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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한복판에 4개구 통합 광역 등기소 건립을 막아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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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 | 작성일 | 2014.12.18 | 조회수 | 1118 |
| 지금 광역등기소를 짓는다는 그 자리는 우리 아현3 구역에서도 산꼭대기 그 안으로 들어가 맨 끝자락에 있습니다. 그곳은 10m 도로로 왕복1차선 도로입니다. 그리고 양쪽 지상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서 언제 어느 때 아이들이 놀다가 뛰어 건널지 몰라 이곳 부모들은 불안 해 하고 있습니다. 법원의 말에 의하면 용산구.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로 구 당 100명씩 하여 400명과 법원 직원은 60명 하여 근 500여대의 차량이 우리 아파트 안을 드나들게 될 것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광역등기소의 주차 대수는 고작 33대 라고 합니다. 아현역에서 걸어 올라오면 헐떡거리며 바삐 걸어도 20~30분은 족히 걸립니다. 그러니 모두들 차를 가지고 올 텐데 어디에다 주차를 한단 말이며 왕복1차선에 줄줄이 댄다면 거기에서 나오는 매연과 소음은 다 어찌합니까? 그리고 그곳이 상업지역이 아니니 상가도 없고 아현 시장 입구는 지금도 차들이 번잡해서 다니기가 매우 불편한 실정입니다. 왕복1차선 도로에다 인도 또한 1m 밖에 되지 않아 항시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현2구역과 염리동등 지금 재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이 완공되면 이곳은 마포의 새로운 신도시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곳의 가장 중앙 산꼭대기에 광역등기소가 가당키나 한단 말입니까? 지금 마포구청에서는 작금의 이 문제가 법적으로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조합원들은 이 건에 대해서 알지 못하였고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상태에서의 진행된 주민의견 수렴은 아무런 효력을 얻지 못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공덕3차,4차,5차, 입주민들, 삼환아파트주민들, 혜성아파트주민들, 아현초등학교, 한세고등학교 이 모든 근처의 피해 입을 주민을 위해 공청회 한 번 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등기소가 아파트 한복판에 들어서는 것에 대해 구의원님들께서도 걱정을 하시고 의견을 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주민을 위한 주민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들어와야 할 부지에 광역등기소가 들어오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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