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6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10월 8일(화)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제9회구민의날기념축제개최계획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제9회구민의날기념축제개최계획보고의건

(09시 33분 개의)  

○위원장대리 오윤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90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임시회 제6차 행정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제9회구민의날기념축제개최계획보고의건

○위원장 신봉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9회 구민의날 기념축제 개최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과장은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기석입니다. 신봉현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신 가운데 제9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료에 의거 제9회 개최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9회 마포구민의 날을 기념하고 2002년 월드컵 성공적 개최를 자축하는 축제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태풍 루사의 피해로 국민정서를 감안하여 당초계획을 변경방침 결정된 겁니다.
  마포구민의 날 유례를 살펴보면 구민의 날은 10월 23일입니다. 최초제정은 1994년 4월 19일날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간 구민의 날 기념축제 행사경과를 말씀드리면 기념식만 개최한 것이 94년, 98년, 99년, 2001년 4회를 개최했고요. 문화체육행사 개최는 95년, 96년, 97년, 2000년 4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당초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당초계획은 일시는 2002년 10월 19일날 토요일을 기해서 10시부터 17시까지 장소는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행사내용으로서는 기념식 구민상 시상 체육대회 구민장기자랑 및 축하공연이었습니다. 예산액은 1억 8,020만원입니다.
  변경계획은 2002년 10월 23일 수요일 10시에서부터 12시까지 장소는 마포문화체육센터 행사내용은 기념식 구민상 시상 축하공연 다과회순으로 개최하는데 예산은 약 3천만원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계획변경사유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격년제로 개최방침에 따라서 금년도에는 대대적으로 구민축제를 개최해야 했으나 금년 8월 29일날 발생한 제15호 태풍 루사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203개 시·군·구의 1,917개 읍·면·동에 5조 4천억원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2002년 9월 18일 피해지역이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국가적으로 상당수 지역이 재난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대대적으로 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이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장소를 선정하기 위하여 서강대, 홍익대와 사전장소확보를 위해서 협의를 하였으나 중간고사로 인해서 체육대회를 학교운동장을 사용하기에 불가하다하는 저희들이 회신을 받았습니다.
  행사개요를 간단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시는 2002년 10월 23일 10시에서 12시입니다. 이날을 지정한 것은 구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당초에 축제는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개최하면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으나 기념식만 축소해서 개최하기 때문에 구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본날로 정했습니다. 장소는 마포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로비입니다. 내용은 기념식 구민의 상 시상식 축하공연 다과회 등이며 기념식은 구민의 날 경과보고 그 다음에 구청장님 기념사 구의회 의장님 축사 그 다음에 구민의 상 시상식이 5개 부문에 걸쳐서 있습니다.
  다음은 축하공연으로 마포여성합창단 축가가 있고 유명가수를 초청해서 유명가수와 타악팀을 초청해서 공연을 시행하고 마지막으로 다과회를 문화센터 로비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예산액은 3천만원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용을 말씀드리면 축하공연은 2천여만원 출연료하고 무대구성비 등입니다. 다과회비는 500만원으로 예정하고요. 물품구매비는 약 1백만원 홍보비 300만원 행사에 추진에 따른 업무추진비 100여만원 이렇게 예산을 잡고 있습니다. 추진일정을 보고 드리면 기획제안서를 이제 저희들이 모집공고를 23일보다 10월 3일부터 10일간 부여를 하고 기획제안서를 저희들이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접수를 했는데 지금 4개 기획사가 접수가 되었습니다. 제안서 심사선정은 오는 14시에 부구청장님실에서 심사선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초청장은 10월 14일까지 초정장을 발송할 예정이고요. 행사장 설치는 10월 22일날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축소개최에 따른 대안으로서 구민의 날 기념축제는 격년제로 개최계획에 따라 금년도에 개최하고 2004년도에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2003년도에 구민의 날 기념축제를 개최하여 격년제 개최주기를 홀수해로 하여 민선 3기동안 2차례를 기념축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과장의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박지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지위위원  박지위위원입니다. 우리 이 행사때 구민상 시상하시죠? 이 구민상에 대해서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이번에는 아마 우리 위원들이 로비가 상당히 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앉아있어 가지고 이분 저분이 와서 사인해 달라 이래서 내가 몇 건 해 준 거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말이에요. 몇 개 접수됐습니까? 5개 부문상에서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그것은 저희가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몇 개 부문에 몇 명이 접수된 것은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죄송합니다.
박지위위원  그러면 국장님이 말씀하세요.  
○행정관리국장 조병하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민상 시상대상자는 5개 부문인데 현재 21명이 접수 돼 있습니다.
박지위위원  부문별로 어디가 제일 많습니까?
○행정관리국장 조병하  다수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지위위원  이번에 이거 보니까 아마 선정하는데 제가 볼 때는 고심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 의원들이 전부 서명을 해서 사인을 해 가지고 어느 의원 것을 주고 누굴 주겠느냐 그래서 제가 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공적심사내용을 아주 철저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한 점의 의혹 없이 심사를 잘해 주십사하고 제가 한 말씀드리는 겁니다.
○행정관리국장 조병하  고맙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박지위위원  이게 우리 의원들의 눈치 보고하면 구청쪽에서 앞으로 상당한 애로가 있습니다. 어느 의원이 부탁해서 해 주고 어느 의원이 부탁해서 해 주면 나중에 문제가 생겨요. 그러니까 공적심사 내용 올라온 대로 그것을 제가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아마 감사과에서 1차 각동에 심사를 하고 그 다음에 주민자치과에서 해서 이쪽으로 넘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칙대로 해 주셔야지 어느 편견 들어서 움직이면 절대 저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박지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한 말씀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추천서는 대상에 들어갈 수 있는 요건을 갖추는 거에 불과한 거지. 의원은 2명 이상이면 되고 주민은 30명 이상이면 되는데 의원 24명이 다 추천했다고 해서 반드시 되고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공적심사할 때는 공적조서만 올라오지 추천서는 안 올라와요. 그래서 의원이 많이 추천했다고 해서 그 분이 꼭 돼야 된다는 그런 것은 심사하는 과정에서 공적조서만 올라오지 추천서는 안 올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정형기위원님 질의하세요.
정형기위원  대흥동 출신 정형기위원입니다. 묻겠는데요. 지금 기획사를 선정하려면 기획사 선정할 때 이제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저희들이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서요. 1백점, 1만점으로
정형기위원  나름대로 정한다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평가항목을 제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획구성에 있어서요. 행사내용의 참신성이 10점, 행사과업의 이해도가 10점, 구성수준이 10점, 진행방식이 10점입니다. 이래서 평점이 40점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행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또 평가를 합니다. 행사추진실적이
정형기위원  능력 누가 평가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그것은 저희 부구청장님이 위원장님이 되시고
정형기위원  그 사람들을 불러서 서류심사만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그 분들이 보고를 합니다 나름대로 프리젠테이션이라 그래서 준비한 것을 기획사에서 7분 내지 10분간에 걸쳐서 보고를 받고 평가를 합니다.
정형기위원  왜 7분에서 10분간해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무지 힘들 것 같고 또 본위원이 얘기 듣기로는 이 기획사들을 말이요. 몇 개 받지를 않고 그냥 임의대로 선정을 한다 그런 말이 들리는데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저희들이 구민의날 기념축제행사를  위해서 제안심사를 지금 4개 업체를 받았습니다. 4개 업체를 공정하게 보고를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공정성을 기해서 하기 때문에
정형기위원  결정된 사항은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결정은 오늘 오후 2시에
정형기위원  결정돼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예.
정형기위원  그게 매년 되는 사람들만 된다 그래 그런 경향이 많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우연치 않게 저희들이 정동극장에서 구민회관 대관식 때도 정동극장에서 하고 이번에 한여름밤의 강변축제도 정동극장에서 채택이 됐습니다. 그것은 우연이지 그 업자하고 무슨 연관이 있거나
정형기위원  일류 가수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름도 없는 사람 나오고 말이죠. 돈은 많이 지급되고 그런 점이 있어서 질의했는데 그 점은 잘 유의하셔서 잘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정형기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유응봉위원 질의하십시오.
유응봉위원  유응봉위원입니다. 당초에 1억 8천만원이 예산이 잡혔었죠?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예, 그렇습니다.
유응봉위원  이번에는 3천만원으로 한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예, 축소돼서
유응봉위원  그 다음 장에 넘겨보면 맨 밑에 다과회 개최를 하는데 다과회 개최는 몇 명을 대상으로 해서 한 예산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지금 저희들이 초청장은 한 1,300명 정도 보내드리고요. 참석율을 한 60% 정도로 잡고 마포문화체육센터 정원이 좌석이 731석입니다. 1부 행사만 마치시고 2부 공연 마치시고 가시는 분들을 감안을 해서 300명 내지 400명 정도 참석하실 것으로 보고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그러면 다과회를 여는데 경비를 어느 정도 예산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경비는 저희들이 500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500만원요? 그래서 잘못하면 이 다과회가 어떻게 보면 좀 치사할 수도 있고 그런데 이게 지금 아수라장이 되거나 아니면 엉망진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본위원의 생각 같아서는 다과회를 안하고 차라리 오는 사람 기념품 하나씩 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내가 과장한테 의논해 보는 건데 이게 다과회가 열어보면 사실 아수라장이 되고 아무리 장소를 잘 마련해 놨어도 그것이 제대로 되겠느냐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 같아서 제가 질의하는 것인데 차라리 다과회 준비가 얼마 들어가는지 모르지만 500만원 얘기했는데 가상해서 500만원 플러스 천만원정도 해 가지고 구민의 날 행사에 오는 분들한테 일일이 나갈 때 하나씩 줄 수도 있지 않느냐 그것이 오히려 다과회보다는 번잡하지도 않고 골고루 또 오늘 구민의 날 행사했다는 것을 볼펜 하나라도 가져가면서 가질 수 있는 그런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공무원들이 다방면으로 간부들이 다 알아서 생각을 했겠지만 이게 다과회가 솔직히 말해서 치사하고 먹는 사람 먹고 비위좋은 사람이나 가서 먹고 이런 식이 돼서는 몇 몇 사람들이 먹고 흥청망청 쓰레기 나오고 그럴 것 같은데 지금 특히 날짜도 얼마 안 남아서 어떻게 될는지 모르지만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충분히 말씀 하실 수도 있고 또 좋은 안이라고 제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나름대로 행사를 개최하면서 다수의 국민을 상대로 무슨 기념품을 줬을 때 행여 선거법에 저촉이 되지 않을까를 12월 19일 대선에 대비해서 준비하다보니까 다과회는 먹고 가는 거니까 관계가 없고 기념품 쥤을 때는 그게 나중에 증거물이 남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편성한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응봉위원  반문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거기에 마포구민의 날 행사 구민의 날 기념해 가지고 쓰지 누구 특정인 구청장 이름 쓰고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그것은 아닙니다. 그냥 마포구로 저희들이 합니다.
유응봉위원  선관위에 물어봤더니 그렇게 얘기해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그러면 선관위에 다시 재질문을 해서 그게 가능하다면
유응봉위원  본위원이 마을금고 이사장을 하고 있는데 매년 교육을 가요. 교육을 선관위에 질의를 해 봤더니 매년 행사하는 교육 같은 것 이런 거는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선거가 있고 해서 가도 되느냐 아니면 가서 타올 하나씩 주고 먹고 술도 주고 다 주는데 새마을연수원에 가서 연수하고 왔는데 어쨌든 그것은 집행부에서 알아서 할 일이고 그 다음에 지금 과장이 얘기하는 대선에 영향을 미치거나 대선에 오해를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은 본위원이 생각할 때 이해가 안 갑니다. 거기다 구민의 날 행사 기념품 조그마한 거 하는 건데 그거 문제가 되지 않을 걸로 본위원이 생각하는데 과장은 선거를 대비해서 그런 얘기를 하니까 걸맞지 않는 것 같고 그 다음에 홍보비 300만원 있죠? 뒷장에 홍보비 300만원 뭡니까?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홍보비 300만원은 저희들이 청첩장 발송과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서 플래카드 설치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리후렛이라든지 그런 제반 준비를 위해서 홍보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그럼 물품구입비는요, 구매비 100만원?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물품구입비 100만원은 예를 들어서 다과회를 개최를 하면서 다과회 업체에서 앞에다 현수막을 크게 하나 비치하는데 준비가 필요해서 100만원 잡은 겁니다.
유응봉위원  현수막은?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대형스크린으로 시설하게 되면 상당히 비쌉니다. 현수막 제작비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응봉위원  행사업무추진비 100만원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100만원은 모든 저희들이 행사를 하다보면 10% 범위내에서 예비비도 편성을 해놔야 됩니다.  
유응봉위원  그런 규정이 있습니까? 행사예산의 10%를?
○문화체육과장 김기석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행사를 치르다보면 꼭 추가경비가 필요할 때는 있는데 방침은 안 받아서 개인 사비로 지출할 수는 없고 곤란한 경우 를 겪을 때가 많기 때문에 예비비로 100만원 편성을 하는 겁니다.
유응봉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유응봉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매년 실시하는 구민의 날 행사가 금년에 실시하려다가 금년에는 태풍 루사로 인해서 주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의미에서 예산절감의 효과를 고양하기 위해서 3,000만원 범위내에서 행사를 추진한 걸로 알고 있는데 행사가 축소됐다 하더라도 내실 있게 잘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제9회 구민의 날 기념축제 개최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7차 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09시 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6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 54분 산회)


○출석위원
  신봉현   오윤수   고일재
  김광섭   김평전   김효철
  남두희   박지위   유남열
  유응봉   정형기

○전문위원
  박관수

○출석공무원
  행정관리국장조병하
  문화체육과장김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