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11월 30일(목)
장  소 : 복지도시위원회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가정복지과, 교육청소년과, 생활체육과, 마포중앙도서관)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가정복지과, 교육청소년과, 생활체육과, 마포중앙도서관)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전승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가정복지과, 교육청소년과, 생활체육과, 마포중앙도서관)

○위원장 전승학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복지교육국 가정복지과, 교육청소년과, 생활체육과, 마포중앙도서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 가정복지과, 교육청소년과, 생활체육과, 마포중앙도서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이나 관장이 하여 주시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필례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필례위원  가정복지과장님!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가정복지과장 김경숙입니다.
이필례위원  과장님, 지금 추진실적 24쪽을 보시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어린이집이 전환을 많이 했잖아요? 지금 13군데 어린이집이 전환을 했습니다. 대부분 어떤 어린이집이 제일 먼저 많이 전환을 하나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대부분 전환하는 어린이집은 아파트 공동주택 안에 있는 관리동 어린이집이 가장 많습니다.
이필례위원  관리동 어린이집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지금 그걸 물어본 겁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관리동의 어린이집은 보통 대부분 입주자 대표들이 갖고 이럭저럭 합니다. 그러면 1년에 한 번씩 우리 관리동의 어린이집은 지금 5% 정도 임대료를 인상을 하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5% 이내에서 임대료를 받도록 서울시 조례에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필례위원  그러면 지금 입주자 대표들이 갖고 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동 어린이집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상당히 고충이 많아요, 제가 봤을 때. 그러면 그 부분에서 우리가 단속을 할 때, 5% 이내에서 전세자금, 임대료 올리고 있는데 그게 우리 구에서는 행정 지원할 때 거기에 가서 단속을 할 수 없나요? 이상 많이 올렸을 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저희 가정복지과와 주택과가 그 업무를 일부분씩 소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제 관리동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 소관 입주자대표 회의에 5% 내에서 임대료를 받도록 그렇게 행정지도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이필례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관리동에서 전환이 안 된 어린이집들이 지금 1월 달이나 이럴 때는 최저 임금으로 해서 선생님들 봉급을 인상을 해 줘야 돼요. 임금 부분을 올려주다 보면 1월부터 그러면, 보육료는 3월에 오르고, 그러면 1월, 2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두 달 간은 굉장히 어린이집들이 힘들다는 거예요.
  임대료도 5% 이내에서 인상을 해야죠, 1, 2월에 보육료가 올라가기 전까지는 이 분들의 직원 선생님들의 봉급도 있죠, 그래서 이 관리동에 있는 계신 분들은 굉장히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어린이집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우리 구청이나 주택과나 어린이집에서는 공동주택의 관리하는 부분에서 이 부분을 신경을 써 주셔야 돼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주택과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고요. 많은 숫자가 사실 임대료를 낮추기는 했는데 그렇지 않은 어린이집도 있어서 저희가 주택과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가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필례위원  관리동의 어린이집들은 굉장히 고민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전환했을 때 개보수하죠? 리모델링하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이필례위원  그 리모델링하는 부분에서 지금 우리 구에서 그것을 용역 선정을 합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저희가 개보수할 때 투자비용을 지원하기 위해서 감정평가하는 법인을 선정을 하고 있는데요. 재무과의 추천을 받아서 두 개소씩 선정을 해서 평균가격으로 선정한 후에 지원금을…
이필례위원   리모델링 공사를 했을 때 그 용역회사 공사하신 분들에게 용역을 주는 것을 우리 구에서 하는지. 개인이 어린이집에서 할 수 있는지 그걸 지금 제가 질의를 하는 거예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저희가 직접 할 수도 있고 어린이집에 위탁해서 할 수도 있는데요. 현재는 저희 물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리모델링하는 것은 어린이집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필례위원  그분들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다 이거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하고 있습니다.
이필례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원장님들 말씀은 우리 구에서 다 관여를 하고 있다 이 얘기예요.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보통 수의계약은 2천만 원 이하일 때는 수의계약이 되잖아요? 그리고 2천 이상은 조달해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것을 우리 구에서 관여를 하고 있다. 업자들을 선정할 때 그 어린이집에다가 그냥 자기들이 거기에 맞게끔 할 수 있게끔 그분들한테 권한을 줘야 되지 않을까 지금 그 얘기 때문에 질의하는 겁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현재는 저희가 어린이집에서 자율적으로 하도록 하고는 있지만 전혀 개입을 안 할 수는 없고요. 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절차라든가 방법을 준용을 하는지는 저희가 행정지도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필례위원  그 행정지도는 당연히 해야겠죠. 지도는 하지만 강요는 우리 쪽에서 하지 마시고 그분들한테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자기들이 어린이집의 분위기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그분들한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이필례위원  생활체육과장님!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생활체육과장님 양승열입니다.
이필례위원  계획 책자 45쪽 보면 마포구 장애인체육회 설립 및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조직구성에 보면 임원이 10명에서 20명입니다. 그러면 회장은 구청장으로 돼 있습니다. 부회장은 수석 포함해서 3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회계 및 사업)이 있습니다.
  자, 여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모든 연합회나 무슨 회 설립해서 할 때 회장들이 다 구청장이 아닌 다른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유독 여기에는 구청장으로 돼 있어요.
  그러면 여기에 구청장이 되어 있으면 사무국장 봉급이라든가 이분들의 봉급은 구청장이 줄 수 있는 권한은 보통 생활체육은 저희들이 보면 뭐냐 회장이 얼마 누가 얼마 이렇게 해서 사무국장 봉급이라는 것을 주죠?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예.
이필례위원  그런데 여기는 구청장인데 여기에 사무국장 봉급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지금 장애인체육회의 회장직은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민간인을 좀 할까 했는데 서울시에 승인권이 있기 때문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관하고 그다음에 서울시 규약사항은 구청장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구청장님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무국장 같은 경우는 장애인체육회 조례도 아직 제정이 안 되어 있고 그것은 차후에 검토될 사항입니다.
이필례위원  조례 제정한 다음에는 사무국장이나 감사나 이분들은 인건비를 줄 수 있나요?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지금은 통상적으로 체육회라든가 사무국장은 유급이거든요.
이필례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그러면 조례를 한 다음에.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조례가 의원님 발의로 지금 이번에 상정이 됩니다.
이필례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이거하고 난 다음에 이 사람 인건비는 책정이 된다 이 말씀이죠?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나중에 검토돼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이필례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승학  이필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차재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재홍위원  차재홍 위원입니다. 가정복지과장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가정복지과장 김경숙입니다.
차재홍위원  조금 전에 이필례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정책사업으로서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확충을 권고 사업으로 구에 내려와 있습니다. 지난 추진실적으로 보면 13개 어린이집이 구립어린이집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렇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차재홍위원  그러면 성과가 큰 것으로 봐야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단일 연도로서는 성과가 큰 편입니다.
차재홍위원  그런데 왜 구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사유가 뭐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일단은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구립어린이집을 선호를 하고 있고 그것이 저출산시대에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라고 하는 것이 단순하게 교사의 아이를 돌보는 측면뿐만 아니라 시설이라든가 운영이라든가 교사의 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다 통합적으로 역량을 미치기 때문에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을 했을 때 만족도와 보육서비스의 질이 높다고 판단이 됩니다.
차재홍위원  질이 비교적으로 민간이나 가정어린이집보다 안전성이 높고 질적 향상을 가져갈 수 있는 게 구립어린이집이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래서 선호한다 젊은 엄마들이, 그런 거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차재홍위원  그래서 올해에 13개 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을 하고 지금 현재 업무계획을 보면 5개 어린이집이 3월 또는 8월에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두고 있는데 보면 기존 가정이나 민간어린이집에서 전환을 하는 거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차재홍위원  규정, 규칙이라든가 또는 조건이 돼야만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을 하는 거 아닙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런데 거기에 보면 공동주택이나, 공동주택은 아파트를 얘기하는 겁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차재홍위원  아파트 내에 부수적으로 어린이집을 마련해야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500세대 이상일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설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차재홍위원  500세대.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어린이집 매입이나 무상임대방식을 통한 전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매입으로 어디 지금 계획되는 데가 있습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현재는 매입으로 진행되는 곳은 없습니다.
차재홍위원  없습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차재홍위원  그런데 지금 방법적으로 어린이집 매입부지를 지금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무상임대방식을 통해서 한다고 하는데 지금 이 가정형어린이집이 구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율이 높아요? 민간어린이집이 구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확충이 어떤 게 더 높아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비율이요?
차재홍위원  예.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가정어린이집이 전환하는 비율이 현재는 약간 높습니다.
차재홍위원  민간은 숫자가 많기 때문에?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경영상에.
차재홍위원  경영상에 문제가 있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규모의 경제가 일단은 성립이 되는데 가정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20명 이하의 소규모이기 때문에 약간 운영의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 있고 그분들이 이제 본인이 건물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에 무상임대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러면 가정어린이집이 구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율이 높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은 무상임대를 해 주기 때문에 전환하는 거 아닙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무상임대와 매입방식을 다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차재홍위원  무상임대는 어떤 조건으로 갑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무상임대는 5년 조건이 있고요. 10년 조건이 있는데 5년을 무상임대로 했을 경우에 지원하는 조건과 10년을 무상임대로 했을 경우에 지원하는 조건이 약간 다릅니다.
차재홍위원  어떻게 다릅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지원하는 조건에 대해서는 가정어린이집의 경우에 10년 이상 무상임대를 했을 경우에 6천만 원 정도의 지원금이 있고요.
차재홍위원  1년에?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아니요. 10년 동안에.
차재홍위원  10년 동안에 6천만 원?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차재홍위원  그리고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그리고 민간어린이집의 경우에는 정원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런데 최대 2억까지입니다.
차재홍위원  2억까지.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정원에 따라서 차등 지원을 하고요.
차재홍위원  20명 이하와 20명 이상의 차이점이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그것도 다르고요. 정원이 몇 명이냐에 따라서도 지원금이 다릅니다.
차재홍위원  그러니까 민간은 20명 이상부터 해당이 되잖아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민간도 5년하고 10년을 선택할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정원이 몇 명이냐에 따라서 지원금의 규모가 달라집니다.
차재홍위원  민간어린이집으로서는 가정어린이집으로서는 10년에 약 6천만 원을 이렇게 지원을 하는 이 사업은 저는 권장을 하고 싶고, 우리 구에서도 설득력 있게 전환을 해 가야 된다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매입까지도 이렇게 계획을 했었는데 매입부지가 행정동으로써 그렇게 가져갈만한 동이 지금 현재 있습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저희가 매입 건을 한 3건 정도 추진을 했었는데요. 마포구가 워낙 주택가격이 상승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평가하는 감정평가금액과 본인이 매매하고자 금액에 차이가 커서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계약이
차재홍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행정동으로 이렇게 보면 지금 현재에 우리 마포구 국공립어린이집이 몇 군데나 됩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총 211개소입니다.
차재홍위원  211개 그런데 이 각 동의 행정동으로 이렇게 분포적으로 봤을 때에 치중하는 동이 있고 또 국공립어린이집이 없는 동이 한두 개, 하나 이렇게 되는 동도 있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차재홍위원  바로 그게 문제라고요. 그것을 맞춰가야 될 일을 우리 마포구가 해야 된다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차재홍위원  그래서 매입이란 것도 임대 얘기가 또 나오는 거예요. 맞춰봐야 돼요. 형평성을 고려를 해야 된다고. 그리고 젊은 엄마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국공립으로 확충을 해 줘야 돼요. 고민을 해 보세요. 동 간에 지금 예를 들어서 성산동이나 연남동 같은 경우에 그렇게 국공립어린이집이 하나, 둘, 그러면 어느 동은 3개, 4개 이렇게도 되어 있다고. 형평성을 고려해서 어떤 방법으로 그것을 해소해 나갈 것인가를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잘 알겠습니다.
차재홍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입니다.
차재홍위원  35쪽을 보면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인데요. 지금 보면 사업대상이 각 학교 75개교를 가지고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대한 것을 전년도와, 실적과 계획안 이렇게 비교가 되어 있는데요. 본 위원이 실적과 계획을 비교를 해 봤더니 유치원 계획표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기타 학교 이렇게 됐을 때 보면 고등학교는 239명이 늘어나요. 또 중학교는 417명이 감소를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는 507명이 감소를 해요. 유치원도 43명이 감소를 합니다. 이런 추세를 보면, 총 합계로 보면 전체 726명이 줄어들어요. 그런데 고등학교는 늘어난다고 거기에 대한 설명 한번 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차재홍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통계수치까지 정확히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 실적과 계획을 작성하면서 학교숫자는 맞게 했는데 학생숫자를 정리를 하면서 저희가 마포에 고등학교가 사실 9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환일고등학교가 마포와 중구에 겹쳐있다 보니까…
차재홍위원  환일?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환일고등학교 그래서 교육경비보조금은 환일고등학교에도 마포의 아이들이 한 300여 명이 다니고 있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재홍위원  환일은 일부 지원이네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그래서 환일은 중구하고 마포에서.
차재홍위원  다른 고등학교에 비해서 300명 우리 마포 학생이 다니기 때문에 일부를 지원한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계획에 숫자가 좀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래서 239명이 늘어나는?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그렇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런데 지금 교육보조금으로 보면 소요예산은 전년도에도 4천만 원 아니 40억인데 올해도 이렇게 감소가 726명이 이렇게 됐는데도 예산 편성이 그대로 가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그렇습니다. 이제 학생 1인당 세를 받는 금액을 따지자면 좀 더 높겠지만 어쨌든 학생이 한 반에 25명이 있든 20명이 있든 프로그램 운영하는 비용은 비슷해 가지고 예산은 40억으로 갔습니다.
차재홍위원  이 학생수가 감소하는 추세라면 저출산, 고령화시대 우리나라는 벌써 고령화시대를 넘어서 고령사회에 거의 근접하고 있다 이렇게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학교를 통해서 한눈에 볼 수가 있다고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어요. 생활체육과장님 질의에 답변해 주십시오.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생활체육과장님 양승열입니다
차재홍위원  마포구민체육센터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구민체육센터의 이용자수는 17년도 10월 말일부로 몇 명이나 됐습니까?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월정회원이요, 2,200명이고요.
차재홍위원  월?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예, 월 회원이요. 일 이용객수는 한 9,800명입니다.
차재홍위원  10월 말까지 9,800명?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예.
차재홍위원  지금 월별 이렇게 했을 때 1월하고 물론 계절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용자가 늘어납니까, 줄어듭니까?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체육시설에 관해서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종목도 31개에서 작년에 33개로 늘었고 또 35개로 종목이 자꾸 느는 추세입니다.
차재홍위원  그렇게 보면 월 한 1천 명 이렇게 보는가요?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그러니까 월정으로 해 가지고 월 회원은 한 2,200명 되고요.
차재홍위원  2,200명.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예, 그다음에 일 회원은 9,800명 정도 그렇게 됩니다.
차재홍위원  우리 소요예산을 보면 16억 1,500 정도가 마포체육회가 쓰고 시설관리공단이 3억 9,200이 이렇게 해서 전체예산이 한 20억 700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왜 제가 그것을 묻느냐면 연중 사용인원이 한 12,000명 이렇게 된다고 하면 거기에 수반되는 경비가 1인당 얼마가 될까 나름대로 한번 추산을 해 봤었어요. 계속 늘어난다?
○생활체육과장 양승열  예, 그런 추세입니다.
차재홍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하나만, 미안합니다. 중앙도서관에 관해서 중앙도서관 관장님!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입니다.
차재홍위원  지금 개관을 하고서 구립도서관 우리 마포구에 몇 군데나 있습니까?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구립도서관은 서강하고 하늘도서관 두 곳이 공공도서관이고요. 나머지 11개의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러면 우리 중앙도서관을 개관을 하고 나서 구립도서관 이용자수가 줄어듭니까?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지금 현재로써는 각 구립도서관의 이용통계를 저희가 받아보지는 않아서요, 정확히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차재홍위원  지금 현재 개관하고 난 후에 개관 전부터 시범실시 개관을 하고 했었는데 이용자수가 하루에 어느 정도입니까?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저희가 시범운영 기간하고 그다음에 시범운영기간이 끝나고 정식 개관한 이후의 통계를 내봤거든요. 그런데 시범운영기간 동안에는 총 방문인원이 33,944명이었고요. 그다음에 개관 이후에는 27,759명이었습니다.
차재홍위원  이용자 유형별로 보면 학생입니까? 일반인입니까? 어떻게 보면 유형별로 그렇게 나타날 수 있습니까?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보면 일반인 이용자가 조금 더 많고요. 그다음에 어린이, 청소년 이런 순으로 나타납니다.
차재홍위원  어린이, 청소년은 주말 이렇게 봐야죠.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예, 주말에 주로 많습니다.
차재홍위원  평일에도 그렇게 청소년의 이용자가 있습니까?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평일에도 청소년 이용자는 야간에 꾸준히 있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래요? 짧은 기간이지만 운영을 해 보니까 어떤 문제가 가장 큽니까?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일단은 가장 큰 문제는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너무 많은 인원이 찾아오셔서 약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차재홍위원  그러면 기초적으로 성공적이라는 얘기네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일단 찾아오시는 수로만 보면 그렇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런데 물론 올라온 소요예산에서 예산 심의를 하겠습니다마는 도서관서비스가 약 4억 2천하고 시설관리운영비가 11억 3,500이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게 연중 예산으로써 운영관리비 전체가 다 들어가는 겁니까?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예, 저희도 지금 총예산은 중앙도서관 운영하는 데만 50억 정도 이상을 하고 있고요. 거기서 공무원 인건비를 제외하고 사업비나 시설관리에 들어가는 예산은 26억이 조금 넘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전체 15억 5,551만 5천 원이 연중 소요예산으로 편성이 되어 있다고 심의를 하겠지만 관리운영비라는 거죠? 지금 이것 자체는 왜 그러냐면 연중 소요 운영관리비가 50억이 잠정적으로 책정이 돼 있는데 또 얘기가 돼 있었고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15억 5,500이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그 15억 5천은요, 시설물관리 그야말로 전기라든지 이런 것들이고요.
차재홍위원  그러면 연중계획에서 50억에서 플러스 알파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보는 거 아닙니까?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그런데 저희는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 공공운영비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운영을 안 해 본 상태기 때문에 얼마가 들어가는지는…
차재홍위원  관장님, 저한테 시간이 주어진 게 짧기 때문에 예산에서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예.
차재홍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승학  차재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정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정애위원  가정복지과장님!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가정복지과장 김경숙입니다.
문정애위원  문정애 위원입니다.
  합정동에 있는 홀트아동복지 국·시비 매칭사업이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정애위원  예.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국·시비 매칭사업입니다.
문정애위원  우리 구 예산이 얼마 들어갑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건강가정지원센터에 구비가 9,254만 원이고요. 아이돌봄사업이라고 단위사업이 있습니다. 그게 약 3억 3,700만 원 정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구비가 없습니다.
문정애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공사를 할 거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문정애위원  그러면 공간들이 어떤 공간들이 나옵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기본적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만들어야 되는 요소가 있는데 필수요소가 사무실하고 교육장 겸 강당, 그다음에 컴퓨터교실, 언어발달교실, 공동육아나눔터, 그다음에 상담실, 휴게실 정도가 되겠습니다.
문정애위원  그러면 공연장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차인에게 좀 더 저렴하게 임대를 일주일에 한 세 번 정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면 예산이 낭비가 줄어들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지금 그 공간이 공연장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간이 공연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연장을 기본적으로 교육장으로 활용이 되어야만 건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업이 운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계획은 그 공연장을 포함한 전체의 사업공간으로 사용을 하고 지역주민의 요구가 있을 때 대관하는 방식으로 사용을 하고자 합니다.
문정애위원  그리고 방이 3개 있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사무실입니다.
문정애위원  그러면 개별난방을 넣어주고 임대를 좀 싸게 주면 다문화센터와 함께 쓰면 예산을 줄일 수 있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요.
  또 복합마케팅 다문화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또 소규모 전시회, 소규모 공연장 마케팅, 연예인 사인회 등 저렴하게 임대를 해 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또 홀트아동복지 지하공간이 구 예산이 1억 5천이나 들여서 공사하는데 잘못하면 홀트아동복지 물품 쌓아놓는 공간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아 음향시설 한 5천만 원이면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소규모공간이나 복합공간으로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여기에 대해 답변해 주세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지금 저희가 홀트 지하 2층의 공간은 마포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홀트에 주는 게 아니고 저희 가정복지과가 확보를 해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공간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장과 교육실, 육아 나눔터 등으로 사용이 되어야 하고 그게 개별난방이든 중앙난방이든 저렴한 난방방식을 선택하는 것은 맞습니다마는 그 공간을 임대할 수 있는 공간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공연장을 리모델링하는 것도 저희가 현재 있는 상태에서 최소한의 시청각교육이나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구획을 하는 것이고요. 음향장비 설치나 그런 것은 예산에 들어 있지 않고요. 편성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화진흥과하고 협의한 결과 그게 공연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음향시설을 갖추어야 된다면 음향장비만 한 6억 7천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그 비용은 산입이 안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정애위원  본 위원이 알아본 결과는 한 5천만 원이면 할 수 있다고 그러는데 6억씩이나 들어가나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저희는 마이크를 사용을 하고 공연이라기보다는 간단한 어떤 공연들을 할 수 있는 정도 예를 들어 음향장비라고 했을 때 마이크 시설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킨 정도인 거지 그 전문공연을 하거나 그럴 수 있는 정도의 시설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정애위원  먼저도 임대료를 우리 쪽에서 한 700 정도 달라고 그래서 너무 비용이 비싸가지고 임대가 들어오지 않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저렴하게 임대를 주면 누구든지 와서 사용할 수 있고 또 우리 구 예산이 줄어들지 않을까 해서 질의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승학  예, 문정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서종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종수위원  가정복지과장님, 우리 마포구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 중에 민간가정이나 이런 중에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면 거기 아이를 보내는 부모 입장에서는 자기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국공립, 구립으로 전환이 되면 어떤 점이 좋습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일차적으로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시설 측면에서 민간보다는 좀 낫다고 생각을 하시고요. 두 번째는 가장 중요한 게 교사의 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교사 수급을 할 때 조금 더 자격이 있고 잘 훈련된 분들을 채용을 해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또 하나 보육서비스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고요. 세 번째로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다닐 때 추가비용 부담을 많이 안 합니다. 그런 세 가지 점에 있어서 국공립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서종수위원  그러니까 자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때 국공립어린이집이면 그렇게 많은 혜택이 있네요? 좋은 점이 이렇게 많네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좋은 점은 있습니다.
서종수위원  올 한 해 2017년도 구립어린이집 전환된 것 보니까 자료에 의하면 13개소가 개원이 됐더라고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서종수위원  여기에 어린이집 위치를 보니까 제가 이 질의를 드리면서도 조심스러운 게 과장님은 의도하지 않고 했겠지마는 결과적으로 저희는 지역구가 있는 구의원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한번 질의하는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니까 13개소 어린이집 중에 위치를 보니까 소위 말해서 국회의원 선거구가 있잖아요? 마포구 갑, 을이 있는 동, 서로 서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보니까 한 2개소 어린이집 빼놓고 11개소는 다 을 쪽에 있더라고요, 쉽게 설명하면. 합정동에서 서쪽으로 위치가. 제가 이것 질의한 내용이 맞습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을 쪽에 많이 있고요. 13개 중에 2곳이 갑지역에 있습니다.
서종수위원  그리고 올 한 해는 보니까 신규가 2개, 전환되는 게 3개소 해 가지고 우리 갑 쪽 있는 어린이집을 보니까 신규만 2개가 준비가 돼 있더라고요, 내년에.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얘기가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됨으로써 거기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님도 여러 가지로 혜택을 보고 좋은 환경에 아이를 보낼 수가 있는 입장인데 너무 지역적으로 편중이 되어 있지 않느냐.
  과장님이야 업무를 하시면서 그런 것을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결과적으로 거기에 대한 질의를 또 하고 싶고, 가뜩이나 지금 중앙도서관이 개관됨으로써 동서 간에 그런 서로 상반된 이해가 많은데 또 결과적으로 교육의 질이 향상되는 이런 좋은 내용이 한 쪽 지역으로만 편중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결과적으로 봤을 때 과장님은 제가 드린 질의 내용이 맞습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서종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을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염두에 둬야 되는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동별 굳이 갑구, 을구를 나누지 않는다 하더라도 동별로 균형있게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을 해야 되는 것은 저희가 충분히 고려를 해서 설치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대부분의 경우에 이게 전환이기 때문에 현재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님들이, 운영자가 본인이 국공립으로 전환할 의사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설득하는 과정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어려움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말씀하신 그 점은 저희가 충분히 염두에 두고 추진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더 노력을 많이 기울이겠습니다.
서종수위원  그런데 과장님, 좋은 말씀 하셨는데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나잖아요. 13개소에서 2개소가 이쪽이고 11개소가 이쪽이라는 게 수치적으로 너무 한 쪽으로 편중되어 있지 않느냐. 그러면 우리 마포구에서 한 쪽만 마포구가 아니지 않습니까? 다 우리 마포구 소관인데 정책적으로 내년부터라도 양쪽이 동서간의 균형이 맞게끔 정책을 펴야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 중에는 내년 정책 중에 필요성은 느끼지마는 뚜렷한 정책은 없는 거네요, 이 문제에 대해서?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저희가 강제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이미 운영하시는 분의 운영 의지가 본인은 국공립으로 하기를 원치 않으신다면 설득이…
서종수위원  대부분 하고 싶어 하던데?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아닙니다.
서종수위원  가능하면 하고 싶어 하는 것 아니에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일정규모 이상이면 본인이 민간어린이집으로 운영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출산이 워낙 심각하다 보니까 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한 해도 300명 정도의 출산아동이 줄고 있기 때문에 이게 수급이 원활하게 돼야 되는데 가정어린이집의 경우에는 출생아가 워낙 적어서 원아를 모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그것이 맞물리면서 본인들이 국공립 전환을 신청하는 거지 현재 운영상태가 보통 정도라면 국공립 전환을 원치 않는 것 같습니다.
서종수위원  그런 애로사항이 있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불구하고 이런 너무 편중되어 있는 이런 내용을 과장님께서 인지하고 계시니까 어떻게 우리 구에서 유도한다고 그럴까, 정책적으로 한번 고려해서 내년에 반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열심히…
서종수위원  아니, 제가 자료만 봤을 때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잘 알겠습니다.
서종수위원  그걸 좀 유념해 주시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서종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입니다.
서종수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장학금이 올해 얼마나 조성이 됐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금년도에 한 4억 2천만 원 정도 장학금 기부금 받았고요. 이자지급이 한 2억 1천 정도 됩니다.
서종수위원  총 얼마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총 6억 3천 정도 됩니다.
서종수위원  여러 군데서 장학금에 대한 부담금을 가지고, 그러면 오늘은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하는 데가 아니고 업무보고하는 자리 아닙니까? 그냥 편안하게 과장님 답변 한번 해 보세요. 내년도에 만일에 구청장님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혹시 우리 장학정책을 폄으로써 위축되고 지지부진될 가능성은 없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제가 판단하기로는 재단으로 설립을 2014년도부터 4년째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재단으로 가는 자치구가 한 12개 자치구가 있습니다. 12개 자치구 중에서 기부금 모집이 가장 잘 되고 있어서 이 상태로서는 장학재단이…
서종수위원  과장님, 지금 그 답변을 원하는 게 아니고 지금 기부금 조성함에 있어서 박홍섭 구청장님 역할이 엄청 큽니다. 과장님, 나보고 얘기하세요. 솔직히 지금 재단에서 역할 하는 게 얼마나 크다고 생각하세요? 구청장이 의지를 가지고 종교계 등등 해서 얼마나 그러는 건 줄 아십니까? 그로 인해서 지금 이렇게 기부금이 조성이 되고 하는 이런 내용인데 내년도에 만일 구청장이 바뀐다고 그러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복지도시위원회에서 전라도 어디를 견학을 한 번 갔습니다. 장학재단 문제 때문에 갔었는데 거기에도 제가 방금 드린 질의 내용대로 염려되는 바대로 군수가 바뀜으로써 완전히 재단 등등 다 완전히 변해버렸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그것을 눈으로 봤거든요. 그러면 그와 마찬가지로 비교해 보면 만일에 우리 내년도에 우리 구청장이 만일 바뀌게 되면 우리도 그런 어려움이 오지 않을까, 변환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거기까지 생각 안 해 보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저는 현재 운영 상태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내년 7일까지는 제가 좀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종수위원  우리 복지도시위원회에서 지금 장장 몇 년이야? 7년 동안 줄기차게 얘기했던 내용이 현실화된 것도 있고, 또 염려되는 현실화가 뭐가 있냐하면 내년도에 구청장이 바뀌면 이 장학재단 설립 내지는 장학금 조성 이 문제가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한테 그런 답변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하여튼 그것도 과장님이 내년 하반기에 그 자리에 계실지 모르겠지마는 염두에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서종수위원  이쯤에서 질의 마치고 자리에 들어가시고. 끝으로 추진단장님 나와 보세요.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중앙도서관건립추진단장 진경섭입니다.
서종수위원  지금 도서관에 일반직 공무원이 몇 명이 거기에 투입이 되는 거죠?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운영인력은 중앙도서관 관장의 업무소관입니다. 채용도 그쪽에서 했고 저는 건립만.
서종수위원  그러면 우리 구청 내에 있는 직원이 그리로 옮겨간 공무원은 몇 명이에요? 지원을 하게 될 근무하게 될 직원이?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한 열대여섯 명 정도 되는데 정확한 내용은…
서종수위원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면 몸담고 있는 그 과에서는 그분들이 빠짐으로써 업무적인 차질이 빚어지겠네요? 크지는 않겠지마는.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일단은 빠져나간 내용이 전에 교육청소년과의 도서관팀이 이제 중앙도서관의 정책개발팀으로 갔기 때문에 그 업무를 갖고 간 거고요. 그다음에 중앙도서관건립추진단의 직원들, 도서관 건립업무를 했고 또 시설팀 건축직이 중앙도서관의 시설팀으로 갔습니다. 수평이동을 한 겁니다.
  다만 관리를 당초계획이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하려다가 직영으로 도서관이 갔기 때문에 이제 기술직 기계라든지 전기 그 직원이 총무과에서 파악을 해 가지고 그쪽으로 배치를 한 겁니다.
  그래서 타부서의 직원들을 여기저기에서 빼 가지고 중앙도서관의 부족한 인원을 충원한 것은 아니고요, 대부분이 수평이동을 간 겁니다.
서종수위원  수평이동을 함으로써 우리 전체 공무원 인원이 증원이 되고 이런 건 아니죠? 그대로 수평이동이 되고…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사서직들하고 청소년교육센터가 들어왔기 때문에 임기제공무원으로서 한 겁니다.
서종수위원  그러면 우리 복지도시위원회에 최초에 보고를 할 때 거기에 근무하게 될 공무원들은 운영비에 인건비라든가 이런 건 운영비에 포함 안 하고 보고를 했습니까?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일단은 두 가지로 그동안 제가 보고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액인건비로 해서 어차피 공무원 임금은 별도로 하기 때문에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공무원 인건비를 뺀 나머지 운영비를 해서 보고한 그 두 가지로 해서.
서종수위원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왜 운영비가 늘어났냐고 질의를 했을 때 답변이 공무원들 인건비 계산을 그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늘어났다는 부분이죠, 그게?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그렇죠.
서종수위원  그래서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몇몇 분은 그것을 조금 이해를 못하고 계신 것 같아서 내가 질의를 해 봤고 또 다음 우리 위원님들 질의가 있을 것 같으니까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끝으로 하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중앙도서관 건립과정에서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또 성원 속에서 잘 준공돼서 운영되고 있어서 이 점 건립추진단장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장 전승학  서종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잠시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 11시 정시에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승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미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미위원  추진단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중앙도서관건립추진단장 진경섭입니다.
김영미위원  먼저 11월 15일 날 중앙도서관 개관식을 먼저 축하드리고요.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감사합니다.
김영미위원  또 이용객이 많다는 말씀 많이 들었어요. 주변에서 우리 특히 1, 2층의 카페 이용객이 너무 많다고 평일 날은 3천 명, 주말에는 5천 명 정도 이용을 한다고 얘기 들었고 그래서 저도 찾아가봤어요. 그랬더니 커피 맛도 좋고 가격도 굉장히 쌉니다. 1,500원이고 거기 직원들이 다 시각장애인인데 전혀 표시가 안 나요. 그래서 저희가 나중에 안내판을 보고 느낄 정도로 알아볼 정도로 시각장애인들이 전혀 티도 안 나고 굉장히 전문성 있게 서비스를 잘하고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우리 위원님들이고 우리 직원 여러분도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감사합니다.
김영미위원  그렇게 이용객들이 많은데 일단 지금 우리 청소년문화센터는 셔틀버스가 운행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지금 중앙도서관에는 셔틀버스 운행계획이 있는지요?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셔틀버스 문제는 당초 건립했을 때 검토했던 사항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대형버스도 두 대 정도 해야 되고 또 운전기사 해야 되고 그래서 초기에 운영상태가 어떤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한번 운영을 좀 해 보고 그다음에 내년도에 하반기라든지 검토를 하는 것으로 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고양시도 방문을 했습니다. 고양시 같은 경우에는 셔틀버스를 직영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위탁을 줘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검토한 결과 초기에 건립비용이라든지 운영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상반기 정도에 운영을 한번 해 보고 그다음에 분석해 가지고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그렇게 해서 지금 보류상태입니다.
김영미위원  계획이 있다면 다행이고 이왕 계획을 세웠으면 빨리 실행에 옮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벌써 주민들이 차라리 지금 청소년문화센터를 운영하는 이 셔틀버스 빈자리가 많은데 그 버스라도 돌려달라고 그런 의견들이 많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일단은 도서관이 건립이 돼서 운영문제는 중앙도서관이 별도로 사업소로 준비가 돼서 이제 관장이 그 문제에 대해서 세밀히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미위원  그래서 하루빨리 시행이 돼서 우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우리 중앙도서관을 잘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예, 알겠습니다.
김영미위원  그리고 또 우리 거기 특기적성 프로그램이 참 많이 있어요. 아주 골고루 많이 있는데 가격이 엄청 셉니다. 성인들 프로그램은 거의 19만 원, 16만 원, 초등학생 이용도 12만 원, 13, 14만 원 그렇게 하면서 실제 시간은 보면 초등학생, 고등학생들은 한 50분 정도 한 시간 뭐 50분 수업 받는 것도 있고 한 시간 50분 정도 받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된 건지?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일단은 청소년교육센터 내에 운영도 도서관 관장이 하고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3개월 단위이기 때문에 운영회비가 그렇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200여 개 넘는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는데 세부적인 사항은 도서관 관장이 아마 답변을…
김영미위원  너무 가격이 지금 주변 문화센터보다도 엄청 셉니다. 3개월의 이용료라 하더라도, 그리고 강사진은 어떤 기준으로 뽑는가요? 강사진이 다른 특별한 뭐가 있는지, 관장님 말씀해 주세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입니다.
  운영에 관한 업무는 이제 저희 사업소 소관이고요. 강사를 뽑는 기준은 이제 저희가 개설한 강좌에 맞는 자격을 가지시고 경력이 있으신 분을 저희가 공개로 채용을 했습니다.
김영미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 가격기준은?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가격기준은 각 프로그램마다 소요되는 재료라든지 아니면 시중에서 하고 있는 수업료 그다음에 학생수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다 차별되게 부과를 했습니다.
김영미위원  그러면 이 가격에 대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다른 의견이 없으세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지금까지 접수하신 분들 중에 그거에 대해서 특별하게 의견을 말씀하신 경우는 없었습니다.
김영미위원  그래요. 우리 관내에 구민들이 이용하는 프로니까 좀 싼 가격으로 좋은 강사진 밑에서 배우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그런데 저희의 취지는 좋은 강사님들을 모시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1차 목표고요. 대신에 마포구민들한테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감면 혜택을 드리기 때문에 구민들은 좋은 금액으로 수강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김영미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액면에 나와 있는 지금 이 가격은 그냥 일반인입니까?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예, 그렇습니다.
김영미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승학  김영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윤정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윤정위원  김윤정 위원입니다. 가정복지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가정복지과장 김경숙입니다.
김윤정위원  지금 업무계획 23쪽에 보면 성평등정책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여성 관련해서 정말 어려움이 많다 생각하시는데 과장님 생각으로는 지금 우리나라 여러 가지 성인지 예산도 있지만 그 반영이 어느 정도 되어 있다 생각하십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제 생각에는 성평등정책에 대한 정책우선순위가 일단은 좀 낮게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예산 반영에 있어서도 좀 적게 편성되어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여성을 들고 하는 게 더 불평등하고 역차별이다 여러 가지 말도 있지만 제가 어느 조사를 한번 봤는데요. 세계경제포럼에서 나왔는데 저도 놀랐어요. 요즘에 양성평등이라는 말들이 많이 퍼져있어서 과연 우리나라에서 남녀평등이 잘 이루어질 거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 144개 중에서 우리나라가 118위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 성인지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보편화되고 성별영향분석평가도 하고 있는데 왜 이런 식으로, 작년에 비해서 이게 더 떨어졌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남녀평등이 한 84년이 걸린다 하면 올해 결과는 100년이 걸린대요. 그래서 저희가 가정복지과에서 그러한 역할을 조금 더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저희 예산을 봐도 정말 좀 모자라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제가 그때 마포네트워크 발표회를 좀 봤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문제를 삼았던 그러니까 좀 제기를 하셨던 부분이 위원회에 대한 얘기를 좀 하시네요. 그래서 위원회에서의 성 비율에 대한 말씀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러한 의견은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 위원장님들이 거의 남성분들이다 이런 얘기들을 좀 하시더라고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성별 격차가 크게 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의사결정 영역에서 여성의 비율이 낮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거에 직접적인 근거가 되는 게 사실 마포구에서도 위원 중에서 여성 위원 비율이 낮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당연직에서는 더더구나 낮고요. 위촉직 위원 중에서도 40% 이하면 안 되는데 저희 위촉직 위원 중에서 여성 위원의 비율이 한 38%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 목표는 위원회 임기가 끝나서 교체해야 되는 시기에 위원회가 마포구에서 굉장히 많은데 그때 저희가 여성 위원을 위촉할 수 있도록 계속 관리해 나가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올해 그래서 몇 % 올렸는데 내년부터도 저희가 좀 관리를 철저히 해서 적어도 한 2년 이내에는 40% 이상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윤정위원  제가 질의 드린 것은 저희가 생각할 때는 지금 한국이라는 나라가 성평등에 많이 이렇게 가까워졌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알고 조사결과를 봤더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스스로가 이러한 문제에서 자각을 해서 하는데 저희 가정복지과 여성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우선 지금 저출산이라는 것을 심포지엄 한번 갔거든요. 그랬더니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없어질 나라로 우리나라가 대두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이 여성의 역할 그리고 여성들이 아이를 안 낳은 것은 또 경단녀가 30세 출산을 하고 가장 많다라는 것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것을 작은 힘이지만 저희가 힘을 좀 써서 그런 저출산을 극복하시는 데 좀 많지 않은,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명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다음에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입니다.
김윤정위원  지금 저희 관내에 학교에서 보시면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학교가 지금 몇 개나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인조잔디가 깔려 있는 학교는 7개 학교 됩니다.
김윤정위원  어디어디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명단까지는 제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러면 초등학교는 어디가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초등학교는 마포초등학교.
김윤정위원  하나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정확하게 제가 학교 인조잔디까지는 명단을 갖고 있지 않아서 추후에 자료로 제가 대신해 드리겠습니다.
김윤정위원  제가 알기로는 마포초만 지금 인조잔디가 되어 있고요. 그 트랙 같은 게 작년인가요? 유해판정이 나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인조잔디도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어쨌든 거기에서 제가 봤을 때는 아이들이 그 인조잔디보다는 흙에서 같이 하면서 운동장을 또 넓게 쓸 수 있는 것은 또 이렇게 잔디를 없애면서 같이 이렇게 마사토로 같이 가는 게 옳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또 인조잔디 같은 경우에서 부상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떤 환경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그 학교에 한번 물어보셔서 그러한 영향도 좀 알아보시는 게 어떤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좋은 말씀이시고요. 금년도가 되겠네요. 트랙은 전부다 마사토로 교체를 했습니다. 일부 인조잔디가 유해성이 또 있다라는 얘기가 돼서 서울시교육청에서도 심각성을 인지를 해서 지금 인조잔디가 보통 내구연한이 한 7, 8년 되거든요. 마포초등학교 같은 경우 예를 들자면 2011년도 인조잔디를 설치를 했어요. 그래서 서울시교육청 이야기는 마포초등학교에서도 혹시 내년이라도 유해성이 있다라고 학교에서 판단이 돼서 교체요구를 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아이들이 좀 뛰어놀 수 있고 왜냐하면 넓게 써야 되는데 제가 가봐도 인조잔디가 있으면 그 옆으로 사용하는데 좀 제약도 있고 그런 면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면을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육성장학재단에서 이번에 걷기대회 했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런데 그때 제가 새우젓축제 때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새우젓축제와 육성장학재단 걷기대회가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하셨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일주일간에.
김윤정위원  그리고 코스는?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비슷합니다.
김윤정위원  똑같았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김윤정위원  그리고 거기에서 또 들으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분들이 거기서 빵을 나눠주시다 보니까 거기 전기차가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노을공원에 전기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 차와 간식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뒤엉켜서 일반 사람들이 왔을 때 되게 기분이 나빠하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까지 하면 동원을 이렇게 하느냐. 구에서 하는 건데 이런 식으로 동원해서 보이기식이냐 이런 민원을 제가 직접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에 대한 행사하시는 것도 좋고 한데 어떠한 그러한 것이 좀 배려가 돼야 될 것 같고 동원이라는 이미지를 좀 보이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다음에 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 좀 하는데 그거 발굴은 어떻게 하고 계시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먼저 학교 밖 청소년 특히 학교에서 부적응하는 청소년들을 발굴해서 격려하고 지지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지금까지는 사실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이 국비와 시비로만 1억 1,700만 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29일 자로 김윤정 의원님 대표발의로 학교 밖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이 되면서 금년도에 구비로도 편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셔서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발굴이 가장 중요한데 발굴은 아웃리치를 포함해 가지고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데 직접 상담사 선생님들이 다니면서 발굴도 하고요. 학교에 다니면서도 면담을 통해서 발굴하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제가 그 자료를 이제 어떤 이번 행감 때인가요? 위원님이 하시는 것을 좀 봤는데 발굴이 가장 문제고 여러 가지 학교 밖 청소년으로 인해서 폭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기고 있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가해자를 범죄자가 아닌 어떻게 보면 가해자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거든요. 학교 밖으로 내몰렸다든가 보호를 받지 않은 그런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좀 더 발굴하는 데 좀 더 신경을 써서 그런 아이들을 정말 저희 법 안에서 보호를 할 수 있는 어떠한 체계를 좀 했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 여쭤보는데 이게 지금 버스를 통해서 상담을 하는 차가 있는데 여우별인가요? 그게 저희 청소년.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저희 마포에는 없고요. 1차적으로 서부교육청에서 학교를 장기간 안 나오는 아이들은 학교밖청소년센터에 명단을 통보를 하는데 그것만은 한계가 있어서 저희들이 직접 발로 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윤정위원  아니 제가 그 버스를 이렇게 개조를 해서 그게 상담을 하는 어떠한 그러한 차를 제가 봤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거와 또 무단결석을 했을 때 3일 지났을 때 가정방문을 하는데 저희 관내에서 그러한 무단결석자에 대한 통계는 갖고 계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무단결석자에 대한 통계까지는 저희가 가지고 있지 않고 학교를 장기간 나오지 않는 아이들만 교육청을 통해서 명단을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그러한 장기도 좋지만 단기적으로 해서 어떤 변화들을 먼저 캐치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러한 것에 좀 파악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창열  예, 알겠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러면 도서관추진단장님께…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중앙도서관건립추진단장 진경섭입니다.
김윤정위원  너무 고생하셨고요.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감사합니다.
김윤정위원  여러 가지로 제가 개인적인 그런 것은 아니었다 이런 거 먼저 말씀드리고요. 그 건물을 딱 들어갔을 때 제가 어저께 어르신복지장애인과장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랬을 때 그 건물의 문제점이 제일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건물적으로?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일단은 대로변 쪽을 말씀하신 건가요?
김윤정위원  다.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전부요? 저희가 특별히 민원이 들어온 사항이 없고 제가 봤을 때는 특별히.
김윤정위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일단은 대로변에는 들어왔을 때 바로 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왔을 때 도서관이 연결이 안 되고, 만남의 장소가 도서관에서 혼동이 되는 수도 있고, 시설 면에서는 크게 저는 문제점이 없다고 봅니다.
김윤정위원  지금 말씀하신 게 커다란 문제점이라는 생각을 못하십니까? 제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을 때 1층에서 올라가는 지하도의 각도가 너무 꺾이는 게 높다라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차 진입하는 데 문제점도 있고요. 거기 들어가는 데에서의 여러 가지 교통적인 평가라든가, 그다음에 거기에서 기존건물과의 연결이라든가 여러 가지 면에서 그 건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사항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선 대로변으로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가 돼야 진출입이 편한데 저희 주된 출입구가 지금 주로 뒤쪽을 사용하죠? 동주민센터 있는 데?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런데 지금 지상면에 있는 주차장 면 수가 몇 면이죠?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총 저희가 209대가 대 가지고요, 부설주차장이 107대, 공영주차장이 102대 해서 그렇게 되고 있고요.
김윤정위원  지상에 있는 게 지금 52면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사용하고 계신가요?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일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일부 사용하지만 다 사용하지 않으시죠?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아직은 차를 몰고 오시는 이용자들이 꽉 차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지금 장애인복지관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장애인복지관은 어떻게 들어가야 되죠?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장애인복지관은 지상주차장으로 오셔서 밑으로 경사로로 내려가는 부분이 있고.
김윤정위원  그러면 한번 추진단장님이 휠체어를 타시고 만약에 거기를 들어가기 위해서 한번 해 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아마 이해 가실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경사로를 지나서 여러 군데를 지나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지금 왜 지상에 있는 주차장을 사용을 안 하냐면 서로 엉키거든요. 사람이 주로 들어오는 출입구에 거기에다 주차장을 확보를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면수를 늘린 것은 운영비 때문에 여러 가지 늘리시고 하시긴 했겠지만 저는 진짜 너무 급하게 모든 것을 추진하다 보니까 기존 건물과의 관계라든가 연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혀 안 돼 있다고 생각하는데 추진단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일단 저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최초에 중앙도서관 건립을 추진해서 설계했을 때 장애인복지관이 같이 연결해서 설계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에 장애인복지관이 이전하는 걸로 됐기 때문에 바로 장애인들이 오셔서 한 번에 장애인복지관 갈 수 있는 동선이 확보가 되지를 못했고요.
  다만 엘리베이터가 있기 때문에 지상으로 2층까지 올라오셔서 2층에서 다시 옆으로 경사를 통해서 가시는 방법이 우선이기에 고려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김윤정위원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게 기존 건물이 그 대로변으로 해서 들어갈 수 없다라는 것을 먼저 아쉬운 점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그 얘기는 뭐냐하면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일부만 보다 보니까 어쨌든 그게 뭐가 들어오던 거기에 대한 진입로의 확보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무시한 채 지어졌다, 우선 그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장애인복지관뿐만이 아니라 어떤 것이 들어와도 진출입로가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라는 아쉬움을 조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지금, 다음에도 말씀드리겠지만 로봇 갖다 놓으셨죠?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예.
김윤정위원  활용이 잘 되고 있습니까?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일단은 IT실에 있어서 그 IT실에 오는 아이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거기에 또 안내하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IT정보실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활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김윤정위원  그 관리 잘 안 하시면 제가 경기도 광역치매지원센터를 가봤는데요. 거기에도 그러한 로봇이 똑같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쪽 구석에서 그냥 단순히 어떤 조형물처럼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우리 도서관에서 이것을 했을 때 어떻게 활용을 해야 되는가라는 방안을 좀 생각해 봤는데요. 앞으로 좀 그러한 것도 잘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예, 알겠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다음에 도서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중앙도서관장 송경진입니다.
김윤정위원  이번에 올라온 사업에 대해서 좀 여쭈어보려고 하는데요. 여기 보면 학교연계 특기적성프로그램 운영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시려고 하는 거죠?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저희 청소년교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동일하게 하기는 하는데요. 오전 시간에는 아이들이 학교 수업 때문에 청소년교육센터에 올 수가 없으니까 학교의 자유학기제나 이런 사업하고 연결을 해서 수업시간 대신에 저희 청소년교육센터를 활용하게끔 지원하는 겁니다.
김윤정위원  그러면 저희 청소년 거기를 활용한다 이거죠?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예.
김윤정위원  학생들이 직접 와서 자유학기제에 대해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신 건가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예.
김윤정위원  그러면 꿈 반죽 베이커리 마중도우(友)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거죠? 취약청소년에 대한 건데?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이 마중도우는 저희 관내에 있는 어떤 기업체와 연결을 해서요, 내년 같은 경우에 마중도우 사업은 리치몬드제과와 함께 합니다. 그래서 취약청소년 35명 정도를 저희가 모아서 빵을 굽는 기술을 가르쳐주고 리치몬드 작업장에서 교육을 하시는 선생님이 오셔서 직접 해 주시고요. 그리고 나중에 자기 진로가 거기에 맞다면 연계해서 취업까지 이어주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김윤정위원  그러면 이것은 매년 바뀔 수가 있는 프로그램이네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예, 주제는 바뀔 수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다음에 인원에서 잠깐 그것만 질의하고 마치겠는요. 지금 정원으로 37명 되어 있고요. 이번에 예산을 봤더니 자원봉사 50명을 지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자원봉사는 지금 저희가 청소년교육센터에 청소년 자원봉사와 도서관의 자원봉사를 따로 모집을 했는데요. 전부 합치면 한 100명 정도 되고, 자원봉사 운영비는 각 사업별로 따로 나누어져 있어서, 지금 예산서 보고 말씀하시는 거죠?
김윤정위원  예.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그러면 아마 그 사업에 대한 자원봉사자만 거기 들어가 있는 겁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자원봉사 어떤 프로그램에 몇 명을 생각하고 계신 건지 그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예, 알겠습니다.
김윤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승학  김윤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김효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효식위원  김효식입니다. 가정복지과장님!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가정복지과장 김경숙입니다.
김효식위원  아현동에 구립어린이집 들어오잖아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김효식위원  그 인근의 원장님들하고 얼마 전에 만났나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저희 팀장이 한번 전화통화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한 적이 있습니다.
김효식위원  오지 않았어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김효식위원  그분들이 원하는 게 뭐던가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그분들 개원시기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민간어린이집에서는 5월 1일에 개원하는 것을 원하셨고요. 또 새로 들어온 국공립 원장님은 5월에 개원하게 되면 가정의 학부모들이 너무 많이 기다리고 교사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4월 1일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을 하셔서 저희가 두 이해관계자들을 조정을 하려고 회의를 하려고 했는데 일단은 국공립 원장님께서 5월 1일로 어려워도 맞추시겠다고 그래서 회의는 하지 않았고요. 의견만 나눈 적이 있습니다.
김효식위원  국공립하고 민간어린이집의 차이 중에 시설은 그렇다 치고 교사의 질이나, 추가부담금이 얼마나 되는 거죠? 민간어린이집은?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민간어린이집의 추가부담이 보육료 부분에 있어서 차액보육료만…
김효식위원  그것 우리 지원해 주잖아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차이가 있어서 내년도부터는 보육료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김효식위원  그  교사의 질이 차이가 나는 것은 어떤 근무조건이나 인건비 때문에 그런가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그렇습니다.
김효식위원  그러면 그 민간어린이집에 대해서 교사에 대해서 우리 구 자체를 처우개선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지금 처우개선으로 들어가고 있는 게 민간어린이집에만 처우개선비로 월 8만 원씩 드리고 있고요. 그다음에 근속수당 2만 원 해서 한 10만 원 정도를 민간어린이집에 추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효식위원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마는 기본적으로 국공립하고 가정이나 민간어린이집의 어떤 시설부분 빼놓고 나머지는 우리 구 자체에서 차이가 안 나게끔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차이가 안 나게 한다면 사실 국공립으로 운영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보육료에 있어서도 0~2세 보육료나 아니면 누리가정 보육료의 보육상한 기준이 있거든요. 그 상한기준은 민간어린이집에서는 국공립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아서 운영에 충족하라고 허용해 주는 범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민간어린이집 입장에서는 그게 작다고 생각을 하시고 보건복지부에 그 상한선을 계속 높여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렇지만 국가에서는 전체적으로 보육료의 기준을 너무 높지 않게 하도록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일단 의견차이가 있고, 그렇게 본다고 하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금액과 그다음에 거기에 다니고 있는 원아들의 차액보육료 이걸로 운영을 본인들이 자율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일률적으로 맞추게 된다면 국공립으로 운영하는 것 외에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김효식위원  과장님이 두 이해당사자 간에 갈등으로 인해서 고생하시는 건 아는데 그 민간부분에서 우리 보육을 일정부분 책임져 왔잖아요. 책임졌다기보다 하여튼 역할을 해왔는데 향후에 어떤 문제가 생길 때 그분들의 과거부터 해 왔던 역할에 대해서 좀 이해하시고 좀 능동적으로 그분들 입장에서 일을 처리했으면 합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저도 김효식 위원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가 할 수 있는 권한의 범위나 정책의…
김효식위원  할 수 있는 권한 범위 내에서.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노력하겠습니다.
김효식위원  안 되는 걸 부탁하는 건 아니고, 그분들 입장이 어떻고 애로사항이 뭔지 그분들하고 소통해 가면서 같이 방향으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잘 알겠습니다.
김효식위원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승학  예, 김효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차재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재홍위원  중앙도서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 현재 위치에서 지하철과 버스노선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리상 중앙도서관하고 거리가 좀 있죠?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아닙니다.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마포구청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한 5분 이내고요. 걸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요. 그리고 버스노선은 601, 606, 607에서…
차재홍위원  예를 들어서 각 구의 거주자들이 중앙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왔다라고 했을 때 버스 노선이 원활합니까?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각 구에서 오실 때는 버스노선보다는 아마 지하철이 더 유용하실 것 같아요.
차재홍위원  버스를 이용해서 지하철로 또 연계되고 이렇게 가는데 왜 제가 그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셔틀버스 운영을 한번 해 보는 것은 어떤가라는 차원에서 그걸 질의를 하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셔틀버스를 사실은 예산지원만 된다면 저희는 하고 싶은데요. 거기에 소요되는…
차재홍위원  예산보다는 우리 구민이 용이하게 접근성이 좋도록 이렇게 만들어가야 됩니다. 갖춰 가야죠.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복지교육국장 이의택  사실 도서관 접근성이 안 좋은 쪽은 갑지역 공덕이나 아현쪽, 상암동 10단지 쪽도 사실 안 좋습니다. 끄트머리, 마포가 길기 때문에. 그래서 셔틀버스도 생각을 해 봤는데 아까 진경섭 추진단장이 얘기했지만 사실은 제 판단에도 현재 시점에서는 필요하다고 보고요. 얼마 전에 교육청소년과에서 학교장님하고 각 갑, 을구 지역의 선생님들하고 간담회를 한 적이 있어요. 을지역에는 그나마 불만이 덜한데, 이 훌륭한 시설을 가지고 갑지역에서 접근성이 좀 안 좋다, 그래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사실 버스를 운영하게 되면 운영비 부담이 좀 있어서 저희도 지금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답을 좀 내겠습니다.
차재홍위원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교육국장 이의택  예.
차재홍위원  무엇보다도 또 그렇게 했을 때 기존 노선버스들이 이견이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저런 것들을 해서 중앙도서관의 효율적 운영방안으로서는 검토가 돼야 될 사항이라고 저는 봅니다.
  특히나 우리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지만 갑을 간에 조율을 가져가야 된다. 왜? 중앙도서관이 옛 구청사 자리에 그런 유지공간이 있어서 중앙도서관을 그 자리에 건립 추진하게 됐단 말이에요. 그러나 갑에서 생각할 때는 어떻게 을 쪽에만 그 큰 사업들이 추진이 되느냐. 예를 들어서 망원유수지의 구민종합체육센터라든가 또는 중앙도서관 이런 문제, 특히나 우리 존경하는 서종수 위원님이 거기에 대한 질의를 많이 해 주셨는데 그런 형평성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셔틀버스 운영관계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복지교육국장 이의택  갑 쪽에 있는 선생님들 대다수가 그쪽 의견을 주셨는데요. 저희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래요?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전승학  차재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윤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윤정위원  도서관장님! 다른 게 아니고 푸르메재활병원 안에 있는 도서관 있지 않습니까? 그 도서관 저희가 운영하고 있죠?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푸르메도서관에서 저희가 업무를 이관받기로 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러면 하기로 하셨나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예.
김윤정위원  그래서 어르신복지장애인과에서 하는데 그것을 언제부터 하실 계획이신가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내년부터 이관받기로 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여기 지금 공공도서관으로 들어가나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아니요. 작은도서관으로 들어갑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하나 는 건가요?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예.
김윤정위원  그다음에 여기 도서관 현황에서 마포평생학습관 있지 않습니까? 홍대하고 아현동이 있는데 그것은 여기에다가 안 넣었는데.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마포평생학습관은 서울시 교육청 소속 도서관입니다.
김윤정위원  그래도 저희 소재에 있었던 것, 기존에 있었는데 그래도 같이 해서, 제가 알기로는 그 활용하시고 찾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것도 같이 어떻게 빼는 것보다 서울시 거라지만 저희가 마포구 안에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그래서 저희가 마포구도서관협의회를 다시 운영을 할 거고요. 이미 교육청 소속의 마포평생학습관하고 다 논의는 끝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서로 같이 가는 어떤 방향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식위원  잠깐만요, 관장님. 제가 얼마 전에 책을 하나 구해서 보려고 했더니 그 책이 없어. 그래서 우리 중앙도서관에 그런 책이 없대요. ‘교토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될…’ 뭐 이런 책이었는데 그런 책이 없어.
○마포중앙도서관장 송경진  저희가 책을 산다고 열심히 사지만 간혹 빠지는 책이 있을 수 있고요.
김효식위원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현분관에 가니까 거기는 이미 대여가 돼 있는 상태였어요. 그러니까 찾는 사람들이 꽤 있고 예약도 걸려 있더라는 얘기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승학  또 질의하실 위원. 서종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종수위원  국장님께 질의해 보겠습니다. 방금 전에 우리 차재홍 의장님도 하신 내용을 백분 다 동감하고 동의합니다. 그리고 국장님께서도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하셨는데 하나 짚고 넘어갈 점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접근성이라는 둥 뭐 이런 얘기는 7년 전부터 나온 얘기예요. 지금 국장님 답변 내용 보니까 뉘앙스가 무슨 뭐 얼마 전에 학교장들이 모였는데 교사들 의견이 그렇다 이런 식으로 답변하셨는데 우리 복지도시위원회에서 7년 전부터 나온 얘기예요. 이게 최근에 대두된 현안이 아닙니다.
  다만, 국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게 무슨 최근에 그게 현안이 되고 여론이 조성된 것 같이 얘기하는데 우리 복지도시위원회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을 7년 전부터 질의를 했습니다.
○복지교육국장 이의택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서종수위원  그걸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승학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오늘 제가 사회 보면서 마음이 굉장히 기쁩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죄송합니다. 거명은 안 하겠지만 질의하실 때 “30분 이상 혼자하셨습니다.” 그랬더니 질의하시면서 시간을 보시면서 질의하시는데 너무 기쁜 것은요, 오늘 우리가 7분, 8분 이렇게 쭉 전원이 했었는데 추가질의도 또 하고 그러셨거든요. 아직도 시간이 12시 되려면 20분이나 있는데 그것에 대해 감사하고요.
  오늘 중앙도서관장님 오셨는데 참 우리가 힘들고 어렵게 하고 또 지난번에 6대 때 선배님들도 무리수를 알면서도 속기록을 보니까 참 난산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평상시 이렇게 간단히 그런 행사를 치루시는 것 같지만 이번 행사를 잘 치루셨지만 우리 로터리클럽 모 회원의 조찬기도회에서 누가 그런 건의 아니라 요망사항을 하시는데 그럴 수도 있죠. 그래서 변명을 좀 해 드렸지만 그 자리에 경기도교육감님도 오셨고 서울시교육감님도 그 자리에 임석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국민의례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제가 변명을 했어요.
  국민의례할 때 국기에 대한 경례만 하고 그때 어린이들도 많이 와서 행사에 출연을 해서 이렇게 했는데 애국가 1절은 왜 안 부르냐? 그분들은 애국가는 반드시 우리 중앙도서관에서 청소년 육성도 있는데 그게 하나 뭐 평범한 이야기가 있겠지만 국민의례에서 최소한도로 교육감님들 두 분이 오시고 그랬는데 청소년교육관도 거기에 들어가 있는데 아무리 바빠도 약 3분이면 4분, 5분이면 애국가 1절을 부를 수 있는데 왜 그거 안 부르느냐고 이렇게 대단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추진단장 답변석에 나옴) 단장님 안 나오셔도 됩니다. 제가 멘트합니다. 그냥 들어가세요. 이유는 여러 가지, 급하고 또 시간이 많이 경과됐잖아요.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전승학  그렇지 않았습니까?
○마포중앙도서관및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 진경섭  왜냐하면 중앙도서관건립추진단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식을 할 때, 행사를 할 때 약식이 있고 또 정식이 있는데 저희들이 약식으로 국민의례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겁니다.
○위원장 전승학  저도 그렇게 압니다. 물론 시간에 쫓기다 보니까 그랬고 그런데 이것은 참고적으로 했고요. 한 말씀만 더 할게요. 어제 모 신문을 보니까요. 맛있게 만드는 맛집은 광고하지 않아도 사람이 몰려든다 이거 평상시 같은 쉬운 말 같지만 그대신 맛집이란 것은 소문이 난다 이거죠. 특히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 초창기에 수백 억대로 지은 우리 국가, 나라에서도 손꼽는 1, 2위 가는 그런 훌륭한, 광역 중앙도서관 아닙니까? 이 시기에 지금 스타트했는데 여러 가지 사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PR료가 대기업에 막중한 그런 기금을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은 아시죠? 이때 봉사자나 거기에 우리 공무원들 가시는 그런 분들이 정말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스타트기 때문에 그래서 단장님을 비롯해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 조금 멘트를 더 드린다고 하면 저는 해외비교시찰 나갈 때 장애자시설을, 거의 정해져 있어요. 저희들 비교시찰 나가면 거의 장애자시설을 갑니다. 꼭 나올 때는 제가 그런 당부를 하고 나오거든요. 여기 기관에는 정말 사명자들이 해야 됩니다. 1급 장애들은 그냥, 장애들 별게시리 많고 저기 대만에 가니까 50센티인 사람, 신장이 안 되는데 그런 분들이 앉아서 있을 때 정말 제가 기도를 해 주고 나왔지만 눈시울이 뜨거웠지만 그런 데 가서 근무하는 그런 사람들은 립서비스나 입술로 그냥 대충으로 이렇게 격려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사명자들이 정말 뜨거운 가슴으로 그런 장애자들과 함께 울고 웃고 다듬어주고 격려해 주는 그런 사명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이렇게 통역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 주고 오는 그런 기회가 있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말씀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계시는 봉사요원들이나 우리 단장님이나 관장님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 PR료를 들인다는 광고비보다도 지금 이때에 정말 스타트해서 소문이 나는 “참 좋더라” 거기 가보니까 찻값도 1,500원, 아까 우리 김영미 위원이 얘기했지만 1,500원 받아요. 객석이 만석이 된 우리가 개원할 때 가봤거든요. 개관식 할 때 지금 각별히 두 분이 신경을 써서 명실공히 세운 우리 마포중앙도서관이 잘 운영이 돼서 잘 되면 셔틀버스 그냥 나중에 자동으로 할 수도 있잖아요. 이상입니다. 제가 멘트를 많이 드렸는데 조금 느낀 바가 있고 그래서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복지교육국 가정복지과, 교육청소년과, 생활체육과, 마포중앙도서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복지교육국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산회)


○출석위원
  전승학   문정애   김영미
  김윤정   김효식   서종수
  이필례   차재홍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복지교육국장이의택
  가정복지과장김경숙
  교육청소년과장박창열
  생활체육과장양승열
  마포중앙도서관및
  청소년교육센터건립추진단장진경섭
  마포중앙도서관장송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