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마포개발공사)
일 시 : 2002년 9월 9일(월)
장 소 : 복지도시위원회
(09시 02분 감사개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2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마포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을 보면 감사에 의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사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후 선서서에 서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마포개발공사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장께서는 소속직원을 소개하신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복지도시위원회 이매숙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구정 발전과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서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오늘 저희 마포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200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제 개인적으로는 영광으로 생각하고 또한 매우 뜻깊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02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자료에 의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09시 31분 감사중지)
(09시 43분 계속감사)
그 동안 문화체육센터가 여러가지 관계되시는 분들이라든지 마포개발공사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그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상당한 돈을 투자해서 건물 자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지었고 이렇게 해서 상당히 기대가 컸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지금 몇 개월 지나지 않아서 평가하기는 이르지마는 기대만큼 이것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다, 본위원은 그렇게 보고 있어요.
이것이 과연 그런 원인들이 어디에 있는가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죠.
그런데 이것이 그 왜 이럴까하고 저 나름대로 생각해 보니까 문화체육 센터의 운영방식에 있어서 위탁, 그러니까 마포 개발 공사 쪽에서의 재량권이 너무 없다는 것을 제가 알게 되었어요.
그것이 왜 그러느냐, 마포구 조례로 모든 것이 요금체계, 그러니까 수강료 문제, 그것이 다 명문화되어 있어서 물론 공익성이 강조되어야 되지만은 수익성도 강조되지 않을 수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장사라고 봐야 되는데 너무나 틀에 꽉 매여 있어서 실제 운영자 측에서 볼 때는 유도리라고 하나요? 이런 것들이 너무 없기 때문에 너무 경직되게 운영이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보면은 수강료도 지금 들어보면은 절대다수가 비싸다는 여론입니다.
마포 문화 체육 센터 수강료가 너무나 비싸다, 이런 것은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서 들어야 되요. 이것은 타구라든지 타 기관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되고 물론 반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예를 들어서 무슨 헬스라든지 수영 같은 데는 오히려 비싸도 차고 넘친다고들 하지만 문화체육센터 자체가 이것이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볼 때는 저소득층을 상대로 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때는 그것에 관계없이 요금 조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 특히 문화분야에 대한 불평이 더 많아요.
사실 통계자료를 보면은 문화분야는 상당히 프로그램에 미달되는 사태를 빚는 것은 이것이 어떻게 보면은 사회적 현상이라고 따질 수 있지마는 이것도 요금에 상당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문화체육센터 쪽에서 하는 것이 시설이 좋고 하지마는 요금이 동에 비해서는 월등이 비싸다 주부들이 볼 때는. 그 프로그램 자체가 각 동에서 하는 것과 거의 유사하다고 봐요.
그렇다면은 그것도 문제가 있다. 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그렇다고 보면 사람들을 끌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은 가격만 저렴하게 했다고 해서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수준도 우선 걸맞도록 해야 되고 지금 정확한 것을 제가 알아보니까 지금 강사료가 시간당 얼마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센터의 강사료가.
수지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제가 볼 때는 이것을 예를 들어서 강좌를 개설할 때 인원수를 그 어느 수준의 인원이 될 때는 그 강사료를 주되 그 이상으로 실적이 좋을 때는 어떤 인센티브제도를 두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하면은 공사 측에서도 수입이 증가하고 또 강사측도 사기진작도 되고 그런 면이 있겠다 그렇게 생각도 하고요. 그리고 수강료 문제도 저 위원장님 얘기가 길어져도 되겠습니까?
수강료 문제도 월정료를 3개월납이 있고, 6개월납이 있고 그런데 이것이 가령 계약을 했다가도 부득이하게 해외를 간다든지 할 때 탈퇴를 해야죠. 그런데 지금 요금 체계로서는 일체 환급이 없습니다.
그런 것은 있을 수 가 없을 거에요. 환급이 없어요. 이런 문제, 이것은 상당히 민원의 문제가 있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월 4만원이다, 5만원이다, 그러면 1년이면 60만원이면 이럴 때는 할인혜택이 주어져야 된다, 이게 장사인 거에요. 그렇게 해야 그 사람들도 그런 식으로 해서 미리 장기고객을 마련할 수 있는데 지금 봐서는 이것이 1년을 하든지 10년을 하든지 예를 들어서 한달 넘으면 그냥 그대로 산술적으로 계산하는 그런 결과가 온다.
이런 것도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고, 또 사실 저는 가까이 있으면서 마포문화체육센터가 이름이 좋지 않다는 것이 예식장 같은 것도 구민회관이라고 하는 것하고 문화체육센터라는 것하고 인식이 조금 달라요.
그 문화체육센터 생기고 예식장이 거의 없어요. 없다고 봐야 되죠. 없다는 그 원인들이 이것도 문제점이라고 봐야 되요. 내가 상당히 가까이 살면서 예식장을 상당히 이용할 것이다라고 이만한 시설이면은 많이 이용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너무 없다는 거에요.
없는 것이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 원인 중에는 식당 문제, 그 안에서 조리를 할 수 없다는 것도 있고 또 주차문제 이것이 법으로 딱 정해져 있어요. 그러니까 예식장 와서 시간당 2천원이죠?
이 요금을 내야 된다는 거에요. 이런 것도 예식장에 오는 사람은 1시간이면 1시간, 2시간이면 2시간을 무료로 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야 예식장이 활성화가 되죠. 그리고 또 영화상영을 하는데 영화요금 한 번 상영하는데 얼마 받습니까?
그 주변의 주차문제도 상당히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물론 일찍 오는 고객이있으면 그것을 예상해서 주차를 시키든지 해서 하면은 풀 가동을 시킬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고 대관료라든지 임대료든지 이것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성화를 시켜야 되겠지마는 내가 또 한가지 주위에서 보면은 광장이 넓고 또 주위가 상당히 도로변에 상당히 공간이 많아요.
이것도 내가 보면은 아깝다는 말이에요. 이것도 무슨 프로그램을 도입을 해 가지고 꼭 돈을 받고 할 것이 아니라 돈을 안 받고 무상으로라도 그 문화공연을 시키든지 이렇게 해서 주변 사람을 자꾸 끌어 모을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을 계속 끌어 모아 가지고 그 다음에 내실도 기하고 꼭 돈을 받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이렇게 해서 이런 이벤트사업도 하게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 정도하고 우선 답변을 듣고요. 또 질문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우리 박영길위원님께서 우리 마포문화체육센터 운영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해 주셨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간단간단하게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재량권이 없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물론 수강료라든가 주차료 운영상의 문제가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 수강료라든가 모든 것을 그 동안에 운영한 문제점을 발췌를 해서 우리 마포구에다가 조례개정을 현재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검토하는 줄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문화분야는 미비하고 체육분야는 좀 활성화되어 있는데 그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체육분야는 활성화가 되어서 저희들이 그런데 문화분야는 저희들이 계획이 인제 한 3개월 동안 운영을 했는데 금년 연말까지 한 9개월 동안 운영을 해 보고 거기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을 하면은 마포구에다가 건의를 해 가지고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문화체육센터 수익성과 공익성 관계인데 양면성이 있습니다.
공익성을 우선하다 보니까 수익성이 기울여지고 수익성을 우선하다 보니까 구민들한테 부담이 많이 되고 그런 양면성이 있는데 예를 들면 구청에서 보조금을 금년말 까지 11억을 보조를 해 주기로 되어 있는데 아까 예산 검토과정에서 보고를 올렸습니다마는 9억 5천만원 그러니까 그런 양면성이 있으니까 우리 좀 예산 좀 많이 주면 스스로 수강료 같은 이런 것 이런 것 좀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강사료 관계는 저희가 평소에 강사료는 좀 돈을 많이 주어도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는 방법 그것을 연구를 하고 또 실시하겠습니다.
강사가 우수한 강사가 오면 자연적 회원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는 방법 쪽으로 그리고 수강료라든가 주차료 같은 것, 그런 것을 개정해 가지고 하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광장 활용 방법은 박영길위원님 문화행사도 하고 하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새마을 부녀회라든가 구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알뜰장이라든가 그것을 거기서 한다든가 구민한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무료로 제공하는 이런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추가로 센터장이 답변하겠습니다.
저희 문화체육센터가 개원된 지가 4월 23일날 건물준공을 하고 5월 1일부터 지금까지 한 4개월동안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까 박영길위원님이 바로 옆에 계시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사장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여러가지 경직된 운영 문제는 실질적으로 마포구청에서 조례를 만들어서 위탁을 했기 때문에 그 틀에서 지금 상당히 벗어나기 어렵다 하는 것을 미리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좀 경직돼 있고 불합리한 점, 요금 조정문제, 이런 것들은 세 차례에 걸쳐서 일단 구청 관할 부서에 개정 건의를 해놨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9월 2일날 입법예고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10일정도 입법예고 기간이 지나면 의회에 상정되리라고 봅니다. 거기에 빠져 있는 것들은 다시 한 번 저희가 간추려서 재 조례개정 건의를 할 수 있도록 지금 세부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요금조정 문제를 두 번째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금 조정문제는 당초에 마포문화체육센터의 사용료를 조정을 할 때에는 일반 시세의 요금, 그리고 각구의 문화체육센터의 요금 등을 평균을 내서 약간 상회해 있는 평균을 가지고 요금조정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근방에 있는 신석초등학교의 수영장을 보면은 그래도 얼마 안 됐습니다마는 그런 데는 수영장이 40,800원을 받고 있고 저희는 50,000원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그리고 마포평생학습관이 28,000원, 그리고 대다수의 구민회관의 수영장들이 45,000원, 48,000원 정도의 평균치를 받고 있습니다.
요금 조정 문제는 아까 말씀하신 여러가지 저희가 운영해오면서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애들 프로그램인 경우에는 두 시간을 기준으로 했습니다마는 애들이 두 시간을 강의를 받을 수 없는 그런 성격때문에 한 시간으로 조정해서 요금을 낮추는 그런 것도 있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동 주민자치센터가 25개 구의 동사무소에서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중복 프로그램은 설사 가격이 싸다 해도 많이 몰리지 않는 쉽사리 얘기해서 문화프로그램같은 경우에는 48%정도 회원들이 모집이 되고 있습니다. 그걸 고려해서 사용료를 조정해서 아까 말씀드린 입법예고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올라오면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강사료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사료는 A급, B급, C급이 돼 있습니다마는 A급이 시간당 20,000원, B급이 18,000원, C급이 15,000원, 저희들이 필요할 때는 나름대로 D급 정도로 지정을 해서 보조요원들은 11,000원씩을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료가 일반시설에서 시간당 10만원, 8만원, 나름대로 20만원짜리도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저희 각 구의 문화체육센터를 보면은 일반 위탁 YMCA라든지 위탁이 3만원정도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강습료는 동 자치센터와 거의 맞췄기 때문에 거의 2만원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그 부분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어떤 기본선을 정원이 얼마이다, 기본선을 넘을 때는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해 가지고 그 분들한테 하는 방법이 어떠냐 그런 쪽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평가결과가 나오는 대로 저희가 사업자 공개모집을 할 순서를 밟기로 하겠습니다.
젊은이를 위해서 특화, 글, 그림이라든지 하는 작품, 어떤 벼룩시장을 한다든지 요일별로 뭘 한다든지 이런 특화된 사업, 그리고 문화체육센터에 어울리는 행사를 자주 갖고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거기에서 돈을 받지 않아도 젊은이를 길거리 악단식으로 공연을 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자꾸 이렇게 해야 사람이 북적거려야 뭐가 되는 거지. 안에 실내에만 전부 사람들이 강좌하고 광장은 조용하고 이렇게 할 적에 어울리지 않는 이겁니다.
아까 주차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회원일 경우는 지금 조례에 두 시간 무료로 돼 있습니다. 거기에 10분에 500원씩 초과가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두 시간을 이용하는 체육회원들은 샤워를 하거나 친구를 만나 담소하거나 하면은 10분, 20분 곧 지나가는데 500원씩 받자고 계속 실랑이를 벌리는 그런 사례들이 있고 해서, 그것뿐 아닙니다.
아까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극장에 와서 2,000원, 2,500원을 내고 보는데 주차료는 1만원 이상이 나온다, 또 예식장에 왔다가 예식장을 빌렸는데 식사하고 나가다보니까 주차료가 6천원이 붙어 있다 뭐 이런 것들 불평들이 많죠.
이번 조례에 전부다 총괄해서 전부 다 올렸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전체적인 것을 세 시간 무료로 해서 할 수 있도록 일단은 올려놨습니다. 운동을 하시고도 여유있게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여러가지로 조정해서 올렸습니다. 심도있게 검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포문화체육센터에 대해서 수입 지출 문제점에 대해서 박영길위원님하고 같이 자료 요구를 했는데요.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일을 해 주시나 하고 봤더니 좀 섭섭한 점도 많네요. 우리 마포문화체육센터, 사장님 건립 총액이 얼마나 들어간지 아십니까?
제가 대강당을 갔을 때 의자설치도 제대로 안 돼 있고, 특히 가장 있어야 될 태극기가 시설이 안 돼 있더라고요. 태극기 설치가 안 된 대강당이 어디 있습니까?
사장님 그것 설치해 놓으셨어요? 태극기 있습니까?
저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면요, 사장님도 본부장님한테만 맡기지 마시고 본부장님이 전문성이 없으시잖아요. 특히 전문성이 있으신 분들이 거기에 여러가지 관심을 가져도 아쉬울텐데 전문성 없는 분들이 전부,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조금 어느정도는 아시겠지만 전문적으로 일을 챙겨나가실만한 분이 없으신 것 같애요.
그래서 수입 지출을 쭉 보니까 이 많은 413억이라는 거액을 들여서 타구의 구민회관을 저희는 이름도 멋있게 마포문화체육센터라고 해 가지고 이름도 멋있어요.
구민들하고 밀접한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친밀한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름은 멋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꾸며놨으면 어디 한군데 사용 안하는 자리가 있나 이런 것을 확인을 하셔가지고 사용을 해서 좀 대관료 같은 경우는 대강당, 소강당, 그 사용료라고 그러죠? 지금 얼마인지 아십니까?
얼마 안됐지만 지금 4개월 됐습니까? 4개월만에 대관료가 지금 사장님 얼마입니까?
지금 현재도 비어있을 거에요. 쓰지 않고 그대로 놀리고 있을 거에요. 쓸 분들 많습니다.
홍보만 잘되면 잘 갖추어 놓고 홍보만 잘하면 쓸 분들 많을 거에요. 그래도 과거에는 다른 데서 행사할 때보다도 저렴하게 하면요. 사용하실 분들이 많을 거에요.
지금 대관료를 보니까 거의 5개월이 다 되었는데도 2,800만원 돈 밖에 안되잖아요.
소강당까지 다해서 그리고 주차문제도 박영길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가 며칠 전에도 신촌 어느 예식장을 가보니까 무료로 해주더라고요. 서류 주면서 예식장에서 도장 찍어 오면은 한시간은 무료입니다.
그래서 1시간내로 가니까 무료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사장님 농수산물시장도 그래요.
앞으로 유료로 하시고 그렇게 하신다고 하는데 그 위에서 몇 분의 의견으로 하시지 말고 어느어느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 데는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보고 큰 백화점 가니까 2만원이상만 사면 1시간은 무료, 얼마치 사면은 얼마동안 무료, 이런 식으로 그 분들 손님들한테 그런 식으로 해서 차를 가지고 와야 물건을 많이 사거든요. 차 없는 분들도 물론 물건을 많이 사겠지만 차 있는 분들은 차안가지고 갈 때 사는 물건하고 차 가지고 가서 사는 물건하고 달라요.
그런 식으로 앞으로 유료로 하실 때는 그런 체계로 해 주시면 이용하시는 분들이 물건 많이 사고 일부는 내고 그런 식으로 주차장 유지도 했으면 하고요. 제 생각은 그런데 사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를 들면 뭐 물건을 많이 사고 한시간 지나면 무료, 그리고 상인들 자체는 그렇지만 물건사러 오는 고객은 어떻게 한다, 다 구체적으로 다 나와 있는데 기억을 못하는데 그것을 지금 현재 3번 정도 회의를 했어요.
지금 현재 시장에 있는 여러 주차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관계를 안하고 거기에 있는 입점원들 거기 의견을 많이 반영을 하고 특히 물건을 사러오는 상인들, 주차료 비싸고 물건값보다 주차료 비싸면 물건 사러 옵니까?
그래 가지고 그런 것을 다 포함돼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으니까요, 확정이 되면은 자료를 한번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박영길위원님께서 자세하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여러가지 수입 지출을 보니까 자판기가 8대가 있고 임대료, 매점 임대료 수입 같은 경우는 거의 정해져 있는 수입 같고요. 수입에 대해서 철거하게 신경좀 써주시고요. 가능하면은 본부장님이나 다른 직원들이 운영하는 체계가 처음이니까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른 데에 가셔서 배워도 오시고 그렇게 해서 처음부터 뭐 이것 수입이라고 생각하는데 적자에요.
이것이 수입이라고 생각하세요? 수입이라고 하면은 우리가 이만큼 들여서 들어오는 돈액수에 보면은 이자도 안되는 것이 수입이라고 볼 수 가 없죠. 수입이지만은 적자라고 봐야죠.
대부분 이것이 90%이상 차지하는데 이것을 올릴 수는 없지요 내려야 되니까. 그러다 보면은 이 구민회관, 아니 문화체육센터가 적자가 나거든요.
다 구민 세금인데 저희도 운영해 보니까 어려운 면이 많은데
센터본부장님 들어가시고요, 민원처리 담당은 누가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주인이 없다보니까 종업원들이 회 뜨는 실적하고 봉급하고 비례합니다.
그래서 주인이 없을 때에는 자기네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데요, 수없이 그런 일을 지적도하고 옛날에 한번 영업정지를 시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일들이 근절이 안되고 있는데요, 물론 각서 받고 그 다음에 사장, 공급자죠.
공급자 대표를 불러다가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종업원을 다른데로 보내라 이런 교육도 시키고 해서 많이 줄기는 줄었다고 보는데요, 이것이 과학적으로 CCTV를 설치를 해 놓고 강력하게 그것을 근거로 해 가지고 아마 금년에 보급자 선정을 할 때에는 9월 이후부터는 강력하게 단속을 할 계획으로 주무 부서에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 호객행위 한가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업무적으로요, 간담회랄지 할 때 대표자들한테는 하고 종업원들한테는 바로 그날 그 안이 발생했을 때 구두로 많이 시킵니다.
공급자들이 그러다 보니까 강력하게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9월 이후부터는 공급자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부서에서요.
정해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는 저하고 인연이 있고 사무실이 거기 있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감사에 지적을 한다라고 할까요, 아니면 추궁을 한다고 할까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 다만 우리 마포구민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시고 혹시 발언이 강도가 높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마포개발공사 전체를 보면 도저히 답이 안 나와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사장님께 한 번 여쭤볼게요. 만일 이 공사를 사장님이 아닌 다른 유통이라든가 일반 사기업체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와서 운영한다고 그러면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사장님 어떤 솔직한 심정을 얘기해 주세요.
왜냐면, 첫째 거기 참여하는 직원, 종업원 이분들이 노하우가 있어야 돼요. 모든 것을 검토해 보니까 역시 그것은 농수산물시장만큼은 불가능할 것 아니냐. 그래 가지고 제가 오기 전에 이미 결정이 돼 가지고 다농마트에다 월 2,900만원 주고 하는데, 제 개인 생각으로는 어떤 전문가가 와 가지고 지방 공기업에서 이런 시장을 운영한다는 것은 제 개인 생각으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면은 사장님, 이사님, 본부장님 전부가 다 마포구청 출신이에요. 그리고 이 시장이나 문화체육센터같은 것은 어떤 전문성이 요구돼야 되는데 마포구청에서 전부 퇴직하신 분들이 세 분이나 중요한 자리를 포진하고 있어 가지고 운영이 제대로 될까하는 그런 우려가 있었는데, 지금도 굉장히 무겁게 진행이 되고 있고, 정말로 개선이 돼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 부분은 본인 당사자이신 사장님한테 질문을 드릴 수는 없어요. 일단 문제점을 지적을 하고, 우리 위원님들도 참고로 해 주시고 그 부분은 정말로 능력이 있고 열심히 하시는 분같으면 꼭 공무원 출신이면 어떻고 백화점 사장 출신이면 어떻고 문제 안 됩니다. 앞으로 좀 두고 보면서 열심히 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그걸 봐 가면서 제가 또 다른 사항을 지적을 하겠습니다.
우선 사장님께 질문을 드릴게요. 마포마트가 왜 실패했다고 생각하세요? 짧게 좀 말씀해 주세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시장자체가 굴러가는 운영자체에 큰 문제점이 있었어요. 시장이라는 것은 정말로 다른 시장하고 비교했을 때 차별을 두어야 하는데 시장차별화가 뭡니까? 고객들이 왔을 때 편리합니까? 거기에서 팔고 있는 상품들이 다른 시장에 비해서 차별화가 됩니까? 그런 여러가지 제품이라든가 편의성에 있어서 차별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이 침제되고 결국은 문 닫게 되는 겁니다.
대표적인 한 예를 말씀드릴게요. 농수산물시장의 주차 면수가 몇 대입니까?
321면중에 290면을 종사자가 차지했다고 하면 그것은 말도 안 되는 거예요. 290에서 30면밖에 여유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100면만 더 여유가 있었어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편안하게 차를 댈 수 있는데 거기서 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한번 와서 불편한 사람은 다시 안 와요. 삼천리마트로 가죠.
그러면 구체적으로 한번 보죠. 예를 들어서 대도청과가 있습니다. 점포하나를 가지고 운영하는 대도청과가 차가 5대가 들어와 있어요. 그리고 음식업중앙회같은 데 사무실 하나 쓰는 데서 차가 6대예요. 지금 확인된 것만 해도 6대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해성유통 점포 하나죠? 점포 하나 쓰는 데가 4대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화학산교역 점포 하나 쓰고 있어요. 차가 5대 들어와 있어요.
이런 주차장 운영 가지고 시장이 어떻게 활성화 되고 거기서 이익이 나고 입점자들이 돈을 벌고 하겠습니까? 다농마트도 굉장히 많아요. 다농마트같은 데는 거기서 별도로 세를 주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상품운반이라든가 그런 것은 차가 필요하겠죠. 그렇지 않고 다농마트같은 데는 직원들 차는 허용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왜냐면 그래야 다농마트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다농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활성화시켜서 이익을 남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도청과니 화학산교역이니 이런 데도 역시 그 고객들이 차타고 오기 편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주차를 허용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꼭 지금 예를 들었을 뿐이지 다른 데도 많아요. 2대, 3대, 4대, 5대 어떻게 거기서 고객들을 상대로 해서 서비스나 상품의 차별화를 얘기해야 할 사람들이 차를 많이 주차를 시킵니까? 그래놓고 오는 사람들은 차 댈 데가 없으니까 빙빙 돌다가 가버리고.
앞으로 유료화 한다고 해도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태에서는 유료화 해도 그 효과를 못볼 거라고 생각하는데,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왜 이런 결과가 나왔고 앞으로 투자 운영상의 이런 문제가 없도록 하는 대책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님께서 주차면수 대비 입주자 차량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가용 주차면수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아주 고맙게 받아들이고 새로 유료주차장화 하는 데 있어서 저희들이 규정이나 예규를 만듦에 있어서 심도있게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몇가지 답변드린다면, 현재 290대가 등록돼 있는 문제는 등록은 했습니다마는 월드컵을 거치면서 입주자 차량인지 아니면 그냥 지나간 차량인지 모를 정도로 차량 파악이 안 되는 게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월드컵 기간중에는 우리 주차장을 전체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제공해야 하는 그런 사유도 있었습니다. 몽땅 비워 가지고. 그런데 박차하는 차도 많고 장기주차 하는 차들이 많은데 차주가 파악이 안 되면은 주차장 비우는데 아주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월드컵을 앞두고 저희들이 차량을 가진 사람들을 우리 주차장에 마포농수산물센터 주차장에 있는 차량에 대해서 일제 등록을 실시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차량을 필요시에 긴급조치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따라서 어느 차가 시장 입주자 차인지 그리고 이 차를 옮긴다거나 필요시에는 연락처를 확보하는 그러한 차원에서 그 동안에 등록을 받았던 것이고 앞으로는 조금 전에 지적하셨던 다농의 차만해도 15대가 지금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도청과라든가 음식업협회, 여러 대가 등록이 되어 있는데 물론 대도청과 같은 데는 규모가 좀 큰 상회입니다.
과일 도매를 위주로 하는 그래서 트럭을 위주로 하고 그래서 그런 특성은 있습니다마는 그 앞으로 유료화가 되면은 이 290대까지 등록된 차량은 대폭 감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너무 장황하게 하면은 안되고 주차장이 일단 유료화가 되면은 그 부분은 제가 지켜보기로 하고 그리고 유료화 한다고 해서 어떤 수입 측면만을 고려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시장을 고객들이 찾기에 불편하지 않아야 되고 고객이라는 것이 외부에서 어떤 물건 사러온분들 만이 고객이 아니고 입점자들도 공사입장에서는 중요한 고객입니다.
왜냐하면은 그 입점자들도 무조건 다 유료화할 것이 아니고 한대 정도는 왜냐하면은 꼭 필요한 사람은 한대 정도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게끔 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야 할 것이고 이 규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입니다.
철저히 지켜야 되는데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이것도 원칙 없이 했다는 이 자체도 정말로 말도 안되는 겁니다.
대단히 반성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월드컵공원의 유료화를 시작을 했을 때 제가 그런 지적을 했습니다.
여기도 왜 당장 같은 날 유료화 해야지 왜 이렇게 터놓고 있느냐, 그 바람에 놀러온 사람들 차가 꽉 차 가지고 물건 사러 온 사람들이 전혀 주차를 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은 그러면 내가 주차표라도 발행해 가지고 사람이 지켜 서서 요금을 받든가 아니면 도장 찍어오면 무료로 해주고 통제를 해야 하는데 왜 통제를 안하느냐 했는데 그게 지켜지지를 않더라고요.
단, 며칠이라도 그때 왔던 고객들이 거기서 불편함을 느끼고 서운함을 느꼈으면은 다시 안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참 아주 잘못된 부분이고요, 일단 주차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정말로 뼈아픈 반성을 해 가지고 앞으로는 정말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시간이 다 되었는데 위원장님 있다가 할까요, 계속 해도 될까요?
9월 중에 그래서 약정할 때 체납수수료가 없어야 재계약을 할 수 있도록 작년에도 이런 방법으로 해서 일소를 했습니다마는 올해도 이런 식으로 해서 일소를 하겠습니다.
품목별로 210평을 넘어가는 시설에 대해서는 오·폐수 시설을 하도록 강제규정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 범위 안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고요, 아직 까지는 오·폐수 문제가 큰 문제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추후로 대책을 세워서 그 대책은 저한테 서면으로 보고해 주세요.
직원들 감사 조치 사항을 보니까 전직원이 다 해당된 것 같아요. 전직원이 다 해당된 것 같은데 그 공직에서 오래 계셨으니까 아시겠지만 사장님 마포구청에 계실 때 어느 과 또는 국, 거기에서 이 한번 감사를 하면 주의 처분 받는 분이 몇 분이나 나옵니까?
대략 평균 잡아서요.
그리고 복잡합니다. 주의, 훈계, 감봉 이런 것들.
숫자가 몇 명이다 그렇게 할 수는 없고요, 주의 훈계가 대부분입니다.
왜냐면은 이렇게도 상당히 소홀, 전부 다 업무 소홀이에요. 밑에 직원들이 업무 소홀하다는 것은 위에 관리자가 무능하다는 얘기에요. 어떻게 업무 소홀로 이렇게 주의를 받을 수 있게끔 경영진들이 안일한 태도로 임했습니까?
그 사장님이나 이사님은 자리에 앉아 계시면 안되요. 자리에 앉아 계시면 안되고 정말로 시장 장사가 안되면 다른 시장은 어떤가 비교시찰도 다녀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이 문제점을 개선할려면은 어디어디 가봐야 되는가 그런 것도 좀 공부를 하시고 시장 상인들 일일이 불편한 사항이 없는가 귀담아 들으시고 그래서 개선되도록 하셔야 하는 것이지 지금 이렇게 지적사항도 많고 운영되는 부분이 여러 가지 지적 사항이 많은 데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 이평신본부장님 다른 문화센터, 동아일보 문화센터, 중앙일보 문화센터, 가보셨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문화센터를 가서 수강도 해 보고 해서 아는데 아직도 안 가보셨다는 것은 굉장히 안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을 하나 드립니다.
동아든 중앙이든 언론사 문화센터하고 우리 문화체육센터하고 문화강좌라든가 이런 것을 비교해 가지고 우리가 나은점과 문제점을 좀 서면으로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직접 가서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제가 너무 하면은 다른 분들이 제대로 된 지적이 그냥 넘어 갈까봐 여기서 마치고 필요하다면 이따가 다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한수균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가 월요일이라 행정사무 감사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제 개인사업이나 기타 일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 왔습니다마는 정해원위원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제가 그 동안 마포개발공사를 의원의 신분에서가 아닌 민간인의 신분에서 봐 왔던 느낀점, 그 다음에 제 개인의 입장,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제 2대 구의회 말기 때 마포개발공사를 설립을 하겠다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실 때 몇 분 안되는 의원님들이지만 저부터 시작해서 몇 분 안되는 의원이 마포개발공사는 태동해서는 안된다고 주장을 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의회의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때로는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런 입장들이 다수였기 때문에 본의원의 의사는 무시되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3대 의회에 4년 동안 밖에 있으면서 마포개발공사를 지켜봤습니다. 정말로 우려했던 대로 마포개발공사는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마포 개발공사가 태어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은요, 지방공기업이라는 것은 공공의 목적을 우선으로 하지만 수익사업을 극대화해서 지방공기업이기 때문에 우리 마포구청의 세외수입을 증대를 시켜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 동안 항상 적자에 허덕일 수밖에 없었고 또 마포구에 들어와 있는 세금을 지원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마포 개발공사입니다.
여러분 그때 당시에 추진 주무국장, 그때 당시에 건설폐기물 사업장을 마포 개발공사에 넣어야 되겠다 라고 한결 같이 주장해 왔던 두 분이 지금도 이사로 계시고 지금도 마포 문화체육센터 본부장으로 계십니다.
그 분들이 그 당시에 이 자리에 오기 위해서 마포개발공사를 만들라고 한 것입니까?
그것은 아니잖습니까?
여러분들 보십시오, 마포 개발공사는 전문경영인이 필요 없습니다. 저도 가서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임대 수수료 받고 관리비 받으면 끝납니다.
뭐 있습니까?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직영하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마포마트 하다가 안되니까 다농에 주었죠.
왜 그렇습니까? 할 수 없으니까 적자가 나니까 마포개발공사 사장부터 직원까지 말입니다.
전부 다 사명감 가지고 이것이 내일이라고 해 본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팔리든 안팔리든 급여 날짜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급여 연체되지 않고 매번 통장에 들어 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그런 일을 합니까? 안합니다. 저라도 안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전부 다 임대 다 주었어요. 수수료 받고 관리비 받으면 그 외에 뭐가 있습니까?
아무나 가서 앉아 있어도 되는 사업이 마포 개발공사입니다.
마포 개발공사는 앞으로 이런 행태로 가면 마포 향후 4년 동안 마포 개발공사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제가 앞장서서 할 것입니다. 그렇게들 하지 마십시오
사장님께 묻겠습니다.
마포 개발공사가 앞으로 살아 남을려면 제가 금방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수익사업을 극대화 시켜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그런데 그때 당시에 누가 잘하고 못하고 하는 것을 따지기 전에 공사로서 할 수 있는 그런 수익 사업, 영리 사업, 사실로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별로 없습니다.
제가 부임해 가지고 쭉 봐도 수익사업을 할게 없어요. 영리 사업할 것이 없고 그래서 지금 현재 직영하던 주로 적자의 중요 원인입니다.
마트가 그래서 금년 2월말에 문을 닫고 그래서 그냥 비어 놓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전문 마트회사에다 위탁 운영해 주고, 그리고 공사를 아까 업무보고때 보고드렸습니다마는 공사를 공단화 하는 방법 이것도 검토하고, 또한 그 동안에 사업 수지 개선을 위해 가지고 직원들을 감축하고 했습니다.
앞으로 적자가 안 나도록, 물론 구청업무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거주자우선주차제도 또 받고 그 다음에 견인차량보관소도 운영하고 구에서 시설 관리 사업을 위탁받아 가지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공사로서 해 가지고 수익사업을 한다는 것은 극히 제한돼 있습니다. 당시에 설립할 적에 시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공사를 설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공단으로 전환해 가지고, 지금 서울시의 모든 구의 공기업이 대부분 공단입니다. 이해해 주시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4년이 지난 이후에 제가 다시 의회에 들어와서 마포개발공사를 보는 입장에 참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이것을 계속 가게 해야 할지 아니면 중간에 해산을 해야 될지 그런 여러가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적에 지방공기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어떤 전문경영인이기 이전에 아까도 제가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각자의 어떤 직업의식이 투철한 사명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과연 내가 운영하는 내 점포하고 생각하고 내 회사라고 생각하고 운영을 한다면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도 10년동안 공무원생활 하다가 2대때 의원활동하고 3대때 낙선하고 난 이후에 4년동안 바깥에 있으면서 저도 제 나름대로 조그만한 개인 사업체를 가지고 열심히 했습니다. 내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식당같은 데는 6개월, 3개월 돌아다니면서 아주머니들하고 식당에서 설겆이 해 가지면서 같이 해 가면서 물비누를 팔고 이렇게 해 가면서 지금까지 왔어요.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고 정말 잘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기 계시는 사장님이나 이사님이나 본부장님은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그래도 연세가 있으니까 몇 년 지나면 떠나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그뒤에 앉아 계신 분들 보십시오. 다 젊은 분들 아닙니까? 마포개발공사가 해산하면 저분들은 어디로 갈 겁니까? 저분들을 봐서라도 마포개발공사 직원들을 봐서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우리 마포개발공사는 없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잘 하시고, 제가 그래서 질문요지에도 보면 월드컵경기장이 들어오면 월드컵경기장내에 할인마트가 들어옵니다. 그랬을 때 거기에 대한 대비계획이라고 해 가지고 보내왔습니다마는 할인마트가 들어올 때 마포개발공사의 향후 계획이라는 게 몇 줄입니까? 열 줄도 안 됩니다. 이래 가지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남하고 차별화한다는 게 뭔지 아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식당의 식자재를 납품하는 형태로 가겠다라고 돼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 우리 농수산물내에도 가면 싱싱마을 어떠어떠 해 가지고 전부 다 식자재 하는 데가 네다섯 군데 있습니다. 거기다 할인마트에다 다농마트에다 또 식자재 전문취급점을 또 만들 겁니까?
그래서 우리 마포개발공사가 살아남으려면 수익사업을 극대화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두 가지만 제안하겠습니다. 참고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는 거로 믿고 끝내겠습니다.
우리 다농마트같은 경우에도 너무 성급하게 결정했어요. 월드컵 지나고 나서 월드컵 평화의 공원, 월드컵 공원 거기에 관광객들이나 일반 산책나오는 인근 주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조금만 지나면 다농마트같은 데는 노날 거라고 생각해요. 그분들 왔다가 다 들러서 바구니 바구니 시장 봐 가지고 다 나갑니다. 그런데요, 다농하고 어떻게 계약이 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은 그만 두고라도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은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월드컵경기장 주변 오는 방문객들이 무지 많습니다. 한번 가 보십시오. 관광차들 줄줄이 대놓고 있습니다. 그렇게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수익사업을 하지 않으면 마포개발공사는 해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두가지만 제안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난지도가 1978년도부터입니까? 그때부터 80년대 거의 중반까지 쓰레기 매립장으로 있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이 이렇게 어떤 환경친화적인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그것은 월드컵경기장이 들어옴으로 인해 가지고 됐겠지만 탈바꿈 됐다라고 하는 어떤 걸 가지고 하나의 이벤트 사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떤 쓰레기박물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 번 지금 마포개발공사내의 농수산물 매장을 없애 버리고 아니면 다른 곳이 있으면 더 좋고 그런 장소에다가 쓰레기가 어떻게 어떻게 처리돼 왔고 어떻게 어떻게 해왔고 이 주변에 있는 난지도가 예전에는 어땠었는데 그 중간에는 어떻었고 지금은 이렇게 변모했다라는 그런 것도 있을 것이고, 어떤 쓰레기와 관련도는 부분을 가지고 쓰레기박물관을 만들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그건 뭐냐면 평화의공원이나 하늘공원이나 월드컵경기장을 하나의 동선으로 묶어 가지고 어느 위치든지간에 놔놓으면 괜찮다는 겁니다. 뭐냐면, 학교 학생들 유치원생들부터 시작해서 와 가지고 견학을 하고, 쓰레기박물관 청소박물관이라는 것은 여태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런 어떤 호기심도 있을 것이고, 쓰레기가 그렇게 되면 환경은 어떤 형태로 파괴가 되고 우리가 재활용 하고 어떻게 하면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쓰레기가 변모해 가고 하여튼 여러가지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그런 부분들속에 하나의 아이템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는 뭐가 있냐면은 지금은 그 사항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신수동에 자연사박물관이라고 있었습니다. 그 자연사박물관을 2대때 제가 의회활동할 때도 그 분이 항상 마포구청에 기부채납하겠다라고 했습니다마는 기부채납했을 때 오는 걸 가지고 우리가 어떤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안 됐기 때문에 아마 그분이 강화도에 있는 폐교된 초등학교인가 그쪽에다 일부를 자연사박물관에 있던 물건들을 기부채납하고 일부는 신수동 박물관에 그대로 남아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러한 것들을 우리가 가지고 와서 자연사박물관 형태로 만들어서 하면 쓰레기박물관하고 자연사박물관하고 예전의 우리 난지도가 이렇게 변모했다라는 것하고 어느정도 이미지가 들어맞을 수 있을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농수산물시장을 그대로 둔다 그러면 두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둔다고 그러면 다른 제3의 장소에라도 그러한 것들을 한다라고 그러면 제가 그것은 상당히 수익사업이 될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부분을 한다라고 하면 마포구에서 세외수입을 올리겠다고 하는데 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현재같은 경우는 항상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데 예산주십시오, 예산주십시오 하면 누가 주겠습니까?
그러한 여러가지 부분들을 생각을 하셔 가지고 개발공사가 항상 적자다 적자다 하는 얘기를 듣지 않고 우리 마포개발공사가 효자다 효자다, 세외수입을 올리는 데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우리 마포개발공사라고 하는 그런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하는 것은, 4년전에 말씀했던 그 교수가 지방공기업은 실패하는 것뿐이 없다고 했는데 우리가 어떤 초석의 역할이 돼서 다른 지방공기업들이 우리 마포개발공사를 찾고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제안하는 내용이 허무맹랑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검토해 보시고 저도 그 내용에 대해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해 볼 수 있다면 저도 같이 한 번 동참해서 마포개발공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본위원이 요구한 감사자료에 대해서 타위원이 거론을 하셨기 때문에 중복되게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할게요. 아까도 얘기가 나온 얘기인데, 문화체육센터 주차장 운영, 지금 여기도 장애인 80%, 경차 50% 이것 해주고 있어요? 전혀 안 해 주죠?
예를 들면 행사는 무료인데 주차비 받고 이것은 안되거든요. 안되니까 실질적으로
아니 구청장이 초청해서 오는 행사를 주차비를 5천원을 받는다는 것은 그것은 구청에서 책임을 져야지 안 그래요?
그래서 나름대로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전문사업자, 결혼이벤트업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전문 평가기관에 지금 예정가를 지금 평가를 의뢰를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운영 장소인데 장소를 우리구민회관에서 강의실 다 비어 놓아야 되고 그러니까 다 이원화되는 거에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인원만 많지 아무 효과가 없어요.
정원은 그렇게 잡아놨습니다마는 필요한 부분 예를 들면 1개월 필요하면 계약직으로 해서 사용을 하고
그동안 사업을 운영하시면서 건의하고자 하거나 건의한 건수가 운영에 있어서 몇 건이나 됩니까? 시정을 하고자 하는 사항을 발췌해 놓은 게 있습니까?
첫째 말씀드리면, 주차료 받는 문제에 대해서...
그 다음에 농수산물 수족관 검사를 지적하고 싶은데요.
그리고 덮어놓고 세균수 그랬다고요. 이게 기왕 시험성적표를 내면은 아까 팀장님 말씀하셨듯이 대장균은 얼마 뭐는 얼마 이렇게 나와야지 덮어놓고 세균수 30이하, 무슨 세균이 1㎖당 30이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문제는 좀더 자세한 것을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동에서나 상황요원들이 가서 그 부분에 대한 단속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예, 알았습니다. 시간관계상,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내가 아침에 오다가 성산초등학교에서 서교동쪽으로 올라가면 깜빡거리는 횡단보도있죠? 위치 아시겠어요?
제가 왜 이 얘기를 드리느냐면은 이왕 공사현장에 돈받고 공영주차장을 내주더라도 차하나 정도는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빈터를 남겨놓고 주면 어떤가 해서 내가 얘기합니다. 이거 심각하더라고. 그걸 다 내주니까. 그리고 인도도 소관이 아니라고 하니까 건축과에 강력히 건의를 할 겁니다. 인도도 사람은 어디로 다니냐 이거야.
그래서 제가 참고적으로 팀장님한테 하고 싶은 얘기는 다 고생이 많고 일손이 부족하겠지만 그런 것도 좀 관리감독을 예를 들어서 한 현장에 3개, 4개정도 건설회사가 크니까 다 주지 말고 한 대정도는 공간을 두어서 현장차들이 짐을 운반하는 차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러한 차선 시행이 안 되고 하는데 통째로 주다보니까 그 차선이 짐을 내리면 길을 막고 있을 수 있단 말이에요. 팀장님께서 그런 것도 주지시켜서 가능하면 비워놓고 또 그렇게 사고나면 문제점이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그 차가 선밖에 댔는데 이 차를 뺌으로써 개발공사가 관리하는 차를 빼야 되는데 오도가도 못할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가 실제로 많아요. 그런 것도 개발공사에서 구청에서 강력히 항의하든지 법을 개정하든지 해서 같이 관리를 하면 구청, 개발공사 따로 하지 말고 같이 해서 그 차량이 보호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보세요.
우리 여기 오신 간부 여러분들께서는 구의원은 한 동네에서 한 명이 당선되어서 왔지만 이 자리는 40만 구민의 대표로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그렇게 알고 잘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지금 재판 중에 있는 2억 9,530만원 대우 채권 재판 중에 있다고 하셨죠?
그 당시 최승군사장님의 아들과 양석용 상근 이사님의 아들이 대우증권과 무슨 생명보험 그 생명보험에 근무를 하면서 문제가 있게 되면은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고 답을 했습니다.
그 2억 9,530만원에 대해서 회수가 어렵죠?
2억 9,530만원은 미회수가 되었다고 작년 7월 16일날 손해 배상청구 소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4월 12일날 고등법원에다가 저희들이 항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래 가지고 5월 22일날 거기에 관한 것을 서면으로 했어요. 그런데 참 개인한테 하는 것은 소송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고문변호사를 통해서 구상권을 청구하려고 하는데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은 고문변호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십니다.
지금 진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장님께서 말씀드린대로 그 3월 22일날 1심 패소한 것은 법원에서는 구법을 적용하는 것이 맞다, 우리는 신법을 적용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인데 그러나 법원에서는 구법 적용을 손을 들어 줬습니다.
1심에서는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해 가지고 서로 서면질의를 계속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처음에 환매, 구법 신법을 적용해야 된다, 그것을 패하고 환매위법 대상이 안된다, 공사 대우채는 법이 바뀌는날 이후로 우리가 발행되는 증권을 샀기 때문에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선량한 의무에 대해서, 관리할 의무에 대해서 불이행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추가를 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은 우리 실무자들이 대우증권을 들락날락할 때 아무런 설명이나 이런 것도 없이 은행이나 이런 식으로 해서 그대로 확인서를 받아 가지고 제출을 했습니다.
대우증권에서 고의적으로 어떤 것을 했지 않았느냐 가서 그런 증거자료를 냈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대우채 사태가 발생한 것이 대우증권이라고 금융감독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대우증권을 통해서 대우증권이 부실 거래를 했다, 내부 거래를 해 가지고 그래서 이런 사태가 터졌다고 그런 사유를 찾아 가지고 이번 항소 제기하는 데에다 증거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사장님 그 월드컵 주경기장 내 대형 할인점 운영 낙찰자 현황이라고 해 가지고 한국 까루프가 2003년 4월 30일까지 되어 있거든요. 2003년 5월 1일부터 2003년 4월 30일까지 되어 있어요. 이렇게 빌리는 것도 있는지, 대부 기간이
그것은 한국 까르푸에 15년 장기 임대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까르푸는 예가가 42억짜리 쓰고 들어 온 회사죠. 그리고 점포를 한 22개 가지고 있는 대형 할인점인데요. 취급품목을 보니까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서 그리고 또 판촉 활동을 그런 분들을 상대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우리 농수산물 시장은 상인이 연세도 많고 그 다음에 트럭을 가지고 장사하는 분들 그 다음에 대형식당에 배달하는 그런 일을 하는데 그래서 굉장히 어려움을 느끼는데
물론 대형 할인마트가 들어오지마는 그 마트가 들어오는 거기에 까르푸가 들어오지마는 다 좋은 것은 아니지 않느냐, 지금 있는 우리 다농이라든가 우리 상인들이 파는 과일, 채소, 여기에 오는 고객들이 좋은 것 아니냐 이런 것도 저희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님이 아까 지적을 하셨는데 이런 상태로 운영해서는 존폐위기에 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연구기관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시정개발연구원도 해당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마포 개발 공사팀으로는 연구하기에 전문가적인 측면에서 부족하다고 보고 그 자금이 충분히 있을 테니까 관련 연구기관에 용역을 주어서 어떻게 하면은 우리가 살아날 수 있을까, 견뎌낼 수 있을 까 하는 향후 대책을 세워보십시오. 그래야만 살아 나실 것 같거든요. 꼭 연구기관에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잘 이겨내고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선택을 해야 됩니다.
지금의 방법을 가지고는 불을 보듯 뻔한데요. 불을 보듯 뻔한 경영악화 뿐만 아니고 경쟁력에서 어김없이 뒤지기 때문에 지금 방법가지고는 되지 않는다는 점도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다 잘 아실 거예요.
그러니까 관련되는 기관에 꼭 용역을 줘서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연구를 하시도록 하십시오. 그래야만 이게 살아나지 전문가 집단이 아닌 우리의 경우로 봐서는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전문기관에 의뢰 용역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윤병여이사님!
그런데 우리 시장구조상 농수산물시장 과일, 채소 매장이 다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마트에서 과일, 채소 이런 것은 전혀 취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 그게 불가능하고 또 그래서 우리가 수차 설득을 한 내용이고 물론 마트에서 취급하는 과일, 채소를 취급을 하지만 그것은 구색적인 면이다, 그런데 농수산물 채소, 과일 매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런 얘기입니다. 과일이나 생선쪽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면 유통업체가 들어올 수 없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설득을 해도 그 문제로 인해서 데모까지 온 거예요.
이것을 갖다가 본 위원도 선거 때 주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했기 때문에 점심도 안 먹고 하는 데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이매숙위원장님도 양해를 했어요. 본부장님이 최소한도로 인접 구민회관은 가보셔야 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본부장 얘기하는 것은 서대문 문화체육센터는 서대문 구청 건너편에 있어요. 무슨회관 밑에 거기도 본 위원이 가서 주례를 섰어요. 거기는 예식장서부터 마이크서부터 시설서부터 그 대강당에서 얼마나 주민이 필요로 하는데 예식비가 절감이 되고 뭐 이벤트 얘기하시는데 지금은 예식장에서 드레스라든가 사진이라든가 그런 것을 예식장에서 안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왜, 예식장에서 강매를 하니까 그런 시설이 없기 때문에 예식이 없다 그것은 천부당 만부당한 얘기입니다. 그것은 본부장님이 안 가보셨기 때문에 지금 같이 해약 사태가 나고 어떻게 영세민이 한다고 그렇게 그런 얘기는 어떻게 나온 얘기입니까?
영세민들, 저소득층이 하는 거다, 그 얘기는 신랑 신부가 하는 얘기입니까?
한 사람의 잘못된 복안으로 인해서 사백 몇 십억을 들여서 지은 문화체육센터가 영세민, 저소득층이나 결혼하는 장소로다가 폭락이 되었으니까 이것 40만이 통곡을 할 일이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인접 동에 말입니다.
용산이라든가 종로, 서초, 서대문을 가보면은 이것은 본 위원 역시도 주례서면서 정당위원장 추천대회 이상 가는 주례로서 자존심을 느끼면서 주례를 서 보았는데 이것은 본부장 자신이 침체돼 가지고 영세민 이야기가 나오다니 이것이 되겠어요? 본부장 자신이, 자신이 없어 가지고 본부장 자신의 자녀를 결혼식을 시킬 수 있는 뭔가 자신 만만한 본부장이 되셔야지, 어때요? 그렇게 생각을 안하십니까?
잘하시고요, 그리고 농수산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사실 우리가 농수산물하면 단골메뉴로서 감사 때마다 지적이 되고 또 여러 가지 그 상인들이라고 하죠? 조합원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농수산물인데 사실 제가 농수산물 시장을 한 열흘에 한 번씩 가봐요.
가보면은 우리가 신선한 야채를 지역 주민에게 공급하는 데가 농수산물인데 지금까지 보면은 농수산물센터가 임대로다가 80%가 전환이 되기 때문에 임대업자 가까운 그 수익성을 기대를 하는데 지금 우리 박사장님하고 윤이사님하고 부임하셔서 제가 자주 가봐서 상인들 여론을 들어보면은 참 합리적이고 아주 민원인하고 자연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보면은 값싸고 신선한 채소를 40만 구민에게 공급을 해 줘야 되는데 들어 가자마자 고구마순 몇 단 놓고, 파 몇 단 놓고, 또 과일 뭐 그 참외 10개에 5천, 귤 놓고서 4천원, 5천원 이것은 제가 봤을 때는 60년대 이것이 아직까지도 장사속이지 농수산물시장이라는 이미지를 바꿔야 된다는 말입니다.
뭔가 아주머니 떡도 싸야 사먹고 뭔가 주민이 이득이 있어야지, 마을버스을 타고 가는데 사실 토마토 같은 것은 찌그러진 것 이렇게 놓고서 이것 3천원 하는데 아이 참 이렇게 밖에 전락이 안되나 이런 식으로 한탄을 하는데 이문제도 참 박사장님은 보면은 정년퇴직을 하시고 제가 평소에도 존경을 하고 서울시 공무원 사회에서도 아주 많은 칭찬받고 아주 일류 우리 공무원으로서 퇴직을하신 우리 박사장님이시니까 박사장님 재임하시는 동안에 뭔가 농수산물시장하면은 뭐가 싸다 마포에서 요새 볼 것 같으면 대형사업을 하는 마트같은 것도 볼 것 같으면 어디가면은 뭐가 싸다 횡성 쇠고기가 싸다 그 주민에게 특혜를 주는 상품이 있어요. 그러니까 농수산물하면은 제가 한가지 제안을 말씀을 드리는데 가을하면은 괴산이라든가 뭐 어디 고추, 고추도 이렇게 양질로 말린 고추, 어디 고추해 가지고 아주 싼 가격에 40만명의 10% 정도는 아, 농수산물 하면은 고추, 무지하게 싸다 김장은 농수산물 이렇게 해 보실 의향이.
지금 이재명 과장님이 나오셨는데 거주자 우선 주차장 얘기를 우리 송태섭위원님 얘기를 잘 들었는데 지금 거주자 우선 주차를 해 가지고 성공했다고 봅니까?
성공 안했다고 보십니까?
작년도
그리고 그래가지고 법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말씀은 이렇게 거주자 우선 주차를 그어 놓으니까 뒷골목으로 뒷골목으로 계속가는 거에요. 아에 차고 앞이고 남의 대문 앞이고 대놓는 여기에 하나의 흑막이 있다는 말입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를 이렇게 해 놓으면은 거주자 우선 주차가 낮에는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인제 손님으로 온 사람이 잠깐 대 놓으면 그냥 어떻게 아는지 모르는지 거기 책임자가 있죠? 그 구역에.
그리고 아침에 7시, 8시, 발인을 할 때 가보면은 평생 살다가 마포에다 뼈를 묻는 사람들, 고인의 관이 나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런 것을 소통을 하기 위해서 거주자 우선 주차를 했는데 우리 과장님이 40건의 민원이 들어 왔다고 하는데도 한 건 건의를 서울시에 안하고 잘되고 있습니다, 잘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이가 없는 것이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지금 말씀하신 거주자 우선 주차에 대한 문제점은요, 저희 개발공사, 구청, 이러한 어떤 한부분에서 해결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전체 저희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마포구에 있는 차량대수 10만대 중에 주차대수가 한 7만대 그래서 한 70%에 해당합니다.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러나 지금 예를 들면 같은 동교동, 같은 서교동인데 거주자우선주차제 하는 번지가 있는가 하면 또 같은 서교동인데 아직 안 하는 데가 있고 이게 문제가 돼 가지고, 지난 번에 저희들이 구에다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간담회를 한다면 우리는 참석라면 참석해야죠. 참석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구하고 저희들하고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하고 합동으로 간담회를 한다면 저희들 기꺼이 간담회를 하겠습니다. 의회에서 결정해 주셔 가지고 참석을 하고, 다만 주관은 구청으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거주자우선주차제라고 비어있는데 외지에서 차가 왔단 말입니다. 또 지역주민이 차를 잠깐 댔단 말입니다. 그것도 10분, 20분. 내가 지역 민원인들한테 들어보면 딱 10분 됐는데 견인해 가지고 간단 말입니다. 견인은 어디로 가지고 가느냐, 한강 63빌딩밑으로 가지고 갔단 말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짜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팀장님 알고 있어요?
견인을 해 가려면 똑바로 해 가라 이거예요. 그럼 이 사람들은 뭐냐. 가 가지고 바로 뒤따라가서 하더라도 4만 몇 천원이란 말입니다. 이 사람들은 조금 주차비 1천원, 2천원 아끼려다가 거기 보니까 63빌딩에 보니까 막 그냥 그 차에 탄 사람은 다 와요. 몇 십 명이 아우성인데 이건 완전히 6·25때 무슨 장소같애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까지도 관심을 가지시고 앞으로 간담회를 박사장님이 주관하시고 우리 과장님 있잖아요, 최소한도로 팀장님들 내가 봤을 때는 존경하는 박사장님과 양이사님을 모시려면은 최소한도로 그래도 팀장님들께서는, 본부장님!
앞으로 여러 팀장님들, 본부장님, 과장님들이 우수하게 열심히 하심으로 인해서 박사장님 앞으로 개발공사가 일심동체가 돼서 발전하는 거니까 앞으로 위원님들하고 평상시에 자주 대화하고 주민의 소리를 듣는다 생각하셔서 개발공사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혼신을 다 해서 이왕 고생하시는 것 조금만 더 고생하셔서 발전되기를 바라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67쪽에 제가 자료요구한 내용을 보면, 거주자우선주차 지역의 차량 견인 및 경고장 발부 현황을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 내용의 세부적인 사항을 보시면 제가 왜 이 내용을 자료를 요구했냐면은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실시하고 있는 동들이 몇 개 동 됩니다마는 그 중에 유독 서교동쪽이 경고장 발부라든지 견인차량 발부다 많다는 얘기입니다.
본위원도 그러한 부분을 많이 당했습니다. 어떤 경우가 있냐면은 저는 타고 다니는 차가 경차량이기 때문에 어느 구역에 주차를 하더라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요금이 50% 할인이 되니까 항상 공영주차장에다 주차를 합니다.
그런데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을 경우에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이나 전용구역에다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있는데, 유독 서교동쪽만 가면 그쪽에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따라서 차량도 많겠죠. 그러다보니까 주차위반하는 건수도 많겠습니다마는 유독 서교동만 가면 전용주차구획선에 있으면 끌어다 놓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항상 가요. 어쩔 때는 택시를 타고 가면 제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차가 오면 받아서 바로 나갑니다. 그런 경우가 제가 세 번 내지 다섯 번입니다.
그래서 제가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내에 차를 세워놓는 것도 노이로제가 걸렸어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 당한 일도 있고, 저도 당하는데 다른 분이라고 안 당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다시 행정사무감사 66번을 달라고 한 내용에 보면 주차단속을 요청을 해서 주차단속한 건수는 거의 많지 않습니다. 견인을 한다든지 경고장을 붙인다든지 월별로 보면 주차단속을 요구해서 해온 것들이 10건, 10건, 3월달, 6건, 4월달에 11건 이런 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경고장 발부한 것은 서교동 한 번 보십시오. 견인장만 3,500, 72건, 경고장이 3,062건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아까 윤정용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요, 이거는 정확한 물증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주차 단속 요원하고 차량 견인업체하고 서로 짜고 연락을 합니다. 견인장 붙이고 나면 그뒤에 바로 견인차량이 옵니다. 와서 바로 붙이고 가요.
이 차량 견인업체에서 교통지도과의 단속원들 여자분들 있죠? 그 다음에 우리 마포개발공사의 주차단속요원들한테 항상 회식자리에는 그 사람들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왜 오는지 아십니까? 해 주러 오는 거예요. 그때 해 준다는 얘기는 뭡니까? 서로간에 업무협조를 해 나가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 것들을 분명히 제가 앞으로 이것을 가지고 정확한 어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얘기는 못합니다. 그런 말들이 공공연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서교동은 거주자우선주차를 하는 다른 동에 비해서 경사도라든지 지역이 험한 지역이 아닙니다. 전부 다 평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속하기 쉽고도 차량이 많아서 다른 동에 비해서 견인해서 가는 것도 가장 용이한 곳이 서교동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끼리 서로간에 업무협조를 해 가지고 견인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서교동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거주자우선주차 월별 실적 해 가지고 여기는 동별로 안 해왔는데 한 번 보십시오. 아마 서교동쪽이 제일 많을 겁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간에 서로가 어떻게 해서 불법을 저지르든 편법을 이용하더라도 표나지 않게 하시라고. 도둑질을 해도 서로 손발이 맞아야지 손발이 삐그덕거리니까 동네 여론이 다 그러고 있단 말이에요.
우리가 그런 얘기를 듣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얘기를 안 듣겠습니까? 그렇게 안 하도록 좀 부탁을 드리고요. 또 경고장이나 견인장을 붙이더라도 그 사람이 그것을 보고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 그 다음에 그것이 부착돼 있더라도 쉽게 그 부착물을 뗄 수 있도록 붙여요. 뭐 큰 벼슬이라고 그것을 칼로 이렇게 해도 안 떨어져요. 그러면 물로 이렇게 해야만 떨어질 정도로 붙여놓으면은, 그래서 내가 개발공사에 전화를 한 적도 있어요. 붙이더라도 이렇게 붙이지 말라고. 단속원들 계도를 좀 하라고.
그런 어떤 얘기를 하고 그랬는데요, 정말로 서교동 지역이나 기타 이런 지역에서 단속원과 차량 견인 업체하고 서로 업무 협조 해 가면서 견인하고 하는 일을 하지 마시고, 그 다음에 가능하면 주차구획선에 대 있으면 자기가 전용주차 구획선일 경우에 자기가 전화를 해서 자기차를 대야 되는데 안 대고 있으니까 전화를 해서 차 빼주시오 해서 빼는 것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은 가능하면 견인장 붙이지 말고 경고장 붙이러 오면, 저도 예전에 거주자우선주차제 하면서 느낀 게 그겁니다. 이상하다, 내가 분명히 주차구획선에 넣어놨는데 왜 이런 경고장이 붙어있는가를 처음에는 몰랐어요. 그래서 경고장이 붙어 있길래 교통지도과에 전화를 했더니 '아, 거기는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이기 때문에 교통지도과에서 단속한 게 아니고 마포개발공사에서 한 겁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그렇구나 했더니 이제는 뭐 구역선 안에 가서 놓기만 하면 서교동 쪽은 전부다 견인 다 해 갑니다.
그런가 하면 주차구획선 밖에 해 놓고 교통지도과에서 주차단속을 한 것은 견인료내고 와서 과태료를 또 내게, 여기는 과태료 4만원 안내는 것은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능하면은 내가 오죽하면 가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여의도 그 63빌딩 앞에 가가지고요, 아까 윤정용위원님도 말씀했습니다마는 '보십시오, 오죽하면은 내가 마티즈 타고 다니겠어요, 이렇게 마티즈 타고 다니면서 하루 벌어 먹고 사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한테다가 견인료 내라고 하니 그것도 주차구획선 밖이 아닌 그런 곳에 해 놓았는데 견인을 이렇게 해 가면은 나는 뭐먹고 사느냐'고요.
그런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하고 왔어요. 그리고 외제차나 고급차는 안 해갑니다.
견인하기 힘들고 거기 분실물 생기고 차량파손 되면은 문제가 생기니까 안하고 마티즈 이런 소형차만 끌고 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제가 왜 그것을 느끼겠습니까? 유독 서교동만 들어가면은 마티즈는 봉이란 말입니다 봉.
왜 끌려가는 거에요? 왜 끌려가. 그래서 제가 가능하면은 공영주차장에 대놓고 일을 보는데 그렇지 않으면 공영주차장이 없으면 서교동 쪽에서 일 안봅니다.
차라리 들어 와버리지 대놓으면은 또 끌려가는데
민원사항으로 지적하여 주신에 대하여 그리고 두 가지를 요약해 가지고 제가 간단하게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민원사항 같은 경우는 체크를 해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고 두 번째 말씀하신 그것은 발견할 시에는 즉시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견인 보관 관계는 우리 마포구에서 말이죠, 수수료를 내면서 63빌딩 찾아 가는데 돈많이 들고 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그래 가지고 견인보관소를 우리 자체에 구청에 한번 설치를 하자, 그러면 찾으러 가는데 돈도 안 들고 택시도 안 타고 그래도 되니까.
그리고 견인보관 가지고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저희들이 한위원님 말씀대로 열심히 하고요, 그리고 견인보관소는 여의도까지 갈 필요가 없는 거에요. 그것 택시타고 가면요, 여의 도까지 가면은 하루 종일 걸려요. 그래 가지고 구청하고 견인보관소를 우리 자체적으로 우리 마포구에도 설치를 하자, 여의도까지 가서 수수료 내가면서 할 필요가 있느냐, 이래 가지고 구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견인 관계, 그 다음에 주차단속 관계는 신경 써 가지고 하겠습니다.
다만, 이것이 이원화 돼 가지고 무단주차는 구청의 여직원들이 단속을 하고 거주자 우선 주차는 우리 직원들이 하는데 저희들 관계는 특별한 교육을 시켜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의도 갔다 온 사람들은 아주 지금 무식한 얘기로다가 엄청히 화가 나 있어요. 그러면 지금 한수균위원님 좋은 것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는 시간이 없고 이천규 전 위원장님을 하시던 분이 오죽하면은 갈려고 하는 것을 갖다가 내가 봐서는 안했는데 이것이 지금 심정은 가는 것은 본 위원 역시도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참 물증만 있으면 지청구 한대씩 때릴려고 하고 있는데 지금 3개 업체라고 했죠?
2개 업체가 용산마포를 커버하는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사업이 목적이란 말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은 거에요. 몇 % 구청에 내고 이득이 몇 % 됩니까?
그러면 내가 알기로는 물증이 없어서 그런데 지금 이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 특별 교육 시켰습니까?
정해원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주차문제는 이제 법적인 문제도 있고 공익적인 측면도 있고 질서 적인 측면도 있고 하기 때문에 간담회때 하기로 하고요. 아까 검사 시험 성적서에서 지적을 할 것이 있어서 지적을 안하면은 안되겠길래 지적을 하겠는데 사장이 상인 사람들이, 결재를 하셨는데 이것 왜 안적혔는지 생각나시죠? 146번.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세균수만 검사의뢰를 하셨는데 아까 이종일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에 대해서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잘 몰라 가지고 검사 담당자한테 물어 봤습니다.
여기서 세균수만 가지고 의뢰를 했기 때문에 세균수만 나왔어요. 수돗물 기준치가 ㎖당 백마리랍니다.
아까 이종일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수돗물보다 세균수가 적을 수 있느냐, 이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다, 30이하는 아에 없는 것이라고 보면은 되고 그 다음에 6,400이라고 그런 것은 6,400마리랍니다.
어쨌든 이 세균 수만 가지고 한 것은 이것은 여름철에 하는 것인데 그리고 아까 이팀장님이 대장균까지 얘기를 했는데 세균 수, 여기는 대장균이 안 들어가는 것이랍니다.
대장균은 한 마리도 없어야 되는데요, 대장균은 설사 같은 장염을 일으키는 대장균은 없어야 합니다.
다만, 우리가 일반적인 세균을 이야기했을 때는 이 기준치 이하 여야 되고 이 기준치가 맞는지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하고 여름철에 검사하는 부분은 우리가 비브리오균이나 대장균이나 이런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체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실 때는 왜 하는지를 분명히 취지를 아셔 가지고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은 시장 상인들이 죽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와 가지고 검출돼 가지고 비브리오균이나 대장균에 오염이 되어 있다고 그러면 시장 문 닫아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 주시고 검사할 때도 이런 부분을 넣어 가지고 검사해 주셔 가지고 어쨌든 시장이 활성화되고 유지되겠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제가 염려가 되어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요하지를 않지만 장애인 회원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지금 갈 데가 없어서 양천구의 구민회관으로 제가 간다고 얘기를 했죠? 마포구에 장애인들이 양천구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10% 시설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면 그리고 홍보를 하면은 옵니다.
그것을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또 지금 아까 박영길위원님이 공간활용을 거기에 접목되는 공간활용을 했으면 했는데 알뜰 매장을 주기적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거기에 어울리는 바람직한 일이 아니에요.
요즘에 그 주변에 복지마트, 현대, 그랜드마트, 저렴하게 잘하고 있는데 거기에 그 문화센터 마당에 시장터가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거기는 어디까지나 문화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나가야지 그리고 염리동에 그 주변에 간이 시장이 많이 있잖아요.
그것도 상당히 중요해요. 그리고 지금 개발공사 사장님 8쪽을 한번 보시면은 업무보고 자료에 2001년에 7억 1,400만원, 23쪽에 보시면은 2001년도에 8억 2,500만원, 이것 잘못된 것이죠? 어느 쪽수가 맞습니까?
8쪽 것이 맞는지, 23쪽이 맞는지, 그 부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이 세심한 것을 모르시면 팀장님이 빨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쪽의 것이 맞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하시고 한 가지만 더 문화체육센터에 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예식장에 관해서 상당히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예식장하고 부대시설을 개인의 용역으로 주는 게 제가 개인적으로 관계되는 공무원에게 물어봤어요. 이게 타구에서 직영을 하니까 항상 적자다 이래서 우리구도 직영을 안 하겠다 이러더라고요. 지역특성이 있어요. 염리동의 지역특성은 말하자면 대형 음식점도 없을 뿐더러 아까 답변하는 가운데 저소득층이 사용하는 문화체육센터이다, 저소득층이 사용하는 예식장이라면 거기에 맞게 식사할 수 있는 것을 대처해 줘야죠. 꼭 뷔페식말고 간단한 거라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유동성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게 갖추어져 있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타구의 사례를 보면 직영을 하면 식당은 많이 적자이다 그런데 우리 마포구 문화체육센터의 식당은 적자가 아니고 그안의 직원과 유동인구와 거기 환경으로 보면은 큰 업소가 없어요. 그래서 외부의 고객도 유치할 수 있는 위치에 있거든요.
그런 것은 참고하셔서 검토해 주시고 그 부분만 용역을 준다든가 하면은 아마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것에 대한 질책을 받지 않으려면 직원들이 공부를 해야 되고 또 개인의 사기업인 의식을 가지고 마포개발공사가 운영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마포구민이 우리 위원님들만 지켜보는 게 아니라 상당히 직원들에게 관심이 많아요. 전문성이 없는 것에 대해서 첫째 많이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마포개발공사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마포개발공사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를 끝으로 2002년도 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평통회의 관계로 오후 3시에 생활복지국에 대한 2001년회계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 예비심사와 2001년회계년도예비비지출승인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결을 선언합니다.
(13시 16분 감사종료)
이매숙 정해원 김순금
박영길 송태섭 신동선
윤동현 윤정용 이종일
이천규 한대운 한수균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마포개발공사사장박승홍
사업리사윤병여
문화체육센터본부장이평신
경영지원팀장박인철
유통사업팀장윤주동
공영사업팀장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