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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현1구역 재개발 동의서 접수에 대한 마포구청 행정권 남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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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0.05.22 | 조회수 | 831 |
| 안녕하십니까?? 아현1구역 재개발예정구역 내에 위치한 709번지 라온빌 소유자입니다. 요새 여러 민원을 접하셔서 아시겠지만 라온빌 소유자들은 전재산을 건 문제이기에 동시에 아무 힘없는 서민이기에 구청의 불골정하고 편향적인 행정처리에 대해 민원을 올리는 것 밖에는 할게 없네요..이게 유일한 억울함을 알리는 창구이기에 이렇게 제 시간을 할애하며 글을 쓰고있습니다. 709번지 위치가 아현1구역 사업성을 생각함에 있어서 단순히 테두리에 위치한 신축인데 세대수가 많다는 이유로 제척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이 불법인 공유를 받아들이기 위해선 단지 그들의 떼법으로 그들을 제척하면 사업이 어렵지만 709번지는 그냥 테두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라인만 다시 그려서 지정하면 되기 때문일까요?? 우리나라에 떼법 없지않아 통합니다!! 그래서 공유는 600세대 가까이 되어서 건두리기 쉽지않으니 불법이라도 눈감고 가고 신축은 여태까지 합법적이었는데 갑자기 계획변경되었다며 몇십가구 희생시키고 말면 끝이란 생각이 구청 주택과와의 면담시 느껴졌습니다. 신축도 구역내 신축은 세대수가 상당수 늘어나도 또 받아줍니다. 이게 과연 형평성에 맞는겁니까?? 구청이 불법 공유 다 제척한다하고 구역내 신축 모두 제척한다면 이건 법적인 기준으로 제시된것이기에 709번지 설령 빠진다고해도 감내하겠습니다! 라온빌이 빠진 이유는 구청의 행정처리에서 보면 단순히 테두리에 위치해서 뺀다는 겁니다! 이게 정당한 이유가 되어서 몇년 동안 사전타당성조사및 건축행위제한구역으로 묶어놓고 구역지정타당성용역까지 진행한 마당에 납득가능한 설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테두리에 위치했우니 세대수도 많겠다 그냥 빼버리고 공유 살리겠다라는 의도밖에는 안 보입니다. 구청 공무원이 공유 소유자 있다고 하니 더 합리적 의심이 들고요. 구청의 공유에 대한 처리 및 구역내 신축들의 처리에 대해 어떻게 할건지 상의해주십시요! 둘 다 제척하신다면 저도 제척되는거 받아들이겠습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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