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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강동사무소 직원의 한결같은 한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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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14.05.11 | 조회수 | 1921 |
| 지금 뭐하자는 건가요? 회사 출근전 8시55분에 용강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하러 갔습니다. 전입신고 하러 왔다고 하니 근무시간이 시작되지 않았으니 번호표뽑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대기자도 없고 저도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조금 빨리 처리해주시면 안될까 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하며 양해를 구하는 사람은 처다도 보지 않고 불친절하고 성의 없는 한결같은 한마디... "근무시간이 시작되지 않았으니 번호표 뽑고 기다리세요" 게다가 전입신고 담당자는 9시가 다 되도록 출근을 안하고 있어 전 언제까지 기다릴 수가 없고 회사로 출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담당자가 출근 전이었지만 미리와서 있던 다른 직원은 그 업무를 해줄수 없는건가요? 그리고 아무리 근무시간이 9시부터 시작이라지만... 5분전에 업무를 시작하면 사람이 죽기라도 합니까? 물에빠져 죽겠어도 근무시간 시작이 안됐으니 번호표뽑고 기다리라고 할것 같더군요.. 그러한 태도와 융통성없는 사고가 공무원들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볼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주민센터에서는 동민의 편의를 위해 연장근무를 하기도 하던데 용강동 주민센터는 그런 편의는 커녕 불친절하고 무성의하고 나태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용강동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화가나 그 불친절한 직원을 소셜네트워크에서 밝히고 망신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그분도 한집의 가장이시니 참겠습니다. 주민의 편의를 위해 탄력적인 근무를 할 수는 없는 건가요? 전입신고를 헤야 용강동에서 투표를 하던지 하지요... 마포구 마동환의원님 시정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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