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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교가는 통로를 지켜주세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2.01.24 조회수 868
안녕하세요! 성미어린이집앞 옛날 노인정 공원이 위치한  마포구81-27 경일빌라 주민입니다

저희 빌라는 총 10가구 주차공간이 4대정도 협소하지만 동네 주민을 배려해 작은 담벼락 허물어 통로를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 길로 수 많은 아이들이 손을잡고 초.중.어린이집을 다니고있고 마포중앙도서관도 이용하고 어린이집 아가들 산보도 하고 성미산 산책도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는 아주 중요한 요지 역활을 해 주었지요 수 십년 살면서 아이들이 행여  다칠새라 차 4대를 꽉 채우면 자전거도 못 지나가고 대형견 산책도 어려워 저는 3대정도 서 있는 날에는 아이학원에 대고오고 앞 서교빌라 주민들께 양해를 구해 함께 양보하며 옛날 지정주차를 받으신 분도 심지어는 반만 걸치고 제게 양보를 해 주시곤 하고 화분을 내 놓으셨던 1층 주민도 제게는 화분을 치워주시곤 하셨습니다..

저희 빌라 사람들이 이토록 이쁜맘을 가지고 배려를 드린게 후회될 만큼 예전 지정주차를 했던 공간이라 통행에 지장을 주지않는 곳임에도 주차 딱지를 떼어 버리신다면 저희 빌라주민들이 담벼락은 막지 못하겠지만 차 4대를모두 주차장에 세울 수 밖에 없으므로 통행을 못하게 될것입니다 호의가 권리가 된다고 심지어는 차를 긁고가는 사람 정화조는 늘 밟아 수시로 깨뜨리고 아이들은 장난 치느라 도시까스를 올라타 타잔놀이. 밸브를 잠구기도 하는 위험 함도 보이고 있습니다 적반하장!
어떤분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사람 다니는 길에 차를 세워논다고 욕을 퍼부어대기도하고 매일 분쟁이 끊이지 않죠 저는 아이들 다치지않게 길을 넓혀 준다고 배려를 해 다른곳에 양보했는데 과태료를 받고나니 마포구에 진심 서운한 마음입니다 최소한 보행도로를 배려한 경일빌라 주민에게는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 빌라 소유차 중 택배 차도 (야간근무) 있고 1톤차도 있습니다 이 두대가 나란히 세워지면 통로는 아예 없습니다 그래도 서로 도우며 잘 해 왔고 쓰레기장이였던 그앞 주택도 예쁘게 꾸며져 드라마 촬영도하고 이번에 또 윤여정 유해진씨 영화 촬영 섭외며,깔끔해서 구청에서 고맙다고 인사까지 받았습니다 워낙 빌라 밀집 지역이라 주차공간이 협소해 주민들 끼리 매우 협조적인임에도 불구 하고 경일빌라 빌라주민은 모두 과태료를 경험했습니다 이후 점점 양보의 미덕도 사라져 현재는 저 밖에 안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과태료를 물리신다면 이젠 방법이 없어 모두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동네 주민들이 지나 다니기 힘들어지실겁니다(엄청난 분쟁시작!)
이 과태료가 정말 아이들 길 넓게 만들어준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지정주차도 수개월..이 작은 쪽문 하나가 들락거리는 인원이 어느정도인지 cctv를 보심 아실겁니다..주로 아이들 이구요 교통과에 아무리 얘기 해 봐도 소귀에 경 읽기 아이들이 버리고 간 쓰레도 사유지라 공공근로 해당제외,(예전엔) 성미산 등산객들이주차장 수도까지 쓰고 세수 까지하고가 요금폭탄까지 참 많이 참았습니다
이 과태료는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엄연히 이곳은 사유지 빌라 소유의 주차장인지라 다시 말씀 드리지만 허락한 담벼락은 못 막아도 차를 세워 사람이 못 다니는 건 분명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과태료는 취소해 주시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정중히 간구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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