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1월 28일(월)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안전행정국)
2.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안전행정국)
2.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안전행정국)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안전행정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안전행정국장이 해 주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전행정국장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안녕하십니까? 안전행정국장 이의택입니다.
  먼저 마포구정과 지역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안전행정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안전행정국 소속 간부를 부서별 직제순에 따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계속해서 안전행정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뒤에 실음)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전행정국 전 직원은 금년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내년도 계획 중인 사업을 열과 성을 다해 추진하여 마포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안전행정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안전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응답 전에 잠시 집행부에서 준비한 영상을 시청한 다음에 질의응답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이동해 주십시오.
   (동영상 상영)
  예, 영상 시청 잘했습니다. 만드시느라고 유상한 관광과장 및 직원분들 수고하셨고요. 너무나 인상 깊고 좋았습니다.
  그러면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허정행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허정행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5분발언한 내용에 대해서 구청에서 말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하려고 먼저 5분발언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중간에 대목이 이런 게 나옵니다. “마포구청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그러니까 국가에 있는 문화관광부입니다. “아트센터 리모델링 예산을 신청하면서 사전검토자료 첨부하지 않고 예산을 신청하여 노웅래 국회의원께서 망신을 당한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내가 언제 마포구청 문화진흥과라고 했습니까? 이 취지는 뭐냐하면 구청장님하고 부구청장님한테 하는 얘기예요. 이분들이 손혜원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서울시 김창수 시의원, 유동균 시의원, 김상훈 시의원, 김진철 시의원, 오경환 시의원 이분들하고 대면을 하라는 거예요. 찾아다니면서, 가만히 앉아가지고 시의원들이 갖다 주는 것, 국회의원이 갖다주는 것, 이것을 생각을 다시 하라는 취지에서 5분발언을 한 거지, 우리 관계공무원, 과장, 팀장, 주무관 뭐라고 하는 것 아니에요. 국장급 이상, 부구청장, 국장이 각성을 하세요.
  아직도 제 뜻 취지가 뭔지 모르고, 대책위 하고 하면서 말이야. 이것 정확히 짚어주십시오, 국장님.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알겠습니다.
허정행위원  그러면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보면 10쪽 한국자유총연맹 마포구지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예산이 2,050만 원 가네요.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자치행정과장 조주연입니다.
허정행위원  업무보고 10쪽에.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맞습니다.
허정행위원  여기 단체명 해 가지고 여러 군데 나오는데 한국자유총연맹 마포구지회 예산이 2,050만 원 지급됐죠?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맞습니다.
허정행위원  자유수호웅변대회 등 8개 사업이 있는데 뭐뭐하는 사업이죠?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허정행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유총연맹 마포구지회 사업은 웅변대회를 비롯해서 캠페인 또 불우이웃돕기사업 등 총 8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요새 박근혜 대통령께서 대면보고를 하지 않고 서면보고를 해서 지금 나라가 혼돈에 빠져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촛불집회를 엊그제만 해도 우리 서울시내 광화문에 150만 명 이상이 모였죠. 그런데 이번에 5차였고 지난번 4차 때 서울역광장에서 하는데 이 자유총연맹 마포구지회에서 거기 가서 집회를 하고 또 문자를 돌리고 과연 우리 마포구청에서 여기에 꼭 지원을 해야 됩니까? 중립에 서야 될 이런 단체가 어느 편향된 데 가서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집회에 참여한 내용은 제가 알지 못하고요.
허정행위원  여기 제가 사진 보여드릴까요? 저한테도 이 카톡으로 집회 참가자들 자유총연맹 이렇게 해서 문자도 들어와 있고 제가 증거를 가지고 있어요. 과연 편향적인 데 대해서 말을 하는 거예요. 집회를 개인적인 거로 참여했다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죠?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저희가 관계 법령에 의해서 예산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허정행위원  그러면 2017년도 예산은 얼마 책정되어 있습니까? 이것은 2016년도 거고 여기 자료에 안 나와 있어서 그럽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 단체별로 확정된 예산은 아니고요. 총액으로 해서 2억 5,829만 원이 지금 예산 제출되어 있고요. 말씀하신 자유총연맹을 비롯한 8개 단체에 보조금 심의를 통해서 지원금이 확정이 되게 됩니다.
허정행위원  이런 단체는 좀 삭감을 해서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쓰여져 있는지 자치행정과장님께서는 좀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산 편향적으로 쓰이면 안 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내년 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를 할 때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문화진흥과장님, 새우젓축제 때 MBC에서 협조 많이 받으셨죠? 아주 잘하는 일이라 칭찬해 주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2017년도 아까 계획안을 설명할 때 보니까 KBS에서도 새우젓축제에 참여하게끔 한다고 했죠? 꼼꼼히 잘 챙겨서 마포구 새우젓축제가 나날이 발전하게 해 주십시오. 칭찬하러 불렀습니다.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이제 10회니까 다방면으로 우리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주민들이 다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전산정보과장님!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전산정보과장 이명성입니다.
허정행위원  저희 노웅래 의원님께서 특교 10억 CCTV 가져오신 거 아시죠? 제가 구정질문 때 CCTV 문제 거론했죠? 지역 편향성 있는 거 수정해 달라고 말씀드렸죠? 이거 어떻게 잘 할 수 있겠습니까?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제가 알기로 특별교부세 10억이 국민안전처를 통해서 우리 구에 교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열악한 여건에 있는 지역을 잘 감안하고 특히, 민원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2017년도 우리 구 예산은 CCTV에 편성이 안 돼 있죠?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여건의 어려움이 있어서 편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허정행위원  그 얘기는 제가 5분자유발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중앙도서관에 너무 올인하고 있지 않나. 중앙도서관도 좋지만 우리 마포구민의 삶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에 CCTV를 설치 못할 정도로 구예산이 어렵다면 이것도 문제잖아요. 작년대비 2016년도에 415억인가 증액이 됐잖아요, 세수가. 그런데도 CCTV 한 대 설치할 수 없는 예산이라면 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산 부분에서 쓰임이 많다 보니까 저희가 그랬는데요. 말씀드린 대로 좀 예산 범위 내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좀 꼼꼼히 살펴서 편향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알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청소과장님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청소행정과장 김정일입니다.
허정행위원  제가 구정질문 때 거점수거에서 문전수거로 바꾼다는 국장님의 답변을 듣고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하나의 구호뿐이 아닌 실질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어떻게 하는지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허정행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구정질문 때도 지적을 해 주셨지만 저희 구와 인접돼 있는 공덕동, 도화동 지역은 관내의 용산과 중구에 비해서 음식물 거점수거통이 있는 지역이 상당히 지저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아무래도 거점수거를 하다 보니까 음식물 무단투기가 늘어나고 또 쓰레기통이 있다 보니까 너도나도 갖다버리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년부터 아현동과 도화동, 그리고 공덕동 또 서쪽 지역에는 서교동 일부와 연남동 지역을 일단 문전수거를 시행해서 결과를 보고서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하는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서 내년도 계획을 잡았고요. 또 실질적으로 서울시 25개 구청 중에서 대부분이 문전수거를 하고 있고 거점수거를 하고 있는 구는 3개 구밖에 없습니다. 저희 구를 포함해서 강남구와 영등포구가 지금 거점수거를 하고 있는데 거점수거하는 구에 비해서 문전수거하는 지역이 상당히 깨끗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구가 내년도에 동쪽에 3개 동 그리고 서쪽에 2개 동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해서 결과에 따라서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허정행위원  세부사항으로 들어가서 지금 있는 인력이 한정되어 있잖아요? 그 인력 가지고는 문전수거하기가 힘들 텐데 인력은 어느 정도 보강이 되는지 또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인력이 늘어나고 수집·운반비가 증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가 용역을 해 본 결과 지금 현재 혼합 음식물 수거비용이 수집운반비가 약 4만 3천 원에서 문전수거를 시행할 경우에는 약 3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9만 원 가까이 됩니다. 두 배 좀 넘게요. 그에 증가되는 만큼 또 인력을 확충할 수 있고 또 그 확충한 인력으로 할 수 있도록 지금 용역을 시행해서 지금 그 결과를 반영해서 내년에 저희가 입찰을 할 때 반영할 계획이고요. 또 나가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주민들 홍보 부분에 있어서는 동과 같이 해서 내고장마포 우리 지역 언론사와 같이 해서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12월 달에 해서, 수렴을 해서 위원님께 개별적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아무쪼록 세밀하게 검토해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 역시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차질 없도록 이 사업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정행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허정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봉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봉수위원  이봉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지금 마포구에서 제일 큰 현안이 뭡니까?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도서관이죠.
이봉수위원  도서관이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제가 저번에 구정질문 할 때 분명히 그것을 지나치고 흘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왕 만드는 사업 정말 우리 40만 마포구민들이 잘 만들었다 할 수 있도록 널리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왜 저거를 만드느냐 돌 던진 사람도 많습니다. 항상 좋은 일하다 보면 발목 잡는 사람도 있고 돌 던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뭐랄까, 예산은 풍부하지 못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은 중앙도서관 많이 해 가지고 내년 끝나잖아요. 그렇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해 가지고 제가 그때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에서 첫 번째, 정부에서 첫 번째 큰 예산을 두고 만든 중앙도서관 이왕이면 아시아로 나가서 이왕이면 유럽으로 나가서 전 세계에서 우리 마포구가 이런 훌륭한 중앙도서관 만들었다는 것을 길이 좀 남겨주시고 거기에 쓸 돈은 쓰셔도 상관없을 거 같아요. 그런데 헛된 데 만약에 그런 데는 좀 신중히 했었으면 좋겠고요. 우리 CCTV가 타구에 비해서 굉장히 적나요?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적은 편입니다.
이봉수위원  그러면 많이 달아야지요. 그것은 많이 달아야 될 것 같고 너무 많이 달다 보면 인권과 그다음에 사생활이 침범이 될 수가 있어요. 그렇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그것도 굉장히 수렴을 많이 해 가지고 설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면 어느 집 창문 앞에 CCTV가 들어 있어요. 그러면 그분 옷 갈아입으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런 사생활도 공개가 되니까 그런 것은 조심해서, 그렇잖아요?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마포구에 CCTV 달 데가 있습니다. 어디냐면 절두산 옆에 수녀원 쪽에 아직 무허가 주택들이 많은, 주민 한 사람 들어가면 진짜 무법천지예요. 앞으로 공원화가 되면 그쪽에는 뉴욕의 정말, 내가 항상 이야기했잖아요. 흑인들이 사는 데, 저소득층이 사는 데 그런 지역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빨리빨리 그쪽에다가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고 그러한 것도 우리 국장님 잘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우리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이선희  총무과장 이선희입니다.
이봉수위원  페이지 4쪽에 안전도시 마포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재난안전관리 추진에 대해서 전년도에 비해서 1,500 정도가 줄었어요? 그런가요, 소요예산에서? 그런데 1,500 줄은 이유가 뭡니까?
○총무과장 이선희  저희 재난안전 대비훈련은 무상으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2017년도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까? 아니면 2016년 추진실적을 얘기하는 겁니까?
이봉수위원  2016년도 5천만 원 정도 했고 2017년에는 3,500 거의…
○총무과장 이선희  그거는 재난안전인식도검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2016년에는 진행을 했고 2017년에는 2016년에 했기 때문에 그 예산이 빠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아, 그렇군요. 그러면 그게 해년마다 실시하는 거 아닌가요?
○총무과장 이선희  아니요. 해년마다 하지는 않습니다.
이봉수위원  우리나라에 지금 어제도 대전 쪽에서 지진이 굉장히 일어났다, 지금 지진에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은 아시죠?
○총무과장 이선희  예.
이봉수위원  지난번에 경주에서도 굉장히 큰 지진이 일어났고 해서 서울에도 어느 지역에서 지진이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저는 예전에 제일 염려스러운 게 뭐냐면 민간신분 때 당인리발전소 이전시켜라, 폐쇄하라 하고 13박 14일 동안 삭발, 단식을 하면서 제일로 우려가 뭐냐면 여기에도 지진에 안전할 수가 없다, 중부화력발전소에서는 지진의 안전도를 엄청나게 잘해서 하겠다 하는데 그것 인간의 기술이 아무리 뛰어난들 자연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러한 것은 안전을 고려해서 정말 우리 마포구가 살기 좋은 마포로 만들어서 좀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민간주택이 밀집해 있는 데서 당인리발전소가 지하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잘해야 됩니다. 그거 막을 수가 없어요. 지금은 돈 많이 들어가고 공정률 70%가 넘었는데 지금 정말 우리가 그것을 신경을 잘 써야 됩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매일 좀 조사를, 뭐라고 해야 되나요? 확인을 좀 하러 나가고 실사 좀 나가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에 대해서는?
○총무과장 이선희  매일은 안 되고…
이봉수위원  매일이 아니고, 누가 매일 나가자고 했나요?
○총무과장 이선희  주기적으로 해서 위원님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작년에 몇 번이나 거기 나갔어요, 현장?
○총무과장 이선희  저희 현장은 지금 1,286개소 있는 데에서 해당 부서에서 조사해 오는 시특법에 의한 조사가 따로 있고 저희가 중점재난안전시설이라고 해서 별도로 관리하는 시설이 따로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중부화력에 현장조사 몇 번이나 나갔냐고요?
○총무과장 이선희  다 했습니다.
이봉수위원  다 한 게 아니라 몇 번이나 나갔냐고요, 방문을?
○총무과장 이선희  상·하반기 조사하는 것은 어린이안전시설은 상·하반기 다 했고 시특법은 중간점점에 의해서…
이봉수위원  제 말은 중간점검이 아니라 수시로 나가세요.
○총무과장 이선희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거 지진 나가지고 가스 터지면 마포구만 날리는 게 아니라 서울시 전체가 다 날아갑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아무튼 거기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큰일 납니다. 과장님, 재난안전에 그래서 철저히 담당 부서는 교육을 잘 시켜야 되고 연관된 부서들은 도시계획과와 해 가지고 솔루션 회의라도 좀 가져서 관심을 높여야 됩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저희가 은평구 소재에 재난지휘역량강화센터가 있어요. 현장 대응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가 있는데 거기에서 12개 부서하고 같이 현장대응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봉수위원  1994년도에 마포구에 지하 가스 대폭발사건 아시죠? 그게 또 마포에서 안 일어나리라는 보장이 없어요. 정말입니다. 제일 중요한 겁니다. 좀 신경을 각별히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들어가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자치행정과장 조주연입니다.
이봉수위원  정말 진짜 요즘에 대한민국 국민 95%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우리 공무원들도 굉장히 많이 분노하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글쎄요. 대부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러면 위에서 어떠한 공문 내려왔나요? 광화문에 시국 집회 가지 말라는 것. 가 가지고 적발되면 징계수순 밟으라는 것.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저는 그런 공문 접수한 적이 없습니다.
이봉수위원  혹시 우리 마포구 공무원들이 거기 가 가지고 어떠한 일에 휘말려가지고 걸렸다 해 가지고 내려온다면 징계절차 밟으실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제 소관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 부서에서는 아직 그런 일이 없습니다.
이봉수위원  총무과구나! 죄송해요. 총무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한번 해 주세요.
○총무과장 이선희  예, 복무에 관련해서는 저희 부서가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위현장에 있었느냐 없었느냐라는 그런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봉수위원  예.
○총무과장 이선희  그건 개인적인 자격에서 참여한 걸로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사례가 각기 있을 테니까 제가 여기에서 어디까지 가능하다 가능하지 않다라고 말씀 못 올리지만 그것은 개인자격으로 나갔다면.
이봉수위원  분명히 말씀드리지마는 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 징계절차 밟으면 역시 과장님도 탄핵대상입니다.
   (장내 웃음)
○총무과장 이선희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들어가시고요. 자치행정과장님 다시 한번.
  지금 각 지역 주민센터에 동문고가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예, 그 동문고를 합정주민센터에 멋있게 잘 해놨어요. 잘 가꿨어요. 그런데 제가 며칠 전에 들었는데 그 옆에 상가에 지하 3천 평에 교보문고가 들어온다네요? 그 말 들었어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저는 아직 잘 모르고 있습니다. 듣지 못했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런데 지금 그 동문고들이 여러 주민센터마다 많이 있는데 잘되는 데는 차 한 잔과 책을 볼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도 굉장히 조성이 많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합정주민센터는 보면은 의외로 활성화가 안 되고 있어요. 딱 가면은 도서도 굉장히 부족해요. 홍대 우리 마포에는 전국의 모든 출판사들이 제가 봤을 때는 5, 60%는 이쪽 서교동 쪽에 다 모여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맞습니다.
이봉수위원  제가 알기로는 유령단체까지 포함해서 한 4천 군데, 5천 군데가 있다고 그래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한 4천여 곳이 등록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런데 그 많은 곳에서 도서 같은 것 기증 좀 못 받아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저희가 기증 받는 곳은 동문고별로 일부 기증 받는 데도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반기에 한 60만 원 정도 예산 책정을 해서 마을문고에 도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합정동 주민센터 활성화 좀 시켜주시죠?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한번 현장에 나가보고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 분위기가 잘못된 것 같아요. 다른 데 가면 그 동문고에서 카페도 운영하면서 책도 보고 그러는데 합정동은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다른 데에 비해서. 합정동 동문고 회원들을 다른 주민센터 잘 된 데 가서 벤치마킹도 시켜주시고 가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돈 많이 들여 가지고 공간이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사용하지 못한 것은 우리가 뭐라고 그럴까요? 우리가 좀 부족하다고 그럴까요? 그런 것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현장을 확인해서 조치할 사항이 있으면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진흥과장님.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문화진흥과장 김미숙입니다.
이봉수위원  페이지 14쪽에 경의선 책거리 사업계획이 2017년도 8억 4천이 들어가는데 그게 구비 100%예요. 아까 존경하는 허정행 위원님한테 질타를 받는 게 뭐냐하면 이 8억 4천 이 돈까지, 물론 우리 마포구 사업이기는 하지만 더 나아가서 서울시 어떠한 문화정책이라는 것도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마포구만 우리가 8억 4천 다 내야 되는 건지.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내년에는 특별히 조형물 3억이 여기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운영비고요, 조형물이 포함이 돼서 8억이 된 거고요. 처음에 저희가 운영비가 들어가는 게 10월 28일 날 개관을 했잖아요? 날씨가 추워지고 하니까 그냥 이렇게 묻혀버리면 활성화가 안 되니까 당분간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예산을 잡은 겁니다.
이봉수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런 것도 조금이라도 한번 상급기관하고 해 가지고 가져올 수 있으면 좀, 발휘해 보세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 겁니다.
이봉수위원  우리 마포구에서 절약을 해서, 다른 데 위의 돈 좀 가져오시면 훌륭한 업적 아닙니까?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리고 예전에 제가 새우젓축제에서 굉장히 격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굉장히 새우젓축제를 성공적이고 멋지게 잘, 여성의 힘으로써 행사를 잘 치렀는데 딱 두 가지만, 잘된 점하고 미숙한 점 그 두 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잘된 점하고 미숙한 점이요?
이봉수위원  예.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잘된 점은 저희가 작년에는 서울시에서 브랜드축제로 선정이 돼서 2억을 타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퍼레이드도 규모 있게 했고 그런 부분은 잘됐고요. 그리고 주민들이 많이 참여를 했습니다.
  미흡한 점도 말씀을 드려야 되나요?
이봉수위원  해 보세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미흡한 점은 항상 먹거리 부분에서 저희가 얘기가 항상 나오고 있는데요. 그 부분도 저희가 체크를 해서 단체를 좀 체크를 하고 검토를 해서 내년에 10회는 정돈된 먹거리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아무튼 먹거리는 원래 깨끗할 수가 없어요. 우리 옛날 시골 민속장터같이 그럴 수밖에 없는 입장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그것을 어떻게 정돈을 해요? 정돈할 수가 없어요. 다만 너무 난장판으로, 봤을 때 안 좋다 그러한 것만 정리를 해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16쪽에 홍대 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행정 지원 나오는데 지금 홍대거리에 찾아오는 외국관광객들이 연 600만이 넘었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이봉수위원  제가 처음부터 얘기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 차가 쫙 지나가요. 제가 하는 이야기는 그게 무슨 모양새가 나냐 이거죠. 공연을 한참 하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 있고 중국 유커들 엄청 많이 있는데 차가 쫙 지나가고 차 비키려고 이렇게 막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안전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그래서 본 위원은 예전부터 자꾸 말하는 것은 홍대를 시간제, 차 진출 시키고 전면 차 없는 거리를 만들자. 거기에서 주차수입 연 20억 정도 나오는데 작년에는 4천억이었지만 올해는 5천억이 넘어갔습니다, 2017년도 예산이. 그렇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이봉수위원  거기에 한 20억 정도는 똑같은 말로 진짜 껌 값도 안 되는 거예요. 5천억 넘어서 20억 정도는. 많은 사람들 불러서 홍대에 예술인들 위한 공간을, 그게 행정적인 지원이고 서비스라는 것이죠. 그렇잖아요. 여기에서 공연 한번 하고 싶은데 평생을 못해요, 그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그 부분은 버스킹하시는 분들 말씀하시는 거죠?
이봉수위원  예.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그것은 교통 쪽하고 한번 검토를 해서 저희가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지금 그나마 제가 한 가지 이야기한 것 먹히기 시작한 것은 홍대 거리에 일방통행 만들라니까 요즘 일방통행 열심히 만들고 있더라고요. 참 좋더라고요.
  그 복잡한 데 인도도 없는 상황에서 차 양방향 지나가면 사람들 도보는 어떻게 걸어다녀요? 예전부터 홍대 일방통행제 만든 게 지금 그게 그나마, 내 말을 들어서 제가 참 흐뭇하기는 흐뭇합니다.
  주차장 전면폐쇄하고 다만 그 영업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전에 시간제 진출을 할 수 있게끔 하고 그 후부터는 전면 차단할 수 있게끔 해 주십시오.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8쪽에 우리 마포구의 문화자원이 몇 개가 있는지, 특히 서강동 쪽에는 광흥당이 있고 문화재는 아니지마는 부군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제 지역입니다. 절두산성지가 있고 외국인 묘지가 있고. 그래서 유난히도 그쪽 서강동 쪽이나 합정동 쪽은 문화적인 유산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이봉수위원  그런데 당인동 부군당은 그 문화적인 자원으로 승격시킬 수가 없는 건가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현재 당인동 부군당은 저희가 서울시 문화재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결과를 보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가능하겠어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노력해야죠.
이봉수위원  그게 토속문화이고, 요즘 무당들이 참 욕을 많이 먹어요, 누구누구 때문에. 거기가 옛날에 무당들 한강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서 생겼던 것 아닌가요? 그렇죠? 그것이 잘 관리가 되고 문화재로 승격되면 우리 마포구에서 크게 신경 안 써도 문화재 차원에서, 위 상급기관에서 지원이 많이 내려오잖아요. 그렇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이봉수위원  그것을 꼭 보존을 좀 시켜주시고. 그게 지금 허물어지려고 그러는데 그게 공사 안 되나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일단은 공사는 저희가 문화재 지정이 되면 우리 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문화재 지정이 되면 그 비용이 다 나옵니다. 그래서 그 추진하는 것 보고 일단 보류를 시켰습니다.
이봉수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과장님 여성의 힘으로써 굉장히 마포 관광 문화 발전을 위해서 다음에도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감사합니다.
이봉수위원  들어가시고요.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유상한  관광과장 유상한입니다.
이봉수위원  관광협의회, 설립 허가를 하는데 거기에도 심의위원들이 들어가고, 의원들이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유상한  이봉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협의회는 사단법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종사업자하고 주민들하고는 들어가고요. 구의원하고 공무원은 안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만 추천이 들어오면 지난번에 참 안 좋더라고요. 어느 분이 아무 거기하고 상관도 없는 산악회 회장을 거기에 무슨 위원으로 추천했고 고기장사 하시는 분을 거기에 추천을 했는데 그 모습 정말 안 좋은 거예요. 그것은 소신 있게 공무원들 이것은 좀 안 되고 다른 분을 추천해줬으면 좋겠습니다하고 소신 있게 이야기 못합니까?
○관광과장 유상한  관광협의회는 아직 설립이 안 되었습니다.
이봉수위원  만약에 혹시 그런 위원들이 추천이 오면 전혀 상관도 없는 분들 추천이 들어오면 그것은 소신 있게 해 줄 수 있으시죠?
○관광과장 유상한  예, 저는 소신 있게 합니다.
이봉수위원  저는 우리 유상한 과장님 기백을 믿습니다.
  그리고 22쪽, 제가 예전에 마포에 항상 준관광호텔이 생겨가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우리 마포에서 숙식을 하고 먹고 우리 마포구에서 돈도 좀 쓰고, 저렴한 숙식 게스트하우스 이런 것보다도 유스호스텔 같은 것 그러한 것을 유치를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관광 숙박업시설이 있어서 물어본 겁니다.
○관광과장 유상한  예,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하고요. 현재 우리 관광 숙박업소가 등록되어 있는 게 17개 업소가 되어 있고요. 현재 계획 승인된 게 15개 들어왔습니다. 15개 들어왔는데 요즘에 관광업계가 지금 호텔은 두 군데가 취소를 냈어요. 취하를 냈습니다. 왜냐하면 홍대가 너무 많은 관광호텔하고 도시민박업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지금 중국의 사드 때문에 조금 영향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숙박시설하고 도시민박업은 저희가 통계를 분석해 가지고 항상 추이를 보면서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방콕에 관광객들이 많은 이유가 훌륭한 숙박시설에 숙박요금은 굉장히 저렴하다는 겁니다. 저렴하다 보니까 또 찾고 또 찾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간답니다. 그래서 우리 마포도, 물론 거하게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유상한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단, 홍대 가면 세계 모든 젊은이들이 홍대에 가는 게 소원이다 할 정도로 그러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친구들을 마포로 오게 해 가지고 좀 저렴한 숙박시설을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3성급, 5성급 들어오면 우리 마포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그런 호텔들은 실상. 거기에서 숙박할 사람들이 우리 홍대거리 걷겠습니까? 그냥 왔다가 지나가는 것뿐이죠. 그러니까 그러한 것을 유념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관광과장 유상한  예.
이봉수위원  그리고 24쪽에 양화진 근대사 탐방 ‘나의 양화나루 유람기’가 있는데 그 옆에 절두산 순교 성지도 있습니다. 오면은 100주년 기념관, 외국인 선교사 묘지하고, 내가 종교 편들려고 하는 게 아니고, 가면은 절두산성지도 한번 돌았으면 좋겠는데 외국인 선교사 묘지 가면 백주년기념교회 PR밖에 안합니다. 아시죠?
○관광과장 유상한  예, 알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그 옆에 절두산성지 순교박물관이 있어요. 한국 최초의 김대건 신부님 머리카락도 있고 치아도 있어요. 그분이 입었던 옷도 있고요. 우리나라 한 200년 전, 300년 전 선교사들 중국에서 왔던 그러한 분들 옷도 있고요. 굉장히 볼 게 풍부합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홍보를 많이 해 줬으면 좋겠어요. 대부분 그 묘지만 딱 보고 그분들 굉장히 훌륭하신 분들인데 바로 몇 걸음만 가면 절두산도 있다 이거예요. 연계코스를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유상한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하셨고요.
  지금 작년하고 금년에 이게 양화진 뱃길탐방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것은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없고 절두산 순교성지하고 협의가 이루어져야 될 사항입니다. 한번 협의해 가지고 추진 가능한지 타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아무튼 우리 유상한 과장님이 문화계나 언론계나 마당발이라는 건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김미숙 과장님과 두 분이 좀 지혜로운 아이디어를 나누셔가지고 정말 우리 마포가 문화관광 1등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특히 아까 홍대 차 없는 거리를 만드는 것은, 한 가지 더, 예술인관광특구 있잖아요?
○관광과장 유상한  예.
이봉수위원  그것이 예술인들하고 협상이 어느 정도 진척이 됐었어요?
○관광과장 유상한  지금 관광특구와 관련해 가지고 마포구 관광특구대책회의 정문식 대표로 지금 있는데 지금 공식적인 협동조합은 아니고요. 제가 만나고 했는데 지금 현재 보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용역을 사실은 저희가 연장을 좀 시켜놨습니다. 왜냐면 젠트리피케이션에 조금 보완 요청이 필요해서 그게 나오면 제가 예술인들하고 공식적으로 만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예술인한테 예술인들이 지금 뭣 때문에 그것을 반대하고 있습니까? 거기에 자기들이 관광특구를 만들면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임대료 상승에. 그렇죠? 그게 첫 번째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한 가지 이거를 아이디어를 드리고 싶어요. 조금 전에 이야기했어요. 홍대 거리를 차 없는 거리를 만들고 예술인 공간들을 더,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더 만들어 주다 보면 그들도 거기에 대해서 수긍을 할 것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거기에다가 그들의 도구를 놔둘 수 있는 조금 예쁘게 모양새 있게 공간을 하나씩 만든다고 생각하고, 했을 때는 그들도 여기에 관광특구 만드는 데는 절대적으로 반대를 안 할 거다 이 말이죠. 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렇죠?
○관광과장 유상한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분들한테 영구임대해 주는 것도 아니고 어느 기간을 정해서 그것을 자리를 주면 그들도 이해를 많이 할 겁니다. 그러한 것을 조금 유념해 주셔 가지고.
○관광과장 유상한  예술인들하고 협의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우선 목적이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유상한  예.
이봉수위원  아무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홍대가 변해요, 우리 유상한 과장님을 보면.
○관광과장 유상한  감사합니다.
이봉수위원  아무튼 감사하고요. 들어가시고요. 끝으로 제가 굉장히 질의가 많습니다.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청소행정과장 김정일입니다.
이봉수위원  우리 마포구 무단쓰레기 투기단속 계도 많이 하고 계시죠? 그런데 단속 건은 얼마 나옵니까?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단속 건수는 11월 지금 현재까지요, 지난주 금요일까지 5,031건을 저희가 단속을 했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러면 그런 것도 타 지역하고 비교를 해 봅니까?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예, 서울시에서 인센티브 사업 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 구가 2위를 하고 있습니다. 강남은 예산을 많이 투여해서 기간제근로자 등을 채용을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강남은 못 쫓아가지만 서울시에서 2위를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저는 단속해 가지고 어떤 벌칙을 내린 것보다는 좀 계몽을 해 가지고 그분들 스스로 좀 깨끗하고 음식물, 법칙을 어기지 않는 그런 모습을 계몽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실상 강남하고 마포하고 비교를 하면 안 되고 이 마포구는 지금 부동산세가, 부동산 가치가 서울시에서 제일 높이 올라가고 그러는데 그것은 지역에 있는 자들한테만 올라가는 것이지, 없는 사람들, 영세민들 마포에 보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영세민들한테 음식물 쓰레기봉투 무료지원하는가요, 저소득층한테?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활보호대상자.
이봉수위원  과장님 그 정도는 알고 계셔야지요. 국장님을 보면 어떻게 해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저희가 생활보장과에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이봉수위원  그래요, 생활보장과에서, 저도 참 안타까워요. 저희 집이 마포에 좋은 동네가 아니라 저희 집이 마포에는 정말 뉴욕의 할렘가에서 저도 살고 있습니다. 보면 음식물 쓰레기통 보면 검정봉투에 싸가지고 버린 분들 굉장히 많아요.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이분들한테 봐가지고 계몽 운동도 하고 좀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좀 지원을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저소득층 해도 굉장히 어떠한 못 받은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분들도 우리가 좀 계몽을 해서 올바른 삶으로 갈 수 있고 쓰레기봉투, 음식물봉투 좀 무상 지원할 수 있도록 좀 힘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잘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안전행정국 우리 모든 과장과 국장님 2016년도 정말 고생 많이들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들하고 한 1년을 보면서 혼도 나고 또한 격려도 받고 그러한 모습들이 2017년도 연속적, 지속적으로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도는 정말 더불어 사는 우리 마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봉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심도 있는 질의를 위하여 8분간 정회하고 1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4분 회의중지)


(11시 37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희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희향위원  총무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총무과장 이선희입니다.
강희향위원  이번에 구청 직원 대상으로 하는…
○총무과장 이선희  재난인식도검사.
강희향위원  아니 그거 아니고요. 기숙사 건립을 하게 되잖아요. 본 위원은 항상 격무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관심이 좀 많이 있는데요. 지금 아직 앞으로 진행될 사항이긴 하지만 그리고 아직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이 되지 않았지만 어떤 기숙사 관련해서 격무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한 어떤 배려를 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이 직원 기숙사는 격무부서 직원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독신직원을 위주로 해서 그분들의, 갓 입사한 독신직원을 돕기 위한 후생복지차원의 업무입니다.
강희향위원  그 내용은 지난번 설명회 때 들어서 알고 있고요. 그 지방에서 올라온 직원 중에 격무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이 있잖아요. 그 직원에 대한 배려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위원님 말씀 좋은 말씀이시고요. 그것은 저희가 어떤 심의기준을 아직 안 만들었는데 그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반영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재난인식도검사를 올해 실시를 하셨습니다. 그 결과를 간략하게 들을 수 있을까요?
○총무과장 이선희  저희가 재난인식도조사는 자연재해 그다음에 사회재해 그다음에 일상생활에서의 재해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였습니다. 저희가 예전에는 5급 이상은 이미 했고 올해는 저희가 9급에서 6급까지에 대한 직원들 1,073명 대상으로 했고 그다음에 초등학교 3·4·5·6학년을 대상으로, 서교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저희가 해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갑구 학생을 위해서는 교육청에다 의뢰해서 학교에서 오케이하는 데가 있으면 저희가 거기도 하려고 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 재난인식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게 어느 정도인지 어디까지 알고 있어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강희향위원  이 검사를 통해서 얼마만큼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인식을 갖고 있는지도 판단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궁금하거든요.
○총무과장 이선희  점수 말씀하시는 거죠?
강희향위원  예.
○총무과장 이선희  그거는 개인적으로 다 통보가 갔는데 서로 어디가 틀렸는지를 한번 되돌아보게 되면 제가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다시 개선할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잖아요. 그리고 서로 “이게 이랬었어, 답이 이거래”라고 이야기를 하고 서로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거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굉장한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희향위원  본인이 어떤 내가 재난에 대한 어떤 인식조사를 통해서 내가 이만큼에 대처할 수 있는 인지력을 갖고 있구나하는 이런 평가기준이 되겠지만 지금 2016년도에 인식도검사를 한 이후에 결과를 토대로 해서 어떤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반영된 사업이 있나요?
○총무과장 이선희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고 저희가 이제 재난계획을 세우잖아요. 거기에 반영될 수 있는 거죠. 이번에 저희가 한 기본을 바탕으로 해서 향후에 저희가 재난계획을 세울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라인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강희향위원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본인이 잘 알지 못해서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요. 사실 지금 우리나라에는 큰 지진이 대규모 지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올해에 여러 가지 큰 강도가 높은 지진이 발생이 되었잖아요. 그러면서 지금 물론 성인 대상으로 인식도검사도 했지만 청소년들 대상으로도 인식도검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얼마만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라든가 내가 정말 불시에 어떤 재난이 닥쳤을 때 안전을 위해서 대처할 수 있는 이런 요령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잘 터득해 가지고 몸에 배어있을 수 있도록 이런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인식도검사를 통해서 반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총무과장 이선희  예, 당연히 그래야 되죠.
강희향위원  그 내용이 이 검사 후에 반영된 내용이 보이지 않아서 질의를.
○총무과장 이선희  올해 종료를 한 상황이잖아요, 저희가 평균점수는 73점 나와 있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자연재해만 재해가 아니잖아요. 일상에 대한 재해도 굉장히 중요한 거기 때문에 저희가 향후에 모든 정책을 수립할 때 이거를 기본으로 해서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되셨고요. 문화진흥과장님!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문화진흥과장 김미숙입니다.
강희향위원  경의선 책거리 운영 활성화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는데요. 지금 이게 10월 28일 날 개장을 하였잖아요? 지금 한 달 정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까도 이봉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셨을 때도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도 잡아두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달 정도 운영을 하셨는데 어떤 이용자 수라든가 또 어떤 지역주민의 관심도라든가 이런 것들이 얼마만큼의 짧은 기간이지만 성과가 있었나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강희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쿠텐베르크도 운영을 했고 벤치마킹을 취재가 총 44회 나왔고요. 벤치마킹 3회 했고 견학, 체험 등 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벤치마킹을 옵니다. 금요일도 남양주 시청 직원 20명이 와서 벤치마킹을 해 갔고요. 주민들 호응도는 우리가 예상보다 많이 그래도 관심들이 많으시고 현재까지는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좀 우리가 유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조금 잡은 것입니다.
강희향위원  그러면 우리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환경에 노출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성인이 다 됐을 때에 삶에 바빠서 책을 읽는 시간을 짬을 내기는 좀 어렵잖아요. 그런데 이게 어렸을 때부터 잘 꾸준하게 이렇게 몸에 길들여 있다면 성인이 돼서도 원활하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견학, 체험도 많이 온다고 했는데 어린아이들 영유아들 대상으로 하는 견학이라든가 체험활동도 있나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그런 것은 우리 쿠텐베르크도 초등학교 학생들 했고요. 보니까 저희가 학교에도 많이 홍보를 해서 단체로 많이 옵니다. 그리고 주말 같은 데는 어린아이들이 가족과 엄마 아빠하고 많이 오는 것 같아요. 가족단위로 많이 오고 있습니다.
강희향위원  그래서 제가 좀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영유아들의 어떤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어릴 때에 이런 것들이 몸에 습관이 배어야만 성인이 될 때까지 꾸준하게 이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영유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견학, 체험 우리 부스들을 마련해서 이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많이 체험을 하면서 이 아이들이 한번 가는 경험을 토대로 해서 집에 가서 다시 한번 가고 싶다, 엄마랑 아빠랑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그렇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강희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학래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이학래 위원입니다. 우리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이선희  총무과장 이선희입니다.
이학래위원  우리 구청의 흡연실에 대해서 일단 감사드리고, 본 위원이 소의초등학교 석축이 올여름 장마 때문에 위험하다고 했는데 그게 교육청 땅이다 보니까 좀 딜레이는 됐지만 아주 옹벽하고 안전망을 잘해 놨어요. 그래가지고 주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요. 총무과에서 인사는 어느 정도까지 담당을 하나요?
○총무과장 이선희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좋겠지만 저희는 일단 구에서…
이학래위원  쉽게 설명을 드리면 우리 김은모 전문위원님이 이제 그만두는데 만약 이런 인사에 대해서는 지금 의장의 고유권한인가요, 추천이?
○총무과장 이선희  거기에서 의뢰가 오면 저희가 작업은 다하는 거죠.
이학래위원  총무과에서, 일선에 있는 우리 공무원들의 사기와 공직생활을 할 수 있게 함양을 시키는데 그래도 과장님의 책임이 있죠? 지금 항간에 도는 말이 전문위원을 누구를 지정을 해 놓고 있다고 하는데 전문위원을 지망하는 우리 구의 공무원들이 사기가 떨어지고 있어요. 쉽게 얘기하면 공무원을 들어와서 10년, 20년 이렇게 하고서 전문위원이 내가 되고 싶다고 넣는데, 그냥 지금 소문은 누가 내정된 이런 소리가 들리니까 공무원들이 “아, 나도 전문위원 되고 싶다.”했는데 이런 얘기가 들리니까 사기가 뚝 떨어져 있어요, 제가 들어보니까.
○총무과장 이선희  말씀 알아듣겠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런 거에 대한 문제점을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인지하고 계시는지 한번 묻고 싶어요, 의견을. 왜냐면 추천이 들어와서 그 나머지 심사는 총무과에서 금방 하신다고 했나, 의뢰가 들어오면?
○총무과장 이선희  추천이 들어온 게 아니라 그렇게 의뢰가 들어오는 거죠. 여기에 전문위원을 뽑아달라고 들어오면 저희가 이번 같은 경우는 29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체 직원은 2명이었고요. 다 외부 분이 27명 지원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면접에서 9분을 뽑았고요. 그 9분 중에서 저희가 다 면접위원 선출해서 면접을 보고 지금 현재 유준상 님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아주 끝났네. 그럼 과장님이 심사를, 심사위원회가 있었나요?
○총무과장 이선희  예, 있었습니다.
이학래위원  인사위원회라고 그러나?
○총무과장 이선희  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어느 분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저희가…
이학래위원  총무과에서?
○총무과장 이선희  저희가 했습니다.
이학래위원  총무과에서 했는데 아, 유준상 그분이 적합하다라고 판단이 돼서 내정이 됐다 이거죠?
○총무과장 이선희  예, 그렇습니다.
이학래위원  알았습니다. 다음 우리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자치행정과장 조주연입니다.
이학래위원  본 위원이 우리 공덕동 건립센터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은 알고 계신가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알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6대 때도 그런 위원이 있었나요? 우리 구의원 중에서 우리 공덕동 청사에 대해서 관심이 계신 위원님이.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그 이전에는 제가 잘…
이학래위원  잘 모르시겠죠. 우리 공덕동이 아현4구역도 있었고 지금 공덕1 재건축 사업이 되고 있는데 충분히 공덕동 동청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타임을 놓친 것 같아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재개발 관련해서 노력은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협의 과정에서 잘 안 된 것으로 제가 알고는 있거든요.
이학래위원  공덕자이가 아현4구역이었는데 거기에는 우리 동청사도 있었어요, 우리 아현1동사무소가.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알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런데 그때도 만들지 못하고, 제가 들어와서는 재건축 거기에다가 하겠다고 먼저 과장님이 하셨는데 그게 다 무산이 돼버렸어요. 앞으로 과장님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지금 법원 뒤쪽에 아마 이학래 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한 두 군데 정도 주택 매입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 현 청사 옆에 있는 부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렇게 되어 있고요.
이학래위원  주민이 턱없이 비싸게 달라면 우리가 구에서 매입을 못할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그렇습니다. 도시계획사업을 하게 되면 또 민원이 생기니까 여러 가지 또…
이학래위원  강제로 저거하기에는 좀 그렇고, 지금 그걸 해서 강제 수용하기는 어렵고, 지금 제가 지번은 자세히 모르는데 만리재로 거기에 우리 구유지 땅 터가 있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저도 며칠 전에 재무과장한테 그 얘기를 들었어요.
이학래위원  그걸 한번 해서 저걸 하시고, 하여튼 우리가 주민센터에 대해서는, 왜냐하면 주민편의를 주민센터에서 나오는 것 아니에요?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민센터의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 행정적인 역할을 주민센터에서 하는데 사실상 이건 구의원이 잘못이 아니라 집행부에서 잘못한 것 아니에요? 충분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다 놓쳐버리고 지금 허둥지둥 대니까 부지 매입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잘못되지 않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그 당시에 여러 가지 상황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는 아니고 별도로 자료를 준비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리고 우리 지하의 강당에서 송년회나 노래교실 이런 것을 하는데 굉장히 열악해요. 우리 과장님 주민센터 지하에 한번 가보셨나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가본 적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이번에 저희가 다른 동에 비해서 그쪽에 앰프시설이라든지 이런 시설을 해서 예산을 좀 많이 지원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10월, 11월 달에.
이학래위원  2층 강당에 무대하고 그걸 했고,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지하에.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글쎄, 저희가 16개 동을 전부 저희가 어떤 우선순위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걸 조절하다 보면 한꺼번에 다 개선할 수는 없고요.
이학래위원  주민센터 열악하고 이런 것 우선순위 따지면 공덕동이 우선순위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아마 다른 동에 비해서 많이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지하 강당도 좀 신경 써 주시고요.
  아까 이봉수 위원 얘기했듯이 공덕동에 주민들이 오면 커피 한 잔 먹을 데가 없어요. 그리고 그 주위에 커피숍도 없습니다, 구조상. 지금 밖에 나무가 있고 주민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동 때문에 해 놨는데 국장님이 한 번 카페를 하나 만들어주면 안 되나? 동 카페를 하나 해서, 왜 이런 얘기를 드리느냐면요, 민원인이 많다 보니까 많이 대기를 하고 있어요, 공덕동이. 청사는 작은데다가 법원이 있다 보니까. 그리고 맥없이 앉아 있어요. 그렇다고 주민센터에서 커피를 일일이 줄 수 있는 그런 걸 할 수도 없고.
  한번 생각 좀 해 보세요. 조그맣게라도 민원인들이 와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담소할 수 있는, 장소는 되어 있으니까 커피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번 생각해 보셔 가지고, 모두가 행복한 마포를 만들겠다는 구청장님 뜻에 부합되는 게 아닙니까, 그게?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도 있고 마을공동체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이 있거든요. 아무튼 동하고 협의해서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학래위원  만들어 주시면 고맙죠. 문화진흥과장님!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문화진흥과장 김미숙입니다.
이학래위원  우리 총무과장님도 여성분인데 유난히 문화진흥과장님을 칭찬하시는데 마포문화원 가보셨나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이학래위원  작년에 예산이 우리가 화장실 개선공사로 예산이 내려와서 우리 자치프로그램을 하는 주민들이 샤워실이 없다고 그래서 제가 예결위원이라 그때 넣었어요. 올해 거기 창고를 주민센터에서 서고를 비워주지 않아서 공사가 좀 늦겠다고는 내가 사무국장한테 들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진척되는지는 알고 계세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일단 공사는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얼마가 들었는지는 모르시고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화장실 보수공사 말씀하시는 거죠?
이학래위원  화장실 보수공사가 있고 샤워실을 하나 더 내달라고, 샤워실만 따로는 안 나왔나 그럼?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7천만 원 예산 들었습니다.
이학래위원  저것까지 다해서 7천만 원?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보수공사 총.
이학래위원  그다음에 새우젓축제가 작년보다 1억 정도가 줄었네요? 10회면 더 성대하고 잘해야 되는데 먼저 책자에는 우리가 시비 간주처리를 2억 했다고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저희가 작년에는 구비가 2억 5천이었고, 2억은 서울시에서 브랜드 축제로 저희가 선정돼서 타온 겁니다.
이학래위원  그러면 올해도 그게 있나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그것은 해마다 달라요. 브랜드 축제가 작년에 처음 시에서 시행한 거라서 올해도 또 저희가 공모를 해서 선정이 돼야 타 올 수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이게 안 나올 수도 있네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그렇죠.
이학래위원  안 나올 수도 있으면,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올해 새우젓축제 하는데 4억 5천인가 들었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이학래위원  내년도 예산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10회이고, 또 노래자랑도 끌어오고 내고장 이것도 끌어온다는데 예산을 왜 이렇게 1억 정도를 줄였나.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저희가 노력을 해서 서울시 예산도 타 와야 되고 그렇게 감안을 해서…
이학래위원  만약 못 타 올 경우에는 어떻게 하냐 이거죠. 축소를 하겠다는 거예요? 예산을 다 이렇게 잡아놓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축소는 안 하고요.
이학래위원  어디에서 내 돈이라도 쌈짓돈까지 내 놓겠다? 예, 알았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물어봤고.
  그다음에 여기 보면 마을합창단이라고 있어요. 올해 꿈의 뭐 그게 마을합창단 아닌가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꿈의.
이학래위원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을 내가 보고서 동네주민들이 이렇게 모여서 각기 다른 목소리가 뭉치니까 이렇게 예쁜 목소리가 나느냐 하고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마포구가 또 OB합창단이 대상을 받았다고 하는 이 시점에 꿈의 마을합창단을 보고 감명을 받았는데 여기 운영이나 지원은 어떻게…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저희가 예산은 2억을 잡았고요. 재단에서 우리 마포커뮤니티 해 가지고 합창단도 있고 극단도 있고 연극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러니까 2억은 따로 별도로 예산이 있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동 합창단입니다.
이학래위원  문화재단에서 별도로 지원을 해 준다?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이학래위원  그러면 이게 16개 동 아니에요? 그러면 각 동별로 똑같이 나눠주나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아닙니다. 저희가 나눠주는 게 아니고 지휘단, 단장님하고 지휘자들 그 비용만 하는 거고 개인적으로 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이학래위원  쉽게 얘기해서, 교회 다니세요, 안 다니세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저요? 다닙니다.
이학래위원  교회를 다니면 교회 성가대가 있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이학래위원  성가대 간식이나 이런 것 주는데 개인이 사먹지 않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그 부분은 제가 잘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이학래위원  성가대가 아니라 모르네요. 이게 진짜 좋았고 이걸 활성화하려면 근본적인 지원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뿌리가 내릴 때, 아까 뭐 경의선숲길도 침체될까봐 운영비를 조형물 5억하고 지원한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처음 뿌리를 내릴 때 나무도 그렇잖아요? 잘 보살펴주고, 사람도 마찬가지고. 이런 사업도 시행할 때 잘 보살펴줄 수 있도록 넉넉하게 보살펴줘야 진짜 이게 서울시에서 가장 멋진 하모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그때 위원님들 다 보셨어야 되는데. 너무 좋으셨죠?
이학래위원  동영상까지 찍었는데 너무 잘 봤습니다.
  하여튼 더 지원해 줄 방법은 없습니까?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그 부분은 저희가 주민들하고 저희가 항상 의견을 수렴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학래위원  어떻게 채울는지는 내가 두고 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그다음에 전산정보과장님!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전산정보과장 이명성입니다.
이학래위원  우리 방범용 CCTV가 화소가 적은 화소가 60만 화소라고 그랬나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41만 화소가 있었습니다.
이학래위원  내년에 교체할 대수는 어느 정도 되나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교체라고 하는 부분은 예산하고 직결되는데요. 아까도 허정행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렸습니다마는 10억 정도가 국민안전처를 통해서 교부되는 걸로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50대 정도.
이학래위원  50대? 그러면 41만 화소가 몇 대나 되나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41만 화소 11대가 있었는데요. 그건 올해 금년에 다 교체를 했습니다.
이학래위원  나머지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지금 130만 화소하고 지금 새로 들어온 것은 200만 화소 부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130만 화소를 바꾸어야 되겠네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우선은 그게 교체라는 부분이 있고 추가 신설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130만 화소는 지금 운영할 수가 있어요. 지금 41만 화소같이 화질이 어두운 게 아니기 때문에 우선은 여러 수요가 많이 있어서 신설 부분은 우선 주안을 두고 필요에 따라서 130만 화소는 교체하는 걸로 계약했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런데 타구나 이런 데 방범용 CCTV를 보면 라운드 형식이 아니라 세 방향을 딱 했더라고요. 우리도 그런 식으로 바꾸어야 되지 않나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일부 운영하고 있고요. 쓰레기라든지 다목적으로써 이용하는 CCTV를 말씀하시는 부분이거든요. 그 외의 목적인 부분이 있고, 방범 부분이 있고, 쓰레기 또 다른 부분에서는 위법 차량들 그런 부분까지도, 구의 권한은 아닌데 부분적으로 그런 부분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러 가지 제약되는 부분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마는 타구에서 효율적으로 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부분을 확대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학래위원  먼저 우리 교통안전모 할 때 들었지만 과속도 측정하고 신호 위반 그 CCTV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교통 불법주정차 관계 단속 부분 말씀하시는 거죠?
이학래위원  과속방지 CCTV라고 들었는데, 그것은 우리 구의 예산으로는 할 수 없나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구의 예산으로 합니다. 교통지도과장이 아마 말씀드렸을 겁니다.
이학래위원  경찰서 교통과장이 구에서 예산을 지원해줘서 그런 걸 많이 달아서 교통안전에 대한 우리 마포구민의 안전에 대한 그런 것을 얘기하시더라고.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방범용 이런 부분은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전산정보과에서 추진을 하고요. 불법주정차 관련해서는 지금 교통지도과에서 예산을 잡고 있을 겁니다.
이학래위원  큰 도로에 아까 얘기했던 것은 과속이나 이런 것 하는 것도 어떻게 구에서 예산을 지원해줬으면 하는 얘기를 하시더라고.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한번 같이 따로 무슨 내용인지 정확하게 다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학래위원  알았습니다.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청소행정과장 김정일입니다.
이학래위원  청소지킴이 확대 운영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1명에서 2명으로 확대시킨다고 그러셨죠?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렇습니다.
이학래위원  지금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1명이 매일 각 동을 순찰하나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청소지킴이는 청소담당하고 같이 해서 각 동에 1명씩 나가서 8개월 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청소라든가 무단투기단속이라든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청소담당하고.
이학래위원  매일 주 5일?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러면 2명이 되면 2인 1조가 되나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건 동장의 권한으로.
이학래위원  동장의 권한이다?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예, 청소지킴이는 동장이 채용을 하고요, 인건비는 저희가 주지마는.
이학래위원  추천도 동장이 하나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렇습니다.
이학래위원  언제 뽑아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예산이 통과되고 나면 별도 계획을 수립해야 됩니다.
이학래위원  그다음에 무단 상습 투기지역 있죠? 거기 가보면 CCTV를 달아서 사람이 접근하면 감지를 하면 방송이 나오는 방법도 있고, 이게 무단투기하는 데 보면 대개 보면 환경이 열악한 데다가 무단투기를 하더라고요. 좀 으슥하고 이런 데. 그런 데를 어떻게 그 분야 과하고 협의해서 조명을 밝게 한다든가, 지금 경고판인가 뭘 따로 제작한다고 했죠?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경고판은 계속 부착하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경고판은 어떤 식으로 만듭니까?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경고판 양식을 지금 가져오지를 않았는데요.
이학래위원  양철판으로 하죠?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이학래위원  타구를 보면 지금 어린이 보호구역 이런 데 밤에도 환하게 볼 수 있도록 LED로 하고 있습니다. 무단 상습 투기지역은 좀 어둡고 남들 눈에 안 띄는 데다 대개 버려요. 그런 곳을 좀 환하고 깨끗하고 그러면 덜 버릴 것 아니에요? 꽃밭 형성하고 대책을 하는데 백날 해도 그게 어두우면 버리게 됩니다, 사람의 심리가.
  그러니까 이번에 경고판이 예산이 모자라는지 몰라도 이왕 만드는 것 LED로 해서 그 지역이 환해 가지고, 또 멀리서 보면 거기에다 버리면 남한테 보일까봐 덜 버리게 됩니다, 심리가. 그러니까 예산을 좀 올리더라도 이런 건 한 번 만들 때 제대로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멀리 봐야지 그냥 한 해 쓰려고 아둥바둥하지 마시고 이런 데다 과감히 예산을 해서 좋은 걸로 해서 주민들이 바뀌고 좀 깨끗한 마포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아무튼 깨끗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연구해 보고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학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학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길어지고 있는데요. 위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셔서 빠른 시간 내에 압축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유호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호렬위원  장시간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우리 안전행정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난 7월 1일 날 조직 개편했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그렇습니다.
유호렬위원  지난 7월 1일 날 조직 개편할 때 일자리진흥과와 지역경제과가 합쳐졌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유호렬위원  일자리경제과로 됐고. 지난번 문화관광과가 문화진흥과하고 관광과로 분리가 됐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그렇습니다.
유호렬위원  지금 이게 정부는 뭘로 되어 있습니까? 정부조직이 뭘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부로 되어 있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유호렬위원  그리고 서울시는 어떻게 돼 있습니까?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문화하고 관광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예, 좋습니다. 이것이 분리된 것에 대해서는 더 업무추진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분리해 놓은 거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그렇습니다.
유호렬위원  그런데 지금 관광이 제가 이렇게 봤을 때는 상당히 복합적인 게 많지 않나. 서로 상충돼서 정부에서 지침이 내려오게 되면 어떻게 보면 문화진흥과 소관도 될 수 있고, 또 관광과 소관도 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업무분장이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공문이 오면 과별로 분장된 대로 분류를 합니다.
유호렬위원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면 문화관광과가 있을 때는 홍대 걷고싶은거리 자체가 복합적인 행정체계입니다. 거기 보면 토목, 하수, 환경, 청소, 공원녹지, 뭐 여기 안 들어간 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전에 보면 본 위원이 과장한테 질의 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분기에 한 번씩 이렇게 주관을 해서 어떠한 사업을 한다 이거예요. 앞으로도 보면 경의선 책거리 조성공사라든가 또 무슨 거기 명품거리, 또 지금 홍익어린이공원을 문화공원으로 만들고 있죠? 거의 다 됐습니다마는 이런 걸 할 때 이게 문화진흥과 소관이냐, 문화진흥과는 문화진흥과대로 관광과는 관광과대로 이렇게 일을 나눠서 하다 보면 졸속행정이 되고 일목요연하게 잘 안 될 걸로 내가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이게 지금 제가 보니까 문화진흥과를 보니까 3개 팀이 있고, 관광과는 4개 팀이 있어요, 이 조직을 보니까.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그렇습니다.
유호렬위원  자, 물론 여러 가지 사유가 있었겠지마는 이게 운영상 일사불란하게 일을 추진하려면, 자꾸 나눠놓으면 일이 빨리 추진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우왕좌왕하게 된다 이거야.
  지금 벌써 이런 문제가 대두되는 게 없습니까? 관광과와 문화진흥과가 업무적인 영역 관계로 해서 이게 문제되는 건 없어요? 5개월 지났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위원님 말씀하시는 분야 때문에 저희도 고민하고 업무분장사항에 나타나 있듯이 우선은 물리적인 시설 이런 부분은 크게 보면 문화진흥과 소관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프로그램 쪽이 있습니다. 문화 쪽 말고 관광에 관한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 쪽은 관광 쪽으로 보시면 크게 혼동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그쪽에 있는 물리적인 시설 공사라든지 이것도 쭉 보시면 문화진흥과 쪽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문화진흥과 소관 사항입니까? 그러면 앞으로 지난번에 이준범 과장께서 아주 열심히 잘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리 없이.
  거기 왜 그러냐면 홍대 걷고싶은거리라는 게 예술인들도 있죠, 단체가 많지 않습니까? 또 상인회도 있죠, 또 민간조직도 있죠, 굉장히 분할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면 관광 쪽에서도 이게 다 해당되는 사항이고 또 문화 쪽으로 보면 문화 쪽에 해당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한 5개월 지났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상당히 어떤 업무사항이라든가 또 조직사항으로 이것을 많이 벌려놨는데 일 추진하는 데는 조금 지장이 있지 않느냐, 빨리빨리 추진이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현재 혼동은 없습니다.
유호렬위원  혼동은 없다니까 다행인데요. 제가 봤을 때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이게 앞으로 조직 개편할 때 이게 분리했다가 또 통합했다가 일자리진흥과가 그렇게 된 거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그렇습니다.
유호렬위원  협의를 또 해서 얼마 전에 본 위원이 봤을 때 일자리진흥과하고 지역경제과 분리했다가 또 일자리경제과로 바꾸는 이런 우를 범하면 안 된다 이거야. 이것은 바로 구민들이 전체적으로 볼 때 혼선을 갖게 하고 아주 민원처리하는 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하는 구 행정이다 이거야. 그래서 이런 조직개편을 통폐합하고 할 때는 상당히 좀 심도 있게 논의를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냥 금방 합쳤다가 또 금방 분리하고 이런 행정이 바로 있을 수가 있느냐. 이것은 안 된다고 봐요. 왜 5년, 10년을 내다보고 조직을 개편하고 해야지 그저 입맛에 맞게 이거 이거 해서 금방 합치고 또 금방 떨어뜨리고 이래놓으니까 업무의 일관성이 없다 이거야.
  업무의 일관성이란 게 뭐냐 하면, 홍대 걷고싶은거리를 단적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그것이 굉장히 지속성이 있어야 되는데 또 분리해 놓으니까 문화 쪽과 관광 쪽이 헷갈려요. 업무보고도 보면 헷갈리더라고요. 이게 보면 문화관광과에 이렇게 여기 있지 않습니까?
  여기 보면 이게 관광과에 보면 두 가지가 서로 상충된다 이거야. 걷고싶은 예술인이라든가 이런 것이 업무계획에서도 이렇게 상충되는 뭔가 명확하지 않다 이거야 명확하지 않게 업무라는 것은 서로 명확하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는데 문화와 관광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데 우리 국장님께서 조율이라든가 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내년도에 할 일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여러 가지 문제가 아직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그런 태스크포스 같은 것을 추진해서 우리 국장님이 주재를 하신다든가 이렇게 지금 양 과장으로 분리가 돼 있으니까 분기에 한 번이라도 이런 것을 만드실 의향은 없습니까?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관광이나 문화는 사실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업무 추진하면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갈등이나 업무 혼선 초래할 부분은 저하고 두 과장하고 항상 상의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쪽 지역에 큰 프로젝트가 있다면 위원님 말씀대로 TF도 구성해서 운영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유호렬위원  그렇게 좀 갈등이 없도록 조정을 해서 우리 걷고싶은거리가 무슨 일을 추진할 때 항상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알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유호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백남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국장님, 우리 모든 정책은 바람에 따라 돛을 달죠? 그렇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어려운 말씀이신데요.
백남환위원  아니, 바람에 따라 돛을 다는 거 아닙니까? 집행부는 저는요, 배하고 돛이라고 보는 것이고 민심이라고 하는 바람에 따라서 돛을 달아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되느냐 속도조절을 하는 자체는 구의원들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는 그런 생각을 가지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책도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총무과장님, 간단간단히 합시다.
○총무과장 이선희  총무과장 이선희입니다.
백남환위원  단도직입적으로 들어갈게요. 조직인력진단비가 용역비로 5천만 원 들어갔죠?
○총무과장 이선희  예.
백남환위원  그렇다고 이야기하면 민선 6기에 조직개편 다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진단과 처방이 나왔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또 돈이 들어갑니까?
○총무과장 이선희  자체적으로 저희가 그동안은 해 왔는데요. 행자부에서 지자체 조직진단 지침에 의거해서 저희가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우리는 다 했는데 다시 또 들어가서 복합되고 있다?
○총무과장 이선희  아니요. 진단업체에다가 이번에는 의뢰를 하는 거니까 저희 생각과 다른 각도의 답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남환위원  우리가 운영하는 것이지, 왜냐하면 민선 6기에 조직개편 이미 실시했다 어떤 진단해 가지고 결과물에 의해서 조직개편을 했으면 우리 유호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됐든지 간에 중첩이 되든 되지 않든 일단 조직개편해서 나눴는데 이것을 가지고 또 진단한단 말입니까?
○총무과장 이선희  부서에 지금 아까 말씀했듯이 문화진흥과랑 관광과랑 흩어지느냐 합쳐지느냐 이런 정도의 얘기가 아니고 개인 1인당의 업무량을 산출해서 이것이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운영되느냐를 이야기하는 거니까.
백남환위원  저는요, 리더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전부다 우리 1,400만 공무원이 정말 능력과 학식과 경험을 다가지고 있는데 리더들이 얼마나 그 사람을 적재적소에 넣느냐에 따라 다르다 이 말이죠. 그다음에 전부다 살필 수는 없어요. 그래서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큰 것을 잡으려고 하지 말고요. 하기 쉬운 것 먼저 잡으세요. 하나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공휴일 당직 서죠?
○총무과장 이선희  예.
백남환위원  공휴일 당직은 일직과 숙직이 있는데 일직에는 여직원들이 많이 서죠? 우리 동물 사체를 누가 치웁니까?
○총무과장 이선희  여직원들이 합니다.
백남환위원  여직원들이 치우죠?
○총무과장 이선희  예.
백남환위원  당장 바꾸세요. 민간위탁으로 바꾸시라고요.
○총무과장 이선희  예.
백남환위원  이것이 바로 환경개선이에요. 직원들의 동물사체로부터의 트라우마를 해결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봤기 때문에 당장 바꿔주시기 바라고요.
  4페이지 보면 2번에 안전도시 마포 조성 했는데 이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도록 하더구만요? 그래서 컨트롤타워를 만들고 이런 10가지, 지진에 대한 것들이랄지 국민대피요령에 대한 것을 가지고 계시죠?
○총무과장 이선희  예, 그거 책자로 만들어서 다 배포했고요.
백남환위원  많이 좀 활용하셔서 통반장이랄지 여러 관변단체에 이거를 활용하셔서…
○총무과장 이선희  내고장마포에도 다 실었습니다.
백남환위원  잘하고 계시는데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실현성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인재양성, 행정양성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한 달에 한 번씩 수요일 날 강의하죠?
○총무과장 이선희  한 달에 한 번,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강연의 중요성은 너무 잘 아시잖아요? 강연의 중요성을 아셨기 때문에 이것을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아니라 강연의 중요성으로 습득의 효과를 나타날 수 있게끔 한 달에 두 번 정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총무과장 이선희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백남환위원  다른 생각하신 모양이신데…
○총무과장 이선희  아니요, 예산 편성 부분도 있고.
백남환위원  예산 편성은 우리가 하드 쪽만 해서 개선도 필요하지만 이런 것들이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왜냐하면 작년까지는 아침인사 나누는 캠페인 사업 추진하고 있었는데 지금부터는 지속적으로 녹아들 수 있으니까 이거는 계속해야 된다.
○총무과장 이선희  즐거운 직장만들기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래서 그것을 이야기 드리고 우리가 2016년도에 본청사는 전부다 시설 다 끝났습니까, 효율적 관리·운영에서?
○총무과장 이선희  아니요, 저희 방재실에 CCTV나 DVR 그런 교체사업이 아직 좀 남아 있습니다. 그게 연차적으로 하는 것은 내년도에 거의 다 끝납니다.
백남환위원  거의 다 끝났던데 여기 보니까 올해에서 끝났고 소요예산은 1억 8천이었는데 올해는 전부다 구청사만 들어있더라고요. 예산이 3억 2,800 갑자기 늘어난 이유가 뭐예요?
○총무과장 이선희  아니 내년도에는 휘장이 바뀌잖아요, 저희 마포구청의.
백남환위원  휘장 사인몰 공사가 두 개가 이렇게 많이 들어간다?
○총무과장 이선희  예, 그것도 5천만 원이 책정되어 있고.
백남환위원  아니 이거 삭감시키려고 했는데 그렇게 이해를 시켜주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자치행정과장 조주연입니다.
백남환위원  아까 우리 허정행 위원께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일단은 그것은 약자의 항변으로 보고 단체마다 가지고 있는 색깔이 있을 수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 왜냐면 오죽하면 그렇게 갔겠느냐, 개별사항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약자의 항변이기 때문에 그런 아량으로 받아주시면서 다음부터는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오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이 그렇게 했다고 해서 징벌적 삭감은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저희가 국민운동단체 지원하는 예산은 공익사업을 공모해서 사업비로 저희가 예산을 배정하기 때문에 운영하고는 별개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튼 내년도에 보조금 심의하면서 각별하게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래서 거기에 보면요. 예산에 바르기살기는 수도 필요하죠? 그 사람들 구성원들이 얼마냐에 따라서 예산 편성도 되지요? 지금 보니까 한 6천만 원 정도 되지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900명, 자유총연맹 1천 명임에도 불구하고 2천만 원 너무 편차가 많다. 어떤 이유예요?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저희가 사회단체, 국민운동단체라고 총칭을 하는데요. 저희가 예산심의를 할 때에 우선적으로 저희가 이제 고려하는 것이 사업이 물론 공익성도 필요하겠지만 다른 자치구와의 어떤 형평성도 고려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회원 수에 비해서 예산이 적은 거 아니냐는 말씀이신데요. 그 부분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이번에 공정성을 해소하고 그 사람들 색깔을 나타내기 위해서 거기 가서 행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일은 저는 잘한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는 태극기 달기 모든 일들을 실질적으로 쓰레기랄지…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지금 바르게살기…
백남환위원  이런 것을 잘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유총연맹 너무 차이가 있다, 바르게살기 같은 경우 형평성을 유지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주연  예,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들어가십시오. 문화진흥과장님!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문화진흥과장 김미숙입니다.
백남환위원  아까 이학래 위원님이 이야기를 했지만 일단은 예산을 올리세요. 왜냐하면 지금 집행부에서 표리부동한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새우젓축제 말씀하시는 거죠?
백남환위원  예, 왜? 내년에 10회다. 내년에 성대하게 해야 됩니다. 내년에 경기가 불투명합니다. 아주 힘들 거로 보고요. 어디서 그 사람들 위안을 줘야 되느냐. 저는 그런 데서 찾아야 된다, 문화콘텐츠에서 찾아주지 않으면 우리가 어디에서 그만한 어떤 위안을 할 수 없다, 그래서 3억 5천인데 1억을 더 올려서 4억 5천 잡으세요. 잡고 나서 여기서 노력의 결과물로 문화관광부에서 돈을 받아오면 불용처리해서 내주면 된다, 나는 이렇게 보기 때문에 이것은 아마 요구를 하셔서 집행부에서도 전부다 잘했으니까 내년에 10회다 확대해야 됩니다. 더 성대하게 해야 된다라고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잘랐다고 하는 자체는 이해할 수 없다는 겁니다.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리더십 문화유적지탐방 있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초등학교하고 우리 지도자들 두 가지.
백남환위원  두 가지가 있는데 지금 제가 볼 때는 리더십 문화유적지탐방에 대해서 수요창출이 힘들다고 하는 거예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맞습니다.
백남환위원  세상이 힘들어서, 지금 한 2개 동에서는 취소했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2개 동 연남동하고 망원2동은 실시 못합니다.
백남환위원  그것은 격년제로 실시하세요. 격년제로 실시하고 거기의 예산을 아까 우리 강희향 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초등학생들 더 늘려서 책거리랄지 관광자원 그런 데로 활성화 해서 애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좋으신 의견이십니다.
백남환위원  그래서 줄이고 채우고 이렇게 해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택했으면 좋겠다. 들어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민원여권과장님!
○민원여권과장 이세열  민원여권과장 이세열입니다.
백남환위원  민원여권에 주민이 민원만족도를 느끼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이세열  첫 번째 민원인들이 찾아오는데 편리하게 하고, 오셨을 때 직원들이 업무를 쉽게 볼 수 있게 환경이 배치되어 있는 것 또 직원들의 태도 이런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백남환위원  나는 세 가지로 봅니다. 제도를 개선해야 되고 민원대응자세가 필요하고 위치가 중요하단 말이에요. 접근성이 중요하다 원스톱으로, 여기 지금 이야기하신 게 원스톱으로 전부다 이야기했지만 이것은 한 가지로 압축되는 거예요. 자리를 어디다 배치하느냐 민원종합센터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서 한 사람이 들어와서 전부다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거 빨리 찾으셔야 되죠? 종합민원센터를 어디다 할 것인가라고 아니면 그것은 공론을 여론형성이 되어야 되죠? 누가 하나가 이야기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의원님들과 아니면 직원들과 각 부서와 여론형성을 빨리 해서 거기 결과물을 빨리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이세열  예,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이것은 우리 이세열 과장님께서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그거 하나 만들어 놓고 가세요.
○민원여권과장 이세열  백남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민원여권과장으로 가서 한 1개월 된 시점에서 민원인 차원에서 많이 고민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민원실이 행자부에서 내려온 표준모델을 보니까 1층에 배치되도록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서울시 세 군데 서울 근교 경기도 두 군데를 벤치마킹을 했는데 어디 민원실을 들어가든 간에 1층에 돼 있고 들어갔을 때 전 창구가 한눈에 보이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조건에 전혀 맞는 게 하나도 없어서 지금 1억 4천의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1층으로 배치를 하는 것을 한번 실시설계용역을 해서 고민해 보도록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공직생활을 많이 하셨으니까 하나 물어볼게요.
  우리 마포구 딱 들어오면 뭘 느낍니까? 이미지가 뭡니까? 브랜드가 뭡니까? 뭘 느끼세요?
  차요. 사무적이에요. 온화함이 없어요. 웃음이 없어요. 그래서 금천구청 같은 데 들어가면 유선형 민원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갤러리형 공간 활용. 들어오면 이런 데 좀 온화하고 홍보도 되고 뭔가 느껴진단 말이에요. 우리는 들어오면 뭘 느낍니까? 정말 사무적이잖아요. 이래서 민원인들이 들어오면 얼마나 감동을 받고 가겠느냐 이 말이에요. 우리 직원들이 얼마나 즐겁게 하겠느냐 이 말이에요.
○민원여권과장 이세열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총무과장을 했을 때는 못 느꼈는데 민원여권과장을 가서 봤을 때 ‘아, 우리 민원여권실이 개선이 돼야 되겠구나.’하는 것은 100% 공감합니다.
백남환위원  진작 민원여권과장으로 오셨어야 됐습니다.
   (장내 웃음)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전산정보과장님!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전산정보과장 이명성입니다.
백남환위원  아까 그 10억이 들어오면 CCTV 배분은 어떻게 합니까?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배분은 지금 일률적이라 답을 못 드리겠고요. 민원의 상황이라든지 실태, 주변환경 등등을 고려하고 또 경찰에 같이 협조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그것을 가져 오시려고 노력하신 분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많이 갈 수 있다. 그건 이해는 합니다.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저는 그런 답변은 안 드렸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런 답변은 안 드렸는데 분명히 그렇게 갈 거라고요. 그것은 오픈하셔도 괜찮고요, 노력하신 분에 대한 노력의 대가로 더 주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냐하면 우리 CCTV 화질에 대해서 41만 화소를 130만 화소랄지 200만 화소로 높이는 것은 좋아요. 며칠 전에 TV 보셨죠? 우리나라 53%가 화소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판명이 됐죠?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백남환위원  그러면 지금 경찰청에서 초점을 맞춰주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이물질 제거함으로써 전과 똑같은 화소로 보일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아무래도 부분을 청소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 의해서…
백남환위원  초점이 안 맞아서 경찰청에서는 의뢰를 하면 그걸 맞춰주는 겁니다. 그것이 53%나 되는 거예요. 무조건 신규만 내보내줄 것이 아니라 관리 유지보수를 잘하십사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덧붙여 말씀드리면 지금 정비 유지보수업체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화소의 선명도를 위해서도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그걸 좀 보수를 해 주세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백남환위원  우리 동네는 안 달아도 됩니다. 그것만 좀 보수를 해 주시면 되겠더라고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백남환위원  왜냐하면 중첩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셔서, 차라리 어느 동네는 안 달게 되면 신규가 없으면 더 신경을 써서 이물질 제거, 초점을 다시 맞춰서 한 번 더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청소행정과장 김정일입니다.
백남환위원  청소행정과장님은 이번에 상 받으셨죠? 뭔 상 받으셨어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최근에 받은 게 환경부장관상 받았습니다.
백남환위원  왜 받았어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음식물쓰레기하고 생활폐기물.
백남환위원  그러면 인센티브도 있는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환경부는 예산이 없어서.
백남환위원  아, 환경부는 좀 빈약하구만. 일단은 수고하셨고요. 일단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우리가 차 구매해야 되는데요. 차 구매하면 우리가 이번에는 절반씩 구매합니까? 저공해 차량? 지침이 늘어났죠?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구매하는 것은 대부분 노후차량을 교체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암롤트럭이 13년이 됐는데 원래 화물용 차량은 내구연한 7년 이상에 주행거리 12만 킬로미터 이상을 교체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 암롤트럭이 13년이 됐습니다, 2007년도에 구매해서. 그래서 23만 7천 킬로미터를 달렸고요. 그리고 노면 청소차가 2009년에 구매를 해서 18만 1천 킬로미터를 운행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량이 암롤트럭이나 노면청소차, 더블캡 등등이 지금 상당히 오래돼서 구매합니다 .
백남환위원  자산취득이야 이유가 있으니까 하는 것인데 저공해 차량을 50% 이상씩 구매하라고 하달 내려와서 지금 비싸게 구입하신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렇습니까?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예.
백남환위원  그리고 RFID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음식물 감량 경진대회에서도 환경부장관상을 받으셨고, 이게 RFID의 효과 아닙니까?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렇습니다. 일부는 RFID가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일부는 RFID의 효과인데 지금 2016년도에도 아직 덜 되어있더라고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지금 설치 중에, 해당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하고 지금 협의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늦어지고는 있지만 12월 중에는 다 설치될 걸로 제가 보고 받고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이 좋은 사업을 왜 협의가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홍보가 부족한 겁니까, 청소과에서 적극적인 직무를 못해서 그럽니까? 해태해서 그렇습니까?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렇지는 않고요. 최소한 저희는 홍보도 하고 노력도 합니다마는 주민들은 일단은 기존의 편한 방식에서 일부 카드를 댄다든가 이러한 것이 있다 보니까 일부 협의가 덜 됐는데, 협의 지금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2017년도에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2017년도에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잡혀져 있던데? 사업비 5억 9,800으로?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예.
백남환위원  그러면 협의한다고 그러면 안 되지, 잡혀져 있는데.
  그래서 지금 우리 국장님도 들으시지마는 여기에 추진계획들은 전혀 나와 있지 않아요. 상세하게 나름대로 추진계획들을 줘야만 위원들이 알고 거기에 접근하죠. 여기에 몇 군데 몇 개만 딱 추려다주면 추진계획을, 이것 알아내는 데 힘들었어요.
  위에다만 보고하고 밑에는 보고하지 않고, 의원은 뭐합니까? 이걸 상세하게 내놓고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질타할 것은 질타하고 비판 받을 것은 비판 받으면서 가야 된다 이 말이죠.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2017년도에 추진을 하게 되면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 기종 선택을 하느냐.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기종은 조달구매기 때문에…
백남환위원  조달구매를 해서 전 업체 된 것을 그대로 가서 승계돼서 가느냐 아니면 선정위원회에서 다시 선정을 하느냐.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을 수립하지는 않았지만…
백남환위원  왜냐하면 거기에 대한 문제, 합리적인 의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의심은 털어내놓고 공직생활을 공무원들은 가야 된다. 그것이 안 된다면 할 수 없지만…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계획을 수립할 때 면밀히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리고 일반쓰레기 있죠?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생활폐기물.
백남환위원  생활폐기물도 확대하던데요? 그렇죠? 지역을 늘리는 것 아니에요? 대행업체.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대행업체를 내년에 입찰할 계획입니다.
백남환위원  지역을 늘리는 거예요? 업체를 하나 늘리는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렇지는 않고, 지금 4개 대행업체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공고도 나간 상태는 아니고,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단가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용역 결과가 나오면, 지금 현재 4개 대행업체와의 계약이 내년도 2월 28일까지 계약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 검토할 사항입니다.
백남환위원  추후 검토할 사항을 내가 알아서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추후 검토할 사항을, 3개 구역에서 4개 구역으로 넣을 계획이죠?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지금 4개 구역입니다.
백남환위원  4개 구역에서 1개 구역 더 늘릴 계획이죠?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런 계획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
백남환위원  업체를 더 늘린 것은 아니고?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러면 여기는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옛날에는 수의계약이었죠?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수의계약이었는데 공개경쟁입찰하는 겁니다.
백남환위원  적격심사제로?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공개경쟁입찰하게 되면 업체들이 들어와가지고 선정되는 거죠.
백남환위원  심사위원들은?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심사위원 구성은 아직 정한 게 없습니다.
백남환위원  어떤 계획이냐고요. 앞으로 추진계획이 어떠냐고요, 심사위원들.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심사위원들에 대한 계획을 아직 세운 게 없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 못 드리는 겁니다.
백남환위원  대략적으로 어느 방향으로 가겠느냐. 수의계약해서 뭔가를 바꿀 계획이었다라고 이야기하면 나름대로 어떤 방침이랄지 지시랄지 뭐 있었을 것 아니냐 이 말이죠.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런 것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백남환위원  하나도 없습니까?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예.
백남환위원  뭐냐하면 공개경쟁입찰하라고 하는 것은 서울시하고 환경부에서 지침으로 내려온 것이지 거기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것은 없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그러니까 구체적인 계획이, 우리도 어떤 가이드라인을 세워놔야 됩니다.
백남환위원  그때그때마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항에서 대행업체를 선정하는 데 적격심사에서는 선정위원을 어떠어떠한 전문가들 뭐 이렇게 해서 만들어놓고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정책계획이 돼야지, 그때그때마다에 따라서 임시방편적으로 해서는 행정의 효율성이 없지 않느냐라고 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러한 점이 없도록 12월 중에 계획을 수립하면서 면밀히 검토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우리가 보편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청소와 교통을 다스리는 자,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그랬어요. 굉장히 고생하고 수고스러움을 알지마는 합리적인 의심들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로부터 좀 자유롭게 가셨으면, 어쩔 때 보면 좀 안쓰럽기도 해요. 제가 쓰레기과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그만한 대우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데서 털어내고 가시는 것이 좋다라고 염려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잘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정일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백남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동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동주위원  간단히 포괄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대체로 앞서 질의하신 위원님들 지적사항을 잘 집행부에서 감안해서 잘 반영되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본 위원은 향후 앞서서 지적사항들은 배제하고 서로 입법하고 집행부하고 상생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제시코자 합니다.
  먼저 총무과장님, 앞서 위원들이 말씀을 하셨지만 재난안전인식조사에서 답변 중에서 갑 쪽이 안 됐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는데 그 부분들은 염리초가 결정을 했어요, 교장선생님하고 직접 만나서. 그래서 교육청에서 예산 내려온 것을 한번 살펴보세요.
  그다음에 앞서 위원과 중복될 수도 있는데 제3 별관에 우리 직원들 기숙사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 옆에 주차장이 있죠? 그 주차장 활용계획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이선희  현재로서는 그 주차장 부지를 도시계획 변경을 해서요, 대지로 만들어서 일부는 저희가 사용하고 나머지는…
이동주위원  어떤 용도로요?
○총무과장 이선희  기숙사로 확대해서 지을 거거든요. 일부면적이 들어가는 겁니다.
이동주위원  그 지역이 지금 중앙도서관하고 청소년수련센터 그다음에 문화 이런 부분이 복합되어 있는 지역이죠?
○총무과장 이선희  예.
이동주위원  넓은 범주로 보면?
○총무과장 이선희  그렇습니다.
이동주위원  본 위원이 생각을 하는데 팁을 하나 드릴게요. 제가 앞서 얘기하신 허정행 위원이 말씀했을 거예요, 서울시 특교에 대해서.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중앙정부 부분 것을 봤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포괄보조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이것 보신 적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선희  아니요.
이동주위원  거기에 보면 사업내용에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하게 되면 국고가 50% 지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차피 그 지역의 전체면적 대비해서 보면 이런 부분들은 기숙사도 있고 도서관도 있고 또한 청소년센터도 있기 때문에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정도를 하게 되면 그쪽 주민들도 굉장히 좋고 우리가 지금 공보과나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런 기능도 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나중에 업무파일 있으니까 내가 보내드리도록 하고요. 그런 것을 팁으로 넓게 생각해 보시고, 또 어차피 저희가 국고가 50% 지원이 된다면 그 좋은 사업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게 생각됩니까?
○총무과장 이선희  지을 때 50%입니까?
이동주위원  예, 그렇습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의회 건물도 일부 임대가 가야 되잖아요?
이동주위원  여기 책자가 있으니까 올해 기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것.
○총무과장 이선희  알겠습니다. 일단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동주위원  이 파일을 갖고 가시든가 업무파일을 드릴 테니까 사업을 찾아서 하시는 부분들이, 우리가 내년에도 예산이 빡빡하게 돌아가잖아요.
○총무과장 이선희  그렇습니다.
이동주위원  그러면 결국 앞서 말씀하신 허정행 위원이 얘기하는 부분들은 뭐냐하면 저희가 서울시교육청에서 환경개선을 한 30억 정도 갖고 옵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 의원들이 얘기해보면 구에서는 전혀 안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것은 일을 몰라서 안 움직였든가 아니면 그것을 방치하든가 둘 중의 하나라고 보거든요. 일일이 시의원이 쫓아가서 하고, 지금 현재 계신 분이 교문위에 계시기 때문에 학교에 관계되거든요.
  그것도 저희 구역에 있는 신석초등학교 방음벽 하는데 6억 갖다놨어요, 벌써. 기획예산과에 갖다 던져줬거든요. 그런 식으로 일을 하시는 거예요. 다만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어떻게 사고가 불거졌냐하면 저희가 일의 맥락을 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문화재단에서 9월 달에 작성해서 올렸는데 사실은 이 업무 부분들이 어떻게 되느냐면 문화체육관광부에 5월 8일까지 모든 사업 프로젝트를 올려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7월 1일 날 그 기구가 조직이 바뀌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하고 서로 매치가 안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5월 8일 날 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5월 30일 날 마감을 해서 기획재정부에 6월 8일까지 넘어갑니다. 그래서 그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해서 그것을 지원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부분을 줍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가 그런 부분들을 지금 현재 서울시의 인센티브에만 목매지 말고 좀 더 크게 보자는 얘기예요. 그런 얘기를 해서 좀 질타하신 거고.
  앞서 본회의에서 5분발언도 그런 부분에서 얘기한 겁니다. 그래서 그런 걸 이해해 주시고. 어차피 의회는 입법과 견제와 감시하는 기능이고 집행부는 그것을 하는 부분인데 서로 상생하는 입장에 방점이 간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오해 없으시도록…
○총무과장 이선희  저희 간부님들께서도 이번 건은 소통의 절차상의 조금 안 됐다라는 것을 인식하셨으니까 저희가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하겠습니다.
이동주위원  고맙고요. 들어가시고요. 총무과는 새로운 사업을 같이 연결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민주국가, 지금 현재 복지국가로 해서 그렇게 달려가고 향후에는 문화관광이 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서 하신 위원들이 질의하시고 답변을 해 주시고 그랬는데, 저는 문화관광에 관해서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문화진흥과장 답변 바랍니다.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문화진흥과장 김미숙입니다.
이동주위원  오늘 많이 불려나와서 답변이 아주 달변이시고 그런데 이 책에도 보면 가이드라인을 보니까 우리가 해당되는 구비로 된 부분도 여태까지 시행해 왔는데 국비에서 받을 수 있는 사항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게 69쪽이에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보내주신 것?
이동주위원  그렇죠. 다 해서 보셨어요? 그냥 훑어보셨어요?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봤습니다.
이동주위원  훑어보셨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주말에 다 읽어봤습니다.
이동주위원  거기에 보면 공공도서관 건립도 있고 지방문화원 시설 및 지원도 있어요. 그러면 앞서 얘기한 샤워시설이나 이런 부분들도 그쪽에 비례해서 매칭펀드로 가능한 부분이었다 이런 얘기예요. 그렇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이동주위원  광흥당 올해 보니까 활성화에 1억 7천만 원, 그것도 지금 이게 지났지만 여기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얘기했지만 예산이 빡빡하니까 이런 부분들을 잘 기대서 매칭펀드로 이뤄나가도 되고, 그다음에 내년이면 10회를 맞이하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그 부분도 우리가 지역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다는 그런 추론입니다. 본 위원이 검토해 본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어차피 지났지만 내년에는 또 내후년에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잘 감안을 해서…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그 부분은요, 저희가 올렸었습니다. 문체부에 올렸는데 시에서 일단 후보순위로 올라가지 못했어요. 올해는요.
이동주위원  올라가도록 많이 하시고 그렇게 하셔야 매칭펀드로 시비도 받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김 과장님이 서울시에서 왔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이동주위원  지금 서울시에서 문화재 관련 일을 했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문화재 업무 했습니다.
이동주위원  지금 우리 마포에 마포나루굿이 있죠? 그거를 올해 몇 회 했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올해 27회.
이동주위원  26회입니다.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6회요?
이동주위원  과장님, 26회 했어요. 그런데 항상 할 때 재현이 아니거든요. 우리가 나라에서 이렇게 주고 하는 부분들이 마포나루 재현행사를 하는데 본 위원이 보면 재현이 아니에요. 지금 그러한 부분들이 서울시에 세 군데 있죠? 남이장군제 있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아기씨당굿, 남이장군.
이동주위원  그것도 다 재현이라고 합니까? 아니죠? 서울시에서 다 지원해 주고 구도 조금 하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일부 지원해 주고요. 서울시도 지원해 주고 구에서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동주위원  매칭펀드로 이루어지죠? 이제 26회라는 것은 상당히 많은 기간을 지나왔어요. 그거에 대해서 완숙도 되고 됐으니까 과장님이 계실 때 그리고 서울시에서 그렇게 계셨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정할 수 있도록 전력질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럴 수 있죠?
○문화진흥과장 김미숙  예, 검토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동주위원  능력을 믿습니다. 감사하고요.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유상한  관광과장 유상한입니다.
이동주위원  과장님 굉장히 고맙습니다. 서두에 PT를 보니까 거기에 다 함축돼서 앞으로 갈 방향이 다 나온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관광과에서 제작했습니까?
○관광과장 유상한  예, 이번에 제작했습니다.
이동주위원  역시 내용보다는 비주얼 쪽으로 가는 것이 보여주고 제시하는 아주 함축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부분들이 있는데 그러한 관광과 과장 초임으로서 굉장히 어려운 일이에요.
  앞서 얘기하신 홍대 관광특구도 그렇고 관광수요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따로 인식을 해서 과를 분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부분들을 하시고 앞서도 위원들이 좀 헷갈린다, 좀 업무분장이 잘 안 된다 이런 부분도 위원들을 설득을 해서도 반드시 소기의 목적이 잘 이루어지도록 바라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앞으로 갈 방향 제시 이런 부분들 한번 포괄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유상한  아까 국장님 말씀드렸지만 지금 문화하고 관광하고 지금 애매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있고 서울시는 문화재과가 있고 그다음에 관광정책과가 있고 관광사업과가 있습니다. 서울시에도 그래서 이러한 한계적인 부분을 사실 문화하고 관광하고 엄밀하게 구별하기 어렵지만 지금 시대 흐름이 관광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또 우리 마포가 관광자원으로서 육성하려면 관광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사료되어서 국장님을 위시해서 우리 문화진흥과하고 저하고 다툼 없이 합리적으로 협의해서 우리 마포발전을 위해서 문화와 관광이 우뚝서는 그런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주위원  앞으로 기대를 많이 갖습니다. 국장님 이거를 알고 계시지만 한 권 드릴 테니까 내년에 하셔도 내후년의 사업을 위해서 아마 문화체육관광부만이 아니라 행자부나 다 지침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좀 공부하고 서로 상생하고 이러한 마포구가 되도록 서로들 노력하고 또 비판하고 서로 오픈해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고 이러한 부분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고요. 포괄적으로 제가 마지막으로 좀 질의를 하고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우선 전산정보과장님!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전산정보과장 이명성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전산정보과에 계시니까 우리가 정보화시대에 살다 보니까 정보 격차가 있지 않습니까? 정보화사회의 명암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정보화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따라가거나 보조를 맞추지 못하면 여러 가지 부분에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어떤 정보화 교육 부분에서도 나름의 열심히 그리고 주민을 향한 주민의 소외계층을 우리가 정보화사회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저희가 여러 가지 정보화시설을 통해서, 우리가 장비를 통해서 직원을 지원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뒤떨어지지 않도록 제가 열심히 장비도 마련하고 또 교육도 실시해서 정보화시대를 선두해 나갈 수 있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감사드리고, 사실 요즘 보면 생활지식과 정보에 대한 접근능력과 하드웨어를 갖춘 이와 못한 이, 어떻게 보면 나이 드신 분이라든지 젊은 애 같은 경우 그거에 대해서 비용이라든지 아니면 기기 때문에 못하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격차를 해소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 제가 부탁드린 것은 교통행정과에 계셨을 때 제가 금천구 사례 들면서 마을버스에 와이파이 도입을 부탁드렸잖아요. 그런데 지금 전산정보과 오다 보니까 그러면 향후에 교통행정과하고 협업을 통해서 그거에 대해서 좀 검토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위원장님 말씀대로 충분히 의향이 있고요. 전임부서 있을 때 그 부분도 사실은 예산을 저희가 투입하지 않고 광고를 넣는 부분으로 해서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제가 뒤에 결말까지는 보지 못하고 이동을 했는데요. 그 부분도 어떻게든지 한번 챙겨보고 그런 부분으로 안 된다고 하면 저희하고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같이 상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과장님께서 내용을 잘 아시니까 그거 이어가지고 좀 더 도입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서민층 취약계층의 통신완화 부담을 위하고 또 취약계층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인터넷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데 일조할 수 있으시니까 좀 부탁을 드리겠고, 다음에 제가 업무보고 자료 보니까 마포구청사에 무선 인터넷사업을 통해서 하고 계시다고 업무보고 자료에 있더라고요. 여기 31페이지요. 내용을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구청에는 부분적인 와이파이 구간이 있습니다. 지금 12층에 하늘도서관 부분이 있고 보건소 부분이 있고 그리고 9층에 일부가 돼 있고 하는데 이 부분들은 우리 전체 와이파이 구성을 위한 전체사업이 아니고 부분적인 사업에 따라서 설치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구를 방문하는 많은 분이 요새는 많은 데이터 양이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와이파이존에서 여러 가지 작업을 하는 것을 많이 원하고 있고 또 서울시에서도 이에 발맞춰서 많은 구간에, 대표적으로 홍대가 되겠습니다마는 많은 구간에 와이파이존을 지금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획이 잡혀있고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물론 직원들에게도 그런 부분이 부수적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주목적은 구청을 방문하는 많은 민원인들이 여러 가지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고 또 그 데이터의 이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잡아서 지금 구축을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은 업체 결정은 됐고요. 아직 본격적인 공사는 이번 주 중에 협의를 거치고 다음 주 중 해서 12월 중순 안에는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답변 감사드리고 가능하시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방학되면 12층의 중앙도서관이라든지 젊은 아이들이 학생들이 많이 오니까 방학 전에 완성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고요. 또 12월 6일 날 최재유 미래부2차관 주재로 공공와이파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고 하는데 거기에 보면 복지회관이라든지 주민센터, 도서관에 대해 이거에 대해서 늘린다고 하는데 저희 마찬가지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구청에도 발맞춰서 저희 복지관이라든지 주민센터, 체육센터에도 이 시설에 대해서 더 넣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정보의 부익부빈익빈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좀 나서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은 점차 확대해 나가는 것이, 어려운 그런 분들을 위한 사업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나 거기에 따른 예산 부분이 전부 포함되는 부분이라 일괄적으로 하기는 좀 어렵고 점진적으로 그런 부분에 확대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부탁드린 것은 추진계획에 세워서 몇 개년 2개년, 3개년 계획을 세워서 예산 투입이라든지 확보에 대해서 잡아달라는 거죠.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그러시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서울시가 홍대 쪽에다 와이파이존 된다고 얘기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저도 기사를 보니까 제일기획의 중국 쪽의 자회사인 펑타이 보면 관광지 검색 1위가 홍대고 다음에 그 시설 중에서 제일 찾는 게 와이파이예요. 그러니까 관광객들이 찾는 게 와이파이 되냐 안 되냐 유무를 확인하고 있으니까 홍대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지역이니까 포인트별로 서울시와 확인하셔서 좀 더 확충토록 부탁드릴게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지금 일차적인 계획은 상상마당이 있습니다. 거기서 걷고싶은거리를 도로를 횡단해서 끝에 부분까지 아래 부분까지 1.4킬로 정도를 저희가 와이파이존으로 구성하는 지금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그리고 두 번째 제가 작년에 복지도시 있을 때부터 1년 전 이맘때쯤에 업무보고 때 이야기한 내용이 있어요. 뭐냐면 중앙도서관의 전산정보시스템에 대해서 제가 계속 질의하고 그다음에 행정감사 때도 질의했고 구정질문까지 했어요. 그러면 현재 전산정보과에서 중앙도서관 사업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리하고 있고 업무분장하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우선 중앙도서관 TF 안에 어떤 전산정보에 대한 팀이 구성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전산부분에서 두 명 그리고 통신부분에서 한 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는데 근무형태는 전산부분의 한 명은 아예 거기서 발령이 나서 근무를 하고 있고 또 한 직원은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전산과하고 도서관을 겸직하고 있고 통신 부분에서는 한 직원이 겸직을 하고 있는 그런 형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그래서 제가 지적한 게 뭐냐면 그런 중앙도서관의 전체시스템 구성도를 봤을 때 여기 자료 2개가 있어요. 뭐냐면 하나는 받은 게 정보통신팀에서 받았고 하나는 전산운영팀이 받았어요. 내용 보면 약간 상이하기도 하고 중복된 부분이 있던데 그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조율을 통해서 이거 완성시켰는지 궁금해서 말씀드립니다.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그 부분은 같이 중앙도서관 쪽이 주가 돼서 같이 협업으로 상의를 하고 그런 TF 안에서 같이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논의가 아니고, 이제 시스템 들어갈 사항인데 논의가 아니라 말씀드린 대로 전체적으로 2개 팀에서 내용을 가지고서 정리를 통해서 구성도를 통해야지만 설치선이 들어가는 거지, 1년 동안 아직까지도 논의하고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논의가 끝난 상태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논의 끝나셨어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위원장 신종갑  그럼 논의 끝나셨으면 이 구성도를 가져와서 보여주시고 그러면 거기에 맞게 리스트 뭐뭐 들어갈 거 같은데 예산서 중앙도서관 보니까 총금액만 나와 있더라고요. 세부적으로 안 나와 있더라고요. 세부내역 리스트 좀 주시고 거기에 혹시라도 말씀하신 대로 과장님 잘 알겠지만 혹시라도 이런 시설이라든지 기계에 대해서 중복되지 않는지 또 자체가 너무나도 큰 그림을 그려가야 되는데 중첩되게 가지는 않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좀 파악을 해 주셔야 되지 않으실까.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어떻게 보면 앞으로 이게 100년 갈지 50년 갈지 모르겠지만 확정성이라든지 전체적인 그림을 봐야 되지 않을까 너무 세부적으로 매달리다 보면 부족하지 않을까 염려돼서 말씀드린 거고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해서 발주는 언제 하실 예정이십니까, 중앙도서관 전산장비에 대한?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죄송합니다. 내년 2월쯤에 발주 예정이라는데 그 스케줄까지는 제가 몰라서 그렇습니다. 2월에 예정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그거에 대한 발주방법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조달입니까? 아니면 공개입찰?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그것은 어떻게 제가 지금 답변 드리기가 어려운데 다시 제가 자료로 해서 답변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신종갑  하여튼 간에 지속적으로 중앙도서관에 대해 특히 전산부분만큼은 관심가지시고 있으시니까 과장님께서 중심이 돼서 직원분하고 소통을 통해서 차질 없이 나중에 문제 발생되지 않도록 보면 옛날에 싱가포르 창이공항 같은 데 전산시스템 때문에 개장을 못했어요. 그만큼의 전산부분이 중요하다고요. 다해놓고 전산이 안 돼 가지고 도서관 개장 못하면 그 책임은 과장한테 가는 거예요.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그 중요성을 말씀드리는 거고 두 번째 저희가 CCTV를 내년에 민간위탁하지 않습니까?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관리요.
○위원장 신종갑  관리위탁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비상벨 사업도 추진하고 계신데 추가로 더 필요한 사업들이라든지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지금 물론 예산적인 제약이 있긴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에서 저희가 그게 추가로 사업부분이 꼭 필요한 게 누락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심의를 하신 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지금 제가 요구해서는 대부분 기획예산과에서 반영을 했고 특별히 지금 할 부분은 없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지난번에 조회 때 제가 말씀 안 드렸는데 CCTV 자체가 다 보면 요즘 IP가 부여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IP 자체가 보면 그만큼에 예전에는 CCTV 한 대였지만 한 지점에 CCTV가 3대 정도 들어가잖아요? 그만큼 IP가 더 많이 들어가면 거기에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같은 경우도 거기에 대해서 대책이 필요한데.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관리 솔루션 부분도 다 들어가 있고요. 예산 요구해서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하여튼 알겠습니다. 정확하게 완벽하게 갖춘 다음에 민간위탁 관리할 수 있도록 전산정보과에서 준비를 해 주십사 하는 거죠.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예산 투입되는데 그 자체 제대로 안 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전산정보과장 이명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답변 감사드리고, 다음에 총무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총무과장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지난번에 저희가 아마 우리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는데 과장님께서는 직원들 후생도 관리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후생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은 여직원 특히, 어린아이를 두고 있는 여직원 분에 대해서 육아휴직 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동안에 혹시 검토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총무과장 이선희  육아휴직?
○위원장 신종갑  하셨는데 복직하려고 하는데 직장어린이집이 없어서, 어린이집을 못 찾아서 복직 못하신 분이 많다고 얘기 들었고 대기자도 많더라고요,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생각하신 부분이라든가 준비하신 부분이 있으신지?
○총무과장 이선희  글쎄요. 저희가 고민해야 될 문제는 우리 청사 내에 애기를 맡길 수 있는 공간을 더 확보해야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아까 지난번에 답변에 보면 가정복지과 얘기하면 국회에도 제1어린이집, 제2어린이집 2개 운영하잖아요. 마찬가지로 마포구청에서 출산율이 0.94밖에 안 되잖아요. 그만큼 직원분이 출산하는 자체는 어떻게 구라든지 국가에 애국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마포구청 내에서 그분들을 위해서, 안타깝잖아요, 직장어린이집을 못 찾아서 육아휴직 계속 가있고 또 어떻게 보면 애하고 떨어져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문제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보시면 직원 대기자 93명 정도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한 개 정도는 늘릴 수 있어도 되고 시비가 95% 나오지 않습니까? 5% 재정 가지고도 어린이집 늘릴 수 있으니까 제2직장어린이집에 대해서 추진 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선희  예, 제가 말씀하신 날로부터 며칠 안 돼서 검토를 못했는데요. 제가 검토해 보고 다시 위원장님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복지하고 후생을 관리하는 과장님이 계시니까 특히 여러 세대층이 있지만 어린아이를 둔 여성 직원분에 대해서 같은 여성의 입장으로서 한번 더 챙기시고 구청장님께 말씀드려서 한번 제2직장어린이집 추진을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이선희  예,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해당 부서랑.
○위원장 신종갑  답변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난번에 구유재산 보니까 염리도서관에 공영주차장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 위치가 마포아트센터하고 인접합니까? 어떻습니까?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바로 도로 하나를 두고 붙어 있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제가 행정건설위원장 되다 보니까 그동안 마포아트센터 공연장을 많이 가게 됐어요. 제가 느끼는 것이 뭐냐면 주차장 문제더라고요. 주차를 못해서 맨날 뺑뺑 돌기도 하고 멀리 대기도 하다 보니까 공연장에 좋은 공연이 있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못하다 보니까 제 생각에는 바로 앞이다 보니까 지하통로를 통해서 마포아트센터하고 공영주차장하고 지하통로를 연결시켜서 차가 움직일 수 있도록 그러다 보면 하나의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지하통로 개통해서, 우리 구 도로지 않습니까? 개통해서 염리주차장을 마포아트센터 주차장으로 쓸 수 있도록 지하통로를 통해서 설계 한번 반영시키면 어떠실까 싶은데요.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그 부분은 어차피 주차장특별회계를 사용해서 쓰는 문제인데요. 교통행정과하고 가능성이 있는지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주차장 문제 때문에 상당히 고민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 혼자 판단하기보다는 교통행정과하고 협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건물이 떨어져 있으면 사실 그분들 자체가 안 가거든요. 그런데 지하주차장에서 연결됐으면 통로가 있으면 차가 옮겨갈 수 있고 거기 주차장을 통해서 오면 아트센터의 주차장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리겠고.
  두 번째 거기 문화동이 완성됐죠?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예.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저도 거기 이번에 대통령상 받은 합창단 때문에 행사도 참여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데 그 자체가 계속 썼으면 좋겠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거기에 식당이 들어온다는 말이 있던데 무슨 말씀이신지.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그것은 아트센터 쪽에서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공간을 한 가지 공간을 사용하기보다는 다목적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래서 아마 재단 쪽에서는 공고에 들어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식당으로 쓰다가 공연이 필요하면 그걸 치우고 공연장으로 쓰고 다목적으로 쓰고자 하는 취지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드리는 말씀은 위탁을 주게 되면 우리 것이 아니에요. 그쪽 것이에요. 우리 마음대로 공간을 쓰지 못하고 마찬가지로 거기 사용료를 내야 돼요. 어떻게 보면 임대료보다 사용료가 더 많으면 어떻게 될까요?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아직까지 어떻게 선정하지는 않았지만 그쪽에서 공개를 할 때 그 조건들을 다 정해서 계약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그런 제한조건이 많으면 그만큼에 대해서 그런 임대료가 낮아지고 어떻게 보면 성사가 안 될 수도 있는데 그런 불투명한 사업을 왜 추진하시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가고 있고, 그 자체로 예술인들이 와서 연습하고 있고 수익도 얻을 수 있고, 말씀하신 대로 마포의 행사들에 와서 충분히 추진할 수 있는데 그것 자체를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밀어붙이지 않나.
  저는 이 단계에서 그 사업 자체는 중단하시고 본연의 업무인 식당사업이 아니라 예술사업 쪽에 매진하시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다음에 문화재단 업무보고 받으실 것 같은데요. 우선 그때도 한번 여쭤보시고 저희도 대표하고 다시 상의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구청장님한테 지난번에 행사 때 말씀 드렸더니 뜻을 굽히지 않으시더라고요. 뒤에 계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얘기하셔서 만류하셔야죠. 부탁을 드리겠고, 마포아트센터가 품격 있고 1등 가는 아트센터가 될 수 있도록 국장님 이하, 구청장님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백남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회의진행이라는 것은 균등한 기회를 줘야 되고 유연성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위원장이라는 직책이 뭡니까? 위원장이 앉아서 전반적으로 다 가지고서 통합적으로 해 버리면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도 좀 줄여주시고.
  다음에 하실 때는 좀 적당한 수준에 대해서 적당하게 원활한 진행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짧게 좀 해달라고 해놓고 위원장 자체는 이렇게 길게 끌어버리면 이것 뭐하는 겁니까? 배려의 정신이 있었으면 하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마칩니다.
○위원장 신종갑  예,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안전행정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재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3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6분 회의중지)


(13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표이사는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안녕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입니다.
  지역문화 육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허정행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마포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기이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해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뒤에 실음)

  이상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백남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백남환 위원입니다.
  5페이지 지역문화예술의 일상화 사업 있죠? 작년 예산은 5억 6,500이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백남환위원  올해 예산은 5억 9,300이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서울시는 지원이 빠져있어요. 왜 빠져있죠? 동별 합창단이랄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것은 재단 예산으로 지금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재단 예산이 늘었더라고. 그렇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백남환위원  재단 예산이 늘고 마포구청 예산이 늘었어요. 이 사업은 뭐냐하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합창단이라는 것이 아름다움과 평화, 공동체에 가치를 주었다, 자리매김을 완전히 했다라고 보는 거거든요. 그러면 내년 사업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동기부여를 해 줘야 될 것 아니냐라고 이야기하면 포상금제도를 줘서 경진대회를 한달지 이런 방향도 추진해 보는 것도 낫지 않느냐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위원님 지금 좋은 제안을 주셨는데 일단 이 예산은 지금 저희가 체인지업 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이 다 포괄돼서 5억 9천이지 실질적으로 합창분야는…
백남환위원  합창단만 아닌데, 거기는 지휘자만 주는 것 아닙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휘자, 반주자만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아는데 이것을 더 활성화 아주 좋게 봤어요. 정말 꿈의 무대였다. 모든 사람들이 동질감을 가지는, 공동체의 가치를 부여해 주는 거라고 저는 알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갈 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보는 거예요. 동기부여를 해 주려면 재원을 계속적으로 지원할 수는 없을지언정 그 사람들에 대해서 경진대회를 해 가지고 나름대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낫지 않느냐.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금 인센티브라든가 그런 것을 고민하고 있는데 다만 경진대회 같은 경우는 일반 아마추어들이 참여하다 보니까 실력 차이가 극명하고, 그래서 만약 실력으로 경진대회를 하면 되는 데만 계속 돼서 오히려 좀 이것은 실력으로 참여하는 게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의미도 있는데…
백남환위원  한시적이라도.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래서 경진대회는 조금 적절치는 않을 것 같고요. 다른 포상이라든가 아니면 참여에 대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이런 것들을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심층적인 연구를 해서 이것이 활성화될 수 있게끔 해 달라. 예산이 부족하면 좀 더 넣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역효과도 있겠지마는 긍정적인 평가를 좀 해서 거기도 신경 써 달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칩니다.
○위원장 신종갑  백남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동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동주위원  대표님, 이번에 연임되셨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12월 1일자로 연임…
이동주위원  언제까지 연임이 되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직 그것은 임명장을 못 받아봐서 저는 아직, 12월 1일 자로 임명장을 준다는 것만 통보받았습니다.
이동주위원  알겠습니다. 계속 유능한 우리 대표님이 이러한 사업들을 잘 이끌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쭈어봤습니다.
  그다음에 이번 올해에 문화시설개선으로 해서 올린 부분이 있었습니까? 13쪽에 언급이 되어 있던데, 주민편의시설을 더 확충하기 위해서 노후된 시설을 개선을 하겠다 이러한 얘기가 12쪽, 13쪽에 되어 있는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저희가 기본적으로 센터 운영하면서 들어가는 그러한 소규모 대수선비 이것은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이것으로 요청을 했고요. 그다음에 대극장 리모델링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수요가 있으니까, 이것은 저희한테 예산 편성될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제안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동주위원  지금 저희 갑 쪽에 노웅래 의원이나 을 쪽에 계시는 손혜원 의원이 교문위에 계시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이동주위원  교문위는 문화와 아주 밀접하죠? 그렇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이동주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번에 아트센터시설이 노후화돼서 이러이러한 부분을 해야 되겠다 고쳐야 되겠다 현대감각에 맞춰서, 수요에 맞춰서 그렇게 하겠다 그랬는데, 거기 국회에서 나온 얘기예요. 충분히 반영될 수가 있는 부분인데 사전에 조사부분이 누락이 돼서 설계비 6억이 할 얘기도 못하고 날아갔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들었습니다.
이동주위원  앞서 안전행정국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체육부에서 매년 포괄보조사업비 가이드라인을 보냅니다. 거기에 해당되는 세목들을 보다 보면 우리 아트센터도 해당이 될 수 있는 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운영하는 것 보면 재단하고 마포구하고 순수한 우리 예산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편의시설 부분 40억도 그렇고요.
  그다음에 아까 앞서 말씀하신 백남환 위원은 국·시비로 해서 매칭펀드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있고, 아까 누락된 게 뭐냐하면 이러이러한 시설이 낙후되어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서 다 사전조사, 타당성조사를 해야 되는데 그 조사부분이 빠져서 서류검토 자체가 안 됐다는 겁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포구 예산도 빡빡하고 재단도 빡빡합니다. 그랬을 경우에 전에 우리가 문화동을 설립하고 몇 달 간 써 보니까 굉장히 좋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국고에서 많이 갖고 와서 그런 부분을 좀 마포구 예산 부분을 빡빡한 부분을 풀어줄 수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질타하는 의원이 있었어요, 사전에. 본회의의 5분발언에서도 그렇게 언급을 했고, 또한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충분히 인지하고 할 수도 있었는데 놓쳤다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부분은 내년에 10년째를 맞이하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이동주위원  그 시설은 객관적으로 봐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낙후됐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은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데 거기에 반하는 하드웨어 쪽은 거기의 수준에 못 따라간다, 거기에 따라서 영상이나 그다음에 음향이나 객석의자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객관적으로 못 따라간다고 봅니다.
  그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재단은 10년 됐는데 시설은 15년 경과됐습니다.
이동주위원  그렇죠. 맨 처음에는 거기가 민방위교육장이었습니다. 민방위교육장으로서는 최고급이었을는지 모르지만 현재는 문화공연 또 고급스런 퀄리티의 높은 수준으로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그런 부분들을 하드웨어적인 요소를 마치고 나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나 이런 운영부분에서 일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 5월 초까지 또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래서 내년 5월까지 그 사업에 관한 부분들을 다 마치고 6월 8일 날 정도면 기재부의 재정담당관실로 넘어갑니다. 거기에서 사업성 검토를 해서 예산이 편성이 되면 그게 국고가 보조가 되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올해는 지나갔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사업을 해서 제가 그런 부분들을 파일을 넘겨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 사업을 넓게 광의적으로도 할 수도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점 잘 살펴봐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겠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이동주위원  그리고 세 번째로 작년에 행정건설에서 문화동을 해 드렸어요. 그렇죠? 활용에 대해서는 저희도 만족을 굉장히 하고 있고, 주변의 구민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쓰임새가 있는데, 요즘 항간에 보니까 우리가 행정건설위원회에서 분명히 반대의견이 득세를 했어요. 식당은 안 된다라고. 그 얘기 기억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고 있습니다.
이동주위원  밑에 식당을 해서 이런 식으로 해서 문화아트센터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문화아트센터는 본연의 길로 정도를 걸어가야지 그런 편의시설로 식당이 들어가네 뭐네 온갖 잡다한 것 다 들어가면 그 색깔이 성격이 퇴색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식당 부분은 얘기는 어떻게 된 거죠? 아는 대로 말씀해 주십시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런 의견이 있어서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당을 만약에 지금 일반식당을 임대해 주듯이 하게 되면 아마 들어올 사람도 거의 없을 것 같고요, 금액이 비싸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에서 수익이 날 수도 없을 것 같고.
  또 저희는 운영상황이 지금 이동주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활용도라든가 이런 쪽도 어려울 것 같고. 그러나 이런 행사할 때 우리 지금 기존에 하던 것처럼 행사하면서 필요한 부분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무튼 그건 좀 더 정확하게 더 검토를 해서 나중에 위원님들께 보고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동주위원  그 식당 부분은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번에 보니까 리셉션 비슷하게 했는데 출장뷔페를 불러서 간단한 예식의 격에 맞게끔 임시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야지, 만약에 식당이 있어서 그러면 이것은 진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수익 BTL로 봐도 이창기 대표가 말씀하시는 예술인 임대를 해서 연간 얼마 들어오는 부분보다는 실지는 적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다음에 식당을 임대해서 주다 보면 거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될 거예요. 그렇다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 때문에 식당 부분들은 절대 반대를 하는 입장이고, 또한 지금 현재 그쪽 지역에 보면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요가 있다 보면 그에 걸맞는 식당이 들어올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우리가 구민의 문화부분을 선도하는 입장에 있는 마포아트센터가 그러한 부분까지 된다는 것은 저는 용납할 수 없는 부분들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라도 적극적으로 반대할 의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은 저희 위원들이 하기 전에, 전에 행정건설위원회도 분명히 반대의사를 표했고 그러한 얘기가 나온다는 자체는 말이 안 되는 소리니까 그것은 재단대표로서 입장을 분명히 해서 이런 부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심도 있게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이동주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예, 이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봉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봉수위원  이봉수 위원입니다.
  우리 이창기 대표님 오셔 가지고 마포에 문화적으로 빛을 전국적으로 내고 있는데, 구립합창단이고 시니어합창단이 아트센터 소속인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렇죠? 정말 OB합창단이 전국에 대통령상을 받아서, 참 훌륭한 대통령이었으면 빛이 좀 났습니다. 그런데 올해 모양새가 안 좋은 대통령상을 받아서 참, 그나마 축하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시니어합창단이 창단된 지가 얼마 안 됐잖아요? 시니어합창단이 창단된 지가 얼마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분들도 말하기가 좀 그런데 경상남도지사상을 받았는데 그분도 좀 비슷한 과죠? 그 상을 받아서 정말 마포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감사하다, 그분들한테 감사하다, 역시 돈 몇 푼 들어가지 않고 이렇게 마포구를 위해서 문화적으로,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니어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단복이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시니어합창단 같은 경우에 저희가 마포구립합창단은 조례에 의해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시니어합창단은 지금 꿈의 마을합창단의 하나의 일환으로 만들어드렸어요. 이분들이 더 구립합창단에 남고 싶어 하셨는데 구립합창단 정년이 지금 다 넘으신 분들이시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에게 더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당초에 계획에는 없었지만 그럼 OB합창단, 시니어합창단이 아니라 마포구 OB합창단이라고 이것을 만들어드려서 여기 마포아트센터에서 연습을 하시고 저희가 지휘자 선생님을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 드렸는데 그러다 보니까 장소 제공과 그런 지휘자와 반주자 제공까지는 해 드렸는데 다른 마을합창단과 마찬가지로 이런 단복이라든가 이런 것은 지원을 못해 드렸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러면 시니어구립합창단 조례를 수정시키면 되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구립합창단이 돼 있고 시니어라는 것은 없습니다, 현재.
이봉수위원  시니어합창단이 가서 상도 좀 받았으니까 그것을 한번 해보자 이거죠. 왜 그러냐면 지금은 백수시대인데 그분들도 노래를 잘하고 싶고 문화를 즐기고 싶은데 나이 들어서 나가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그분들이 어떠한 우리 마포를 위해서 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우리 마포구가 재정적인 지원을 해 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것을 조례를 약간 수정시키면 되겠네요. 없는 것이 아니라 만들면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새로운 조례를 만들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지금 물론 단복 얘기하면 단복은 마포구립합창단 거를 다 같이 사용하게끔 해서 제공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봉수위원  지난번에 시니어합창단 단장님께서 자기들이 옷을 빌려 입으려고 하니까 너무 그렇고, 지난번에 시니어합창단 포상 받은 500만 원 어디다 쓰셨어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 포상은 그분들이 알아서, 그거는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터치할 게 아니라…
이봉수위원  이끌어 나가려면 돈도 있어야 되겠죠. 그 합창단 나름대로, 그러면 시니어합창단 단복 하나 예산 한번 뽑아보세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왜 그러냐면 마포구가 경상남도 진주시까지 합창단경연대회 가 가지고 1등하고 왔는데 단복 한 벌은 해 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상금 받은 것으로 한다라고 제가 얘기를 들었었는데 상금 받은 것은 그냥 놔두라고 하세요. 치사하게 그러지 마시고 꼭 단복 해결 좀 해 주십시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이봉수위원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꿈의 합창단은 어떠했나요? 이번에 봤을 때 경연대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했습니다.
이봉수위원  좀 분위기가 어떠셨냐 이 말이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저희가 굉장히 열광적이었고요. 그리고 단순히 그날 공연한 거에 지나지 않고 그전부터 쭉 이분들이 함께 이렇게 연습을 해 오시면서 했기 때문에 그날도 감동이 있었고 특히나 거기에 ‘마포 판타지아’라는 노래를 저희들이 직접 작사, 작곡을 새로 해서 그 곡들에 참여하신 550분 정도가 함께 다 큰 대성가곡을 합창곡을 불렀습니다.
이봉수위원  내년 예산도 올해와 똑같이 나가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올해랑 같습니다.
이봉수위원  그게 예산이 처음에 시작할 때는 지원하지만 언제까지 예산 지원을 계속한다는 자체도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처음에는 활성화 시키라는 뜻에서 예산 지원했지만 그게 조금 더 자리가 잡히면 그분들 자체 노래를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니까 어떤 문화제라든가 그분들은 회비도 또 걷어요. 회비도 3만 원씩 걷더라고요. 어디 가니까 그런 회비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러한 것들을 신중히 좀 고려해서, 돈 투자해 가지고 안 될 게 어디 있어요? 실상 돈 안 들이고 좀 마포에서 빛을 낼 수 있는 거 그게 중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 내년 예산이 올라왔지만 한 2, 3년 보시고 자리 잡히면 예산 같은 것은 지원을 줄여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그분들도 잘하고 계시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저희가 또 고민하는 것은 인큐베이팅 잘해서 그분들이 자생적으로 할 수 있고 저희는 새로운 사람들을 이렇게 해 가지고 더 확산 더 새로운 사람들로 또 확산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봉수위원  아무튼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용산구에 가니까 오케스트라 있는데 그거는 우리나라에서도 알아주데요. 용산구 구립오케스트라 거기는 수입이 굉장히 많이 나오더만요. 그분들 한번 움직이면, 용산구에서 지원을 10원도 안 해 주는데 지원해 준다는 것은 용산구 제가 한남동 가면 공영주차장을 서울시에서 해 가지고 200억 들어가서 용산구 100억, 서울시 100억 해 가지고 그 위에는 문화시설을 다 해 놨는데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그 사람들이 각자, 그런데 시립오케스트라 이상 맞먹는대요, 실력들이.
  그래가지고 공연도 많이 해 가지고 공연수입도 많이 온대요. 항상 연주할 때 매진된대요, 좌석이. 그 정도로 알아주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래서 우리 마포구에도 그러한 것에 문화도시 마포구에서 그러한 것이 없다는 것이 좀 아쉽지만 그런 것도 중장기사업으로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마포문화재단 우리 대표이사님 외 임직원 여러분 굉장히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마포 문화발전을 위해서 여러분한테 모든 게 다 있으니까 더욱더 분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봉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허정행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허정행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이창기 대표님이 와서 지역주민들한테 칭찬을 많이 듣는 것을 보고 너무 기쁩니다. 애쓰셨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창기 대표님 오셨을 때 뮤지스땅스(Musistance)의 최백호 대표님과 연계해서 우리 아트센터에서 좋은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어떻게 만나보셨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작년도에 저희가 같이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뮤지스땅스에 나오는 그런 경연대회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같이 진행을 아트센터 제공해서 해 가지고 같이 작년도에 공연을 한 바가 있습니다.
허정행위원  경연대회 그것보다 우리 아트센터에서 최백호가 있는 뮤지스땅스 어린학생들이 우리 마포 주민을 위해서 좋은 대중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그것을 한번 기획을 해 보시란 말씀입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알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허정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학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이학래 위원입니다.
  우선 1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우리 마포문화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올해 추진내역인가요?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연계사업 참여 이게 사업내용이 어떤 내용인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저희가 작년도에 한국백혈병협회로부터 후원협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후원협찬금을 2천만 원을 유치를 저희가 했고 그래서 그분들에게 뭐 좀 제공을 해야 되니까 백혈병 환우들을 초청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학래위원  이게 지속적으로 하는 사업은 아니고 단타성으로 끝나는 건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다음에 보니까 올해 한 사업 중에서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이라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항상 문제가 되는 게 사회문제가, 교육문제가 항상 대두가 되고 있어요. 우리 청소년교육에서부터 사회문제가 일어나는데 자살로 이어지고 그게 출산율을 낮추는데 일조하는 게 청소년교육인 것 같이 생각하는데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이 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이학래위원  그 사업 중에 제가 볼 때는 우리 마포구청에서 전에는 마포청소년대축제라고 하는 행사를 2천만 원 들여서 했어요. 한 3회 정도 했을 거예요. 그런데 거기는 뭐냐 하면 우리 청소년들이 그 재능과 끼를 나타낼 수 있는 그런 하나의 프로그램을 제공한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댄스경연도 하고 노래도 하고 뭐해서 청소년들이 한 무대에서 자기 끼와 재능을 발표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해 줬는데 여기 있는 사업내용에 보면 전부 그런 사업은 없는 거 같아요. 올해 한 내용 중에 청소년들을 위해서,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 거 같은데 애들 재능을 발표하고 하는 사업은 없는 거 같아 가지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저희가 지금 여기는 좀 간략하게 기술이 돼서 그러는데요. 저희가 하는 게 문화예술창의교육 프로그램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청소년들 끼를 발휘하고 하는 한 47개 학교 정도가 지금, 아, 12개 학교와 교사와 학생들 그다음에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것은 꿈타래엮기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도 다 청소년 끼를 거기서, 거기에는 무용도 있고 보컬도 있고 다른 여러 가지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양한 창의예술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그다음에 가르치고 하는 것을 진행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여기 보면 프로그램 공급이란 것은 우리 재단에서 가서 애들하고 같이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애들이 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가서도 하고 와서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학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학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호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호렬위원  장시간 동안 우리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는데 우선 이창기 대표님 여러 위원님이 칭찬을 많이 하시는데 취임해서 지금까지 마포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이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제가 여기 업무실적, 업무보고 5페이지와 17년도 계획 6페이지가 되겠네요. 여기 보면 지역네트워킹을 통한 소통체계 구축, 협업사업 개발 이렇게 해서 했는데 작년도에는 보니까 7개 장르 이렇게 말만 멋진 거 같은데 총 53개 커뮤니티 또 올해도 보니까 7개 분야에 53개 생활문화 커뮤니티 이거는 어떻게 확정이 53개, 7개 분야, 같은 거야? 뭐 이렇게 그런데 53개 이렇게 이거는 변함이 없는데 왜 이렇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올해 현재가 7개 분야 53개 커뮤니티인데요.
유호렬위원  작년에도 2016년도?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작년에는 35개였습니다.
유호렬위원  35개였어요? 실적에 보니까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역문화예술의 일상화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는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이게 올해 실적이 현재 53개 커뮤니티를 저희가 했고 내년도에 일단은 현재 수준을 일단 53개 커뮤니티를 계속 유지하고, 그 숫자를 유지하는 것으로 일단 내년도 계획은 그렇게 잡았는데 이게 또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년도 실적되면…
유호렬위원  조금 늘어날 수도 있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줄어들 수도 있고.
유호렬위원  그런데 늘어나는 게 좋은 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늘어나는 게 좋습니다.
유호렬위원  늘어나도록 하시고 예산은 조금 더 증액이 되어 있네요. 그것은 그렇고 지역문화예술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걷고싶은거리 홍대 거기 오셔 가지고 재작년에, 작년에 하는 것을 봤고, 여기는 몇 회 정도 와서 공연을 주관하시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내년도에는 아직은 지금 장소 계획은 아직 못 잡았는데요. 우리 찾아가는 공연이 20회이기 때문에 그 안에 포함된.
유호렬위원  다른 거 열심히 하는 거 같은데 확대하시는데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관광객이 많이 오죠? 우리 문화의 하나의 성지라고 하면 마포문화의 성지 아닙니까? 그래서 또 우리 이창기 대표님도 모셨고 또 열심히 해서 또 연임도 되셨고 하니까 내년도에 더 금년도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관광객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이렇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문화 형성 발전에 이바지하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이것까지 말씀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유호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7분 산회)


○출석위원
  신종갑   허정행   강희향
  백남환   유호렬   이동주
  이봉수   이학래
○전문위원
  김은모
○출석공무원
  안전행정국장이의택
  총무과장이선희
  자치행정과장조주연
  문화진흥과장김미숙
  관광과장유상한
  민원여권과장이세열
  전산정보과장이명성
  청소행정과장김정일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이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