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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복합쇼핑몰 입점을 촉구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15.07.21 조회수 1243
안녕하십니까, 상암동 아파트 입주자 대표 연합회 회장 김병식입니다.
(휴대폰 본인인증관련 妻 김해경으로 인증)

다음은 상암DMC 복합쇼핑몰 입점추진 주민대책위원회의 연대 성명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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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지구의 유일한 상업용지에 상암동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판매시설(복합쇼핑몰)의 입점을 촉구한다.

상암 월드컵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2003년 이후 1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며 상암 DMC 지구 내 방송사 및 언론사, 오피스 등의 입주가 가속화되며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으나 정작 실거주자인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용지 분양에만 급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대규모 사업은 진행조차 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 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에 불모지였던 상암동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실익을 위해 상암 DMC 지구에 대규모 판매시설(복합쇼핑몰)의 입점을 촉구하고자 한다.
출퇴근 시간만 북적이고 밤과 주말이 되면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는 상암 DMC 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대형 판매시설(복합쇼핑몰)은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 서울시의 역점추진사업이라 하는 상암 DMC 지구 사업의 마무리 단계인 대형 판매시설(복합쇼핑몰) 입점을 통해 상암동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이유에 대해 서울시와 마포구는 명확한 대답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상암 DMC 지구내에 유일한 상업용도로 부지를 매각한 서울시의 명확한 해명을 들어야 할 것이다.
현재 상암 DMC 대규모 판매시설(복합쇼핑몰) 사업은 2015년 초 마포구 주민공람을 통해 마포구 도시계획위원회를 완료하였으나, 지역주민을 위해 존재하는 마포구는 단 한 사람의 주민 의견도 듣지 않고 “롯데 복합쇼핑몰 강행 반대 비상대책위”라는 몇몇 상인들과 이에 동조하는 일부 시/구의원 등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단체들의 항의 방문에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의 입점 제한이라는 초강수를 두고 말았다.
상암 DMC 지역은 아파트 밀집 지역이라는 인구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지역 내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소비행태를 보일 수 밖에 없는데 현재 상암 DMC 지역 내에 대형마트는 전무한 상황이라 인근 상권(수색, 월드컵경기장, 기타 외곽지역)으로 지역의 부가가치가 유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지역주민의 살림살이를 챙겨야 할 마포구청은 일부 상인들의 의견을 들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의 입점 제한이라는 초강수 행정 조치를 하고 말았다. 이는 실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암동 주민과 정당하게 세금을 내고 있는 마포구 주민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대다수의 구민,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해야 하는 서울시와 마포구는 일부 목소리가 큰 몇몇의 소리만으로 판단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제한이라는 행정조치를 즉각 철회해야 할 것이다.
서울시의 서북부를 제외한 부도심 지역(동남부 강남/잠실, 서남부 영등포, 동북부 왕십리/건대 등)의 대부분은 대형 문화/복합시설 등의 영향으로 지역 경제가 이미 활성화 되어 지역 주민의 범위를 넘어선 광역 범위의 사회/문화적 명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어 해당 지역 소상공인까지 상권 활성화로 인한 긍정적 영향을 받는 수준의 지역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서북부 부도심 지역 주민은 지역 내에서 문화/여가를 즐길만한 시설조차 없는 실정이고 다른 부도심 상권이나 외곽 신도시 등으로 지역 경제가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서울 서북부 부도심 지역에 대형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서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고, 나아가 상암지역의 소상공인까지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문화/경제적으로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공항철도를 통해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DMC역 인근에 복합쇼핑몰의 입점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인의 방문을 유도하고 MBC, SBS 등 방송국과 연계한 상암 DMC지역을 한류 관광명소로 발전시킨다면 유명무실했던 상암 DMC의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가 실제 가능하게 될 것이다. 서울시와 마포구는 무엇이 진정 주민을 위한 일인가를 다시 한번 고민하여 지역주민이 원하는 대형 판매시설(복합쇼핑몰)의 조속한 입점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대형판매시설이 들어올 때마다 상생법, 전통시장 보호법이라는 명목으로 상생협약을 통해 각종 기금 및 전통시장 발전방안 등의 혜택을 받는 소수의 전통시장 상인들의 입장과 달리 상생협약에 대한 혜택이 전무한 대다수의 지역 주민들이 입고 있는 피해는 어떻게 산정할 것인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일부 지역 상인을 위한 선택을 할 것인가, 당장 지역내에서 변변한 대형마트 하나 없이 생활하는 상암지역 8만여명의 주민을 위한 선택을 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서울시와 마포구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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