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구의원님들 아현1구역 재개발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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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 | 작성일 | 2020.06.01 | 조회수 | 1428 |
제가 라온빌을 매수한 것은 2월말입니다. 아현1구역에 미래 보금자리를 생각 하면서 당연히 재개발 구역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여 웃돈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계약금치루고 난 후 혹시나 해서 구청주택과 주무관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동의서는 언제 내는 거냐고. 709 라온빌 소유자라고 하면서 구청에서 답변하기를 신축을 일괄적으로 같이 받을거다. 등기 나왔냐? 아직 안나왔다 2월말에 나올예정이다 하니 등기나고 다시 전화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잔금까지 다 치뤘습니다. 나중에 709가 빠진 것을 알고 구청에 항의 방문했을 때 그 초안은 이미 1월에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럼 그때 전화 걸어서 물어봤을 때 지금처럼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 계획에서는 제외되어있다라고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그때는 그렇게 대답하여 잔금 다 치루고 등기 다 나고 전화하니 이제야 동의서를 받을 수 없고 초안에 제외되었다고 하는건가요? 구청이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하게 그럴수가 있나요?? 이유가 의심이 됩니다. 지금처럼 나중에 구역조정확정안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제외된상태라고 말을 해줬다면 피를 더 주고 웃돈 주고 한 계약을 하지 않았을테고 계약금만 포기하고 말았을겁니다. 이는 구청에서도 주민에게 제대로 공지할 수 있음에도 제대로 공지하지 않은 책임이 있습니다. 구청의 그런 행동 때문에 전 제가 아이들과의 보금자리를 꿈꾸며 수십년동안 모아놓은 돈을 잃게 되었습니다. 또한 709를 넣으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신축들은 거의 넣었기 때문이죠. 아파트 입구를 좀 더 시원하고 큰 도로를 만들 수 있는데 왜 안넣고 이런식으로 초안에서 제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원안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이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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