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아현동699번지 공공재개발 공모신청 진행요청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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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0.11.17 | 조회수 | 743 |
현재 정부와 서울시에서는 서울內 주택공급부족으로 인한 부동산 상승시장을 바로잡고자 공공재개발이라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꼭 잡겠다는 이번 정권의 기조와 결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현동699번지 소유자로서 일반재개발 구역지정을 앞두고, 더 많은 혜택이 있는 공공재개발을 아니 반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타 소유주들이 마포구청 주택과 팀장(박진일)과의 면담 이후 마포구청의 방향성에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택과팀장님의 의견입니다. 1. 공공재개발 공모에 행위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 현재 진행중인 일반재개발 진행중에 왜 공공재개발을 신청하였는가? 2. 공공재개발 혜택에 대한 부정적 반응 - 공공재개발과 일반재개발 기간차이는 없으며, 용적률이 상향되어도 환경이 좋아지지 않는다. 3. 공공재개발 공모 찬성인에 대한 무시 - 일반재개발 찬성 민원을 거론하며, 공공재개발 찬성하는 27%(964명)의 동의자의 의견을 무시 4. 일처리의 안일함 - 복잡한 공유지분자의 문제는 도정법을 거론하며 청산하면 된다는 의견 위를 종합해보았을때 공무원 개인 혹은 구청이 일을 처리하는데 공무의 본분을 다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제시한 공공재개발 공모기준(10%)을 넘었으면 구청은 서울시에 당연히 공공재개발 추천서를 보내야 마땅합니다. 일반재개발을 하고 있다고 공공재개발을 하지 않는다는 논리는, 좋은 대학을 목표로 정시를 준비하던 수험생이 더 좋은 여건의 수시정책이 나왔음에도 이를 포기 하는 것과 마찬가지 논리입니다. 인간이라면, 조직이라면, 사회라면 목표했던 도착지를 가는데, 빠르고 좋은 지름길이 생기면 그리로 가는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구청은 마포구 아현동699번지 공공재개발 공모 추천서를 사적인 의도로 묵히지 마시고, 서울시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마포구가 잘되는 일을 마포구에서 일하시는분들이 막으면 안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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