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정기회)

시민보건위원회 회의록

제10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5년 12월 23일(토)
장  소 : 시민보건위원회

  의사일정
1. 재활용품수거처리현황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재활용품수거처리현황보고의건(청소과장)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홍성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정기회 제10차 시민보건위원회를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재활용품수거처리현황보고의건(청소과장)

○위원장 홍성환  의사일정 제1항 재활용품수거처리현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청소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과장 김창수  재활용품 수거 보관처리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목적으로는 쓰레기 종량제의 성공적인 시행으로 증가되는 재활용품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한 구재활용집하장 및 동재활용수집소신설 확장과 수집체계의 일원화로 재활용품 적체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일회용품과 과대포장 줄이기등 원천적으로 쓰레기를 만들지 않도록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구에서 추진방향을 말씀드리면 구 재활용집하장 운영을 확대하였습니다. 대행지역 학교, 아파트, 빌딩 및 간선변의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선별처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동재활용품 보관창고 및 수집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 자체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분류작업후 종이류 등은 재생공사로 직접 매각하고 폐프라스틱은 구 집하장으로 운송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환경 경제적 측면에서 효과가 있음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 저희 추진방향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구 재활용집하장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750평의 토지에 건물은 90평을 지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난지도 면허시험장 가다 보면은 좌측에 있습니다. 장비로는 구 장비로 저희 구청에서 예산으로 캔선별기 1대, 캔압축기 l대, 차량 2.5톤 덤프 5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구하고 민간업자하고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팻트압축기 1대, 계근대 1대, 지게차 1대, 상차대 1대, 차량 8톤 덤프트럭 1대는 민간업자가 기부채납식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원은 총 61명이 되겠습니다. 미화원이 55명, 운전원 5명, 총 책임하고 있는 기능직 1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95년도 운영실적을 보면 95년 12월 21일 현재입니다. 판매량은 446만 5,680㎏입니다. 판매대금은 1억 9,094만원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예산절감은 약 2,456만 3천원이 됩니다. 이 이야기를 저희들이 재활용품을 바로 김포매립지로 쓰레기로 버렸을때는 톤당 반입료가 5,500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보면은 총 절감액이 2,456만 3천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요령 홍보에 대해서 스티커 및 전단을 3회 45만장을 저희 마포구 전 가구에 배부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각 가정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가 미비하다는 것이 이번에 저희 상임위원회 지적 사항이 있어가지고 금번 12월달에 스티커 15만장을 추가로 제작하여 96년 1월중에 전 가구에 대해서 배부하여 제작품 분리배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문제점입니다. 재활용품 품목을 정확히 알지 못하여 재활용품과 혼합 배출하는 실례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각 가정에서 비디오테이프 같은 것, 라면봉지, 과자봉지, 그리고 얘들이 가지고 있는 장난감, 전화기 등이 전부 재활용품이 되는 것으로 알고 그것을 배출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수거는 해오고 있지만 이것은 재활용품으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이번 스티커 15만장 제작하는데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동 재활용 분류 집하장이 협소하고 주택가 작업 등으로 민원이 야기됐던 것입니다. 다음은 부가가치가 낮아 처리하기 곤란한 폐프라스틱등의 야적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초래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저희들이 집에서 쓰는 그 프라스틱류가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실질적으로 부가가치가 없습니다. 재생공사에서 돈을 주고 수거를 않습니다. 따라서 그 재생공사에서 처리인력 및 능력 부족으로 수거를 기피하는 경향 때문에 많은 적체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지금 재활용품 수거에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저희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처리하는 대책으로서 요령을 상세하게 인쇄한 스티커를 전가구에 배부를 1차적으로 하고 또한 구재활용집하장을 확장을 8월 3일날 했지만 주택가 골목에서 분류작업은 가능한 지양하고 있습니다. 바로 청소작업이 6시, 7시경에 끝나게 되면은 다시 그 청소차에 각 재활용품만 수거해서 저희 구청에서 운영하는 재활용집하장으로 지금 운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청에서 직접 분리하고 수거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구 재활용집하장에 민간선별업자, 폐프라스틱은 8명, 잡병은 4명, 의류는 1명 등을 상주시켜 즉시 선별, 처리시켜 주택가 야적으로 인한 민원을 많이 해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희 난지도에 있는 구 재활용집하장에 보면은 캔류, 패트병은 그날그날 처리가 되고 판매가 되기 때문에 야적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폐프라스틱은 엄청나게 쌓여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약 80%가 폐프라스틱입니다. 부가가치가 없는 것이, 또한 이것을 처리하는 업자도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그래도 민간업자를 투입시켜서 골라가지고 상품화 시키고 있어서 많은 처리하는데에는 문제가 그래도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각 동에 폐프라스틱이 적체되었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더 강구해서 내년도에는 더욱더 문제점을 보완해서 재활용품 수거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장 동재활용보관창고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청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간단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김동휘위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동휘위원  김동휘위원입니다. 청소과장이 스티커 15만장을 제작해서 전가구에 배부한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배부합니까?
○청소과장 김창수  저희들이 이번에 배부할 때는 옛날에 거의 우리가 동의 행정력을 동원해서 저희가 배부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배부를 해서 동에 갖다 주면은 동 청소담당이 통담당을 통해서 나눠주는 것이 저희들 홍보체계의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저희는 다른 방법으로 배부할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동행정력을 동원해서 하다가 보니까 거의 빠진데가 많아요. 투입이 각세대마다 들어가지 않고 그래서 저희가 인력이 청소원 인력이 있습니다. 청소원 인력을 아침에 청소가 끝난 다음에 스티커를 주어가지고 각세대에 투입만 시켜주면 되는 것이니까 하나 빠짐없이 그 집에다 갖다만 주면되는 것이니까, 청소인력을 동원해서 노조하고 협조해서 스티커를 배부하는 방식을 이번에는 강구해볼까 합니다.
김동휘위원  청소과장이 잘 파악하셨네요, 그러지 않아도 이 스티커를 본적이 없어, 그래서 빠진 가구가 좀 상당히 있겠다 싶어가지고 지적을 했는데 그것 잘 파악을 했으니까 15만장 이번에 제작하는 것은 빠지지 않도록 전부다 이렇게 돌려주기 당부를 드립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 네, 김순금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순금위원  김순금위원입니다. 동재활용품보관창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천막으로 되어 있는 동이 꽤 많아요. 그런데 저희 공덕2동 같은 경우에는 369-31호에 천막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천막이 없어요. 한번 가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천막이 없고 미화원들 자리옆에서 이렇게 고르고 있고 거기다가 저장을 해 놓았는데 천막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책같은 경우는 어떤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고요. 문제점에 대해서 제가 주부이기 때문에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데 재활용품 아닌 재활용품에다가 제가 주부이기 때문에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데 재활용품 아닌 재활용품에다가 비디오테이프이나 라면, 과자봉지, 과장봉지나 라면봉지 같은 경우는 잘 안넣을 거에요. 다른 비슷한, 이것 재활용품될까 안될까 잘 분간을 못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한봉지 전체가 재활용품인데 한가지라도 재활용품이 아닌 경우가 들어가 있을 경우가 있잖아요. 그리기 때문에 그것을 뭐 또 안가져갈 수도 없구요. 대부분 미화원들이 많이 가져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라내기가 귀찮으니까 그냥 그대로 가져가거든요. 또 그렇다고 몇가지 들어 있는데 거기다 스티카 붙여도 무엇 때문에 붙인지도 모를 것 아니에요. 이것을 아니라는 것을 홍보를 어떤어떤 것은 아니다는 것을 홍보를 많이 하셔서 섞이지 않게끔 이렇게 가져가는 분들도 편하게 가져가도록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청소과장 김창수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덕2동에 천막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적으로는 콘테이너박스 2열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는 천막이 있었는데 콘테이너박스가 들어오면서 왜 이 천막이 되어 있었느냐 하면요 아까도 보고드린바와 같이 이 8월 3일날 난지도에 구재활집하장이 운영되면서 동에서 협소한데는 거의 유명무실화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하면은 옛날에는 8월 3일 이전에는 각 동에서 미화원들이 수거해가지고 와서 동네에서 분류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까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민원이 많이 야기되었습니다. 자기집 앞에서 하면 재활용품도 어차피 쓰레기이니까 주민 입장에서 보면은 쓰레기를 냄새나는 것을 가지고 분류하다보니까 왜 우리집 앞에서 하느냐해서 많이 민원이 야기돼서 지금은 거의 바로 상차해가지고 우리 지금 재활용집하장으로 운송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각동에서 평수가 조금 넓고 그러한 시설이 되어 있는데는 직접 자기들이 가져다 놓고 자기들이 분류해서 자기동의 수입금으로 잡고 있고 그렇게 않고 있는 신공덕동이라든지 공덕2동 또는 마포로변은 땅이 없어가지고요, 바로 상차해서 저희 구청으로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금위원  아, 이해보다도 천막도 없는 상태에다가 천막이라고 거짓말을 해놓았잖아요, 대책이 마냥 그대로 다른데는 스레트목조도 있고 콘테이너도 있고 그런데 없는 동은,
○청소과장 김창수  공덕2동 같은데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지금 체제로 동사무소 보관을 없앨려고 합니다. 그런 장소가 나중에 구비되면은 몰라도 구비되지 않으면은 저희들이 직접 운영체계로 상차해서 구 재활집하장으로 운송체제로 할려고 합니다.
김순금위원  불편한 점이 많거든요. 길에서 미화원들 쉬는데서 그 옆에서 그냥 길에서 이렇게 하는데요, 대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청소과장 김창수  그것은 좀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제가 우리 청소과장한테 보충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작년도인가 재활용 중간 하치장을 만든다고 그래가지고 그 1개동에 돈 300만원인가 500만원인가 돈 주는 것 있었죠?
○청소과장 김창수  네.
○위원장 홍성환  그것 24개동이 다 나갔습니까? 그 몇 개동 나가고 몇 개동 안나갔습니까? 그 자료 있습니까?
○청소과장 김창수  네.
○위원장 홍성환  그런데 공덕2동에 안나간 것입니까?
○청소과장 김창수  공덕2동은 안나갔습니다. 나간데가 신공덕동하고 도화1동, 염리동, 상수동, 망원2동, 상암동만 나갔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나머지는 안나가고
○청소과장 김창수  네.
○위원장 홍성환  그러면 그때 예산만 세워 놓고 그러면 그 돈은 불용액처리 했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청소과장 김창수  그 예산이 7개동으로 해서 전부다 집행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집행되었어요, 이상입니다. 다음
○청소과장 김창수  답변 더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재활용품을 정확히 알지 못하여 재활용품가능품하고 혼합배출 예가 있는데 저희들이 봉투안에다가 재활용품은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봉투에 내놓아도 가져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주부들한테 전품목이 재활용품이 아닐때는 그것은 가져가지 않고 있는데 한두개 정도 재활용품이 아니라고 해서 안가져가고 나면은 민원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전부다 수거합니다. 수거해서 그 구재활용집하장에 오면은 분류하다가 보면은 그러면 그것은 일반쓰레기거든요. 다시 쓰레기를 분류 받아가지고 우리가 김포매립지로 그것을 보내고 있고 그 김포매립지로 못 보낼 것이 또 나옵니다. 거기에 보면 가정 산업폐기물도 들어 있어요. 그안에다가 그러면 저희들이 그것을 김포매립지로 반입이 안되기 때문에 저희 예산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산업폐기물을 업자한테 매각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재활용품이다 해가지고 무조건 많이 넣어서 저희는 쓰레기봉투 판매가 덜될까해요. 그러기 때문에 그점에도 생각을 하셔서 홍보를 재활용품이 아닌 품목을 이러이러한 것이다는 것을 확실하게 가르쳐주면은 그래도 안넣거든요. 이 프라스틱 때문에 재활용품이 되겠다 재활용품에 넣고 그러는데요. 그것은 재활용품이 안되는 것을 가정집마다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과장 김창수  그것은 방금 김동휘위원님도 지적한 바와 같이 저희들은 45만장을 배부했는데 실질적으론 가정에서는 배달이 안되니까 주부들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들이 받아보지를 못했다는 이 앞에도 지적되어 있고 말씀해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이번에 15만장은 각세대 다들어갑니다. 그래서 배부하는 방법을 최대한도로 강구하기 위해서 전가구에 들어가가지고 그런 것을 홍보하는데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성환  다른 위원님 네 한대운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이 비디오테잎이나 라면, 과자봉지, 저도 지금 이것 생소해요, 왜냐하면 비니루니 전화기 같은 것도 될텐데 왜 안되드냐하는 제가 지역에서 앞장선다는 사람도 이렇게 무지한데 또 이 스티카라고 저는 봤어요. 요만하더라고요 요만하게 붙일 수 있게 하는데 그것이 한 32절 이렇게 되죠. 그런데 글씨가 너무 작고 이래가지고 요즘 사람들이 귀찮아하는 현상 때문에 이만한 종이도 잘 안봅니다. 반상회회보 들어오는 것 해가지고 이것도 10집에 한두 세집 될거에요. 그러니까 스티커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반상회자료같은 것 넣을 때 아니면 지역의 신문같은데 간지 넣더라도 큼직막하게 써가지고 옛날 가정의례준칙사항 벽에 붙여 놓듯이 커다랗게 해서 알려야 되요. 어떻게 해서든지 작은 글씨는 안보니까 큰 글씨로 해가지고 신문 절반만하게 한다든가 그런것도 한번 연구를 해보셔서 스티카만 의존해서 하면 별 효과가 없을 것 같다. 물론 났기는 났겠죠. 제가 보기는 봤으니까 그러나 저부터도 자세하게 끝까지 읽어보지는 않았거든요. 그러나 뭐뭐는 되고 안되고가 명확하게 한눈에 구분이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생각을 가지고 해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소과장 김창수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15만장 제작하는 것도 한 대운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작은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민들이 스티커를 붙여야 되니까 냉장고 같은데 딱 붙여놓고 딱 보기에 좋습니다. 색깔넣어서 했는데 일단은 그것으로 해서 하고 두 번째는 저희 반상회에 이러한 자료는 이 앞에도 몇 번 넣었는데 솔직하게 그것을 주민들이 몇분이 보시는지 홍보의 효과가 과연 있는지 저도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나 다만 지역신문도 몇분이 보시는지 그것도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들이 어쨌든간에 이 다음에 한번 1월달에는 지금 방법 15만장 제작한 스티커를 가구세대당 빠짐없이 넣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예산이 올해에도 책정이 되어 있으니까 한 간사님의 말씀과 같이 크게 제작해서 홍보하는 방법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주민들이 아, 이것은 재활용품되고 이것은 재활용품 안되고를 명쾌하게 알 수 있도록 그런 그림도 삽입시켜가지고 하는 방법을 연구검토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좋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청소과장님한테 제가 묻겠습니다. 동재활용 협의회가 지금 구성되어 있죠?
○청소과장 김창수  네.
○위원장 홍성환  우리 구의원도 거기에 혹시 위원으로 들어 있습니까?
○청소과장 김창수  이 앞에 보고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내년도에 1월달에 거의 정기총회가 있습니다. 정기청회가 있는데 지금 당연직으로 동장님만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지침을 바꾸어서 내려보냈습니다. 당연직으로 동장님과 관할 구의원님은 당연직으로 하도록 했습니다. 그 명단을 아마 1월 정기총회가 끝나고 올라오면은 그것 시정안된데는 시정해 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그러니까 동협의회는 전번에는 동에 재활용 위원으로 만든다고 그랬고 구에 협의회가 있지 않습니까? 각동에 한명씩 거기에 우리 구의원이 들어 있느냐를 묻는 거예요.
○청소과장 김창수  구의 재활용협의회는 각동의 협의회장의 친목으로 만들어져 가지고 각동의 대표가 오셔가지고 24개동에서
○위원장 홍성환  우리 구의원도 거기에 넣을 용의는 없는지 한번.
○청소과장 김창수  아, 그거야 좋죠.
○위원장 홍성환  왜 그러느냐 하면은 각 우리 상임위원회 소속된 구의원은 위원회가 선정이 되면은 가급적이면 우리 시민보건위원회 위원도 하나 선정해서 위원으로 위촉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과장 김창수  예, 각동에서 올라올 때 명단을 보면은 들어 있으면은 별도 저희들이 넣을 필요는 없겠고 거의다 구협의회할 때 빠져있으면은 제가 그것은 권장사항으로 해서 집어 넣겠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네 알겠습니다. 질의가 없으시면 재활용품수집처리현황보고의건을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9분 산회)


○출석위원
  홍성환   한대운   김동휘
  김순금   박영길   유동균
  이응원   한수균   한현덕

○출석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청소과장김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