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간절한 마음으로 419번지를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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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작성일 | 2023.07.28 | 조회수 | 446 |
오일기업(장수막걸리)의 주민들의 요구와 기대를 짖밟는 이기적 결정에 화가납니다!요즘은 대기업일수록 단지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 이상, 사회적 책임(CSR)도 고려해서 기업 이미지 마게팅에 주력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사회적 책임에는 단순히 환경 문제나, 여러운 이웃을 배려 하는 것 뿐 아니라 기업의 이해관계자(소비자 뿐 아니라 지역주민)를고려하고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려앉을 것 같은 낙후된 주거환경에 개발이 시급함에도 번번히 무산되었던 개발기회를 정부차원에서 신속 개발하게 해 주는 모아주택 개발에 주민들이 거는 기대와 희망이 어떠한지는 3월초 신탁연변 주민동의 81프로 초과달성이 증거가 될 수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419번지 중간에 버젖이 자리자보 있으면서 개발하고싶으면 본인들 건물 빼고 건물을 올리라는 답변은 정말 무성의하고 지역주민의 고민을 우리편에서 조금이라 생각을 해 보고 한 답변인지 참, 어디에다 하소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한달 넘게 신탁회사와 설계회사가 머리를 맞대고 용적률 나오는 범위안에 장수막걸리 단독 건물로 신축 설계해 주었음에도, 다 필요없고 본인들은 지금 그 자리 그대로 신축을 해 주던가, 자기들 빼고 건물을 올리라는 식의 답변이 과연 우리나라 막걸리 업계 1위 장수 막걸리의 답변이라니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ㅜ 51명이 잘게쪼개어 대표도 힘이 없다는게 그들의 항변이라면, 저희는 누구에게 저희의 부당함과 속상함을 얘기해야할까요? 시청? 서울시? 국회의원? 언론? 할수 있는 모든 창구를 다 동원하여 민원을 넣고 제보할 생각입니다! 저희는 현재 비가와도눈이와도 걱정을 할만큼 노후된 주택에살아야하며 지하도많습니다 부디 419번지를 살려주세요 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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