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TOP
비주얼이미지

구민의 삶, 구의회가 언제나 함께합니다.

존경하는 40만 마포구민과 네티즌 여러분의
방문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HOME 참여마당 의회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신정동 66-2 신축고층건물 결사반대
작성자 이** 작성일 2021.09.12 조회수 1160
안녕하십니까. 먼저 마포구 주민을 위해 고생하시는 마포구의회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마포구 강변힐스테이트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이곳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조망권으로 주위에서도 정평이 나 있는 지역입니다.

저도 이 지역이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로 지정되어, 신축 건물의 높이가 4층으로 제한되는 곳이라는 점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이 집에서 10여년을 줄곧 살고 있습니다.

신정동 66-2일대의 고층건물 신축과 관련하여 올해 연초부터 느꼈던 강변힐스테이트 주민으로서의 피로감과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9월 중 경관심의위원회 회의가 곧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검토하여 주민들이 불이익이 없도록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안전에 대한 문제 : 신축건물이 지하 3층까지 깊이는 12m로 주변아파트에 끼치는 안전      
      의  문제
  2. 일조권과 조망권  사생활침해 문제 :  강변힐스테이트와 신정동66-2와는 좁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어 고층건물이 들어서면 일조권과 조망권, 사생활침해도 심각하게 우려됩니      
      다.
  3. 층고를 통상적인 높이로 제한 : 아파트 층고는 3m 내외인데 해당건물의 1층 팔로티는        
      6m이고 층고는 3,6m로 설계되었는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4. 한강변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 및 경관지구보존 :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경관지구 내 건      
      축물은 4층보대 높게 지을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4층까지 허가될 수 있도록 심      
      의하여 주십시오

따라서 신정동 66-2 지구의 경관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시공사의 이기적인 이익보다는 이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 수 천명의 주거권을 우선시하는 조치가 내려져야 합니다.
이 지역에 현재 생활의 터전을 두고 있는 주민들의 의사를 최우선시 하는 현명한 조치 있기   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마포구의회 답변입니다
이전글 신정동 66-2 고층 신축 반대
비밀번호입력

비밀번호입력

글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최소8자이상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