홍성환위원  이거 구체적으로 한 번
○하수과장 조병현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이것도 역시 전력기술관리법이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은 여기에 감리 제도가 신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년서 부터는 모든 전기관련된 공사는 이와 같은 관리자 법정 교육이라든가 감리원 감리비라든가 이게 법으로 주도록 이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건 넣어 놓은 겁니다.
홍성환위원  이것이 그러면 올 금년부터 생긴 겁니까?   따로 신설되는 겁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97년부터서 인제 신설되는 겁니다.
홍성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수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영식위원  예.
○위원장 박상수  예, 김영식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식위원  중형난로하구요.  각종 펌프장 안내판 있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김영식위원  예?
○하수과장 조병현  예.
김영식위원  관리대장 있죠?  연도 몇 년도 구입하고 몇 년도 제작한 관리대장 있을 거예요.  그거 두가지만 복사해서 하나 가져 오세요.
○하수과장 조병현  예, 알겠습니다.
김영식위원  과연  5년이 넘어서 교체건이 되는 건지 안내판도 마찬가지에요.  과연 몇 년도 한건데 벌써 이렇게 일년에 12개 20개씩 교체해야 되는 건지 관리하는데 정말 적당한 관리를 한건지 좀 알고 싶으니까 때에 따라 우리가 현장 가볼 용의가 있으니까 관리대장 사본 가져 오세요.  오늘 중으로 갖다줘요.
○하수과장 조병현  예.
김영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수  예, 더이상
이천규위원  아니 저
○위원장 박상수  예, 이천규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천규위원  예, 이천규위원입니다.
형광등이 우리 마포에 유수지 펌프장내에 형광등을 안달았죠?  달아요?
○하수과장 조병현  예.
이천규위원  예?
○하수과장 조병현  예,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거기에 다는 형광등 안정기 얘기를 하는 거에요?  322p.  
○하수과장 조병현  이게 전부 형광등에 전부 부속품.
이천규위원  안정기라고 여기 있어요.  안정기.  안정기는 몇 W 짜리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40W 짜리입니다.
이천규위원  40W ?
○하수과장 조병현  예.
이천규위원  40W 안정기가 1만 9,000원씩 가요?  형광등 40W를 하나 살려고 해도 1만 9,000원인데 뭘 이렇게 비싸?  이게?
○하수과장 조병현  이게 딴 거보다도 제일 대부분이 안정기 값이 대부분 차지합니다.  형광등이
이천규위원  그래 그거 알고 있어요.  그거 아는데 차지하면은 그건 아는데 안정기 값이 말이죠.  여기 20%도 안돼요.  형광등 가격이 그런데 이게 1만 9,000원씩 잡아 가지고 200개를 말이지 200개 들어 가요?  거기?  형광등 몇 갠데 몇 개나 돼요?  형광등이?
○하수과장 조병현  전체 이거는 펌프장의 있는 거를 총괄해서 저희가 잡아놓은 건데요.
이천규위원  근데 몇 개나 되냐구요?  12개
○하수과장 조병현  제가 그건 정확한 숫자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근데 왜 숫자도 모르면서 잡아가지고
○하수과장 조병현  저희가 200개 지금 사서 10개 펌프장을 전부 내년에 유지관리 연간 유지관리 하는 걸로 저희가 넣어
이천규위원  일년에 몇개씩 써요?  형광등 안정기.  
○하수과장 조병현  보통 한 개 펌프장에 20개 정도가 있는데요.  정확한 제가 테이타는 뽑지 못했습니다.
이천규위원  공공 20개요?
○하수과장 조병현  한 개 펌프장에요.  
이천규위원  20개씩 된다고?
○하수과장 조병현  예.  그래서 10개 펌프장이기 때문에 200개 저희가 이렇게
○위원장 박상수  20개도 넘을 걸요.  20개 가지고는 안되죠.  굉장히 규모가 큰데 그게
이천규위원  예, 그러구요.  그밑에 기타 재료비는 뭡니까?  기타 재료비 10개소
○하수과장 조병현  지금 여기 산출기초에 표시된 것 이외에 휴즈 조그만 휴즈 종류라든가 이러한 잡다한 품목은 기타로 해서 넣어놓은 겁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하수과에서 금년에 불용액이 얼마라구요?
○하수과장 조병현  6,500만원입니다.
이천규위원  500이 아니구요?
○하수과장 조병현  예.
이천규위원  불용을 하면서 우리 공덕1동에 한증막 밑에 삼거리 있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이천규위원  거기가 말이죠.  항상 침수 돼 가지고 장마때면 침수돼서 집으로 침수된다는 얘기를 수차 얘기했는데 어떻게 그런 거를 안하시고 불용하고 말이지.  이거 안한다고 하는 것밖에 안되겠습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거기 한증막 앞에는 저희가 작년에  공사를 일부
이천규위원  일부 했는데 그 옆에 삼거리 있잖아요.  
○하수과장 조병현  삼거리가 있는데요.  저희가 거기를 저도 확인을 해봤는데요.      지금 지장물이 거미줄처럼 얽혀가지구요.  거기다 사실 저희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거는 전부 걷어 내버리고 큼직하게 뭡니까?   탱크를 하나 집수정을 큼직하게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이천규위원  집수정을 하든지 뭘하든지 해서 침수만 안되면 되는데 침수가 되니까 주민들이 항상 장마지면 피해 보는데 제가 수차 얘기 했는데 그런 얘기를
○하수과장 조병현  금년으로 보면은 그런 비도 많이
이천규위원  올해도 많이 안왔는데 올해도 넘었어요.  한 번요.  그러면은 그게 장마가 많이 졌다 그러면은 수십집이 침수되고 그러는데 어떻게 그런 거를 말이지.  일은 안하고 돈은 말이야 불용한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  예산 수정하고.  그렇지 않겠어요?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하수과장 조병현  거기 한증막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계속해서 연구를 하겠습니다.  근본적인 데는
이천규위원  연구가 아니라 해야 돼요.  장마가 져서 누수가 되어 가지고 집에 침수가 되는데 연구 해본다는 게 뭐에요?  연구해본다는게.  불용하면서 이 연구한다는 게 언제 연구해봐요?  언제까지 연구해 볼 거에요?  과장님 한번 답변좀 해 보세요.  3년 좀 하실 거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그거는 인제
이천규위원  일년동안 해 보실 거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이 자리에서 설명드리기에는 시간도 그렇구요.  제가 개별적으로 위원님께 제가 설명 한 번 올리겠습니다.  왜냐하면은 건너편에 재개발사업이 추진 되고 있고 그 밑에 또 뭡니까?  재건축사업과 관련이
이천규위원  아니 재개발하고 다르잖아.
○하수과장 조병현  아니 상류쪽입니다.  그래서 상류쪽에 그게 어느정도 정비가 되고 하류쪽으로
이천규위원  재개발이요.  과장님  재개발이 앞으로 한 6, 7년 걸릴텐데 그때 까지 침수되고 재개발 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얘기 말도 안되잖아요.  그때까지 연구해 보자는 거에요?  기다리면
○위원장 박상수  자, 정리 해주십시오.
이천규위원  그거 빨리 연구해서 금년에 연구해 가지고 내년에 침수안되게 집수정이라도 파서 하여튼 좌우간 임시 조치라도 해야 되잖아요.  그렇지 않겠어요?  
○위원장 박상수  자, 하수과장 저기 하셔서 필요한 시설 같은 거는 빨리 빨리 조치좀 해주십시오.
이천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수  예, 박동칠위원 질의하십시오.
박동칠위원  예, 박동칠위원입니다.
318p 도로굴착 간접복구비요.  그거 금년에 몇 곳이나 했습니까?  그런 공사를
○하수과장 조병현  이거는 지금 금년까지는 이거를 예산에 저희가 잡지를 않았습니다.  근데 인제 내년 예산에 처음 이걸 제가 지금 넣었는데요.  도로를 굴착해서 하수도를 묻고서 대부분 뒷몰곡 같은 경우에는 포장이 깨지고 파손됐기 때문에 전체포장을 저희가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전체포장 할적에는 이게 해당이 안되는데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포장을 일부만 카타기로 잘라내고 하수도 복구 부분 복구를 했을 경우에 그런 경우에는 토목과에다가 저희가 간접 복구비를 우리가 부담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금년까지도 토목과에서는 몇 번 얘기가 있었지마는 저희가 같은 구청에서 하는건데 뭐 하느냐 해 가지고 그냥 넘어 갔었는데 토목과도 역시 이거는 도로 굴착복구비는 계좌가 주머니가 틀리기 때문에 본청으로부터 많은 그 아마 지탄을 받고 있는거 같은데 그래서 내년부터서는 저희가 부분 복구하는 거에 대해서 계상을 한 겁니다.
박동칠위원  근데 그래도 금년에 한 군데도 안했단 말씀인데 그러면 내년도에 예산을 5,800만원씩이나 이렇게 잡혀있는 거는 어떤 식으로 어느 방식을 이거 계산해서 논 겁니까?  그리고 하수관 같은 거 이렇게 묻으면은 묻고 후에  도로 포장은 어디서 하는 거에요?  하수과에서 하는 거
○하수과장 조병현  저희가 하수과에서 합니다.
박동칠위원  근데 그런 거를 많이 빠지고 안한 것이 많던데 왜 그거 안하는 거에요?  금년에도.  
○하수과장 조병현  안하는 거요?
박동칠위원  예.
○하수과장 조병현  저희가 할 건 다 했습니다.
박동칠위원  뭐 했어요?  내가 용강동에 건도 전화 드렸는데 해준다고 그러더니 말만 그렇지 하지도 않았던데.  
○하수과장 조병현  그거는
박동칠위원  용강동 474  
○하수과장 조병현  예, 알겠습니다.  예, 그거는 계시가 좀 다릅니다.
박위원께서 말씀하신 용강동 494번지.
박동칠위원  예.
○하수과장 조병현  아랫 골목은 하수과에서 토목과에서 완전히 덧씌우기 까지 해서 매끈하게 포장을 끝냈고 뒷골목은 물이 안빠진다 해가지고 저희가 인제 하수관도를 묻고서 그 부분만 부분 복구를 했는데 전체 포장하는 거는 저희가 지금 예산을 할 수가 없어 토목과에다 의뢰를 했었는데 예산 사정때문에 토목과에서 못한 걸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신년도에 토목과에서 못하면은 저희라도 정비를 하는 걸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동칠위원  아니 6,500만원씩 불용을 해서 넘어갔으면은 돈이 남아서 금년에 쓰고 남은 거 다른 데 넘어 갔는데 그런 거는 우리 마포에서 한 거 아니고 어디 다른 구청에서 한 거 아니잖아.
○하수과장 조병현  그거는 6,500만원 이래도 아무데나 여기저기 쓸 수가 없습니다.  없고 저희가 쓸 수 있는 거는 지금 말씀하신 494번지 같은 경우에는 하수시설 유지보수 연간 단가사업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보기에 그 예산이 충분 하면은 포장까지 갈 수가 있는데 그 예산이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이거를 못한 겁니다.  그래서 불용액 6,500만원 이라고 그래서 아무 데나 이렇게 쓸 수 있는 거는 아닙니다.
박동칠위원  아니
○위원장 박상수  아니 불용액 6,500만원이 포괄비는 아니죠?  
○하수과장 조병현  그거 전부 조금씩 남는걸 합산한 게 그겁니다.
○위원장 박상수  예, 알았습니다.
○하수과장 조병현  예.
박동칠위원  아니요.  그러면 하수개설 공사를 400m짜리를 600짜리로 교체공사를 했으면은 그랬을때 도로를 잘랐다 말이에요.  하수과에서.  그렇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박동칠위원  그럼 당연히 복구를 했을 땐  포장을 싹 해줘야지 왜 그거 하다 말아요? 그건 당연히 하수과에 책임이지.  안그래요?  그래요?  그래 가지고 여름에 비가 오니까 물이 고여가지고 주민들이 빗발치듯 민원이 들어오는데 그래서 내가 하수과한테 전화를 몇 번 했어요.  그거를
○하수과장 조병현  부분복구는 저희가 했는데요.  사실 근데 전체 포장을 덧씌우기를 해달라 주민들 그런 요망 사항인데요.  이거는 내년도에 저희가 해결을 하겠습니다.
박동칠위원  그러니깐 주먹구구식으로 이거 금년도 예산으로 집어 넣어 봐요.  올해 몇 건 한 것도 예산에 없고 올해 이거 갑자기 올린 거 아닙니까?  5,800만원.  올해 금년도에 몇 건을 했으니까 거기에 비율을 비해서 예산을 집어 넣어야 되는데 이거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하수과장 조병현  아니 그러니까 여기 지금 7,790m에 30%를 저희가 지금 그거를 전체를 다한 게 아니고 그중에 30%만큼은 부분 복구할 걸로 일단 예정을 해서 집어 넣은 겁니다.
박동칠위원   그러게 내 얘기는 본위원 얘기는 뭐냐 하면은 금년에 그런 것을 몇 건을 했기에 그런 거 예측을 해서 줘야 되는데 이건 지금 어디다 두고 몇 m를 뽑은 거에요?
○하수과장 조병현  금년까지는 관내 전체로 해서 이렇게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어느 위치한다고 미리 나올 수가 없습니다.  연간 유지관리 하수 연간 단가 계약이라는 것은 그거를 연간해야 될거를 어느 지점에 몇 번지에서 몇 번지까지 이렇게 나올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그러니까 과장님 이거는 포괄비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예, 포괄비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박동칠위원  포괄비 예산이니까
○위원장 박상수  박위원님 이 포괄비를요.  박위원께서 그걸 이해를 해주셔야지 포괄비는 어디 어디 한다는 명시를 못합니다.
한현덕위원  몇 년도 이렇게 할 거란 예산 세우는 거지 자꾸만 얘기를 해.
박동칠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하수과 소관 199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하수과장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 심사 준비를 위하여 약 8분간 정회한후 11시 1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회의중지)


(10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상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 소관 199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응답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십시오.
○공원계장 유이형  과장님이 금년에 정년이시기 때문에 특별휴가 중이셔서 공원계장인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공원녹지과는 328p부터 385p까지 입니다.  권오범위원 질의하십시오.
권오범위원  329p요. 시설비에서 어린이공원조성공사 이것 어디를 하는 겁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이것은 양화진공원 이것이 합정동에 있고 동교동은 복사골공원, 느티나무공원 해가지고 4개소가 됩니다.
권오범위원  이 내역을 좀 설명 좀 하실 수 있습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양화진공원하고 동교공원은 현재 설치되어 있는 중앙 분리대 이런 것이 노후돼 가지고 계속 보수를 하는데 보수관리가 안돼서 전부 교체를 합니다.  그 다음에 의자같은 것도 교체를 합니다.  복사골공원과 거기는 페인트 울타리가 다 돼있습니다.  그래서 울타리 다시 페인트 칠 다시 하고 느티나무공원에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정자를 설치해 달라고 해서 저희가 정자시설을 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권오범위원  지금 어린이 공원의 관리를 누가 합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지금 현재 어린이놀이터관리가 우리 구청 조례상에는 규칙상에는 훈령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그것을 앞으로 조례로 바꿀 겁니다.  그래서 지금 까지는 구청에서 일괄적으로 해 왔습니다.  그러나 11월 1일부터 금년 11월 1일부터 현재 하고 있는 것은 각 동으로 지금 넘어간 것이 간단한 청소입니다.  청소만 넘어갔고 그 외의 시설에 대한 보수라던가 교체하는 것 또 새로 공원을 조성하거나 개보수하는 것은 구청에서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권오범위원  제가 이런 질문을 왜 하느냐면 지난번 임시회의 때 우리 도시건설위원들이 시찰을 한 번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정말 관리라는 용어를 쓰기가 낯부끄러울 정도로 진짜 한마디로 얘기해서 엉망진창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이놀이터 노후가 돼가지고 보수해서 교체하는 것도 좋은데 근본적으로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관리가 안돼 가지고 이것 아무리 해봐요 조금 아까 정자 말씀하셨죠 정자 한 번 보십시오.  가서 그 지역 노인분들 한가한 분들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말을 표현해서 안되겠지만 부랑아 이런 사람들이 천지더라고 보니까 그래서 지역주민들한테 민원이 굉장히 많더라구 제가 알고 보니까 그래서 이런 불필요한 것을 하느니 차라리 뭐 다른 좀 공원의 무슨 관리체제에서 그런데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어떤가 제가 해서 질문을 해봤습니다.  앞으로 어린이공원 관리에 대해서는 앞으로 할 계획이십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어린이공원 관리는 지금 현재 우리가 훈령으로 되어 있는 걸 조례를 바꿔서 원칙적으로 동에서 관리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에다 관리를 해봤더니 관리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동에서 자기 관내니까 청소는 맡깁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어린이놀이터를 관리하는 상용인부가 있는데 그 상용인부가 계속 들어와 가지고 지금은 도저히 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두군대 관리를 하고 있는데 녹지대 유지관리하고 놀이터관리가 있는데 놀이터 관리와 녹지대관리 총 인원이 95년도 35명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줄어 가지고 24명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관리를 하려니까 안되서 일단 청소는 지금도 마찬가지로 동에서 하고 그 나머지 시설 예를 들어 파손됐다거나 보수라던가 다시 아까도 말씀드린 조성을 한다던가 이런 사항은 구에서 계속 해나갈 겁니다.  일부 동에서 지금 어느 동은 체계적으로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조를 짜가지고 취로인부를 고정 배치시키는 데도 있고 또 직원이 직접 배치되서 하는 동도 있고 그런데 안되는 동은 계속 순찰하면서 적발해 가지고 각 동에다 공문해서 자꾸만 촉구를 시킵니다.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성산2동이 제일 많습니다.  놀이터가 그래서 성산2동도 그렇게 많아도 지금 그렇게 청소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처음이니까 11월 1일부터 한지가 얼마 안됩니다.  안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나가봐도 개중에는 그런 면을 적발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화나 자꾸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느 정도가면은 좀 잘 될 걸로 보입니다.
권오범위원  작년도 어린이공원 정비공사에 실제적으로 들어간 액수가 얼마 입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작년도는
권오범위원  같은데 또 노후해서 보수했고 같은데 또 칠하고 그런 것
○공원계장 유이형  같은 데가 아니고 해마다 거의 4개씩 해 가지고 이렇게 추진 해나가고 있습니다.  윤번제로 한데는 안하고 안한데 전체가 34개소인데 그중에 노후된 것이 있어요 그래서 우선순위로 해가지고 우리가 책정을 해가지고 나가요. 그래서 일년에 종합놀이대로 바꾸는 것은 두 개 그 다음에 일반시설 같은 것은 바꾸는 것은 두 개 정도해서 합계해서 4개정도를 계속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권오범위원  교체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경제 상태가 우리가 이런 식으로해서 이것을 교체해서 돈을 많이 들이느니 조금 손 좀 봐서 할용하는 그런 것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공원계장 유이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329p요.  204목에 공원녹지업무추진비라고 해 가지고 120만원 이것이 무슨 돈입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이것은 작년에도 120만원이 책정되었고 금년에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우리 인부들 상용인부들에 대해서 추석이라든가 이때에 기념품 같은 것 사주는 겁니다.
○위원장 박상수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30p 합정어린이공원 현대화사업 3억원 이것이 합정동 어디 놀이터죠?
○공원계장 유이형  합정동, 합정파출소
○위원장 박상수  지하주차장 그것입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예.
○위원장 박상수  지하주차장을 설치하고 그 위에다가 현대화사업을 하시겠다는 얘기죠.  그런데 우리가 며칠전에 교통행정과 예산 예비심사를 할 때 합정어린이공원 지하공영주차장 40억은 우리 위원회에서 그 사업성이 없다 해서 전체를 삭감을 한 겁니다.  삭감을 하려고 하는데 그것하고 관계 없이 이 현대화사업은 되는 겁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예, 왜냐하면 그것이 어떻게 되어 있냐면 95년도부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현대화사업을 할려고 했었는데 거기에 교통행정과의 계획이 지하주차장을 설치해야 된다고 하니까 그것 때문에 못한 겁니다.  지하주차장을 설치한 후에 해야지 하기 전에 하면은 또다시 예산 낭비니까 그래서 이번에 계획이 97년도에 금년도 예산에 다 반영이 되어 있었던 건데 저희 공원 현대화하고 지하주차장하고 그래서 동시에 용역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하주차장이 아직 용역이 안 들어와 가지고 그것이 금년에서 내년으로 사고 이월을 해야 되는데 내년까지 공사를 못할 경우 그후에 사고이월이 안됩니다.  그래서 불용액으로 처리하고 이번에 다시 신규예산에 다시 잡은 겁니다.  
○위원장 박상수  97년도에 이 예산은 잡혀있었죠
○공원계장 유이형  예, 잡혀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그러니까 공영주차장 시설 때문에 이걸 계속 이 사업을 못했던 것 아닙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예,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그렇다면 말씀이죠.  아마 그러니까 공영주차장 40억의 예산은 투자가치면에서나 효율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다 해서 삭감이 될텐데 그러면 이 사업은 그것하고 관계 없이 주민들에 편의를 생각해서 이 사업은 그대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천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333p 녹지대 유지관리있죠.
유응봉위원  녹지대 유지관리
○공원계장 유이형  어느 것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천규위원  녹지대 유지관리
○위원장 박상수  몇 p입니까?
이천규위원  333p 거기 식목일날 행사 그것 하고는 틀립니다.  
○공원계장 유이형  이것은 녹지대 유지관리비는 저희 관내 녹지대가 전 구청내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어떻게요?
○공원계장 유이형  산재되어 있어요.  녹지대가 전부가 마포 IC라든가, 공덕동 다들 녹지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유지관리를 하기 위해서 그것을 저희가 직접 제초도 하고 거기다 또 예를 들어 나무가 죽었거나 그러면 다시 보식도 해야 되고 그래서 그 차원에서 녹지대 유지관리비가 책정되어 있는 겁니다.
이천규위원  그래서 120만원 책정해 놓았다고
○공원계장 유이형  녹지대 유지관리비는 지금 1,875만원인데요
이천규위원  녹지대유지관리에 대해서 묻겠는데요.  녹지대가 말이죠. 필요없는 데는 빨리 해제시키고 또 녹지대가 필요한 곳은 거기다 나무를 심어서 녹지대로 갖추고 그래야 된다구요.  녹지대로   딱 묶어놓고 나무도 안 심어놓고 보기 싫게 해 놓으면 곤란하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이것은 도시계획상 녹지지역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구요 저희가 현재 도로나 이런 데 하다보면은 공지가 남는 것이 있습니다.  도로같은 부분에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도시계획상 녹지지역을 말씀하시는데
이천규위원  도시계획 녹지라도 거기에다가 나무라도 심어서 보기좋게 만들어 놔야지 딱 묶어가지고 녹지대로 해놔서 나무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고 보기싫게 해 놨다고 그런 것을 해야지 딴데는 말이지 예산 잔뜩 이렇게 편성해 놓고 그러한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미관상 보기도 나쁘고 그것을 좀 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산림병해충방제 인건비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몇명이 어떻게 하는 겁니까?  산림병해충방제 인건비
○공원계장 유이형  산림병해충방제 인건비는 말이죠.  이것은 지금 저희가 인부들 일용인부를 해서 계속 방제를 하는 그런 인건비입니다.
이천규위원  몇명을 써서
○공원계장 유이형  이것이 지금 우리가 현재 1조, 2조 해 가지고 어느 때는 해마다 해충이 불규칙적으로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많이 발생할 때는 전국적으로 다발적으로 발생할 때는 그 인원가지고 모자라 가지고 2개조를 운영할 때가 있고 없을 때는 1개조만 운영해도 됩니다.
이천규위원  1개조가 몇 명인지 거기에 대해서
○공원계장 유이형  1개조가 5명씩 나갑니다.
이천규위원  1개조가 5명씩인데 5명의 인건비가 얼마라는 그런 내역서가 없고 명세서가 없잖아요.  그냥 병충해 인건비 해가지고 2,988만 3,000 이렇게 해 놓으니까 모르잖아요
○공원계장 유이형  세부적으로 다시 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녹지계장 박기준  그것에 대해서 녹지계장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상수  예, 설명하십시오.
○녹지계장 박기준  녹지계장 박기준입니다.  산림병해충방제 인건비는 시비가 30%가 보수가 되구요. 구비를 70%을 잡아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5명 1개조로해서 6개월간 인건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충구제인건비가 4만 3,100원입니다.  그것을 계산을 하고 시에서 보조금을 받을려면 구에 70% 예산이 확보된 안을 주어야 줍니다.  그래서 이것을 금액을 잡아놓은 겁니다.
이천규위원  그런데 금액을 예산을 편성해 놓았는데 5개조에 인건비가 얼마해서 이 가격이 나와야 되는데 그것도 없이 그냥 잡아 놨잖아요
○녹지계장 박기준  그러니까 1개조 5명이 1일 한 사람이 4만 3,100원씩 들어갑니다.
이천규위원  그것은 어디 써 있어요?
○녹지계장 박기준  그것은 산출을 한거죠
이천규위원  그러니까 산출명세서가 없잖아요.  그래서 모르겠다는 얘기지 그리고 또 이것은 몇월달부터 몇월달이에요.
○녹지계장 박기준  5월부터 9월말까지
이천규위원  4개월
○녹지계장 박기준  좀 늦으면 10월중순까지도 하구요.
이천규위원  4개월 동안에 주로 어디 다니면서 하는 거에요.
○녹지계장 박기준  간수로하고 공원, 주택가, 임야 그런데 다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330p 산불방지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하나요.
○공원계장 유이형  지금 인근 임야에 보시면 산불방지라고 해서 마포구라해서 조그마한 플래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주민들이 홍보하기 위해서 붙여놓은 겁니다.  그리고 모자는 저희가 캠페인하고 그럴 때 산불 빨간색으로 된 것 쓰고 나가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현수막이 그게 6,000원씩이에요 한개에
○공원계장 유이형  예, 6,000원씩입니다.
이천규위원  80군데를 붙여놓는단 말이죠
○공원계장 유이형  예, 80개를 사가지고 우리가 5개산이 있습니다.  우리 관내에 등산로 주변에 그것을 붙여놓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가로수관리위탁사업 이것은 뭐 가로수 심는 거에요.
○공원계장 유이형  이것은 심는 게 아니구요 현재 기존에 되어 있는 가로수에서 밑에 뿌리부분에 풀이난다든지 둔치에서 맹아가 나올 때 그런 것을 따주고 겨울철에는 주택가쪽이나 아니면 상가 쪽으로 붙어있는 나무가지가 컸을 때 그것을 잘라주고 하는 비용입니다.
이천규위원  그것이 7,000만원이 들어가요.
○공원계장 유이형  예, 해마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위탁업자는 어떤 사람이 하는 거에요? 아무나 못하는 거에요?
○공원계장 유이형  아닙니다.  저희 조경관련 식재면허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공사부대비 또 있죠.  470만원인가
○공원계장 유이형  예, 있습니다.  그것은 본공사에 따른 부대비로서 청사진 그런데  쓰고 그러는데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이천규위원  그러한 명세서가 붙으면 보기에 좋잖아요. 청사진 뭐 이런 것 설명 다 됐어요? 답변 다 한 거에요?
○공원계장 유이형  470만원이요.  본공사비 7억에 대한 7% 정도 계상해서 넣은 겁니다.  0.7%
이천규위원  그러니까 공과잡비 그런 식으로 넣은 거군요.  예비비로
○공원계장 유이형  거기에는 직원들 여비도 좀 쓰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수  유응봉위원 질의하십시오.
유응봉위원  아현1동 유응봉위원입니다.  333p에 식목일날 식수구입에 대해서 묻겠는데요.  500만원으로 잡혀 있습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예, 500만원입니다.
유응봉위원  몇 주를 사는 거에요.  뭐를
○공원계장 유이형  750주를 금년에 사서 했습니다.
유응봉위원  아니 98년도 내년에 500만원 예산이 나무를 얼마짜리를 무엇을 구입할 예정이냐구요?
○공원계장 유이형  잣나무 7, 8년생 750주를 살 예정입니다.
유응봉위원  그러면 작년하고 똑같이 하네
○공원계장 유이형  예, 그렇습니다.
유응봉위원  그럼 이거 어디다 심을 건데요?
○공원계장 유이형  우리가 임야내에 종무비산목하고 그리고 나무 커가지고 쓰러진 부분 성미산에 금년에 좀 잘랐습니다.  성미산에 그 잘린 부분에 심을 겁니다.
유응봉위원  나무를 750주면 상당히 많은건데 작년에도 750주 금년에도 750주 해서 2년동안에 1,500주인데 나무를 식재하고서 나무에 그 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끔 보호대를 만들어 가지고 놓은 것을 저는 못봤어요.  그것을 나무가 어려서 안하는 건지 모르지만 그래서 보호대나 이런 것이 제대로 되어 있으면 사람들도 덜 받고 나무가 수명이 제대로 살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안되는 건데 그것은 묘목일 경우에는 하지 않는 겁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예, 그렇습니다.  2.5m이상 돼야 지주대를 묶고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나는 식목일날 나무심고 해도 산은 맨날 그대로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나는 이게 과연 잘하는 건지 잘못하는 건지 판단이 흐리고 그 다음에 사업비 행사비에 대해서 식목일날 행사 하고 육림의 날 행사에 120만원하고 80만원 토탈 200만원이 잡혀있는데 120만원 식목일행사에는 뭐 하는데 120만원이 들어가는 거에요?
○공원계장 유이형  그날 행사에 작업도구 사구요.  행사비에서
유응봉위원  그러니까 제가 묻는 거에요. 작년에도 똑같은 예산이 들었는데 그러면 작업도구 한 번 사면 말에요.  최소한도 1년에 한 번 정도를 , 두 번정도 밖에  안쓰는 걸 계속 작업도구를 사면 작업도구가 소모성입니까?  소모품은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공원계장 유이형  내구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유응봉위원  아니 그러니까 식목일날 가상해서 97년도 4월 5일날 식목일날 그 작업도구 산 것을 제대로만 관리해서 놔두면 98년도에도 그것을 그냥 쓰면 120만원이라는 예산이 들어가지 않을 것 아니에요.  그럼 작업 도구가 방금 얘기하는 것 나무를 심을수 있는 작업도구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그렇게 일년에 한 번씩 쓰고서 버릴려고 그거 뭐하러 합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그리고 그거는 우리가 인부들이 녹지대나 가로수 작업을 할때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도 말아요.  쓸데 없는 소리해.  작업도구가 말이야.  나무를 심고서 전부 실질적으로 작업도구 삽을 50개를 샀으면은 식목이 끝난 다음에는 20개도 안 남아요.  무슨 얘긴지 알겠습니까?  제 얘기 이해 가죠?  그런데 그거를 갖다 해마다 120만원씩 작업도구를 삽을 몇 개 사고 뭐를 사고 방법도 지금 일어나니까 예산 만들어 가는 건데 내가 봤을때는 작업도구를 사는 것이 그해로 끝나버린다고.  그러니까 물론 식목하는 사람이 마포구민이나 우리 서울시민 누가 가져가도 가져가 쓰겠지마는 그 사람들이 가정에 가져가서 농기구를 작업도구를 쓰냐면은 놔둬가지고 녹쓸어서 버린다구요.  사용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행사비는 이게 너무 소모적이다.  또 육림의 날 행사 추진비 80만원은 뭐에요?  어떻게 할거에요? 뭐하는 거에요?  
○공원계장 유이형   이것도 작업에 소모되는 장갑이라는 그러한 우리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 식사비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아니 그러니까 식사를 하는 추진이라든지 장갑이라는 이런 것이 내가 봤을 때는 이 경비가 200만원 많은 건 아니지마는 정말 그게 유효적절하게 쓰지 못하는 예산이기 때문에 나는 우리 계장님한테 묻는 거에요.  이게 정말 적절하냐.  작년 금년 맨날 똑같이 식목일날 행사비 120만원 그다음에 육림의 날 행사 추진비 80만원 이런식으로 계속 잡혀 놓는데 거기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되는데 그런 마음에 정리가 안돼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내가 얘기 하는 거에요.
○공원계장 유이형   이거는 제가 검토해서 추진 하겠습니다.
유응봉위원  검토해서 추진하는 게 아니라 가상해서 이날 행사비 120만원 지출했으면은 가상해서 삽을 몇 개 사고 곡괭이를 몇 개 사고 했으면 그 근거가 남아 가지고 현품이 남아야 되는데 아니 작업도구가 일년에 쓰는데 이 삽이 닳아서 없어집니까?  그냥 그럭저럭 내거 아니니까 없어지고 잊어 먹고 이렇게 해서 없어 지는 것이지 시골 사람 마냥 시골 농사 짓는 사람이 알뜰살뜰 해가지고 이것이 다 닳아가지고 없어지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안타까워서 하는 얘기에요.  예, 이상입니다.
○공원계장 유이형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작년에 그러면 작업도구 샀던건 어떻게 하셨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그건 현재 조금 남아 있습니다.  우리 인부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삽이 한 자루가 일년에 몇 년 쓸 수 있잖아요.  
○공원계장 유이형   그리고 나무를 큰나무 같은 걸 만지다 보면은 삽이 잘 부러집니다.  대가
○위원장 박상수  소모품이기는 합니다마는.
○공원계장 유이형   예, 소모품에 가깝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그래도 작년에 샀던 게 한 50개 사가지고 한 20개 남았다면은 금년에 또 작년 거하고 똑같이 사면은 계속 금년 어디다 쌓을 겁니까?  그거.  그거를 다시 한 번 10년이 지나면 창고가 없어서 못쌓겠네.  
권오범위원  추가
○위원장 박상수  예, 권오범위원님 질의.
권오범위원  지금 유응봉위원님에 추가 적으로 보충 설명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역대로 식목일 행사하면 상암동 상암동하면 식목일 행사입니다.  전 거기서 몸소 거기 가서 실제로 해 봤지마는 이날의 목적이 뭐냐면은 산림녹화입니다.  그래서 우리 구민들한테 산림을 식목을 많이 해가지고 푸르른 마포를 만들자는 뜻에서 하기 때문에 하나의 행사라고 볼 수 있어요.  아까 지금 삽을 말씀하셨지마는 실제로 보고 느낀 것만 얘기해 드릴께요.  삽을 사면은 많이 삽니다. 가서 행사도 하고 하지마는 그 나머지 행사에서 남을 거 아닙니까?  남으면은 인부들이 다 가져가.  인부들이 일년동안 그거 가지고 씁니다.  부러진 것도 있고 그것도 뭐해서 난 그렇게 유응봉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같이 그렇게 막 버리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거기 또 장갑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그거 할 적에 너무 많이 계산된 그게 아니라고 보는데 저는 실질적으로 체험했기 때문에 뭐 두둔하는 거 아닙니다.
유응봉위원  아니 상관없어요.
권오범위원  아니 그대로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 또 그 자리에서는 또 막걸리도 있습니다.  막걸리도.  그 인부들 막걸리도 하고 우리 직원들 막걸리도 하기 때문에 이게 많은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수  저기
홍성환위원  한번 간략히
○위원장 박상수  예, 이천규위원님
이천규위원  하는데요, 병충해방제 인건비 있잖아요.  
○공원계장 유이형  예.
이천규위원  근데 내가 볼 적에 너무 많은데 많지 않아요?  그리고요.  예방을 병충해 예방을 할려면은 나무에다가 말이지.  뭐 이렇게 지푸라기라든가 싸가지고 중간에 싸가지고 병충해 못올라가게끔 이런 것도 하나도 안해 놓더라고.  그게 왜 안하는 거에요?
○공원계장 유이형   그거는 현재 도시 미관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를 제때 설치 해가지고 또 수거를 해서 태워야 되거든요.  그거는.  어느 면에서는 인건비가 더 많이 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더 들어가?
○공원계장 유이형   예.  
○위원장 박상수  예,
박동칠위원  제가 질문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그럼 정리하시죠.  박동칠위원 질의하십시오.
박동칠위원  예, 박동칠위원입니다.  
  저는 예산 가지고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관리 차원에서 말씀 드리겠는데 나무를 해마다 심기는 심는데 관리를 소홀히 잘못 해가지고 많이 죽이는 수도 있고 또 나무를 20년 이상 심은 나무를 자르는데 그건 어떻게 된 겁니까?  그거 자르는 거.  20년 이상된 나무 자르는 거.  그거 말씀좀 해보세요.  왜 자르는지 물어봤어요.
○공원계장 유이형   예.
○위원장 박상수  어디에 짤랐습니까?
박동칠위원  용강동.
○위원장 박상수  용강동 어디 쯤이요?
박동칠위원  용강동 민주 당사 앞에 거기 보면은 한 20년 이상 됐을 거에요.
○위원장 박상수  몇 주나 잘랐습니까?
박동칠위원  한 주.  한 주를 가게 앞에 잘랐더라고.  가게 앞에.
○위원장 박상수  그걸 누가 잘랐습니까?
박동칠위원  글쎄 그걸 모르죠. 그러니까 그런걸 왜 자르는지 나도 더군다나 지나가다 그걸 봤는데 그렇지 않아도 내가 말씀드릴려고 하다가 내가 이 기회에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박상수  공원녹지과에서 자른 적이 있습니까?  
○공원계장 유이형   자른 적은 없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자른 적 없습니까?  그러면 민간인이 자른건데
○공원계장 유이형   그거는 저희가 위원님한테 상세히 알아가지구요.  조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예, 그거를 조사를 해 보십시오.
박동칠위원  조사 해가지고 그런 걸 철저히 아주 지적을 해주시고 그런 사람은 혼을 한 번 내라고.
○공원계장 유이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상수  예, 그걸 조사하셔서 위원님들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더이상
박동칠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수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199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정비국 및 건설국소관 199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본 위원장과 간사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7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산회)


○출석위원
  박상수   채재선   권오범
  김영식   박동칠   유응봉
  윤명규   이천규   정성우
  한현덕   홍성환

○출석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건설국장신동문
  하수과장조병현
  공원계장유이형
  녹지계장박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