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정기회)

시민보건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4년 12월 1일(수)
장  소 : 시민보건위원회

  의사일정
1. 1994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
  가. 망원1동사무소
  나. 동교동사무소

  심사된안건
1. 1994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
  가. 망원1동사무소
  나. 동교동사무소

(10시 12분 개의)

○위원장 김동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시민보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1994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
  가. 망원1동사무소

○위원장 김동휘  의사일정 제1항 1994년도행정감사의건을 상정합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앞서 동장 나오셔서 직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망원동장 김충환  (직원소개)
○위원장 김동휘  업무 보고에 들어가기 전에 지방자치법 제36조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을 보면 감사시의 증언에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백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선서는 동장님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하는 자세 취해 주시고 선서에 서명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망원1동장 김충환  (선서)
○위원장 김동휘  사무직원은 선서서에 서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망원1동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장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망원1동장 김충환  먼저 구 의정에 바쁘신 가운데 당 동을 방문해 주신 시민보건위원회 김동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간략히 망원1동 당동에 대한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특성으로서는 당동은 한강변 하류에 위치한 저지대로서 빈부의 격차가 상당히 큰지역으로서 '84년 9월 2일 침수로 인한 주민피해의식이 잠재돼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립 및 다세대 등 공동주택이 전체 주택의 약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독주택이 공동주택으로 전환됨에 따라 인구의 계속적인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동정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연혁은 1977년 9월 1일 합정동에서 망원동으로 분동이 됐으며 1980년 7월 1일 망원동으로서 망원1,2동으로 분동이 또 다시 됐습니다.
  그래서 93년 6월 14일 작년이 되겠습니다마는 현청사로 이전을 해서 현재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반여건은 면적이 0.95㎢로서 구대비 4%에 해당이 되겠으며 인구는 8,446가구에 27,102명이 되겠으며 이거는 구전체 인구의 6%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주택은 3,766호로서 보유율이 약45%가 되겠으며 이중에 단독주택이 1,507세대 그 다음에 공동주택이 2,259세대가 되겠습니다. 주민조직으로서는 31개통에 279개반이 있으며 동 청사는 대지 1백 40평에 건물 283.85평이 되겠습니다. 직원현황은 자료와 같습니다. 사회복지시설은 노인정 3개소와 공공기관으로서는 망원1파출소와 금융기관으로서는 3개소 농협과 중소기업은행 축협이 자리잡고 있으며 공공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3개소와 체육시설로는 케이트볼 1면과 테니스코트 5면 배드민트 2면 체력단련장 1면이 있습니다. 다중이용변소로서는 5개소가 있으며 이중에 간이화장실 1개소가 있으며 이중에 간이화장실 ㅏ1개소가 포함이 될것입니다. 종교시설로는 기독교가 21개소가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망원제2 빗물펌프장 시설용량 모타펌프 800HP짜리 6대가 있습니다. 다음 사회복지분야가 되겠습니다. 당동은 생활보호대상자가 총54가구에 86가구원이 살고 있습니다. 거택보호자가 22가구 자활보호자가 32가구 있으며 거택보호자 생계보호비 및 양곡지급실적은 보고자료와 같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자녀학비 지원 실적도 보고자료와 같습니다. 취로사업 실적도 보고자료와 같습니다. 다음은 가정복지분야가 되겠습니다. 94년도 노인건강진단현황으로서는 대상자 관내 거주 65세 이상 노인건강 희망자로서 1차에 한해서 지난 6월 15일 1일간에 걸쳐서 실시한 바 있으며 2차진단은 6월 20일과 22일 3일간에 걸쳐서 실시한 바 있습니다. 검진기관은 사랑의 전화 부속 전문의원에서 실시한 바 있으며 실시결과는 보고자료와 같습니다. 또 알뜰시장 사업현황으로써는 지난 봄 5월 26일날 합정동 어린이놀이터에서 새마을 부녀회와 공동으로 주최를 4회에 걸쳐서 실시한 바 있으며 94년도 경로승차권 배부 내역은 대상노인수 1,080면에 한해서 38,800매를 발부하고 있으며 현재잔고량이 16,330개가 있으며 지급 매수는 23,200매를 지급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노인정 현황이 되겠습니다. 노인정은 모두 3개 노인정이 있으며 구분별로 보면 사립이 2개 구립이 1개가 있습니다. 소유자 및 건물형태 및 기타사항은 보고자료와 같습니다. 다음은 산업분야가 되겠습니다. 94년도 물가 점검현황을 금년도 정부 물가 마지노선이 6%입니다 하기 때문에 저희동에서도 구와 연계해서 갖가지 중점 관리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통담당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정부의 금년도 물가 6%선을 유지하는데 특막단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것을 위원여러분께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계량기 수요조사 및 정기검사 현황은 보고자료와 같습니다. 다음은 청소분야가 되겠습니다. 인력 및 장비현황으로써는 환경미화원이 18명이, 운전원 6명, 시설장비로는 휴게실이 1개가 있으며 수송차량이 6대, 리어카가 6대가 있습니다. 지금 대행업소는 환경미화원이 3명, 운전원1명, 수송차량이 1개가 있습니다만 기타 내역은 보고자료와 같습니다. 다음에 다중이용 화장실 현황으로서는 관공서에 2개소가 있으며 대형건물에 1개소 기타 간이 화장실이 2개소가 있습니다. 다음에 세 번째 95년도 쓰레기 수거 종량제에 대비해서 주민 통반조직 기타 자생조직을 활용을 해서 사전에 주민홍보에 각 회의시나 교육시에 홍보를 하고 있으며 특히 쓰레기 봉투 판매소를 한 30여개소에 지정을 해서 주민들이 이 봉투를 구매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종량제 자율감시원을 통별로 5∼7명으로 임명을 해서 앞으로 있을 내년의 종량제에 대비해서 야간에 쓰레기를 투기한다든가 이런 사례가 없도록 주민 감시체계를 일절 가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대충 홍보로써는 보고자료와 같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동정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동휘  동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예, 윤정용위원입니다. 먼저 김충환 동장님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우선 망원동하면 김동휘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아는게 70년도 물난리 물에 대한 곳이 망원동인데 특히 우리 김충환동장님께서는 마포구지역에서는 어느 동장님보다도 지역봉사를 많이 하셨고 여러 가지 솔선수범해서 앞장 서시는 훌륭하신 동장님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물난리라든지 주민의 공포로부터 해소할 수 있는 탁월하신 동장님의 업무보고서를 듣고 간단히 질문을 드리는데 본위원이 질문 드릴 때 시민계장님하고 사회계장님 누구시죠? 좀 답변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망원1동에 주요시설을 동장님께서 업무보고을 하셨는데 망원동 제2 빗물펌프장에서 42만 또는 전국민이 물난리에 대한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용량이 모터펌프가 8백만력짜리가 6대가 있죠?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예
윤정용위원  있는데 이것이 모든 망원주민 뿐만아니라 마포 42만이 우려하는 것이 성수대교가 아침에 무너진다는 것은 전마포 서울시민들이 아무도 예측못한 불의의 사고란 말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건설만 해 놨지 관리를 안했다는데 성수대교가 만분의 일 십분의 일도 예측못해 붕괴가 됐는데 그러면 이 망원동의 빗물 모터펌프도 기계란 말입니다. 저희들이 봤을 때 쇠를 갖다 3년 놔두고 2년 놔두면 완전히 녹이 끼어서 못쓴단 말입니다. 사용했던 것은 윤이 반짝반짝 나는데 빗물 모터펌프가 8백마력짜리가 있는데 이렇게 한달에 몇 번 정기검사를 합니까? 동에서 어떻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예, 잘 들었습니다. 우선 답변을 드리기 전에 말씀을 드리면 제가 업무 파악을 아직할 수 있는 단계가 그런 단계가 못되어 가지고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가 참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제가 11월 5일자로 와가지고 아직 동사무소현황을
윤정용위원  11월 5일자로 그래요.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렇습니다. 이 그전에 제가 동에 근무한 실례를 보면
윤정용위원  됐어요. 시민생활계장님이시죠.민원계장님은 얼마나 됐어요.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민원봉사계장님은 오늘 몸이 아파서 못나오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럼 말씀해 보세요.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제가 알고있는 시설을 보면 한강 중요시설물 특히 배수 펌프장하면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망원동에는 옛날에 침수한 적있고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시설물입니다. 주요 기술적인 문제 과거 구청에서 토목과에서 주관을 하고 우리 동장님이나 직원들이 계속 매일 며칠 간격을 해서 시설물 점검같은 근무환경같은 그런 것만 주로 기능적인 기술적인 문제는 어떻게 확인할 수 없는 그런 처지에 있습니다. 지금 동에서는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만에 하나 10만분의 하나라도 업무를 토목과에서 관리하고 하수과에 관리하고 그 업무분담이 거기있다 하더라도 망원1동에서 동장님이하 직원들이 내것같이 성수대교가 무너지는거와 같이 모터가 가동이 안될 때 구청에서 게을리할 때도 망원1동에서는 순찰을 하고 모든걸 구청에 보고할 의무가 있는게 아닙니까?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수해로부터 공포가 없는 주민이 되도록 또 저희가 봤을 때에는 반상회보를 안하지만 합니까?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반상회 합니다
윤정용위원  합니까? 반상회 회보가 있잖아요. 홍보를 해서 망원동만은 물난리가 없다. 확실하게 홍보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망원동에 회의록을 보니까 생보자 누락자 추가 책정 5명했는데 모든 위원이 전원이란 말입니다. 자활보호대상자 가구원 전업에 따른 보호 요청 위원 직원 누가와서 보더라도 우리가 망원1동에 감사를 나올 때는 30일부터 5일동안 감사를 하는데 우선 도시건설위나 총무재무위는 구청에 업무보고를 듣고 감사를 하고 동사무소로 나온단 말입니다. 4일 5일 우리 시민보건위원호에서는 김동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각위원님들이 3년동안에 감사를 해 보니까 우선 구청에서는 다 잘 됐다고 그랬는데 동사무소에서는 업무가 많은 미비점이 있더라 그래서 동사무소에 여러 가지 지적을 하러 우리가 미리 나온 것 보다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동사무소에 가니까 이거이거는 의견을 구청에 충분히 감사를 하면서 제시를 해서 시정할 것은 시정하라고 여러 가지 행정에 대해서 동사무소를 애로사항을 뒷받침해 줘야할 것은 해줘야 되겠다.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인근 각동의 위원들로서 인근동도 마포요. 또 우리는 42만의 모든걸 갖다 행정서비스로 지적을 하는 것 보다는 좀더 향상된 마포구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나온 취지라는 것을 계장님께서는 알으셔갖고 이걸 보면은 쩍을 한다고 이렇게 하시지 말고 의견을 조정하는데 위원 전원 제가 봤을 때에는 모든 조직에 1백% 입안 조정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보더라도 개인 회사에 고객관리를 하는 차원에서라도 동생활보호추진위원회 위원 전원 했는데 몇 명입니까? 92년도 생활자지침에 따른 교육을 하기 위해서 동생활보호추진위원회 전원 이게 이런식으로다가 회의록을 작성한다면 이것은 저희들이 그것을 생각하셔야지 위원님들이 3년동안에 솔직히 본위원 역시도 이 감사를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집에가서 뭘 발췌하기 보다도 즉흥적인 감시에 임한거란 말입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20년, 30년 이게 직업이랍니까? 그러면 자유당때나 정치적으로보면 공화당때나 민정당때나 똑같은 30년, 40년 그러한 관습으로다가 나오니까 이게 지적을 당하고 지적을 당하고 그러면 이게 추진위원회 직원이 전부다 나왔습니까? 여기 다 그래요. 뭐 망원1동 31통 전원 회의록 누가 작성했어요. 이것은 직무 유기고 이것은 도저히 안되는 거지 어떻게 시인하십니까? 답변하세요. 1통에서 31통 전원이 나왔습니까? 여기 망원1동 통담당직원 전원은 좋다 이거예요. 여기 생보호추진위원회 위원 전원 통장 1통에서 31통 통장 전원 동생활보호추진위원 전원 몇명입니까?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죄송합니다.
윤정용위원  담당 오라고
○사회담당 유영호  5명입니다.
윤정용위원  5명 전부 나왔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네
윤정용위원  동 생활보호대상자위원 또 했는데 전원 나왔단 말이에요. 통장 1통에서 31통까지 다 나왔는데 통담당 누구예요. 참석인원 망원1통에서 31통 통장 전원
○사회담당 유영호  반상회가 8월 26일
○위원장 김동휘  그것을 답변하는 사람이 나는 누구라고 성함을 대고
○사회담당 유영호  사회담당 유영호입니다. 우리 이 회의록을 따로 따로 작성한 것이 아니라 사회분야만 빼가지고 회의록을 작성했습니다.
윤정용위원  했는데 전부다 위원 전원이란 말입니다. 어떻게 시민생활계장님 어떻게 이게 시인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경위서를 받고 그런 식으로다가 우물우물 하실려면 우리는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마 전원 나올 수 있지만 전부 회의일자마다 전부다 나왔다는 것은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전부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는 인천북구청이라든가 모든 것이 자체 감사를 해도 전부다 쉬쉬하고서 안 알리기 때문에 엄청난 어떻게 국민의 세금을 갖다가 착복을 하느냐 그 말이예요. 지금 본위원 역시도 통장님을 위시해서 여러 직원들이 인천북구청사건이다. 서울시청 성수대교문제다. 공무원의 주가가 100이라면 지금 마이너스 30으로 떨어져서 감사하는데 미안한 감이 있어요. 왜 공무원 사회가 극도로 저하됐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 훌륭하신 동장님을 밑에서 받쳐주셔야지 빛이 나고 참 동 발전이 있는 거지 안 그렇습니까? 직원들이 회의 전원 이게 내것 같으면 이런 사람을 믿고서 어떻게 망원1동 회의록 작성하는 이러한 계장이 어제 왔더라도 감사를 한다면 밤새도록 해서 그럴듯하게 작성을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앞으로 신경써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시인하시죠.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네
윤정용위원  이거는 전부다 전원이니까 페이지수가 없으니까 제가 대충보니까 한 30P 되는데 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간사, 직원 전부다 전원이란 말입니다. 이런 회의록 작성을 어떻게 하느냐 그래서 이것을 시인하시고 시인하시죠. 사회담당도
○사회담당 유영호  네
윤정용위원  이것은 완전히 근무태만이고 직무유기지 그리고 불우이웃돕기 성금대장이 망원1동에 있는데 이게 담당 누구예요.
○사회담당 유영호  사회담당 유영호입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성품을 대장도 있고 또 여기 영수증 철했던데 이웃돕기 영수증 철 그러면 망원1동에서는 언제언제 성금을 거뒀어요. 94년도 예를들어서
○사회담당 유영호  94년도 그 자체가 폐지 됐습니다. 94년도에는 한 적이 없고 93년도
윤정용위원  93년도에 성금을 몇 번이나 거뒀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추석 연말
윤정용위원  추석에는 불우이웃돕기죠.
○사회담당 유영호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윤정용위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또 그 2개만 거뒀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네
윤정용위원  작년에 우리가 척사대회를 했지요. 척사대회할 때 안거뒀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척사대회때는
윤정용위원  안 거뒀어요? 거뒀어요? 작년에 여기 근무했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네, 근무했습니다.
윤정용위원  척사대회할 때 거뒀어?
○사회담당 유영호  그것은 제가 추진을 안했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장내소란)
윤정용위원  그리고 동민체육대회 할 때는 어떻게 했어요. 구청에서 나오는 돈으로 우리 본위원도 그때는 총무재무위원회에 있으면서 이게 우선 150만원 가지고서 경주없이 구청에서 동민체육대회를 하던지 구민체육대회를 하던지 척사대회를 하던지 그 범위내에서 하라고 말도 못하게 강력하게 발언한 사람이 본위원인데 그러면 여기서 추석때 얼마나 거뒀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추석때 250만원
윤정용위원  그러면 연말때는
○사회담당 유영호  250만원
윤정용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이 자원해서 냈나요. 성금접수대장이 있는데 누가 자진해서 냈느냐 아니면 강요를 했는냐 누가 거뒀으며 거둔사람이 있느냐 그것을 얘기하세요. 사회담당이 그것을 몰라요.
○사회담당 유영호  아니요. 우리가 독려를 합니다.
윤정용위원  독려하고 또 어떻게 해요.
○사회담당 유영호  안내장도 하고 그 정도 수준입니다.
윤정용위원  그래서 그러면 안내장을 내면 동사무소에 나는 10만원 하겠소 나는 20만원 하겠소 나는 25만원 하겠소 이렇게 자진해서 들어와요.
○사회담당 유영호  자진해서 들어옵니다.
윤정용위원  망원1동 동민들은 아주 동행정에 무지하게 참여를 하는데 그러면 이 사람들 접수대장이 있는데 접수 날짜가 93년 9월 7일 주소가 386번지 14호 중소기업은행 5만원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이거를 중소기업에 안내장 내 가지고 5만원 가져온거죠.
○사회담당 유영호  네
윤정용위원  그러면 본위원이 마포에 살고 또 마포에서 몇십년이 되면서 마포에서 뼈를 묻을 사람입니다. 그러면 우리 사회담당 얘기가 자진해서 들어오고 그러한 망원1동이고 마포주민들이라면 좋은데 솔직하게 선서했어요. 안했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선서했습니다.
윤정용위원  선서를 했으면 확실하게 이 사람들을 갖다가 본위원이 전화를, 전화번호 다 알아요. 몰라요. 성금대장에 기탁자 전화번호
○사회담당 유영호  전화번호 안 적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 이렇게 내줘가지고 항상 5만원 낼 때는 10만원 낼때는 이 사람들이 다 사회담당이라든지 우리 계장님들은 그냥 행사만 치루고 이용만 하면 되는 고마운 것을 동장님이 바뀌고 계장님이 바뀌더라도 이 사람들이 이렇게 성금을 내 줘 가지고 이렇게 동을 유지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래야지 전화번호도 모르고 그러면 본위원이 봤을 때 그 사회담당 자꾸 위증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여기서 전부다 이 명단을 저기 해 갖고서 중소기업이면 내가 114로 물으면 3분이면 알아요. 전화해서, 몇 명이에요. 추석때 몇 명한테 성금 거뒀어요. 대충 감사 나온다면 이 성금대장 한번 봤어요. 안 봤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봤습니다.
윤정용위원  봤으면 31명한테 받았단 말이에요. 누계가 얼마예요.
○사회담당 유영호  250만원
윤정용위원  250만원이죠. 그러면 여기서 전부다 자진해서 냈느냐 하는 이 문제는 이 사람들 명단을 114에 물어봐서 연락을 하면 확실하게 이 사람들한테 자진해서 냈다 강요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강요를 했다고 나오면 직무유기로다가 모든 것을 갖다가 고발해야 되나
○사회담당 유영호  그게 아니라 거의 부탁정도로 하는 거죠.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은 우리 배울 때 세 살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우선 우리 사회담당 유영호담당이 확실하게 배워가지고 앞으로 계장도 되고 과장도 될 거 아니요. 지금서부터 우물우물 행정을 배워가지고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만 하는 공무원이 돼서 이직이 장직이 돼서 인천북구청사건이라든가 여러 가지 큰 사건이 안 난다는 그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답변을 우물우물하지 말고 확실하게 우리 김동휘 위원장님서부터 우리 위원님들은 뭔가 여기서 경위서를 받을려고 온거보다도 직무유기를 때릴려고 온 것이 아니요. 시정할 것은 시정하라는 의미에서 온 거지 그러면 여기서 볼것같으면 10만원 20만원 냈는데에도 전화번호도 모른다. 이게 되겠느냐 그거예요. 시인하죠. 앞으로 전화번호 적어놓고 이 사람들 경위서 쓰란 말이요. 여기서 망원동 377-19호 효동기업에서 10만원을 냈다 누계가 205만원이 됐잖아요. 그러면 여기 효동기업을 대표한 사람이 홍길동인지 류영호인지 알아야 될 것이고 전화번호를 알아야 될 것이고 누가 감사를 하고 누가 저기하더라도 망원1동만은 성금을 받는데 아주 자진해서 받았다. 공개를 해야지 계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성질 아닌가요.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윤위원님 말씀에 제가 생각할때는 좋은일 했는데 사후관리를 잘못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만약에 이웃돕기가 있다면 윤위원님 말씀대로 지역사회발전에 좋은 일을 한 분들이니까 계속 사후관리를 하면서 고마운 사례를 공개하고 잘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지금 영수증 원본을 본위원이 보더라도 개인이든 호사든 모든 동사무소에서는 확실하게 영수증 원본도 떳떳하게 어느 감사가 오더라도 내놓을 수 있는 게 돼야 되는데 본위원이 봤을 때 여기서 이 영수증을 가지고 두시간만 나가서 저기하면 여기서 이렇게 하면 이게 부조리의 원흉이 된단 말이에요. 사회담당 무슨 말인지 알아요.
○사회담당 유영호  네, 알겠습니다.
윤정용위원  망원동 홍아기업에서 2만원 받았어 20만원 받아가지고서 18만원 주머니에 넣고 그것을 누가 여기서 시인을 하고 누가 인정을 그렇게 청렴결백하게 처리했노라고 할 사람 여기서 계장님 그렇게 보겠어요. 내 얘기는 이해가 안 가십니까? 홍아기업에서 2만원 영수증 끊어줬죠. 영수증을 원본이 여기 있으니까 거기 영수증이 또 있을 거 아니요. 보관하는 자 그러면 그 사람한테 가서 내가 10장만 가지고 나가면 우리 사회담당은 떳떳하게 한푼의 부조리도 없이 했다고 자부합니까? 해요. 안해요. 내 지금 당장 이것이 만일에 저거 할 때는 나가서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홍아기업 내 홍아기업도 잘 알아요. 내가 성산1동 윤정용위원이기 때문에 내가 이 지역에서 30년을 살았기 때문에 어느 기업하면 어느 은행하면 내가 눈감고도 2분이면 찾아가는데 본위원이 이 영수증 가져가서 보관하는자거 이런 사람하고 딱 대조해서 맞아야 될 거 아니예요. 떳떳하게 우리 유영호담당이 나는 떳떳하다고 대답할 수 있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대답 못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못하죠. 그래서 우리 계장님말이에요. 누가와서 우리만 감사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는 감사원 감사가 됐든, 시감사가 됐든, 내무부감사가 됐든, 마포구청 감사가 됐든간에 누가와서 보더라도 떳떳해야지 큰소리를 치지 이런식으로다가 해 놓으니까 내가 여기서 1년만 있으면 된다 2년만 있으면 된다 그러면 설마설마하던 것이 성수대교가 무너졌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네
윤정용위원  그것을 앞으로다가 성금대장 확실하게 하시고 지금 이렇게 계속 발견이 된다면 그리고 취로사업 누가 담당해요.
○사회담당 유영호  사회담당 유영호가
윤정용위원  유영호씨가 담당이에요? 그러면 취로사업이 영수증을 보니까 우리가 왜냐하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한다고 어제 신공덕동 감사를 하고 또 아현2동 감사를 했어요. 그러면 세군데 다니니까 이동 저동이 자식이 셋이라도 아롱이 다롱이 서로 다르다고 세군데를 다니니까 벌써 차이점이 많이 나는 거예요. 본위원이 분명히 타동에 가서 칭찬을 많이 한 사람이에요. 그러면 같은 위원간에도 동장하고 얼마나 관계라서 윤정용위원이 말이야 하느냐까지도 농담 비슷하게 감사끝나고 들었는데 내가 인사말이 되겠지만 김충환동장이 얼마나 훌륭하고 열심히 지금 이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인데 이렇게 직원들이 하느냐 그거예요. 그러면 취로사업은 개인카드가 있는데 우리가 3개동을 안 가 봤으면 여기 처음 감사를 했으면 모르는데 개인카드 전부다 놓고서 이 사람들한테 카드 나왔다 돈 줬다 그 영수증 어디 있어요. 그러면 카드가 이게 내가 보더라도 어느 회사에서 그것은 취로증하면 회사출근 저기하고 똑같은 건데 이게 접혀지던지 이게 내가 봤을 때 감사가 나온다면 오후에 나오더라도 좀 뭔가 그 사람의 주머니에 들어간 표라도 있어야 되는데 이것은 한번도 안 들어간 거죠.
○사회담당 유영호  이것은 우리가 우리 동 자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구 취로로 우리가 한 사람이 갖고 그 취로대장과 떼어 가지고 한 사람의 확인을 받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받는데 취로증하면 일련번호 2-141 아니요. 이거봐요. 취로시에는 반드시 취로증을 휴대해야 하며 이거 읽어봐요. 다른 사람에게 빌려줘서는 안된다. 그러면 그 사람을 확인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사항이 있잖아요. 그러면 구취로가 됐든 동취로가 됐든간에 동취로가 몇명이죠.
○사회담당 유영호  수시로 변합니다.
윤정용위원  아니 수시로 변하느나데 업무보고에도 나왔잖아요. 그러면 대충 알아야 될 거 아니요.
○사회담당 유영호  동에서는 7명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구취로는 몇 명입니까?
○사회담당 유영호  구취로도 7∼8명정도 됩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우리 사회담당이 다른 동에도 우리가 안가 봤으면 모르는데 가봤다. 그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지켜야 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여기 제1조 취로시에는 반드시 취로증을 휴대하여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빌려줘서는 안된다. 지켜야 할 거 아니예요. 그러면 이 양반들이 일을 하다 비도 맞고 비닐도 요새 우리가 많다 보니까 비닐도 쓰레기통에 가서 주워서라도 이것만은 안 젖도록 하면 여기 뭐가 구겨지든지 뭐 좀 낡았든지 할 거란 말이예요. 한번도 안 줬다는 얘기야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윤정용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은 제가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동휘  성함을 대고 얘기 하라니까요.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시민생활계장 정길기입니다. 지금 방금 윤정용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는 취로증을 본인이 휴대할 경우는 본인이 휴대한다면 구겨지고 본인이 계속 일이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휴대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가지고 있었지 않느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본인들이 휴대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앞으로 그렇게 시정해 주시고 처음서부터 말씀드렸지만 경위서를 받고 하는 것이 지적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란말이에요. 그리고 취로후에는 매일 관계공무원이 취로확인을 받아야 된다 하는데 이게 지금 보면 사회담당 이게 전부다 6월 28일, 6월 29일, 6월 30일 그냥 6월 28일날 쓴 것이 아니고 30일까지 그냥 무조건 글씨체라든가 감정 안해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안가더라도 하루에 다 했죠.
○사회담당 유영호  네
윤정용위원  왜 이런식으로 하느냐 이거예요. 고향이 어디예요. 유영호담당
○사회담당 유영호  경남입니다.
윤정용위원  왜 이런 식으로 우물쭈물 그냥 공무원이 재산과 뭐를 전부다 공무원의 지침이 뭐예요. 임무알아요.
○사회담당 유영호  예, 알겠습니다.
윤정용위원  뭐요. 한번 얘기 해 보세요. 얘기하는 사람 구의원을 원망하지 말고 앞으로 내가 봤을 때 지금 공무원의 자세가 변화가 되지 않으면 보통문제가 아니에요. 사회에서 다방에서건 직장에서건 역전에서도 기차타고 가다가도 나라걱정하는 국민의 백분의 일이라도 안다면 이런식으로 해서는 안되죠. 왜 지켜야 될 사항이 분명히 있으면 이걸 갖다가 공부하고 시정하도록 고쳐나가야지 취로사업이 취로증이 내가 알기로는 십몇분이 됐는데도 어제 취로 사업시행령이 나온마냥 이런식으로 하니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안되겠죠. 보통문제가 아니요. 여기 전임동장 누가 했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박철웅동장이 했어요.
윤정용위원  박철웅동장이 했어요. 지금 망원동장님 언제 부임하셨어요?
○망원1동장 김충환  작년에 왔습니다.
윤정용위원  10년동안을 사회담당 몇 년 해 봤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저는 2년 해 봤습니다.
윤정용위원  2년 보도록 그러니까 전에 12년을 계속 이런식으로 했어요. 앞으로 고쳐요.
○사회담당 유영호  예, 명심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명심하고 고치시고 일일 취로 나갔다하면 그 현황 어딨어요. 가져와 보세요. 일 나가는 것
○사회담당 유영호  하루하루에 나간 거요.
윤정용위원  그렇지 그러면 개인별로 취로사업 일일 실적이죠. 그러면 여기 최기열이가 말이에요. 1월 3일날 15,000원 받아갔죠.
○사회담당 유영호  하루하루 주는게 아닙니다.
윤정용위원  하루 주는게 아니다.
○사회담당 유영호  끝나는 날
윤정용위원  8일간 했잖아
○사회담당 유영호  아니요. 8시간
윤정용위원  8시간 13,000인데 글쎄 이 돈은 언제 줬어요.
○사회담당 유영호  돈은 끝나고 그 이튿날 줬습니다.
윤정용위원  이튿날 줬죠. 그러면 이 이튿날 준게 어디 있어 그사람 도장 받았어요.
○위원장 김동휘  준비하는 동안에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세요. 홍길표 간사님 질의해 주세요.
홍길표위원  예, 홍길표위원입니다. 시민생활계장 담당이신 모양인데 답변을 정확하게 해 주세요.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예.
홍길표위원  지금말이죠. 대여양곡있죠? 정부 대여양곡에 미회수된 부분이 많아요. 불과 몇 년사이에 수 건이에요. 이 사항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 문제하고 그 다음에 공무원들의 행정 공문이 십진분류법에 처리 돼있어 가지고 책임목록에 페이지수 적어 놓고 일목요연하게 다 해야 되는데 지금 행정체계가 안되어 있지요. 보시다시피 그렇죠. 환경미화원 같은 경우에 수 건을 접어놨는데 뒤에 보면 내내 마찬가치에요. 한두개만보면 아는데 일괄적으로 도장을 찍었어요. 여기 뒤에 쭉 넘겨봐도 아시겠지만 이게 이렇게 찍힐 수가 없어요. 그렇죠. 만약 아니라면 난 끝까지 할겁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일괄적이야 뒤에는 내가 안봤습니다. 만약에 나중에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다고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에 또 청소장비는 여기서 일괄관리를 하는데 그 중에 차량관리는 구청에서 하고 손리어카관리는 여기에서 하는 모양인데 수선비하면 얼마 청소과에서 내려주는 모양인데 거기에는 미화원 체력단련비하고 수선비하고 얼마씩 내려보내는 모양인데 여기보면 리어카 수선비해 가지고 일괄적으로 전부 얼마씩 36,000원씩 일괄적으로 지급을 했어요 보니까6대를 그럼 고장난 것도 있고 고장 안 난것도 있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일괄적으로 지급이 됐는지 이게 아예 미화원들의 봉사비로 이렇게 나가는 건지 목적외에 지출이 됐다는 거죠. 이런 것을 내가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부터 시민생활계장께서 이름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세요.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예, 시민생활계장 정길기입니다. 이건 여러분들게 자꾸만 이렇게 제가 뭔가를 말을 할까해서 불안합니다. 사실은 온지 며칠안돼 가지고 업무파악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그래서 자세한 내용을 말씀 드리지 못한것에 죄송합니다. 직원중에 답변을 대신하면 안되겠습니까? 아까 리어카는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리어카는 리어카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한테 고장이 났건 안났건 수선비는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홍길표위원  그런데요. 그것부터가 잘못 돼있습니다. 왜그러냐하면 주민이 낸 세입니다. 청소미화원들이 꼭 해줘야 할 것은 해 줘야겠지요. 무조건 대외수선비로 나오고 체력단련비로 나온겁니다. 물론 여기에는 체력단련비로 사용한 것도 있습니다. 그건 내가 묻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리어카 수선비는 수선비죠. 그렇죠 그걸 일괄적으로 다 지급한다면 안되는 거죠. 그렇죠?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지금까지 방침이 일괄적으로 지급
홍길표위원  그러니까 시정할 것은 시정해야죠. 정부대여양곡에 대한게 미회수된게 많아요. 한 십몇년동안 못하고 소재파악도 못 해 놨는데 여기에 대한게 원인이 이렇게 발생했는지 소상히 답변해 주시고 앞으로 이것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일을 안했다고 봐요 전혀, 그 이유는 이게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이죠. 그렇죠?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예
홍길표위원  대여양곡, 대여 해 주고 3년 이후에 체크를 해 줘가지고 빨리 처리를 했어야 되고 처리가 안된 부분은 사고보고를 했어야 되요. 위에다가 그래가지고 지침이 와서 사고처리가 됐어야 하는건데 동사무소에는 못한단 말이야 사고처리를 안 그렇습니까?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예, 맞습니다.
홍길표위원  상부에다 보고해서 이러이러한 것은 이렇게 안되겠으니 맨날 미회수금만 남아있을 수 없단 말이야 그렇죠?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예
홍길표위원  그러니까 그런 처리가 안되어있어요. 지금 전혀 거 답변을 해 보세요. 본위원은 하나의 직무태만 내지 직무유기인데 이거는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런데 담당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것 한번 답변좀 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건에 대해서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제가 조회를 해 본 결과 소재파악이 좀
홍길표위원  근거있어요. 상부에다 보고한 근거 동장님에게 결재를 받아가지고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그런 없습니다.
홍길표위원  그러니까 직무유기죠. 왜그러냐 전산은 누구든지 다 두들겨야 돼요. 확인을 해 가지고 자기 담당자 혼자 처리해 누가 인정해 줍니까? 그렇죠?
홍길표위원  이것 하나 자인서를 받고싶은데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청소관계 이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씀해 주세요. 이거 정상적으로 작성된 겁니까? 안된 겁니까? 요지만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청소관리가 어렵습니다. 청소담당이
홍길표위원  아니, 일괄적으로 그렇게 하는데 답변을 어렵다고 그러는데 내내 이렇게 하면 안되죠. 바로 윤정용위원님이 지적한 바도 있습니다마는 조그마한 것에 대해서 부조리가 일어나고 자꾸만 공무원들이 나태해지고 여기에 대해서 도화선이 돼 가지고 다이나마이트가 터집니다. 이런 것 하나하나가 시정 돼야 합니다. 어렵다고 안 하시고 숙직이 있을 것 아닙니까? 숙직이 관리하면 돼죠. 매일매일와서 도장찍게 숙직은 뭣하러 있는겁니까? 이런 것 관리하라고 하는 거죠. 숙직이 없으면 돌아가면서 순번제로 정해가지고 나와서 당직제로 하든가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길표위원  안그렇습니까? 이거는 여기다 도장을 비치해 놓고 찍은 것밖에 안되요. 물론 본인들이 새벽같이 와서 찍었다고 본위원은 생각만 해요.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서는 안되죠. 이거는 좀 지적만 하고 이것 만일 걸리면 크게 걸려요. 그러니까 여기서 김충환 동장님도 계시고 그래서 여기서 지적만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잘 해 주세요. 이것도 지적만 하고 넘어갈 상황이고 이것도 지적만하고 경위서는 안 받겠습니다.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그리고 결과를 12월 20일날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홍길표위원  이게 12월 20일날 했더라도 여보게 몇 년이야 이제 와가지고 12월 20일날 감사 나와가지고 한 것 밖에 안되잖아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알겠습니다.
홍길표위원  이해가 안가잖아 매년 주기적으로 갔다와서 체크해 가지고 복명서 해가지고 도저히 이건 소재불능이다. 찾을것이 없다 전산 빽빽이 전부 첨부해 가지고 동장님한테 결재 받아가지고 상부에 보고했어야죠. 그렇죠? 경위서, 카피좀 해 주시고 경위서 써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휘  그럼 잠시 자료검토를 위해서 15분간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정회)


(11시 16분 속개)

○위원장 김동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질의할 위원, 송윤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윤석위원  송윤석위원입니다. 지금도 95년도 정부차원에서도 청소에 대해서 종량제를 실시하고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 청소문제는 무엇보다도 아주 중하게 생각해야 되는데 재활용추진위원회가 제가 여기서 동사무소에 와서 느낀게 이 동만 그런게 아니고 구청에 청소과에 강력하게 얘기를 할려고 하는데 추진위원회가 통장님들로 구성이 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통장은 이미 재활용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야 될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래서 딴 사람들이 추진위원회에 들어옴으로써 재활용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지않겠느냐 본위원이 생각하기 때문에 동장님 생각도 그렇죠?
○망원1동장 김충환  예
송윤석위원  그렇고 이 간담회를 하는데 통장님들이 25일날 통장호의 때 모이면서 재활용추진위원회에 하고 겸용하는걸로 볼 수 있거든요. 25일날 하니까 시간 절약하고 이런 것은 좋지만 당연히 통장회의에서는 재활용추진위원회의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통장들한테는 당연히 얘기할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그걸 해버리니까 재활용추진위원회의 가치가 없지않느냐 당연히 할 얘기이거든요. 그리고 여길보면 형식이야 형식 너무 형식적으로 돼 있어요. 왜냐하면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94년도 송윤섭씨가 작성한 모양인데 94년하고 날짜도 없고 이게 한달만 그랬다면 되는데 다달이 다 그래요. 전부가 그냥 필적도 보니까 감사는 나온대고 그냥 한거야 심하잖아 도장찍은 것 글씨체 전부 그냥 94년 10월 그래서 이것을 재활용추진위원회 구성 지침이 통장이 했든 누가 했든간에 관계없이 이렇게 하신 것같고 편의상 동장님들이 누구보고 해 달라는것도 귀찮고 그냥 올리면 되지하는 그런식으로 해서 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되고요. 이런 회의록을 만들려면 아예 안 만드는게 나아요. 그리고 내용을 보면 청소담당이 설명을 쭉하고 추진위원중에서 얘기한 사람도 없어요. 청소담당이 쭉 얘기해 가지고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렇게 한걸로 전부 돼 있거든요. 물론 감사패를 여러 분들한테 자주드리는 것도 좋아요. 재활용추진위원회 위원님들한테 감사패를 자주 드려야죠. 왜, 참석하게 열의를 갖기위해서 그러나 추진위원이 통장이면서 통장들끼리 나눠 갖는다 말이야. 그러면 안되죠. 단 주민이 볼 때 끼리끼리가 된거예요. 통장이 당연히 재활용추진위원회에 당연히 앞장 서야할 사람인데 여기 보면 통장들이 다 받았단 말이야. 재활용에 우리가 재활용수집품을 해서 수입된 돈은 우리가 청소에 다시 쓰는데 돈이 쓰여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감사패나 물론 감사패도 해당이 된다고 보는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통장들은 해당이 안된다고 이렇게 봐요. 당연히 그 사람들은 해야 될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게 잘못됐지 않았느냐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시민생활계장 정길기입니다. 지금 송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재활용추진위원회 구성문제하고 또 재활용추진위원회 회의록을 작성하는 것 그런 두가지 문제를 큰역점을 아주 좋으신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송위원님 말씀대로 통장님들은 재활용추진위원회에 들어가지 않아도 당연히 해야 될 그런 사람이 아닌가 될 수 있으면 통장님들로 재활용추진위원회를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그 외에 사람들로해서 그 지역 유지들로 해 가지고 하는 것이 재활용추진해 나가는데 발전될것이 아니냐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을 감안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통장이외에 다른분들을 해서 그렇게 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재활용추진위원회 회의록 같은것도 지금 제가 아직 내용을 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현실적인 회의란도 구체적으로 진지하게 추진위원회들이 왔다갔다하는 의사내용도 전부 기록해서 자세히 누가 보더라도 참 회의를 잘했구나하는 그런식으로 회의를 작성하겠습니다.
송윤석위원  그리고 여기 망원1동에서도 재활용바구니 샀어요.
○청소담당 신의범  청소담당 신의범입니다. 네, 거기 샀습니다. 1,000개 사구요. 요번에 마대 2,500개
송윤석위원  그런데 그거를 1,000개는 어떤 분들한테 나눠줬습니까?
○청소담당 신의범  저희가 직접 나눠줬는데 통장님들한테 부탁해 가지고 재활용수거에 적극적이신 가정에 나눠줬습니다.
송윤석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봉지는 2백얼마죠.
○청소담당 신의범  2,500매
송윤석위원  2,500매 그건 개당 얼마죠.
○청소담당 신의범  275원
송윤석위원  먼저거는
○청소담당 신의범  1,650원
송윤석위원  그러면 그리고 종량제에 대해서 아까 통장님이 상세히 말씀하셨지만 전단같은 거 또 선정하고 하셨는데 앞으로 또 동사무소 업무가 전부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본위원이 볼 때는 청소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고 보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도 그렇고 하니까 이것은 형식적으로 하시지 말고 정말 재활용에 대해서 공무원이 앞장서서 또 통장이 앞장서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휘  홍성환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홍성환위원  홍성환위원입니다. 94년도 자활보호자녀학비지원금 있죠. 누가 담당입니까?
○사회담당 유영호  제가 담당입니다.
홍성환위원  그런데 170만 9,200원을 지출했는데 한 가정에서 2명씩 이렇게 줘도 되는 건지
○사회담당 유영호  한명은 고등학생 중학생
홍성환위원  또 이렇게 지금 대장으로만 나왔는데 이름하고 어느학교 나오고 주소는 있어야 주소도 없이 얼마주고 한 가정에 2명씩 가는데 이렇게 줘도 됩니까?
○사회담당 유영호  자활보호대상자 가정중에서 상업계 고등하교, 중학생은 자식이 몇 명이든간에 수업료 다 나갑니다.
홍성환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주소나 인적 이런 것이 있어야 할 거 아니냐구
○사회담당 유영호  따로 했습니다.
홍성환위원  한부 복사해 주세요.
○사회담당 유영호  네, 알겠습니다.
홍성환위원  망원1동에는 13명밖에 안됩니까?
○사회담당 유영호  네
홍성환위원  그 명단 한번 줘 보세요.
○위원장 김동휘  이종일위원 질의해 주세요.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심신장애자등록대장을 보니까 말이에요. 이것은 누가 계장님인지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제가 깁니다.
이종일위원  이게 공문서인데 너무 성의없는 잡기장 같아요. 공문서가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비치할 공문서가 긋는 것도 그렇고 기왕이면 자질구레하게 그었을 뿐만 아니라 이 지꾸럼한게 도장도 하나도 없다고 그렇죠. 이게 잡기장이지 이거 본위원이 보기에는 계장님 그런 생각 안 드세요. 왜 그었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것은 계장님이 좀 감독을 해 주세고요.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네, 알았습니다.
이종일위원  거택보호자 이거를 한번 보고 싶은데요. 이것도 그래요. 그런것도 주면 도장찍어야죠. 그렇죠
○사회담당 유영호  네
이종일위원  여기보면 1,077,600원을 지출한 거죠. 이 사람들한테 지출한 거죠.
○사회담당 유영호  네,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뒤에 달린 것은 또 뭡니까?
○사회담당 유영호  그것은 연탄운반비까지 합쳐가지고 합친 금액을 온라인한 겁니다. 그것은 생계비만
이종일위원  그러면 이거 제가 1,077,600원이거든요. 이거 합하면 그런데 여기보면 1,120,800원이 또 있단 말이에요.
○사회담당 유영호  그거는요. 뒤에보면 연탄운반비라고 있거든요. 그것도 온라인으로 따로따로 넣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플러스 해 가지고 같이 입금을 시키는 겁니다. 거기 제목을 보시면요. 연탄운반비 포함이라고 연탄운반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그게 앞에 붙여야 되는거 아니예요. 이 앞으로 그 항목이 하나도 없다고 백얼마짜리가 어디 있어 1,120,800원짜리가
○사회담당 유영호  그러니까 이 앞의 금액에도 연탄운반비를 플러스하면 이 금액이 나옵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이거를 앞으로 붙어야지 그렇죠.
○사회담당 유영호  네
이종일위원  그리고 여기보면 해당 가옥에 무통장입금 이랬단 말이에요. 지금 무통장입금시킬 근거가 하나도 없다고
○사회담당 유영호  무통장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통장이 이만큼 정도 되기 때문에 대장에다가 철을 안 했어요.
이종일위원  아니 은행에서 할 적에는 은행에서 전표
○사회담당 유영호  우리가 거래하는데는 일일이 무통장입금증 쓰거든요. 쓰기 때문에 입금영수증을 제가 갖고 있거든요.
이종일위원  그러면 여기다가 뭘 해야 되는 거 아니예요. 이것만 봐서는 반만 주고 떼어 먹는지 아무 근거가 없잖아요. 이 문서는
○사회담당 유영호  그것은 몇장 안되기 때문에 붙여 놨는데 그렇기 때문에 영수증이 두껍기 때문에 안 붙여 놓은 것입니다.
○망원1동장 김충환  있잖아. 갖다 보여 드려
이종일위원  여기도 하나도 없거든
○위원장 김동휘  이 위원님 검토하실 동안 딴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윤석위원님
송윤석위원  송윤석위원입니다. 그리고 척사대회 때 수건을 이 동에서 쓰셨다라고 물론 재활용추진위원회에서 통과가 돼서 썼겠지만 그 위원들이 전부 통장에 말이죠. 그러니까 이것이 청소 재활용해서 나온 그거는 좌우간 청소쪽으로 써야 되는데 척사대회 하는데 수건 그것으로 썼던 것은
○망원1동장 김충환  방침은 국기라든가 이런 것은 주민들이 함께 하는데 그런데는 괴외에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그래가지고 국기같은 것을 갖다 주고 척사대회는 사실 구 위에서 동으로 이 지원해 주는 금액이 사실 그거가지고 택도 없습니다. 우리도 두분이 위원님들이 계시지만 그 양반들이 좀 주시고 자생단체장님이 주시고 그리고도 충당이 안되기 때문에 도운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송윤석위원  동은 얘기가 나왔는데요. 동장님한테서 우리 윤정용위원이 질의하던 거 바로 그건데 우리 의회에서 척사대회를 절대로 하지 못하게 한 거 아닙니까?
○망원1동장 김충환  금년에 안했죠.
송윤석위원  여기는 금년에 쓴 것으로 돼 있네요. 금년에 200장을 그러니까 그것을 하지 말라고 어느 동에 가보면 구청장님 격려금 40만원 그런데 그게 붙이기까지 한 동도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그게 동장님들 업무추진비야 공문이 가로활자야 이렇게 보면 이렇게 저렇게 보면 저렇게 동장님들이 이해를 못하고 척사대회하라고 하는 줄 알고 쓰시는 분들도 있고 제대로 파악하신 분은 안 쓰고 그렇게 되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 척사대회같은 거를 앞으로 하는데 이 돈을 쓴다는 것은 좀 고쳐야 될 거 아니냐 생각이 돼서 말씀드렸습니다. 참작해주십시오.
○위원장 김동휘  윤정용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윤정용위원  서류를 가져오는데 시간이 있기 때문에 본위원이 종결을 안했는데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몇가지만 지금까지 본위원이 질문한 사항에 대해서 종합을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지금 시민계장님 지금보면 취로사업 개인명부이라든가 여러 가지 성금대장이라든가 회의록작성이라든가 또 거택보호자현황이라든가 보상품현황이라든가 모자가정장학금지원내역이라든가 보면 지금 이게 본위원이 봤을 때는 어느 감사가 와도 전부 지적사항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감사를 의심하지 말고 내가 주식회사의 전무다 하는 고객관리를 한다하는 마음을 가지고 직원들한테 교육을 시켜서 오늘 이후로 본위원이 질문한 사항에 대해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화번호를 넣을 수 있죠. 모든 현황에 대해서는 만일에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린다 할 것 같으면 경로승차권이다. 망원동 몇천명되지 않습니다? 맞죠. 그러면 거기다가 모든 것을 성금대장이다. 취로조사업명단이다. 전화번호를 줄 것 같으면 성금대장같은 데다 그러면 어느 사람이 와도 떳떳하게 나는 그 보상품을 몇 개나 나오죠. 망원동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보상품요.
윤정용위원  추석때 영세민보상품 있잖아요.
○사회담당 유영호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연탄양곡하고 보면 그런 거
윤정용위원  그런 것이 나오는데 본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동장님이 한사람의 지도자 힘이 얼마나크냐 하는 것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셔 가지고 그 서민들이 양곡을 타러 왔다든가 취로사업을 하는데 아니면 경로우대증을 받는데 본위원이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 사람들이 노인네들이 경로승차권을 받는데 조금더 자존심을 손상시키지 않고 서글픔없이 따뜻한 마음으로다가 동직원이 배려를 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을 시켜서 그 영세민이다. 뭐 취로사업인부다 구취로가 했든 동취로가 됐든간에 그 사람들이 못사는 것도 억울한데 동직원한테 동에 와서 뭔가 자존심을 건드려서는 안되겠다. 그거예요. 우리는 관에서 분명히 동장님이하 계장님들 동직원이 그 사람들을 마음속 깊이 따뜻한 마음으로다가 집에 가면 내가 봤을 때도 영세민이면 모자쓰고 요새도 길거리 쓰는데 남이 볼까말까 남편이 없어서 과부로서 참 그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니까 참 항상 멍든 가슴을 갖다가 내가 봤을 때는 도장을 안 가져왔는니 말 한마디가 우리가 장난삼아 연못가에 던진 돌이 올챙이가 개구리가 될 때까지 다리가 부러져서 평생 절뚝거리고 다니는 그런 아픔을 주지 말라 이거예요. 알았습니까?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네
윤정용위원  해서 앞으로는 모든 대장간에 전화번호를 명기해서 누가 와서 보더라도 그러면 지금 본위원도 먼저번에 말씀을 드렸지만 뭐 30년전이나 20년전에 행정이 앞서가는 발전하는 그러함으로 인해서 망원1동이 잘사는 망원1동이 되고 살기좋은 망원1동이 되므로 인해서 국가가 발전하고 국가가 주민이 국민들이 시민들이 공무원을 믿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럴수록 모든 것이 공무원사회가 떨어졌다고 웅크리고만 있을게 아니라 뭔가 찾아서 시간만 보내는 공무원이 되지 말고 확실히 하는 우리 계장님이 구청에 청소과에 계셨죠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네, 청소과에 있었습니다.
윤정용위원  청소과에 많은 인부 관리하는 차원에서 구김살없이 내가 망원1동에서 어떻게 왔노라고 뭔훗날 자부할 수 있는 우리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생활계장 정길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휘  정연우위원 질의해 주세요.
정연우위원  정연우위원입니다. 감사준비를 잘했는지 못했는지 본위원이 이렇게 보기에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참 어수선해 가지고 수감을 하는 위원님들이나 또 수감을 받는 사람들이나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그런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해 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동장님 1년이 며칠입니까?
○망원1동 김충환  365일입니다.
정연우위원  한달이 30일이죠.
○망원1동 김충환  네
정연우위원  제가 이렇게 왜 1년을 물어보고 한달을 날짜를 물어보느냐 하면 우리가 이리보면 지금 평상적인 동사무소 업무가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말초신경에 업무가 가장 중요한 거에요. 어떻게 보면 지금 망원1동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3개동을 다니고 작년에 다니고 그랬는데 동사무소 업무가 다른 것은 좀 뭐 하더라도 다른 것은 미비하더라도 이 서류는 문서는 정확하게 갖춰져야 하는 것이 행정의 기초가 아니냐 또 이 행정이란 것이 첫째적으로 법을 집행하는 법대로 움직여 줘야하는 행정의 말초신경에서 이 장부와 문서가 아주 미비하고 아주 불성실하고 전혀 안되어있고 또 보면 소급해서 한달치를 때로는 일년치를 한꺼번에 작성하는 이러한 것이 눈에 지금 많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는 우리 동사무소에서 고생하시는 참  주민들한테 시달리고 그런 노고에 대가를 다른데서는 인정할지 몰라도 우리가 감사하는데에서는 진짜 칭찬해 줄 수가 없습니다. 망원동만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왜그러냐 이렇게 서류를 불성실하게 배치하는 것을 전례화 관례화 습성화 돼있다 그 말이야 이런 것을 좀 정확하게 갖춰야 되는데 이런 서류 하나하나가 무슨 연습장인지 뭐가 어떻게 된건지 또 일목요연하게 서류라는게 누가 봐도 아 이건 무슨 서류구나 이런 어떻게 돼있는지 일목요연하게 봐줘야되는데 아무리 행정에 통달하는 사람도 이것이 어떻게 된건지 가닥을 잡지 못하고 한참 헤매게 만들어요. 문서를 철하는 본인만 알 수 있게 이렇게 서류 정리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내가 한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망원1동에서 노인무료진단을 받은 일이 있죠. 노인무료진단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금년에 2회 실시했습니다.
정연우위원  2회실시 하셨죠. 몇 명 했습니까? 1차에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1차에 57명하고 2차에 4명했습니다.
정연우위원  2차에 4명했죠. 그 1차에 무료진단받은 사람 명단 어디있습니까? 무료진단 받은 명단 어딨습니까? 명단을 가져와 명단을 제가 명단을 가져오기전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각동에 제출받은 명단입니다. 각동에서 사회과에서 가정복지과에서 일괄적으로 받은건데 여기에 보면 분명히 동장님이 말씀드린대로 57명 2차에 4명 이렇게 받은걸로 돼있어요. 아니 17명 1차에 17명 2차에 4명 이렇게 받은 총대상을 57명으로 대상을 잡았습니다. 1차에 받은게 아니고 1차에 건강진단을 전체대상을 57명으로 잡아가지고 1차에 17명을 받은걸로 돼있어요. 그런데 이 명단에는 마포구 24개동 명단이 건강진단 받은 명단이 다 있습니다. 여기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받은 사람은 자체적으로 가지고 그 사회부속전문의
정연우위원  17명 명단에 있는 다 받았어요.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예, 17명은 받았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정연우위원  어디서와 어디서 통보가 와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사회부속전문의원에서요. 통보를 해 줘가지고 받은 걸로
정연우위원  선정은 누가 하는데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선정은 동사무소에서합니다.
정연우위원  동사무소에서 하는데 17명이 받았다는 통지서가 어떻게 나왔어요.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여기보면 사회복지과에서 가정복지과에서 통보를 해 줍니다. 결과 통보 및 2차 검진실시 하라고요.
정연우위원  17명 이 사람 명단이 어디있냐 그런말이며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17명 명단요? 거기서 왜 그러냐하면 57명이 다 오지못하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일단은 제가 인솔을 한 다음에 사전에
정연우위원  누가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그건 알수가 없잖아요. 그건 17명에 대한 인적사항이 어디있느냐 그런 얘기지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사회부속전문의원에서 체크가 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는 통보가 안옵니다.
정연우위원  확인안하는 거요. 확인 안해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확인합니다
정연우위원  확인자명단이 있어야될 게 아니에요. 심금분이란 사람 누구에요. 우리 망원동 사람이야 아니야?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망원동 사람입니다.
정연우위원  윤순덕이란 사람은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맞습니다. 망원동 사람
정연우위원  그런데 나한테는 명단이 와있는데 왜 동사무소에서는 제출이 안되어있잖아요.
윤정용위원  구청에서 인원통보만 하느냐 명단까지 주느냐
○망원1동장 김충환  통보만 하고 인원통보만 하고 명단은 인적사항은 구청에서 갖고 있고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맞습니다.
○망연1동장 김충환  그렇게 말씀드려야지
정연우위원  그런데 17명인데 17명이 사회과에 가서 사회과에 까지 가야되지만 망원동명단이 들어와 있는 것은 2명 뿐이 없어요. 그런데 그 장부상에는 17명이 돼있거든 그럼 사람이 왔다가서 검진만 받으면 돼 검진하는데 돈이 들어간다고 세비가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예 맞습니다.
정연우위원  그럼 9명을 했는데 17명을 했다고 한다면 8명의 것은 누가 먹은거야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검진을 사회부속전문의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일단 거기까지 인솔해 주고 오거든요. 그러면 거기서
정연우위원  17명 다 싣고 갔었어요?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17명요. 예, 맞습니다.
정연우위원  17명 다 싣고 갔는데 17명 싣고간 사람 대장 아무것 없이 17명 싣고 갔다가 명단도 없이 넘겨주고 온 거예요.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거기서 기록카드에 적은걸 같이 제출합니다.
정연우위원  아니, 담당직원인 송인수씨는, 송인수씨는 말이여 여기서 당신이 인솔했을거 아니여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예, 맞습니다.
정연우위원  당신이 인솔했는데 아무 명단 없이 그냥 왔는지도 모르고 17명만 숫자만 맞으면 데리고 간거예요.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아니, 그때 제가 기록을 안하고 간 것은 제가 실수인데요. 아까 수검대상자명단에 57명에 나와 있듯이 이 사람이 많다 보니까요.
정연우위원  아니, 57명이 사람이 대상인데 온 사람은, 그날 온 사람은 17명 왔었잖아요. 그러면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예, 맞습니다.
정연우위원  17명이 왔으면 17명이 누구누구인가를 인적사항은 주소까지는 안 적어도 이름은 적은 명단에 이름은 적어놨어야 될 게 아니에요.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시정하겠습니다.
정연우위원  시정한게 아니고 안한게 아니요. 안했지 이 업무 취급안했지 취급 안하고 사회과에서 명단올려라 하니까 너네동네에서 대상자 인원 몇 명잡아서 몇 명하고 1차에 얼마 몇 명했다고 그리고 2차에 몇 명했다고 그렇게해서 적어 놓은거지 이게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아니, 결과는 우리가 [체크]한게 아니기 때문에
정연우위원  그럼 2차 4명, 누구누구 4명했어.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2차 4명은 1차에서 일단검진에서 이상이 있으면 2차는 다시 검진하면서 의사로부터 약간 재검을 받아야 할 사람중에 10명중에 4명을 뽑은 겁니다.
정연우위원  그러니까 그 사람 누구요?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뒤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정연우위원  이 사람 4명이 받았다는 얘기이죠. 여기 17명의 명단이 이렇게 나와있어야 될게 아니에요. 그럼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그거는 원래 통보를 이렇게 해 줘야하는데요. 인원만 통보해 주는겁니다. 가정복지과에서
정연우위원  그러면 처음에 17명 데리고 갈때는 뭐 봉고버스에 싣고갔어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아니, 거기 사회부속전문의에서 관광버스 비슷하게요. 왜냐하면 망원1동만 하는게 아니고 옆동 망원2동하고 1동하고 같이 가기 때문에
정연우위원  17명은 글쎄 16명은 며칟날 받았대요. 1차 검진 받은게 언제지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6월 15일자 입니다.
정연우위원  6월 15일날 17명을 데리고 갔었다는 얘기지 인솔했다는 그런 이야기지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예, 맞습니다.
정연우위원  망원1동 송인수씨가 노인건강진단을 인솔을 했는데 17명에 대한 인적사항 같은 것 하나도 적지않고 어떻게해서 17명을 소집을 했죠. 일일이 전화를 했습니까?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일단은 명단을 수검대상자를 65세이상 뽑은 다음에 그 다음에 실시계획을 안내문을 여기에 나온것처럼 안내문을 갖다가 집으로 우편송달했습니다. 그 중에서 이제 다 안 나오시는 분은 할 수 없지만 연락받고 아니면 전화라도 직접해 갖고 그래가지고 자기네들이 나옵니다.
정연우위원  자기네들 나오신 분이 17명이였다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예, 맞습니다.
정연우위원  17명인데 17명에 대한 인원수만 체크해서 차에 승차시켰다. 그런 얘기지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예, 안내문을 가지고
정연우위원  누가 온지도 안온지도 모르고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그거는 우리 수검대상자 명단중에 57명중에 이름하고 인적사항이 나오기 때문에 동그라미 표시를 했는데
정연우위원  어딨다했어 표시한 게 어디있어 표시한게 체크한게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사본이기 때문에 표시 안했습니다. 표시하는걸 갖다가 제가 다시 정리해야 하는데
정연우위원  찢어버렸어 왜 정리도 안하고 찢어버려서 없애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왜그러냐 하면 어차피 한 다음에
정연우위원  들어봐요. 본위원이 묻는 취지를 알아야 돼요. 이게 노인이 건강진단을 받는데 1차 받는데 그냥 자기네 사비로 왔다갔다하고 국가에서 이렇게하면 되는데 이거는 분명히 마포구 예산에서 지출이 되는 돈이란 말이야 예산에서, 예산에서 지출이 되는거야. 한사람 앞에 2,500원씩인가 2,700원씩인가를 집행을 하는데 이 건강진단 받으면 17명이 나타난건 9명밖에 없는데 나머지 8명것은 누가 떼먹었느냐 그런이야기여. 당신떼어 먹었어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아니요.
정연우위원  돈은 누가 지불했어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돈하고 예산은 사회과에서
정연우위원  그럼 사회과에서 떼어 먹었네 9명뿐 안받았는데 17명이 해당되는 명단을 작성해 가지고 나머지 돈은 다 직원들이 떼어 먹었다는 그런 결론이 나오잖아 당신은 돈 본 일도없고 받아본 일도 없다면서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예, 맞습니다.
정연우위원  그렇지?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우리는 일단 수검대상자하고 인원만 파악해 주고 보고한 다음에 그 다음에 인솔만 해 주면
정연우위원  알았어요. 당신말이여 수검자를 이렇게 6월 17일날 인솔을 했는데 이래서 명단도 17명에 대한 인적사항도 체크하지않고 그냥 차에 탑승시켰다 이로인한 건강진단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돼 있는지 어떻게 처리가 됐는지 확인을 안했다하는 자인서를 하나 써주세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휘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연우위원  여기보면 57명 명단하고 17명 명단없잖아 17명 뿐 없으니까 나한테는 분명 명단이 있거든 그러니까 17명 명단에 왜 명단이 수검을 받았으면 나중에 4명 받은 것은 내려왔는데 왜 17명 받은 것은 안내려와
○가정복지담당 송인수  글쎄요. 거기서 통보를 해줘야 되는데 거기까지 어떻게 답변을 못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휘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므로 이상으로 망원1동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시민보건위원회 여러분에게 질의 답변 성실히 잘해주신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며 전반적으로 대체로 잘 됐다고 봅니다. 하나 지적사항 또는 건의사항을 꼭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정회)


(14시 02분 속개)

○위원장 김동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동교동사무소

○위원장 김동휘  그럼 지금부터 동교동 감사를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동장님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교동장 안수추  (직원소개)
○위원장 김동휘  업무보고에 들어가기 전에 지방자치법 제36조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을 보면 감사시의 증언에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해서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동장님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교동장 안수추  (선서)
○위원장 김동휘  사무직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해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 다 하셨습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예, 다했습니다.
○위원장 김동휘  그럼 동교동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장 업무 보고해 주십시오.
○동교동장 안수추  이런 협소한 저희 자리를 마련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위원님들께 저희 당동을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러면 목차에 의거해서 저희 동교동 동정현황 및 사회 및 가정복지분야, 청소분야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동 현황은 지금 저희 동의 면적이 0.72㎢ 구의 3%정도입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위원님들이 계신 위치가 저희 동사무소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신촌 전화국이 되고 여기가 동교동로터리가 되겠습니다. 이쪽이 합정동 방향이고 여기가 신촌로타리방향이 되겠습니다. 저희동은 노고산동 일부하고 서교동 일부 나머지 저희가 동교동이 되겠습니다. 3개동 합쳐가지고 저희 동교동이 되겠습니다. 인구는 남자가 5,976명 여자가 7,045명 합이 14,021명입니다. 세대수는 5,094세대 주택수는 2,214동 행정조직으로는 21개통에 163개반입니다. 저희 생활보호 거택보호자는 15세대해서 15명 자활보호자는 19세대 37명 합이 30세대 52명입니다. 저희가 19명인데 현재 20명입니다. 그러나 1명은 위생원으로서 금년말에 정년퇴직을 하는데 지금 환자로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청소현황으로는 리어카가 5대 차량이 4대 이중에서 2대는 덤프차량입니다. 청소원은 11명이 되겠습니다. 또한 저희 주요시설로써는 학교가 서교국민학교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시설은 병원이 23개 한의원이 4개 해서 모두 27개입니다. 종교시설로써는 교회가 12개, 사찰이 1개, 13개가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가정복지분야에 있어서 두 번째 94년도 생활보호대상자 현황이 양곡지원 거택보호자 긴급구호 자활보호자는 또 생계비지원 거택보호자 지급기준은 각동이 같기 때문에 우선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취로사업기준에 있어서 취로는 사실 동교동에는 몇 명이 되지를 않습니다. 배정받는 것이 그래 배정액이 2,521만원이고 지급액이 2,144만 9,500원이고 잔액이 857만 1,500원이 남아 있습니다. 잔액은 이번 연말까지 그대로 돼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소득층학비지원은 지금 지급이 3세대 3명으로 돼있습니다. 이번에는 좀 3/4분기까지는 다 지급을 했고 영구임대주택이 현재 대상이 19명인데 입주가 2세대  습니다. 한세대는 수서지구로, 한세대는 방화지구로 돼 있습니다. 또 특히 저희 저소득층의 장애인등록현황이 정신질환자가 5명 지체부자유자가 41명, 시각장애자가 3명, 그 다음에 청각언어장애자가 9명 합이 58명 되겠습니다. 이에따른 장애인 자학비지원이 배정액이 100만 2,800원입니다만 다지급을 했습니다.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이 조희진, 손형록, 손형태 이렇게 3사람이 되겠습니다. 저희동의 노인복지현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동교동에 노인정이 연남동의 경계선에 하나 돼있는데 지금 현재 동교동에 여기쯤 되겠습니다. 181-14 이것이 뭐냐하면 금년도에 부지선정을 해서 내년도에 착공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구의원님께서 상당히 이것 때문에 노심초사해 가지고 최종목표로 해 가지고 달성이 돼서 널리 홍보가 돼 있습니다. 의원님 이종만의원님이 힘 써가지고 이렇게끔 됐다는 것이 홍보가 돼 있습니다. 다음에 경로승차권 지급입니다. 저희가 1/4분기때에는 250원이 30,065장이 지급이 됐다가 2/4분기때부터는 교체해 가지고 우리가 교환한 것이 5,889명인데 지금현재 지급을 하고 잔액이 1/4분기 것하고 지금 현재 교부중에 있습니다마는 나가는 것이 해서 잔액이 26,004장이 지금 현재 남아있습니다. 이것은 지금현재 저희 상담관이 이걸 배부를 하고 매분기마다 월초에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다음은 저희가 청소분야의 일반현황 금년에 보고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차량 4대 수하차 5대입니다. 저희가 환경미화원이 운전사까지 4조 15명으로서 일일 쓰레기 배출량이 연탄재가 0.5t 기타 쓰레기가 16t 정도가 됩니다. 지금 현재 매일같이 저희 지역이 위원님들이 아시다시피 좀 다른 동하고 지역여건이 달라가지고 동교동 또 서교동 지역에 유명인사가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매일 같이 골목을 청소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제일 중요시 여긴 게 재활용품입니다. 다른 동하고 틀려서 저희는 재활용품 수집을 ㎏로 달아서 지금 휴지하고 막 교환을 해서 상당량이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다른 동에서 까지도 저희 동에 차량으로 싣어 와서 휴지하고 교환을 해 가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저희가 판매한 양은 262,292㎏에 수입이 1,704만 9천원이 됩니다. 여기에서 지출이 1,318만 9천원 지금현재 386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총수입내용 및 지출내역은 유인물을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현재 입장으로 일반현황으로써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특히 저희가 현재 양화로 또 홍대입구 제일 취약지역이 요즈음 홍대앞에 먹자골목쪽이 취약지역입니다. 그래서 지금 1주일에 2회정도 구지원 및 파출소 지원해서 지금 순찰을 하고 있는 입장으로 저희 민간조직으로서는 일반 순찰 조직이 돼 있어 가지고 파출소로 협조를 해서 매일 오후 10시서부터 새벽 2시까지 순찰을 지금 돌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아시다시피 동교동 이 지역이 저희 지역으로는 조금 안정된 지역입니다. 특히 동교동 이쪽은 잘 아시다시피 아·태재단 이사장이 지금 일선에 계십니다마는 자주 들락달락 하시기 때문에 이 주변 청소나 또 교통관계 주차관계를 철저히 정리하고 특히 이 서교동쪽에는 우리 변호사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뒷골목만큼 저희가 청소 쌓이는 일이 없도록 매일 수거하는 그런 체제가 돼서 또 취로인부를 활용을 해 가지고 간혹 또는 저희 용산선 철로양변에 아주 예를들어서 야간에 불도 켜게 하는 그런 분들이 있어 가지고 여기를 집중 단속겸 정비를 지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무쪼록 저희 동을 찾아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좀 미비한 사항이 있더라도 저희 직원들이 금년 후반기서부터 전면 교체하다시피 교체가 됐습니다. 어렵게 인수인계 받아가지고 직원들이 통장이하 전 직원이 한번 똘똘 뭉쳐서 저희 마포구에 1등 동을 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 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휘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한말씀 드려야겠는데 위원님들이 여기 좌석에 명패를 놓을 수가 없으니 속기사가 기록할 때 난 누구라는 성명을 대시고 직원들도 답변하실 때 큰 목소리로 누구라고 성명을 꼭 대주세요. 그래야 여기 속기사가 기록을 합니다. 이점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길표간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길표위원  네, 홍길표위원입니다. 안수추동장이하 두 계장님들과 또 여기 동사무소 직원들 수감을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본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생계비 구호양곡에 관한 공문관계하고 그 다음에 정부대여양곡미상환자에 대한 내용하고 왜 미상환이 됐는지 그 다음에 환경미환원에 대한 그 근무상환부 근태상황 이 사항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마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청소관계 업무에 따른 청소관리 현황 그것을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미제출 됐어요. 그것을 빨리 해 주시고 우선 돼 있는 것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시민생활계장님이시죠. 숨김없이 답변을 해 주세요. 그러면 안동장님께 묻겠습니다. 만약에 답변을 못했을 때는 시민생활계장님께서 보충답변을 해 주십시오. 이 정부대여양곡에 가서 이게 82년도 84년도 이렇게 나가 있는데 이게 아직 미회수가 일부 전체 안된것도 있지만 일부 대부분이 안돼 있어요. 이 관계는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알고 있는데 82년도 85년도분이라면 굉장히 참 오래된 것인데 아직까지도 미회수되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지 이것은 좀 답변해 주시고 그 다음에 거택보호자 양곡지급란에 가가지고 지급관계서 철에 여기에 전혀 색인부가 안돼 있어요. 공문서 십진분류법에 의해 가지고 좀 일목요연하게 좀 보게끔 만들어 놔야지 이거 하나만 좀 보더라도 색인부가 돼 있지 않고 전부 찾아서 넘겨야 됩니다. 한 건이 한 철에 돼 있어야 하는데 분산돼 있어요. 우선 이것을 지적해 드리고 싶고 또 하나는 이 관계에 따른 이 양곡지급결의서에 수령인 자체에 도장이 우선 그 가족 구성원으로 본위원은 생각합니다마는 아무리 구성원이라고 해도 서인식이라고 이 사람 도장으로 여기 날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서승환 그러니까 자식 되는구만요. 여기 날인이 돼 있어요. 이것은 좀 주민등록증이라도 확인해서 복사를 붙여놓고 같이 직인을 해 주든가 하면 이해가 빠를텐데 그것도 아니면 무조건 도장만 찍어놨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나상철이라는 직원이 직급도 없어요. 그냥 무조건 나상철해가지고 담당자 복명자 써 있는데 이런 것은 좀 정확하게 서류를 해 주시면 좋겠고 또 그 다음에 미화원 근태상황이라 해 가지고 이게 올바른 근태상황을 체크하셨는지 그 분들이 와서 직접 하셨는지 안하셨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총괄해서 제가 세 가지를 질의를 드렸습니다. 거기에 대한 성실하고도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동교동장 안수추  고맙습니다. 동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원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민생활계장은 1주일밖에 안됐습니다. 그래서 잘 모르고 각종 사항은 직원이 하고 두 번째 대단히 죄송합니다. 누누이 뒤에 색인목록을 하라는 지시를 했었는데 제가 미처 그것을 보지를 못해가지고 우리 홍위원님께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직원을 제가 좀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하면서 아까 서류빠진거 답변을 성실하게 답변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저희가 구호양곡은 저희 동교동 뿐만아니라 저희 동교동은 실질적으로 전동이 제가 신경쓰는 게 다른데 있을 때는 그것을 제일 신경썼습니다. 맨 처음에는 구호양곡이 공짜인줄 알고 이 사람들이 하다가 나중에는 그것이 상환하라 하니까 그러니까 엉뚱하게 차일피일 미루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그것을 다시 인식을 새롭게 하고서는 제가 한 방법으로서는 구호양곡을 저희가 어렵게 사실 구호양곡을 지급하면서 거기에 자기들 쌀 사먹는 대가에 대한 거는 상환하는 방법을 또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동교동에 와서 보니까 이사간 사람이 있고 지금도 그런 사람은 도와 줘야 되는 입장인데 제가 빠른 시간안에 그 사람이 긴급 구호로만 살 수 없고 그런 입장입니다마는 긴급 구호를 조금씩 도와주면서 상환하는데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직원이 가서 답변을 좀 하겠습니다.
○산업담당 이명훈  산업담당을 맡고 있는 이명훈입니다. 제가 맡은지 얼마 안됐지만 제가 알기로는 4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4명이 전부다 행방불명자고 또 행방을 제가 파악하기 위해서 현재 저희가 나타난 주소로 공문을 띄워서 그 사람이 과연 거기에 살고 있는지 살고 있으면 현재주소가 변경이 됐으면 어디로 갔는지 그 사항파악하기 위해서 업무 맡으면서 바로 공문의 띄웠습니다. 띄워가지고 그것이 도착하는 즉시 영수증 고지서를 발급해서 상환하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홍길표위원  그 전에는 그러면 뭘 하셨나요. 그전의 담당자는 일을 안하고 있었던 내용입니까?
○산업담당 이명훈  전 담당이 그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화번호하고 주소하고 전부 추적을 해서 전화번호 메모가 돼 있습니다. 전화로 연락하고 많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길표위원  그것은 재차 다시 묻겠어요. 그 다음에 환경미화원 근태상황은 누가 담당하고 있습니까?
○청소담당 김용범  청소를 맡고 있는 김용범입니다. 저도 이번 인사이동에 맡은지 11월 7일자로 맡았는데요. 근무상황부는 지금 제가 맡은 뒤로는 매일 우리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나가가지고 직접 그것을 지금 점검하고 있습니다.
홍길표위원  답변 다 하셨어요.
○청소담당 김용범  그러면 다시 보통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안동장님을 비롯해가지고 우리 시민생활계장 또 거기에 따르는 산업담당 직원 모두들 잘 들으세요. 이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요. 이 정부대여양곡관계는 말이죠. 이거는 충분히 직원들이 열심히 했다고 지금 답변하셨는데 본위원이 느끼기에는요. 전혀 일 안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왜그러냐 공히 각 동이 똑같아요. 전화해 가지고 전화해서 안되면 아, 이거 안되는구나 또 서신을 띄워서 되돌아오면 그거 안되는구나 이 정도로 지금 끝나고 있어요. 지금 7∼8년씩 이것이 흐르는 겁니다. 이것을 사고처리를 하시든가 동사무소에서는 일방적으로 처리를 못해요. 그러면 담당직원이 실질적으로 출장 계획을 동장한테 결재를 받아가지고 그 지역에 나가서 소상히 사진도 찍고 일단은 증빙이 돼야 되니까 그거를 수차해 가지고 안돼서 이것은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사고처리해야 되겠습니다. 동장한테 결재를 받아가지고 상부에다가 올려서 정리가 됐어야 돼요. 그런데 마냥 그것을 안 했다는 얘기에요. 최근에 와서 편지만 날리면 됩니까? 무사안일한 직원의 자세 이것은 앞으로 고쳐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좀더 능동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우리 공문원들의 자세가 필요하다 하는 거를 본위원이 세삼 여기서 또 느끼면서 이것을 지적을 해 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 환경미화원의 근태상황은 말이죠.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이것을 일일이 나가서 확인을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도장이 말이죠. 어쩌면 이렇게 일률적이에요. 찍힌 게 여기 보면 이게 똑같아요. 여기 며칠 그러면 2∼3일씩 몰아서 찍은 거예요. 인주밥이 이럴 수가 없어요. 그렇죠. 봐요. 이거 같은 경우는 더해요. 여기 이거는 아주 딱 나타나 있어요. 인주밥이 그렇죠. 여기에 대해서 솔직히 시인하십니까? 안하십니까?
○청소담당 김용범  도장도 거기에 다 비치해 놨거든요. 환경미화원
홍길표위원  비치해 놓고 그것을 거기서 찍어가지고 옵니까?
○청소담당 김용범  거기서 확인해 가지고 찍어가지고 옵니다.
홍길표위원  일일이 본인들한테 확인을 했다 이거예요.
○청소담당 김용범  반장님이 체크를 해 주죠.
홍길표위원  반장이 전부 이 사람들거 일괄해서 찍어준다는 얘기죠.
○청소담당 김용범  아닙니다. 출석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해서 제가 찍어가지고 옵니다.
홍길표위원  그러니까 그게 잘못돼 있는게 아닙니까? 이게 전부 출석했는지 안했는지 봐요. 이거 똑같은 날에 찍었어요. 이거는요. 이거봐요. 증거서류를 내가 감정을 시키겠어요. 한번 아주 증명을 해 버리겠어요. 정말 그렇습니까? 솔직히 답변하세요.
○청소담당 김용범  지금 11월 7일자로 맡은 이후로는 제가 했을 경우는 그렇게 나가서 했습니다.
홍길표위원  11월 7일이후 이전 것도 마찬가지예요. 11월전은 모른다. 이 얘기 아닙니까? 11월 7일 이후것도 마찬가지예요. 여기보면 똑같아요. 7일 오셨죠.
○청소담당 김용범  네
홍길표위원  여기 보시면 있잖아요.
○청소담당 김용범  하여튼 죄송합니다. 다시 관심있는 제가
홍길표위원  담당자 와봐요. 이게 한날에 매일매일 찍었다고 보십니까? 이거 아니 솔직히 얘기해요. 이거 고발하겠어요.
○청소담당 김용범  솔직히 대답해요.
홍길표위원  정말이에요. 아니에요. 여기서 분명히 얘기해요.
○청소담당 김용범  매일 나가서 찍었습니다.
홍길표위원  정말이에요.
○청소담당 김용범  네
홍길표위원  이거 직접 확인했다 이거죠. 본인이
○청소담당 김용범  네, 반장님한테 확인해가지고
홍길표위원  아니 본인이 찍었어요. 어떻게 했어요.
○청소담당 김용범  내가 찍었습니다. 거기서 확인해 가지고
홍길표위원  당신이 찍었다. 이거죠.
○청소담당 김용범  네
홍길표위원  어떻게 공무원이 그것을 찍어요. 그 자체가 잘못돼 있는 거지 이거 본인이 찍게 돼 있지 않습니까? 네
○청소담당 김용범  그 시간에 청소하러 나갔기 때문에
홍길표위원  여하튼 이유야 어쨌든간에 본인이 와서 근태상황에 도장을 찍어야 원칙아닙니까? 그렇죠
○청소담당 김용범  원칙인데요. 그 시간에 내가 아침에 출근했기 때문에 그 시간이 청소원들이 청소하러 나갔기 때문에
홍길표위원  그전도 마찬가지예요. 똑 같아요. 청소하러 나가건 안나가건간에 그런데서 바로 비리가 나오는
○동교동장 안수추  거기다 비치해 놓고 그 사람보고 찍으라 그러면 찍는 것이 청소미환원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잘못 찍거나 또 우리가 그것을 가서 확인한다 하더라도 아주 지저분하게 하니까 나온 것을 확인을 시켜서 반장이 우리가 또 뭐냐하면 나도 나갑니다마는 나가서 확인하면 우리가 찍어야지 걔네들 보고 찍으라 그러면 개판이 되기 때문에
홍길표위원  개판이 되는 안되든간에 본인이 찍어야 됩니다. 왜그러냐 이런 문제가 왜 나온고하니 이게 안나오고도 반장한테 잘보이면 출근했습니다. 찍는다 이거예요. 담당자가 가서 그런 것을 사전에 막아줘야 비리가 발생 안된다 그겁니다. 이게 중요한 얘기예요. 그 사람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계속 반장이 안나와도 나왔다 하고 그렇게 믿고 도장 찍고 안 그렇습니까?
○청소담당 김용범  시정합니다.
홍길표위원  이거 내 지적해서 보고하면 이거 그냥 여기 말이 아닐거예요. 이걸로써 끝내니까 앞으로 절대 그렇게 하시지 마십시오.
○동교동장 안수추  알았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홍길표위원  이걸로 끝내주고 대여양곡있죠. 이거는 앞으로 이런 지적을 받았는데 이건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고 해서 경위서 하나 제출해 주시고, 오케이? 이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이 서류말이죠. 색인부해 가지고 십진분류법에 의해서 색인목록해 가지고 누가 보든지 딱 이것보고 페이지에서 딱 집게끔 만들어서 관리를 해 주세요. 이것뿐만이 아니고 죄다 문서가 마찬가지입니다. 예를들어서 지시 공문이 내려왔다. 구청에서 산업과에서 내려왔다. 산업과 양곡대여 뭐 어쩌고 저쩌고해서 내려왔는데 이걸 어떻게 하고 보고해라 그 공문이 미결이에요. 보고 해 준게 같이 철해가지고 일처리돼야 일단락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게 앞으로 관리를 해 주셔요. 공문서 같은 것을
○동교동장 안수추  예, 죄송합니다.
홍길표위원  그러면 일단은 청소관계가 안왔기 때문에 이따가 다시 질의드리는 걸로 하고 이걸로써 1차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휘  또 질의하실 위원, 홍성환위원
홍성환위원  예, 홍성환위원입니다. 취로사업에 대해서 동장한테 묻겠습니다. 취로사업 그 명단 그 일지를 보면 참 일을 많이 하신 분은 145일까지 했고 일 안하신 분은 86일해서 901일까지 일을 했는데 왜 이렇게 취로가 다른지 그분들이 안와서 그런지 묻고싶네요.
○동교동장 안수추  그거는,
홍성환위원  그것하나 묻고요. 임야순이라고 지금 생활보호대상자로 올려져있는데 지금 조사가요. 조사상담내용을 보면 6.25대 다쳐가지고 머리가 흔들렸다 했는데 어느집에서 무료로 먹고했다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뭔씨댁에서 그렇게 나왔단말이야 서류를 허위로 꾸며서 만들어 놓은 것 같이 해 놨거든. 누구든 이름이 있어야 될게 아닙니까? 이것이 하나있고 또 이말림씨라고 했는데 여기 보세요. 주민등록 대가리가 없어요. 끝번호해 가지고 대가리 없이 만들어 놨는데 또 그런가하면 생활보호대상자조사 김판금씨라고 하는데 상당히 인력도 충분하고 그랬는데 생활보호대상자로 되어 있거든 내가 보기에는 상당히 괜찮은데 74년생 다 고등학생 졸업생들이고 충분히 생활능력이 있는 것 같은데 생활보호대상자로 됐단말이야
○동교동장 안수추  그 사람이 누구죠?
홍성환위원  김판금씨
○동교동장 안수추  김판금씨죠. 그거는 제가
홍성환위원  근데 이걸보면 거기다 의견을 달아놓은 것을 보면 자식들은 거의 외지에서 생활하고 있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정부지원이 요청됨 이렇게 해 놨거든 그런데 외부에 있든 자식들이 이렇게 많은데 말이여 하나, 둘도 아닌데 여기에 대해서 동장님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동교동장 안수추  답변 드리겠습니다. 취로사업근무일수가 다른 것은 저희가 여기 작년 11월 3일 왔었습니다마는 취로인부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열심히 일을 많이 시키는 것 보다는 근무성적이 좋아야 되는데 일하다말고 나도 모르게 휙 하고 들어가 버립니다. 그래가지고서 또 자기네들끼리 싸워요. 휙하고 들어갔다고 그런지 모르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일하다 말고 또 없어집니다. 그런데 충실히 일한 사람은 대여섯사람이 되는데 아침에서 저녁 8시간 근무를 착실히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4 시간만 하고 휙하고 들어가 버리고 그래요. 그런데 상황설명을 해주면 한 이틀은 우리가 인간적으로 여유있게 봐주는데 그런 근무자세가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여차없이 그 사람들에게는 4시간 근무하면 4시간 근무하고 2시간한 것 1시간하다 도망간 것 이런 것 등등을 좀 냉철히 따지다보니까 그런면이 있을겁니다.
홍성환위원  제가 동장님께서도 말씀 하기전에 제가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이 취로사업에 반장있죠. 반장.
○동교동장 안수추  저희는 반장이 없습니다.
홍성환위원  반장이 없습니까? 근데 어떤데에는 반장이 횡포가 굉장히 심하다고 그러는데
○동교동장 안수추  저희는 반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반장을 누구라고 하면 저희들끼리 싸웁니다. 반장을 두지를 않습니다. 그대로 그냥 오는대로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마는 교대교대해 가지고 반장을 두게 되니까는 싸움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반장을 두면 그런 일방적인 횡포가 있어서 그렇게 한겁니다. 그 다음에 임야순이는 그거는 제가 조사를 해 가지고 누구집에서 기거하고 있는지 말씀을 드리고 지금 김판금이라는 사람은 다른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사람은 정신이상자입니다.
홍성환위원  아, 그래요.
○동교동장 안수추  예, 그리고 이걸 다시 저기로 하는데 나가있는 것 뭐냐하면 얘들이 불량하면서도 가끔 가다가 보면 집을 나가니까 걔네들은 저희가 그걸 확인만하고 내가 몇 번 해 가지고 왔는데 정신이상된 사람이 또 이걸하러 다녀요. 그러면서 자기가 하려다니다 얘기가 잘되면 괜찮은데 뭐라든 뭐라고 그러면 머리가 훼까닥 한번돌면 그땐, 그래서 그 사람을 몇 번 보류시켰다가 우리가 노동력있고 뭐있고 하니까는 또 어쩔때는 설명을 잘하다가는 또 날씨가 궂으면 먹을게 없다고 달라고 하면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지 양지 좀 해 주십시오. 그래서 그런것도 제가 다시한번 시민생활계장님이 아시다시피 좀 꼼꼼한 사람인데 오신지 한 일주일이 돼서 그런 입장이라 그건 조금만 저기만 되면 내년 연차상은 제대로 감을 잡을 겁니다. 양지해 주십시오.
홍성환위원  이것도 대가리가 없어요. 이런것도 정리좀 해 주세요. 앞자리와 같이
○위원장 김동휘  송윤석위원 말씀하세요.
송윤석위원  송윤석위원입니다. 동장님 지금 말씀하신 것은 지금 환경미화원에 반장이 없다하는 말이죠.
○동교동장 안수추  취로인부말이죠.
송윤석위원  아, 취로인부 환경미화원이 아니고 그럼 환경미화원에 조장있죠. 조장을 동장님께서 말이에요. 환경미화원에 조장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십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예, 조금 필요합니다.
송윤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조금 필요합니까? 뭐 그 안계셔도
○동교동장 안수추  저희가 직원한테만 지시 할 수 없고 조장한테 지시해야 그 사람들이 일하느나게 새벽에 일을 하기 때문에 새벽에 일하는 파트파트를 또 만일에 한사람이라도 결근했을 때 그러지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조장이 필요합니다.
송윤석위원  예, 그리고 지금 재활용추진위원회가 말입니다. 21명으로 돼 있는데 그 명단이 여기에는 없는데 누구누구 어떤사람으로 되어 있습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그 명단이 통장님으로 돼 있습니다.
송윤석위원  통장님으로 돼 있습니까? 그래서요. 여기 회의록하고 대조해 보니까 통장님들이 한달에 한번씩 통장일을 하죠. 그러면 재활용추진위원회는
○동교동장 안수추  거기서 같이 일을 다루는데요. 어떤 때에는 그걸 한다고 합니다만 죄송합니다. 저도 가끔 빼먹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 그렇지않아도 지난번에도 재활용 때문에 회의를 하고 반상회에 따른 홍보를 하면서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그것은 매달 제가 회의때 마다 다루어지는 것이 그것입니다.
송윤석위원  그런데요. 이게 딴 동사무소보다 내용같은 것은 착실하게 아주 매끄럽게 잘 해 놓으셨는데 허구성이 드러나는게 뭐냐하면 6월 23일날 했다 이거에요. 재활용추진회의를 통장님들이 구성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23일날 재활용추진위원회를 하고 25일날 소집한 다른 것은 이틀차이밖에 안되잖습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6월 25일날
송윤석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돼 있으니까 그리고 또 10월 29일날 했다 그러면 25일날 또 25일날 통장님회의를 했는데 29일날 또 29일날 재활용추진회의를 나흘있다했다하는 것은 그렇게 했으니까 했다고 그렇겠지만 본위원이 봤을때에는 그게 그렇게 볼 때 통장님들이 구성된게 그렇고 또 아까도 홍길표위원님이 지적을 했지만 이게 말이 안되요. 왜냐면 내용은 잘 만들어 놨는데 통장님들이 물론 21명밖에 안되니까 잘나오시겠지만 21명 나왔다. 21명 나왔다. 이게 1백% 전부 참석했다. 그런 얘기에요. 재활용추진회의때 1백% 나왔다는게 이해가 안되거든요. 이게 감사가 온다하니까 그냥 이렇게 매끈하게 만들어 놨지 않느냐 이렇게 밖에 안돼요. 이런건 25일날 한 걸로 돼 있는데 25일날 한건 맞는거에요. 왜, 25일날 통장님회의하면서 말했으니까 재활용추진회의 했다라고 했는데 생각해 보세요. 25일날이 통장님 회의인데 23일날 했다 29일날 했다 하는 것은
○동교동장 안수추  그것은 죄송합니다. 제가 수첩을 봐야 알겠습니다마는
송윤석위원  그리고요. 동장님말이야. 9월 15일날 하고서는 94년 5월 25일날 했어요. 94년 5월 25일날하고 94년 9월 15일날 했다. 이말이에요. 그러면 몇 달만에 한번했습니까? 이게 수시로 하는거죠. 재활용추진회의가 다달이 하라거나 보름만에 하는 것은 없잖습니까? 동장님 우리가 정부차원에서 종량제를 실시하고 엄청나게 정부가 신경을 쓰시는데 통장님들 재활용추진위원회에 있으면서 넉달씩이나 재활용에 대한 얘기가 일체없다는 것은 회의를 안했다는 것은 얘기가 안 되거든요. 그리고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왜 그러냐 통장님들은 당연히 재활용추진회에 앞장서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죠. 그럼 21명을 딴 사람으로 임명했을 때에는 물론 동장님들이 찾아다니면서 해 주시오. 만들어 주시오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새 사람을 찾아서 21명을 더 만들어야 재활용이 잘될게 아닙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알았습니다.
송윤석위원  통장님은 당연히 해야 되는게 아닙니까? 그리고 넉달씩이나 회의를 안했다 앞으로는 이렇게 해서는 절대 안돼요.
○동교동장 안수추  알았습니다.
송윤석위원  회의를 전혀 안했어. 여기는 그냥. 그리고 했다하면 21명씩 딱딱 나오고 그러니까 우리한테 솔직히 시인을 해야지 이것 그리고 물론 환경미화원들이 애를 쓰신 돈이니까 격려금을 많이 지급하셨던 것은 잘됐는데 하여튼 형식에 그치지 마세요.
○동교동장 안수추  예, 알았습니다. 시인합니다.
송윤석위원  다음부터 그러시지 말고 솔직하게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휘  그러면 잠시 자료검토를 위하여 15분간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정회)


(15시 00분 속개)

○위원장 김동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윤정용위원입니다. 우리 동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참 감사준비 하느라고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제부터 감사를 시작해서 이제 오늘이 마지막 동교동에와서 감사를 하다가보니까 본위원이 봤을 때 우선 첫인상이 참 동교동이 좋았습니다. 우선 동장님을 위시해서 계장님들께서 담당직원들까지 전부다 감사히 위원님들을 맞이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나서 동장님의 동정현황 업무현황을 청취하면서 본위원이 느낀 것이 각동이 다 다르더라고요. 업무현황 또 동정현황이 제가 봤을 때에는 뭔가 보고를 받으면서 하나를 알면 열까지 안다고 이게 총무과에서부터 업무현황은 이러한 이러한 목차를 내려서 만들라고 지침이 없습니까?
○시민생활계장 이준형  없었습니다.
윤정용위원  없었습니까? 본위원이 봤을 때에는 김동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각 위원님들이 동교동여건은 생소하니까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우리 동장님께서 열심히 현황판을 보시지도않고 쭉 현황설명을 하실 때에는 동교동에 많은 일을 열심히 했다는 증거를 낱낱이 볼 수 있는데 신공덕동을 보니가 상당히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공공기관현황이라든가 사회복지시설이라든가 종교시설이라든가 생활보호자는 동의 24개동이 똑같고 의료시설 금융기관이 몇 개있고 병원이 한방이 몇 개고 각종 민방위현황이 어떻게 되고 위생현황이 어떻게 되고 여기 쭉 볼 것 같으면 음식점, 대중음식점 인삼찻집 해 갖고서 아주 백과사전마냥 이렇게 관내연료상황등 보더라도 도시가스의 보급률 몇% 연탄은 몇% 기름이 몇% 그러니까 연탄판매소현황까지 해 놓고 문제점 대책해놓으니까 위원님들이 감사하기 전에 업무현황을 보니까 나름대로다가 감사하는데 서류여러가지를 볼게 없어요. 업무현황으로써 많은 정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봤을때에는 앞으로 총무님께서는 잘한 것은 우리 동교동에 감사를 나왔을 때에는 우선 수감태도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봤을 때 저희들이 동교동에 지적을 하고 경위서를 받아가고 할려고 우리가 감사를 나온 것은 아니에요. 뭔가 잘못한게 있으면 직무유기다 근무태만이다해서 경위서를 받아가고 그렇지만 우리가 마포에서 태어난 분도 있고 마포에서 우리 위원님들은 사활을 걸고 마포발전을 지역발전을 하자고 주민들에게 호소해서 당선된 위원들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본위원 역시도 마포에서 잔뼈를 묻을 사람이기 때문에 우선 잘해보자는데 우리 동사무소 애로사항과 여러 가지 해결되지 못한걸 미비한점을 갖다가 시민국 감사할 때 우리가 반영을 해서 동사무소 발전을 기여하는 의미에서 우리 시민국 사실 머지않았습니다. 구청감사는 이달에 여기보면 동장님께서도 동정현황도 내가 봤을때에는 동교동의 동장님 아닌 어떤 한 사람이라도 전출자라도 동에 찾아오는 사람이라면 유지분이든 서민들이 됐던 영세민이 됐던 우리 동교동에 산다는 동교동의 긍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 동정현황은 전주민이 다 알아야 되겠다 말이여 그러기 때문에 이건 좀 상세하게 하셔서 형식에 치우치는 업무현황서류를 만드시지 말고 앞으로 내년에 가서라도 내가 동교동에 근무를 안하더라도 참 신공덕동 어느 안내원이 자랑하더라 명예를 걸고서 할 수 있는 동장님이 탁월하신 지도력을 십분 발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그러고 인제 본위원이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은 그렇게 동장님하고 각 계장님들 해 주시겠지요. 누가와서 보더라도 한눈에 통장현황을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지금서부터 3시 7분이니까 40분만 질문을 드려서 답변을 듣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휘  동장은 앉아서 하시고 답변할 때만 서서 하시면 되요.
윤정용위원  동장님 앉으세요. 앉으시고 각계장님들 자기 부서면은 답변을 서서 해주시고 그러면 지금 취로대장도 개인기록카드가 안와서 인제 이따 말씀을 드리기로하고 우리가 성금을 대장하고 총무과에서 저역시도 총무재무에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제가 다음에 구의원이 안되더라도 이렇게 되어야 되겠다고 구청장님께도 제가 말씀을 드려서 우리가 시정을 하는데 목적이 있으니까 그러면 우선 저희들이 개인별 취로인부 있잖습니까? 취로인부 문제도 이것이 개인 3개동이 우리가 30년, 40년, 공무원 한 사람이 아니란 말입니다. 위원들이 그러면 우리는 어제서부터 오늘 4개 동째 온거에요. 그러면 따른 동하고 지침이 없더라도 같이 개인기록카드라든가 모든 것을 갖추어 놓아야 되는데 동교동은 갖추어 놓지 않고 그것 뭐 무슨 얘들 통지표 나눠주듯 해 가지고서 이렇게 보관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가져오지도 않고 지금까지 제가 들어오면서 취로사업명부 가지고 오라고 그랬는데 현황을
○사회담당 김삼열  그것 지금 철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현황부를 짓고 있어요. 그것은 조금 있다가 말씀드리기로 하고 계장님이 답변하세요. 그러면은 지금 저 동교동에는 몇 명이나 됩니까? 취로인부가
○사회담당 김삼열  10사람입니다.
윤정용위원  또 구청에서 예산가지고 하는 인원이 또 있을 것 아니에요.
○사회담당 김삼열  구취로인부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동휘  답변할 때는 성함을 대고서 답변하세요. 속기록하는데 문제가 있으니까
윤정용위원  그러면 10명밖에 없습니까?
○사회담당 김삼열  김삼열입니다. 예, 없습니다.
윤정용위원  동장님 그러면 지금까지 동교동은 잘 사는 동네이기 때문에 없습니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 겁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동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잘 사는 동이라기 보다는 저희가 또 그렇게 취로인부가 많이 있지가 않습니다. 저희동은요. 취약동이 지금 아까 현황 말씀드렸듯이 노고산, 서교·동교인데 동교·서교쪽에는 없고 노고산동 쪽에는 대부분 취로하시는 분들이 노고산동쪽에 사시는 분들이고 인원이 없기 때문에 구인원도 착출을 못나갑니다.
윤정용위원  구인원도 못나간다 인원이 없기 때문에요. 그것은 그렇게 하고요. 대장은 가져와요. 그리고 취로대장에 보면은 이 도장 있잖습니까요. 취로증 수령자 이렇게 되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합니까? 동사무소에 놓고 찍은겁니까? 개인이 갖고 다니는 것입니까?
○사회담당 김삼열  개인이 갖고 다닙니다.
윤정용위원  개인이 갖고 다녀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그러면 이 취로대장에 취로인부 10명이라고 그랬죠? 그러면 10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봐요. 취로대장에 이상자, 김영옥, 김병철, 셋 임종운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 이것 한번 보세요. 노고산
○사회담당 김삼열  그것은 93년도부터 이어지는 겁니다.
윤정용위원  날짜가 어디 있어요. 93년도 1월 94년도 1-1로 나가는 것이죠.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김홍산씨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명이라고 그랬죠.
○사회담당 김삼열  열두명이라도 계속 10명씩 만 나오고 있습니다. 전부 다 안나오고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10명씩 나오는데 지금 여기 우리 사회담당이죠? 사회담당이 12명이라고 해야지 그러면 12명인데 지금 계속 했잖아요. 내가 계속 장수 세는것도 처음이야. 감사나가서 100명도 아니고 90명도 아니고 열손가락안인데 사회담당이 그런 것은 머릿속에 딱 해서 이름 다 외워요.
○사회담당 김삼열  맡은지 얼마 안되어서 다는 못외우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맡은지가 얼마 안됐다는 것은 사회담당이 10명은 그 사람들 전화번호 다 말이요. 다 적어 놓았어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그러면은 둘은 왜 안나와요. 이유를 알고 있어요. 왜 안나오는 이유 안나오시는 이유
○사회담당 김삼열  10명만 하는 겁니다.
윤정용위원  아, 글쎄 10명만 하는데 그 사람들은 우리 사회담당은 이렇게 우습게 생각하지마는 그 사람들은 월동대책에 김장도 해야지 연탄을 때면은  연탄 월동대책도 해야지 아주 사활이 걸린 문제란 말이에요. 담당은 월급타서 누구말마따나 보너스타서 저기하지마는 그 사람들은 취로사업을 하는 사람은 모자 뒤집어 쓰고 누가 볼까봐 무서워서 그 차를 타고서 이렇게 보면은 모자 뒤집어 쓰고 여름이고 겨울이고 여름에는 왜 쓰냐고 하니까 아유 사실 제가 전에는 잘 살았는데 누가 볼까 무서워서 그 사람들 그 심정은 어떻게 한 번 바꾸어 놓고 생각해 봤어요. 내 어머니다. 내 아주머니다. 내 누나다. 분명히 왜 못 나오는 이유, 동장님 동장님은 알고 계세요. 두명이 못 나오는 이유 보고 받으셨어요.
○동교동장 안수추  제가 알기로는 두명이 왜 안 나오느냐 하면은 우리가 하루 일하는 사람이 10사람이기 때문에 10명하고 또 두사람은
윤정용위원  양해를 구하는 겁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그렇죠. 그래가지고서 순번따져서 또 두사람이 들어가고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서 인제 예를 들어서 10명씩 일하는데 그래도 도망가는 놈이 있고 안 나오는 놈이 있어서 아홉사람은 하고 그러나 조편성을 할 때는 두사람씩을 넣기 위해서 10명씩 이니까 12명 하면은 나중에 날짜가 모자라게 되니까 그렇게 하다가 막판에 가서 남을 때 그 동안에 모자라고 빠지고 한 것을 전체가 나와서 나머지 일을 더 시키는 그런 체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알겠어요. 그리고 우리 사회담당보면은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감사라든지 내무부 감사가 됐든 감사원 감사가 됐든간에 누가 와서도 하나 거짓이 없게 모든 것이 공개 행정이 되어야 되겠다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 사회담당 보시다시피 일 잘하고 누구말마따나 노임 줄 것 다주고 온라인으로 들어가지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온라인으로 들어갑니다.
윤정용위원  온라인으로 들어가는데 들어가서 돈은 받았어요. 내가 이것하나 보더라도 전화번호 딱 적어가지고서 누구말마따나 감사를 제대로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이것이 도장이 말입니다. 정회를 하고서 개인적으로 물어 보았는데 도장을 여기 놔두고 찍은 것이냐 갖고 다니느냐 했는데 이것이 어느 사람이든지 11만 7천원이 나갔단 말입니다. 그러면 수령날짜가 1월 27일날 나갔어요. 94년도 그러면 공무원이라면 좋다 이거여 공무원은 동장님들서부터 계장님들 도장 책상위에 하나 갖고서 자리 옮기지 않고 하니까 본위원 역시도 양복을 갈아 입고 하면은 [패스포트]라든가 도장을 꼭 써야 될데도 안 갖고 가서 도장 있는 줄 알고서 실수할 때가 많은데 이 취로사업을 하는 양반들이 내가 알기로는 동분서주하고 한푼이라도 벌어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고 살기에 급급한데 그러면 어떻게 도장이 똑같이 한 도장가지고서 94년도를 마감하느냐 이것이에요. 우리 동장님 말씀 잘하셨어요. 무엇인가 앞뒤가 맞아야지
○사회담당 김삼열  그것은 그 도장 찍어야 은행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것을 갖다가 담당이 봤을때는 남이 오해하기 좋을만한 도장 아니냐 그것이죠.
○사회담당 김삼열  이것은 은행에서 온라인 그 도장으로 찾기 때문에 그 도장가지고 가야 됩니다.
윤정용위원  온라인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 사람은 온라인이 예금구좌가 신탁은행도 있고 무슨 은행도 있을 것 아니에요.
○사회담당 김삼열  일률적으로 나갑니다. 수협에서
윤정용위원  수협에서 찾아간다.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찾아가는데 거기서 인제 담당이 가서 도장을 받나요.
○사회담당 김삼열  본인들이 본인 도장을 찍어가지고 출납원 도장이 있습니다. 그것가지고 찾아갑니다. 제 도장가지고 찾아가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합니다.
윤정용위원  온라인 도장하고 같기 때문에 이렇게 같다. 그것을 그렇게 얻어주고 그 다음에 보상품관계가 여기도 다나갔죠. 보상품도 사회담당이신가?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그러면 보상품도 여기 있죠. 여기 수령한 사람들 명부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보상품 수령 총부 어디있어요? 이것이 불우이웃돕기 송금 지급조서 이것이 보상품이에요? 하면 양곡 지금 뭐 중추절 때 나간 것이 뭐죠? 참치죠? 참치명단은 어디 있어요? 여기 있죠.
○사회담당 김삼열  94년도 말입니까?
윤정용위원  네, 94년도
○사회담당 김삼열  93년도 것입니다.
윤정용위원  그것도 다 가져오고 거기 지금 여기 나가긴 나간 거죠.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어디 나간거에요. 이것은 개인한테 나간거죠?
○사회담당 김삼열  개인한테 나간겁니다.
윤정용위원  서민, 그러면 이것도 전부다 개인한테 나간거에요? 그러면 이것이 지금 이명순...... 이것도 본인한테 전달해준 겁니까? 와서 준겁니까? 동사무소에서 가져간것이에요. 동사무소에서 배달을 해준거에요?
○동교동장 안수추  그것이 언제것이죠?
윤정용위원  93년도입니다. 93년도인데 참치나 이런 것
○동교동장 안수추  참치같은 것은 배달해줘요. 여기서, 행정차량으로
윤정용위원  제가 봤을 때는 여기 93년도의 예를 보더라도 지금 동교동 186-31 김익배 라면 1BOX 양곡, 양곡 몇㎏인지 이것도 없고 93년도에 동장님 안계셨지요. 저희담당도 바뀌고
○동교동장 안수추  지금 93년도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행정이 여기서 내가 3년이고 10년이고 있을 사람이 아니니까 누가 훑어보고 누가 보더라도 양곡이 1말이 나갔는지 한가마니가 나갔는지 80㎏이 나갔는지 위에다 상기를 시켜줘야되요. 누가 보더라도 이 서류가 이것도 보존연한 있지요? 몇 년이에요.
○사회담당 김삼열  5년입니다.
윤정용위원  5년동안을 그러면 누가와서 양곡하나 쌀 한가마 준 것인지 모르죠.
○동교동장 안수추  자료가 그때당시 거기 나와 있을 거에요. 양곡은 20㎏짜리 하나일거에요.
○사회담당 김삼열  20㎏입니다.
윤정용위원  어디 있어요. 어디 쌀 그러기전에 이위에다가 뭔가 좀 확실하게 하시고 그러면 이것은 그 전부다 삼치하고 참치는 배달했고 이것은 여기와서 배달했는데
○동교동장 안수추  같이 나갔어요.
윤정용위원  같이 나갔죠. 제가 이것을 갖다가 도장을 확인하기 보다도 난 이제 그렇게 봐요. 여기다가 우선 오라고 할때는 내가 보면 찾아간 것이 지금 뭐 99%가 아니라 100% 수령해 갔네요. 수령인이 100%라는 것은 내가 봤을 때 참 상당히 회의에도 송윤석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100%라는 것은 이것이 민주국가에서는
○동교동장 안수추  아닙니다. 그것은 100% 가져갑니다.
   (「안줘서 못가져간다」는 이 많음)
윤정용위원  네, 믿습니다.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여기서 떳떳하게 할려면은 우리 담당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출조서 그래가지고서 비고에다가 여기에는 전화번호 하나 정도만 회사에서 고객관리 하듯 있잖아요. 전화번호를 적어서 어느 감사팀이 오더라도 여기서 참 100% 나갔습니다는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여기가 전화번호가 있으니까 살짝 감사하다 나가서 다섯사람만 딱 적어서 한 두 사람만 전화해 보면 이것 연말 보상품 받았습니까? 그것 모르겠는데요. 그러면 추석때 한 것이니까 작년에는 라면을 주고 올해는 참치를 주었습니다. 그러면 참치를 갖다가 식품이니까 집식구가 받아도 아, 정부에서 동장님이 동에서 주어서 거기서 직접 배달해서 잘 먹었습니다. 그러면 확인할 것도 없는 것이란 말입니다. 어떻게 계장님 여기 전화번호 같은 것은 그 아무리 관의 행정이라고 하지만 고객관리에서 전화번호 같은 것은 명시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좋지요.
윤정용위원  제가 왜 이런 얘기를 드리느냐 하면은 앞으로 다 주고서 도장 확인하고 감사하는 사람도 피곤하고 어느 기관에서 오더라도 어느 감사가 오더라도 떳떳하게 하기 위해서 3개동을 전부다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장님은 꼭 앞으로다가 내가 동장으로 여기 없더라도 여기 내가 시민생활계장님이죠. 계장님이 없더라도 내가 여기서 떳떳하게 행하노라 이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죠?
○동교동장 안수추  네
윤정용위원  그리고 회의록 작성이 다른동네는 다 있어요. 통장회의를 언제했다. 뭐 무슨 추진위원회를 언제 했다. 여기도 회의를 동사무소 주최로 하는 것이 많죠?
○동교동장 안수추  네, 그것은 제가 한마디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회의록을 만드는 것 보다는 주로 각 단체할 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통장회의는 일률적으로 동장이 그 회의를 지시사항 그리고 그 각종 지시내용 전달 경우 물론 건의사항도 받겠습니다마는 저희가 회의자료로 갈음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단체에 매달 일률적으로 새마을 부녀회 또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 통장들 회의때는 회의자료를 통장은 구청으로 해 가지고 자료를 다 통일을 시킵니다. 특별한 것 외에는요.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한 3일동안 하는데 회의자료를 다 그 철을 했다가 오히려 감사 받는다고 그래가지고 제가 지금 저쪽앞에 책상정리를 하다가 보니까 그것이 쓰레기통으로 다 들어갔습니다. 직원이 어제께도 늦게까지 하면서 동장님 그것 주신다면서요. 그것 맞는데 안가져갔느냐고 하다 보니까는 죄송합니다마는 저희 회의자료 제가 있었을 때 1년동안 모아 놓은 것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랬는데 그 말씀 안 나오시기를 바랬는데 사실 이실직고를 하겠습니다. 그것이 그 자료를 쭉 만들어 놓았다가 그냥 없어졌습니다. 그래가지고 뭐라고 말씀은 제가 못 드리겠습니다. 양지 해 주십시오. 저희 회의자료는 그렇게 해서 없어졌습니다.
윤정용위원  동장님이 아주 솔직하게 말씀하셨으니까 저도 재혼을 않겠는데 제가 봤을때는 그래요. 이것이 회의자료도 업무일지나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계장님 안 그렇습니까? 이것이 공무원이 월급을 주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 동교동 직원이 21명이죠? 20명입니까? T/O 다 찼습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아뇨. 한사람이 남는데 실지 근무하다 정년퇴직 우선 하는데
윤정용위원  아, 알겠어요. 그러면은 20명이 각 담당별로다가 난 뭘로하고 회의를 어떻게 하고 몇 명이 참석하고 솔직하게 작성을 하시라 그거야. 앞으로 감사를 대비해서 이것은 이제는 앞으로는 내가 봤을 때는 내가 어느동에서 얘기했는데 자유당때의 행정이나 공화당때의 행정이나 민정당때의 행정이나 똑같은 방법으로다가 구태의연하게 참 창의력없이 하는데 이렇게 하다 보면은 지금 내가 어느동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성수대교가 무너질 예측한 사람 동장님이나 계장님들 담당 못했죠? 그러죠 이것이 구습이 계속 이렇게 존재하다가 보니까 이렇게 인천 북구청사건, 세금비리 해가지고 공무원들 주가가 지금 동장님 우리 100이라고 하면 얼마에 와 있는 줄 아십니까? 마이너스에요. 지금, 계장님 알았어요. 마이너스 30으로 떨어졌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김동휘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사실 공무원이 극도로 사기가 저하됐기 때문에 감사를 하는데 우리가 참 너무 지적만 할 것이 아니라 사기를 좀 북돋아 주는데 노력을 하자 우리가 더 시민보건위원회 김동휘 위원장님부터 우리 위원들은 사전 지침을 가지고 나왔어요. 그러니까 그점을 참고하시고 승차권 교부는 누가 합니까?
○사회담당 김삼열  김삼열입니다.
윤정용위원  이것은 어느 계장님소관이에요? 민원봉사 계장님 소관이세요?
○사회담당 김삼열  시민생활계장님 소관입니다.
윤정용위원  우리 이준형 계장님 소관이시네
○시민생활계장 이준형  네
윤정용위원  이것도 지금 제가 봤을때는 그래요. 뭐 이것 무슨 연습장 마냥 찍찍긋고 뭐 사망했는데 담당이 앞으로는 누가와서 끝더라도 이것 연필로 누가와서 보더라도 이것 연필로 쭉쭉긋고 이것이 22일날 어떻게 하였는지 모른단 말입니다. 이것이 연습장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여기다 쭉 긋고 사망이란 것을 내가 확인한 사람이 담당이 도장이라도 찍고 이 연필로 찍찍 그어놓은 거 뭡니까? 도장도 안찍고 하여튼 지금 사유서도 비고도 없단 말입니다. 이사를 가서 전출을 했는지 사망을 했든지 뭐가 있어야 되는데 긋기만 하고 없다는 것은 어떻게 왜 그런 겁니까? 왜 그렇습니까? 그게 그런 것이 많네요. 안 나갔으면 여기다 이 사람은 안찾아 갔다든지 뭔가 비고란을 이렇게 되니까 지적사항이 되잖아요. 이거 잘못한거죠. 이거 시인하죠.
   (장내소란)
○시민생활계장 이준형  네
윤정용위원  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좀더 발전된 행정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인제 이종만의원님도 격려차 나오셨는데 이러면 안되겠다 그거예요. 내 개인장부가 아니예요. 나라의 녹을 먹고 있는 공무원으로서 12월 20일날 어떻게 됐다는 거예요. 이것도 찾아갔다는 얘기로 알고 있는데 남자 16명 여자 20명 이것은 무슨 말이에요. 이런 것을 메모지에다 써야지 이렇게 승차권 교부대장이 감사받겠다는 자료냐 그말이에요. 계장님 시인하시죠. 이것도 여기까지 긋고 생각나서 두 번 그었는지 이것도 전출이 됐다 5년동안이에요. 몇 년보관이에요. 이것도 5년으로 알고 있는데 보유기간 그러면 5년동안에 누가와서 보더라도 전부다 인정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고 또 본위원이 지적을 한다면 이것도 주민등록번호 필요하고 연명 필요하고 이거 1/4분기 지금일 그러면 도장을 이것도 전부다 찍어야 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칸을 조금 도장 찍을 칸을 취로사업인부대장 만들 듯이 하면 얼마든지 축소를 해 가지고 여기다 전화번호 하나 넣을 수 있는 칸이 되죠. 8절지 16절인가 그러면 16절지로 여기다 전화번호 몇국에 몇 번 넣을 수 있는 전화번호 할 수 있어요. 이 종이로 하면 해서 제가 봤을 때는 컴퓨터가 지금 이 승차권 교부대장 만들 수 있는 컴퓨터가 없어요. 있죠. 그러면 왜 이게 다른 동에는 전부다 컴퓨터에 입력이 돼 가지고서 글씨도 깨끗하고 낙서도 할 필요없고 그러면 도장만 찍으면 되던데 담당은 이거 직업아니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나가서 모든 것을 수금하고 나가서 다른 사업장 교제할 것도 없고 이것이 8시간 9시간 이게 전념해야 되는 직업아니요. 그러면 내가 이것을 갖다가 동장님 말씀하셨지만 하루하루하면 이게 쉬울건데 감사 나온다고 하니까 후다닥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나갈거요. 우리가 이제는 문민시대에 고쳐야지
○사회담당 김삼열  컴퓨터로 만들어서
윤정용위원  컴퓨터로 해서 완전히 정리하시고 우리 본위원도 내년에 감사 또 나올지 안 나올지 주민의 심판을 받아야 돼서 모르겠지만 이것은 전화번호 꼭 넣으셔가지고 그러면 감사 받을 것도 없어요. 승차권 교부대장 이거 보십시오. 여기도 전화번호 안 넣어가지고 주면 뭐 깨끗하게만 해서 줄 것 같으면 5개 10개만 줘서 승차권을 지급 받고 있느냐 이것은 4/4분기는 엊그저께 받았으니까 다 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늦게 가져가지 않는 사람은 담당도 일하게 좋잖아요. 통장한테 물어볼 것도 없이 그 양반이 3/4분기 승차권을 안 가져갔는데 누구 말마따나 어렵고 존경하고 싶은 사람은 동장님과 주선하는 주민과의 대화가 돼서 얼마나 관과 주민간의 유대가 강화되겠어요. 승차권을 안 가져갔다고 우리 동장한테 전화가 왔는데 안수추 동장 최고다 복덕방에 갔더니 담당계장 최고다. 그러므로 인해서 주민화합이 되고 국민화합이 돼서 우리 염원인 7천만 4천만 남북통일 될 수 있다는 것을 머리깊이 인식하시고 이것은 그렇게 만들어 주셔요. 그리고 제가, 사회담당이죠. 이것이 지금 안 가져온 이유를 알아요. 왜 그러냐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해요. 위원들이 3개동을 왔다 갔다 한 사람들이 이것도 지금 철했어요.
○사회담당 김삼열  지금 했습니다.
윤정용위원  지금 했어요. 지금 철해가지고 온 거예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이거 지금 쓰고 야, 컨닝도 잘하고 아주 참 하느라고 고생하셨네 이게 지금 취로사업이 이게 11월 12일날 노임 7,500원이죠. 네시간했으니까 12월 14일 8시간 15,000원 그러면 11월 24일이니까 한달 전에 이것을 한거예요. 이거 11월달치죠? 그러면 구청에서 취로사업인부는 없고 동사무소에 12명만 있다고 내가 계속하니까 10명이라고 그랬다가 12명이라고 그랬는데 이게 지금 몇 명이에요.
○사회담당 김삼열  그것은 10일마다 한번씩 만드니까요.
윤정용위원  10일마다 하나 만들어서 반납하고 반납하고 그런 거예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그러면 94년으로 알고 있어요. 2월에 52 하반기 53 10명씩 해서 할 사람이 없어서 우리 동장님도 얘기하셨는데 그래서 내가 잘 사는 동네냐 했는데 여기 지금 35번지부터 보면 성이 다 다른데 최씨, 이씨, 김씨
○사회담당 김삼열  10장씩 10장씩 되니까요.
윤정용위원  10장인데요. 11월분이 넘버 59는 뭐예요. 지금 94년도 10월 31일까지 10월 2일서부터 그러면 이름이 똑같으네요. 이건 김홍식이 최종철이
○위원장 김동휘  윤위원님 간단히 해 주세요
윤정용위원  네, 됐어요. 그러면 이것을 갖다가 동사무소에서 그냥 놔두고 그냥 가져왔어요. 하는 거지
○사회담당 김삼열  이것은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 시일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윤정용위원  이것은 12월달 거는 지금 10명분으로 나갔다고 했는데 가져가지고 나갔죠. 어디서 일하고 있어요.
○사회담당 김삼열  관내 환경정비
윤정용위원  몇시에 들어와요.
○사회담당 김삼열  5시에 들어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이따가 볼 수 있겠네. 그 사람들이 이따 와서 도장을 찍어 가겠네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그러면 어떻게 한번도 적지도 않고 이 사람들이 노트를 가지고 다니나요. 가방을 갖고 다니나 여기 지켜야 할 사항 알아요. 한번 읽어봐요. 취로시에는 반드시 취로증을 휴대하여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빌려줘서는 안된다. 두 번째 취로에는 매일 관계공무원의 취로확인을 받아야 한다. 세 번째 이 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할 때는 즉시 발급기관에 신고하여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취로기간이 끝나면 즉시 취로증을 발급기관에 반납하여야 한다. 이 사람들은 어떻게 가방가지고 다녀요. 어떻게 감사 나온다고 다 있어요. 지켜야 될 사항이 안 지켜졌잖아요. 반납을 안하고 가지고 가고 그러면 도장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가 제대로 하자 이거예요. 취로사업 노임수당을 떼어먹었다면 대한민국에서 아무리 법이 작아도 참 이건 세금 떼먹었다라는 거보다도 이건 떼어 먹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오해 받을 소지가 많잖아 지켜줘야 될 사항은 지켜줘야지 그 사람줘서 그러면 이것을 줘가지고서 비가 맞아서 구겨졌다든가 또 아니면 다시 한두장은 좋다 이거예요. 분실했으니까 분실할 수 있잖아요. 사람인지라. 그런데 꼭 이게 사소한 일 하나가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의식이 장식이 되다 보니까 인천 북구청 세금비리도 10만원 먹으니까 이거 몰라 20만원 먹으니까 바늘 도둑놈이 소도둑놈되고 하던 것이 하다 보니까 의식이 장식되다 보니까 농땡이 치다보면 더 치고 싶고 컨닝도 해 본 놈이 공부할 때도 컨닝하는 거고 돈도 먹어본 놈이 먹는 것이고 그러면 이런 식으로다가 하다 보면 우리 안수추 동장님은 참 할려고 노력을 하고 또 감사를 위해서 밤 몇시에 퇴근을 하시고 아침 새벽에 나오시고 하는데 직원들이 받쳐줘야지 동장님이 빛이 나는 거 아니예요. 김동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전 위원들은 감사를 4개동을 했지만 어느 동이 제일 낫구나 어느 동이 가니까 제일 낫더라 사람인지라 평가를 할 수 있단 말이에요. 알아요. 앞으로다가 지켜야 될 사항은 꼭 지키셔가지고 앞으로 여하튼 하자없이 만들어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알겟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성금현황이 있는데 93년도 성금현황이 어디 갔어요. 여기 있었는데 성금을 어떻게 받았어요. 동교동에서 누구 담당이에요.
○사회담당 김삼열  성금 제가 담당입니다.
윤정용위원  성금도 자네예요. 자네가 담당이에요. 성금, 취로사업하고 이웃돕기예요. 그러면 94년도에는 성금 거둔게 뭐예요.
○사회담당 김삼열  없습니다.
윤정용위원  일절 없어요.
○사회담당 김삼열  없습니다.
윤정용위원  93년도에는
○동교동장 안수추  93년도에는 추석 중추절하고 연말에 위에서 배수액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것을 통잠당이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얼마 비례를 해서 통별로 생활정도를 봐 가지고 배분을 해서 통별로 배수합니다. 그래가지고서는 거둬서 납부를 하는 겁니다.
윤정용위원  그래요. 그러면 금년에는 불우이웃돕기든가 그거 동민체육대회라든가 척사대회라든가 일절 안 거뒀습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안 거뒀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금년 12월에도 불우이웃돕기라든가 일선장병위문품이라든가 일절 안 거뒀습니까?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안 거뒀고 그리고 일절 주민들한테 94년도 잡부금은 적십자회비라든가 공공요금 아니고서는 없네요.
○사회담당 김삼열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본위원이 이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영수증을 보니까 즉 배수로 몇십만원 3만원 5만원 했는데 이것도 이제 구청에서는 우리가 의원들이 3년동안에 몇 개월만 있으면 임기만료가 되는데 3년동안에 척사대회도 하지 말아라 동민체육대회도 하지 말아라 구의회에서 아주 의원 31명이 주창하는 얘기란 말이에요. 왜 하지 말아라 했느냐 주민화합을 위해서 뜻이야 좋죠. 그러면 동장님 여기 계시고 계장님이 계시지만 척사대회한다 동민체육대회를 한다 했는데 몇 명 나옵니까? 얼마 안 나오죠. 그 얼굴이 그 얼굴 아닙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나온 사람이 몇 명 안되죠.
윤정용위원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여기 이종만의원님도 계시지만 척사대회하는데 이종만의원님 척사대회합니다.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도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이 사람들이 2만원, 3만원 냈는데 내가 알기로는 제일부동산 1만원, 신촌 하나은행에서 2만원 냈어요. 담당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신촌 하나에서 2만원 내고 수협에서 얼마 냈어요. 축협에서 축협인가 수협인가 여기 옆에 있죠. 은행 은행에서 얼마 냈어요.
○동교동장 안수추  은행같은데서
윤정용위원  아니 수협
○동교동장 안수추  수협도 은행이죠. 작아가지고 그런 거 없을 거예요.
윤정용위원  한미은행에서 5만원 조흥은행에서 2만원 냈어요. 강화운수에서 10만원 재영공업사에서 5만원 이것도 영수증을 분명히 해 줬죠.
○동교동장 안수추  그러면요.
윤정용위원  해 줬는데 현대예식장에서 3만원 받았어요.
○사회담당 김삼열  제가 있을 때 아닙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이게 문제라고 내가 있을 때 아니니까 내 임기만 만료되면 이게 현대예식장에서 3만원을 우리는 현대예식장 다 알고 특히 또 현대예식장 사장님하고도 제가 잘 아시는 홍성환위원님이 노고산 출신의원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앞으로다 이게 불우이웃돕기라든가 이게 이것으로 인해서 부조리의 원흉이라고 내가 알기로는 이것을 갖다가 영수증 원부가 여기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복사해 봐서 이까짓것 농협같은데 가서 비자금이 처리됐든가 어떻든간에 현대예식장 같은데 어지간한데는 2만원줬다고 했는데 이게 어떠한 방법으로다가 받은 거예요. 동장님이 나가서 받으신거예요. 사무장이 전에 가서 받으신 거예요. 담당이 가서 받은 거예요.
○동교동장 안수추  각 통담당별로 가서 나가서 받은 것인데 그대로 영수증 받아오면 그대로 그 사람에게 이어줘야지 이거 안 떼어줬다가는 난리나게요.
윤정용위원  무슨 말인지 아는데요. 이것이 우리가 감사를 안 한다고 하더라도 어디에서 송도병원에서 2만원 줬단 말이에요. 내가 이것 지금 딱 들고 나가서 동장님하고 안면 싹 감춰가지고 감사를 진짜할려면 원본 복사 가져가 가지고 5군데만 딱 들러보면 이게 병원에서 어디에서 원장님 2만원줬다. 그러면 누가 보더라도 이게 주머니로다 [인 마이 포켓]할 수 있고 부조리의 원흉이 된다.
○동교동장 안수추  그 사람이 영수증을 5만원 줬는데 2만원 떼어서 준다는 것을 본인이 거기에서 써 있지만 그것은 자기가 세금 정산때도 공제받을 수 있는 여건이 영수증인데 우리가 그렇게는 안해요. 그거는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저는 했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여하튼 척사대회가 됐든 뭐가 됐든간에 제 핵심은 추궁하는 목적이 아니라 본위원이 봤을 때는 앞으로 척사대회를 하든 무슨 행사를 하든 구에서 예산을 주면 예산범위내에서 그 통장들만 데리고 동민체육대회를 하든지 뭐 해가지고 그 범위내에서 앞으로는 행사를 처리해주셔야지 이게 다른 동에 어떻게 하니까 추리닝을 맞춰주고 뭐 했다 해서 이것을 갖다고 그 성금을 거둬서 하는 행사는 앞으로다가 동에서 있어서는 안되겠다. 그 말씀입니다. 명심하겠어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이것이 부조리의 원흉이 되니까 앞으로는 내가 솔선수범해서 뭔가 참 잘하는 청렴결백한 공무원이 되야지 지금 좀전에 말씀드렸지만 공무원 주가가 지금 마이너스 30인데 어영부영하면 이제 안되요. 알았어요.
○사회담당 김삼열  네
윤정용위원  알았고 성금대장은 그렇게 되셨고 그러면 인제 우리 동교동에는 말입니다. 동장님 말이에요. 3개동이 이렇게 편입이 돼 가지고서 동행정을 하다 보니까 애로사항이 많으시죠. 그러니까 동교동에서 제일 애로사항이 내가 알기로는 동교·서교동 사람이 동사무소 관리는 여기서하고 행정은 서교동이고 이러다 보니까 노고산동이고 또 동교동에서 관리하고 이것이 많으니까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 내가 동장으로 있을 때 이게 우는 놈 젖준다고 우는 사람 젖주는 거 아니요. 속기사도 여자들 있으니까 우는 사람 젖준다고 이것은 계속 구청에 건의해서 구청에서 시청에 내무부에 해 가지고 행정개편이 되어야 되겠다. 그거예요. 그것을 느끼지 않으셨어요.
○동교동장 안수추  행정개편을 하는데 윤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대통령령으로 하는데 이것을 예로 들어서도 우리가 지금 현재 신수동을 보면 옛날의 동이름이 그대로 있습니다. 현석동 신석동 이런동 대신 이름은 신수동인데 그게 법정동은 우리가 행정으로 보면 어쩔 수 없이 보는건 마찬가지로 노고산동하면 이것을 고칠려고 하면 행정개편이 된다하더라도 노고산동이라는 것은 직원이나 집문서 한군데 있는게 아니라 엄청나게 그것이 변화가 오기 때문에 행정개편이 와도 바로 노고산이 동교동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동교동이 그대로 있으면서 노고산동직원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 땅문서다 각종의 모든 서류들이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대통령령으로다가 고쳐놔도 그게 하루아침에 일방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도 뭐냐하면 그래도 거기있는 사람들이 노고산동이라고 행정은 우리가 보기 때문에 으레 이리옵니다. 다만 한가지 어려운 것 이사한 사람들이 바로 전입신고할 때 노고산동하니까 노고산동으로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 가다 가는 분이 있는데 그 외에는 그 주민들이 다른 불편은 없어요. 지금 현재 입장으로써는 그런데 다만 파출소만 지금 현재 노고산동에 있는 쪽이 노고산동도 관할하고 우리동도 관할하는 그런 입장만 되지 돈은 그런 것은 없거든요. 또 하나 저기 뭐냐하면 노고산동쪽에 신촌로타리쪽은 괜찮은데 철로변쪽으로 노고산동이 돼있는 것인데 그쪽에 어려운 사람들이 있어요. 그 어려운 사람들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연탄이다. 뭐다하는 것을 때는 데가 그 부분이고 이쪽은 대부분이 그런거는 없어요. 근데 저희가 행정에 대해서 뭐 그렇게 주민화합하는데에는 노고산동, 서교동, 동교동 이런게 좀 있어가지고 같이 화합하는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건 불편한 것은 주민들이 그런거는 저희도 그런 것은 느끼지 않아요. 다만 이 때문에 우리가 인원수에 비해서 주민수에 비해서 동직원을 인원을 해 주기 때문에 어려움이지 지역은 사실은 다른데 보다 넓습니다. 넓은데 그 지역에 비해서 우리 안에 근무하는 직원 인원수를 좀 늘려주는 우리도 오늘 회의할 때 건의사항이 그겁니다. 위원님들한테 왜냐하면 지역이 넓다고 하는데 우리 주민수를 봐가지고 직원수를 현원을 보니까 19명이다. 이래요. 그런데 지역을 보자면 한사람이 맞는 것이 엄청나게 지역이 크다보니까 한통을 나가봐도 다른데 몇배가 걸려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한테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오히려 노고산동했으면 아예 노고산을 잘라서 노고산동쪽으로 넘겨줘도 우리는 불편한 것은 사실 없는 거예요.
윤정용위원  알았어요. 됐어요. 그건 제가 취지만은 뭔가 알아서 확실하게 불편한 사항을 갖다가 시정하는 것이 문민전부란 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다가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시정할 것은 시정한다는 뜻에서 말씀드린거니까 그렇게 아시고 오늘 박종태 계장님 말이야 여기가 동교동아닙니까? 며칠이나 되셨다고 그랬죠?
○민원봉사계장 박종태  한 20일 됐습니다.
윤정용위원  20일 됐으면 잘 모르시겠네 이 노인정문제는 우리봉사계장님 소관이요.
○민원봉사계장 박종태  시민생활담당입니다.
윤정용위원  노인정이 지금 동정현황을 보니까 그 노인정 어떻습니까? 저희들이 정부로부터 도덕성회복운동이다 여러 가지 전개화시키는 현실인데 그 노인정의 벽지라든가 모든 불편사항없이 잘 만들어 놨습니까? 예산을 갖다가
○동교동장 안수추  예, 그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예, 간단하게 해 주세요.
○동교동장 안수추  예, 현재 노인정을 우리가 변두리 동 경계선 연남동 경계선에 가 있기 때문에 위치가 적정치가 못해 가지고 이번에 아까도 말씀드린거와 마찬가지로 그거를 저희가 아주 중앙지대로다가 지난번에 경찰들이 쓰던 땅이 있었습니다. 집이요. 그거를 저희가 허락 맡아가지고 관가라고
윤정용위원  관가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교동장 안수추  이번에 됐습니다. 그게 내년에
윤정용위원  예, 알았어요. 알앗어요. 그러면 양계장님들 계시는데 저희가 한 4분만 있으면 4시가 끝나는데요. 지금 시민생활계장님이나 민원봉사계장님한테 간곡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게 있어요. 서울시로부터 중앙정부로부터 구청으로부터 무허가 집을 단속해라 위생업소 단속해라 지침이 없는 한도내에서는 이게 여기도 위생담당 뭐 주택담당 건설담당있죠. 있는데 저희들이 구의원들이 31명이 42만의 아픔 그 괴로움을 3년동안을 하다보니까 다 청취하고 듣고 있어요. 동교동 직원 하나가 건설담당 직원 하나가 위생담당 직원 하나가 어떻게 근무하는 것 까지 다 알고 있어요. 동교동이던가 성산동이라든가 본위원도 성산1동 구의원이니까 어느어느 지점에 수백명이 윤정용하고 집결됐단말이여. 그렇기 때문에 지금 듣는바에 의하면 지침도 없는데 상부로부터 위생과 직원이 기분만 좋으면 근무시간 끝나고 나서도 여기 위생업소에 적발이 되느냐 뭐가 됐느니 근무시간외에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데 야간단속을 합동으로 나갔다. 구청에서 몇 명 배출해라 동교동 직원 나와라 해서 그래서 정식으로다가 명령에 의해서 나온 것은 좋은데 개인적으로 친구들하고 술먹다가 뭐 주인하고 기분 나쁘면 아, 나 위생담당인데 이런 것이 마포구청에 있어요. 내 마포구청 위생과를 아주 확 뒤엎으려다가 그런 일이 있는데 앞으로는 우리 계장님들이 내 노파심에서 말씀드린 건데요. 건축담당도 뭐 뭐같이 가만히 몇십년 있다가도 기분 나쁘면 뭐 당신 제가 예, 위원장님 5분 남았어요. 양해해 주세요. 제가 45분 말씀드렸으니까 닥 4분 남았습니다. 그거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햐면 앞으로다가 개인행동을 동장님이라든가 계장님의 지침없이는 아무도 개인의 사생활에 이게 무슨 권력기관도 아니란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공무원들이 주객이 전도돼서 주민들이 쓸데없는 괴로움을 많이 당했는데 42만의 대표가 구석구석하는 사람이 있어서 못한다 이거에요. 그래서 그 점을 앞으로다가 동장님이하 계장님들이 크게 저기하시고 본위원이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다면 생활보호자라든가 경로승차권이라든가 여기서 보상품을 받아가는 문제있잖습니까? 그래서 쌀을 받아가는데 이걸 갖다가 이 사람들이 못살기 때문에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는단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사회담당 잘 알아 들어요.
○사회담당 김삼열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내가 못살고 가난하고 취로사업에 얘기했지만 5,6월에도 얼굴을 은폐하고 다니는 그 사람들의 심정을 생각해서 지금보면 각동에 나는 어려서부터 정이 풍부한 사람이라 또 명예갖고 사느냐 돈 갖고 사느냐하면 저는 정갖고 살겠다고 주창한 사람이라서 나는 걸어가다 차를 타고 가다 가도 취로인부를 만나면 어디서 사느냐 어떻게 하느냐 난 가끔 각의원 31명이 내 동네가 아니어도 얘기를 해 보면 얼굴을 안들어요. 내가 구의원올시다 내가 성산동구의원 윤정용올시다. 좀 얘기좀 합시다. 머리는 안든다고 왜 안드느냐 왜 못살고 취로사업하는게 창피해서 그 사람들 8시간 7시간 엄청히 뼈져리고 가슴아픈 그 고통을 당하는 시간이란 말이야 왜 남들은 천만원짜리, 신문을 보면 5백만원짜리 밍크코트를 입었느니 막 하는데 15,000원짜리 벌겠다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고사는 사람들의 자좀심을 건드린 공무원들이 내가 알기로는 있어요. 경로우대증을 받으러와도 내 부모같이 내형제같이 내동기간같이 아주 두손으로다가 줄 수 있는 그러한 아량이 있고 시민계장님 또 민원봉사계장님 이렇게 직원들을 하나에서 열까지 잘 교육시키셔서 우리 동교동 동장님도 탁월하신 지도력과 훌륭하신 통솔력이 있으신 분을 갖다가 동교동 13,000명이죠. 14,000명 주민이 사랑방 밑에서 동교동 동사무소를 그저 문턱이 높지않게 얕아져서 우리 이종만의원님도 앞에 계시지만 잘사는 동교동 살기좋은 동교동 아주 발전되는 동교동이 되도록 동장님이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길표간사 질의해 주십시오.
홍길표위원  시민보건위원회 간사 홍길표위원입니다. 2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청소담당이 시민생활계장님이 담당이신 것 같은데 구청에서 하달된 청소수하차수리용 해 가지고 안전을 기하라 해가지고 각 분기에 한번씩 내려온 것 같애요. 보니까. 그렇죠?
○시민생활계장 이준형  예
홍길표위원  내려왔는데 이게 일괄적으로 청소원한테 이 돈을 줘라 명목상 그걸 받아가지고 줘라 내려오는건지 또는 꼭 수하차에 수리비에 필요한 돈을 내려준건지 그것 우선 답변을 해 주세요. 시민생활계장님 좀 설명을 말씀
○시민생활계장 이준형  이중형입니다. 원래 청소과에서 청소수리비, 리어카있죠. 그 수리비가 나오는데 저희가 여기서 청소반장한테 어디어디 몇 개가 어디가 리어카가 고장났다고 해서 우리가 직접 수리해 주는게 아니고 청소반장한테 일괄적으로 주는 겁니다.
홍길표위원  이게 다시한번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꼭 그렇게 내드리는 법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규정이 일괄적으로 아주 균등하게 다섯사람 다섯분이니까 수하차 다섯 대에요. 꼭 그렇게 아주 똑같이 균일하게 두부자르듯이 그렇게 내주라는 규정이 있느냐 그렇지않으면 이건 꼭 수하차의 수리비용으로 꼭 사용이 되어야 하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본위원이 질문드린 것은
○동교동장 안수추  죄송합니다. 동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급이 리어카가 다섯 대입니다마는 리어카 다섯 대가지고는 우리 전동을 청소를 카바를 못합니다. 한 개인이 2∼3대 정도는 갖고 있어도 다섯 대 정도까지는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루에 청소한다면 리어카 1대에 다섯사람이 달라 붙어도 못합니다. 그거는 그만만큼 가지고 일을 해야 되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리어카를 투여하는게 아니라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다섯 대가 아닌 한사람 앞에 다섯 대씩 갖고 있는 것을 수리할 때에는 그것을 개인이 갖고 효율적으로 하는데 개인이 부담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적정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모자랍니다. 그러나 잘못줬다가는 개인 리어카를 고치는 수리비밖에 안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그걸 따져서 보니까 다섯 대 수리비를 주는데 실제 그게 충당은 안되지만 그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히려 제가 말씀을 드릴려는 것은 위원님들이 다 아시는 일입니다마는 하나 거기에 덧붙여서 건의가 수리비가 더나가야 그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개인돈이 덜 들어가지 다섯 대 법적으로 본다면 고작 한달동안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그러면 그게 헛지급된게 아니냐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개인들이 어느현장에 나가보면 한군데만 하면 미관상 좋지 않다고 해서 참 여러군데 나눠있습니다. 그런 입장인데 제가 제일 어렵고 힘든 것이 저희 동은 아닙니다. 창전동에 있을 때 그 수하차가 한 몇백대가 있었습니다. 이걸 정리하다 최종적으로 정리해 가지고서는 80대 가지고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80대 가지고 운영을 하다보니까 놓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골목골목마다 적당히 배치해 주고 나서 차가 못들어가는데는 차가 그 앞에서 부리고하는데 지금 현재 차로다 운영을 해라해서 수하차를 많이 갖고있지 말아라 그래서 지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ㅣ금 현재 입장으로써는 일률적으로 나옵니다마는 그게 오히려 적은 편입니다. 사실은 억지로 하고 있는데 이번 에 시민국에서 이걸 반영을 해서 내년부터 오히려 수리비를 자동차도 수리비가 들어갑니다. 리어카도 [튜브]다. 타이어 같은 것 갈라지고 부러지는걸보면 참 애석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걸 참작해 주십사 하는 것을 아울러 답변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길표위원  예, 동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헌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물론 고지대의 동을 갖고있는 신공덕동이나 또는 아현3동 또는 아현2동이 고지대에요. 그러니까 아현2동은 조금 덜 들어요. 아현2동 같은데는 아주 골목골목 내리막길도 있고 신공덕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용강동, 대흥동 이쪽이 고지대에요. 그래서 그런데에는 리어카 옛날 골목이기 때문에 작아요. 청소차량잉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일부 빼놓고는 앞으로 리어카 수하차를 폐지를 하셔야 되요. 이게 큰 문제에요. 지금 그런데 여기다가 더 늘려준다. 이건 본위원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단 우리 동교동같은 경우에는 여기는 고지대는 없어요. 거의 이게 구획정리가 된 데입니다. 여기가 그렇다고 보면 본위원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한사람이 몇 대씩 리어카를 가지고 있는데 그럼 그사람 봉급은 똑같이 받고 있는데 이렇게 진짜 운영을 밤새도록 하느냐 그것도 의아스럽고 또 본위원이 새벽에 연남동에 자주 옵니다. 또 포장마차에서 자전거하나 전혀 리어카로 나르는 것을 한번도 못 봤어요. 그리고 제가 연남동에 살았습니다. 동교동에도 살고 이 앞에 바로 이 앞에 연남동에 살고 있는데 동교동은 한 꾸러기에요. 누차와도 그런건 제가 보지 못했어요. 물론 그건 개개인이 유심히 의원생활하다 보니까 봤습니다마는 이런 것은 사실 본위원이 봤을 때 타당성이 없다고 봐요. 왜그러냐 이게 일괄 물론 더 들어갈 수 있어요. 동장님 말씀말마따나 수리비가 이것보다 더 많이 들어갈 수도 있고 안들어갈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일률적으로 균일해서 꼭 나눠 갖는 식으로 이렇게 나왔으니까 너 얼마가져 얼마가져 쪼개가진거다. 이건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이건 예산의 효율성을 기하지 못했다.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구에서 청소과에서 이 문제는 예산에 반영을 안시킬려고 그래요. 줄려면 실질적으로 예를 들어 고칠 수 있는 비용을 줘라 이거여 그리고 비용, 고장났으면 찍어가지고 균등해서 딱 해 가지고 10만원이 들어가든 50만원이 들어가든 그렇게 실질적인 실비를 해 줘라 얘기죠. 균일적으로 왜그러냐 하면 잠간만요. 뭐냐하면 이런 문제가 바로 청소원들 미화원들 만약 지급해 주다 안해 주죠. 더 일을 안해요. 이런게 자꾸만 붙어가지고 사회부조리가 싹트고 뭐하나 안주나하고 말이죠. 이런 생각도 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일한 사람한테 많이 돌아가고 일안한 사람한테는 안 돌아가고 실질적인 배분이 이루어져야 되요. 한데 실질적인 배분이 안이루어졌다. 무조건 고장이 났든 안났든 물론 이것보다 더 들어갈 수 있죠. 이렇게해서는 안되잖느냐 요거는 고쳐야 되지 않느냐 이것입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삭감하자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전 것은
○동교동장 안수추  저희가 애로가 제가 아침 일찍마다 그 골목골목에 보면은 청소차량만 가지고는 다 동원을 못해요. 그래서 지금 리어카가 뭐냐면 재활용품도 있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이런 효율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마는 다만 그것이 편법으로 쓰여지지 않고 이런 것들이 모자라는 입장이 되었는데 앞으로 내년서부터는 재활용품 분리수거가 오히려 그것이 더 많습니다. 운영되는 것이 그러니까 그 여건을 봐서 그 사람들에게 거의 피해가 되지 않도록 도움을 아울러 주십사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홍길표위원  네, 우리 안동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본위원이 이것을 지적해 가면서 좋은 안을 제가 하나 내겠는데 재활용품 운반 수하차를 갖다가 하겠다 하는 것 보다는 그 조그마한 다마스인가 있어요. 이것을 갖다가 차라리 아껴가지고 이것 모아가지고 거기다 사면 되잖습니까?
○동교동장 안수추  좋지요.
홍길표위원  그러면 그런 방법도 있다 이거예요. 구태여 왜 자꾸만 재래식 방법을 택하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 그런 얘기입니다. 일률적으로 나갈바에는 그것이 낫죠. 그렇죠?
○동교동장 안수추  네
홍길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휘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동교동의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시민보건위원 여러분에게 질의 답변을 성실히 잘 하였다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대체로 잘 되었다고 봅니다 허나 지적사항 건의사항을 꼭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동장이하 동사무소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9분 산회)


○출석위원
  김동휘   홍길표   김상열
  박주서   송윤석   윤정용
  이종일   정연우   홍성환

○출석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망원1동장사무소
  망원1동장김충환
  시민생활계장정길기
  사회담당유영호
  청소담당신의범
  가정복지담당송인수
  동교동사무소
  동교동장안수추
  시민생활계장이준형
  민원봉사계장박종태
  사회담당김삼열
  청소담당김용범
  산업담당이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