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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419번지주민들의 삶을무너트리는 오일기업(장수막걸리)
작성자 성** 작성일 2023.07.27 조회수 439
존경하는 마포구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작년 6월에 발표한 서울시공모방식모아타운1차의  망원동모아타운후보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이후 작년11월16일에 마포구청으로부터 검인받은 신탁연번동의서를 징구하기시작하여 올해 3월 초 주민동의서81%를 이미 초과달성하였습니다.
이는 반지하침수및 건물노후도로 인하여  매우 심각할정도로 열악한 주거환경이 되었으며 이로인하여 신규주택을 향한 주민들의  의지가 보다 강하게  나타내고있음을 말해주고있습니다.
하지만 419-24번지에 위치한 장수막걸리 토지소유주(법인:오일기업)측의 동의가 있어야 충족조건이 되고 비로소 사업자지정고시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3월중순부터 오일기업과의 지속적인 미팅을 가졌고 그들에게 여러차례 제안을 내놓았으며 매달 정기주주총회(매월20일)이후 그에 대한 결과회신을 통보받았습니다.
첫단계에서는 토지와 건물의 매입가및 영업보상비까지 포함하여 오일기업측에 제시하였습니다. 이후로 그들이 원하는 419번지내 신축건물을 위치만 변경하여 자산증식효과는 물론 기존 연면적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새로이 설계하여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대략 1개월간 소요한 설계로 최적으로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판단되어 7월에 제시하였지만 어제 오일기업주주(주주51명)총회로 금일 반대로 결정되었음을 통보받았습니다. 결국 419블럭주민들은 망원동모아타운후보로 선정되어 한참 관리계획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일기업으로 인하여 모아타운추진을 더 이상 할 수 없게되어  매우 심각한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이에 지난주 금요일부터 419번지 주민들은 원망과 분노가 극도에 처한 상태입니다.
사실상 419-24번지(장수막걸리)는 오랜기간동안 419번지주민들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새벽에 지게차와 대형운송차량으로 큰소음으로 고통을 주었고 인도에 불법주차,기타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웃이라 생각하여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아무튼 지난 5개월간 오일기업과 미팅을 가지고 원만히 해결될수있도록 그들의 조건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더이상 진행이 어려워 419번지 주민들의 고충을 전하며 저희 주민들과 마포구의원님들의 미팅을 공객적으로 요청하는 바입니다.
마포구 망원동 419번지 주민대표 성경모
연락처 : 010-822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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