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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시기에 무사안일 주의에 빠진 공무원을 고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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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 | 작성일 | 2009.02.04 | 조회수 | 613 |
| 어려운 시기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구의원 여러분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는 마포구 대흥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공무원이 부족한 언행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주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중기씨의 공무원의 기본 마인드에 대한 부족으로 교육을 받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민원인과 바로 대면하는 지중기씨가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야기하여 다른 성실한 공무원에게까지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1. 박봉에도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것은 공무원들의 기본 덕목인 봉사하는 마음가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행위에서는 그런 점이 많이 부족합니다. 오전이라선지 민원인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창구 직원 지중기씨는 하루 초본발급이 회사당 20장으로 제한되어 있고, 20장이면 다음날에 다시 방문을 해야 된다는 행정자치부 업무지침이 있다고 주장하여 19장을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민원인이 단 한명도 없었던 관계로 해당 업무팀의 행정직원 2분이 놀고 있는 상황으로 옆에 앉은 여자공무원(황영은)에게 ‘오전이라 한가한데, 민원 발급을 부탁드립니다.’ 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러자....지중기씨가 행정자치부 지침이라면서 황영은씨에게 문의한 답변을 대신 하면서 발급을 거절했습니다. 황영은씨는 업무답변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무능아인지 계속하여 지중기씨가 옆에서 반말로 행정자치부 운운하면서 절대 불가라는 답변을 하는데, 지금 민원인이 없어서 놀고 있는데, 발급을 거절하는 것은 민원인의 민원을 우선으로 하는 제일 기본 지침에 상반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저와 황영은씨 와의 얘기를 참견하는 중에 15분이라는 시간이 흘려갔습니다. 그 동안 민원인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2. 공무원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15분이 지나는 동안 황영은씨에게 부탁한 건에 대해서 지중기씨의 언행(내 월급을 당신이 주나!, 민원인에게 반말)과 황영은씨에게 부탁한 내용에 대한 답변을 본인이 답변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요청한 민원건에 대해서는 시작도 하지 않는 행위는 기본도를 넘어선 월권행위 이상으로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월급은 구청에서 나옵니다. 그렇지만, 국민들의 세금으로 공무원 월급을 주고 있습니다.’고 하자 ‘나도 세금을 낸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당신이 내는 세금으로 당신 월급을 줄 수 있습니까?’ 하는 유치한 언쟁에서 기중기씨의 마이드에 문제가 많음을 느꼈습니다. 짐은 지금과 같은 사회에서는 볼 수 없는 해서도 안 되는 행위라 생각됩니다. 3. 나이가 많은 것이 민원인을 함부로 대하는 면제부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행위는 기만 행위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왜 민원인에게 반말을 하면서 본인의 나이를 내세우는지 황당함을 넘어선 이해 부가한 언행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지중기씨 처럼 나이 많은 것이 어떠한 행위를 해도 다 용서가 되는 것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 4. 무사안일 주의에 빠진 전형적인 공무원의 모습은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민원인이 많으면, 서로 양보를 해서 적당한 수준으로 민원발급을 했고, 지금까지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민원업무를 가지고 온 것이 마음이 안 드는 것처럼, 화를 내고 행정자치부 지침 운운하면서, 19장만을 발급 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데, 당건에 대해서는 원활한 민원 업무를 위해서 과도하게 민원발급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개선적인 방향의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중기씨는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다가 칼 퇴근을 하는 무사안일 주의에 빠진 공무원의 전형적인 표본 같은 모습을 보이니, 지금과 같은 효율성을 강조하는 사회에서는 볼 수 없는 해서도 안 되는 행위라 생각됩니다. 5. 기본 업무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본인의 워드 실력이 타인보다 많이 부족하면, 컴퓨터 사용지식이라도 습득하여 그 부분에 대한 보완을 해야 함에도 그런 열정도 없이 현상유지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입니다. USB 케이블에 대한 사전지식 부족으로 업무의 속도 저하가 있다면, 학원을 다닌다던지 잘 알고 있는 여직원에게 문의를 할 수 있음에도 그런 노력이 전혀 없는 점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사용 불가라는 말도 안 되는 그런 핑계를 되는 곳은 마포구청 지중기씨 한 사람 뿐입니다. 위와 같은 업무 태도 및 업무능력에 대한 무능이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을 주어 항의를 받을 때 본인의 나이 50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의 상황 등을 고려한 여러 가지 제도적 지침과 공무원의 품위 향상 및 본인 업무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따라서 상기 건에 대한 지중기씨의 변화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조속한 조취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출하며, 제가 확인 할 수 있도록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전 제 세금이 보다 낫은 행정업무와 더 좋은 복지 정책을 위해서 사용했으면 합니다. 위의 상황 등을 고려한 여러 가지 제도적 지침과 공무원의 품위 향상 대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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