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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장의 구민에 대한 약속
작성자 황** 작성일 2012.12.09 조회수 1800
마포구의회는 현재 구민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직원이 자살하는 등의 크고 작은 좋지 않은 문제의 마포문화재단 대표의 해임에 대해 10월2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모 의원이 구청장의 사퇴까지 거론하며 호통까지 쳤지만 그때뿐인 모양이다.
임명권자가 구청장이고 그 구청장이 구의회에서 간곡한 약속을 하지 않았는가. 3개월 안에 해임시킬 테니 대표에 대한 사퇴권고안을 처리하지 말아달라고 말이다. 그런 요청에 따라 그때가 7월12일이다. 그 약속시한인 3개월을 훌쩍 넘겨 버렸다.
정상적인 구의회라면 이번 회기 개원 전에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했다.
모 의원의 구정질문이 고작이고 그에 따른 또 다른 모 의원이 보충질문에서 구청장의 사퇴론을 거론했을 뿐이다.
이것은 의원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구의회가 공개적으로 무시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바보 구의회로 전락해 버린 인상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이렇게 적은수도 근례 보기 드문 일이다. 구정질문 의원 숫자로 구의회를 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도 너무했단 생각이다.
구의회가 요즘 너무 좋지 않은 기록만 양산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 전현직 뇌물도 그렇고 지난 회기의 사퇴권고안 삭제도 그렇다. 구정질문 5명도 마찬가지다.
사실 구의회는 6대 초반만 해도 의욕들이 대단했다. 초선이 많았던 관계로 공부를 비교적 열심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때 뿐 이였다. 의욕마저 상실한 듯싶다. 그렇다면 큰일이다. 구민들의 대표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구 의원으로 뽑아준 것은 지역과 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해서 였다.
만일 이런 구민들이 안중에도 없다면 진짜 사퇴해야 할 사람은 구 의원 자신들이다. 더 늦기 전에 비상대책을 강구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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