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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조정에 대해
작성자 C************* 작성일 2018.03.13 조회수 1282
안녕하세요. 이번 2018 시내버스 노선 조정 안건이 있었고, 16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합정, 홍대입구역에서 시흥대로로 연계하는 노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761번 진관차고지-응암-홍대-영등포를 신길뉴타운으로 연장한다는 건이 올라왔었습니다.
하지만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부결"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길동 지나는 5620번 버스 다리 건너면 바로 합정, 홍대니까 5620번 버스 연장 건의해봤는데 버스정책과 김OO 주무관은 승객은 한 번에 가는 걸 원하지만 환승제도가 있기 때문에 어렵다고 답이 왔네요. 담에 조정하면 검토해보겠다는데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OO 주무관 답이 오길  OOO님은 정기노선조정에서 761번 부결 여부 관련 문의하셨습니다.시내버스 761번 노선 연장 건은 신길뉴타운 지역에서 합정, 홍대입구역 등 지역간 이용수요 미흡, 노선연장시 배차간격 증가 등의 사유로 부결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이렇게 왔습니다.

서울시내나 수도권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홍대앞인데 이용 수요 미흡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2004년 6월까진 103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7월부터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대체 노선을 안 만들었습니다.

이럴 거면 노선 조정 권한 서울시가 갖고 있지 말고 다시 14년 전, 2004년 상반기처럼 노선 조정 권한을 다시 버스 운행업체에 주는 게 낫습니다. 준공영제다 뭐다 이거 안 된다 저거 안 된다. 다른 지자체는 안 그러는데 유독 서울시만 불통입니다.

시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이용하라 하는데 노선을 아예 이상하게 만들어 놓으니 누가 타겠습니까?

다 자가용 타고 다니죠. 실제로 출퇴근이나 밤낮 가릴 것없이 자가용 타고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시민을 대표해서 의원들님께서 강하게 버스정책과에 건의나 질타해주세요. 시민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하던 말만 반복하고만 있습니다. 70년대, 80년대 독제시대도 아니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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