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419번지 주민들의 의견의 답변을 요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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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 | 작성일 | 2023.07.28 | 조회수 | 603 |
안녕하십니까 마포구의회 분들 망원동 419번지 일대의 주택소유주입니다. 작년6월에 발표한 서울시 모아타운 후보지에 선정이 된 후에 신탁연변동의서를 징구하기 시작하여 이후 '22년 11월 16일자로 신탁연번동의서를 징구하기 시작하여 '23년 3월 초, 기본 사업 시행 요건인 주민동의서 81%를 달성하였습니다. 기타 타지역 모아타운 후보지에오른 선정지역들의 동의율을 3~40프로 내지 50프로 미만인 지역들도 많고 현재 심한분쟁중인 곳도 많아 무기한 연기 된지역도 많습니다, 그에반해 419번지 주민들은 그어려운 벽은 하나 넘은 상태이고 또한 주민들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한마음으로 소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서류들이 증명해주기도합니다. 이러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소망을 이루기위해서는 또하나의 벽 '전체토지면적의 2/3 동의"라는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주민 동의서 81%를 달성한시점에서 주민들이 할수있는일은 여기까지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탁업체. 재개발추진 위원장은 위부분을 충족시키기위해서는 419-24번지에 위치한 장수막걸리 토지소유주(법인:오일기업)측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선요건을 충족시키기위해 419-24번지에 위치한 장수막걸리 토지소유주(법인:오일기업)와 미팅을 가져 여러방안을 제시해보았지만 반대로 결정이 되었음을 확인받았습니다. 토지의 매입가, 건물 영업 보상비 등 을 제시하기도하였고 신축건물을 설계 까지하여 제시하기도헀습니다. 약 4개월이 걸린내용이고 오일기업 측 내용을 한결같았습니다.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쉽게말해 돈도아니고 신축건물을 새로 지어는 것도 방법이아니라면 더이상할방법이 없어 다른 대안방법을 요구하기도 하였지만 특별한이유없이 반대라는 일관적인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주민들이모여서 동의서를작성하고 신탁업체와만나 모아타운 요건을 충족시키기위해서 해볼수있는것들은 다 해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재개발을 목적으로하는 이익성 민원이 아니라 더 무엇을 해볼수잇는지 더이상 방법은 없는 것인지 모든게 처음인 주민들에게 아무런기회도없이 모른채 희망이 없어져버리는것은 안타깝다고생각합니다. 원만한 방법을 권고해주시거나 다른방법으로는 어떠한방법이있는지 합의점을 도출할수있는 기회라도 가지길 모두가희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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