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아현동 709번지 원안대로 구역지정포함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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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작성일 | 2020.05.22 | 조회수 | 893 |
안녕하세요.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현재 재개발구역지정용역 진행중인 아현동 709번지 소유자입니다. 제가 알기로 709번지는 마포구청 건축과에서 2018.10.에 건축허가(건축과-24315)를 내줬고, 마포구청에서 2019년 1월 건축행위제한구역(마포구고시 제2019-16호)에 포함된 곳입니다. 또한 재개발구역지정용역에도 포함된 곳입니다. 위 문서들을 통해, 정당한 재개발입주권이 나온다하여 매수하였습니다. 현재 갑자기 이곳을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구청의 입장은 건축허가 및 구역지정용역을 해두고 그 행위에 대해 전혀 책임지지 않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승적 관점으로 지역개발을 진행해주십시오. 709번지는 손기정로1길변으로 해당지번을 포함해야 구역 전체로의 차량진출입이 용이합니다. 해당번지를 구역에서 제외할 경우, 709번지 주민의 건물주차장 이용면적을 고려할 시 손기정로1길변 직선25m가량이 제외되게됩니다. 또한 재개발이 시작되면 출입구 입구에 위치한 709번지건물은 공사동안 발생하는 분진,소음,진동을 어떻게 견디면서 살수 있을까요 이렇게 제외시키려면 공사도 허가 하지 말았어야죠 거기에 더해 재개발이라는 커다란 사업을 진행할 시 형평성 문제도 함께 고려해주셔야 합니다. 이 재개발구역은 불법 공유지분이 600세대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709번지는 정당한 합법적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법 지분을 포함시키고 적법한 지분을 제외시키겠다는 행정은 혹시 제가 풍문으로 들은 것처럼 마포구청 공무원들이 불법 공유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게 합니다. 구청의 행정은 공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구역지정에 포함된 번지를 구민에게 한마디 통보도 없이 프리미엄 1억이상 주고 구입하여 취득세 모두 내고 등기 마치자 말자 세금은 다 받고 구역지정에서 빼버리는 것은 구민의 민심을 전혀 헤아리지 않는 공권력의 행포라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아현1구역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원안 그대로 아현동 709번지를 아현1구역 내에 포함시켜 주시고, 소유자들이 구역지정동의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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