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비판 받으면 게시판 없애는 마포구의회 '쇼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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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 | 작성일 | 2021.01.17 | 조회수 | 1684 |
언론 보도를 보고 하도 어이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소속 구의원이 방역 지침을 위반하고 과태료까지 받았으면, 구청이 나서 징계하고 구민 앞에 머리 숙여도 모자란데... 비판이 쏟아지니 게시판을 닫을 생각부터 하는 건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거죠? 게시판 없앤다고 비판이 사라집니까? 전국에 마포 웃음거리로 만든 사실을 변하지 않습니다. 주민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이건 '소통'이 아니라 '쇼통'입니다. 심지어 해명마저도 다릅니다. 담당자는 점검 때문이라고, 조영덕 의장은 자신이 지시했다고 합니다.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 지시 때문인지 명명백백히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누가 왜 없앴습니까? 명확한 답변과 조치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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