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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경기장 소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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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4.08.10 | 조회수 | 1688 |
| 8월 9~10일 현대카드에서 주최하는 시티브레이크 2014 라는 공연으로 인해 8일부터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소음과 통행 제한으로 불편과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을 위한 문화시설이라고 하는 곳에서 현대카드라는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한장에 최하 10만원이 넘는 티켓을 팔아 그것도 축구경기장에서 축구가 아닌 무대를 설치하고 스피커는 아파트 단지를 향하고 황금같은 휴일에 비명과 괴성을 지르는 록 공연을 하는 현대카드나 그것을 허가해주는 서울시 관내에 있으면서도 상급기관이라는 이유로 아무 힘이 없다는 마포구 정상인가요.. - 월드컵경기장은 부재중이고(일부러 전화를 피하고 시간 때우기로 버티는 듯) - 서울시(다산콜) 민원이 많아서 서울시 담당부서에 민원넣었으니 기다려다 더이상을 할 수 있는게 없다. - 마포구 상급기관(서울시) 시설이고 허가 사항이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 (말이 됩니까 관내시설물이고 지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는데~) - 경찰 민원이 넘처 계속 주의는 주고 있지만 방법이 없다.. 서울시에 민원을 넣어라.. 2002년 월드컵 당시 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국/내외 프로 경기와 월드컵 응원전 각종 콘서트/행사 등으로 인한 소음이 있었지만 국가적 이슈가 있었기에 참아 왔지만 이번 처럼 심하고 자기들만의 축제에 직접적으로 아파트 단지를 향해 소음로 심한 곳은 벽이 울리고 전등이 흔들리는 고통을 주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서울시 시설물이고 모는권한이 서울시에 있다지만 마포구 관내에 위치해 있고 지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마포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이해 되지 않습니다. - FC서울 축구경기시 경기장 내에서 발생하는 응원 소음은 이해 할 수 있으나 경기가 끝나고 나와 경기장 주변과 돌아다니면 불어대는 응원도구와 함성. - 주 경기장이 아닌 보조경기장에서 이루어 지는 음향을 이용한 각종 행사로 인한 소음과 통행 제한. 개인이 이곳 저곳에 아무리 외쳐봐야 메아리 일뿐이니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의회 차원에서 강력한 항의와 대책 마련 부탁드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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