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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형 수퍼마켓 가맹점입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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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2.03.21 | 조회수 | 1198 |
| 안녕하세요.. 마포구 창전동에서 롯데슈퍼 창전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창석입니다.. 저는 약 5년전 마포구 대흥동에서 개인 마트를 세로 운영 하다가 건물주가 건물을 비워 달라고 요청을하여 살고있는집과 모든것을 정리하여 이곳 창전동 쌍용아파트 소재 상가를 대출 포함하여 어렵게 마련하였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상가를 계약 할 당시 주변에는 이렇다할 대형 매장이 없었는데 계약후 4개월뒤 하나로 마트가 가까이 입점 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 걱정이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어째든 어렵게 운영을 하고 있던 중 근거리 하나로 마트를 비롯한 대형 매장의 파상적인 영업으로 매출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장이 지하에 있어 영업상 많이 불리한점도 있지만 그동안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이곳을 처분하려고도 노력했지만 뜻데로 돼질않아 분양당시 대출금은 한푼도 못값은채.. 영업에 혼란을 격던 중 1년 3개월전 지인의 소개로 롯데슈퍼에 체인 가맹하여 지금까지 어렵게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추가 대출 1억원).. 최근 불거진 대기업의 영업 횡포로 인하여 주변 소규모 매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매장이 많은것.. 저도 그 부분은 알고 있고 대기업의 전문적 영업방식에 그동안 25년을 시달려 왔던것도 저는 몸소 모든것을 체험하며 어렵게 지금껏 버티어 왔습니다.. 저희같은 가맹점은 저희가 롯데 직원도 아니고.. 롯데 직원이 상주하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매출금 전액을 롯데로 입금시키는 형식도 아닙니다.. 순수한 체인점형태입니다.. 롯데슈퍼 직영점에서 운영하듯 똑같이 할수도 없고 직영점에서 행사를 하듯이 똑같이 행사를 할 수 도 없습니다. 단지 물건만 투명하게 롯데 물류만 이용하는 건데.. 가맹점까지 싸잡아 월 2회 휴무를 하라고 한다면 저같은 선의에 피해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계약상 롯데슈퍼 계약을 파기할 수도 없도 파기한다 그렇더라도 인테리어 원상복구는 꿈에도 꾸지 못하는 실정 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로 마트와 같이 쉬는것도 아니고.. 롯데슈퍼 가맹해서 매출이 급격하게 좋와 진것도 아닙니다.. 지하 70여평 매장을 근근히 운영하고 있는 저는 요즘 잠이오지 않습니다.. 지상에서 저희보다 2~3배 그이상 파는 매장도 규제없이 장사하고 있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하나로마트에 자꾸 손님을 잃어 롯데슈퍼에 가맹하여 어렵게 영업하고 있는데... 쉬라고 하면 우린 어떻게하나요..? 정말 요즘은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살려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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