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아현동 699번지 일대(아현1구역) 재개발 관련, 아현동 709번지 재편입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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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작성일 | 2020.06.07 | 조회수 | 1207 |
본인은 마포구청에서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구역지정용역 진행 중인 아현동 699번지 일대, 709번지 소유자입니다. 2018년 11월 건축허가를 득한 후, 2019년 1월 31일 건축행위 제한 고지일 전 적합한 건축 허가를 받은 후 준공 완료 및 보존등기된 신축주택입니다. 이곳은 마포구청에서 공지한 ‘구역지정 주민 의견조사 동의율 현황’ 내 포함된 곳입니다. 현재, 정비예정구역 내 시구합동보고회를 앞두고 있으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위한 주민동의서가 접수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등기 취득 후, 2020년 5월에 주민동의서를 투표하고자 문의한 결과, “구역에서 제외되었으니 투표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알아본 결과, 본인의 소유부동산은 2020년 1월에 아현1구역 심의안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사유는 “신축이며 세대수가 많은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구역 내 신축이면서 세대수가 많은 타 지번은 제외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재개발 시, 해당 지번을 포함하여야 전체지역의 도로 접근성 및 안전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현동 709번지는 준주거지역 및 3종 주거지역으로 향후 재개발 시, 구역 내 용적율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대지입니다. 본인은 사회 초년생으로, 은행의 신용대출은 물론 밤낮으로 열심히 모아 10년 후 재개발을 바라보며 큰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부디 구의회에서 이 점을 감안하여, 아현동 709번지를 포함한 초안대로 심의안을 재산정해주시길 청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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