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정기회)

시민보건위원회 회의록

제11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5년 12월 26일(화)
장  소 : 시민보건위원회

  의사일정
1. 물리치료실현황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 물리치료실현황보고의건(의약과장)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홍성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정기회 제11차 시민보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물리치료실현황보고의건(의약과장)

○위원장 홍성환  의사일정 제1항 물리치료실현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약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 강수경  존경하는 시민보건위원회 홍성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의약과장 강수경이 물리치료실 현황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물리치료실의 인원은 물리치료사 1명이며 장비는 총 10종류가 있습니다. 초음파치료기는 심부 온열치료에 사용되고 경피신경자극치료기는 감각신경만 선택해서 통증을 완화시키고 있으며 온습포치료기는 근육 및 신경을 이완시켜서 만성염증을 경감시키고 적외선치료기는 안면부위 등 온습포치료 불가부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동맛사지기는 자동진동에 의한 근육을 이완시키고 있으며 발목굴신기는 발목의 굴곡을 치료합니다. 손목굴신기는 수관절이나 지관절에 굴곡치료를 하고 있으며 손목회전기는 수관절이나 지관절에 굴곡치료를 하고 있으며 손목회전기는 수관절의 회전치료를 합니다. 견관절회전운동기는 오십견등 같은 병에 견관절치료에 사용됩니다. 간섭전류치료기는 혈액순환증진과 통증을 완화시켜서 만성질환에 사용됩니다.
  다음p에 물리치료실 95년도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월에는 환자수 185명을 진료했으며 치료건수는 573건입니다. 2월에 191명에 588건이고 3월에 226명에 699건입니다. 4월에는 환자수 258명에 치료건수는 818건 했으며 5월에 357명에 1,099건 했습니다. 6월에 302명에 933건 치료했으며 7월에는 343명에 1,061건 치료했습니다. 8월에 390명에 1,047건 치료했으며 9월에 336명에 1,038건 치료했습니다. 10월에 284명에 856건입니다. 11월에 237명에 737건을 치료했으며 12월 현재 207명 치료했으며 치료건수는 655건으로 95년도 총계는 3,226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10,104건 치료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의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간단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동휘위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동휘위원  물리치료실 의사는 치료사는 1명이라고 돼 있는데 여기에 보면 300명이상 한 달이 5번이나 있는데 하루 10명이상씩 했다는 얘기아니예요. 그런데 한 사람가지고 이렇게 다 치료가 가능합니까? 환자가 더 늘었다고 했을 때는
○의약과장 강수경  환자가 더 많이 늘면 힘들 수는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정원이 1명으로 되어 있고 지금 모든 보건소가 다 1명으로 매치되어 있습니다.
김동휘위원  그러면 인원이 배로 늘었다고 했을 때는
○의약과장 강수경  그 때는 사실 필요에 의해서라도 물리치료사를 증원시켜야 될 것입니다.
김동휘위원  물리치료사는 어떻게, 돈을 얼마나 받습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65세이상의 의료보험 환자하고 의료보호 환자는 본인 부담은 없고 저희가 치료비만 받고 있고 65세미만은 하면서 의료보험증을 가지고 온 환자에게는 물리치료한 후에 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동휘위원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주민이 마포구민이 제대로 몰라서 그렇지 알면 치료를 하는데 돈이 그렇게 안든다고 하면 많이 늘을 수가 있다라고 보는데 하나 가지고 계속 더 늘면 더 증원을 하겠다 이 얘기죠.
○의약과장 강수경  지금 현재로서는 이 숫자 가지고 즈원을 한다는 게 지금 현재 숫자는 1명으로 치료가 되는 정도의 숫자기 때문에 말하기가 어렵고 환자가 실지로 더 늘었을 EO 증원을 할려고 합니다.
김동휘위원  홍보가 덜 된 것 같습니다.
○의약과장 강수경  좀 숫자가 겨울이라 요즈음은 조금 환자가 줄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동휘위원  의약과장은 여기 홍보 좀 더 해서 많은 구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홍보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의약과장 강수경  네.
김동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순금위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순금위원  물리치료기가 10가지죠. 10가지인데 물리치료사가 10가지 기술이 다 있으세요.
○의약과장 강수경  물리치료사는 그 기술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김동휘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홍보부족이 어디서 드러나냐 하면 원래 물리치료를 받아야 될 사람들이 언제 많이 생기냐면 겨울에 많이 생겨요. 겨울에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 현황을 보면 겨울에 많이 줄었거든요. 여름에 한참 많이 했고 겨울에 많이 줄었어요. 이것은 홍보부족 정도가 아니고 일을 좀 게을리 한 탓인 것 같은데요.
○의약과장 강수경  지금 현재 저희 물리치료실은 다친 환자가 오는 것보다는 지금 만성관절염을 앓고 계시는 노인분들이 오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진료가 정형외과의 다친 정도의 진료를 여기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쳤다든지 그럴 경우는 일반 정형외과를 이용하게 되고 물리치료가 급하거나 이런 상태로 오시는 게 아니고 평소에 많이 아프시니까 오시는데 조금 춥거나 날씨가 안 좋으면 오히려 나오는게 귀찮아서 잘 안나오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그런데 여기에 물리치료실이 생긴지가 저희가 1년 조금 더 되었거든요. 94년 6월달에 처음 생긴 것 같은데 1년 조금 더 되었기 때문에 지역에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기계가 있기 때문에 노인들이 많아서 차례가 안 돌아가면 젊은 사람들 오면 불편하겠지만 오신 노인들이 많기 때문에 젊은 분들도 오실 겸 이런 분들도 와서 받을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그런데 물리치료실이 현재 보건소에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제 추측에는요. 아무튼 보건소라하면 연세 많으신 분들 없는 분들 이렇게 생가하는데 이렇게 좋은 기계를 많이 들여 놨는데 많이 홍보해서 젊으신 분들도 오실 겸 많이 홍보를 해서 많이 치료를 해 드렸으면 합니다.
○의약과장 강수경  네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네 유동균위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유동균위원  성산1동 출신 유동균위원입니다. 앞에 두 위원께서 질문하셨는데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환자수를 보면 이 물리치료라는 것이 본위원이 알기로는 일반병원이 웬만한 병원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아까 수수료가 일반환자가 의료보험증을 가져왔을 때 부담하는 금액이 500원이라고 그랬는데 일반병원에서 1천원 내지 1,500원 정도만 부담하면 받을 수 있는 것이 물리치료입니다. 그러면 동네에서 차비들이고 와서 500원 받으나 병원에 가서 1,500원 내지 1,000원 내고 받으나 저는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보건소는 제가 구의원이 돼 가지고 느낀 것은 뭐냐 이 보건소는 우리 마포구에 하나밖에 없는 기관입니다. 병원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무엇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냐, 일반병원에서 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것이 보건소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우리 마포구에 있는 거택보호자를 보건소에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움직일 수 없는 환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그런 차편으로 모시고 와 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물리치료를 해 준다거나 이런 것이 저는 보건소의 원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보건소장이 있으면 이것을 강력하게 얘기할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65세이상되는 노인들 그리고 의료보호를 받고 있는 환자들 이런 사람들은 거의가 다 예를 들면 부인병 여성분들은 산후풍이라고 그러죠. 부인병 또 남자분들은 노동을 심하게 했기 때문에 거의 관절염 및 류마티스 이런 성인병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움직일 수 없는 환자 또 형편이 어려운 환자 이런 사람들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보건소에서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수시로 전화도 하고 어떤 유인물도 보내고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정기적으로 치료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용의는 없는가 제가 묻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장이 안 계시기 때문에 보건소장님 오시면 분명히 환자들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용의는 없는지 꼭 그것을 갖다가 보건소장님께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는 일반 병원에서 하는 일 보다는 병원에서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이 보건소의 고유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본위원이 보건소에 바라는 희망이고 또 앞으로 보건소가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 강수경  지금 거택보호자라든지 이제 잘 못 움직이시는 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전혀 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고 저희과 소관은 아니지만 보건지도과에서 어려운 분들 환자들을 일단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치료도 하고 있고 환자를 모셔 오기 보다는 저희가 직접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그 방문진료라고 하고 있는 것이 이건데 의사하고 간호사가 나가서 진료도 하고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도 하고 어떤 욕창이 생긴다든지 그런 것은 직접 치료해 주고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혀 없는 시스템은 아닌데 그것을 좀더 강화해야 될 것으로 얘기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한번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유동균위원  아니 얘기를 하고 말고가 아니라 이건 분명히 우리나라의 보건소들이 앞으로 추진해야 될 일입니다. 여기보면 환자가 치료건수가 1천건이 넘는 부분도 있고 이런데 그러면 이동진료를 할 때 이 물리치료사도 같이 나갑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물리치료사는 저희가 1명밖에 없기 때문에
유동균위원  나갈 수가 없죠. 그리고 우리 나라에 아직까지 물리치료의 대부분이 거의 습포 뜨겁게 해 가지고 이렇게 맛사지해 주는 정도가 거의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특히 여기 기계를 보면 특수장비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내년도에 새로운 특수장비가 구입이 돼죠. 예를 들면 목디스크를 치료하는 댕겨주는 기계 그 뭐라고 합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견인치료기
유동균위원  그런 것도 지금 첨단장비라고 할 수 있어요. 가격이 비싸죠. 그런 것들을 구입하면서 일반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환자보다는 여기 환자수만 쭉 나열해 가지고 건수만 많다고 해서 저는 올바른 보건행정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단 3건 2건을 하더라도 진짜로 이런 일반병원에서 할 수 없는 그런 환자들한테도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연구하시고 또 어떤 개발하셔 가지고 마포구에 그늘진 곳 그런 곳에 있는 분들도 이 물리치료를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그런 행정을 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응원위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응원위원  이응원위원입니다. 장비현황에 보면 초음파치료기외 9종이 있는데 환자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부분은 어느 부분인지 알고 싶습니다.
○의약과장 강수경  현재 초음파치료기를 환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응원위원  이것이 94년 9월에 구입을 했으니까 아직까지 오래된 장비는 아닌데 이 한 대 가지고 환자치료가 충분합니까? 만약에 고장이 났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이게 가장 많이 처리되기 때문에 내년에 구입 예산이 지금 통과 됐습니다. 한 대 더 신청을 했습니다.
이응원위원  한 대 더 추가로 구입한다 이거죠.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대운위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한대운위원  한 대운위원입니다. 연일 수고 많으시구요. 주로 이용하는 연령층이 노인분들이 많죠. 그러면 아현동에 있는 노인병원에는 이런 시설이 전혀 없어요.
○의약과장 강수경  아니 거기도 장비현황까지는 잘 모르지만 물리치료가 주가 많이 되어 있어 가지고 물리치료실 병상은 훨씬 저희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문을 열면은 조금 저희가 타격을 받을 거라고 생각은 저희 환자수가 줄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고 지금 겨울에 환자가 줄었는데 이게 겨울이기 때문에 줄었는지 거기 때문에 줄었는지 정확하게 확실하게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내년에 좀 더 두고 봐야 알 것입니다. 그리고 위치가 워낙 거리가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현동에 계시는 분들은 거기 사용하는 것 같고 이쪽 성산2동 임대아파트라든지 성산동 내지 상암동에 계신 분들은 그 쪽에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기를 이용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한대운위원  그렇죠. 아무래도 거리가 있으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거리가 워낙 커서 그쪽에 하나 더 생긴 게 주민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쪽이 너무 멀어 가지고 오시기 힘들었던 분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한대운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하면 내년에 만약 환자가 많이 줄면 우리 유동균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 남은 시간 부분을 그렇게 할애를 한번 하도록 연구 좀 해 보시는게 좋겠어요. 양쪽에서 노인들이 왔다갔다하느니 가령 예를들어 저쪽에는 노인병원이니까 노인 물리치료를 위주로 하고 보건소는 노인도 물론하지만 어려운 사람들 진짜 가난하고 움직이기 힘든 사람들 물리치료를 우선으로 한다 그런 정책을 한번 생각할 필요는 있을 것 같죠.
○의약과장 강수경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동휘위원
김동휘위원  김동휘위원입니다. 지금 아현동 노이정에 거기 치료를 하기 때문에 환자가 좀 줄어드는 상태라고 그것은 데이터가 안나왔지만 좀 줄어들거라는 예상이죠.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보건소 예산은 연연이 지금 자꾸 증액이 되는데 환자가 줄어든다고 그러면 오히려 증액되는 게 타당성이 없다고 보는데 보건소에서도 신경을 써서 한자가 줄어서 편안하다고만 생각할 게 아니고 주어드는 것만큼 주민들한테 신경을 써서 뭔가가 보건소가 그래도 이렇게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지 노인병원에 환자를 많이 뺏기고 여기 환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라고 하면 앞으로 보건소도 없어져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는 얘기에요. 그러니까 보건소에서는 환자가 줄어든만큼 신경을 더 써 달라는 부탁을 하는 거에요. 과장한테
○의약과장 강수경  네 알겠습니다.
김동휘위원  과장께서 신경을 써서 지금 소장님 계시면 소장님한테 내 얘기를 할려고 했는데 소장이 안 계시니까 의약과장이 소장 오거든 그렇게 말씀드리고 전직원이 보건소에 좀 획기적인 일에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의약과장 강수경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네 박영길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길위원  제가 보충질의 좀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노인병원에는 전부 무료죠. 보험청구만 하고
○의약과장 강수경  네 그렇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런데 보건소는 아까 500원씩 받는다고 그랬죠?
○의약과장 강수경  저희는 65세 이상은 완전히 무료입니다. 그러니까 65세 이하는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면 진료 환자가 여기에서 왔을 때 며칠까지 계속 받을 수 있습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그것은 의사가 처방하는 것에 따라서 받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처방에 따라서
○의약과장 강수경  특별하게 어떤 법적으로 물리치료 해야 되는 다른 것은 없고
박영길위원  보험날짜같은 것은 없고
○의약과장 강수경  그런 것은 없습니다. 보험날짜가 보험용양급여 기간이 있기는 한데
박영길위원  관계없이 한다
○의약과장 강수경  그것은 의료보험공단에서 일단 요양기간을 넘어가면은 부담금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것은 신경을 써야 됩니다. 저희 보건소에서는 그 의료보험 요양기간 때문에 물리치료를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리치료는 1년 이렇게 받지를 않기 때문에 어느 몇 달 받고 나으시면은 그 효과가 있어서 그만 두시는 분도 있고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한 몇 달 받고 나면 본인의 생각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생가하기 때문에 그만 두시겠다고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요양기간 때문에는
박영길위원  그것은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보건소 물리치료사 1명인데요. 보조하는 사람 간호보조원도 있습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지금 현재 물리치료사가 1명이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물리치료사 1명이 담당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이것이 지금까지 1년되었다고 그러셨죠?
○의약과장 강수경  네
○박영결위원  치료하는 환자들의 반응이 어떻습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대부분의 환자들은 잘 해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리치료라는 치료자체가 아주 뚜렷한 효과로 나타나지를 않고 만성병인 경우에는 아주 낫지를 않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박영길위원  그렇죠.
○의약과장 강수경  치료는 몇 달 했는데도 낫지를 않더라 그런데 사실은 그것은 저희가 대답하기는 좀
박영길위원  네 그러고 한가지 더 묻겠는데요, 물리치료가 한명이 환자 몇 명까지 하루에 치료를 담당할 수 있습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지금 15명을 넘어가면은 힘든 상태입니다.
박영길위원  힘들다. 그러면 15명이 적정숫자라고 보겠네요.
○의약과장 강수경  지금 현재 이렇게 오는 것은 적정하다고 보겠는데
박영길위원  물리치료사 한사람으로서
○의약과장 강수경  네 현재는 그렇게 보는데 환자가 주로 오는 시간대에 몰려오게 되면은 이것이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이것이 하루 평균으로 보면은 괜찮다고 봅니다.
박영길위원  지금현재롯는 적정하다.
○의약과장 강수경  네
박영길위원  그러면 과장께서 보건소업무 하나의 방침으로서 지금 이 물리치료 이것을 더 확장할 생각입니까? 현상유지할 생각입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지금 이 물리치료는 제 개인적으로 확장을 한다든지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소견을 말씀해 보세요 확장하면 좋겠다, 안그러면 이 상태로 우선 유지해 봤으면 좋겠다.
○의약과장 강수경  일단은 이 상태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렇게 해서 관찰해 보겠습니다.
박영길위원  관찰해 보겠다.
○의약과장 강수경  네
박영길위원  아까 내년도에 치료기들이 몇 대 들어온다고 그랬었는데 그 좋은 치료기를 구입할 생각이 있습니까?
○의약과장 강수경  일단은 지금 더 치료기 많이 구입한다고 하면 물리치료사부터 증원행 된다고 봅니다. 이 기계가 너무 많아도 혼자 해 낼 수가 없기 때문에
박영길위원  그것은 앞으로 봐서 하시겠다.
○의약과장 강수경  앞으로 좀더 수요가 많아지면은 물리치료사 증원을 하면서 기계를 충족해야지 지금이 상태로 기계를 더 살 필요는 없습니다.
박영길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성환  네 유동균위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유동균위원  아까 제가 질문을 할려고 했는데 보충질문이라고 그럴까요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보건소가 저는 그렇습니다. 보건소의 고유업무, 고유업무는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일반 환자들이 왔을 때 예를 들어서 의료보호환자라든가 65세이상 노인은 우리가 무료로 치료해 주기 때문에 병원으로 환자를 유도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나 일반 병원에 가도 똑같이 치료받을 수 있는 일반 환자도 많이 오죠. 거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거의 50%가 넘죠.
○의약과장 강수경  70%가 무료 환자입니다.
유동균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 30%도 저는 없어져야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일반 병원에 가도 똑같은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일반환자는 1회 내지 2히만 물리치료를 해 주고 일반병원으로 유도를 하고 나머지 환자 즉 쉽게 얘기해서 의료보호환자라든가 65세 이상 노인 이런 분들도 환자가 채워져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96년도에는 적어도 일반 환자는 적어도 1회 내지 2회만 치료하고 반드시 일반 병원으로 유도를 하시고 이 의료보호환자라든가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해서 치료를 치중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남는 인력이 있으면 거택보호자라든지 움직일 수 없는 환자들을 상대로 한 무료 진료가 반드시 내년중에 실시가 되어야 되고 그 프로그램이 연말까지는 나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장님이 이 자리에 안계신 것을 제가 굉장히 아쉽게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본위원이 드리는 말씀을 충분히 이해를 하시어서 보건소장님께도 전해 주셔 가지고 우리 보건소에서 하는 진료는 일반병원에서 할 수 없는 또 일반 병원에서 기피하는 또 일반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분들을 양질의 질이 좋은 약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치료를 해 주는 것이 보건소의 고유 업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의 보건소의 방향이 반드시 본위원이 얘기하는 대로 나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의약과장 강수경  제가 70%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70%이상이 될 것이라고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생각 되는데 남은 부분은 그러니까 돈을 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생각에는 여기서 하나 거기서 하나 똑같다고 생각을 하시지만 실지로 이렇게 의료보험환자중에서도 집안이 가난한 사람도 있고 병원 가는 것이 아까운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다른 병원의 수가보다는 저희 병원의 수가가 훨씬 쌉니다. 현재로서는, 그런 분들을 없앤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그 분들이 대부분 어느정도 돈이 있다면 일반 병원을 먼저 가지 보건소를 먼저 찾지는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없앤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좋은 방향같지는 않는데 거택환자라든지 거동불능환자분들 이런 분들을 보건소가 현재 그 쪽으로는 방향을 돌려야 된다는 것은 저희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 쪽을 완전히 없애겠다 이런 쪽은 고려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 분들도 필요에 의해서 쓸 수 있으니까요.
○위원장 홍성환  네. 또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우리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하나하나 보건소장이 있으면은 열의를 다하여 질문을 할 것 같은데 우리 의약과장님이 있기 때문에 간소하게 질문을 한 것 같습니다. 이것을 들은 것을 하나하나 귀담아 가지고 우리 보건소장님한테 건의를 해서 앞으로 우리 보건소가 많은 수요자를 늘리도록 이렇게 협조를 부탁을 드리면서 앞으로 보건소를 자주 말씀하시는 것을 하나하나 귀담아 가지고 실천하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물리치료실현황보고의건을 마치고 현황시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회의는 오후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5분 산회)


○출석위원
  홍성환   한대운   김동휘
  김순금   박영길   유동균
  이응원   한수균   한현덕

○출석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의약과장강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