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아현1구역 제대로 조사해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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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0.05.21 | 조회수 | 501 |
현재 재개발구역지정용역진행중인 아현동699번지(가칭 아현1구역)일대 아현동 709번지 소유자입니다. 2019년초 분양받아, 올해1월 준공등기난 건물로, 제 명의로 등기한 이후 구역지정에 동의투표하려 했으나 구청주택과에 의해 거부당했습니다. 해당 건 관련하여 2020.05.19.오후3시 주택과 박진일 팀장님 이하 주무관1분과 함께 면담을 하였고, 팀장님은 709번지는 신축 및 세대수로 인해 현재 계획중인 재개발지역라인에 포함되지않으니, 투표할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분양받은곳은 마포구청 건축과에서 2018.10.에 건축허가(건축과-24315)를 내줬고, 마포구청에서 2019년 1월 건축행위제한구역(마포구고시 제2019-16호)에 포함된 곳입니다. 또한 재개발구역지정용역에도 포함된 곳입니다. 신축+세대수증가를 주요인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709번지는 주택이 24세대인데, 주택이 28세대인 745번지와 저희보다 준공일 한달차이나는 393-4번지도 구역내포함돼 구역지정동의투표를 하였습니다.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행정처리를 한 달 차이로 신축이냐 아니냐 이런 말 장난으로 일처리를 한다는 게 도무지 어이가 없급니다. 또한, 저희 건물 지하로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세입자는 어제도 오늘도 저번주도 매일같이 진동과 소음이 심하다고 항의가 옵니다. 지어져선 안될 곳에 건축 허가를 내준건 마포구 아닙니까? 이제와서 신축이라고 제외시키고, 한 달 준공일 차이나는 빌라는 포함을 시킨다는 게 도저히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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