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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타운 선정된 한강변 최저 개발 주거지 망원동 추진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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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배** | 작성일 | 2023.07.31 | 조회수 | 719 |
| 존경하는 마포구 의원들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서울시장님께서 야심차게 임기 내 추진하겠다고 공약하신 서울시 낙후지역 신개념 개발 프로젝트 < 모아타운개발> 에 공모해, 2022년 6월에 22일 발표에서 망원동 419번지는 모아타운1차 후보지에 최종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2022년 11월16일에, 검인 신탁연번동의서를 징구하기 시작하여 5개월 만인 올해 3월 초 주민동의서81%를 이미 초과달성하였습니다. 이는 반지하침수, 주차문제 및 건물노후도로 인하여 심각할 정도로 열악한 주거환경이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신규주택을 향한 주민들의 의지가 그 어디 보다 강하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마포구 입장에서, 망원동은 현재 가장 입출인구가 많은 한강공원 길목에 있지만, 한강변 지역중 가장 낙후된 주거지역임은 두말나위가 없습니다. 현재 DMC방송지역 및 오세훈 시장의 추후계획인 난지 공원쪽 서울링이라던지 요트선박장등 각종 서울시 및 마포구 개발에도 망원동만 균형을 맞추지못한 저개발 주거지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419-24번지에 위치한 장수막걸리 토지소유주(법인:오일기업)측의 동의가 있어야, 충족조건이 되고 비로소 사업자지정고시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되었습니다.이에 지난 3월중순부터 오일기업과의 수차례 지속적인 미팅을 가졌습니다. 첫단계에서는 토지와 건물의 매입가및 영업보상비까지 포함하여 오일기업측에 제시하였고, 이후로 그들이 원하는 신축건물을 위치만 변경하여 자산증식효과는 물론 기존 연면적과 거의 동일하도록 새로이 설계하여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대략 1개월간 소요한 설계로 최적으로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판단되어, 7월에 제시하였나 오일기업주주(주주51명)총회로 반대로 결정되었음을 확인받았습니다. 결국 419블럭주민들은 망원동모아타운후보로 선정되어 한참 관리계획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일기업으로 인하여 모아타운추진을 더 이상 할 수 없게되어 매우 심각한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419번지 주민들은 원망과 분노가 극도에 처한 상태입니다. 사실상 419-24번지(장수막걸리)는 오랜기간동안 419번지주민들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주류사업을 위한 이기적인 행위로 인하여 이른 새벽에 지게차와 대형운송차량으로 큰소음으로 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었고 인도에 불법주차,기타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웃이라 생각하여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사진참조) 그러나 결과적으로 지난 4개월간 오일기업과 원만히 해결될수있도록 그들의 조건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더이상 진행이 어려워 망원동419번지 주민들의 고충을 전합니다. 마포구에서 개발이 절실한 망원동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균형있는 개발이 실현 될수 있도록, 모아타운정책에 역행하고있는 오일기업(장수막걸리)에 대해, 마포구의원님들께서는 적극적으로 해결책 모색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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