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마포개발공사)

일  시 : 2002년 9월 9일(월)
장  소 : 복지도시위원회

(09시 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매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2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마포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을 보면 감사에 의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사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후 선서서에 서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박승홍  (선서)
○위원장 이매숙  사무국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해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마포개발공사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장께서는 소속직원을 소개하신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박승홍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복지도시위원회 이매숙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구정 발전과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서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오늘 저희 마포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200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제 개인적으로는 영광으로 생각하고 또한 매우 뜻깊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02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자료에 의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마포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포개발공사 감사 준비를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 9시 40분에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09시 31분 감사중지)


(09시 43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매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사장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고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상임이사, 본부장, 팀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천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사장님, 본부장, 팀장외의 분들은 감사장에 있을 필요가 없지 않겠어요?
○사장 박승홍  주임급 이상입니다.
이천규위원  팀장외의 분들은 감사장에 있지 않는데요, 팀장까지만 답변할 수 있는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이천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일위원  마포문화체육센터요.  지금 명칭을 저희가 심의를 했습니다마는 마포문화체육센터라고 부르다보니까 주민과의 친근감이, 저희가 늘 얘기하는 구민회관과는 거리감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을 마포문화체육센터라는 말은 고상하기는 합니다마는 현실적으로 문제점을 감안할 때 이것을 구민회관으로 개칭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사장 박승홍  당초에 저희들이 이종일위원님 아시겠지만 부르기를 구민회관으로 불렀어요.  초기부터 구민회관으로 불렀는데 구청에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각계각층 체육계인사, 문화계인사, 구청의 간부, 전문가 해 가지고 그날 결정을 물론 구민회관도 나왔고, 그날 결정을 마포문화체육센터라고 확정을 지었는데, 이건 저희들 단독으로 못하니까 구청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명칭을 한 번 해놓으면 참 변경하기 상당히 힘든 건데, 예를 들면 세종문화회관이 전통이 엄청 오래 돼 가지고 지금 못바꾸거든요.  그것도 사실은 문화회관인데.  일단 구청 관계과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종일위원  사실은 지을 적에는 체육문화회관이라는 명칭이 상당히 와 닿는 것 같았는데, 부르고 보니까 타구 분들도 그렇고 마포구 분들도 그렇고 왜 구민회관이 없느냐 하는 소리를 자꾸 듣거든요.  그 다음에 문화체육센터가 완전히 체육회관인양 주민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조금 명칭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시간이 흐르면서 하거든요.  이 문제를 좀더 심도있게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장 박승홍  알겠습니다.
이종일위원  이상입니다.
박영길위원  보충해서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길위원님 보충질문 하십시오.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이종일위원님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 구의 문화체육센터 호칭문제, 이종일위원님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사실 주민들이 지금 저도 가까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구민회관이 개인 사기업한테 팔렸다고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것은 단순히 구민회관이 아니고 마포문화체육센터 이렇게 되니까 이것이 사기업이 운영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고 또 이것을 너무 기능적으로 이름을 정하다보니까 구민회관이라는 것이 포괄적인 구의 공익성이나 여러가지를 다루는 회관인데 문화체육쪽만 강조를 하는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애요. 이것을 상당히 신중히 생각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사장 박승홍  우리 마포문화체육센터는 아시겠지만 소유주가 마포구이고 위탁운영을 하는데 주체인 구청하고 협의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리고 제가 마이크를 잡았으니까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문화체육센터가 여러가지 관계되시는 분들이라든지 마포개발공사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그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상당한 돈을 투자해서 건물 자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지었고 이렇게 해서 상당히 기대가 컸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지금 몇 개월 지나지 않아서 평가하기는 이르지마는 기대만큼 이것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다, 본위원은 그렇게 보고 있어요.
  이것이 과연 그런 원인들이 어디에 있는가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죠.  
  그런데 이것이 그 왜 이럴까하고 저 나름대로 생각해 보니까 문화체육 센터의 운영방식에 있어서 위탁, 그러니까 마포 개발 공사 쪽에서의 재량권이 너무 없다는 것을 제가 알게 되었어요.
그것이 왜 그러느냐, 마포구 조례로 모든 것이 요금체계, 그러니까 수강료 문제, 그것이 다 명문화되어 있어서 물론 공익성이 강조되어야 되지만은 수익성도 강조되지 않을 수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장사라고 봐야 되는데 너무나 틀에 꽉 매여 있어서 실제 운영자 측에서 볼 때는 유도리라고 하나요? 이런 것들이 너무 없기 때문에 너무 경직되게 운영이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보면은 수강료도 지금 들어보면은 절대다수가 비싸다는 여론입니다.
마포 문화 체육 센터 수강료가 너무나 비싸다, 이런 것은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서 들어야 되요. 이것은 타구라든지 타 기관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되고 물론 반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예를 들어서 무슨 헬스라든지 수영 같은 데는 오히려 비싸도 차고 넘친다고들 하지만 문화체육센터 자체가 이것이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볼 때는 저소득층을 상대로 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때는 그것에 관계없이 요금 조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 특히 문화분야에 대한 불평이 더 많아요.
사실 통계자료를 보면은 문화분야는 상당히 프로그램에 미달되는 사태를 빚는 것은 이것이 어떻게 보면은 사회적 현상이라고 따질 수 있지마는 이것도 요금에 상당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문화체육센터 쪽에서 하는 것이 시설이 좋고 하지마는 요금이 동에 비해서는 월등이 비싸다 주부들이 볼 때는.  그 프로그램 자체가 각 동에서 하는 것과 거의 유사하다고 봐요.
그렇다면은 그것도 문제가 있다. 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그렇다고 보면 사람들을 끌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은 가격만 저렴하게 했다고 해서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수준도 우선 걸맞도록 해야 되고 지금 정확한 것을 제가 알아보니까 지금 강사료가 시간당 얼마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센터의 강사료가.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강사료가 A급, B급, C급이 되어 있는데 A급 강사료가 2만원으로 되어 있고요.
박영길위원  시간당?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그리고 B급은 18,000원, C급이 15,000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면 월로 따지면은 10만원 미만이 아니겠어요. 보통 강의가 1주일에 한 번, 두 번 이렇게 되니까. 그렇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내가 볼 때는 이것이 현실하고 안 맞는다 이것 강사료 문제가 그렇다면 물론 이것도 자꾸 올려달라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수지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제가 볼 때는 이것을 예를 들어서 강좌를 개설할 때 인원수를 그 어느 수준의 인원이 될 때는 그 강사료를 주되 그 이상으로 실적이 좋을 때는 어떤 인센티브제도를 두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하면은 공사 측에서도 수입이 증가하고 또 강사측도 사기진작도 되고 그런 면이 있겠다 그렇게 생각도 하고요.  그리고 수강료 문제도 저 위원장님 얘기가 길어져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매숙  괜찮습니다.
박영길위원  괜찮습니까?
○위원장 이매숙  본부장님께서는 자신의 성명을 소개한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길위원  얘기하겠습니다. 수강료 문제도 제가 조금 하겠습니다.
수강료 문제도 월정료를 3개월납이 있고,  6개월납이 있고 그런데 이것이 가령 계약을 했다가도 부득이하게 해외를 간다든지 할 때 탈퇴를 해야죠.  그런데 지금 요금 체계로서는 일체 환급이 없습니다.
그런 것은 있을 수 가 없을 거에요.  환급이 없어요.  이런 문제, 이것은 상당히 민원의 문제가 있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월 4만원이다, 5만원이다, 그러면 1년이면 60만원이면 이럴 때는 할인혜택이 주어져야 된다, 이게 장사인 거에요.  그렇게 해야 그 사람들도 그런 식으로 해서 미리 장기고객을 마련할 수 있는데 지금 봐서는 이것이 1년을 하든지 10년을 하든지 예를 들어서 한달 넘으면 그냥 그대로 산술적으로 계산하는 그런 결과가 온다.
이런 것도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고, 또 사실 저는 가까이 있으면서 마포문화체육센터가 이름이 좋지 않다는 것이 예식장 같은 것도 구민회관이라고 하는 것하고  문화체육센터라는 것하고 인식이 조금 달라요.
그 문화체육센터 생기고 예식장이 거의 없어요.  없다고 봐야 되죠.  없다는 그 원인들이 이것도 문제점이라고 봐야 되요.  내가 상당히 가까이 살면서 예식장을 상당히 이용할 것이다라고 이만한 시설이면은 많이 이용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너무 없다는 거에요.
없는 것이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 원인 중에는 식당 문제, 그 안에서 조리를 할 수 없다는 것도 있고 또 주차문제 이것이 법으로 딱 정해져 있어요.  그러니까 예식장 와서 시간당 2천원이죠?
  이 요금을 내야 된다는 거에요. 이런 것도 예식장에 오는 사람은 1시간이면 1시간, 2시간이면 2시간을 무료로 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야 예식장이 활성화가 되죠. 그리고 또 영화상영을 하는데 영화요금 한 번 상영하는데 얼마 받습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2,500원 받습니다.
박영길위원  2,500원이죠.  2,500원인데 주차비가 2,000원이란 말이에요. 배꼽이 더 크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에요.  영화보러 가서 그러니까 어떻게 활성화가 되겠느냐.
○위원장 이매숙  본부장이 나오셔서 발언대에 서셔서
박영길위원  제가 질문하는 것을 메모를 하셔서 일괄적으로 답변해 주시면 되겠어요. 하나하나하면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그래서 그 예식장 문제, 영화관 문제, 그리고 주차료 문제가 잘 안된 문제가 있다, 그렇게 보고 또 그 주차장이 150대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157대.
박영길위원  그런데 이것이 물론 낮에는 이용고객이 있으니까 그런데 밤에는 내가 볼 때는 그렇게 뭐 밤에는 차지 않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다 차지 않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유사요금체계를 유연성을 가지고 잘 해 가지고 밤에도 그것을 그러면 주민한테 그것을 어떤 좀 다운해 가지고 주민의 편의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주변의 주차문제도 상당히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물론 일찍 오는 고객이있으면 그것을 예상해서 주차를 시키든지 해서 하면은 풀 가동을 시킬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고 대관료라든지 임대료든지 이것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성화를 시켜야 되겠지마는 내가 또 한가지 주위에서 보면은 광장이 넓고 또 주위가 상당히 도로변에 상당히 공간이 많아요.
이것도 내가 보면은 아깝다는 말이에요. 이것도 무슨 프로그램을 도입을 해 가지고 꼭 돈을 받고 할 것이 아니라 돈을 안 받고 무상으로라도 그 문화공연을 시키든지 이렇게 해서 주변 사람을 자꾸 끌어 모을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을 계속 끌어 모아 가지고 그 다음에  내실도 기하고 꼭 돈을 받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이렇게  해서 이런 이벤트사업도 하게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 정도하고 우선 답변을 듣고요. 또 질문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사장 박승홍  박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아주 간단하게 거기에 대해서 짚고 우리 본부장이 설명을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우리 박영길위원님께서 우리 마포문화체육센터 운영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해 주셨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간단간단하게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재량권이 없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물론 수강료라든가 주차료 운영상의 문제가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 수강료라든가 모든 것을 그 동안에 운영한 문제점을 발췌를 해서 우리 마포구에다가 조례개정을 현재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검토하는 줄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문화분야는 미비하고 체육분야는 좀 활성화되어 있는데 그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체육분야는 활성화가 되어서 저희들이 그런데 문화분야는 저희들이 계획이 인제 한 3개월 동안 운영을 했는데 금년 연말까지 한 9개월 동안 운영을 해 보고 거기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을 하면은 마포구에다가 건의를 해 가지고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문화체육센터 수익성과 공익성 관계인데 양면성이 있습니다.
공익성을 우선하다 보니까 수익성이 기울여지고 수익성을 우선하다 보니까 구민들한테 부담이 많이 되고 그런 양면성이 있는데 예를 들면 구청에서 보조금을 금년말 까지 11억을 보조를 해 주기로 되어 있는데 아까 예산 검토과정에서 보고를 올렸습니다마는 9억 5천만원 그러니까 그런 양면성이 있으니까 우리 좀 예산 좀 많이 주면 스스로 수강료 같은 이런 것 이런 것 좀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강사료 관계는 저희가 평소에 강사료는 좀 돈을 많이 주어도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는 방법 그것을 연구를 하고 또 실시하겠습니다.
강사가 우수한 강사가 오면 자연적 회원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는 방법 쪽으로 그리고 수강료라든가 주차료 같은 것, 그런 것을 개정해 가지고 하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광장 활용 방법은 박영길위원님 문화행사도 하고 하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새마을 부녀회라든가 구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알뜰장이라든가 그것을 거기서 한다든가 구민한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무료로 제공하는 이런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추가로 센터장이 답변하겠습니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입니다.
  저희 문화체육센터가 개원된 지가 4월 23일날 건물준공을 하고 5월 1일부터 지금까지 한 4개월동안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까 박영길위원님이 바로 옆에 계시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사장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여러가지 경직된 운영 문제는 실질적으로 마포구청에서 조례를 만들어서 위탁을 했기 때문에 그 틀에서 지금 상당히 벗어나기 어렵다 하는 것을 미리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좀 경직돼 있고 불합리한 점, 요금 조정문제, 이런 것들은 세 차례에 걸쳐서 일단 구청 관할 부서에 개정 건의를 해놨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9월 2일날 입법예고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10일정도 입법예고 기간이 지나면 의회에 상정되리라고 봅니다.  거기에 빠져 있는 것들은 다시 한 번 저희가 간추려서 재 조례개정 건의를 할 수 있도록 지금 세부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요금조정 문제를 두 번째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금 조정문제는 당초에 마포문화체육센터의 사용료를 조정을 할 때에는 일반 시세의 요금, 그리고 각구의 문화체육센터의 요금 등을 평균을 내서 약간 상회해 있는 평균을 가지고 요금조정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근방에 있는 신석초등학교의 수영장을 보면은 그래도 얼마 안 됐습니다마는 그런 데는 수영장이 40,800원을 받고 있고 저희는 50,000원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그리고 마포평생학습관이 28,000원, 그리고 대다수의 구민회관의 수영장들이 45,000원, 48,000원 정도의 평균치를 받고 있습니다.
  요금 조정 문제는 아까 말씀하신 여러가지 저희가 운영해오면서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애들 프로그램인 경우에는 두 시간을 기준으로 했습니다마는 애들이 두 시간을 강의를 받을 수 없는 그런 성격때문에 한 시간으로 조정해서 요금을 낮추는 그런 것도 있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동 주민자치센터가 25개 구의 동사무소에서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중복 프로그램은 설사 가격이 싸다 해도 많이 몰리지 않는 쉽사리 얘기해서 문화프로그램같은 경우에는 48%정도 회원들이 모집이 되고 있습니다.  그걸 고려해서 사용료를 조정해서 아까 말씀드린 입법예고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올라오면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강사료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사료는 A급, B급, C급이 돼 있습니다마는 A급이 시간당 20,000원, B급이 18,000원, C급이 15,000원, 저희들이 필요할 때는 나름대로 D급 정도로 지정을 해서 보조요원들은 11,000원씩을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료가 일반시설에서 시간당 10만원, 8만원, 나름대로 20만원짜리도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저희 각 구의 문화체육센터를 보면은 일반 위탁 YMCA라든지 위탁이 3만원정도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강습료는 동 자치센터와 거의 맞췄기 때문에 거의 2만원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것은 제가 알겠는데요.  질문의 요점은 기본은 비교해서 그렇다고 보면은 내가 봤을 때는 그것을 더 그분들의 사기진작도 될 수 있고 문화체육센터가 활성화 돼야 되고 수익도 올리자면, 지금 문화부분에서 수강자가 상당히 미달돼 있단 말이에요.  
  그 부분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어떤 기본선을 정원이 얼마이다, 기본선을 넘을 때는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해 가지고 그 분들한테 하는 방법이 어떠냐 그런 쪽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위원님 주신 말씀대로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타센터에서는 활성화를 위해서 예를 들면 회원당 몇%, 아니면 일정한 정원이 20명이다 하면 20명이 초과됐을 때 인센티브제도, 그래서 3 대 7이라든지 그런 것을 하는 데가 있습니다.  심도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문화체육센터는 공간이 넓은 데가 얼마든지 있어요.  얼마나 시설이 좋습니까.  그리고 예식장이 활성화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구상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식장은 저희가 개관을 한 이래 다섯 건 정도는 열심히 했습니다.  예식장은 아까 말씀드린 구민회관이나 문화체육센터 예식장은 전반적인 인식이 영세성을 가진 시민들이 한다는 그런 여론들이 팽배해 있기 때문에 일단 예약을 했다가 취소하는 사례, 기본시설이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예를 들면 미용실이라든지 드레스샾 이런 등을 다 하는 토탈 이벤트 회사에서 같이 들어와야 하는 그런 시설이 미비돼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요는 인식이 구민회관이다 문화체육센터이다 해서 그쪽으로 인식을, 고급 이런 쪽으로 주민의 의식이 간다 그런 것도 이해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그것보다도 나는 지금 말씀대로 주된 여건이 안 돼 있는 거예요.  예식장을 이룰 수 있는 여러가지 토탈 시스템이 안 돼 있는 거예요.  우선 식사방법부터 그렇지 않습니까?  식사부터 그냥 이동뷔페로 해서 해야 되는 입장으로 시설이 돼 있으니까 누가 예식을 할 수 있나요?  그런 문제, 주차문제, 이런 전체적인 문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그렇지 않고 단순히 그냥 의식이 그런 쪽으로 자꾸 흐르게 한다 이것만 가지고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이 말씀입니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인 시설을 갖추기에는 상당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토탈 이벤트회사쪽에 임대를 할 생각으로 일단 두 개 감정평가기관에 식당과 예식장을 포함한 감정평가 의뢰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평가결과가 나오는 대로 저희가 사업자 공개모집을 할 순서를 밟기로 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렇게 하신다니까 제가 예의주시해 보고요, 아까 사장님이 광장쪽, 넓은 광장이거든요.  공간이 너무 넓은데 사장님도 알뜰장이라든지 얘기를 하셨는데 좋은 생각인데 여러가지 이용방법을, 지금은 아주 광장이 옛날 20년 전이나 그때하고 개념이 좀 달라져 가지고 큰 의미가 없고 어떤 테마를 가진 행사를 해야 될 거예요.
  젊은이를 위해서 특화, 글, 그림이라든지 하는 작품, 어떤 벼룩시장을 한다든지 요일별로 뭘 한다든지 이런 특화된 사업, 그리고 문화체육센터에 어울리는 행사를 자주 갖고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거기에서 돈을 받지 않아도 젊은이를 길거리 악단식으로 공연을 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자꾸 이렇게 해야 사람이 북적거려야 뭐가 되는 거지.  안에 실내에만 전부 사람들이 강좌하고 광장은 조용하고 이렇게 할 적에 어울리지 않는 이겁니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잘 알았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문화센터 광장에 오면 언제나 볼거리가 있더라, 거기에 가면 뭔가 맘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돼 있더라 하는 것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각 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동아리를 통해서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생각을 참고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주차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회원일 경우는 지금 조례에 두 시간 무료로 돼 있습니다.  거기에 10분에 500원씩 초과가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두 시간을 이용하는 체육회원들은 샤워를 하거나 친구를 만나 담소하거나 하면은 10분, 20분 곧 지나가는데 500원씩 받자고 계속 실랑이를 벌리는 그런 사례들이 있고 해서, 그것뿐 아닙니다.  
  아까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극장에 와서 2,000원, 2,500원을 내고 보는데 주차료는 1만원 이상이 나온다, 또 예식장에 왔다가 예식장을 빌렸는데 식사하고 나가다보니까 주차료가 6천원이 붙어 있다 뭐 이런 것들 불평들이 많죠.  
  이번 조례에 전부다 총괄해서 전부 다 올렸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전체적인 것을 세 시간 무료로 해서 할 수 있도록 일단은 올려놨습니다.  운동을 하시고도 여유있게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여러가지로 조정해서 올렸습니다.  심도있게 검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질문이 길어졌습니다.  많이 노력하시고 관계되시는 분들이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이 노력하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창기가 돼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차문제도 2,500원짜리 영화보러 와서 몇 시간 있으면 주차료는 돈 1만원씩 내고 가고 이렇게 웃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하고 하는 것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야간주차문제, 낮에는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니까 주차문제가 거의 풀로 되죠?  야간에는 일정한 시간을 비워둘 것 같애요.  그러면 그것을 연구해 가지고 주민들, 거기 상당히 주차문제가 복잡하니까 주민들에게 월정액을 받든지 시간제를 두든지 해서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하면은 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되지 않겠느냐.  그것도 연구를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박영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금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순금위원  김순금위원입니다.
  마포문화체육센터에 대해서 수입 지출 문제점에 대해서 박영길위원님하고 같이 자료 요구를 했는데요.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일을 해 주시나 하고 봤더니 좀 섭섭한 점도 많네요.  우리 마포문화체육센터, 사장님 건립 총액이 얼마나 들어간지 아십니까?
○사장 박승홍  413억입니다.
김순금위원  413억이요?  413억 적은 돈 아니죠?  큰 돈이죠?
○사장 박승홍  그렇습니다.
김순금위원  413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어렵게 어렵게 건립을 했으면 타구에 비해서 저희는 뒤떨어지지 않게 최신식으로 시설도 잘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셔야 되는데 한 번씩 시찰을 나가시면 어디에 뭐가 있어야 될 게 없고 그런 것을, 관심을 좀 덜 가지신 것 같애요.
  제가 대강당을 갔을 때 의자설치도 제대로 안 돼 있고, 특히 가장 있어야 될 태극기가 시설이 안 돼 있더라고요.  태극기 설치가 안 된 대강당이 어디 있습니까?  
  사장님 그것 설치해 놓으셨어요?  태극기 있습니까?
○사장 박승홍  태극기는 못챙겨 봤습니다.
김순금위원  그만큼 관심없이 안 둘러본 것 아니예요?  관심을 가지고 둘러 보시고 대강당에 태극기가 없으면 태극기뿐만 아니라 거기게 그 거액을 들여서 시설을 해놨으면 많이 와서 활용할 수 있게 꾸며놓고 손님을 기다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413억 적은 돈 아니예요.  전부 우리 시비이고 구민의 혈세이고.
  저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면요, 사장님도 본부장님한테만 맡기지 마시고 본부장님이 전문성이 없으시잖아요.  특히 전문성이 있으신 분들이 거기에 여러가지 관심을 가져도 아쉬울텐데 전문성 없는 분들이 전부,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조금 어느정도는 아시겠지만 전문적으로 일을 챙겨나가실만한 분이 없으신 것 같애요.  
  그래서 수입 지출을 쭉 보니까 이 많은 413억이라는 거액을 들여서 타구의 구민회관을 저희는 이름도 멋있게 마포문화체육센터라고 해 가지고 이름도 멋있어요.  
  구민들하고 밀접한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친밀한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름은 멋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꾸며놨으면 어디 한군데 사용 안하는 자리가 있나 이런 것을 확인을 하셔가지고 사용을 해서 좀 대관료 같은 경우는 대강당, 소강당, 그 사용료라고 그러죠? 지금 얼마인지 아십니까?
얼마 안됐지만 지금 4개월 됐습니까? 4개월만에 대관료가 지금 사장님 얼마입니까?
지금 현재도 비어있을 거에요. 쓰지 않고 그대로 놀리고 있을 거에요.  쓸 분들 많습니다.
홍보만 잘되면 잘 갖추어 놓고 홍보만 잘하면 쓸 분들 많을 거에요.  그래도 과거에는 다른 데서 행사할 때보다도 저렴하게 하면요. 사용하실 분들이 많을 거에요.
지금 대관료를 보니까 거의 5개월이 다 되었는데도 2,800만원 돈 밖에 안되잖아요.
소강당까지 다해서 그리고 주차문제도 박영길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가 며칠 전에도 신촌 어느 예식장을 가보니까 무료로 해주더라고요. 서류 주면서 예식장에서 도장 찍어 오면은 한시간은 무료입니다.
그래서 1시간내로 가니까 무료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사장님 농수산물시장도 그래요.
  앞으로 유료로 하시고 그렇게 하신다고 하는데 그 위에서 몇 분의 의견으로 하시지 말고 어느어느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 데는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보고 큰 백화점 가니까 2만원이상만 사면 1시간은 무료, 얼마치 사면은 얼마동안 무료, 이런 식으로 그 분들 손님들한테 그런 식으로 해서 차를 가지고 와야 물건을 많이 사거든요.  차 없는 분들도 물론 물건을 많이 사겠지만 차 있는 분들은 차안가지고 갈 때 사는 물건하고 차 가지고 가서 사는 물건하고 달라요.
  그런 식으로 앞으로 유료로 하실 때는 그런 체계로 해 주시면 이용하시는 분들이 물건 많이 사고 일부는 내고 그런 식으로 주차장 유지도 했으면 하고요.  제 생각은 그런데 사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장 박승홍  그 주차문제는 지금 시장은 현재 상인들하고 입점원들하고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지금 김순금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것이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뭐 물건을 많이 사고 한시간 지나면 무료, 그리고 상인들 자체는 그렇지만 물건사러 오는 고객은 어떻게 한다, 다 구체적으로 다 나와 있는데 기억을 못하는데 그것을 지금 현재 3번 정도 회의를 했어요.  
지금 현재 시장에 있는 여러 주차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관계를 안하고 거기에 있는 입점원들 거기 의견을 많이 반영을 하고 특히 물건을 사러오는 상인들, 주차료 비싸고 물건값보다 주차료 비싸면 물건 사러 옵니까?
그래 가지고 그런 것을 다 포함돼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으니까요, 확정이 되면은 자료를 한번 올리겠습니다.
김순금위원  네, 자료를 올려주시고, 또 잘하시는 것 같은데 처음 시작이 잘못되면 인식이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바뀐 것을 모르고 마트나 농수산물시장에 잘 안오게 되면 적자니까요. 여론 조사를 좀 많이 하셔서 좀 많이 손님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체계적인 주차방법을 썼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영길위원님께서 자세하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여러가지 수입 지출을 보니까 자판기가 8대가 있고 임대료, 매점 임대료 수입 같은 경우는 거의 정해져 있는 수입 같고요.  수입에 대해서 철거하게 신경좀 써주시고요.  가능하면은 본부장님이나 다른 직원들이 운영하는 체계가 처음이니까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른 데에 가셔서 배워도 오시고 그렇게 해서 처음부터 뭐 이것 수입이라고 생각하는데 적자에요.
이것이 수입이라고 생각하세요?  수입이라고 하면은 우리가 이만큼 들여서 들어오는 돈액수에 보면은 이자도 안되는 것이 수입이라고 볼 수 가 없죠.  수입이지만은 적자라고 봐야죠.
○사장 박승홍  우리 문화체육센터는 아까 설명 올렸습니다마는 아주 양면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공익성과 수익성, 그런데 이 지금 수입이 뭐냐하면은 수강료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 수강료는 많이 받으면은 주민들한테 부담이 올라가니까 수입은 올라가지마는 그렇게 부담을 못시킵니다.
김순금위원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수강료를 올리라는 것이 아니에요.
○사장 박승홍  아니 그러니까요.
김순금위원  우리 구민들이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올려도 실제 수입이라고 할 수 없거든요. 지금도 비싸다고 그러는데 올리면 안되죠.
○사장 박승홍  아,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 수입보면 대관료, 사업비, 자판기, 임대료, 수강료가 47억 아닙니까?
대부분 이것이 90%이상 차지하는데 이것을 올릴 수는 없지요 내려야 되니까. 그러다 보면은 이 구민회관, 아니 문화체육센터가 적자가 나거든요.
김순금위원  수강료가 47억이라고 그랬어요?
○사장 박승홍  아니 4억 7500입니다.
김순금위원  그렇죠? 깜짝 놀랬네.
○사장 박승홍  우리 그래 가지고 어떤 우리 구에서 보조금을 많이 주면 그게 그것 아닙니까?
다 구민 세금인데 저희도 운영해 보니까 어려운 면이 많은데
김순금위원  수강료에 대해서는 더 이상 올리면 안되죠, 우리 주민이 사용하는 것인데 조금 전에도 체계가 잡히지 못해서 예식장을 운영을 못해서 그 곱게 꾸며놓은 예식장을 놀리고 있는데요. 어떤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빨리 해서 올 가을에는 손님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일을 하셨으면 하고요. 저는 어떤 말을 하고 싶냐면 농수산물 시장이 그 동안에 적자였으니까 경험부족도 있지만 여러 가지 체계도 안 잡혀 있고 그래서 많은 적자를 봤는데요. 마포문화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지금 많은 적자를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타구에 보면은 용역을 준 데도 많아요. 그런 것은 조사를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현재는 이렇게 우리가 이런 체계로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다른 구의 운영방침이라든가 이런 그것을 좀 많이 배워 오셔서 처음부터 좀 많은 이익이 돌아가게 이 정도 수입으로는 안되고 많은 수입으로 돌아가게 운영을 해 주십사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센터본부장님 들어가시고요, 민원처리 담당은 누가 하시는 거에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경영지원팀장 박인철입니다.
김순금위원  마트를 용역을 주시고 나니까  조금 편하시죠?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민원이 많이 감소되었다고 봐야죠.
김순금위원  지금 건의함에 저기 민원처리현황을 보고 하셨는데요. 지금 민원이 대부분이 수산시장 뭐 여기에 올라오지 않은 민원은 제가 수산시장을 가보면은 만나니까 얘기들을 하시거든요. 여기에 보면은 특히 수산매장 뭐 내에서 활어매장 종사원의 호객행위, 그런 것 같은 거나 수산매장의 생선 판매소 개수 시설 개선, 이런 민원이 들어 왔는데요.  다음에 처리 결과가 주의나 경고, 그 다음에 교육실시 그렇게 끝냈는데요.  주의나 경고는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주의나 경고는 보통 종업원들이 호객행위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주인이 없다보니까 종업원들이 회 뜨는 실적하고 봉급하고 비례합니다.
그래서 주인이 없을 때에는 자기네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데요, 수없이 그런 일을 지적도하고 옛날에 한번 영업정지를 시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일들이 근절이 안되고 있는데요,  물론 각서 받고 그 다음에 사장, 공급자죠.
공급자 대표를 불러다가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종업원을 다른데로 보내라 이런 교육도 시키고 해서 많이 줄기는 줄었다고 보는데요, 이것이 과학적으로 CCTV를 설치를 해 놓고 강력하게 그것을 근거로 해 가지고 아마 금년에 보급자 선정을 할 때에는 9월 이후부터는 강력하게 단속을 할 계획으로 주무 부서에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교육은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교육은 뭐 공급자들하고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 호객행위 한가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업무적으로요, 간담회랄지 할 때 대표자들한테는 하고 종업원들한테는 바로 그날 그 안이 발생했을 때 구두로 많이 시킵니다.
김순금위원  그 문제는 알았고요, 지금 처리 결과가 확실하게 난 것은 아니죠? 그 하겠다는 것이 많은 데 또 건의가 또 들어올 거에요. 처리가 확실하게 안되면 답변은 이런 식으로 해 놓고 처리가 안되면 지금 처리 결과라고 해 놓고 처리된 것은 아니잖아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그렇죠, 아직 근절은 안되고 있고요. 좀 더 강력하게 해서 그래서 그 동안에 공사에서도 월드컵 관련해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공급자들이 그러다 보니까 강력하게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9월 이후부터는 공급자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부서에서요.
김순금위원  다시 건의가 안들어 오게 확실하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네, 알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네, 김순금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해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해원위원  상암동출신 정해원위원입니다.
  마포개발공사는 저하고 인연이 있고 사무실이 거기 있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감사에 지적을 한다라고 할까요, 아니면 추궁을 한다고 할까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 다만 우리 마포구민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시고 혹시 발언이 강도가 높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마포개발공사 전체를 보면 도저히 답이 안 나와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사장님께 한 번 여쭤볼게요.  만일 이 공사를 사장님이 아닌 다른 유통이라든가 일반 사기업체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와서 운영한다고 그러면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사장님 어떤 솔직한 심정을 얘기해 주세요.
○사장 박승홍  마포개발공사는 제1대 사장님이 제가 알기로는 유통전문가이고 다른 데에서 유통업무를 상당히 많이 경험을 했고 상당히 노하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와 가지고 2년동안 운영을 했는데도 결과적으로는 직영하던 마트를 일반 전문업체에다 넘겼는데요.  우리 공기업에서 그걸 운영한다는 게 상당히 힘든 것 같애요.
  왜냐면, 첫째 거기 참여하는 직원, 종업원 이분들이 노하우가 있어야 돼요.  모든 것을 검토해 보니까 역시 그것은 농수산물시장만큼은 불가능할 것 아니냐.  그래 가지고 제가 오기 전에 이미 결정이 돼 가지고 다농마트에다 월 2,900만원 주고 하는데, 제 개인 생각으로는 어떤 전문가가 와 가지고 지방 공기업에서 이런 시장을 운영한다는 것은 제 개인 생각으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원위원  지금 초대 사장님이 유통전문가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분이 유통전문가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고, 유통전문가라는 것은 자기가 맡은 일을 책임을 다하고 노력을 많이 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야지 유통전문가이고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미 물러간 분 놓고 이런 얘기하면 대단히 그분에게 미안합니다마는 그건 대단히 잘못됐던 그런 사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을 놓고 유통전문가라 그러면은 그건 절대 잘못된 말씀인 것 같애요.  더 이상은 안 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면은 사장님, 이사님, 본부장님 전부가 다 마포구청 출신이에요.  그리고 이 시장이나 문화체육센터같은 것은 어떤 전문성이 요구돼야 되는데 마포구청에서 전부 퇴직하신 분들이 세 분이나 중요한 자리를 포진하고 있어 가지고 운영이 제대로 될까하는 그런 우려가 있었는데, 지금도 굉장히 무겁게 진행이 되고 있고, 정말로 개선이 돼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 부분은 본인 당사자이신 사장님한테 질문을 드릴 수는 없어요.  일단 문제점을 지적을 하고, 우리 위원님들도 참고로 해 주시고 그 부분은 정말로 능력이 있고 열심히 하시는 분같으면 꼭 공무원 출신이면 어떻고 백화점 사장 출신이면 어떻고 문제 안 됩니다.  앞으로 좀 두고 보면서 열심히 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그걸 봐 가면서 제가 또 다른 사항을 지적을 하겠습니다.
  우선 사장님께 질문을 드릴게요.  마포마트가 왜 실패했다고 생각하세요?  짧게 좀 말씀해 주세요.  
○사장 박승홍  거기에 참여하는 직원, 공기업에서는 그 마트다 시장이다 운영할 수 있는지 사실상 힘들 것 아니냐 그래 가지고 한 2년 동안 운영을 해 보니까 운영을 못하고 결과적으로 그때 가 가지고는 입찰을 한 게 아니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해원위원  일단 시장입니다.  개발공사라는 공기업이기 이전에 시장이에요.  마포농수산물시장입니다.  공사라는 공기업 측면을 더 치중해 가지고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부분이 있어요.  시장은 어디까지나 장사를 해서 이익을 남겨야 되는 겁니다.  공사도 역시, 공기업이라는 말이 뭡니까?  기업이라는 것은 결국 어떤 회계를 마감하고 해서 거기에서 이익이 나야 하는 겁니다.  이익이 못났다면 그 이익 이상으로 공익을 실현시켰든가 그래야 되는데 공익실현도 못시키고 이익도 못내고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시장자체가 굴러가는 운영자체에 큰 문제점이 있었어요.  시장이라는 것은 정말로 다른 시장하고 비교했을 때 차별을 두어야 하는데 시장차별화가 뭡니까?  고객들이 왔을 때 편리합니까?  거기에서 팔고 있는 상품들이 다른 시장에 비해서 차별화가 됩니까?  그런 여러가지 제품이라든가 편의성에 있어서 차별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이 침제되고 결국은 문 닫게 되는 겁니다.
  대표적인 한 예를 말씀드릴게요.  농수산물시장의 주차 면수가 몇 대입니까?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321대입니다.
정해원위원  제가 시장 종사자 차량 스티커 교부대장을 복사를 했습니다.  여기 보면은 290대가 시장 종사자 차량이에요.  삼천리마트 가 보셨어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못가봤습니다.
정해원위원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벌써 몇 번이고 가 보셨어야 됩니다.  삼천리마트는 주차면수가 굉장히 작아요.  작은데도 언제든지 주차면이 확보가 돼 있고 또 거기서 주차를 유도하는 직원들이 정말로 열심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마포마트 있을 때 삼천리마트하고 비교를 했습니다.  삼천리마트는 굉장히 편하고 물건값도 더 싼 것 같고, 그런데 마포마트는 물건값도 더 싸지도 않으면서 주차할 데도 더 불편하고 이용자들이 그런 부분을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  
  321면중에 290면을 종사자가 차지했다고 하면 그것은 말도 안 되는 거예요.  290에서 30면밖에 여유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100면만 더 여유가 있었어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편안하게 차를 댈 수 있는데 거기서 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한번 와서 불편한 사람은 다시 안 와요.  삼천리마트로 가죠.
  그러면 구체적으로 한번 보죠.  예를 들어서 대도청과가 있습니다.  점포하나를 가지고 운영하는 대도청과가 차가 5대가 들어와 있어요.  그리고 음식업중앙회같은 데 사무실 하나 쓰는 데서 차가 6대예요.  지금 확인된 것만 해도 6대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해성유통 점포 하나죠?  점포 하나 쓰는 데가 4대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화학산교역 점포 하나 쓰고 있어요.  차가 5대 들어와 있어요.  
  이런 주차장 운영 가지고 시장이 어떻게 활성화 되고 거기서 이익이 나고 입점자들이 돈을 벌고 하겠습니까?  다농마트도 굉장히 많아요.  다농마트같은 데는 거기서 별도로 세를 주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상품운반이라든가 그런 것은 차가 필요하겠죠.  그렇지 않고 다농마트같은 데는 직원들 차는 허용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왜냐면 그래야 다농마트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다농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활성화시켜서 이익을 남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도청과니 화학산교역이니 이런 데도 역시 그 고객들이 차타고 오기 편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주차를 허용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꼭 지금 예를 들었을 뿐이지 다른 데도 많아요.  2대, 3대, 4대, 5대 어떻게 거기서 고객들을 상대로 해서 서비스나 상품의 차별화를 얘기해야 할 사람들이 차를 많이 주차를 시킵니까?  그래놓고 오는 사람들은 차 댈 데가 없으니까 빙빙 돌다가 가버리고.  
  앞으로 유료화 한다고 해도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태에서는 유료화 해도 그 효과를 못볼 거라고 생각하는데,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왜 이런 결과가 나왔고 앞으로 투자 운영상의 이런 문제가 없도록 하는 대책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사장 박승홍  저도 여기 부임해 가지고 주차장에 대해서 상당히 좀 생각도 하고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 지금 우리 정위원 지적하시는 입점원들 차 문제, 또 무슨 큰 행사다하면 정돈정리 문제 상당히 복잡해 가지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서울시에서 어차피 유료주차장 위탁하는 걸 받아야 되니까 그 동안 무료로 했습니다마는 쭉 지금 지적하는 걸 모든 것을 거론해 가지고 물론 한 집에 5대, 6대 있는 것은 저는 처음 듣는 말씀인데 그런 거라든가 그 다음에 한 집에 주차를 몇 대까지 해 준다든가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시장주차장에 따른 시민불편 고객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해원위원  됐고요.  늘 우리가 관청에 민원냈을 때 두리뭉실한 답변처럼 들리는데 담당팀장이 누구예요?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고 앞으로 마포농수산물시장 운영 규정도 있는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 그것도 말씀해 주십시오.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유통사업팀장 윤주동입니다.
  위원님께서 주차면수 대비 입주자 차량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가용 주차면수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아주 고맙게 받아들이고 새로 유료주차장화 하는 데 있어서 저희들이 규정이나 예규를 만듦에 있어서 심도있게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몇가지 답변드린다면, 현재 290대가 등록돼 있는 문제는 등록은 했습니다마는 월드컵을 거치면서 입주자 차량인지 아니면 그냥 지나간 차량인지 모를 정도로 차량 파악이 안 되는 게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월드컵 기간중에는 우리 주차장을 전체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제공해야 하는 그런 사유도 있었습니다.  몽땅 비워 가지고.  그런데 박차하는 차도 많고 장기주차 하는 차들이 많은데 차주가 파악이 안 되면은 주차장 비우는데 아주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월드컵을 앞두고 저희들이 차량을 가진 사람들을 우리 주차장에 마포농수산물센터 주차장에 있는 차량에 대해서 일제 등록을 실시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차량을 필요시에 긴급조치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윤동현위원  잠깐만 월드컵 얘기하지 말고 차량이 들어와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하면 민간인들이 주차할 수 있는가를 여쭤보는 것인데 다른 얘기를 해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그래서 299대까지 등록이 되어 있는 내용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린 내용인데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시장 종사자의 차냐 아니냐 하는 식별하는 차원에서 등록을 받았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러면 원칙 없이 등록하는 대로 다 받았다는 말이에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네, 맞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그래서 우리가 무료 주차장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막을 수 있는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따라서 어느 차가 시장 입주자 차인지 그리고 이 차를 옮긴다거나 필요시에는 연락처를 확보하는 그러한 차원에서 그 동안에 등록을 받았던 것이고 앞으로는 조금 전에 지적하셨던 다농의 차만해도 15대가 지금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도청과라든가 음식업협회, 여러 대가 등록이 되어 있는데 물론 대도청과 같은 데는 규모가 좀 큰 상회입니다.
과일 도매를 위주로 하는 그래서 트럭을 위주로 하고 그래서 그런 특성은 있습니다마는 그 앞으로 유료화가 되면은 이 290대까지 등록된 차량은 대폭 감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해원위원  네, 됐습니다.
너무 장황하게 하면은 안되고 주차장이 일단 유료화가 되면은 그 부분은 제가 지켜보기로 하고 그리고 유료화 한다고 해서 어떤 수입 측면만을 고려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시장을 고객들이 찾기에 불편하지 않아야 되고 고객이라는 것이 외부에서 어떤 물건 사러온분들 만이 고객이 아니고 입점자들도 공사입장에서는 중요한 고객입니다.
왜냐하면은 그 입점자들도 무조건 다 유료화할 것이 아니고 한대 정도는 왜냐하면은 꼭 필요한 사람은 한대 정도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게끔 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야 할 것이고 이 규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입니다.
철저히 지켜야 되는데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이것도 원칙 없이 했다는 이 자체도 정말로 말도 안되는 겁니다.
대단히 반성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월드컵공원의 유료화를 시작을 했을 때 제가 그런 지적을 했습니다.
여기도 왜 당장 같은 날 유료화 해야지 왜 이렇게 터놓고 있느냐,  그 바람에 놀러온 사람들 차가 꽉 차 가지고 물건 사러 온 사람들이 전혀 주차를 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은 그러면 내가 주차표라도 발행해 가지고 사람이 지켜 서서 요금을 받든가 아니면 도장 찍어오면 무료로 해주고 통제를 해야 하는데 왜 통제를 안하느냐 했는데 그게 지켜지지를 않더라고요.
단, 며칠이라도 그때 왔던 고객들이 거기서 불편함을 느끼고 서운함을 느꼈으면은 다시 안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참 아주 잘못된 부분이고요, 일단 주차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정말로 뼈아픈 반성을 해 가지고 앞으로는 정말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시간이 다 되었는데 위원장님 있다가 할까요, 계속 해도 될까요?
○위원장 이매숙  간단하게 해 주세요.
정해원위원  네, 그리고 농수산물 매장 수수료 체납 현황을 보니까 그 매장 수수료 체납이 억대가 넘어가고 있어요.  그 다음에 관리비가 3,500, 매장수수료가 1억 1,300이에요. 이것은 어떻게 징수를 하실 것입니까?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네, 지적하신대로 현재 매장 수수료와 관리비는 1억5천대, 이 정도면은 한달분의 체납액이 되겠습니다마는 9월달 이번 달에 10월 1일부터 새로 약정을 하는 기간입니다.
9월 중에 그래서 약정할 때 체납수수료가 없어야 재계약을 할 수 있도록 작년에도 이런 방법으로 해서 일소를 했습니다마는 올해도 이런 식으로 해서 일소를 하겠습니다.
정해원위원  예를 들어서 서울청과는 보증금이 얼마입니까?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보증금이 1,800만원입니다.
정해원위원  보증금이 다 찼는데 그 이유가 있을 거에요,  공사측에서도 이런 책임 있는 부분이 있을텐데 아까 말씀드렸던 고객들이 오기 불편해 가지고 매출이 떨어졌다든가 그런 부분들을 깊이 생각하셔서 이 체납된 원인부터 시작을 해서 징수까지 좀 조치를 해 주시고 그 부분은 사후에 제가 한번 다시 점검을 하겠습니다.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알겠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리고 오·폐수 처리 이 수산물 쪽에서 이 오·폐수 처리시설이 되어 있습니까?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안되어 있습니다.
정해원위원  안되어 있으면 그냥 하수구로 방류하는 거에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그렇습니다.
정해원위원  이것 조금 문제가 있는데요, 왜냐하면 마포구청에서 설립한 공기업인데 일반회사에서 이렇게 오·폐수 방류하고 그러면 과태료 부과하고 그럴 텐데 그런 대책이 없습니까?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저희 시장은 210평, 오·폐수가 방류되는 수산 활어매장이라든가 이런 것이 210평안에 들어 있습니다.
품목별로 210평을 넘어가는 시설에 대해서는 오·폐수 시설을 하도록 강제규정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 범위 안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고요, 아직 까지는 오·폐수 문제가 큰 문제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정해원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 환경을 지키는 것은 법이나 제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가치관,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특히 공사에서 수산물 입점을 시키면서 그런 대책도 없었다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 부분도 추후로 대책을 세워서 그 대책은 저한테 서면으로 보고해 주세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알겠습니다.
정해원위원  윤주동팀장님 들어 가시고 사장님한테 질문 드리겠습니다.
직원들 감사 조치 사항을 보니까 전직원이 다 해당된 것 같아요.  전직원이 다 해당된 것 같은데 그 공직에서 오래 계셨으니까 아시겠지만 사장님 마포구청에 계실 때 어느 과 또는 국, 거기에서 이 한번 감사를 하면 주의 처분 받는 분이 몇 분이나 나옵니까?
대략 평균 잡아서요.
○사장 박승홍  공무원이 고의라든가 과실로 인해 가지고 하는 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복잡합니다. 주의, 훈계, 감봉 이런 것들.
정해원위원  그것을 질문 드린 것이 아니에요.
○사장 박승홍  설명 드릴께요.  주의 훈계가 대부분입니다.
숫자가 몇 명이다 그렇게 할 수는 없고요, 주의 훈계가 대부분입니다.
정해원위원  아무튼 이 감사 결과 지적에서 직원들이 이렇게 많은 주의 처분을 받았다는 것은 경영자들이 제대로 챙기지 않았다는 문제점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은 이렇게도 상당히 소홀, 전부 다 업무 소홀이에요.  밑에 직원들이 업무 소홀하다는 것은 위에 관리자가 무능하다는 얘기에요.  어떻게 업무 소홀로 이렇게 주의를 받을 수 있게끔 경영진들이 안일한 태도로 임했습니까?
  그 사장님이나 이사님은 자리에 앉아 계시면 안되요. 자리에 앉아 계시면 안되고 정말로 시장 장사가 안되면 다른 시장은 어떤가 비교시찰도 다녀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이 문제점을 개선할려면은 어디어디 가봐야 되는가 그런 것도 좀 공부를 하시고 시장 상인들 일일이 불편한 사항이 없는가 귀담아 들으시고 그래서 개선되도록 하셔야 하는 것이지 지금 이렇게 지적사항도 많고 운영되는 부분이 여러 가지 지적 사항이 많은 데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 이평신본부장님 다른 문화센터, 동아일보 문화센터, 중앙일보 문화센터, 가보셨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못 가봤습니다.
정해원위원  그것도 대단히 유감스러운 데 그건 벌써 가보셨어야 돼요.  왜냐하면 언론사에서 하는 문화센터는 상당히 활성화 돼 가지고 굉장히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문화센터를 가서 수강도 해 보고 해서 아는데 아직도 안 가보셨다는 것은 굉장히 안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을 하나 드립니다.
동아든 중앙이든 언론사 문화센터하고 우리 문화체육센터하고 문화강좌라든가 이런 것을 비교해 가지고 우리가 나은점과 문제점을 좀 서면으로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알겠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리고 이 부분은 직원들을 시켜서 비교했다고 하면은 제가 다시 한번 주문을 할 것입니다.
직접 가서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알았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리고 사장님 저 지금 마포개발공사 이것도 시장인데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노량진 수산시장, 여기하고 비교를 하셔 가지고 문제점과 나은점 비교하셔 가지고 저한테 서면으로 좀 알려주십시오
○사장 박승홍  알겠습니다.
정해원위원  지금 지적하고 질의해야 될 사항은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너무 하면은 다른 분들이 제대로 된 지적이 그냥 넘어 갈까봐 여기서 마치고 필요하다면 이따가 다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정해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한수균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수균위원  성산2동 출신 한수균위원입니다.
  오늘 제가 월요일이라 행정사무 감사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제 개인사업이나 기타 일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 왔습니다마는 정해원위원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제가 그 동안 마포개발공사를 의원의 신분에서가 아닌 민간인의 신분에서 봐 왔던 느낀점, 그 다음에 제 개인의 입장,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제 2대 구의회 말기 때 마포개발공사를 설립을 하겠다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실 때 몇 분 안되는 의원님들이지만 저부터 시작해서 몇 분 안되는 의원이 마포개발공사는 태동해서는 안된다고 주장을 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의회의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때로는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런 입장들이 다수였기 때문에 본의원의 의사는 무시되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3대 의회에 4년 동안 밖에 있으면서 마포개발공사를 지켜봤습니다. 정말로 우려했던 대로 마포개발공사는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마포 개발공사가 태어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은요, 지방공기업이라는 것은 공공의 목적을 우선으로 하지만 수익사업을 극대화해서 지방공기업이기 때문에 우리 마포구청의 세외수입을 증대를 시켜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 동안 항상 적자에 허덕일 수밖에 없었고 또 마포구에 들어와 있는 세금을 지원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마포 개발공사입니다.
여러분 그때 당시에 추진 주무국장, 그때 당시에 건설폐기물 사업장을 마포 개발공사에 넣어야 되겠다 라고 한결 같이 주장해 왔던 두 분이 지금도 이사로 계시고 지금도 마포 문화체육센터 본부장으로 계십니다.
그 분들이 그 당시에 이 자리에 오기 위해서 마포개발공사를 만들라고 한 것입니까?
그것은 아니잖습니까?
여러분들 보십시오,  마포 개발공사는 전문경영인이 필요 없습니다. 저도 가서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임대 수수료 받고 관리비 받으면 끝납니다.
뭐 있습니까?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직영하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마포마트 하다가 안되니까 다농에 주었죠.
왜 그렇습니까? 할 수 없으니까 적자가 나니까 마포개발공사 사장부터 직원까지 말입니다.
전부 다 사명감 가지고 이것이 내일이라고 해 본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팔리든 안팔리든 급여 날짜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급여 연체되지 않고 매번 통장에 들어 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그런 일을 합니까? 안합니다. 저라도 안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전부 다 임대 다 주었어요. 수수료 받고 관리비 받으면 그 외에 뭐가 있습니까?
아무나 가서 앉아 있어도 되는 사업이 마포 개발공사입니다.
마포 개발공사는 앞으로 이런 행태로 가면 마포 향후 4년 동안 마포 개발공사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제가 앞장서서 할 것입니다. 그렇게들 하지 마십시오
사장님께 묻겠습니다.
마포 개발공사가 앞으로 살아 남을려면 제가 금방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수익사업을 극대화 시켜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사장 박승홍  평소 존경하는 한수균위원님 질책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누가 잘하고 못하고 하는 것을 따지기 전에 공사로서 할 수 있는 그런 수익 사업, 영리 사업, 사실로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별로 없습니다.
제가 부임해 가지고 쭉 봐도 수익사업을 할게 없어요. 영리 사업할 것이 없고 그래서 지금 현재 직영하던 주로 적자의 중요 원인입니다.
마트가 그래서 금년 2월말에 문을 닫고 그래서 그냥 비어 놓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전문 마트회사에다 위탁 운영해 주고, 그리고 공사를 아까 업무보고때 보고드렸습니다마는 공사를 공단화 하는 방법 이것도 검토하고, 또한 그 동안에 사업 수지 개선을 위해 가지고 직원들을 감축하고 했습니다.  
  앞으로 적자가 안 나도록, 물론 구청업무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거주자우선주차제도 또 받고 그 다음에 견인차량보관소도 운영하고 구에서 시설 관리 사업을 위탁받아 가지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공사로서 해 가지고 수익사업을 한다는 것은 극히 제한돼 있습니다.  당시에 설립할 적에 시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공사를 설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공단으로 전환해 가지고, 지금 서울시의 모든 구의 공기업이 대부분 공단입니다.  이해해 주시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수균위원  잘 알겠습니다.  97년도 그때 당시에 어느 대학교 교수님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교수를 우리 5층 본회의장에 초빙해서 지방공기업과 관련된 세미나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그때 그 교수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나라의 공기업이 성공한 예가 한 건도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지방공기업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를 의회에서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부탁말씀을 하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4년이 지난 이후에 제가 다시 의회에 들어와서 마포개발공사를 보는 입장에 참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이것을 계속 가게 해야 할지 아니면 중간에 해산을 해야 될지 그런 여러가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적에 지방공기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어떤 전문경영인이기 이전에 아까도 제가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각자의 어떤 직업의식이 투철한 사명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과연 내가 운영하는 내 점포하고 생각하고 내 회사라고 생각하고 운영을 한다면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도 10년동안 공무원생활 하다가 2대때 의원활동하고 3대때 낙선하고 난 이후에 4년동안 바깥에 있으면서 저도 제 나름대로 조그만한 개인 사업체를 가지고 열심히 했습니다.  내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식당같은 데는 6개월, 3개월 돌아다니면서 아주머니들하고 식당에서 설겆이 해 가지면서 같이 해 가면서 물비누를 팔고 이렇게 해 가면서 지금까지 왔어요.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고 정말 잘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기 계시는 사장님이나 이사님이나 본부장님은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그래도 연세가 있으니까 몇 년 지나면 떠나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그뒤에 앉아 계신 분들 보십시오.  다 젊은 분들 아닙니까?  마포개발공사가 해산하면 저분들은 어디로 갈 겁니까?  저분들을 봐서라도 마포개발공사 직원들을 봐서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우리 마포개발공사는 없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잘 하시고, 제가 그래서 질문요지에도 보면 월드컵경기장이 들어오면 월드컵경기장내에 할인마트가 들어옵니다.  그랬을 때 거기에 대한 대비계획이라고 해 가지고 보내왔습니다마는 할인마트가 들어올 때 마포개발공사의 향후 계획이라는 게 몇 줄입니까?  열 줄도 안 됩니다.  이래 가지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남하고 차별화한다는 게 뭔지 아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식당의 식자재를 납품하는 형태로 가겠다라고 돼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 우리 농수산물내에도 가면 싱싱마을 어떠어떠 해 가지고 전부 다 식자재 하는 데가 네다섯 군데 있습니다.  거기다 할인마트에다 다농마트에다 또 식자재 전문취급점을 또 만들 겁니까?  
  그래서 우리 마포개발공사가 살아남으려면 수익사업을 극대화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두 가지만 제안하겠습니다.  참고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는 거로 믿고 끝내겠습니다.
  우리 다농마트같은 경우에도 너무 성급하게 결정했어요.  월드컵 지나고 나서 월드컵 평화의 공원, 월드컵 공원 거기에 관광객들이나 일반 산책나오는 인근 주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조금만 지나면 다농마트같은 데는 노날 거라고 생각해요.  그분들 왔다가 다 들러서 바구니 바구니 시장 봐 가지고 다 나갑니다.  그런데요, 다농하고 어떻게 계약이 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은 그만 두고라도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은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월드컵경기장 주변 오는 방문객들이 무지 많습니다.  한번 가 보십시오.  관광차들 줄줄이 대놓고 있습니다.  그렇게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수익사업을 하지 않으면 마포개발공사는 해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두가지만 제안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난지도가 1978년도부터입니까?  그때부터 80년대 거의 중반까지 쓰레기 매립장으로 있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이 이렇게 어떤 환경친화적인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그것은 월드컵경기장이 들어옴으로 인해 가지고 됐겠지만 탈바꿈 됐다라고 하는 어떤 걸 가지고 하나의 이벤트 사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떤 쓰레기박물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 번 지금 마포개발공사내의 농수산물 매장을 없애 버리고 아니면 다른 곳이 있으면 더 좋고 그런 장소에다가 쓰레기가 어떻게 어떻게 처리돼 왔고 어떻게 어떻게 해왔고 이 주변에 있는 난지도가 예전에는 어땠었는데 그 중간에는 어떻었고 지금은 이렇게 변모했다라는 그런 것도 있을 것이고, 어떤 쓰레기와 관련도는 부분을 가지고 쓰레기박물관을 만들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그건 뭐냐면 평화의공원이나 하늘공원이나 월드컵경기장을 하나의 동선으로 묶어 가지고 어느 위치든지간에 놔놓으면 괜찮다는 겁니다.  뭐냐면, 학교 학생들 유치원생들부터 시작해서 와 가지고 견학을 하고, 쓰레기박물관 청소박물관이라는 것은 여태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런 어떤 호기심도 있을 것이고, 쓰레기가 그렇게 되면 환경은 어떤 형태로 파괴가 되고 우리가 재활용 하고 어떻게 하면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쓰레기가 변모해 가고 하여튼 여러가지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그런 부분들속에 하나의 아이템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는 뭐가 있냐면은 지금은 그 사항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신수동에 자연사박물관이라고 있었습니다.  그 자연사박물관을 2대때 제가 의회활동할 때도 그 분이 항상 마포구청에 기부채납하겠다라고 했습니다마는 기부채납했을 때 오는 걸 가지고 우리가 어떤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안 됐기 때문에 아마 그분이 강화도에 있는 폐교된 초등학교인가 그쪽에다 일부를 자연사박물관에 있던 물건들을 기부채납하고 일부는 신수동 박물관에 그대로 남아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러한 것들을 우리가 가지고 와서 자연사박물관 형태로 만들어서 하면 쓰레기박물관하고 자연사박물관하고 예전의 우리 난지도가 이렇게 변모했다라는 것하고 어느정도 이미지가 들어맞을 수 있을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농수산물시장을 그대로 둔다 그러면 두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둔다고 그러면 다른 제3의 장소에라도 그러한 것들을 한다라고 그러면 제가 그것은 상당히 수익사업이 될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부분을 한다라고 하면 마포구에서 세외수입을 올리겠다고 하는데 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현재같은 경우는 항상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데 예산주십시오, 예산주십시오 하면 누가 주겠습니까?
  그러한 여러가지 부분들을 생각을 하셔 가지고 개발공사가 항상 적자다 적자다 하는 얘기를 듣지 않고 우리 마포개발공사가 효자다 효자다, 세외수입을 올리는 데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우리 마포개발공사라고 하는 그런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하는 것은, 4년전에 말씀했던 그 교수가 지방공기업은 실패하는 것뿐이 없다고 했는데 우리가 어떤 초석의 역할이 돼서 다른 지방공기업들이 우리 마포개발공사를 찾고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제안하는 내용이 허무맹랑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검토해 보시고 저도 그 내용에 대해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해 볼 수 있다면 저도 같이 한 번 동참해서 마포개발공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한수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대운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본위원이 요구한 감사자료에 대해서 타위원이 거론을 하셨기 때문에 중복되게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할게요.  아까도 얘기가 나온 얘기인데, 문화체육센터 주차장 운영, 지금 여기도 장애인 80%, 경차 50% 이것 해주고 있어요?  전혀 안 해 주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한대운위원  장애인 할인도 안 되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한대운위원  그 이유가 뭐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저희가 마포문화체육센터설치관리및사용료에관한조례에 주차요금에 관한 사항은 별표로 그런 단서가 안 달아져 있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지금은 적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구조례에는 이게 있다고요.  할인해 주라고.  그런데 어떻게 그게 안 돼요?  사장님 얘기해 보세요.
○사장 박승홍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왜 그러느냐면은, 상위법은 장애인이라든가 소형차에 대해서 50% 감면해 주도록 돼 있거든요.  난 되는 줄 알았는데 안 된다고 하니까 좀 당황스럽네요.  그것은 지금 지적하시는데 당장 시정하겠습니다.  그것은 법적으로 하게 돼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리고 마포개발공사 문화체육센터의 어떤 시설을 빌려서 행사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초청돼서 오는 사람이 차를 가지고 와요.  그러면 그 사람한테 주차요금을 받아야 되느냐, 아니면 초청한 모처에다 받아야 되느냐.  이것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행사모체가 아니고요, 들어오는 초청돼서 오신 분한테 주차비를 받습니다.
한대운위원  그 행사 때문에 차가 오는데 지금이 어느 때인데 걸어오라는 것인지
○사장 박승홍  그것이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구청에다가 개정 요구를 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행사는 무료인데 주차비 받고 이것은 안되거든요.  안되니까 실질적으로
한대운위원  심지어 아니 구청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갖다 오는데 5천원을 내라고 그러더라니까요.
○사장 박승홍  그래 가지고 그런 것이 문제점이 돼 가지고 지금 개정 건의를 올려놨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아예 그 행사를 구청이든 어디든 할 때 사람들이 오는 평균 그 다음에 몇%가 차를 가지고 오고 그러나 그런 것을 해서 그런 것까지 거기에 올려야지 오는 사람한테 주차비를 받으면 되느냐 이거에요.
아니 구청장이 초청해서 오는 행사를 주차비를 5천원을 받는다는 것은 그것은 구청에서 책임을 져야지 안 그래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조례의 개정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렇지, 무슨 놈의 관의 기관이 장애인 할인 안되고,  경차 할인 안되는 경우가 어디 있어요,  심지어는 공항에 가 가지고 공항 주차장 한번 가보세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그것은 관련 법규를 검토하겠습니다.
○사장 박승홍 그것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한대운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그 문화체육센터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는데요, 문화체육센터는 개발공사에서 위탁을 하는 것입니까? 수탁을 하는 것입니까?
○사장 박승홍  마포 구에서 우리 마포 개발공사에다가 위탁을 한 것입니다.
이천규위원  개발공사에다가 인계했다고요? 마포 문화체육센터를
○사장 박승홍 그러니까 개발공사에서 문화체육센터를 위탁한 것이 아니고 문화체육센터를 개발공사에서 위탁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하는 매점이라든가 하는 것은 민간위탁을 주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소요되는 모든 예산은 구청에서 적자가 나면 보충을 해 주고?
○사장 박승홍  거기에 협약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흑자가 나면 구청에다가 반납해야 되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그렇습니다.
이천규위원 경영에 있어서 예식장 문제, 적자가 되고 있어. 어떻게 하고 있는 것입니까?  예식장을 관리비를 받아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식장의 사용료를 부과를 하는데요, 예식장은 200석됩니다마는 7만 5천원을 받습니다.
이천규위원  그것은 청소비조로 받나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그렇죠, 순수한 관리비로 받습니다.
이천규위원  식당은 없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식당도 있습니다.  식당도 200석 정도 됩니다. 조리는 안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식당도 사용료를 내나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식당도 사용료를 냅니다. 식당도 한 6만 5천원 정도 됩니다.
이천규위원  지금 현재 문화체육센터가 적자가 없나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현재 초기 투자비용을 제하고요, 원래 저희가 마포 구청에서 저희 개발공사와 계약을 할 때에 12월까지 운영을 해 보고 그 결과에 따라서 내년부터 월 별로 예산 결산을 해서 잉여금은 구에 반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직원이 몇 명이나 돼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직원은 정규직원 55명입니다.
이천규위원  55명에 나가는 예산이 얼마나 되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산이 거기에 시간강사 29명은 별도로 되어 있고요.
이천규위원  그리고 얼마나 돼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8,800만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8,800만원이나 나간다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이천규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4개월동안 운영을 했지만은 그 운영해 가지고 수입이 얼마나 되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수입이 평균 5월, 6월, 7월, 8월 한달 평균수입이 1억 6천 정도 됩니다.
이천규위원  얼마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1억 6천 정도 됩니다.
이천규위원  석달 동안 1억 6천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이천규위원  그러면 적자네,  석달 동안 8천 8백만원씩 들여서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아니죠,  석달이 아니고 월이죠, 월 1억 6천입니다.
이천규위원  많이 되네. 그래도 그런데 수입만 생각하고 원칙은 그것 이 문화체육센터라고 했지만 원칙은 구민회관이에요. 그런데 구민회관을 운영을 하는 예식장 같은 것을 아 사용료를 받는다고 그러면 안되지, 그리고 사용료를 받되 지하에다가 만들어 가지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여태껏 여덟 번 밖에 안됐다고 하는 것은 그 장소가 말이지 대공연장에다 만들어서 예식장으로 쓰고 대공연장으로 쓰고 이렇게 해야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지하실에다 조그맣게 만들어 가지고 그렇지 않겠어요? 대공연장은 지금 비어있잖아요. 큰 행사나 있어야 쓰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대공연장도 일과 시간에도 대관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식장문제도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물론 당초의 시설이 좁거나 기본 시설이 좀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전문사업자, 결혼이벤트업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전문 평가기관에 지금 예정가를 지금 평가를 의뢰를 해 놓았습니다.
이천규위원  제 생각 같아서는 대공연장에다가 잘 꾸며서 거기서 예식장을 하고 지하실에 예식장 만들이 놓은 것을 딴 장소로다가 이용을 해서 사용료 받고 그러면 효용가치가 좀 많을텐데 지하실에다가 예식장해 놓아 가지고 뭐 그래도 일륜지 대사라고 그 사람들이 결혼할 때에는 장소가 좋고 화려한데 가서 할려고 그래요. 지하실보다는 그 예식장 구민회관 말이지 문화체육센터 그 지하실에 가서 예식했다, 이것보다는 1층에 어디 대공연장이나 어디 만들어서 사용하고 지금 현재 있는 지하실은 식당을 크게 해서 운영을 해서 식장을 하면서 그 사용료는 받지 않고 무료로 해서 그 식당만 해서 거기서 음식만 팔아 가지고 유지 할 수 있는 그런 이 방법을 써야지 사용료를 하는 것은.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잘 알았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만큼은 예식장 하나쯤은 마포 구민에게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야지 앞으로 그러고요, 이 문화체육센터를 그래도 문화니까 마포문화원이나 어디다가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할 생각은 없으세요?
○사장 박승홍 그런 얘기도 있고 문화관계는 그 문화원으로 하고 체육관계만 운영해야 하는 것, 금년하고 당초에 구청하고 협의가 금년 연말까지 운영을 해 보고 다시 하도록 했고 또 문화원하고 중복되는 분야 도 있고 제일 문제는 강사라든가 장소라든가 그리고 또 지금 현재문화원이 지난번에 마포구에서 받은 보건소 분소, 그것을 확장해 가지고 문화원으로 했고 상당히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 동안 운영해 보고
이천규위원  강사료나 모든 것을 우리 문화원에서 강사를 매 월 쓰고 있잖아요.
○사장 박승홍  그래 가지고 지금 강사를 쓰는 것은 우리 관계 직원들하고 문화원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강사를 우리 강사를 쓰는 것 그것을 합의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하여튼 금년연말까지 운영 실태를 조사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운영 장소인데 장소를 우리구민회관에서 강의실 다 비어 놓아야 되고 그러니까 다 이원화되는 거에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우리 나라는 문화가 발전되어야 모든 것이 발전되니까 앞으로 문화가 발전되어야 되요, 일단은 사용료 받아 가지고 모든 예산을 확보하는 것보다는 문화가 많이 발전되고 제대로 운영할 수 있어야지 이것 직원 55명인데 앞으로 더 확대하게 되면 60명, 70명 될것 아닙니까?
이렇게 되면 인원만 많지 아무 효과가 없어요.
○사장 박승홍  인원은요, 더 증원은 안하겠습니다.
정원은 그렇게 잡아놨습니다마는 필요한 부분 예를 들면 1개월 필요하면 계약직으로 해서 사용을 하고
이천규위원  금년 연말까지 저 운영해 보시고요. 문화원에다가 위탁이나 수탁으로 하는 방법을 해 주시고요. 주차관리에 있어서 말이죠, 관리하면 요금을 받는 사람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사람을 채용하는 것은 어떻게 채용을 하는 것입니까? 개발공사에서 채용하는 것입니까?
○사장 박승홍  계약직인데요. 그런 분들은 그 해당 동의 추천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공영 주차장 관리는 우리 마트에서 운영 인력이라든가 이런 인력으로 합니다.
이천규위원  그러면 지금 개발공사에서 하는 마트 안에 있는 주차관리 그것도
○사장 박승홍  그것도 계약직입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하고 공영 주차장
이천규위원  노상은?
○사장 박승홍  노상이 공영 아닙니까?  노상 노외가 공영입니다.  
이천규위원  그것은 어디에서 해요?
○사장 박승홍  마포개발공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이천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나오셨으니까 묻겠습니다.  
  그동안 사업을 운영하시면서 건의하고자 하거나 건의한 건수가 운영에 있어서 몇 건이나 됩니까?  시정을 하고자 하는 사항을 발췌해 놓은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발췌해서 일단 조례개정상 건의를 해놨습니다마는 주요하게는 크게 법적으로 조례상으로 개정해야 될 문제가 4건정도 됩니다.  
  첫째 말씀드리면, 주차료 받는 문제에 대해서...
이종일위원  세부사항은 시간이 없으니까 생략하고 본위원이 자꾸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얘기하면, 모든 일이 다 그렇습니다.  첫단추를 잘 끼워야 그 사업이 잘 이루어진다고 초대 본부장을 맡으셨기 때문에 월급만 받아 잡숫는 자리차지하는 그런 본부장이 되시기 이전에 좀더 사명감을 갖고 운영에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농수산물 수족관 검사를 지적하고 싶은데요.
○위원장 이매숙  관련팀장님은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일위원  수족관 수질검사하면은 무슨 세균을 검사하게 됩니까?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유통사업팀장 윤주동입니다.  수족관 수질검사 내용은 일반세균 검사입니다.
이종일위원  일반세균이라는 게 뭘 검사하는 거예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예를 들어서 대장균이라든가 제가 일일이 생각은 안 납니다마는...
이종일위원  몇 가지가 되죠?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예.
이종일위원  지금 검사표를 보면 자료 146쪽을 보면, 본위원은 이해가 잘 안 돼요.  세균 기준이 1㎖당 10만이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0만이하인데 1㎖당 30이 나왔다는 얘기입니까?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은 일반 수돗물에서는 세균같은 것이 전혀 안 나옵니까?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일반 수돗물보다 수족관 물이 더 깨끗하다는 겁니까?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일반 수돗물하고 비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기준이 1㎖당 10만이하로 그보다 훨씬 못미치게 나왔다는 겁니다.  
이종일위원  아니 못미치게가 아니라 10만 대 30이라고 하면은 없는 거예요.  10만 대 30이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10만 대 3만 하면 비교가 되지만 10만 대 30이라면 없는 거라고요.  이건 무시해도 되는 사항이라고요.  대개 일반적인 이해는 우리가 맘놓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과 수족관물 이 정도의 비교라고요.  그러면 수족관물이 10만이 기준치인데 30이라면은 본위원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사항이에요.  
  그리고 덮어놓고 세균수 그랬다고요.  이게 기왕 시험성적표를 내면은 아까 팀장님 말씀하셨듯이 대장균은 얼마 뭐는 얼마 이렇게 나와야지 덮어놓고 세균수 30이하, 무슨 세균이 1㎖당 30이하라는 거예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이것은 민물 수돗물은 아니고 바닷물에 대한 시험성적이거든요.  수산매장의 활어매장입니다.  활어매장의 수족관 바닷물에 대한 세균수 검사입니다.  
이종일위원  무슨 세균수라는 게 없잖아.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일반세균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세균입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시험성적을 뽑으려 할 적에는 수족관에 대한 세균검사는 뭐뭐 해야 된다는 기초자료를 해서 그 문제에 대해서 의뢰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기준에 나와있는 일반세균수를 검사기준으로 해라 하는 것때문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할 때 일반세균수가 얼마냐를 검사를 해주십시오하고 의뢰를 하거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세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해 가지고 서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항상 여름이 되면 간단히 얘기해서 수족관 하시는 분이 제일 타격을 받는 게 비브리오균 아니겠어요?  그러면 이런 정도로 말씀을 하시면은 물론 도마에서도 그런 균이 나오기는 합니다마는 비브리오균은 도마에 많다고 하기는 합니다만 저희들이 회를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그런 사항인데, 암만 감안하더라도 10만 이하라는 규정을 지을 적에는 세균이 적어도 몇 천 내지는 몇 만 나오리라고 예상을 하기 때문에 10만이라는 것을 규정을 지었을 거라고요.  30, 100, 1,000 이렇게 나오는데 10만이라는 기준을 지었을리는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좀더 자세한 것을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알겠습니다.
이종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태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태섭위원  송태섭위원입니다.  공영사업팀장님 나오세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공영사업팀장 이재명입니다.
송태섭위원  거주자 우선주차제 때문에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현장에 거주자가 전용도 있고 일반 공영주차장 선이 있죠?  제가 봤을 때는 그선을 완전히 쓰는 분이 있고 어떤 집은 좀 걸쳐놓고 일부 쓰는 현장도 한두 군데가 아니고 많은데 그 조치를 어떻게 합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공사가 시작될 경우에 얼마만큼 거주자 우선주차를 점용하겠다라고 건축과에 신청을 합니다.  건축과에서는 점용에 대한 허가를 내주는데 그 사람들이 점용을 하겠다라는 주차대수만큼만 점유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이 하는 분이 사실 자주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동에서나 상황요원들이 가서 그 부분에 대한 단속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송태섭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상수동 몇 번지에 어느 현장에 있다 그러면 거기에 주차구획이 몇 대이다 그런 현황 나와 있는 게 없어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있습니다.
송태섭위원  지금 도로변에 공영주차장 있죠?  거주자우선주차제하고 근무하시는 분들이 다르죠?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예.
송태섭위원  거주자우선주차제 근무하시는 분하고 공영주차장 돈 받는 분하고 성격이 다르죠?  다른 점이 뭡니까?  제가 잘 이해가 안 가서 그럽니다.
  예, 알았습니다.  시간관계상,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내가 아침에 오다가 성산초등학교에서 서교동쪽으로 올라가면 깜빡거리는 횡단보도있죠?  위치 아시겠어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예.
송태섭위원  그쪽으로 서교동이 공사현장이니까, 사고가 날뻔 해서 차를 세워놓고 일부러 들렀습니다.  왜냐면 거기에 공영주차 차선에 공사현장에서 물건을 엄청나게 쌓아놨어요.  자기네들이 거기다 돈내고 쓴다고 했겠지만 거기까지는 좋은데 그 차선때문에 다른 차들이 화물을 싣고 하니까 옆에다 대니까 엄청 뒤엉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누가 관리해 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애요.  그래서 내가 오다가 차를 세워놓고 한 15분정도 현장에서 얘기를 했어요.  "소장님 어느 분이십니까?" 하니까 나오셔서 차 이중으로 댔길래 교통 혼잡하니까 이런 식으로 대지 말라고 하니까 대답은 하고 차를 안 빼요.  
  제가 왜 이 얘기를 드리느냐면은 이왕 공사현장에 돈받고 공영주차장을 내주더라도 차하나 정도는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빈터를 남겨놓고 주면 어떤가 해서 내가 얘기합니다.  이거 심각하더라고.  그걸 다 내주니까.  그리고 인도도 소관이 아니라고 하니까 건축과에 강력히 건의를 할 겁니다.  인도도 사람은 어디로 다니냐 이거야.  
  그래서 제가 참고적으로 팀장님한테 하고 싶은 얘기는 다 고생이 많고 일손이 부족하겠지만 그런 것도 좀 관리감독을 예를 들어서 한 현장에 3개, 4개정도 건설회사가 크니까 다 주지 말고 한 대정도는 공간을 두어서 현장차들이 짐을 운반하는 차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러한 차선 시행이 안 되고 하는데 통째로 주다보니까 그 차선이 짐을 내리면 길을 막고 있을 수 있단 말이에요.  팀장님께서 그런 것도 주지시켜서 가능하면 비워놓고 또 그렇게 사고나면 문제점이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송태섭위원님 질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얼마만큼 익히 알고 있는 그런 내용도 있고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단독적으로 해야 될 그런 부분과 또 구청에서 불법으로 점유한 그 부분에 대한 통합이 같이 병행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 관계부서와 협조를 해 가지고 조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태섭위원  지금 제가 얘기한 것은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내가 볼 때는 한 쪽은 거주자우선주차제 돈은 다 받아 먹고 공영은 두 군데 있는 그런 것인데, 제가 왜 이러느냐면은 예를 들어서 서교동에 거주자우선주차제 있죠?  문제점이 어떤 게 있냐면 거주자우선주차제 선에 들어가는 차량은 개발공사 소관이고 예를 들어서 불법차량이 대든지 다른 것은 견인해 가는데 그외로 대는 차는 구청소관이란 말이야.  
  그러니까 그 차가 선밖에 댔는데 이 차를 뺌으로써 개발공사가 관리하는 차를 빼야 되는데 오도가도 못할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가 실제로 많아요.  그런 것도 개발공사에서 구청에서 강력히 항의하든지 법을 개정하든지 해서 같이 관리를 하면 구청, 개발공사 따로 하지 말고 같이 해서 그 차량이 보호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보세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쪽에서는 합동으로 단속하는 그 부분은 교통지도과하고 누차 협의도 하고 그 부분에 대한 일정까지 협의를 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을 토대로 해서 회수를 많이 단속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하겠습니다.  합동 단속입니다.
송태섭위원  꼭 그렇게 해서 가능하면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송태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동현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동현위원  망원1동 출신 윤동현위원입니다.
  우리 여기 오신 간부 여러분들께서는 구의원은 한 동네에서 한 명이 당선되어서 왔지만 이 자리는 40만 구민의 대표로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그렇게 알고 잘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지금 재판 중에 있는 2억 9,530만원 대우 채권 재판 중에 있다고 하셨죠?
○사장 박승홍  네.
윤동현위원  행정건설위원회 유응봉위원님께서 질의를 부탁하셔서 한 말씀드리는데 3억 5천만원주식 투자 해 가지고 회수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다라고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 당시 최승군사장님의 아들과 양석용 상근 이사님의 아들이 대우증권과 무슨 생명보험 그 생명보험에 근무를 하면서 문제가 있게 되면은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고 답을 했습니다.
그 2억 9,530만원에 대해서 회수가 어렵죠?
○사장 박승홍  그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고 당초에 26억원에서 23억원은 회수가 되고  
2억 9,530만원은 미회수가 되었다고 작년 7월 16일날 손해 배상청구 소송을 했습니다.
윤동현위원  대우증권에다가?
○사장 박승홍  아니죠, 지방법원에다가.
윤동현위원  누구를 상대로 해서요?
○사장 박승홍  대우증권을 상대로 해 가지고 금년 3월 22일날 저희들이 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4월 12일날 고등법원에다가 저희들이 항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윤동현위원  지금 항소재판 한번이나 했어요?  안 했어요?
○사장 박승홍  아직 안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5월 22일날 거기에 관한 것을 서면으로 했어요. 그런데 참 개인한테 하는 것은 소송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고문변호사를 통해서 구상권을 청구하려고 하는데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은 고문변호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십니다.
윤동현위원  구상권 청구하는 것?
○사장 박승홍  구상권은 일단소송이 되야 합니다.
윤동현위원  네, 그런데 지금 고문변호사가 생각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에요? 재판은 어려울 것 같고 1심에서 패소를 했으니까.
○사장 박승홍 지금 구법을 적용하느냐 신법을 적용하느냐가 문제가 되는 거에요. 저희들은 신법을 주장을 하고 상대측에서는 구법을 주장을 하는데
윤동현위원  고문변호사가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어떤 부분이에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경영지원팀장 박인철입니다.  제가 소송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장님께서 말씀드린대로 그 3월 22일날 1심 패소한 것은 법원에서는 구법을 적용하는 것이 맞다, 우리는 신법을 적용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인데 그러나 법원에서는 구법 적용을 손을 들어 줬습니다.
1심에서는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해 가지고 서로 서면질의를  계속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처음에 환매, 구법 신법을 적용해야 된다, 그것을 패하고 환매위법 대상이 안된다, 공사 대우채는 법이 바뀌는날 이후로 우리가 발행되는 증권을 샀기 때문에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선량한 의무에 대해서, 관리할 의무에 대해서 불이행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추가를 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은 우리 실무자들이 대우증권을 들락날락할 때 아무런 설명이나 이런 것도 없이 은행이나 이런 식으로 해서 그대로 확인서를 받아 가지고 제출을 했습니다.
  대우증권에서 고의적으로 어떤 것을 했지 않았느냐 가서 그런 증거자료를 냈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대우채 사태가 발생한 것이 대우증권이라고 금융감독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대우증권을 통해서 대우증권이 부실 거래를 했다, 내부 거래를 해 가지고 그래서 이런 사태가 터졌다고 그런 사유를 찾아 가지고 이번 항소 제기하는 데에다 증거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입니다.
윤동현위원  소송비용은 전부 얼마나 들었어요? 대략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소송비용은 착수금이 3백만원씩 나가는데요, 지금 까지는 착수금 3백만원 밖에 안 나갔습니다.
윤동현위원  지금 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 전부 300만원?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인지대가 몇 백만원 나갔습니다.
윤동현위원  그러니까 비용이 얼마나 들었냐고 묻잖아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소송비용 300만원하고 인지대가 170만원해서
윤동현위원  대략 얘기한 거에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지출된 것입니다.
윤동현위원  전부 이 소송 때문에 지출된 비용이 500만원 된다는 말이죠?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네, 그렇습니다.
윤동현위원  승소하면은 성과금을 어떻게 준다고 했습니까?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승소하는 경우에 성과금에 대해서는 우리들은 아직 그런 것이 없고요 구 소송 조례에 의해서
윤동현위원  금방 성과금 준다고 했잖아요? 과장님이 그런 것이 계약이 되어 있어요? 안되어 있어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아, 저희 조례에서 승소 사유는요?
윤동현위원  아니 계약을 했을 것 아니에요? 승소했을 때 얼마를 준다는 것을.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그것은 조례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끝나 봐야 하겠는데 문제가 회수가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랬을 때 그 당시 구정질문 답변하신 것으로 봐서 그 손해를 입힌 당사자 그 분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주장하는 위원님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지금 구상권 문제에 대해서는 사장님이 답변하신 바와 같이 판결 내용을 보면서 우리 고문 변호사하고 협의를 해서 검토를 해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윤동현위원  판결 난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그 대책을 서면으로 제출 좀 해 주세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알겠습니다.
윤동현위원  이제 됐습니다.
사장님 그 월드컵 주경기장 내 대형 할인점 운영 낙찰자 현황이라고 해 가지고 한국 까루프가 2003년 4월 30일까지 되어 있거든요. 2003년 5월 1일부터 2003년 4월 30일까지 되어 있어요. 이렇게 빌리는 것도 있는지,  대부 기간이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유통사업팀장 윤주동입니다. 죄송합니다.
그것은 한국 까르푸에 15년 장기 임대로 되어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아니 내가 묻는 것은 대부기간을 보면 2003년 5월 1일부터 2003년 4월 30일까지로 되어 있거든요, 우리 자료에 보면은 이것이 맞느냐고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2023년인데요. 2003년으로 오기가 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윤동현위원  2023년이라고?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네.
윤동현위원  그렇게 20년 장기 임대라고 그 잘못 기재를 했네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네.
윤동현위원  사장님 문제점을 여기다가 나열한 것을 보면은 적절하고도 획기적인 대응책이 없다면 월드컵 주경기장 대형 할인점 개장시 우리 시장은 현저한 매출감소와 영업력 약화가 예상된다 그랬거든요. 실지로 한국 까르푸는 세계적인 기업이고 그러기 때문에 경쟁력면에서 우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는데 사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사장 박승홍  그 조금전에 존경하는 우리 한대운위원님 지적하신 사항과 비슷한 사항인데요.
사실 이 까르푸는 예가가 42억짜리 쓰고 들어 온 회사죠.  그리고 점포를 한 22개 가지고 있는 대형 할인점인데요. 취급품목을 보니까요.
윤동현위원  거의 중복된다면서요.
○사장 박승홍  그리고 신발 의류 패션 이런 의류품들하고 그 다음에 중간층은 아주 먹거리 입니다.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서 그리고 또 판촉 활동을 그런 분들을 상대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우리 농수산물 시장은 상인이 연세도  많고 그 다음에 트럭을 가지고 장사하는 분들 그 다음에 대형식당에 배달하는 그런 일을 하는데 그래서 굉장히 어려움을 느끼는데
윤동현위원  됐어요, 그러니까
○사장 박승홍  저희들도 여기에 대해서 공식적으로는 안했습니다마는 대형 할인마트, 예를 들면 하나로라든가 농협이라든가 또 그 다음에 이마트, 많이 있습니다.
물론 대형 할인마트가 들어오지마는 그 마트가 들어오는 거기에 까르푸가 들어오지마는 다 좋은 것은 아니지 않느냐, 지금 있는 우리 다농이라든가 우리 상인들이 파는 과일, 채소, 여기에 오는 고객들이 좋은 것 아니냐 이런 것도 저희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인구는 한정되어 있고 한국 까르푸가 지금 말씀 들으니까 우리 나라에 이 대형 점포가 22개가 있다고 그랬는데 이런 세계적인 기업이 들어 왔을 때 우리 마포 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농수산물 시장은 경쟁력 면에서 어림없이 떨어진다고 보실 것입니다.
한대운위원님이 아까 지적을 하셨는데 이런 상태로 운영해서는 존폐위기에 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연구기관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시정개발연구원도 해당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마포 개발 공사팀으로는 연구하기에 전문가적인 측면에서 부족하다고 보고 그 자금이 충분히 있을 테니까 관련 연구기관에 용역을 주어서 어떻게 하면은 우리가 살아날 수 있을까, 견뎌낼 수 있을 까 하는 향후 대책을 세워보십시오. 그래야만 살아 나실 것 같거든요.  꼭 연구기관에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잘 이겨내고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선택을 해야 됩니다.
  지금의 방법을 가지고는 불을 보듯 뻔한데요.  불을 보듯 뻔한 경영악화 뿐만 아니고 경쟁력에서 어김없이 뒤지기 때문에 지금 방법가지고는 되지 않는다는 점도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다 잘 아실 거예요.  
  그러니까 관련되는 기관에 꼭 용역을 줘서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연구를 하시도록 하십시오.  그래야만 이게 살아나지 전문가 집단이 아닌 우리의 경우로 봐서는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전문기관에 의뢰 용역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윤병여이사님!
○사업리사 윤병여  예.
윤동현위원  지난 번에 4월 5월 데모했잖아요.  왜 했어요?  쉽게 설명해 주세요.
○사업리사 윤병여  데모를 한 이유는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저희 공사가 그동안 적자를 해소하는 방안이 뭐냐 저희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운영상의 제일 문제가 마트가 운영상의 문제가 있다 그래서 내용을 검토를 해 보니까 마트가 실질적으로 연간 한 5억정도 가까이 결손이 났던 겁니다.  그래서 마트를 우리가 직영을 해서는 도저히 안 된다 그런 결론이 났기 때문에...
윤동현위원  그전에 마트를 개발공사에서 직영을 했구만요.  
○사업리사 윤병여  직영하는 과정에 인력문제, 운영상의 사실상 아까 한수균위원님이 얘기를 하셨습니다마는 물론 이게 내 개인사업장으로 생각이 돼야 되는데 물론 공기업이라는 점이 있습니다마는 어떤 그런 체질 문제때문에 거기에서 나온 결론으로 봐서 위탁을 줘야 되겠다 그런 결론에서 전문 유통업체를 공개해 가지고 모집한 결과 다농에서 해 가지고, 그 과정에 무슨 문제가 있었느냐 하면 이 마트하면은 일반 농산물, 공산품, 생활용품을 취급합니다.  그것을 제한하게 되면은 사실상 들어올 유통업체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장구조상 농수산물시장 과일, 채소 매장이 다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마트에서 과일, 채소 이런 것은 전혀 취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 그게 불가능하고 또 그래서 우리가 수차 설득을 한 내용이고 물론 마트에서 취급하는 과일, 채소를 취급을 하지만 그것은 구색적인 면이다, 그런데 농수산물 채소, 과일 매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런 얘기입니다.  과일이나 생선쪽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면 유통업체가 들어올 수 없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설득을 해도 그 문제로 인해서 데모까지 온 거예요.
윤동현위원  데모한 업체가 대략 몇 개 업체나 돼요?  
○사업리사 윤병여  데모한 매장이 과일이나 채소 매장에서 주로 했습니다.  과일 채소 매장에서 한 40개 업소.  
윤동현위원  데모기간.
○사업리사 윤병여  데모기간은 3월초에 다농이 입점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돼 가지고 3월 26, 27일 그 이틀동안 주로 많이 했습니다.  
윤동현위원  그러니까 2, 3일정도에 공급자와 협상이 된 거예요?
○사업리사 윤병여  그 전에 수차 설명을 해 주고 했는데 그 데모에 참여하신 분들은 자기네들 생존권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 품목은 죄다 막는 그런 게 있었습니다.
윤동현위원  원만하게 협상이 된 겁니까?  
○사업리사 윤병여  협상이 안 됐죠.  안 됐기 때문에 데모까지 가는 겁니다.
윤동현위원  지금은?
○사업리사 윤병여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 분들이 상당히 우려를 했는데 지금 마트가 들어와서 운영을 해보니까 과일 채소 사실상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마트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고객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과일 채소 매장도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이의 없습니다.
윤동현위원  기왕 나오셨으니까 하나 더 물어볼게요.  지금 거주자우선주차제하고 공영주차장 있죠?  예를 들면 노고산동의 한서주차장같은 것.  그것 전부 받아 가지고 구에 어떻게 주고 수수료를 얼마나 받는지 액수를 말하는 게 아니고.
○사업리사 윤병여  노상 노외 주차장은 구에서 위탁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대로 13개소인데 이 13개소외에 기계식 주차, 주차타워를 지어서 인수받은 성산2동 그것 하나입니다.  
윤동현위원  노고산동 한서주차장같은 데는.
○사업리사 윤병여  한서는 아직은 위탁을 안 받았습니다.  구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전부 받아 가지고 구에 일정액을 주고 수수료를 마포개발공사가 먹고 있는 거예요?
○사업리사 윤병여  그렇습니다.  그것은 수익을 지금 현재는 40%를 받습니다마는 작년까지는 35%를 받았습니다.  35%를 받아서 운영하니까 상당히 어려워서 금년부터 협약을 바꾸어서 40%로 해서 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윤동현위원  40%를 받아 가지고 개발공사 세입으로 잡고...
○사업리사 윤병여  인건비로 대부분이 다 들어갑니다.  
윤동현위원  거기에서 남죠?
○사업리사 윤병여  보고자료에 보고드린 대로 금년에는 연말에 가봐야 알겠습니다마는 상반기만 잡아서 한 1억정도의 흑자가 됩니다.  
윤동현위원  농수산물시장에서 지금도 적자가 나오고 있나요?  
○사업리사 윤병여  농수산물시장은 지금 적자 한계를 따지기가 어렵습니다.  업무보고에도 나왔습니다마는 서울시와의 임대료 관계가 이게 과거에는 5, 6억씩 되던 게 금년에는 평가한 게 11억이 나옵니다.  그러다보면은 아무리 공사에서 잘 운영하더라도 그 부담때문에 한계를 딱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마는 만약에 금년같은 한계 가지고 한 7, 8억정도의 임대료를 부과하는 걸로 하게끔 이게 농수산물시장도 흑자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여건은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임대료가 한 7, 8억정도 소요되는데 이게 자꾸 올라갈 때에는 그 부담때문에 흑자로 돌아서기 상당히 어려운 입장이면서 뭔가는 앞으로 서울시하고 협의를 해야 되겠다 그 말씀입니다.
윤동현위원  주차장에서 벌어가지고 농수산물 시장에 적자부분을 매꾸는 건가요?
○사업리사 윤병여  지금 저희 구조로 봐서는 공사 전체 수입 지출때문에 회계 절차가 그렇게 됩니다.
윤동현위원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주차가 어떤 거냐면 주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부분이 주차이거든요.  굉장히 주차료때문에 주차문제를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대통령도 될 것이라고 그러는데 그것을 거주자우선주차제나 공영주차장에서 그 모든 것을 주민들을 위해서 주차장 문제에 투입이 돼야 된다고 보는데 그것을 엉뚱한 곳에 전용해서 쓴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예요?
○사업리사 윤병여  그 문제는 주차장특별회계가 구에 있습니다마는 구하고 협의한 내용이 60%는 구에서 40%는 우리가 운영하는 과정에 거기에서 물론 조금 흑자도 될 수 있고 적자도 될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 문제는 크게 문제되는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동현위원  주차장에서 들어오는 수입을 가지고는 적어도 마포구에 주차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리 마포구민들에게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윤이사님 말씀하신 대로 60%는 구수입으로 거기서 주차장특별회계를 운영한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부분도 우리가 집중적으로 따져보겠지만 적어도 개발공사에서 수입되는 주차문제의 수입은 구민들의 주차에 고통스런 부분을 일부분 감당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사업리사 윤병여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윤동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윤정용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윤정용위원입니다.  문화체육센터 본부장님.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윤정용위원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실 때 문화체육센터에서 예식을 한 팀이 몇 팀이라고 했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자료찾음)
한수균위원  일곱 팀.
윤정용위원  아니 수백 건 됩니까?  그렇게 많아서 모르세요?  제가 알기로는 10건 미만이라고 들었는데, 한수균위원님이 더 잘 아시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맞습니다.
윤정용위원  그건 찾을 필요도 없는데, 일곱 건인데, 지금 본위원이 봤을 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일곱 건인데, 지금 예약은 몇 건입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약은 연말까지 14건정도 됩니다.
윤정용위원  예약은 14건정도 되는데 신랑과 신부가 자존심이 손상돼서 해약되는 사실이 있다고 했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윤정용위원  그 이유는 뭡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그 이유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구민회관이라는 기본인식이 영세성의 시설, 자활보호자 이런 분들이 하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것 때문에도 이유가 있고, 그리고 기본 시설이 되지 않아서 예식 이벤트 행사가 같이 들어와야 하는 그런 번거로움으로 인해서 취소된 사례가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본부장님께서 타구의 구민회관, 타구의 문화체육센터를 몇 군데나 가보셨습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직접 가보지 못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게 본부장님 잘못이지.  왜냐면, 본위원이 지금까지 주례를 한 320쌍 서면서 서초, 용산 몇 군데 구민회관을 갔을 때, 그러면 지금 예식장 하나에 얼마짜리인지 아십니까?  그러면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면서 땅값부터 투자비 얼마 들었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446억 들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예식장 200억, 300억이면 다 사요,  사백 삼십 몇 억이에요 ?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466억입니다.
윤정용위원  466억이라면 예식장 대형 예식장 두개 값이 들어서 최신형이 될 법한데 영세성 저 소득층 그래서 이 신랑신부가 해약사태가 왔다, 그것은 본부장님의 책임이 크다고 나는 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 위원 역시도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오고 그래서 전부다 시장하고 그러더라도 우리가 감사는 1년에 한번이란 말입니다.
이것을 갖다가 본 위원도 선거 때 주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했기 때문에 점심도 안 먹고 하는 데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이매숙위원장님도 양해를 했어요.  본부장님이 최소한도로 인접 구민회관은 가보셔야 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제가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송파 여성회관 이랄지 양천 구민회관 또 서대문 문화체육센터 그 다음에
윤정용위원  아, 됐어요. 그것은 안 가보고 들은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본부장 얘기하는 것은 서대문 문화체육센터는 서대문 구청 건너편에 있어요. 무슨회관 밑에 거기도 본 위원이 가서 주례를 섰어요. 거기는 예식장서부터 마이크서부터 시설서부터 그 대강당에서 얼마나 주민이 필요로 하는데 예식비가 절감이 되고 뭐 이벤트 얘기하시는데 지금은 예식장에서 드레스라든가 사진이라든가 그런 것을 예식장에서 안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왜, 예식장에서 강매를 하니까 그런 시설이 없기 때문에 예식이 없다 그것은 천부당 만부당한 얘기입니다.  그것은 본부장님이 안 가보셨기 때문에 지금 같이 해약 사태가 나고 어떻게 영세민이 한다고 그렇게 그런 얘기는 어떻게 나온 얘기입니까?
영세민들, 저소득층이 하는 거다, 그 얘기는 신랑 신부가 하는 얘기입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해약하는 측에서 처음에는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왔는데 아까 말씀하셨지만 기본 시설만 되어 있고 예식을 해야 할 전체적인 시설은 당초부터 없기 때문에 굉장히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들고 그러기 때문에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는데 이것이 감사 끝나고 본부장님께는 최소한도로 서울특별시 25개 구청 중에서 전에는 구민회관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마포문화체육센터라고 바꿨습니다마는 우리가 제일 늦게 지어서 제일 좋은 줄 알았는데 제일 못하다는 말입니다.
한 사람의 잘못된 복안으로 인해서 사백 몇 십억을 들여서 지은 문화체육센터가 영세민, 저소득층이나 결혼하는 장소로다가 폭락이 되었으니까 이것 40만이 통곡을 할 일이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인접 동에 말입니다.
용산이라든가  종로, 서초, 서대문을 가보면은 이것은 본 위원 역시도 주례서면서 정당위원장 추천대회 이상 가는 주례로서 자존심을 느끼면서 주례를 서 보았는데 이것은 본부장 자신이 침체돼 가지고 영세민 이야기가 나오다니 이것이 되겠어요?  본부장 자신이, 자신이 없어 가지고 본부장 자신의 자녀를 결혼식을 시킬 수 있는 뭔가 자신 만만한 본부장이 되셔야지, 어때요? 그렇게 생각을 안하십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여러 위원님들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본부장께서도 공무원 몇 년이나 했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30년 했습니다.
윤정용위원  30년 행정력을 갖다가 마지막 인생을 문화체육센터에다가 이바지 한다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다 열심히 해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보면은 회원수가 5월 3,721명, 6월달에 3,300명 했는데 이것도 앞으로다가 지금 전부 다 일부는 나와 있죠?  수영이 몇 명, 베드민턴이 몇 명, 탁구가 몇 명, 단전호흡이 몇 명, 이렇게 나와있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윤정용위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세부적인 사항은 5, 6, 7월 달에 3개월만에 10,551명에 등록된 회원, 세부인원을 서면으로다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윤정용위원  네, 고생하셨습니다.
잘하시고요, 그리고 농수산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사실 우리가 농수산물하면 단골메뉴로서 감사 때마다 지적이 되고 또 여러 가지 그 상인들이라고 하죠?  조합원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농수산물인데 사실 제가 농수산물 시장을 한 열흘에 한 번씩 가봐요.
가보면은 우리가 신선한 야채를 지역 주민에게 공급하는 데가 농수산물인데 지금까지 보면은 농수산물센터가 임대로다가 80%가 전환이 되기 때문에 임대업자 가까운 그 수익성을 기대를 하는데 지금 우리 박사장님하고 윤이사님하고 부임하셔서 제가 자주 가봐서 상인들 여론을 들어보면은 참 합리적이고 아주 민원인하고 자연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보면은 값싸고 신선한 채소를 40만 구민에게 공급을 해 줘야 되는데 들어 가자마자 고구마순 몇 단 놓고, 파 몇 단 놓고, 또 과일 뭐 그 참외 10개에 5천, 귤 놓고서 4천원, 5천원 이것은 제가 봤을 때는 60년대 이것이 아직까지도 장사속이지 농수산물시장이라는 이미지를 바꿔야 된다는 말입니다.
뭔가 아주머니 떡도 싸야 사먹고 뭔가 주민이 이득이 있어야지, 마을버스을 타고 가는데 사실 토마토 같은 것은 찌그러진 것 이렇게 놓고서 이것 3천원 하는데 아이 참 이렇게 밖에 전락이 안되나 이런 식으로 한탄을 하는데 이문제도 참 박사장님은 보면은 정년퇴직을 하시고 제가 평소에도 존경을 하고 서울시 공무원 사회에서도 아주 많은 칭찬받고 아주 일류 우리 공무원으로서 퇴직을하신 우리 박사장님이시니까 박사장님 재임하시는 동안에 뭔가 농수산물시장하면은 뭐가 싸다 마포에서 요새 볼 것 같으면 대형사업을 하는 마트같은 것도 볼 것 같으면 어디가면은 뭐가 싸다 횡성 쇠고기가 싸다 그 주민에게 특혜를 주는 상품이 있어요. 그러니까 농수산물하면은 제가 한가지 제안을 말씀을 드리는데 가을하면은 괴산이라든가 뭐 어디 고추, 고추도 이렇게 양질로 말린 고추, 어디 고추해 가지고 아주 싼 가격에 40만명의 10% 정도는 아, 농수산물 하면은 고추, 무지하게 싸다 김장은 농수산물 이렇게 해 보실 의향이.
윤동현위원  엊그저께  고추 축제 갔다왔습니다.
윤정용위원  네, 갔다 왔어요?  우리 박사장님 그렇게 한번 어디 기발한 아이디어의 사업을 해보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사장 박승홍  네, 한번 충분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한번 해 보세요. 제가 봤을 때는 박사장님하고 윤이사님을 알기에는 앞으로 충분한 개발공사 발전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우선 주차팀장님 누구세요? 위원님들이 지금 식사를 못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니까 성함을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 봐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공영사업팀장 이재명입니다.
윤정용위원  이 뭐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이재명입니다.
윤정용위원  초선 위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재명, 알았습니다.
지금 이재명 과장님이 나오셨는데 거주자 우선 주차장 얘기를 우리 송태섭위원님 얘기를 잘 들었는데 지금 거주자 우선 주차를 해 가지고 성공했다고 봅니까?
성공 안했다고 보십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민원 발생하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윤정용위원  아니, 민원발생이 몇 건이나 됩니까? 시간이 없으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작년도에 한 달에 80건 정도의 민원이 발생을 했습니다.
윤정용위원  금년에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금년에는 20건 정도로 줄었습니다.
윤정용위원  줄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개정되고 시정이 되어서 줄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거주자 우선주차 배정 받은 사람에 대해서 아까 송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주차를 못한다는 그 민원에 대해서는 저희 상황실에서 처리를 하기 때문에 그 민원은 제외된 숫자고요.
윤정용위원  됐어요, 그런데 우리 과장님이 본인이 직접 책임을 지고 있으니까 윤정용위원이 조그만 한지 본인은 자신의 얼굴을 몰라요. 성질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다 지 잘난 맛에 사는데 우리 과장님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러면 여기는 40만의 목소리란 말입니다. 주민의 대표니까 그렇죠?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네.
윤정용위원 그러면 지금 서울시 행정이 이 지침으로 인해서 했기 때문에 본 위원이  봤을 때에는 거주지 우선 주차구역이 주민을 혹사시키는 것이지 그리고 배정을 안 받은 사람이 법을 지키고 사람이 이득을 본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손해 본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입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그 부분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의 회의에 누가 갑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제가 갑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이런이런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것은 마포에서 시정해야 되겠다고 건의한 건수는 몇 건이나 됩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제가 맡은지가 3월서부터 맡았기 때문에 아직 건의는 못했습니다.
윤정용위원  네, 우리 이재명 과장님 제가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제가 시장해 가지고 목소리가 큰 것에 대해서는 이재명 과장님하고 감정적인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답변하세요.
그리고 그래가지고 법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말씀은 이렇게 거주자 우선 주차를 그어 놓으니까 뒷골목으로 뒷골목으로 계속가는 거에요.  아에 차고 앞이고 남의 대문 앞이고 대놓는 여기에 하나의 흑막이 있다는 말입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를 이렇게 해 놓으면은 거주자 우선 주차가 낮에는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인제 손님으로 온 사람이 잠깐 대 놓으면 그냥 어떻게 아는지 모르는지 거기 책임자가 있죠? 그 구역에.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동에 한 사람씩 그 책임자가 단속 요원들이 동에 나가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그 책임자가 1개 동에 하나가 커버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윤정용위원  현실적이고 옛날이고 지금이고 이것은 있을 수가 없는 거에요. 형식적으로 다가 이것 해서 주민을 골탕 먹이는 것이지 그러니까 서울시에 건의한 사항, 첫째, 둘째, 마포에서 뭐가 있습니까? 마포에서 하나도 없어요 ?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이 주차 문제는 우리 도저히 존경하는 이매숙위원장님! 이것은 주차문제를 간단하게 해야지 본 위원이 의원생활을 하는, 사실 배지를 달고서는 창피해서 밖에를 못나갈 정도에요.  왜, 이 지역 유지라든가 배정을 받은 사람은 다 손해를 보고 안 받은 사람은 그냥 뒷골목이고 앞골목이고 더해서 마포에서 이것을 했을 때에는 소방차가 가야 되는데 이재명 과장님 갈 수 있습니까? 저녁 12시에 한번 지역순찰을 해 본 일이 있습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네, 해 봤습니다마는 소방차나 이런 차가 들어오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하다 못해 119 봉고차가 못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7시, 8시, 발인을 할 때 가보면은 평생 살다가 마포에다 뼈를 묻는 사람들, 고인의 관이 나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런 것을 소통을 하기 위해서 거주자 우선 주차를 했는데 우리 과장님이 40건의 민원이 들어 왔다고 하는데도 한 건 건의를 서울시에 안하고 잘되고 있습니다, 잘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이가 없는 것이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건의는 못했습니다마는 구청에서 지금 현재 들어와 있는 인터넷 민원 및 주민들에 대한 민원을 일괄적으로 구청에서 건의를 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거주자 우선 주차에 대한 문제점은요, 저희 개발공사, 구청, 이러한 어떤 한부분에서 해결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전체 저희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마포구에 있는 차량대수 10만대 중에 주차대수가 한 7만대 그래서 한 70%에 해당합니다.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윤정용위원  됐어요.  그것은 아는 사항이니까 우리 팀장이 40건의 인터넷이라든가 직접적인 민원사항에 대해서 서면보고를 하시고.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예, 알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위원장님 그것은 말씀해 주세요.  주차문제로 간담회를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위원장 이매숙  간담회를 한 번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은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존경하는 사장님!  간담회를 한다는 우리 이매숙 위원장님 말씀에 어떻게...
○사장 박승홍  제가 보충답변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이 주차문제는 개발공사에서 주관해 가지고 그것이 우리의 문제이고 주민의 전체 문제인데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서울시 방침에 의해 가지고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 구에서는 전 지역을 다 하려다보니까 지금 윤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내포되어 있고, 제2권역만 지금 부분적으로 그 다음에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예를 들면 같은 동교동, 같은 서교동인데 거주자우선주차제 하는 번지가 있는가 하면 또 같은 서교동인데 아직 안 하는 데가 있고 이게 문제가 돼 가지고, 지난 번에 저희들이 구에다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간담회를 한다면 우리는 참석라면 참석해야죠.  참석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구하고 저희들하고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하고 합동으로 간담회를 한다면 저희들 기꺼이 간담회를 하겠습니다.  의회에서 결정해 주셔 가지고 참석을 하고, 다만 주관은 구청으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정해원 간사님이 그것은 날짜 잡아주시고, 또 사장님이 협조해 주시고요.  그리고 사장님 거주자우선주차제의 포인트가 있어요.  우리가 교통사고나면 112 신고할 것 아닙니까?  방송에서 많이 들으셨죠?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예.
윤정용위원  도청을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차 끌어가는 견인차 다섯 대, 열 대가 온단 말입니다. 어떻게 알고.  어느 시점에.  왜?  도청을 하니까.
  그러면 거주자우선주차제라고 비어있는데 외지에서 차가 왔단 말입니다.  또 지역주민이 차를 잠깐 댔단 말입니다.  그것도 10분, 20분.  내가 지역 민원인들한테 들어보면 딱 10분 됐는데 견인해 가지고 간단 말입니다.  견인은 어디로 가지고 가느냐, 한강 63빌딩밑으로 가지고 갔단 말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짜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팀장님 알고 있어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그런 민원 받아 봤습니다.
윤정용위원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지.  이것은 1개 동에 한 명 이라는 사람하고, 거기 어딘가 견인해 가는 데 견인차 5대인가 가지고 있죠?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지금 구에서 직영하는 견인업체가 세 군대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몇 대입니까?  15대 있습니까?  마포구민이 여기서 배정받는데 돈 내고 배정 안 받은 사람들은 그냥, 내가 보기에는 1개 동에 10명, 20명, 30명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데 가서 잠깐 있었는데 그냥 그것도 좋은 차만 가져간대요.  또 외제차는 하나도 안 가져 간대요.  왜?  견인을 해 가지고 가서도 흠집이 나고 그런 시시비비가 많고 본위원 역시도 한 번 갔다 와봤는데, 서울시 공무원들 보니까 여자이고 남자이고 이건 초상집도 아니고 도살장이지 전부다 내가 옳다고 육박전이 벌어지고 하는데 본위원 역시도 한 번 흠집이 났더라고요.  그래도 참 의원이니까 겉으로는 거기서 껄껄거리고 조치만 하고 야단을 치고 말았는데 그걸 저 역시도 실비를 청구하려다가 청구하려면 내가 의원이라는 신분이 있어서 사실 참았어요.
  견인을 해 가려면 똑바로 해 가라 이거예요.  그럼 이 사람들은 뭐냐.  가 가지고 바로 뒤따라가서 하더라도 4만 몇 천원이란 말입니다.  이 사람들은 조금 주차비 1천원, 2천원 아끼려다가 거기 보니까 63빌딩에 보니까 막 그냥 그 차에 탄 사람은 다 와요.  몇 십 명이 아우성인데 이건 완전히 6·25때 무슨 장소같애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까지도 관심을 가지시고 앞으로 간담회를 박사장님이 주관하시고 우리 과장님 있잖아요, 최소한도로 팀장님들 내가 봤을 때는 존경하는 박사장님과 양이사님을 모시려면은 최소한도로 그래도 팀장님들께서는, 본부장님!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윤정용위원  본부장님 의회에 몇 번 왔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처음 왔습니다.
윤정용위원  우리 팀장님들 몇 번 왔어요?  평상시에 바쁘시더라도 우선 공사니까 반 공무원 아닙니까?  주민의 소리를 들으려면은 평상시에 우리 이매숙 위원장님께 전화 한 번도 안 하셨죠?  '불편사항이 뭐 있습니까' 하고.  최소한도로 기본이 돼 있어야 돼요.
  앞으로 여러 팀장님들, 본부장님, 과장님들이 우수하게 열심히 하심으로 인해서 박사장님  앞으로 개발공사가 일심동체가 돼서 발전하는 거니까 앞으로 위원님들하고 평상시에 자주 대화하고 주민의 소리를 듣는다 생각하셔서 개발공사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혼신을 다 해서 이왕 고생하시는 것 조금만 더 고생하셔서 발전되기를 바라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윤정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수균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수균위원  성산2동 출신 한수균위원입니다.  윤정용위원께서 질의하신 거주자우선주차제에 대한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66쪽, 67쪽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67쪽에 제가 자료요구한 내용을 보면, 거주자우선주차 지역의 차량 견인 및 경고장 발부 현황을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 내용의 세부적인 사항을 보시면 제가 왜 이 내용을 자료를 요구했냐면은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실시하고 있는 동들이 몇 개 동 됩니다마는 그 중에 유독 서교동쪽이 경고장 발부라든지 견인차량 발부다 많다는 얘기입니다.  
  본위원도 그러한 부분을 많이 당했습니다.  어떤 경우가 있냐면은 저는 타고 다니는 차가 경차량이기 때문에 어느 구역에 주차를 하더라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요금이 50% 할인이 되니까 항상 공영주차장에다 주차를 합니다.
  그런데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을 경우에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이나 전용구역에다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있는데, 유독 서교동쪽만 가면 그쪽에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따라서 차량도 많겠죠.  그러다보니까 주차위반하는 건수도 많겠습니다마는 유독 서교동만 가면 전용주차구획선에 있으면 끌어다 놓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항상 가요.  어쩔 때는 택시를 타고 가면 제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차가 오면 받아서 바로 나갑니다.  그런 경우가 제가 세 번 내지 다섯 번입니다.  
  그래서 제가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내에 차를 세워놓는 것도 노이로제가 걸렸어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 당한 일도 있고, 저도 당하는데 다른 분이라고 안 당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다시 행정사무감사 66번을 달라고 한 내용에 보면 주차단속을 요청을 해서 주차단속한 건수는 거의 많지 않습니다.  견인을 한다든지 경고장을 붙인다든지 월별로 보면 주차단속을 요구해서 해온 것들이 10건, 10건, 3월달, 6건, 4월달에 11건 이런 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경고장 발부한 것은 서교동 한 번 보십시오.  견인장만 3,500, 72건, 경고장이 3,062건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아까 윤정용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요, 이거는 정확한 물증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주차 단속 요원하고 차량 견인업체하고 서로 짜고 연락을 합니다.  견인장 붙이고 나면 그뒤에 바로 견인차량이 옵니다.  와서 바로 붙이고 가요.  
  이 차량 견인업체에서 교통지도과의 단속원들 여자분들 있죠?  그 다음에 우리 마포개발공사의 주차단속요원들한테 항상 회식자리에는 그 사람들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왜 오는지 아십니까?  해 주러 오는 거예요.  그때 해 준다는 얘기는 뭡니까?  서로간에 업무협조를 해 나가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 것들을 분명히 제가 앞으로 이것을 가지고 정확한 어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얘기는 못합니다.  그런 말들이 공공연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서교동은 거주자우선주차를 하는 다른 동에 비해서 경사도라든지 지역이 험한 지역이 아닙니다.  전부 다 평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속하기 쉽고도 차량이 많아서 다른 동에 비해서 견인해서 가는 것도 가장 용이한 곳이 서교동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끼리 서로간에 업무협조를 해 가지고 견인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서교동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거주자우선주차 월별 실적 해 가지고 여기는 동별로 안 해왔는데 한 번 보십시오.  아마 서교동쪽이 제일 많을 겁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간에 서로가 어떻게 해서 불법을 저지르든 편법을 이용하더라도 표나지 않게 하시라고.  도둑질을 해도 서로 손발이 맞아야지 손발이 삐그덕거리니까 동네 여론이 다 그러고 있단 말이에요.
  우리가 그런 얘기를 듣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얘기를 안 듣겠습니까?  그렇게 안 하도록 좀 부탁을 드리고요.  또 경고장이나 견인장을 붙이더라도 그 사람이 그것을 보고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 그 다음에 그것이 부착돼 있더라도 쉽게 그 부착물을 뗄 수 있도록 붙여요.  뭐 큰 벼슬이라고 그것을 칼로 이렇게 해도 안 떨어져요.  그러면 물로 이렇게 해야만 떨어질 정도로 붙여놓으면은, 그래서 내가 개발공사에 전화를 한 적도 있어요.  붙이더라도 이렇게 붙이지 말라고.  단속원들 계도를 좀 하라고.  
  그런 어떤 얘기를 하고 그랬는데요, 정말로 서교동 지역이나 기타 이런 지역에서 단속원과 차량 견인 업체하고 서로 업무 협조 해 가면서 견인하고 하는 일을 하지 마시고, 그 다음에 가능하면 주차구획선에 대 있으면 자기가 전용주차 구획선일 경우에 자기가 전화를 해서 자기차를 대야 되는데 안 대고 있으니까 전화를 해서 차 빼주시오 해서 빼는 것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은 가능하면 견인장 붙이지 말고 경고장 붙이러 오면, 저도 예전에 거주자우선주차제 하면서 느낀 게 그겁니다.  이상하다, 내가 분명히 주차구획선에 넣어놨는데 왜 이런 경고장이 붙어있는가를 처음에는 몰랐어요.  그래서 경고장이 붙어 있길래 교통지도과에 전화를 했더니 '아, 거기는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이기 때문에 교통지도과에서 단속한 게 아니고 마포개발공사에서 한 겁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그렇구나 했더니 이제는 뭐 구역선 안에 가서 놓기만 하면 서교동 쪽은 전부다 견인 다 해 갑니다.
그런가 하면 주차구획선 밖에 해 놓고 교통지도과에서 주차단속을 한 것은 견인료내고 와서 과태료를 또 내게, 여기는 과태료 4만원 안내는 것은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능하면은 내가 오죽하면 가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여의도 그 63빌딩 앞에 가가지고요, 아까 윤정용위원님도 말씀했습니다마는 '보십시오, 오죽하면은 내가 마티즈 타고 다니겠어요, 이렇게 마티즈 타고 다니면서 하루 벌어 먹고 사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한테다가 견인료 내라고 하니 그것도 주차구획선 밖이 아닌 그런 곳에 해 놓았는데 견인을 이렇게 해 가면은 나는 뭐먹고  사느냐'고요.
  그런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하고 왔어요. 그리고 외제차나 고급차는 안 해갑니다.
견인하기 힘들고 거기 분실물 생기고 차량파손 되면은 문제가 생기니까 안하고 마티즈 이런 소형차만 끌고 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제가 왜 그것을 느끼겠습니까? 유독 서교동만 들어가면은 마티즈는 봉이란 말입니다 봉.
  왜 끌려가는 거에요? 왜 끌려가. 그래서 제가 가능하면은 공영주차장에 대놓고 일을 보는데 그렇지 않으면 공영주차장이 없으면 서교동 쪽에서 일 안봅니다.
차라리 들어 와버리지 대놓으면은 또 끌려가는데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공영사업팀장 이재명입니다.
한수균위원  가능하면은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장 박승홍  한위원님 고맙습니다.
민원사항으로 지적하여 주신에 대하여 그리고 두 가지를 요약해 가지고 제가 간단하게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민원사항 같은 경우는 체크를 해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고 두 번째 말씀하신 그것은  발견할 시에는 즉시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견인 보관 관계는 우리 마포구에서 말이죠, 수수료를 내면서 63빌딩 찾아 가는데 돈많이 들고 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그래 가지고 견인보관소를 우리 자체에 구청에 한번 설치를 하자, 그러면 찾으러 가는데 돈도 안 들고 택시도 안 타고 그래도 되니까.
그리고 견인보관 가지고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저희들이 한위원님 말씀대로 열심히 하고요, 그리고 견인보관소는 여의도까지 갈 필요가 없는 거에요.  그것 택시타고 가면요,  여의 도까지 가면은 하루 종일 걸려요.  그래 가지고 구청하고 견인보관소를 우리 자체적으로 우리 마포구에도 설치를 하자, 여의도까지 가서 수수료 내가면서 할 필요가 있느냐, 이래 가지고 구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견인 관계, 그 다음에 주차단속 관계는 신경 써 가지고 하겠습니다.
다만, 이것이 이원화 돼 가지고 무단주차는 구청의 여직원들이 단속을 하고 거주자 우선 주차는 우리 직원들이 하는데  저희들 관계는 특별한 교육을 시켜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수균위원  잘 알겠습니다.
○사장 박승홍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한수균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정용위원  본위원이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윤정용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박사장님 좋으신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것이 지금 주민들이 말입니다.
여의도 갔다 온 사람들은 아주 지금 무식한 얘기로다가 엄청히 화가 나 있어요. 그러면 지금 한수균위원님 좋은 것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는 시간이 없고 이천규 전 위원장님을 하시던 분이 오죽하면은 갈려고 하는 것을 갖다가 내가 봐서는 안했는데 이것이 지금 심정은 가는 것은 본 위원 역시도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참 물증만 있으면 지청구 한대씩 때릴려고 하고 있는데 지금 3개 업체라고 했죠?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네, 3개 업체입니다.
윤정용위원  한 업체에서 몇 대씩 가지고 있어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용산하고 마포구를 겸해 가지고 그 지정 받은 업체가 두개가 있는데 그쪽은 10대 정도 가지도 있고요, 마포구만 단속하는 업체는 5대.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마포에 5대, 용산 마포해서 10대, 그렇지 않습니까?
2개 업체가 용산마포를 커버하는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사업이 목적이란 말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은 거에요. 몇 % 구청에 내고 이득이 몇 % 됩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견인료는 전부 그 사람들 수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주민들이 혹사당하는 거에요. 거주자 우선주차 우리 한수균위원님이 말씀 하셨듯이 딱 붙여 놓으면은 5분, 10분도 안 걸린데요.  3분만에 가져가고 왜냐하면은 핸드폰 있으니까 그러면 개발공사에서 염불을 하라고 하니까 염불은 안하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어 가지고 그런 것만 찾아 가지고 딱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내가 알기로는 물증이 없어서 그런데 지금 이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 특별 교육 시켰습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동에 지금 7명이 있고 상황실에 지금 1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그 많은 지역에 지금 저 한수균위원님 말씀 잘 하셨는데 서교동에서 딱지 끊고 가면은 다른 지역에 3번 왔다갔다하는 연료 값도 안 들고 갖다놓고 갖다놓고 하니까 그러니까 이 사람들 사업을 위해서 그 사람들 4만원씩 수입을 위해서 장사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우리가 개발공사가 되어서는 안되겠고 우리 저 간담회 한다고 하셨는데 사장님 있지 않습니까요 간담회를 할 때 3개 업체 사장도 같이 동참을 시키세요.
○사장 박승홍  3개 업체 사장,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알아보겠는데 그런 사람들 뭐 하러 불러요?
윤정용위원 아니죠.
○사장 박승홍  제가 얘기를 하겠는데 그 사람들 장사를 안되게 할려면은 우리 마포에 하면은 됩니다.
윤정용위원 그것은 알겠는데 그 사람들, 박사장님 잠깐만요, 내가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우리가 정화조를 갖다가 간담회를 할 때 정화조 사장님들도 전부 간담회에 동참을 시켰어요.  이 사람들한테.  저 역시도 보면요, 견인을 했어요. 견인을 해서 바로 볼일 보고와서 내가 이천규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위원장 이매숙  윤정용위원님.
윤정용위원  잠깐만요, 실어 가면은 본 위원이 거기까지 가서 이것을 찾아 와야 되고 이런 법이 어디 있고 이런 놈의 횡포가 어디 있습니까?
○사장 박승홍  윤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간담회 때 하셔도 되는 것이니까.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간단하게 하기로 하고서, 위원장님 3개 업체 사장들.  네, 이상입니다.
정해원위원  간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윤정용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해원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정해원위원  제가 마지막인 것 같은데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중요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주차문제는 이제 법적인 문제도 있고 공익적인 측면도 있고 질서 적인 측면도 있고 하기 때문에 간담회때 하기로 하고요. 아까 검사 시험 성적서에서 지적을 할 것이 있어서 지적을 안하면은 안되겠길래 지적을 하겠는데 사장이 상인 사람들이, 결재를 하셨는데 이것 왜 안적혔는지 생각나시죠? 146번.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세균수만 검사의뢰를 하셨는데 아까 이종일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에 대해서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잘 몰라 가지고 검사 담당자한테 물어 봤습니다.
여기서 세균수만 가지고 의뢰를 했기 때문에 세균수만 나왔어요. 수돗물 기준치가 ㎖당 백마리랍니다.
  아까 이종일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수돗물보다 세균수가 적을 수 있느냐, 이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다, 30이하는 아에 없는 것이라고 보면은 되고 그 다음에 6,400이라고 그런 것은 6,400마리랍니다.
  어쨌든 이 세균 수만 가지고 한 것은 이것은 여름철에 하는 것인데 그리고 아까 이팀장님이 대장균까지 얘기를 했는데 세균 수, 여기는 대장균이 안 들어가는 것이랍니다.
대장균은 한 마리도 없어야 되는데요, 대장균은 설사 같은 장염을 일으키는 대장균은 없어야 합니다.
다만, 우리가 일반적인 세균을 이야기했을 때는 이 기준치 이하 여야 되고 이 기준치가 맞는지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하고 여름철에 검사하는 부분은 우리가 비브리오균이나 대장균이나 이런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체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실 때는 왜 하는지를 분명히 취지를 아셔 가지고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은 시장 상인들이 죽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와 가지고 검출돼 가지고 비브리오균이나 대장균에 오염이 되어 있다고 그러면 시장 문 닫아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 주시고 검사할 때도 이런 부분을 넣어 가지고 검사해 주셔 가지고 어쨌든 시장이 활성화되고 유지되겠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매숙  정해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제가 염려가 되어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요하지를 않지만 장애인 회원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장애인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전혀 없습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위원장 이매숙  그러면 신청 받은 것도 전혀 없고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위원장 이매숙  그러면 거기 자판기 8대를 직영을 하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위원장 이매숙  그것은 조례법에 보면은 장애인 협회나 미망인 협회, 이런 순위로 공공시설에 있는 것은 그 분들한테 그 협회에다가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조례가 있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위원장 이매숙  그런데 그것을 신청자가 없었나요? 아니면 공고를 안하셨는지.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저희들은 자판기를 임대 공고를 안했기 때문에 장애인 협회나 이런 데에 임대계약을 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그런데 마포구 문화체육센터는 공공시설인 만큼 공익을 위해서 마포구민을 위해서 그런 자판기 수익금은 직영을 하지 말고 그런 협회에다가 배려하는 쪽으로 한번 검토하기를 바라고요. 마포구에는 장애인이 몇 %로 보고 있어요?  미등록자까지 하면은 한10%가 되는데 우리 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을 위해서 배려하는 시설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 현재 회원도 없습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네, 없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이것은 언제 제가 개인적으로도 이야기를 했는데 수영장의 10%만 주세요. 무슨 요일에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를 주면은 그것 홍보를 하면 옵니다.
지금 갈 데가 없어서 양천구의 구민회관으로 제가 간다고 얘기를 했죠?  마포구에 장애인들이 양천구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10% 시설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면 그리고 홍보를 하면은 옵니다.
그것을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또 지금 아까 박영길위원님이 공간활용을 거기에 접목되는 공간활용을 했으면 했는데 알뜰 매장을 주기적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거기에 어울리는 바람직한 일이 아니에요.
요즘에 그 주변에 복지마트,  현대, 그랜드마트, 저렴하게 잘하고 있는데 거기에 그 문화센터 마당에 시장터가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거기는 어디까지나 문화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나가야지 그리고 염리동에 그 주변에 간이 시장이 많이 있잖아요.
그것도 상당히 중요해요. 그리고 지금 개발공사 사장님 8쪽을 한번 보시면은 업무보고 자료에 2001년에 7억 1,400만원,  23쪽에 보시면은 2001년도에 8억 2,500만원, 이것 잘못된 것이죠? 어느 쪽수가 맞습니까?
8쪽 것이 맞는지, 23쪽이 맞는지, 그 부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이 세심한 것을 모르시면 팀장님이 빨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쪽의 것이 맞아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경영지원팀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에 2001년도 임차료가 작년도 우리 계산상으로 7억 1,400만원이 결산서에 계상이 되었고 지금 말씀하신 8억 2,500만원은 난지도 쪽에서 2001년도를 그렇게 계상을 해놓은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난지도에서 부과하는 기준으로 한 게 8억 2,500만원으로 그쪽에서 금년에 했습니다.  우리가 2002년도 결산은 7억 1,400만원을 우리 공사에서 했고요.
○위원장 이매숙  난지도에서는 8억 2,500만원이라고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예.
○위원장 이매숙  그리고 2002년도 예상은 11억이고요?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11억인데 일단 금년도도 현재는 8억 2,500만원으로 작년도하고 올해하고 같이 잠정적으로 같이 해놓는 상태입니다.  결정된 것은 아니고요.
○위원장 이매숙  농수산물시장에 보면 체납원인이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거기에 보면 공급자하고 개발공사 계약체결이 됐잖아요?  그런데 음성적으로는 제2의 공급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서면상으로는 계약자들이 이미 다른 데 떠나가 있어요.  개발공사 농수산물 직영 운영하지 않고 그런 게 많은데 그런 것은 한 번 실사를 해보지 않습니까?  권리금을 받고 넘겼다든가 이런 사례.
○경영지원팀장 박인철  전대관계 말씀하셨는데요.  전대관계는 예전에 한 70명정도 조사해 가지고 20명정도를 해지한 바가 있었습니다.  요즘에 월드컵공사 하면서 그런 과정에서 그쪽은 손을 못대고 있는데 금년 하반기경에는 소관부서에서 그런 검토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아마 농수산물시장을 쉽게 없애지도 못할 거예요.  공급자 계약자들이 나름대로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조직을 강화하면서 대처를 하고 있더라고요.  농수산물시장은 뭔가 세심한 실사를 하면서 대처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상당히 큰 데모소지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하시고 한 가지만 더 문화체육센터에 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예식장에 관해서 상당히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예식장하고 부대시설을 개인의 용역으로 주는 게 제가 개인적으로 관계되는 공무원에게 물어봤어요.  이게 타구에서 직영을 하니까 항상 적자다 이래서 우리구도 직영을 안 하겠다 이러더라고요.  지역특성이 있어요.  염리동의 지역특성은 말하자면 대형 음식점도 없을 뿐더러 아까 답변하는 가운데 저소득층이 사용하는 문화체육센터이다, 저소득층이 사용하는 예식장이라면 거기에 맞게 식사할 수 있는 것을 대처해 줘야죠.  꼭 뷔페식말고 간단한 거라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유동성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게 갖추어져 있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타구의 사례를 보면 직영을 하면 식당은 많이 적자이다 그런데 우리 마포구 문화체육센터의 식당은 적자가 아니고 그안의 직원과 유동인구와 거기 환경으로 보면은 큰 업소가 없어요.  그래서 외부의 고객도 유치할 수 있는 위치에 있거든요.
  그런 것은 참고하셔서 검토해 주시고 그 부분만 용역을 준다든가 하면은 아마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저희가 지금 3, 4개월동안 지나오면서 예식장 전문업체 또 뷔페전문업체 여러 전문업체 등을 오게 하고 여러가지 검토를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시설가지고는 그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 형태의 평가가 나왔고 그래서...
○위원장 이매숙  아까 개발공사 사장님께서 2002년도 연말까지 운영을 해보고 다른 걸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지금 문화체육센터가 한 번 시행을 해 보겠다는 관이 아니고 직접 구민한테 바로 영향이 가는 곳인데 그런 사고는 버려야 될 것 같애요.  오늘이라도 당장 시정이 될 것같으면 시정을 해서 유동성 있는 것은 바로바로 시정하고 조치를 해야지 2002년도 말까지 운영을 해보고 거기에 착오가 있으면 한 번 시행조치를 해 보겠다는 답변은 합리적이지 않고, 지금 마포에 관심있는 구민들은 상당히 개발공사며 문화체육센터의 직원들이 전문성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염려하고 여론화가 돼 있어요.  
  그런 것에 대한 질책을 받지 않으려면 직원들이 공부를 해야 되고 또 개인의 사기업인 의식을 가지고 마포개발공사가 운영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마포구민이 우리 위원님들만 지켜보는 게 아니라 상당히 직원들에게 관심이 많아요.  전문성이 없는 것에 대해서 첫째 많이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마포개발공사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마포개발공사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를 끝으로 2002년도 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평통회의 관계로 오후 3시에 생활복지국에 대한 2001년회계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 예비심사와 2001년회계년도예비비지출승인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결을 선언합니다.
(13시 16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이매숙   정해원   김순금
  박영길   송태섭   신동선
  윤동현   윤정용   이종일
  이천규   한대운   한수균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마포개발공사사장박승홍
  사업리사윤병여
  문화체육센터본부장이평신
  경영지원팀장박인철
  유통사업팀장윤주동
  공영사업팀장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