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소음문제 해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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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작성일 | 2023.11.09 | 조회수 | 269 |
서교동 458-8 번지 공사하는 건물 인근 주민입니다. 이 건물은 거의 2년째 짓고 있는데 말이 2년이지 밤낮으로 계속 되는 공사 소음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서교동은 동네 특성상 9시 출근 6시 퇴근이 아닌 직업군도 많습니다. 한창 자는 시간에 공사 드릴 소리로 하루를 시작해서 정작 일하는 시간에는 졸음을 참느라 이중고를 겪습니다. 구청에 도움을 청해도 초반에 업무를 맡으셨던 분은 관심있게 중재를 해주셨는데 이제는 사진 한장 달랑 보내고 드릴 소리를 한창 울리고 있는데 -현장 확인 후 처리 하였다는 문자가 날아옵니다. 인근 주민들은 어린 학생도 많아서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합니다. 제가 하루는 너무 힘들어서 창문으로 너무 시끄러워요!!! 라고 하니까. 창문이 하나 둘씩 열리면서 -시...끄러워요... 하는 소심한 목소리들이 들렸습니다. 원할한 중재와, 2년동안 이게 맞는건지, 마냥 해결 책이 없다고.. 이유 없이 이렇게 고통을 참아야만 하는건지...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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