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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구의원페이지에 의원에게 바란다는 글쓰기가 왜 않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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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8.03.02 | 조회수 | 1390 |
| 솔직히 기존까지 구의원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이번에 구의원들께서 많은 일을 하시지만 이런일까지 하시는구나하고 인지하게 되면서 구의원들의 동향을 알아보기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의원 개인별사이트에 "의원에게 바란다"라는 구민 참여 게시판에 글쓰기 않되는걸 확인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다른 모든 구의원님들 페이지에 들어가서 클릭을 해봤지만 의원에게 바라는 내용은 입력할 길이 없습니다. 당연히 그럴일이 없겠지만 구의원들께서 구민들과 전혀 소통없이 업무를 추진하는것 처럼 보여집니다. 열여덟분의 의원님들 중에 송병길, 한일용 의원님은 게시글 4개에 2013년이 최신글이고 서종수, 이필례, 차재홍 의원님은 2개의 게시글에 그나마 2011년이 최신인데 모두 동일한 게시글이었습니다. 그나마 위분들은 게시글이라도 있지만 다른분들은 게시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컴퓨터의 기능적 문제로 작성이 않되는건가하고 전산을 전공한 저로서는 여러가지 방법 (혹시 엑티브엑스 등 문제?)을 확인해봤지만 게시글 상태로 봤을때는 일부러 막아놓은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구의원들께서 바쁘시겠지만 모든 구민들을 다 만나보고 의정활동을 할 수 없다는것을 알기때문에 이러한 의원에게 바라는 글들을 작성하고 또 확인해서 필요하면 반영에 노력을 해주셔야 하는데 모든 의원들이 불통의 의정활동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금 게시글이나 게시판 상태를 확인한바로는 정말 쓴소리, 기분나쁘실만한 글을 쓰고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구를 이끌어나가시는 분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드리지 못한점에 대해서도 반성하게 되는 계기로 이렇게나마 공손하게 글을 올립니다. 가능하다면 저는 앞으로 마포구민으로서 우리구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싶고 가능하다면 건의사항등으로 관심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공손히 부탁드립니다. 각 의원님들 "의원에게 바란다"게시판을 열어주십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건의가 적용될때까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다시 건의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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