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시민도시위원회 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시 : 2000년 12월 8일(금)
장소 : 시민도시위원회

  의사일정
1. 2001년도보건소소관세입·세출안예비심사의건

  심사된안건
1. 2001년도보건소소관세입·세출안예비심사의건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이천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76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시민도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1년도보건소소관세입·세출안예비심사의건

○위원장 이천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보건소소관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소장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길자  존경하는 이천규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윤길자입니다. 오늘 시민도시위원님들을 모시고 2001년도 보건소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안설명에 앞서 보건소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먼저 2001년도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의 2001년도 세입예산안은 2억 7,097만 8천원으로 2000년도 세입예산 7억 9,358만 7천원에 비하여 65,8%가 감소되었습니다. 감소요인은 의약분업으로 인하여 보건소 자체조제가 없어지면서 진료비 수입이 현저하게 감소되어 감액편성 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총 세출예산은 37억 7,394만 9천원으로 2000년도 세출예산 34억 984만 2천원보다 3억 6,410만 7천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각 과별로 예산내역을 보고 드리면 보건행정과소관 세출예산은 28억 5,206만 3천원으로 2000년도 세출예산 26억 2,073만 5천원보다 2억 3,132만 8천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보건행정과 주요 증감요인은 일반직 기본급 인상 및 계약직 등급조정으로 인하여 인건비가 9,652만 3천원이 증액되었으며 보건소 청사 재배치 및 보수공사비로 2억 200만원이 편성되었으며 전격살충기 냉난방기 및 민원실대기용 의자 구입으로 1,35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보건지도과소관 세출예산은 7억 7,577만원으로 2000년도 세출예산 3억 3,449만 3천원보다 4억 4,127만 7천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보건지도과 주요 증감요인은 보건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홍보물 제작으로 인한 일반운영비가 627만 5천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보조사업의 의료비가 5억 3,176만 6천원이 증액되었으며 청사 재배치에 따른 사무기기 등의 구입으로 자산취득비에서 685만 1천원이 증액편성되었습니다.
  의약과소관 세출예산은 1억 4,611만 6천원이며 2000년도 세출예산 4억 5,461만 4천원보다 3억 849만 8천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의약과 주요 증감요인은 의약분업으로 인하여 약품구매비의 의료비가 현저히 낮아져 2억 3,046만 8천원이 감액 편성되었으며 전자복사기 모사전송기 등의 사무기기와 의료장비구매 등으로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2,020만 1천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0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항상 보건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천규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본 예산안을 승인하여 주시면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천규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건재  전문위원 김건재입니다. 2001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중 보건소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의견을 말씀드리면 2001년도 마포구 일반회계 세출예산규모는 1,247억 8,142만 4천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296억 7,598만 8천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이중 보건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37억 7,394만 9천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4억 984만 2천원 대비 3억 6,410만 7천원(10.7%) 증가하였습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28억 5,206만 3천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26억 2,073만 5천원 대비 2억 3,132만 8천원(8.8%) 증가하였습니다. 증감된 주요내역을 보면, 공무원 인건비와 기준일수 변경에 따른 현안 업무추진여비 그리고 청사재배치 및 보수공사에 따른 시설비 등이 증액편성 되었고, 현안업무추진 특근매식비 등 일반운영비와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감액편성 되었습니다. 청사 재배치 및 보수공사는 보건소 진료실 중 불합리하게 배치되어 있는 일부 진찰실을 주민편익 위주의 공간으로 재배치하고 미흡한 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를 시행코자 하는 것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시 제반문제점이 충분히 반영되어 민원인 편익증진 및 쾌적한 청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보건지도과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7억 7,577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억 3,449만 3천원 대비 4억 4,127만 7천원(131.9%) 증가하였습니다. 증액된 주요 사유는 2001년도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지침(의약65551-4512)에 의거 계상한 만성신부전증 환자 의료비와 혈유병환자 의료비 그리고 근육병 환자에 대한 의료비로서, 예산액 부담비율은 국비 50%, 시비 25%, 구비 25%입니다.
  의약과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1억4,611만 6천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3억 849만 8천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증감된 주요내역을 보면, 모사전송기용 전화설치비와 물리치료실 커텐레일 설치비인 시설비가 증액편성 되었고, 일반운영비와 임상병리실 검사용 시약 및 소모품 등 의료 및 구료비 그리고 자산취득비가 감액편성 되었습니다.
  보건행정분야 시설비에 전격살충기 구매비 660만원(구매:20대)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전격살충기는 기존의 성충(모기) 구제위주의 방역체계에서 유충구제 혼합방역 체계로 전환되면서 '99년도에 처음 도입한 장치로, 2000년 11월 현재 마포구 24개동에 66대(1999년도:6대, 2000년도:60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종전 실시한 주민만족도 조사에서 모기·나방 등의 위생해충으로 인한 불편사항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한 주민이 전체 응답자의 84%를 차지할 정도로 주민만족도가 높은 반면, 설치 운영에 따른 소음과 청소 그리고 기기의 고장 등 관리 운영체계의 개선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마포구 지형 여건상 유수지, 하천, 공중변소 및 습지 등 위생해충 다발성 우려지역이 많아 생활환경이 열악한 점을 감안하여 전격살충기 구매의 적정성 및 효율적인 관리방안 등 제반사항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천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2001년도 보건소소관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는 일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과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응답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유현위원  보건행정과장 이번에 285쪽에 기본급 편성에서 의사가 '가'급이 5명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가'급이 5명입니다.
김유현위원  '가'급이 5명이고 '나'급이 1명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나'급을 앞으로 지양한다고 그랬는데 아직도 '나'급이 1명이 있어요. 어떻게 된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보건행정과장 윤희천입니다. 김유현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의사를 나눌 때 '가'급 '나'급이 있습니다. '가'급이 될 수 있는 자격은 의사 중에서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가'급이 될 수 있고 일반 자격증을 가진 분은 '가'급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일반인 중에서도 경력이 9년이상이 된 경우에는 '가'급으로 승급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우리는 '나'급으로 된 분들은 여러 가지 여건상 물론 그런 경력이나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분으로 하지 말고 '가'급의 전문의를 한 사람이라도 더 오면 어떠냐 그런 얘기예요. 왜 편성지침에 그렇게 돼 있어요? 보건소가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김유현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저희가 기존에는 조례에 나온 '가'급이 한 명이고 나머지가 '나'급이었습니다. 그런데 99년도에 조례가 개정돼서 '가'급을 5명을 해 줄 수 있도록 조례가 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가'급으로 공고를 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전환된 것은 다행인데요. 한동안 의사가 부족해서 '나'급 대우받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본위원이 아는데요. 그런데 또 '나'급이 있어서 그런 기준에 미달되는 '나'급이지만 '가'급으로 할 수 있는 조례를 개정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지금 조례가 개정돼 가지고
김유현위원  '나'급이 하나 돼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나'급 한 명은 치과의사인데요. 그분은 전문의가 없습니다. 치과분야는 전문의가 없고 일반직이기 때문에
김유현위원  치과의사는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김유현위원  방법이 없네 그리고요. 295쪽에 가서 재료비에 대해서 분무소독 약품구입비를 4,100만원으로 했는데 금년은 4,500만원을 편성했는데 분무용소독약품 구입비라고 그래가지고 금년도 산출내역서에는 살균제, 살충제, 보일러등유 이렇게 나와있는데 여기는 그게 없이 분무용소독용약품구입비하면 약품만 들어가는 건가 보일러등유가 들어가는 건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금년에 분무용약품구입비에는 약품비만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살균분무 약품하고 살충분무 약품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살균하고 살충하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김유현위원  살균제하고 살충제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지금 유사시 대비 연막소독용 여기에서 방역약품 구입과 희석용등유인데 지금 유사시에 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1년에 여름 우기철이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우기철하고 일본뇌염경보가 발령시 그 다음에 여름 7, 8월 하절기 때 집중적으로 연막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러면 이것은 전부 휴대용연막기가 아니고 사용료에 대한 명세서는 없기 때문에 이번에 뿌리면 보건소에서 하는 비용으로 나가나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동 자율방역반에 휴대용 연막기가 있습니다. 동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약품하고 등유는 휴대용연막기용으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금년에 예산편성은 휴대용연막기를 별도로 계산을 했단 말이에요. 600원×40ℓ×24개동 이렇게 했는데 이번에 그게 없거든 그러면 이 범위내에서 풀예산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한다 이거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약품이 매년 이렇게 나가는데 다 소진이 되던가요? 4천만원씩이 다 소진이 돼요, 남아 작년도 그랬으니까 내년도 이렇게 하지 말고 어떻게 돼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저희가 올해 예산집행을 해 본 결과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고요.
  예산편성 범위내에서 적당히 예산집행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유현위원  이것도 예측을 못하지 발생변수가 있지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사실 예산낭비가 그렇게 심하지 않거든요. 저희가 최대한 노력해서 '가'급적 예산낭비가 안되도록 예산 집행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됐어요. 그 아래 이번에 청사배치를 과감하게 2억 200만원을 들여서 하는데 이것은 용역을 줘서 결과적으로 시설재배치인데 청사재배치 및 보수공사 이거를 아예 지금 보건소가 79년 건립된 것이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21년 됐죠. 청사가 굉장히 노후 됐는데 아예 이번 기회에 리모델링을 하면 어떻게 되나 소장이 답변 하실래요. 리모델링으로 해서 아주 깨끗하게 배치 보수공사 부분공사 해봐야 맨날 그 타령이고 재배치라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얘기인데 우리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그러나 이 건물자체가 지금 골조가 이상이 없다면 리모델링을 아주 완전히 해서 요즘은 리모델링을 많이 합니다. 한번 검토해 보셨나요?
○보건소장 윤길자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골조만 남기고 내부를 전부 최신 모델로 해서 리모델링 개·보수를 해 보자고 처음에 얘기가 나왔었는데 건물자체가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가 돼서 또 사실 노후한 건물에 리모델링이 좋은데 보건소가 지금은 아직 수면에 떠오르지는 않았지만 지금 여러 의료환경상 보건소의 직제나 기구나 지금 이 틀에서 벗어날 가능성도 있고 해서 일단 지금은 민원의 불편해소를 위한 1차 진료과만 1층으로 내려보내는 것을 주골격으로 했는데 그러다보니까 민원실도 조금 넓히고 해서 그런 차원으로 이것을 최소 예산가격으로 해서 이렇게 설계비 내지 시설비가 나왔는데,
김유현위원  그러니까 리모델링을 하긴 하는데 리모델링을 하면 얼마나 든다고 하던가요?
  알아보셨어요?
○보건소장 윤길자  리모델링은 저희가 검토만 했고 예산을 빼보지는 못했습니다.
김유현위원  알았습니다. 지금 4층 별관을 하는 것도 안전진단을 해서 사실 2층을 한 층 더 올리려다가 한 층밖에 안했거든요. 그러니까 구조에서는 이상이 없는 겁니다. 일단 없기 때문에 골격은 이상이 없어서 한 층을 올린 거예요. 원래 2층으로 올리자 했다가 안된다 해서 한 층 올렸는데 아직 골격은 괜찮으니까 리모델링은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예산이 많이 들어서 그런다면 이렇게 해 봐야 건물 자체는 거기에 재배치뿐이지 효율성면에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적에는 공연히 2억만 투자해서 효율성은 없지 않느냐. 그리고 앞으로 보건소가 한동안 동기능전환으로 이전된다고 했지만 뒤에 건물을 사는 바람에 이전 안해도 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2억이라는 돈을 들이면서 이렇게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
○보건소장 윤길자  사실 외장 같은 것도 겸해서 하면 좋기는 좋을 걸로 생각합니다.
김유현위원  보건지도과장님.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위원님! 제가 청사 재배치 문제 나온김에 위원님들께 재배치와 관련돼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보건행정과장 도면을 보고 설명)
  마이크 없이 하겠습니다. 크게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저쪽 위원님들은 안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김유현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작년에 보건소 이전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외부로 보건소 건물을 사서 나가는 문제가 있었는데 원래 개·보수 및 재배치는 작년에 계획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외부로 이전할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로 미뤄졌습니다. 작년에 외부이전 문제가 백지화되면서 올해 다시 개·보수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저희 보건소 건물은 '79년도에 지어져서 21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노후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건물 재배치 및 보수공사를 하는 주안점은 민원인 편의위주로 개·보수할 예정입니다. 가장 큰 주안점은 현재 여기 1차 진료실이 2층에 있습니다. 1차 진료실 이용민원인들은 대부분 어르신들입니다. 60세 이상된 어르신들인데 이 분들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시기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그래서 1차 진료실을 2층에서 1층으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민원인들이 저희 보건소에 오면 앉아서 기다리실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원실을 약간 축소를 하면서 출입구를 구청방향으로 냈습니다. 출입구를 구청방향으로 내면서 홀을 마련해서 민원인들이 여기서 대기하면서 1차 진료실도 들어갈 수 있게 하고 민원실 기다리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결핵실이 있었습니다. 1층에 현재 결핵실인데 결핵실은 방사선실과 업무적인 협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결핵실을 2층으로 올리고 1차 진료실 자리에 있던 영·유아실을 결핵실 자리로 옮겼습니다. 기존에 이 홀자리에는 건강진단실과 모성실이 있었는데 모성실도 영·유아와 관계가 되기 때문에 같이 통폐합해서 한 군데로 모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건물이 노후되다 보니까 여름이 돼서 비가 오면 상당히 비가 많이 샙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물통을 갖다놓고 받고 있는 실정인데 방수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수공사가 들어가고 복도 및 천장이 상당히 조명관계가 안 좋습니다. 천장과 복도를 공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족계획실 자리에는 방역창고가 있는데 저희가 홀 공간을 마련하다 보니까 기존 공간이 방역창고를 두고서는 더 이상 홀 공간을 마련할 수가 없기 때문에 방역창고를 컨테이너박스를 이용해서 밖으로 보건소 뒤편 화단공간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총 들어가는 예산은 기본설계비 1천만원하고 재배치에 따른 시설비 1억 9,200만원해서 총 202억이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거기에 왜 컨테이너박스를, 약품보관소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방역약품보관소입니다.
김유현위원  방역약품보관소? 방역만? 일반약품보관소는 현재 있는데 그대로 쓰고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3층에 약품창고가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것도 약품창고 얼마 전에 가 봤는데 환기가 안 좋다고 지적을 했어요. 일반약품 냉장고도 있고 그렇잖아요? 환풍기 하나만 이렇게 해 놨더라고. 그런데 그것이 약품환기가 물론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약품보관실은 환기자체가 잘 돼야 되는데 그런 것을 내가 지적을 했는데 그것은 개선이 안되네요? 안되고 방역약품만 거기에 들어간다?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컨테이너박스는 어디에 놔요? 뒤에다?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사실 방역창고가 큰 문제인데 홀이 늘어나다 보니까 다른 공간을 축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궁여지책으로 방역창고를 빼는 방법밖에 없는데 컨테이너박스를 이용해서,
김유현위원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분적으로 물통 갖다놓고 그러는데 건물이 노후되면 그 어느 사이에 어느 쪽에서 크랙(crack)이 가서 스며들거든? 방수는 못 잡더라고요. 지금 어린이집이 노후해서 대개·보수 했는데 그 다음에 또 새는 거야. 그런데 그것을 못 잡아 건물 틈새로 번지는데 그래서 나는 아주 리모델링을 해 버려서 뼈대만 남기고 다 뜯어서 아주 그렇게 해야 뒷소리가 없지. 지금 의회청사도 그래요. 계속 돈 들어갑니다. 방수고 뭐고 해서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한 번 할 적에 돈이 들더라도 아예 근본적으로 해결을 하지 않아서는 돈이 엄청 들어간다는 것을 지적을 합니다.
○위원장 이천규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매숙위원님.
이매숙위원  지금 1층에 관계되는 보수공사죠? 2층은 해당이 안되죠? 2층에 배치되는 것은 안 나왔네요? 뭐, 뭐 무슨 부서가 들어가는지.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뒤에 보면 간단하게 약도 비슷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눠드린 배부물에 있습니다. 배부물에 보시면 현행과 변경된 사항이 뒤에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재배치안은? 아! 변경? 그러면 현재 2층에 치과, 방사선실, 건강진단실, 예방접종, 검사실, 검진실, 결핵실이 있네요?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상황에서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계단으로 활용하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런데 원래 보건소 이용자가 거의 뭐라고 할까? 보건소의 혜택을 받을 대상자가 신체가 불편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허약자 그런 분들이 많이 오거든요? 사실 조금 여유가 있는 분들은 보건소를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볼 때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상황에서도 2층에 배치가 치과라든가 방사선실, 방사선실은 많이 사용하드라고요. 제가 볼 때도 위생과에 주기적으로 검진하는 것도 방사선실 이용하죠? 또 그리고 결핵실, 검진실 그런 외부에 의료를 의뢰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은 2층에 배치돼 있고 1층에 사실 기사대기실, 물리치료실은 물론 신체가 굉장히 불편하신 분들이 하신다는데 장시간을 하는 거죠? 달랑달랑 하는 치료가 아니잖아요? 그런 것은 배치도가 좀더 심도 있게 신중을 기해서 했으면 하는 그런 것을 느꼈고 지금 우리 김유현위원님이 앞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건물의 안전도에 문제가 있다고 소장님이 아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건물의 안전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는 거예요. 건물에 하자가 없으면 예산을 들여서 절대 그럴 이유가 없죠. 그래서 그 부분을 꼭 유념을 하시고 또 외장도 멋있게 하셨으면 좋겠다고 소장님이 하셨는데 의료에 관계되는 것은 외장보다 내실 있는 내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외장이 아무리 보기 좋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내장에 내실이 얼마만큼 진료인들한테 편의가 있어야지. 지금 엘리베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2층에 이런 배치도가 있다는 것은 별로 효율성이 없고 또 이 기회에 3층 건물이지만 지금 통로가 계단이 양쪽으로 있는데 출입구에 있는 통로만큼은 엘리베이터로 교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필요할 거예요. 왜 그러냐면 다른 그런 편의시설이 하나도 안돼 있어요. 그러고도 허가가 지금 건물은 의료시설에 편의시설이 안돼 있으면 허가가 안 나는데 어떻게 구청에 관계되는 보건소가 이런 건물을 가지고 진료에 응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입구에 있는 쪽에 엘리베이터 시설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장님!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길자  지금 이매숙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사항은 저희들도 전부 한 번 검토했던 사항입니다. 엘리베이터도 거론을 했었구요. 리모델링도 거론을 했었는데 예산파트에서 예산을 최소화시키고 1차 진료를 이용하시는 노인분들의 불편해소 그 차원으로만 우선 예산을,
이매숙위원  그러면 지금 2억이면 1층에만 예산이 배치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1층에 평이 몇 평이에요?
○보건소장 윤길자  145평입니다.
이매숙위원  145평에 외부벽을 두고 내조만 내장에 무슨 시설물을 설치하는 그런 경비는 아니고 일단 내장구조만 바꾸는 사항인데 2억이라고요?
○보건소장 윤길자  예.
이매숙위원  그 부분은 좀더 한 번 검토를 하셔서 우리 위원님들과 조율을 하셔서 하셨으면 합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앞으로는 경기가 어려우면 일반진료 받아야 할 분들도 보건소에 많이 옮겨질 상황인데 사실 이 시설 가지고는 뭔가 마포구 보건소에 효율성 있는 진료소가 안될 겁니다. 그리니까 확실하게 초입에 있는 계단은 엘리베이터로 교환을 해야 됩니다. 그것은 저희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힘주면 되지 않을까요? 소장님?
○보건소장 윤길자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이것은 다시 건의를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리고 리모델링을 한다는 자체는 건물에 조금 전에 21년이나 돼서 안전도가 위험하다 했는데 그럴 때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을 알면서도 안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죠.
○보건소장 윤길자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매숙위원  296p에 전격살충기 작년에 전격살충기 용강동에 설치된 것을 유심히 지켜봤어요. 그런데 효율성이 있어요. 뭐랄까? 전시효과는 없지만 그래도 살충하는 것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설치하는 위치가 소음과 청소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왜냐하면 아파트 인근에 해 놓은 것도 아니고 아주 아파트 인근에는 그렇게 많은 모기라든가 그런 게 별로 없으니까 오히려 유수지 같은데 이런 데 있기 때문에 그렇게 우리 주민들하고의 소음관계는 별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청소관계도 그렇게 많은 시야가 보이는데 설치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내부를 한 번 열어서 점검은 해야 되겠더라고요. 그런데 크게 문제되는 것은 거기에 새 같은 것이 들어가서 우리한테 공해가 안되는 곤충들이 죽어가는 게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그 망을 모기나 그런 것만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제작을 하면 되겠고 앞으로도 물론 전에는 방역을 주로 전시효과를 많이 주시하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도 참 바람직하고요. 지금 올해 20대를 예산을 올렸네요? 그런데 지금 24개동에 20대 가지고는 안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윤길자  예, 그렇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래서 요소요소 지금은 인력낭비해 가면서 방역하면 목욕비도 지출해야 되잖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체적으로 식대도 지출이 되고 있어요. 그것은 여기서 지원은 안 해줘도 나름대로 그 동네 유지분이 됐든 회비가 됐든 하여튼 아침에 수고했다고 식사하고 그러는데 번거로움을 없애고 이렇게 효율성 있는 걸로 권장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살충기 대수도 20대 가지고는 제가 볼 때 턱없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살충기 그것은 잘 좀 검토하셔서 요즘 아마 갈수록 좋은 물건이 나올 거예요. 그런 것을 선택하셔서 확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건소장 윤길자  감사합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간단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매숙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처음에는 저희들이 40대를 예산과에 올렸습니다. 예산심의과정에서 20대가 삭감됐고요. 그 다음에 전격살충기 저희가 운영하면서 야간에도 저희 직원들이 조를 짜서 1주일에 세 번 정도 나가서 고장여부와 장비파손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게 내년도에는 저희도 전격살충기를 요소요소에 많이 설치하면 좋겠습니다만 적정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저희도 어쩔 수 없이 20대 내지 40대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래 40대를 올렸는데 기획예산과 심의과정에서 20대로 축소가 되었습니다.
이매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매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정용위원님.
윤정용위원  윤정용위원입니다. 우선 이매숙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신 거나 본위원도 생각을 하는데 이게 지금 그렇습니다. 마포구청에서도 사실 우리가 대한민국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복지혜택을 받는 것은 보건소밖에 없다고 봐요. 그리고 누구든지 늙습니다. 늙고 병이 드는데 늙은 것도 억울하고 병든 것도 억울하고 또 이 사람들이 못 먹고 아끼고 해서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이 됐는데 지금 보건소 하면 제가 듣는 바에 의하고 또 제가 보건소를 이용을 할 때 우리 보건소장님 이하 과장님, 계장님들이 합심동체가 돼서 그래도 밖에서 얘기를 들어봐도 아주 친절도 1위, 구청내에서는 보건소가 가족 같은, 주민들한테 대하는 태도가 아주 많은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오늘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 같은데 참 만족하다고 저 역시도 생각을 하고 그러면 지금 이매숙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도 혜택을 본다는 것은 사실 병원가면 얼마나 불친절하고 얼마나 불편을 느낍니까? 지금은 서민들만 이용하는 보건소가 아니라는 것 그것을 소장님도 참고하셔서 중산층이라든가 상류층에서도 성산동에도 보면 지역이 가까우니까, 오면 친절하니까 찾는 분들이 많으니까 엘리베이터 있지 않습니까? 엘리베이터 한 번 견적 내보셨어요?
○보건소장 윤길자  견적까지는 못 냈습니다.
윤정용위원  이게 기획예산과에서도 3억 몇 천만원 시설비가 들어갔는데 10년을 내다보고 해야지. 또 내년에 가서 엘리베이터 불편하다 또 시설보수비가 들어간다면 한 번 공사할 때 하는 것이 싸게 먹히지, 또 하고 또 하고 하다보면 이것은 맨날 3억, 3억이 들어간단 말입니다. 그리고 한 번 시설을 해 놓으면 본위원이 봤을 때 소장님과 각 행정과장님들이 최하 100년은 못 내다보더라도 10년은 내다보고 시설을 해야 되겠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역시도 혜택을 보는 것이 예방접종을 맞는다거나 여러 가지 친절을 베풀어 주셨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 이매숙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엘리베이터는 본위원이 봤을 때 공사를 하는 마당에 같이 해야 되겠으니까 그것을 견적을 내보셔서 우리 시민도시위원회에서 이천규 위원장님부터 우리 위원님들이 다 동의해서 기획예산과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이번 기회에 하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모든 성의를 아끼지 말고 검토하셔서 간담회라도 다시 열어서 예산 심의위원들한테도 말씀을 다시 드려서 엘리베이터를 하는 것으로 하시고 또 전격살충기 말씀하셨는데 40개를 올렸는데 20개밖에 안 준다? 지금 그렇습니다. 본위원도 예산을 과감하게 넣을 데 넣고 삭감할 데 삭감하고 국민학교 교과서같이 하지 말라고 어느 국에도 지금까지 말씀을 드렸는데 20개 하면 1개 동에 하나라도 돼야 하는데 용강동 이매숙위원님 동네 안 들어갔다 그러면 그 후환을 어떻게 행정과장님이 감당해 내겠어요? 그런 것도 예산에 참고를 해서 1개 동에 두 개도 안 돌아가는 거고 한 개도 안 돌아가는 거니까 최소단위 1개 동에 하나는 들어가야 되겠다 그거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성산1동에 성미산이 있고 노고산동에 와우산이 있는데 살충기가 꼭 필요한데 거기 설치를 안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왜 우리 동만 빠졌느냐고 행정과장 추궁을 당하면 답변 자료가 없죠? 당신 동네는 미워서 안 해줬다는 결론밖에 안 나온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과감하게 4대를 더 증설하시든지 열 대를 더 해서 우리 소장님께서, 행정과장님이나 소신 있는 예산편성에 앞으로도 대처해 주시고 또 예산을 제가 심의를 하다 보니까 신종 의료기계는 금년에 아무것도 없네요? 본위원이 봤을 때는 주민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은 뭐 내시경검사기를 하나 산다든가 그런 것을 구상해 보신 적이 있어요? 지금 없죠? 신종 의료기계는?
○의약과장 강수경  의약과장 강수경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시경의 경우는 저희 현재 의사선생님이 내시경을 할 수 있는 선생님이 없기 때문에 그 쪽은 아직 못했는데 저희가 이번에 물리치료기를 좀더 구매하려고 예산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책상 위에 사진으로 올려뒀는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저희가 샌드베드라는 명칭으로 의료기계를 올린 게 있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물리치료사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명칭이 샌드베드라고 해서 이렇게 올렸는데 사실 용도를 보면 전신치료용 물리치료기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두 가지 기계를 사려고 하는데 하나는 앞의 사진에 있는 것으로 캡슐용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환자가 누워서 아래쪽과 위쪽으로 해서 같이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고요. 이쪽 페이지에 보시면 오토헬서 롤링베드라고 해서 이것은 캡슐형은 아니고 베드형인데 바로 누워있으면 위쪽으로는 물리치료가 안되지만 아래쪽으로는 온열효과와 또 바이브레이션이라든지 이렇게 두드린다든지 치료효과를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알아보기로 이 물리치료기들이 상당히 효과도 있고 저희 보건소에 오시는 환자분들이 어르신층인 것을 생각하면 물리치료를 받더라도 어깨, 허리, 무릎, 팔다리가 다 아프신 분들인데 저희가 현재까지 하고 있는 물리치료기는 국소적으로 작은 패드를 대는 정도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신 물리치료가 다 안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환자분들을 위해서 이번에는 예산을 쓰더라도 전신물리치료기를 두 대를 더 구입해서 물리치료를 많이 받으실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다음에 심전도기를 이번에 추가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심전도기는 저희가 가지고 있기는 한데 '92년도에 구입을 한 겁니다. 내구연한이 10년이라 아직 내구연한은 2년 남았습니다만 현재 심전도기의 판독이 잘 안되고 있고 그 기계가 노후화된 관계로 이번에 하나를 더 구매하여 환자분들한테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혈액 로라믹서라고 해서 이번에 사진을 한 부 같이 드렸는데 책상에 보면 롤링믹서라고 하는데 이것은 혈액을 뽑아서 용기에 담은 다음에 혈액을 잘 흔들어 줘야만이 검사가 가능한 기계입니다. 저희가 지금 기계가 없어서 손으로 흔들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그 기계를 같이 사서 검사에 만전을 기하려고 합니다.
윤정용위원  아주 심전도 검사기 같은 것은 예산 잘 올리셨는데 본위원이 봤을 때는 앞으로 내시경 같은 것도 보건소가 서민, 영세민 또 노약자만 오는 데가 아니다 이것을 소장님이나 의약과장님은 잘 참고를 하셔서 병원수준의 100%는 못 미치더라도 60%는 미쳐야 되겠단 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예산을 올리는데 하여튼간에 위원님들하고 또 구청당국하고도 협의를 잘하셔서 내시경 같은 것은 전구민 40만이 한 번씩 다 필요한 기계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도 내년에는 반영이 되도록 해 주시고 또 올해 보건행정과장님 운영수당 있지 않습니까? 보건교육강사 운영수당 10만원 해서 18일 하는데 이게 어느 사람을 이렇게 강사가 강의를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운영수당 문제는 저희 보건행정과에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만 실제 운영은 보건지도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지도과장님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지도과로 넣어야지 행정과로 넣었어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산편성상 보건행정과로 편성은 돼 있고 실제 운영은 지도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예산은 행정과에서, 운영은 지도과에서 한다?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290p 보건교육강사는 그러면 어떻게 10만원씩 18일 올렸다는데 어느 사람들한테 강의를 합니까?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보건지도과장 김연호입니다. 보건교육강사 수당은 저희가 각종 프로그램이라든가 또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이라든가, 성교육이라든가 영양교육, 주민들을 위한 뇌졸중교육 각종 교육을 하기 위한 외부강사 수당입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대상은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대상은 2001년도에서 보건계획 세부계획을 세울 때 프로그램에 따라서 대상자에 따라서 개인이나 단체에 따라서 숫자가 달라집니다.
윤정용위원  7, 8회는 강사료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7, 8회는 외부강사에게 드리는 수당입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관절염관리강사수당에서 60만원인데요. 그러면 한번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이것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가지고 상반기에 일주일에 한번씩 6회가 상반기에 한 주 과정입니다. 그리고 후반기에도 같은 과정을 되풀이 하기 때문에 한번 올 때마다 2시에서 5시까지 교육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할 때마다 10만원씩 지출이 되기 때문에 6회로 해서 120만원이 잡힌 겁니다.
윤정용위원  아니 지금 관절염 나 스스로관리 강사수당이 60만원해서 2회로 돼 있거든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상반기 하반기로 2회를 잡은 겁니다. 상반기 60만원 하반기 60만원 일주일에 한번씩 6회를 합니다.
윤정용위원  그것은 괄호 열고 그렇게 해주셔야지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시정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과장님 수고하셨는데요. 보건행정과장님 우리 전문위원님 지금 짚고 넘어가야 되는데 우리가 위원회에서 예산을 다루면서 보건소 엘리베이터 문제 이것은 우리가 예결위원회에 엘리베이터를 넣어야되겠다 해서 보건소에서 엘리베이터 견적을 내 가지고 지금 반영이 될 수 있습니까?
○전문위원 김건재  글세 종합적인 것은 검토해 봐야겠지만요. 일단 예산에 대한 반영여부는 예산심사가 끝난 다음에 시민도시위원회에서 심사의견서를 작성을 해 가지고 예결위로 보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삽입을 해 가지고
윤정용위원  그러면 우리 위원장님과 우리 간사님 전문위원님께서는 심사보고에 예결위원회에 엘리베이터 증설문제를 넣어주시기 바라고 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살충제 문제도 한 분이라도 안 아쉽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295p 보건행정과 소관이신데 교통보조비 있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보건소 직원은 10만원씩 교통비가 나옵니까? 의사 제외하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윤정용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교통보조비는 보건소 직원만 나가는 것이 아니고요. 구청 전직원에게 10만원씩 나갑니다.
윤정용위원  전직원한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윤정용위원  한 달에 10만원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윤정용위원  명절휴가비가 의사제외하고서 이게 뭡니까? 8억 92만 6천원×1/12 ×100% 이것은 어떻게 된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이것은 추석 때하고 설날 때 기본급의 50%씩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8억 그것은 저희 전직원 총 기본급의 총액이고요. 거기에 1/12을 곱한 것은 50%, 50%씩 해서 100% 해 가지고 지급하는 금액은 6,674만 4천원입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명절휴가비도 전직원이 똑같은 거네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이렇게 전직원을 넣지 말고 보건소만 이렇게 1인당 얼마해서 알아보기 쉽게 밑에다가 다른 과는 그렇게 했던데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현재 나와있는 것이 저희 보건소 직원들만 편성돼 있는 겁니다.
윤정용위원  보건소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윤정용위원  알겠어요. 좌측에는 보건소만 되는데 이것을 보건소만 알아보기 좋게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보건지도과장님 한번만 더 수고해 주실까요. 이게 지금 관절염환자수중운동 교육교재 있지 않습니까? 5천원씩 15명했는데 이것은 교재를 만들어서 합니까?
  교재를 삽니까?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교재는 관절염 자료란에 학회의 교재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구매해서 환자들한테 드리는 겁니다.
윤정용위원  15명한테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여기도 지금 이천규 위원장님서부터 김유현위원님 6, 70이 다 넘으신 분들이 계시는데 관절염환자가 내가 봤을 때는 전세계적으로 다 있는데 이것도 15명하면 사실 틀에 박힌 아주 전시행정이라고 예산서 보면 전시행정아니냐 이렇게 다 지적할 수가 있거든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그런데 저희가 수영장을 임차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단체로 가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밖에 할애를 안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10명 정도 들어가야 되는데 저희가 어쨌든 희망자가 많기 때문에 5명을 더 늘려 가지고 15명을 한번에 투입합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15명하면 그러시지 마시고 이런 것도 그저 300명이면 300명 예산이 좀 저기 하더라도 우리 위원님들도 60이 넘으신 분들 좀 보시라고 하고 우선 알기 쉽게 가까운 데서부터 치료를 한다 그거예요. 이런 것은 예산을 좀 증액시켜도 되잖아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저희는 15명하는 것은 수중운동을 하는 대상자만 드리려고 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것을 다량구매를 해 가지고 수중운동이나 자조관리 운영에 참석을 안하더라도 홍보차원에서 교육차원에서 주민들한테 대보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내년에는 한번 그렇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세요. 그렇게 하셔가지고 뭔가 틀에 박힌 예산 이런 것은 국민학교 교과서나 똑같이 이렇게 40만이 넘는 마포인데 15명 책자 배부하면 사실은 참 그런 게 있거든요. 우리 보건지도과장님 워낙 보건행정지도에 제일 잘 하시는 과장님이신데 이런 것은 능동적으로 앞으로 누가 보더라도 얄팍한 행정 한다 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윤정용위원  이상입니다.
이매숙위원  윤정용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좀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님이 지적하신 거 관절염 15명 대상으로 책자 배부했는데요. 제가 들으면서 느끼는데 우리 노인들이 많이 약장사 모임에 많이 가시거든요. 그것은 우리 관내만 그런 것이 아니라 타구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거기 가서 얻어지는 게 뭐냐면 나름대로 조금이나마 자기 건강관리가 된데요. 이렇게 하면 어디가 좀 좋아지고 그래서 도움이 되니까 거기에 나가시게 되고 또 나가시면서 주최측에서는 뭔가 수익성이 있는 사업을 해야 되겠잖아요. 그래서 노인들한테 부담을 주면 그게 간접적으로 자녀들한테 부담이 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예방하려면 뭔가 특별한 법은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 보건소에서 어느 구가 됐든지간에 보건소에서 노인들한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교육장을 마련하면 거기 취미를 붙여서 노인들이 건전한 쪽으로 방향을 잡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런 교육을 시켜도 그냥 형식에 불과한 그런 거 하지 말고 정말 내실 있게 정말 노인들이 그 교육장에 가보니까 정말 우리들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더라 그런 별로 지출도 없고 내가 꼭 무슨 전기요를 사야 된다든가 무슨 뭘 사야된다는 그런 부담도 없고 또 모임도 되고 그러면 아마 그런 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런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인데 어차피 보건소에서 할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노인들을 자꾸 모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노인들한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자꾸 강의를 하게 되면 모이지 않겠느냐 본위원은 그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매숙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조영천위원님
조영천위원  조영천위원입니다. 지금 여기 팸플릿을 책상에 깔아놨는데요. 이 예산이 반영된 겁니까? 의약과죠? 이 로라믹서하고 롤링베드하고 이게 두 가지 모델인데요. 이거좀 설명해 주세요.
○의약과장 강수경  예산책자 309p 혈액롤믹서라고 50만원이 반영된 건데요. 거기 로라믹서나 똑같은 것인데 하나는 10개를 한꺼번에 하나는 5개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겁니다. 저희는 5개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것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조영천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의약과장 강수경  혈액을 채취한 다음에 비닐용 튜브에 넣어서 안에서 약하고 같이 섞이게끔 해야되는 기계입니다. 그래서 그 뒤에 있는 동그란 것은 그 혈액채취용 튜브고 튜브를 기계에 올려놓고 계속해서 몇 시간동안 이렇게 돌리는 겁니다.
조영천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의약과장 강수경  거기 있는 거는 예산책자 보면 앞 페이지에 샌드베드라고 해서 물리치료실에서 구매하는 300만원 예산으로 저희가 계산한 것은 물리치료기인데요. 전신치료를 하는 물리치료기로 저희가 조금전에 설명을 간단히 드렸습니다마는 두 가지형이 있습니다. 앞 페이지에 있는 것은 전신을 아래위로 캡슐형으로 사람이 완전히 몸이 들어가고 얼굴만 빼고는 아래쪽과 위쪽같이 온신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뒤쪽 페이지에 있는 것은 캡슐형이 아니고 이쪽은 개방되어서 그냥 침대형으로 되어서 아래쪽으로 온혈효과와 함께 이렇게 부딪치는 바이브레이션하는 그런 물리치료를 하는 기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는 이 두 대를 구매를 할려고 합니다. 이 두 가지가 조금 다른 형식으로 물리치료를 할 수 있고 또 너무 나이가 많으신 분한테 바이브레이션이 할 때는 몸이 결리기 때문에 약간 젊으신 분들이 뒤쪽 페이지에 있는 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앞쪽 페이지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선호도가 높은 기계입니다.
조영천위원  그러니까 질병을 예방차원에서 하는 겁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물리치료합니다.
조영천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보건행정과장 아까 보건소 내부시설 개·보수 설명 잘 들었는데요. 특히 노약자들을 위해서 진료실 같은 것은 벌써 이전을 했어야되는데 지금이라도 그렇게 보건행정과장님께서 생각하셔서 노약자를 위해서 조기 이전했다는 것을 평가하고 싶어요. 그리고 296쪽에 냉난방기 40평형, 450만원 올라왔는데 보건소에 냉방기가 전부 몇 대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현재 저희 보건소 냉난방기는 없습니다.
조영천위원  한 대도 없어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현재 에어컨하고 같이 쓰는 겁니다. 에어컨을 냉난방 같이 쓰는 겸용이 있고요.
조영천위원  냉난방이 겸용하지, 지금 그게 없단 말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난방만 따로 된 것은 없습니다.
조영천위원  아니 냉난방기 40평형 올라왔는데 보건소에 같이 돼 있는 냉난방기가 몇 대냐 이 말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죄송합니다. 현재 저희 보건소에서는 구청에서 설치해 있는 통합에어컨으로 구청에서 관리하고 바람만 들어오는 에어컨이 있는데 그게 난방도 되고 에어컨도 되는 각 실별로 다 있습니다.
조영천위원  그런데 각 실로 다 있는데 제대로 작동이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각 실별로 작동은 제대로 되는데요. 저희 냉난방기를 구매하려고 하는 것은 저희가 내년도에 개·보수하면서 홀이 생깁니다. 민원이 대기할 수 있는 홀이 생기는데 그 복도는 사실상 난방이 에어컨이 안되거든요. 실내부만 되지 복도는 안되거든요.
  홀에다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조영천위원  중형 석유난로도 많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죄송합니다. 대수파악은 정확히 못했습니다.
조영천위원  냉난방이 잘되는데 중형난로가 필요하느냐 이 얘기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현재 그 난로는 저희 복도가 춥기 때문에 복도에 1층 및 2층 복도에다가 난로설치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내과하고 영유아실 같은 경우는 기존 난방시설로는 좀 춥습니다. 그래서 내과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고 영유아실 같은 경우는 어린애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거기에 추가로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천위원  냉난방기에 대해서 왜 질의를 하냐면 보건소 하면 일반 행정직들이 근무하는 직원들하고는 좀 틀려야돼요. 병을 고치는데 아닙니까? 그러면 의사선생님들이 감기 걸려서 되겠어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조영천위원  그 분들이 따뜻해야지 그리고 일반인들은 잠시 왔다가니까 추운 줄 모르지만 그분들은 춥다는 얘기예요. 거기에 대해서 냉난방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건소니까 특별히 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302쪽에도 어디입니까 보건지도과입니까? 거기에도 냉난방기 540만원인데 270만원×2대 냉난방기가 없습니까?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이것도 보건소 공간재배치를 하면서 영유아실을 이전합니다. 그리고 가족계획실이 지금 방역창고자리로 내려오기 때문에 지금 영유아실은 겨울에도 스팀이 나오기 전에는 지금 난로로 대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실내환경 문제 아기들이 옷을 벗고 진찰을 하고 또 주사 놓을 때도 다 벗기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은 영유아실을 구매하는 거고요. 지금 방역창고자리에는 전혀 시설이 없기 때문에 냉난방기를 그 자리에 가족계획실에 설치하는
조영천위원  보건교육실에 에어컨 한 대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보건교육실에 지금 전연 없습니다. 에어컨 전기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보건교육할 때 주민들이 매우 더워하기 때문에 그래서 올린 겁니다.
조영천위원  보건교육실에 에어컨이 없다 이 말이시죠?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자조관리 모자건강교실 등 저희 보건교육실을 주민들이 많이 지금 이용을 하는데요. 에어컨이 없습니다.
조영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조영천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이종일위원님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우선 재배치 문제가 오늘 상당히 이슈로 대두되는 것 같은데 재배치하면서 약국은 뭐 하는 약국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이종일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의약분업이 되기 전에는 2층에 약국이 있었습니다. 의약분업이 되면서 보건소에서 조제를 안 하기 때문에 현재 약국이 7.6평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큰 약국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1층으로 옮기면서 축소를 시켰습니다. 약품기자재 및 그 다음에 저희 보건소 자체적으로 조제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조제를 하기 위해서 축소를 해서 마련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필요 없으면 차라리 이 공간을 다른데 활용을 하고 이것을 약품창고로 쓰는 것이 낫지 않아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저희가 약국을 완전히 없애는 방안도 검토를 해봤는데 보건소 자체적으로 약을 조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대비해서 가족계획실에서 약을 조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공간은 마련해 놨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리고 285p에 보면 의료업무수당이 있죠? 거기보면 5년, 4년, 2년 이렇게 써 있는 것은 그것하고 수당하고 관계가 5년차 이상은 101만 2천원이고 4년차 이상은 100만 6천원이고 그런 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3년차가 있다고 그러면 3년차는 어떻게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3년차는 저희 지침에 보면 의사 1년차, 2년차에 대한 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3년차는 3년차대로?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지금 저희 보건소에 하루에 진료를 받으러 오시는 환자가 의약분업 이후에 대강 요새는 몇 분이나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평균 분소를 포함해서까지,
이종일위원  아니, 본청에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250명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내과 진료는 몇 분이나?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내과 진료가 대부분인데 내과 진료가 많게는 150명, 적게는 100명 오고 있습니다. 요일에 따라서 좀 틀립니다. 평균으로는 120명에서 150명정도 내과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지금 의사가 몇 분 계시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저희 정원이 치과의사 포함해서 6명입니다. 분소, 본청 다 포함해서 6명인데 현재는 두 명이 결원상태입니다. 네 분이 근무하고 계십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치과에 한 분 계시고 그 다음에 분소에 한 분 나가 계시고 그리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영·유아실에 한 분 계시고 내과 및 결핵실을 같이 보시고 계십니다.
이종일위원  한 분이 150분을 본다는 얘기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그리고 의약과장님과 보건소장님이 내과는 오전, 오후 나눠서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6명이 다 충원이 됐을 때 내과 전문의가 세 분이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사실 저희가 의사를 채용할 때 전문과목은 보지 않습니다. 보건소는 기본적인 1차 진료기관이기 때문에 외과의사가 저희 보건소에 와서 근무할 수도 있고, 분소에 계신 의사선생님은 사실 외과 전문의거든요. 전문과목은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외과전문의라도 내과에서 1차 진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 말은 저희가 듣기에는 굉장히 어설프게 들려요. 무슨 얘기냐면 보건소에서 의사선생님을 채용할 적에는 어떤 기본방침이 있어야지, 덮어놓고 의사라고 해서 1차 진료를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아무나 채용한다는 것은 저희 같은 사람이 들어도 거부감을 느낀다고. 그런 답변은 앞으로 그런 식으로 답변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습니까? 의사를 채용할 적에 지금 의사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내과면 내과, 일반의사면 보건의사면 보건의사를 모집을 하라는 기본방침이 서야지. 그냥 모집해서 내과하고, 외과하고, 소아과하고 소아과 의사 전문의를 내과 진료를 시킨다든지 이러면 이것은 어패가 있어도 보통 있는 게 아니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위원님 지적이 옳으신데요. 저희가 사실 내과는 내과 전문의가 근무를 하고 방사선실은 방사선과 전문의가 근무를 하는 게 마땅합니다. 사실 저희가 그 동안 결원이 생겨서 공고를 여러 번 내 봤습니다. 내과 결원이 생겼을 때 내과 전문의를 공고를 내면 다른 기타 전문의들이 포기를 하기 때문에 사실 공고를 내도 의사들이 오지 않습니다. 보건소에 근무하시는 의사분들이 없기 때문에 저희는 궁여지책으로 모든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분들은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보건행정과장 답변에 저는 조금 이의를 제기하겠어요.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금 다른 보건소보다 저희 보건소에 의사선생님의 이직율이 상당히 심하다고. 금년에만 해도 네 분이 이직을 할 걸로 돼 있다고요. 세 분이 이직을 하셨고 한 분마저 이직을 하시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어요. 그 다음에 작년에도 두 분이라고. 원인을 검토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먼저 의사를 맡고 있는 책임 과장으로서 이직율을 조정을 못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가장 큰 원인은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저희가 작년도에 조례가 개정이 돼서 의사 '가'급하고 '나'급은 연봉 및 각종 수당에서 1년에 1천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의사분들도 '가'급으로 있을 때하고 '나'급으로 있을 때 대우가 틀리기 때문에 '가'급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를 많이 했었거든요? 작년도에 조례가 개정되는 바람에 금년도에 '가'급으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그런 문제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것은 변명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다른 보건소에 비해서 저희 보건소가 특별히 예우가 나쁘다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안 합니다. 차가 있어봐야 다 거기서 거기지. 의사 선생님이 그 차이에 의해서 이직을 한다거나 하는 큰 차는 아니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 좀 더 이 문제를 숙지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적어도 의사선생님이라고 그러면 상당히 우리 나라의 인텔리로서 상위에 속하신 분들인데 이 분들이 이직을 할 수 있다 그런 것은 근무 조건이 어딘가 안 좋다 그런 식으로 받아 들여져야 한다고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봉급문제 외에도 악순환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원이 생기면 대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대직을 하는 과정에서 힘들어하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결원이 생기면 다른 의사분이 대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악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종일위원  과장님! 그것은 본위원이 생각할 때 답변이 아니에요. 어느 의사선생님이 그 환경을 이해를 못하고서 그것을 못 참고 이직을 한다고 그러면 그것은 답변이 아니죠. 그렇다고 보면 대진할 수 있도록 2개월, 3개월, 4개월씩 장기간을 한다고 그러면 그것은 행정과장님이 잘못하신 거지. 의사선생님을 그런 식으로 매도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 문제는 저희도 예의 주시하겠습니다만 좀 더 숙지하세요. 숙지를 하시는 것이 지금 네 분이 계시다고 그랬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현실은 어떨지 몰라도 본위원이 보고 받기로는 한 분마저 12월로 퇴직을 하신다고 그래요. 그러면 세 분이 남는다고. 그러면 분소에 한 분 계시고 치과에 한 분 계시고 영·유아실에 한 분 계시면 소장님과 과장님이 진료실에 내려와야 된다 그런 얘기라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현재도 소장님과 과장님이 내과진료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도와준다는 것이 얼마만큼 도와주는지 몰라도 지금 이 양반들이 행정에도 벅찬데 거기까지 내려가셔서 일을 한다면 이것도 저것도 안될 경향이 있다고. 이것은 행정과장이 책임을 지고 숙지를 하셔야 된다고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수요일에 저희가 의사채용공고를 해서 세 명을 이미 심사를 해서 뽑아놓은 상태입니다. 청장님 방침 받아서 꼭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리고 행정과장님이 의사채용하기 어렵다고 그러는데 본위원이 조사해본 바에 의하면 그렇지 않아요. 지금 의사분들이 보건소에 취직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 숫자가 있다고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직율이 생기지 않도록 이것은 앞으로 어떤 변동이 있나 저희도 예의주시 해 볼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잘 알겠습니다.
이종일위원  그 다음에 295p 방역약품이 832만 8천원이 금년도 예산하고 내년 예산하고 1원 한 장 틀리지 않고 똑같은 이유는 뭡니까?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저희가 예산 짤 때 금년도 방역활동을 해 본 결과 저희가 계획했던 대로 잘 진행이 됐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도 금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약품 값은 안 올라갑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약품 값이 오르고 내리고까지는 저희가 배려를 못하고 약품이 오르면 덜 사야 되겠죠. 약품이 내년도에 오를지 내릴지 저희가 미리 예산에,
이종일위원  이런 예산은 주먹구구식 예산인 것 같아요. 이것은 금년에 했다고 해서 내년도 1원 한 장 안 틀리고 똑같은 예산을 올려요? 일종의 소모품 아니에요? 소모품을 이런 식으로 올리면 예산기법상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현재 상황으로는 올해도 내년도에 여건이 크게 변화된 것이 없기 때문에 저희는 올해 계획한 것처럼 내년도에도 방역활동을 할 계획으로 올렸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렇다고 보면 분무소독약 약품은 작년에 3,390만 4천원에서 금년에 4,100만원으로 올렸다는 것은 그것은 또 어떻게 해석을 해야 돼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분무소독은 저희들이 금년에 해 보니까 예산이 적정하기는 했는데 내년도에는 분무소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해서 소독 면적을 넓혀서 늘어났습니다.
이종일위원  방역약품 내용과 분무소독 약품의 내용하고는 어떻게 다릅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분무소독 약품구입비는 살충 및 살균소독을 하는 것으로써 분무약품입니다. 밑에 연막소독용 방역약품은 연막약품입니다.
이종일위원  행정과장님이 2000년도 예산에 저희가 방역장비에 대해서 예산을 넣었는데 분무소독 없앤다고 해서 불용처분한 일이 있죠? 소독기 구입 가지고 연막소독기 구입을 요청을 해서 의회에서 승인을 해 드렸는데 연막소독은 지양한다고 해서 불용처분한 일이 있지 않아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제가 작년에 와서 들은 얘긴데, 제가 작년에 왔습니다. 불용처분한 것은 '98년인데 사주기로 승인이 돼 있었는데 서울시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연막소독을 축소폐지쪽으로 되면서 연막기를 안 사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런데 연막약품을 또 구입한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돼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저희가 연막소독 예산을 편성한 것은 주택가 같은데 차량으로 연막하는 것이 아니고 유사시에 수해나, 일본뇌염 경고가 발생했을 때 휴대연막으로 하는 유사시 대비용입니다.
이종일위원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2000년도 방역을 한 것을 보면 차량으로 연막소독을 1999년도에 한 연막소독과 동일한 연막소독을 하셨어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차량연막 말씀하십니까?
이종일위원  예, 보건소에서 한 것하고 자율방역반이 한 것을 비교를 하면 별로 숫자상으로 줄지 않았다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금년에는 자율방역반에서 차량연막소독을 많이 축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축소했어요? 저는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데요. 금년에도 할만큼만 했다고 보는데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저희가 작년보다는 연막소독이 많이 축소됐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지금 방역약품 구입비가 자꾸 줄어가는 추세에서 똑같이 올라왔다고 하면 어떻게 해석을 해야 돼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여기에 편성된 예산은 유사시 대비용입니다. 그래서 이 이하로는 저희가 더 이상 축소하기가 어렵고 유사시 대비용이기 때문에 항상 1년마다 똑같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안 쓰면 2000년도에는 불용처분 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이것은 저희가 쓰고 있습니다. 7월, 8월경에 일본뇌염이나 말라리아 모기가 발생됐다고 경고가 있을 경우나 수해발생시에는 연막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지침에도 그런 경우에는 연막소독을 하라고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본위원이 얘기하고자 하는 중요 요점은 이렇게 연막소독을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야 된다면 숫자만 줄이고 연막소독을 계속해야 한다면 기왕 예산을 불용처분 하면서까지 안 쓰는 이유가 납득이 안 간다 그런 얘기예요. 암만 시 지침이 그렇더라도 그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면 안 사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위원도 저희 동에 배치된 것 과장님이 그렇게 설명을 해서 아무 이의 없이 받아 들였어요. 그리고 주민들한테 설명도 앞으로 연막소독 없다라고 설명을 했다고. 그러면 이런 식으로 계속되면서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느냐고? 그러면 지금 장비가 여기 보면 수리비 같은 것도 아무것도 안 들어왔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위원님, 그 앞에 보시면 장비수리비는 편성이 다 돼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 수리비로 충분해요? 남아 있는 자율방역반 것까지?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내년도에 자율방역반 수리비로 충분합니다.
이종일위원  쓰지 못하고 없는 동은 어떻게 처리할 예정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가장 어려운 문젠데 사실 저희가 '98년도 이전까지는 문화체육과에서 새마을지회로 지원금이 나갔습니다 새마을지회에서 각 동 자율방역반으로 장비 및 약품을 지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99년도 감사원 감사에서 새마을지회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지적이 돼서 저희 보건소로 이관이 됐습니다. 사실 동자율방역반에 저희가 장비를 사줄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자율방역반은 원칙대로 따지자면 자율방역 요원들이 원래 장비도 사고 그래야 되는데 사실 저희가 사줄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장비문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사주지는 못하고 수리비는 줄 수 있다 그런 얘기입니까? 그것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돼요?
○위원장 이천규  과장님! 변명하지 마시고 솔직히 얘기를 하셔야지. 지금 작년에 832만 8천원어치 약품을 구입했는데 작년에 이것 다 소모했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그러면 작년에 무슨 유사시가 생겼어요? 뭐 생겼어?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작년에는 7,8월경에 말라리아가,
○위원장 이천규  생겼냐고? 말라리아가 언제 생겼어? 거짓말 자꾸만 하고 있어!
    (장내소란)
이종일위원  그 정도로 끝내고 위원장님도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으니까 끝내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종일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보건행정 288p에 당직실 근무. 작년에 질문한 부분인데 올해 확인해 보셨어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저희가 작년에 박영길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침구를 매년 사야 되고 세탁도 자주 해야,
박영길위원  현장확인을 해 보셨어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확인해 봤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면 됐습니다. 확인해 보고 올리신 예산이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박영길위원  291p 피복비에 이것은 동복입니까, 하복입니까? 똑같아요? 1년에 한 번 입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1년에 올해 동복을 사면 내년에 하복을 삽니다.
박영길위원  그런데 그 밑에 가서 간호사, 간호사 신발, 의사 및 의료기술직원, 그 밑에 의사 및 의료기술직원 신발은 뭡니까? 신발이 세트로 해야되나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여기 간호사복 보건행정과에서 일괄 상정했고요.
박영길위원  의사선생님들 신발은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양해해 주신다면 의약과장님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의약과장 강수경  의약과장 강수경입니다. 의사 및 의료기술직원은 작년까지는 저희가 신발이 없이 가운만 입었습니다. 올해부터 저희가 보건소 전체직원이 간호사는 신발을 구입하는데 간호사하고 똑같은 신발을 의사나 다른 의료직원도 똑같이 근무를 하는데 이쪽은 왜 안되느냐고 지적이 있어서 올해 2001년부터 다른 직원에 대해서는 같은 의료용 신발을 같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예우차원에서 하는 거예요. 필요 없는 것을 의사선생님이 세트로 사는 것을 신겠어요?
○의약과장 강수경  예, 근무용 신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알겠습니다. 296p 보건행정과 전격살충기 문제인데 작년에도 여러 대 많이 구입했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작년에 60대
박영길위원  20대 보충하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면 겨울철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겨울에는 처분해서 보관하고 있습니까? 그대로 놔두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저희가 5월달부터 9월달까지는 전격살충기를 운영하고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덮개를 씌워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래서 그거 관리문제가 혹시 파손되고 없어지는 일은 없을까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일단 덮개를 씌워놓고 저희가 직원들이 동절기에 순찰을 돌도록 돼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것좀 유의해야될 것입니다. 660만원인데 그리고 보건지도과장님 299p에 그 밑에 콘돔 500갑 지금도 이것을 보건소에서 사서 이렇게 구입해서 줘야되는 이러한 성질이 아니잖아요. 옛날하고는 다르지 않겠어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그래서 저희가 콘돔하고 먹는 약을 작년까지는 구매해서 줬는데요.
  먹는 약은 잘 나가지 않기 때문에 암이 발생한다느니 잘 나가지 않기 때문에 콘돔은 일시 피임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나가기야 주라면 다 줘야겠지만 이것을 우리가 이 정도까지 보건소에서 신경을 쓸 시기는 지나지 않았느냐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어쨌든 국비로 가족계획시술을 해야되기 때문에 거기 일시피임을 구비를 해 놔야되기 때문에 구매를 해야됩니다. 지침에도 내려와 있고 저희가 월별로 계속 보고를 하기 때문에 전연 없앨 수는 없습니다.
박영길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은 시대도 그러고 이것까지 우리가 해줘야 되느냐 건의할 수 있지 않느냐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저희도 가족계획사업을 보건소에서 가족보건복지협회로 이관해 줄 것을 계속 복지부에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영구불임도 지금 수량이 계속 줄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보건소에서 가족보건복지협회에 이관해야되는데 지금 어쨌든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이관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관을 해야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이것이 시대적인 상황에 맞지 않지 않느냐 그 말씀이고 300p 유행성독감에 유료가 있고 301p 보면 무료가 있죠?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박영길위원  유료보급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유료는 지금 서울시에서 국비, 시비, 구비 해 가지고 3분의 1보조를 해서 지금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량도 관내치를 보건복지부에서부터 시도를 경유해서 내려오는 수치입니다.
박영길위원  무료 대상자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무료대상자는 지금 시설에 수용중인 13세미만이거나 의료보호대상자
박영길위원  그리고 독감 이 문제가요. 상당히 홍보가 내가 봤을 때는 과대포장이 되지 않았으냐 이게 독감예방이지 일반 감기예방은 아니잖아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그렇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나 일반 주민들은 이것을 맞으면 감기는 안 드는 것으로 일반 그냥 바이러스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저희가
박영길위원  예방차원에서 맞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것이 잘못됐다 이래서 이 보건소에 전에 보면 혼란이 온 것은 대부분 그런 인식에서 맞는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결론적으로 보면 홍보가 잘 안됐고 또 그렇게 무턱대고 맞음으로서 예산이 더 많이 들고 그런 문제점이 있단 말입니다.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저희가 감기바이러스하고 독감바이러스하고 다르다는 것을 홍보를 합니다마는 주민들이 아직도 그거에 대해서 정확성을 인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 유료독감도 원래는 65세이상 노인이라든가 만성폐질환자라든가 신장질환자라든가 이런 우선접종대상자에게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민들이 3세이상 주민들이 저희가 1차 때는 10월 9일, 10일 양일간 해서 전지를 뿌렸습니다마는 2차 때 10월 16일부터 시작할 때는 65세 이상 노인만 하려고 홍보를 했습니다마는 이때는 이미 약이 다른데서 다 접종을 했기 때문에 대상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래서 이것을 많이 맞는다는 것은 좋습니다. 주민들이 맞는 것은 좋은데 이것을 정확히 독감예방접종에 대해서는 이것은 일반감기에는 아니다 독감에만 효과가 있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해야 좀 숫자도 좀 이렇게 혼란이 안 오고 그것이 하나의 혼란이 온다는 것은 민원이거든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그런 점 또 예산이 자꾸 매년 증가를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좋다고 볼 수 있고 그러나 이렇게 증가 안해도 되지 않겠느냐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내년에는 구분해서 홍보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한대운위원님 질문하세요.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늦게 질문드리다 보니까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데 미안하고요. 이해하시고 답변해 주세요. 의사문제를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행정과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정원이 6분중에 지금 4분이 계시는데 2분이 부족하다 그래가지고 중요한 것은 한 분이 이 달말로 그만두실 계획으로 있는 분이 있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한대운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건소 의사중에 남자 한 분이 계시는데 내년 1월초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런데 그분이 현재까지 본다면 한 5년 3개월 제일 오래 계신 분이에요. 지금 계신 분중에서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특정이름을 얘기하기에는 그렇고 결핵치료에 계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아까 이종일위원님 질문에 답변하는데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그런 것은 대충 들어서 다 아는 것으로 안 물어봐도 되겠지만 지금 과장님이 우리 보건소로 오신지가 언제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99년 7월에 왔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런데 이게 제가 보기에는 미안한 얘기지만 과장님이 오신 후에 그 시기에 꼭 그때라고 보기는 그렇고 전에는 14년이상 계신 분들이 계셨어요. 보통 5, 6년씩 다 있었는데 지금은 7, 8개월 더욱이 중요한 것은 2000년 3월에 와서 2000년 12월에 그만두신 양반이 보건소에 그런 문제가 있어서라면 다른 데 가서도 보건소 가지 말아야되는데 다 보건소 가 있어요. 어디라고 물으면 내 가르켜 드릴께 그래서 요즘에 와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 우리도 이게 굉장히 그냥 묵과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왜그러냐면 우리가 일반 주변에 동네 병원에 갈라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참 친숙해져야 이게 신뢰가 가고 병도 빨리 낫는 것 같고 그런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올 때마다 의사선생님이 다르면 안돼요. 특히 우리 보건소는 젊은 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이 문제를 조금 깊이 아니면 이게 확실하게 제가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그래서 왜 나름대로 의원 입장에서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처방해야 이런 현상이 안 나타나서 정말 친숙한 의사선생님을 계속 만나볼 수 있는 그런 게 생기겠느냐 그래서 이게 저는 그래요. 일단 지금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과장님이 책임을 느껴야되지 않나 그렇게 봐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의사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과장으로서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대운위원  '99년 1월에 들어왔다가 '99년 8월에 그만뒀고 '98년 5월에 들어온 분이 제일 오래 있었다고 쳐도 '99년 11월 1년 한 절반정도 있었어요. 그런데 제일 오래되신 분이 또 그만둔다는 얘기야 그래 이 부분이 비록 누구 하나 그만둬가지고 옆에 거까지 대신해서 과연 힘이 들어서 그렇겠느냐 그렇게 의사들이 사명감이 없어서 되겠어요. 저는 분명히 다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책임이 지금 당장은 과장님한테만 부담을 주고 싶어요. 단 그 이상은 확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타구 보건소까지 쫓아가서 나 그 사람 만나볼 거예요. 원인이 뭔지를 그래서 그렇게 좀 아시고 그 다음에 청사 재배치 건 이것은 어디서 설계한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설계회사에다가 저희가 부탁을 했습니다.
한대운위원  이거 돈 주고 한 거예요. 그냥 한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지금 예산편성과정에서는 저희가 예산이 없기 때문에 무료로 부탁을 좀 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나중에 이거 우리가 설계비 예산 떨어져서 내년에 집행할 때는 어디에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공개경쟁을 하게 돼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한테 미안하잖아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사실 예산이 없기 때문에 부탁을 해도 잘 안해 줍니다. 저희가 몇 번씩 찾아가서 부탁을 했습니다.
한대운위원  건축과 기사 있어요. 거기서 하세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건축과도 있는데 건축과가 요새 동기능전환 관련해서 원체 바쁘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부탁하기가
한대운위원  그래도 그렇지 이거 누구한테 부탁해놓고 나중에 엉뚱한 사람한테 나가면 기분 좋겠냐고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겠어 관을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공무원들이 일하는데 가장 힘든 점이 그런 점입니다. 예산이 없기 때문에 무료로 부탁을 하는데 업자들은 무료로 해 주는 것을 굉장히 곤란해 합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니까 이런 건이 있으면 남한테 부담되는 일을 하지 마시고 저희한테 가져오세요. 그러면 얘기하기 곤란하며 건축과 기사한테 제가 갖다줄테니까 이거 당신해라 단 이거를 이런 설계도 그리는데 이 보건소하고 담당과장님들하고 충분히 상의를 해서 이것을 한 번 해 봐라 하고 얘기해 줄테니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잘 알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래서 그런 것은 드러나지 않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지도과장님 298p 중간에 월드컵 사업관련 성병홍보물 이것도 있어요. 월드컵하고 성병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보건지도과장 김연호입니다. 저희가 월드컵 대비 성병관리사업에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신설한 것은 2002년 월드컵대회 기간중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선수단이라든가 관광객을 성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 관내 유흥업소 368개소에 전단도 뿌리고 보건계획도 해 가지고 성병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계획입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니까 우리 국민을 보호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외국손님을 보호한다는 거예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외부에서 들어오시는 선수하고 관광객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지금 에이즈 같은 것은요. 우리 나라가 제일 없는 편이에요. 다른 데는 더 많고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그래도 어쨌든 일단은 선수단하고 관광객이 들어올 것을 대비해 가지고
한대운위원  그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오염될까봐 걱정이 돼서 그렇죠?
    (장내웃음)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어쨌든 저희 주민들 대비로 하는 것은 저희가 지금 건강진단결과서에 의해서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라든가 숙박업소라든가 지금 철저히 하고 있는데 지금 월드컵 대비해 가지고 좀 강화를 해서
한대운위원  그러면 과장님 그렇게 홍보물을 여러 나라 몇 개 국어로 변환해야되는 거예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아니에요. 외국에서 선수라든가 관광객들한테 이것을 교육하거나 전단을 드리는 게 아니고 저희 관내에 유흥업소 대상자들한테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대비해 가지고 산업위생과에서도 연중교육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위생과 교육에 맞춰가지고 저희가 홍보물을 제작해서 배부를 하려고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글쎄 그렇다니까 그런 줄 알고 그 다음에 가족계획 얘기 나왔었는데 전에 제가 그런 얘기한 적이 있어요. 가족계획을 우리 너무 일찍 했다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왜그러냐면 사람이 많은 것 같아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외국사람이 들어와서 일한 데 있고 아이들 한 둘 낳아가지고 다 죄다 딴 데서 대학을 가르쳐가지고 관리자만 만들었지 사람들이 없어가지고 외국사람이 들어와서 결국 그 사람들이 여기 2, 3년 일하다가 나가면 기술자가 되고 그 사람들도 어디서 차관만 얻어오면 다 생산해 가지고 지금 우리가 어려워지는데 지금 가족계획자체를 아예 우리 관에서는 신경 안 쓰고 자유롭게 좀 낳아서 젊은 예비군들 교육할 때 그런 얘기를 한다면 한 다섯쯤 낳아라 그래야 나라가 어떻게 이게 어떤 선진국의 궤도에 오를 수 있지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지금 선진국에서도 가족계획사업을 하는데서 아기를 못 낳게 하는 게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낳도록 이렇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그런데 저희도 보건소 차원에서는 못 낳게 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선진국차원으로 적절한 시기에 홍보를 잘해 가지고
한대운위원  계획이란 말이 들어가잖아요. 가족계획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그런데 지금 이게 국비로 가족계획사업비가 내려오기 때문에
한대운위원  그 얘기는 아는데 지금 러시아에서는요. 아이를 많이 낳으면 영웅이에요. 영웅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알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우리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냐 그런 의미에서 됐어요. 아까 나왔던 것인데 또 그 다음에 302p 물품취득하는 것은 어디 거예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저희 보건지도과 겁니다. 저희 영유아실하고 결핵실하고 가족계획실하고 세실을 옮기다보니까 공간재배치를 하면서 지금 노후 된 물건들을 좀 정리하고
한대운위원  내구연한 다 지난 것들이에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지난 겁니다. 이거 예산팀에서 아주 신중히 검토했습니다.
한대운위원  됐습니다. 의약과장님, 똑같이 자산 및 물품취득 건인데 그 친절도 얘기는 제가 아까 개인적으로 들어서 알겠는데 샌드베드는 저는 이제 보건이나 의약의 상식이 전혀 없는 문외한이라 이런 건이 나오면 제 친구가 은평 관내에서 개인병원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제 얘기도 해보고 그 다음에 자문도 구하는데 이 샌드베드라는 게 물리치료사의 기능에 따라서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고 그런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안전도는 우리 과장님
○의약과장 강수경  샌드베드가 지금 저희가 아까 설명을 드리면서 이렇게 패턴이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마는 앞장에 있는 것은 몸 가까이 온열효과가 있기 때문에 심한 화상을 입을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온도는 전기로 온도조절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화상에 대해서는 특히 저희가 주의해서 화상을 안 입는 온도내에서 하도록 유지하고 또 물리치료사가 같은 물리치료실에서 상주하면서 항상 환자분한테 확인을 해서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더 두 가지 구매하려고 하는데 뒤 페이지에 있는 경우는 롤링기능을 가진 경우에는 윗쪽이 오픈이 돼 있기 때문에 화상효과가 별로 없고 아래쪽에도 온열효과를 많이 가지는 것보다는 바이브레이션이라든지 두들기는 효과를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이쪽면에는 거의 화상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베드입니다. 앞쪽 페이지에 있는 것은 저희가 특히 주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타 보건소에 이런 베드를 가지고 있는 보건소가 하나 있는데 환자분들한테 인기가 좋고 지금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1년 동안 화상환자가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한대운위원  글쎄 그런데 만약의 경우에 1년 아니고 10년, 5년을 쓰다가도 난리가 나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의료위험이 없는 이런 쪽으로 두 번째쪽으로 갔으면 안전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는 거예요. 전문지식이 없는 거니까 그래서 우리 소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게 나을 것 같아요?
○보건소장 윤길자  보건소장도 역시나 한대운위원님의 깊은 마음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염려를 전혀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이 물리치료기가 구입되는 경우에 물리치료사에게 상당한 주의를 주고 항상 신경을 써서 부작용이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끔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글쎄, 결정을 어떻게 알아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신 두 분 의사선생님들이니까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만에 하나라도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병원에서 난 것하고 우리 보건소에서 난 것하고 또 달라요. 큰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것을 감안해서 관리도 철저히 해야 되지만 처음에 구입할 때부터 그 다음에 물리치료사는 어느 분인지 잘 모르는데 교육이나 그러한 만전을 기해서 5년, 10년간 그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한대운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소중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중천위원  소중천위원입니다. 선배위원님들이 다 예산책자에서 좋은 지적을 했기 때문에 저도 마지막 질문자로서 한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의 기능이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 우리가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기능전환 문제와 연관을 시키다 보면 오히려 보건소가 기능전환해서 지금까지는 우리가 보건소 그러면 없는 사람들, 장애인들, 불우한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만 돼 있기 때문에 실제 보건소를 오려고 해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그래서 이제 밖으로 나가는, 법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어떤 건의를 해서라도 크게 40만 구민이 정말 이용할 수 있는,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그래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것들을 보건소에 가면 국가에서 운영하니까,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니까 '아! 거기 가니까 다르더라' 그래서 거기서부터 공무원들의 의식전환이 바뀌도록 해야 된다고 소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보건소장 윤길자  그렇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소중천위원  그 다음에 다른 위원들 미안하니까 질문을 못하겠는데 과장님께 질문을 할께요. 오늘 현안으로 대두된 이 문제에 보면 참 앞뒤가 안 맞는 얘긴데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동료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반박은 아니고 지금 보건소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은 좋은데 과장님 생각에 현재 구조상으로 엘리베이터를 놔야된다고 생각하세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소중천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엘리베이터는 적정치 않다고,
소중천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답변을 해야지.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과장에 대한 질책을 하는 거예요. 위원들이 내가 보기에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거기에 지금 21년 된 건물에 거기다 보면 1층에는 노약자들이 오게끔 구조가 다 짜여 있어. 2층, 3층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면 필요 없다라고 답변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음에 항목으로 들어가서 300p에 보면 유행성 독감. 아까 위원님들이 질문을 한 건데 거기 유료하고 무료하고 나와 있는데 올해 몇 명이 접종했죠?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지금 저희가 유료 1만 5천명하고 무료 500명,
소중천위원  아니, 올해. 금년에 몇 명이 했었어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접종 인원이요? 1차 때 7,996명했고 2차 때 2,440명했습니다.
소중천위원  그때 소란이 굉장히 심했는데 이번에 1만 5천명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하면 소란을 막고 잘 할 수 있다고 봅니까?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지금 접종하고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내년에는 1차 때도 저희가 65세 이상만 우선적으로 우선 접종대상자만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소중천위원  방법은 어떻게 할 거냐고? 올해처럼 그렇게 또 복잡하게 할 거예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방법은 1천명 내지 2천명, 끊어서 매일 2천명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보건소에서?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소중천위원  잘 해야 될 것 같고요. 그 백신 들어오는 가격조정은 4천원씩인데 어떻게 들어와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지금 작년부터 서울시에서 일괄 단가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얼마예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올해는 2,650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단가인상이 될 것을 대비해서 예산에는 4천원으로 올린 겁니다.
소중천위원  너무 많이 잡아놓은 거예요. 어제도 방송에 나오더라고 2,650원씩 한다는 것도 나왔고,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저희가 자체단가계약을 할 때는 4,500원도 하고 하여튼 4천원선에 밑돌았습니다.
소중천위원  차질 없이 해 주시기 바라고 연막소독에 대해서 의약과죠? 물어볼게요. 아까 계속 과장님이 답변을 잘못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연막소독이 과연 효과가 있다고 봐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연막소독 효과는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얼마나 있어요? 몇 %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얼마만큼 효과가?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연막소독은 풍향이나, 기온, 살충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효과가 있는데 대부분 우리가 일반적으로 차량연막기를 사용해서 주택가를 연막소독할 경우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중천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학회에서 발표하는 것도 봤고 서울시에서도 그렇게 했는데 계속 이런 예산을 2,700만원씩 들여가면서 과연 해야 되겠느냐? 전시적인 거라고 봐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저희가 전시적인 것은 대부분 축소를 했고요. 편성해 놓은 것은 유사시 대비입니다. 그리고 풀숲이나 숲이 우거진 곳에서는 휴대연막기로 가서 소독을 하는 것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있어요? 잘 하고 나서 내년에 보고 잘 하시고 마지막으로 만성신부전증환자 의료비 지원이 있는데 이게 마포에 58명밖에 없어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저희가 이 만성, 희귀, 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내년도에 신규사업입니다. 그런데 만성신부전증환자 이것을 저희가 1차 11월 14일자로 조사를 해서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에서 예산배정을 하면서 각 구별로 인원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투석환자는 58명이 예산배정이 됐고요.
소중천위원  몇 명이에요? 우리 마포구에는 조사한 것은?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조사한 것은 지금 93명입니다.
소중천위원  나머지는 못 받나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이게 지금 정확한 지침이 12월 20일에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키면서 지침서를 배정합니다. 지침서에 의해서 저희가 내년 사업을 하는데 지금현재까지는 신부전증이나 근육병 환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에서 탈락자를 지원해 주라고 했고요. 혈우병환자는 의료혜택대상자를 제외한 모든 환자를 포함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것은 12월 20일 지침이 배정되면 거기에 따라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소중천위원  신부전증환자 예산설명서를 보고서 어제 한군데 연락을 해 보니까 거기도 한 80여명 된다고 하는데 조사를 잘해서 잘되도록 하시고 어쨌든 전체적으로 우리 공직자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된다고 봐요. 예산을 짜는 것도 그렇고 그래야만이 국가에서 지금 공기업 구조조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우선 공직자들이 잘 예산을 허리띠를 졸라매고 쓰지 않는, 이 예산서를 보면 작년에 봤던 것 올해 보이고 매년 예산 거의 똑같잖아요? 예를 들어서 정말 저소득층을 위해서 저 사람들에게 수혜를 주겠다. 나타나지 않아요. 거의 전시적인 차원이야.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이 사업은 국비서부터 구비, 시비가 다 지원이 됐기 때문에 국비지원사업은 저희가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중천위원  잘 되도록 하고 또 만약에 여기서 빠져서 혜택을 못 받는 사람이 있다면 더 문제라고. 그런 사람이 없도록 잘하시기 바랍니다.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알겠습니다.
소중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소중천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두 가지만 질문하겠어요. 행정과장님. 시설비에 있어서 청사재배치 및 보수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도면도 이게 어디서 해 왔는지 모르지만 일단 앞으로 이런 것을 하려면 설계사무소를 지정해서 설계사무소의 설계에 의해서 이 예산이 산출돼야 되는데 지금현재 여기에 우리한테 제시하는 이 예산은 그냥 보고식이야. 이런 걸 위원들 앞에 나와서 어떻게 되겠어요? 가설공사라는 것이 뭐예요? 간단 간단하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이천규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내가 묻는 대로 일문일답으로 하자고. 가설공사가 뭐라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간단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설공사에는 먹메기, 내부수평, 현장 정리청소, 폐자재 처리 이런 각종 건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벽지 철거 그랬으면 폐자재 처리가 다 들어가야지 이게 이 많은 1,400 얼마를 들여놓고 또 거기에 벽체공사는 뭐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벽체공사는 저희가 1층에 벽체를 헐고 그 나무 목재를 댈 예정입니다. 나무 목재공사에 드는 비용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그러면 천장은 뭘로 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천장은 아미텍스라고 제가 정확히,
○위원장 이천규  텍스하는데 이게 그렇게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외부공사는 뭐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저희 보건소 앞에 화단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여기에 화단은 또 별도로 있어요. 그리고 산재보험하고 공과잡비 해서 3,396만 8,900원이 나왔는데 이거 무슨 기준에서 뺀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업자들이 규정에 의해서 뽑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해져 있는 금액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업자들이 이렇게 빼왔어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업자들이 입찰도 안했는데 업자들이 빼와? 말도 안되는 거지. 공개입찰을 해서 해야지 업자들이 빼왔느냐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건설업을 하는 사람들이 뽑아온 내역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말이 안되지 설계를 맡긴다며?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설계 사무실에 맡겼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설계를 맡긴 설계사무소에 의뢰를 해서 설계에 의해서 산출해야 될 거 아니에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설계에 의해서 산출된 내용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게?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다시 산출하시고 위원님들이 수차 질문하셨어요. 그러면 위원님들이 다 질문한 거 내가 얘기하는 건데 방역소독 올해 금년에 예산이 총 얼마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방역약품 구입비로,
○위원장 이천규  약품부터 전체 방역소독 하는데 들어가는 예산이 전부 얼마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총 금액을 합산은 안 해 봤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과장이 합산도 안 해보고 의회에 와서 무슨 답변을 하려고 왔어요? 대충 내보니까 7,500만원 가까이 된다고. 자율방역 업무추진비까지 다해서 업무추진비가 582만원 뭐 하는데 582만원이 들어가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자율방역업무추진비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이천규  총 예산이 얼마 들어가느냐고 물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총 예산은 7천여만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분무소독 약품이 4,100만원이네?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작년에 분무소독을 어디에 시켜서 했어요? 보건소 자체에서 했어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보건소 자체적으로 했고요. 동자율방역반에서 일부 했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일부 했어?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그리고 연막소독은 몇 개동에서 했어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연막소독은 전동에서 다 실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못하게 했는데 어떻게 전동에서 실시해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7, 8월경에는 저희가 휴대용연막기를 사용해서,
○위원장 이천규  말도 안되는 얘기 자꾸 하고 있어. 작년에 무슨 유사시가 돌아와서 연막소독을 했다는 거야?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작년에 경기도 북부일원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했었습니다. 그래서 말라리아에 대비해서 연막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과장님! 전년도보다 소독약품이나 예산이 지금 과다하게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 안하세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년도에 방역을 실시해 본 결과 금년 예산이 적정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년도에도 금년과 같은 수준으로,
○위원장 이천규  '97, '98, '99도에 예산 얼마 들어갔어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자료는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그리고 전격살충기 유지관리비가 540만원이네? 이거 몇 년 써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전격살충기는 특별히 내구연한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몇 년 쓴다고는 정확히 답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내년에 가면 또 사야되는 거 아니야?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최소한 4, 5년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확히 내구연한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안 정해져 있어요? 내년에 또 사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내년에 20대 살 계획으로 예산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2001년에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저희가 전격살충기 반응이 좋아서 각 요소요소에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만 100대 정도로 저희가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한 달에 90만원씩 들어가는데 90만원 들어가는 관리비가 뭐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올해는 저희 직원들이 야간에 순찰을 돌았습니다. 운전기사하고 직원 한 명이 야간에,
○위원장 이천규  뭘 하러 다니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전격살충기가 운영을 하다 보면 전등도 나가고 소등도 안되고,
○위원장 이천규  과장님! 순찰하고 관리하려면 그 지역의 의원님한테 가서 살충기 보수하러 왔다든가 관리하러 왔다고 보고하고 다니라고. 우리 의원님들이 어느 지역에 어디에 살충기가 있는지 모른다고. 어디에 있는지 나도 몰라.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지난번에 전격살충기 설치장소를 위원님들한테 배부를 해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렇게 해서 많이 죽습니다하고 얘기를 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한 번도 안했잖아요? 그렇게 꼭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예산이 좀 과다하니까 과장님 조정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유현위원님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간략하게 지적 안된 것만 내가 몇 가지 할게요. 우선 보건행정과장님 잠깐만 아현진료소에 입간판을 하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과거에도 안했는데 구태여 그것을 홍보가 안돼서 그러나 왜 300만원씩 들여서 간판을 한다고요.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김유현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간판이 있기는 합니다만 아현분소가 지하로 밑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반 민원인들이 아현진료소 위치를 자주 문의를 합니다. 저희 보건소로 그래서 밖으로 전면에
김유현위원  간판정비를 많이 하는데 그것이 돌출 된 간판을 잘 해놔야될 거예요. 세우는 게 문제가 아니야, 여러 가지 태풍이나 이런 데 대해서 노상에다 세울 거죠? 도로변에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김유현위원  잘 세워야된다 이거예요. 자꾸 우리 나라 같이 간판이 엉망인 데가 없어요. 그런 것을 하려면 참 모양도 좋지만 세우기를 잘 세워야됩니다. 나중에 길가에 잘못돼서 돌출간판 세웠다가 태풍에 문제가 생길까봐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하나 지적하고요. 이 전격살충기가 원래 금년에는 37만원에 샀는데 개당 내년도 예산에 33만원 들어갔단 말이에요. 지금 전격살충기 값이 많이 내렸습니다. 나도 공업을 하지만 가격이 말이 아니야, 지금 아주 전부 다운돼 가지고 경쟁출혈입니다. 단가가 그러니까 가격을 20대 공동구입 할 때는 보다 가격을 절충해 가지고 내고를 치라고 내고를 해서 사게끔 하라고
○보건행정과장 윤희천  예.
김유현위원  그 다음에는 보건지도과장 한 가지만 얘기하고 넘어가겠는데요. 지금 예방접종이 지금 유료와 무료가 있죠?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김유현위원  유료와 무료인데 굉장히 많이 증액된 것이 있고 이렇게 해서 그것이 문제가 어떻게 돼서 이렇게 증액을 많이 한 것은 증액을 하고 안된 것은 왜 안됐냐 하는 것인데 300쪽인데 위에 뇌염백신이 원래 금년에 1만1천명이었는데 지금 6,000명으로 굉장히 감소했어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저희가 올해부터 지침이 바꿨습니다. 전에는 이것을 2년 격년주기로 시행을 했습니다마는 올해는 내려온 지침에 의해서 바꿨기 때문에 6년 주기로 6세, 12세 추가접종을 그렇게만 하면 끝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줄인 겁니다.
김유현위원  그 밑에 B형간염 백신도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B형 간염백신도 기본접종만 하면 지금 추가접종을 안하기 때문에 감소시켰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리고 유행성독감유료는 아까도 지적했지만 지금 4천원인데 2,650원에 구입됐다고 그러는데 지금 우리 주민들한테 유료니까 4천원을 받습니까?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아닙니다. 2,650원 단가계약 그대로 받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러면 예산이 나중에 이월되겠네요. 남으면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이월되든지 아니면 만약에 수요자가 많으면 더 구매를 합니다.
김유현위원  그러면 15,000명 가지고 충분하다고 볼까 어떻게 내년에는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우선 대상접종자만 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지금 65세이상이 우리 구에 22,400명 정도 되니까 한 15,000
김유현위원  이것은 주민건강을 위해서 좋은 일이에요. 그것도 유료니까 본인이 다 부담하는 거니까 늘릴 수 있으면  늘려도 좋다고 봅니다.
○보건지도과장 김연호  예, 알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리고 그 다음에 보건지도과에서 308쪽에 의약과만 하고 넘어갈게요. 지금 강 과장 이게 지금 샌드베드죠? 그런데 이게 요즘 말이죠. 옥장판이니 바이오 나도 본위원도 공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바이오 원적외선이 그저 아무데나 써붙입니다. 바이오 원적외선이 옥장판 텔레비전에 안 나오나 무슨 옥이 그렇게 한다고 이게 차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이 샌드베드란 것은 한방에 거의 많이 났어요. 그래서 일단 몸을 보호하게끔 바이브레이션을 해 가지고 요철로 해서 하는 것이 좋긴 좋은데 이게 가격이 단가가 300만원씩이네 이것을 잘 무슨 의장등록, 의장특허 엄청나게 만들어놨는데 요즈음 업자들이 굉장히 주미들한테 과잉 홍보를 합니다. 이래가지고 엄청난 선전을 해 가지고 다 이거 깔면 건강이 낫는 것 같이 그래서 신중히 선택하실 적에 이것이 여러 가지 기능이 있는 것은 자동화 된 것은 고장율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구를 한 번 사면 저는 본위원은 바이브레이션을 과거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바이브레이션 한번 쓰면 이것은 습관성입니다. 습관 돼서 몇 번 써보고 쓰지 않아 그래서 그런 휴대용과는 좀 틀리는데 과연 내용을 잘 검토하셔서 기구를 한번 구입할 적에는 성능이라든가 내구연한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잘 검토하셔야된다는 얘기입니다.
○의약과장 강수경  모델을 선택할 때 모델이 결정된 것은 아니니까요. 구매할 때 충분히 검토해서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리고 보건소장님 제가 구정질문 할 때 의사협의회에다가 야간진료하는 거 협조공문이 띄웠습니까? 그 한마디만 답변하시고
○보건소장 윤길자  지금 의약장 협의회가 지금 결론이 나지 않고 12월경에 의약인단체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때 저희들이 하려고 아직까지는
김유현위원  협조공문을 안 띄웠어요?
○보건소장 윤길자  예.
김유현위원  그 거하고는 관계없지
○보건소장 윤길자  예, 알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2001년도 보건소 소관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2001년도의 시민도시위원회 소관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 본위원장과 간사가 여러 위원님의 의견을 종합한 후 의견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위원회에 부의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9시 30분에 제6차 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1분 산회)


○출석위원
  이천규   이매숙   김순금
  김유현   박상수   박영길
  소중천   윤정용   이종일
  임종철   조영천   한대운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보건소장윤길자
  보건행정과장윤희천
  보건지도과장김연호
  의약과장강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