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1월 29일(화)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교통건설국)
2.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3.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교통건설국)
2.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3.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교통건설국)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교통건설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교통건설국장이 해 주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통건설국장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강희천  안녕하십니까? 교통건설국장 강희천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교통건설국 2016년도 주요업무실적과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님께 하나 자랑거리가 있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이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2016년도 시구 교통분야 평가사업에서 시상 구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5천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하였고 또 부동산정보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지정책 및 부동산평가분야에서 서울시 최우수구 표창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저희 교통건설국 간부를 직제순에 따라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실적보고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자료로 갈음하게 됨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뒤에 실음)

  존경하는 신종갑 행정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교통건설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신종갑  교통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교통건설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십오. 허정행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허정행 위원입니다.
  우선 우리 강희천 국장님 복도 많습니다. 우리 소관 부서 과장님들 이하 팀장님들이 너무 열심히 해서 지역에서도 교통, 건설, 토목, 치수, 칭찬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그동안 1년 동안 열심히 해 주신 결과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교통행정과장님 간단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교통행정과장 창기황입니다.
허정행위원  4페이지에 공덕동 공영주차장 복합시설 건립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좀 지지부진한데 제가 조금 전에도 사석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존경하는 이학래 위원님도 찬성을 하고 있고 저도 찬성을 해서 좀 진행하나 싶었는데 반대의 민원이 좀 들어와 있죠?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허정행위원  이것은 우리 행정력이 많이 주민들한테 다가가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행정력을 동원해서 홍보를 잘하고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잘 설명하면 될 일을 그냥 수수방관하는 그런 이미지같이 저는 보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조금 설명해 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저희가 공덕동 공영주차장하고 봉제복합센터를 건립하는 과정에 저희가 서울시 고가폐쇄로 인해서 봉제센터가 들어오는 과정에 이렇게 사업이 추진됐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통장주민설명회를 하였고, 그다음에 두영아파트에서 세 번에 걸쳐서 주민설명회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하고 노인정도 찾아뵀고, 연봉노인정은 저희가 갔었는데 문이 잠겨있더라고요. 거기는 설명을 못 드리고 그래서 큰덕경로당으로 갔던 거고요.
  저희가 이렇게 하는 과정에 저희는 그 주변을 전체적으로 어르신들을 모아놓고 같이 공청회를 못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직접적으로 그 주변에 있는 데는 저희가 찾아와서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허정행위원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설계도면이 변경이 돼서 새로 나오면 공덕동 그 지역에 맞게끔 홍보할 수 있는 이 설명서 있죠? 그림 넣어서 설명서를 해서 통장님 이하 반장님한테 나눠줘서 집집마다 다 홍보가 돼야죠. 어떻게 보면 새누리당 대 민주당으로 갈라져 가지고 반대를 하고 있잖아요. 또 이 이름이 봉제센터 하니까 지금 소문이 봉제공장이 다 입주한 걸로 되어 있어요. 어르신들이 뭘 알아요? 사람들이 찾아가서 이것 봉제공장 들어오니까 안 된다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러면 주차장이 지금 몇 대인데 이렇게 설계변경을 해서 하면 이 지역에 거의 90몇 대 들어 가잖아요? 그것을 설명을 해 주세요. 그러면 그 지역 인센티브를 줘서 이 지역 분들이 다 주차를 할 수 있다 그 설명이 안 되니까 허정행이가 나쁜 놈이고 허정행이가 봉제 출신이라 거기에다 봉제센터 넣는다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은 우리 과장님 이하 팀장님, 주무관께서 우리 공덕동 동장 이하 거기 관련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일을 지금은 제가 나서서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 지역에서는 허정행이가 봉제 출신이니까 안 된다, 봉제인만을 위해서 봉사한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결국은 뭐냐 하면 그분들 말대로 봉제인이 지금도 떠나고 있고 앞으로 떠나면 우리 공덕동에 큰 강당 하나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다목적실을 만들어서 서울시 예산 40억을 갖다가 만든 다음에 우리가 공덕동에서 필요한 사무실을 만들 수 있고 어린이집을 넣을 수도 있고 노인정을 넣을 수도 있고 다 한다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걸 말하면 서울시에서 이것 지어줍니까? 안 지어주잖아요. 그래서 숨기고 있잖아요. 공식적으로 서류상에는 안 넣지마는 홍보를 잘하면 주민들이 다 오리라 생각을 하고요.
  제가 매번 말씀 드렸던 게 저희 지역은 오토바이가 한 세대당 하나가 다 있어요. 그러면 대만이나 홍콩 가서 보시면 도로변에 사선으로 오토바이주차장 만들어 놨잖아요. 일단 그것부터 그어서 용산구하고 협의를 잘해서 그걸 해서 정리를 잘하면 주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아, 오토바이 이렇게 정리하니까 깨끗하고 괜찮네.’, 지금 가보세요. 오토바이 그걸 매번 얘기해도 실천하지 않는 이 행정이 어떻게 됩니까?
  우리 창기황 과장님 정말 애쓴 줄 알아요. 그런데 사석에서 나눈 얘기가 그것이 집행이 되고 그것이 실천이 된다면 주민들을 위한 것 아닙니까? 꼭 이런 공식적인 좌석에서 제가 발표를 하고 질문을 해야 그게 행정이 수정이 된다면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설명자료를 도로를 편입해서 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다 설명을 드렸고요. 그분들이 저희 사무실 찾아오고 만나본 요지가 일단 봉제센터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오토바이 같은 게 많이 들어오면 그런 소음 같은 게 많이 날 거다, 그런 부분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도로 편입되는 부분하고 주차장만 순수하게 늘리면 좋다 이런 말씀이시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서울시 예산을 70억 이상 가져오는 부분도 상세히 설명을 드렸고, 도로 편입되기 전하고 되기 후까지 그런 부분도 상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주차장 들어가는 부분도 다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신 분들이 있어요. 오토바이주차장을 왜 집어넣느냐,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허정행위원  과장님, 오토바이는 주차장 안에 넣지 마세요. 그러니까 도로가에 사선으로 하면은 1미터 정도면 다 주차할 수 있어요. 사선. 그것부터 먼저 실행을 해 보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주민들이 만리시장에서, 배문중고등학교에서 청파초등학교 넘어가는 길에 그걸 먼저 실선으로 하고요. 이면도로에도 좀 넓은 데는 그것을 주차구획선을 사선으로 그어서 해놓으면 주민들이 보고 느끼는 게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먼저 선행해야 될 것은 하지 않으니까 주민들이 홍보를 하지 않고 있으니까 자꾸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좀 그렇게 해 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한번 오토바이 그 부분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오토바이는 주차장 안에 넣지 마세요. 그게 안 들어가도 밖에 세워도 많이 안 타고 와요, 회의할 때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허정행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얘기하겠습니다. 아현4구역 공영주차장 복합건설 이것은 최백호 뮤지스땅스하고 연관해서 이걸 짓는 거죠?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허정행위원  최백호 뮤지스땅스 거기가 주차장이 없어서 악기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 택시를 타고 왔을 때 들고 오기 힘들다 해서 구청장님하고 얘기가 잘돼서 설계가 돼 있잖아요? 이 안에 청소과 우리 미화원쉼터가 들어가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허정행위원  이것도 여기 글씨가 안 쓰여 있어서 반영이 된지 안 된지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타당성조사 용역을 내년에 하려고 그러고 이 사업이 지금 2020년도 공사를 완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넣는 것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층을 더 파서라도 지하 1층에다 넣어주면 되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허정행위원  한 층을 더 파서라도 지하 1층에 쾌적하게 우리 미화원들이 쉼터가 될 수 있게끔 모든 여가시설, 샤워시설 다 넣어서 좀 해 주십시오. 해 놓고 나서 부족하면 또 문제가 되잖아요. 검토 한번 해 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알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허정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봉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봉수위원  이봉수 위원입니다. 교통행정과장님.
  3쪽에 서부지역 광역철도, 작년에 성산역 증설 우리가 서명도 해 주고 주민들 서명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성산역 증설 진행상황이 어느 정도 가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조례가 지난번 통과가 되어 가지고 저희가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회를 2일까지 저희가 명단도 받고 그래서 저희가 위원회를 구성하게 되면 위원님 말씀하신 중동초등학교 그 앞에 역 신설하는 그것하고, 그다음에 조기착공을 위해서 강서나 인근단체들하고 협조해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사업비 중에 일부 우리 마포구에서 지원할 것이 어디 나갔나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사업비는 저희가 지원할 건 없습니다.
이봉수위원  마포구, 강서구, 부천, 공동분담금이 나갔냐 이거죠.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나간 건 없습니다.
이봉수위원  예, 그게 지금 우리 주민들의 굉장히 궁금사항이고, 광역철도 노선이 마포구가 최장거리인지 아시죠?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이봉수위원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홍대에서 시작한 거리입니다. 우리 마포가 최장거리이면서도 역 수는 제일 적어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다른 강서구, 부천시랑 같이 공평하게 우리도 불편한 점은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해소할 수 있게끔 각별히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잘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8쪽 주택가 소규모 주차장, 요즘에 주택가 담장허물기 사업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그게 흐지부지 그런 것 같아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지금 주택가 담장허물기 사업 그린파킹 말씀하시는 건데요. 저희가 금년도 같은 경우에 지금 목표가 원래 75면인데 전체 다 달성됐습니다. 금년부터 됐고요.
  그리고 지금도 신청 들어오는 것은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지금 우리 마포는 다른 구와 달리 개인 주택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면 공영주차장 살 부지가 없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강제적으로 살고 있는 집을 수용을 해 가지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결론적으로 봤을 때는 주차장 있는 금액 그것을 가지고 좀 홍보를 잘하셔 가지고 각 주택에다가 각 주택 담장허물기로 많이 해 가지고, 권장사업으로 해 가지고 전적으로 그쪽으로 많이 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 사업이 굉장히 부진하다, 제가 봤을 때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공감을 하고요. 왜 그러냐하면 부지를 사가지고 공영주차장 하기에는 참 힘듭니다. 저희가 와서 추진해 보니까 굉장히 힘들고 이래서 저희가 가급적이면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해서 이런 그린파킹사업 같은 게 더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제가 봤을 때는 우리 마포구가 주택가 보면 골목들이 굉장히 좁아요. 그런데 대체로 보면 차들이 양방향으로 진출입을 하다 보니까 싸움도 나고 접촉사고도 많이 나고 다투기도 많이 하고 이웃지간에 서로 볼썽사나운 일도 많이 일어나요, 자동차 때문에.
  그래서 저는 보니까 이번에 홍대 근처, 서교초등학교 근처 그쪽으로 예전에 내가 홍대 쪽에다가 일방통행제로 하라고 제가 굉장히 질의를 많이 했었습니다. 기억나시죠? 그것이 지금 일방통행제로 해서 참 보기가 좋더라고요. 일방통행제로 해서 참 보기가 좋더라고요. 일방통행제로 딱 하니까 불법주차하는 것 자체가 없어지고 원만한 도로 진행, 차가 잘 지나갈 수 있고 하니까 그것을 잘하는데 그것을 저는 봤을 때는 골목골목 했을 때 그러한 일방통행제 사업을 권장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게 우리나라 사람들 처음에는 반대들이 많아요. 어저께 내가 이야기를 했지마는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항상 반대자가 있기 마련이니까 그게 바로 민주주의고, 좋은 일 하는데 돌도 던진 사람 많이 있고, 그런데 그게 우리한테 불편한 게 정착이 되면 그게 오히려 더 옳은 일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죠.
  지금 제가 봤을 때는 그 좁은 골목에 양방향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길이 넓지도 않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길을 좀 찾아서 일단 시범적으로 지금 홍대에서 서교동 쪽으로 지금 서교초등학교 근처 하고 있듯이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좀 일방통행제하고 조그마한 면을 해 가지고 인도 쪽으로 쫙 깔아주면 보기도 좋고 동네도 깨끗해지고 그렇죠? 주택가 많은 데는 담장허물기 해 가지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지금 홍대 그 앞 쪽 같은 데에 사람 중심의 보도 조성 그런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저희도 가급적이면 이렇게 찾아서 필요한 부분은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저는 점차 확대를 해 가지고 마포구 전역 상암동 먹자골목도 그 좁은 거 한 번 보세요. 차가 나오지, 사람 나오지, 차 양방 지나가지, 관광객 들어와 가지고 아주 한국에 이런 모습이 또 보기에 안 좋을 수가 있어요. 깨끗한 도시를 원할 수 있는 거.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런 것도 신경을 써 주시고요. 10쪽에 보면 지금 자전거주차장이 마포에 어느 정도 있습니까? 자전거 거치대, 주차장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거치대라고 해야 되나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지금 자전거 거치대도 있고요.
이봉수위원  우선 찾아보시고요. 합정동 합정역 8번 출구에 SK주유소 앞에 예전에 자전거 거치대 그게 지금 주차장으로 하고 있는데 새로 대우2지구에 그 지하에 우리 자전거주차장 있잖아요? 그런데 주민들이 그것을 사용을 잘 안 한다는 거예요, 봤을 때. 그리고 자전거주차장이 있는 자체 그 훌륭한 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 몰라요. 그것은 왜 그럴까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안쪽에 들어 있어서, 아마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용을 하는데요. 홍보를 저희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것은 내가 물어보고 싶은 거예요. 홍보가 부족했다는 것이죠. 그렇죠?  
  서울에 어디 가면 자전거주차장도 많지만 굉장히 훌륭한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우리 주민들이, 구민들이 잘 이용을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결론적으로 문제가 뭐냐 홍보부족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러한 것은 뭐냐면 우리 각 주민센터에 공문을 보내서 통장들 어떤 관변단체의 회의 때 그것을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고 그리고 우리 마포 나가는 그것도 있잖아요. 거기다가 홍보도 많이 하고 해 가지고 우리 구민들이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것은 합정역 8번 출구 나와서 SK 나와 가지고 그게 있잖아요. 자전거 막 해 가지고 며칠 몇날 안 가져간다는 거예요. 그렇죠? 그거 모습도 안 좋다. 기껏 돈 들여놨는데 하단에 막아놓은 거기다 자전거 딱 놓고 가는 거예요. 그거 다 수거해 갔으면 좋겠어요. 수거해 가십시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하여튼 저희가요. 지금 우리 93개소 자전거보관소가 있는데요. 거기에 있는 지저분한 것도 그렇고 지금 합정동 같은 부분은 저희가 내고장마포 소식지를 홍보를 통해서 이렇게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아무튼 올 한 해 우리 과장님 굉장히 고생한 거는 제가 말 안 해도 내 가슴 깊은 곳에서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튼 2017년도 마포구가 제일 복잡하고 머리 아픈 게 교통입니다. 교통흐름 그리고 불법주정차 그런 자체가 굉장히 우리 마포가 골칫덩어리라고 생각하시죠? 그래서 좀 지혜롭게 잘 짜내셔 가지고 올해보다 더 마포가 교통 환경에 대해서 더 발전이 될 수 있도록 꼭 열심히 좀 해 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잘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들어가시고요.
○위원장 신종갑  나머지 질의는 추가 질의를 통해서 하시면.
이봉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봉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학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아까 우리 허정행 위원이 얘기했듯이 공덕동 공영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이게 아까 당 대 당으로 간다는데 구의원은 정치권이 아니에요. 주민이 내가 옆에 같은 동료의원이 이것을 추진하고 있어서 나는 찬성 쪽으로 갔고 지금 현재는 주민이 한 450명이 서명을 받아서 청원서를 냈어요. 이런 상황에 구의원이 가만히 있으면 이게 무슨 주민을 대변하고 주민의 심부름하는 게 무슨 구의원이 할 일인데 그것을 방관하려면 안 되고 과장님이 노력하고 하는 것은 다 알고 또 우리 지역에 주차장이 필요한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바로 구의원이라고요. 그 지역에서 내가 50년을 넘게 살았으면 토박이인데 그 지역 사정을 모르겠냐고요.
  그러면 이 문제를 과연 어떻게 풀 거냐 하는 것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주민설명회를 3차, 4차 했어도 사실상 그 지역 반경 100미터 이내의 지역주민이 그 설명회 와서 듣고 거기에 공감대를 형성해서 사업을 했어야 되는데 설명회 할 때마다 전부다 누가 가셨는지 모르지만 직원이 전부 봉제하는 사람들만 갔어요. 그때 당시에 무슨 봉제협동조합이니 해서 그런 사람을 데려다놓고 편향적으로 주민설명회를 하다 보니까 지금 현시점에서 이런 사태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주민들을 불러서 갔습니다. 아니 도대체 현수막을 밖에다 걸어놓은 지가 1년이나 됐는데 여태 뭐하고 이제 와서 말이야 이것을 하냐 그랬더니 밖의 현수막하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지금 공사를 하려고 포클레인이 와서 보니까 주민들이 이게 뭐냐 하고 하다 보니까 문제가 됐어요.
  그리고 그때 국장님한테도 얘기했지만 주민들이 주차장을 원하는데 봉제지원센터, 봉제 얘기만 나오면 뒤집어지니까 내가 뭐라고 하겠어. 이름 바꾸라고 그랬잖아요. 여기도 봉제라고 했네. 디자인지원센터나, 여기 책자에서라도 고치는 성의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쉽게 얘기하면 패션지원센터라든지 디자인센터라고 해서 이런 것을 들고 가서 우리가 사업내용도 주민한테 봉제가 아니라, 이건 공장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교육적이나 세미나로 간다고 설명을 해서 설득을 해야지. 아까 얘기한 대로 지금 그렇게 하니까, 도시계획변경 결정이 났어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아직 안 났습니다. 보류돼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이런 거를 보니까 그리고 저기 주민들 대표가 구청에 찾아온 적이 있나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최근에.
이학래위원  왔으면 연락을 줘야죠. 내가 이게 어제 알았어요. 나는 여기 반대하는 주민을, 대표를 만날까 하다가도 혹시 동료의원이 보면 내가 거기 가서 선동한다고 그럴까봐 일절 전화도 안 했습니다. 내가 여수 갔을 때 전화를 넣었다고 받고서 일체 접촉을 안 한 이유는 아까 얘기했듯이 당 대 당으로 내가 선동을 해서 공영주차장을 반대하는 입장이 될까봐 안 했어요.
  그러면 과장님 물론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간단한 거예요. 봉제지원센터를 고치고 디자인센터로, 이름이 무슨 상관이 있어, 우리가 집행부에서 주민을 설득할 때 이만큼 노력을 하고 있다 봉제라는 것도 없애고 여기는 디자인이나 패션을 공부하고 세미나 하는 곳이다, 장비를 임대하고 이렇게 설득을 해 가야지, 이게 업무 책자에다가 봉제지원센터라고 딱 써놓고 주민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요?
  저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 사업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주민이 반대를 하고 여럿이 한목소리를 낸다면 내가 구의원으로서 묵과할 수 없다는 이야기예요, 본 위원은. 그 점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도 똑같은 주민입니다. 찬성하는 주민이나 반대하는 주민이나 마포구에 세금을 내고 살고 있는 주민이에요.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지 말고 이 사업을 하려면 설득과 이해를 시켜야 되는데 이러한 사소한 문제라도 이해를 못 시키니까 좀 아쉽고요.
  그다음에 아현4구역 공영주차장을 아까 뮤지스땅스 얘기했죠? 최백호의 뮤지스땅스. 그럼 최백호 주차장이라고 그러지 무슨 공영주차장이라고 합니까? 그 사람들 위한 거는 위하는 거지만 그래도 공영주차장이면 그 지역의 주민이 쓰는 게 주차장입니다.
  그리고 이게 내가 본 위원이 이게 부지 설문할 때부터 여기다 청소년문화의집을 꼭 해야 된다. 맨 처음에 이 부지가 우리 공덕동 주민센터 부지로 선정이 되어 있었어요. 그것을 청소년문화의집 내가 복지도시위원회 있을 때 바꿨고 그리고 나서 우리가 미화원휴게소가 공덕자이 주민들이 거기 새마을 부스, 컨테이너 박스 그다음에 모범택시운전자 연자방이라고 그랬는데 그 컨테이너 3개를 치워달라고 끊임없이 민원이 들어와서 그 미화원휴게실을 옮겨야 된다고, 복지도시 있을 때요.
  그래서 올해 3억 예산을 가지고 이것을 어디다 임대라도 얻으려고 작년에 예산결산위원회에서 3억을 편성했어요. 그래서 올해 딴 데로 옮겨야 되는데 느닷없이 공영주차장 지하로 가든 어디로 간다고 했는데 이것은 저는 결사반대입니다. 왜냐하면 미화원휴게소를 한번 들어가 보셨어요,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안 들어가 봤습니다.
이학래위원  지금은 판을 막아서 이렇게 길에다 쓰고 있는데 그 안에 적치되는 물건이 많습니다. 그리고 환경미화원들은 전부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요. 그리고 뒤에다 빗자루하고 뭐 이런 작업복 싣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데 이 최백호 주차장에다가 거기 청소년문화의집까지 복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미화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빗자루를 싣고 간다 작업복을 입고 이거는 도대체가 발상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그래서 왜 미화원휴게소는 고가 밑이나 이런 데로 가는 게, 왜 그러냐 이 사람들이 일하는 게 저거하지 않아요. 남들이 볼 때 회사원도 아니고 미화원은 미화원이라고, 비하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작업을 하다 보면 옷을 주차장 안에서 갈아입고, 이렇게 쉬는 공간에 문화의집도 있고 공영주차장이 있으면 이거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절대 안 될 거 같아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미화원휴게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저희도 지금 여기 아현4구역 같은 경우는 이게 준공시기가 2020년도 말에 이렇게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 말 정도에 타당성 용역을 시행하려고 이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 검토단계기 때문에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하고 또 허정행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하고 전부다 참고해서 저희가 하여튼 좋은 시설로 건축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학래위원  다음에 자동차 정비업소 지도점검 및 불법단속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9쪽에. 이게 126개라는 게 이면도로에 쉽게 얘기하면 이면도로에 있는 정비업소도 포함이 되나요,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이면도로 있는 것은 안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허가된 것은 다 들어가 있는데요. 무허가는 안 들어가 있고 허가된 것은 다 들어가 있는데.
이학래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면도로에도 허가가 됐으니까 할 거 아닌가?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여기 전체가 지금 126개가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지역구에도 이면도로에 정비업소가 있는데 물론 이게 교통지도과에서 하는 얘기지만 이게 소규모다 보니까 안에 차를 놓고 수리를 하고 밖에다 차를 대고 하다 보니까 교통흐름에도 많이 지장을 주고 지나가던 주민들이 사고의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요. 이 정비업소를 할 때 물론 행정과에서 할 얘기는 아니겠지만 어차피 정비업소를 지도점검하면 그럴 때도 같이 병행해서 계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공덕동 부분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지금 그런 민원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번에 설계를 지금 다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밖으로다 한 3미터 정도 빼는 것으로 설계를 하고 있고요. 그게 나오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봉제센터로 된 부분도 그러지 않아도 적합한 이름을 저희가 지어가지고 그게 다 되면 빠른 시일 내에 이렇게 해 가지고 한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부분.
이학래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학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강희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희향위원  교통행정과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10쪽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 관련해서 자전거 시범학교 및 시범기관 지정 운영을 하고 계시잖아요? 이 시범학교는 어디 어디인가요? 자전거 시범학교 지정된 곳.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지금 자전거 시범학교가 상암고등학교, 상암중학교, 성산중학교, 경성중·고, 홍익대, 아현중, 숭문고, 성서, 홍익, 서강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강희향위원  그러면 중학교 이상이네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강희향위원  초등학교는 대상이 안 되나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초등학교는 안 돼 있습니다.
강희향위원  그러면 대상에서 제외되는 건가요? 아직 어려서 그런 건가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초등학교는 안전문제 때문에.
강희향위원  안전문제로 그러면 그게 시범학교로 제외가 된다면 학교를 제대로 관리를 해서 아이들이 전혀 정말 자전거로 등교를 할 수 없도록 관리를 원활하게 잘하셔야 될 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전거로 등하교를 하더라고요. 하는데 학교에서 이런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라든가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주위에다 그냥 자전거를 방치를 그리고 등교를 해요. 그리고 하교 시에 그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것 같은데 이러다 보면 아이들이 오히려 더 안전에 문제가 발생이 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이 초등학교 부분, 자전거 이용하는 아동들 어떤 관리라든가 학교 차원에서 관리를 하든가 어떤 안전을 위해서 이런 부분을 인지하시고 관리를 하셔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저희가 한번 파악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강희향위원  그래서 잘 관리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지도과장님!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교통지도과장 장기탁입니다.
강희향위원  여기 12쪽에 보면 탄력적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어떤 불법주정차를 단속을 하시겠다고 계획을 세워놓으셨어요. 그런데 탄력적 단속이란 것은 어떤 부분의 사업인가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강희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탄력적으로 한다는 것은 점심시간 때에는 유예를 해 주고 그다음에 우리가 생활이 어려운 곳에는 저희가 탄력적으로 단속한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지역은 물론 집중적으로 하겠지만 예를 들어서 인도나 교차로 보도 이런 데는 저희가 탄력적이 아니라 거기는 집중단속을 하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생활이 좀 어려우신 분들이 좀 할 때 그런 부분은 저희가 탄력적으로 단속을 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강희향위원  어려운 분들이 상점을 내서 한다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그러니까 생계형이나 이런 경우에는 저희가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말이 탄력적이지만 실제 민원이 들어오게 되면 저희가 또 단속을 하고 있는 입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융통성 있게 저희가 탄력적으로 단속을 한다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강희향위원  그렇게 생계가 어려우신 분들 그런 분들이 일시적으로 어떤 한 장소를 교통에 좀 문제가 발생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영업을 하시는데 이런 분들이 좀 편안하게 영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곳은 없나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그런 장소를 제공해 주면 참 좋겠는데요. 지금 다 도로나 이면도로다 보니까 그 부분은 참 저희가 뭐라고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 부분은.
강희향위원  그런 부분도 좀 최소로 공간 확보해서 안정적으로 생계유지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한번 고려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그리고 여기 12쪽에 보면 불법주정차 단속 시설장비 유지비가 5억 5,80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어요. 상당히 많은 금액이 예산에 잡혀있는데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유지관리를 해야 될 장비들이 많이 있나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희가 임기제 단속공무원이 23명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피복비라든가 그다음에 저희가 운행하는 자동차 보험관계, 차량 운영유지비, 공공요금 같은 것 기타 등등 해서 5억 5,800이 들어간다고 해 놨습니다.
강희향위원  피복비도 장비유지비로 들어가나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왜 그러냐하면 그분들이 실지 단속을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쓰는 모든 경비는 여기에다 다 넣었습니다.
강희향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토목과장님께 잠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토목과장 박종국  토목과장 박종국입니다.
강희향위원  마포구청역 6번 출구로 나가다 보면 성산옹벽 있잖아요? 망원2동으로 들어가는 입구 성산옹벽.
○토목과장 박종국  예.
강희향위원  이 성산옹벽이 상당히 거리가 길어요, 구간이. 약 한 800미터 이상 되는 것 같은데 여기가 상당히 칙칙한 색이라서 야간에는 안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제가 언젠가 질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환하게 해서 야간에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도 안전성을 기하기 위해서 어떤 가로등을 환하게 비쳐준다든가 아니면 여기에 벽화를 환하고 예쁘게 해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게 사업이 진행이 안 되더라고요. 이유가 있나요?
○토목과장 박종국  성산동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서울시에다가 벽화를 하려고 예산을 요청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지난번에도 말씀하셨지만 가로등하고 보안등 관계는 저희가 부분적으로다가 보완을 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하는 것은 저희가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지금 많이 저희가 보완을 했거든요.
강희향위원  그런데 제가 지금 망원2동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2천만 원 정도 들여서 액자 벽화 그것을 부착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2천만 원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2천만 원 들여서 그 액자를 해서 군데군데 부착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전혀 큰 효과 없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토목과장 박종국  액자가 유지관리하는 데도 좀 많은 문제가 있고 그래서…
강희향위원  벽화 유지관리하는 데도 문제가 생기고요. 일단 그 벽 자체가 상당히 칙칙한 색이기 때문에 효과가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2천만 원이지만 이것도 낭비되는 예산이거든요.
○토목과장 박종국  저희가 주민참여예산으로다가 선정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우리가 자원봉사로다가 재능기부하고 자원봉사를 하는 벽화그리기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저희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서…
강희향위원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 부분은 어떤 귀갓길이라든가 늦은 시간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 부분이 분명히 환하게 정리가 돼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2천만 원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사업이 진행되는 부분도 주민들의 어떤 요구사항이 반영이 됐기 때문에 이 사업비가 지원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좀 소액투자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 부분이 환하게 개선이 돼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토목과장 박종국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강희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백남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일단은 교통건설국 전 직원들 구민들의 다양해지는 행정욕구, 무한대 행정서비스 요구에 대해 1년간 수고하신 여러분의 아름다운 손길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하면서 질의를 할까합니다. 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교통행정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교통행정과장 창기황입니다.
백남환위원  지금 모든 과가 그렇습니다. 어제 오늘, 작년 올해 변해가고 있는 행정 이 자체를 피드백 해 주지 않고 있다. 본인들만 전부 다 알고 가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약간의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국장님 잘 들으셔야 돼요.
  지금 광역철도는 너무 서두르는 감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소요예산도 1,500 우리가 들어갔는데 이걸 전부 다 주민들한테 확실히 좀 알려주세요.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백남환위원  지금 확정고시된 것 아닙니까? 3차 국가교통망계획이 확정고시 됐죠?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백남환위원  확정고시 됐으면 우리가 역 추가 설치에 대한 요구를 언제쯤 합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이게 6월 17일 날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이 되어 가지고 이제 저희가 여러…
백남환위원  제가 말씀 드릴게요.
  이것 타당성 검토를 의뢰를 하죠, 기재부에다가? 기재부에다가 하는 것 아닙니까? 교통부에서 기재부에다가. 기재부에다가 해서 기본계획이 수립이 돼야, 그러니까 B/C가 통과돼야 될 것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때부터 하는 것 아닙니까? 아직 그러니까 우리는 전부다 기재부에까지 예산편성 된 걸로 알고 있다 이 말이죠.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백남환위원  주민들이 착각을 해요. 이것에 대한 것을, 시점을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하는 이야기예요. 그래야지 편성을 들어가서 우리가 역을 추가를 해 주라고 이야기가 나오죠. 아셨어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백남환위원  혼동을 하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확실히 이것을 알려주셔야 된다. 알겠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백남환위원  그래야지 우리가 위원회도 설치하고 등등 해서, 시와 때가 필요하잖아요. 집중적으로 우리가 노력을 할 때, 아무 때나 해서는 안 된단 말이에요. 아셨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백남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6월 17일 날 확정고시가 됐고 저희도 조례가 통과돼 가지고 저희가 위원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게 어느 단계에 와서 어떻게 추진해야 된다 그런 부분도 저희가 홍보지 같은 것을 만들어서 홍보도 해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그걸 좀 해달라는 거예요. 우리는 지금 3차 국가교통망계획이 확정고시 되니까 그때부터 시작을 한지 안다 이 말이에요. 또 기재부에서 돈이 편성이 돼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것은 B/C를 결정을 해야 되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맞습니다.
백남환위원  연남동 공영주차장이요. 2015년도부터 하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보면 사업기간이 수시로 변해요. 그렇죠? 사업성과라고 하는 것은 도시계획시설 주차장 결정이 됐죠?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결정됐습니다.
백남환위원  공익시설, 공익사업계획이 결정돼서 지금 협의 다 끝났어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지금 저희가 18세대 중에 6세대가 행정심판을 냈었는데 9월 26일 자로 최종적으로 기각이 됐고요. 저희가 이것을 하려고 그러다보면 서울시 투자심사가 통과가 돼야지…
백남환위원  수용재결이 됐죠?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아직 안 됐습니다. 그런 것은 된 게 아닙니다. 행정심판 해 가지고…
백남환위원  기각됐다면서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그건 기각됐습니다.
백남환위원  협의과정은 거의 다 끝났네? 공탁만 걸면 되는 것 아니에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아닙니다. 지금 투자심사가 된 다음에 감정평가 결정고시도 아직 안 됐습니다.
백남환위원  결정고시는 안 되고 투자심사가 통과돼서…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투자심사가 통과된 다음에 결정고시 들어가고 감정이 들어가고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백남환위원  거기까지도 아직 안 됐어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아직 안 됐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래서 이것은 2015년부터 시작된 것이 너무 지지부진하지 않냐라고 보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성미산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2천만 원에 대해서 명시이월까지 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것도 너무 지지부진, 이것 사업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저희가 최근에 이번 달 18일 날 주민설명회를 했었습니다.
백남환위원  주민설명회를 하는 건 좋은데 부동산 값의 상승에 따라서 이것은 아마 협의가 힘들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게 안 봅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지금 그런 면도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러면 안 되는 것은 빨리 던지고 다른 사업을 빨리 착안해서 그걸 추진하는 게 낫다라고 보는 거예요. 난 이것 좀 힘들 걸로 봐요. 아마 노력하신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는데 아닌 것은 아닌 걸로 던져주고요.
  다음에 자전거 활성화 아까 강희향 위원께서 이야기하셨는데 시범학교도 그렇고, 시범학교가 10개 정도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10개입니다.
백남환위원  여기 학교도 그렇고 자전거 수리대도 그렇고, 그것 안 보셨어요? 아마 거의가 다 갑을을 따지지 않는데 을구 쪽에 거의 다 편중되어 있더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왜 그럴까요? 보완하십시오.
  왜냐하면 학교도 숭문, 아현 두 군데밖에 없고, 자전거 수리대 설치도 용강, 서강동 두 군데 편중되어 있다. 왜 그럴까요? 자전거도로가 한 40킬로 정도 되는데 을구 쪽이 많아서 그럽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학교장 신청에 의해서.
백남환위원  학교장 신청에 의하더라도 균등하게 가서 우리가 생활증진을 위해서는 자전거도로가 거의 다 만들어져 있다라고 이야기하면 아마 그쪽에도 학교 교장하고 협의해서 그쪽도 좀 만들어서 같이 하는 것이 좋겠다, 이왕 한다면.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고요. 교통지도과장님!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교통지도과장 장기탁입니다.
백남환위원  버스구민평가단 있죠?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백남환위원  운영효과가 있어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운영효과는 좀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마포에서 몇 군데예요? 시내버스, 마을버스.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시내버스는 2개소이고 마을버스는 11개소이고.
백남환위원  우리 구가 시내버스가 있어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있습니다. 다모아자동차하고 우리 구간 지나가는 데가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구간 지나가는 것 아니에요? 우리 것은 아니잖아. 서대문 것 아니에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아닙니다. 저희가 관리하는 걸로 지금.
백남환위원  관리만 하지.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유성하고 다모아자동차, 두 개가 있습니다, 상암동에 공영주차장에.
백남환위원  상암동에 있어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아니, 가양대교 들어오는 데.
백남환위원  뭘 점검해? 점검을 뭘 하냐고.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그것은 우리가 각 동에서 한 명씩 지원을 받아서…
백남환위원  점검내용이 뭐냐고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점검내용은 친절관계하고요, 승하차 관계 주로 그런 것을 보고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적발이 되면?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적발되면 저희가 운수업체에다가 시정토록 조치를 하고.
백남환위원  시정조치만 하는 거예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백남환위원  시정조치만 하면 끝이네? 불이익 당한 것 없어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불이익 당한 것 나중에 잘못된 것 있으면 저희가 심의해서 행정처분을 합니다.
백남환위원  행정 계도하는 거예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나중에 심의하게 되면 계도도 하고 처분까지 하고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처분은 뭘 어떻게 하는 거예요? 처분결과가 있어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처분결과는 아직 없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요식적이다 이 말이지. 그 결과가 있어야지. 뭔가 지적을 하면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고 결과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는 것이고요.
  수고하셨어요. 건설관리과장님!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건설관리과장 곽재관입니다.
백남환위원  마포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계획 있죠?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예.
백남환위원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무질서하게 케이블이 많이 나와 있죠? 우리 구의원들이 누차에 걸쳐서 이야기를 했을 거예요. 이 계획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 주세요.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예, 백남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시다시피 불량공중선 정비는 불량 가공선의 오랜 방치로 인해서 시민안전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선에 대해서 정비를 하는 건데요. 이것은 저희 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한전하고 통신사에서 각각 예산을 분담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백남환위원  좋습니다. 우리 예산 아니니까 다행인데 해 달라고 해서 빨리 철거를 하라고 해서 철거하지 않으면 우리가 어떤 물리적인 힘이 있어요?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전선 철거 민원이 있는데 그것을…
백남환위원  행정적인 조치가 있어요?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그것은 특별히 없습니다.
백남환위원  특별히 없으면…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예산이 저희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백남환위원  예산이 우리 예산이 아닌데 철거를 해 주십시오라고 공문만 보내네?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그런 민원이 있으면 저희가 모아놨다가 정비할 때 반영해서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래서 안 된다, 말은 좋지마는 그래서 어떤 물리적인 힘이랄지 거기의 어떤 범칙금이랄지 교부될 수 있는 힘이 안 되기 때문에 그대로 너줄하게 있어서 그것만 우리는 보고만 지나가야 된다라고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행정조치랄지 행정적인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단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예, 백남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호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호렬위원  좌우간 우리가 상임위원회 진행이 어제보다는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2시까지인가 했죠? 그래서 좌우간 짧은 시간에 우리가 질의할 것은 다 하시는 게 좋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선 2016년도 아까 우리 강희천 국장님 보고하는 것 보니까 교통분야에서 참 잘하셔 가지고 5천만 원 인센티브를 받아왔고, 또 부동산 평가 분야 최우수구 수상했다는 것에 대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교통건설국의 일이 어떻게 보면 우리 위원님들 활동하는 데 민원의 한 90% 정도 해당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교통건설국이 잘해 주시면 구의원님들의 민원이 아주 현저하게 줄어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 상당히 잘해 주는 걸로 이렇게 평가를 저는 개인적으로 합니다.
  이중에서 한 가지만 제가, 치수과장님!
○치수과장 엄기창  치수과장 엄기창입니다.
유호렬위원  35페이지 보니까 재해방지를 위한 하수관거 개량 및 단면보수가 있죠?
○치수과장 엄기창  예, 그렇습니다.
유호렬위원  성산동 38에서부터 망원동 470-23, 연남동 일대 단면보수를 하시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치수과의 업무추진계획을 보니까 32페이지도 보니까 빗물펌프장 증설공사도 그것이 4월로 되어 있고, 이게 사업기간이 방금 말씀드린 35페이지 하수관거 개량공사가 2월부터 되어 있단 말이야.
  이게 밑에 비고란에 우기 전 완료 이렇게 되어 있어요. 7월 되면 장마철이 시작되잖아요? 그렇죠? 장마가 7월 초에도 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추진하실 때 1월부터 6월까지 하면 이렇게 사업이 완료되면 우선 우기를 피해 갈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축 좀 하실 수 없는 겁니까?
○치수과장 엄기창  실질적으로 우기가 7월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7월 전에는 사업이 완료가 되는데요. 개략적으로 간혹 마무리 정리를 하다 보니까 7월까지 정리를 해 놓은 사항이고요. 우기 전에는 다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그래서 이것을 수치상으로, 2017년 다른 부서도 보니까 내년도 시작되는 사업이니까 1월부터 하시면 우선 보고서를 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그것을 일찍 시작해서 6월 말까지라든가 이렇게 해놓으면 6월 안쪽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한 달 정도 일찍 이런 사업을 추진하셔 가지고 우기 전에 신속하게 끝나는 게 좋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치수과장 엄기창  예, 잘 알겠습니다.
유호렬위원  계획서에는 이렇게 되어 있더라도 일찍 좀 시작을 해서 1월부터 시작해서 일찍 끝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치수과장 엄기창  예, 잘 알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수방대비사업은 보니까 1월부터 잘 되어 있네.
○치수과장 엄기창  이것에 대해서는 꼭 검토하고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제가 의원 되면서부터 상당히 하천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그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치산치수,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하천관리라든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 그러냐하면 지하 하수관거 이런 것도 재해방지를 위해서 중요하지만 하천도 역시 중요해요.
  그래서 특히 홍제천을 보니까 많은 예산을 쭉 투입해서 나가 보면 많이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불광천보다 통행하는 시민이 좀 적어요. 그래서 여기 보니까 업무계획에 하천이 상당히 중요한 하천이 있는데 이번에 2017년도 업무계획에는 빠졌어요. 빠진 이유가 뭡니까? 왜 이렇게 중요한 업무를 이런 데 보고가 안 됐을까?
○치수과장 엄기창  저희들이 전체 하천업무 유지관리 업무를 안 하는 게 아니고요. 지금 중요도가 없어서 그렇게 업무계획 빠진 것은 아니고 사실 일일이 다 따지다 보면 사실 건수가 10몇 건 정도 갑니다. 그래서 일부 위에 것만 전부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만 줄여서 보고를 올린 거고요. 일부는 자체적으로 계획적으로 보고를 위에다 했었지만 유지관리를 계속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유호렬위원  작년도에 업무계획을 이렇게 치수과나 토목과 이런 데 보면 다른 부서보다 아주 상세하게 업무보고를 하기 때문에 제가 칭찬한 바가 있습니다. 작년도에 아마 제 질의내용을 보면, 아주 상세하게 했는데 올해는 보니까 좀 작년보다 상당히 간단하게 한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 것도 세부적으로 그런 업무계획에 들어있음으로써 주관부서에서도 더 관심을 가지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분야를 앞으로 잘하고 계시지만 이런 중요한 업무는 좀 넣으셔 가지고 계속 관리를 해 주시고 지금 불광천에 대해서 자꾸 너무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이렇게 내가 순찰을 해 보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관리를 하셔 가지고 우리 시민들, 관광객들이 봤을 때 개천에 보면 이런 숭어라든가 잉어가 요즘은 없습니다마는 그런 거 보면서 아주 이렇게 우리 마포구청에서 월드컵경기장 또 월드컵시장을 가다 보면, 봄철에 보면 잉어가 뛰놀던 것을 보면서 상당히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관리를 철저하게 하셔 가지고 특히 3개 구가 구간이 있기 때문에 다른 구에도 한번 순찰해 보시고 많이 요즘 저 위에 가니까 많이, 하천 위에 또 이게 좁으니까 돈을 투자해서 산책로를 이렇게 만들더라고요.
  우리 구에서도 한번 은평이나 서대문을 가보시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그렇게 해 놓으면 상당히 좋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실무진을 한번 내보내서 서대문 그쪽 또 은평 쪽에 가보시면 뚝방길이 좁잖아요? 다니는 데 거기다 산책로를 딱 만들더라고. 하천 쪽으로 둑에다 넓혀서 산책로를 만드니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에 한번 견학하면서 벤치마킹하시기 바랍니다.
○치수과장 엄기창  잘 알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유호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각 위원님마다 추가질의 5분씩 드리도록 하겠으니까 참고하셔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또 추가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봉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봉수위원  교통행정과장님!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교통행정과장 창기황입니다.
이봉수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본 위원이 예전부터 홍대 있잖아요? 걷고싶은거리 차 없는 거리 만들고자 거기에 시간제 진출입을 하자고 했었습니다. 기억나시죠? 홍대 걷고싶은거리 주차장, 노상주차장 그거 단속반에서 해야 돼요? 어디서 해야 돼요? 담당이 누구예요? 상상마당.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상상마당 앞이면 거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합니다.
이봉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데 담당부서가 과장님 아니신가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지금 교통지도과에서.
이봉수위원  교통지도과인가요? 죄송합니다.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교통지도과장 장기탁입니다.
이봉수위원  지금 말했던 거 들으셨죠?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이봉수위원  그런데 거기를 정말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야 돼요.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걸어다닐 수 있어야 되고 공연하신 예술인들이 안전하게 거기에 공간을 더 많이 확보를 많이 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몰려오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내가 자꾸자꾸 이야기해도 그것을 안 먹혀들어가요. 수입이 연 얼마나 나옵니까?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지금 한 20억 정도 됩니다.
이봉수위원  20억 나오죠? 그래도 많이 올랐죠? 지상 1급지로 올리니까 그렇게 나오죠? 내가 작년에 15억 정도로 봤는데 한 5억이 더 나오네요, 결론적으로 봤을 때. 그런데 우리가 2017년도 총 마포구 예산이 얼마입니까?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지금 5천억이 좀 넘습니다.
이봉수위원  결론적으로 지금 5천억이 넘어갔습니다. 2017년도는 그러면 5천억에서 20억 정도는 우리는 껌 값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본 위원은 다만 그 20억 과감하게 버리고 더 많은 사람들 와 가지고 홍대거리 마포를 더 알릴 수 있는 홍보를 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것을 한꺼번에 다 없애려고 하면 안 되니까 구간적으로 시범적으로 했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지금 시에서요, 지금 하는 게 걷고싶은거리 주차면수가 부분적으로 삭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공원조성으로 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래요? 그런 것들이 참 시에서 결론적으로 나의 의견이 전달됐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사업들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아무튼 우리 지도과장님 왜 단속을 계속 홍대 인근 걷고싶은거리하고 당인리 옛날철길, 발전소 현대빌라 앞에 도로가 좁아요. 화재가 나면 불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차가 뺑뺑 돌아옵니다. 돕니다. 그렇죠? 내가 작년도 몇 번씩 이야기하고 속기록 확인해도 분명히 나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게 왜 단속이 더딥니까, 그쪽이? 맨날 단속 좀 했으면 좋겠어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저희가 거기 가서 현장에서 하루 종일 단속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은 아닙니다. 왜냐면 인력도 부족할뿐더러 저희가 민원이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는 처리하고 있는데 저희가 아마 위원님 질의하신 데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그쪽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단속을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아니 그러면 사람을 더 써야죠. 사람을 더 쓰세요. 인력을 늘리세요. 화재 난 것보다도 인력을 더 늘려서 불자동차나 보행로나 확보를 해 놔야지 그 좁은 데서 노상주차장을 딱 만들어놓고, 거주자우선주차장 만들어 놔가지고 양방향 해 놓으면 그거 되겠습니까? 말도 안 되는 거예요. 거기다 양쪽에다가 차를 대버리니까, 불법주차 딱 대니까 차 한 대만 겨우겨우 지나가다가 서로 객기 싸움을 해요. 안 비켜주려고 내가 먼저 들어왔는데, 막 싸운단 말이에요. 그거 우리가 잘못한 거예요. 그 사람들 잘못한 게 하나도 없어요. 왜 그것을 우리가 안 하냐 이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리고 당인리발전소 정문에서 절두산 가는 사이 카페가 많이 생겼어요. BMW, 벤츠 그런 차들이 널려서 사람들이 건너갈 수 없을 정도로 인도를 못 걸어갈 정도로 주차를 시켜요. 한번 가보셨어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거기는 지금 저희가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지금 연중 단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끌고 가세요, 딱지 붙여 가지고.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세외수입도 많이 나오잖아요. 끌고 가세요. 꼭 그것 좀 해 주시고요. 들어가시고요. 부동산과장님!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입니다.
이봉수위원  홍대 있잖아요. 요즘에 건물주들이 악덕업자들도 많고 부동산 악덕업자들이 너무 많잖아요. 아시죠? 소개료, 중개료 팡팡 올려가지고 선의의 피해자들이 엄청 많이 나오죠, 세입자들이?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저희들이 봄철에서부터 젠트리피케이션 관련해 가지고요, 일자리경제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안내문 발송도 하고 담당 직원이 직접 가서 안내문도 전달하고 행정지도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악덕이라든지 그런 분들까지는 색출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행정지도는 하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예전에도 제가 그것을 몇 번씩이나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부동산 악덕업자 단속 건수가 몇 건이나 돼요?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단속실적이 올해 업무정지 8건이 있고요. 과태료 4건을 부과했습니다.
이봉수위원  그 너무 적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행정지도는 여기서 빠지고요.
이봉수위원  너무 적어요. 홍대 쪽으로 특별히 단속 많이 해 주세요.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그쪽 105개 지역을 선정해 가지고요. 중점으로 행정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일주일에 한 번씩 나가세요.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왜 그러냐면 그 사람들 너무 악덕업자예요. 6개월 하고 있는데 나가라고 주인을 꾀어 가지고 임대료 배로 상승시켜 가지고 받아준다 해 가지고 그 사람들 내보내요. 그거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것은 우리 과장님이 해결해 주셔야 돼. 그래야만 홍대가 살아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알겠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지도단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 악덕업자들 자기들 배만 채우고 세입자들, 죽어가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것 단속 좀 해 주십시오.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예, 일자리경제과하고 상의해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됐습니다. 강희천 우리 교통건설국장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 2016년도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만한 고생이 있기 때문에 종전에 말씀했듯이 우리 국장님이 자랑도 했고요. 2017년도 또한 2016년도보다 더 분발해서 정말 우리 마포구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는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리 마포구 공무원들 굉장히 존경하는 사랑하고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칭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꼭 말로 표현해서 그게 전달이 돼야만 그것은 아닙니다. 서로 마음까지 통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통건설국장 강희천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봉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희가 처음하다 보니까 적응하기 힘드신데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계속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백남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교통행정과장님!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교통행정과장 창기황입니다.
백남환위원  연남동 공영주차장 건립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물어보려고 합니다. 지금 원래가 2017년도 12월 달에 끝나기로 되어 있죠, 사업계획은? 그런데 올해 신규사업은 2019년 8월 달로 되어 있어요. 금액도 총사업비도 212억이었는데 지금 166억으로 되어 있고 보상비는 39억이 되어 있죠? 우리가 추가경정에서 반영했잖아요. 지금 이거는 명시이월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명시이월.
백남환위원  명시이월 되네. 그러면 내년에 안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내년에 안 되면 사고이월 시켜서 없애버릴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아니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백남환위원  행정절차상 그렇잖아요. 그래서 문제인데 이게 바뀌는 이유가 있죠? 왜냐하면 도시계획시설에서 결정을 했는데 2016년도 3월 10일 날 또 이게 뭡니까? 바뀌죠? 지금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하는 거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투자심사가 되게 되면 도시계획…
백남환위원  투자심사는 몇 번 받았어요?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지금 3월서부터 서울시 투자심사를…
백남환위원  몇 번 받았어요? 네 번? 세 번?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아니요. 아니 한 번도, 처음 받았습니다.
백남환위원  처음 받은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그동안 계속 보완, 보완하는 바람에 가격도 변동이 생긴 원인이.
백남환위원  그것도 받은 것이나 똑같아. 3차, 4차를 받았잖아. 그러니까 조율을 한 거 아닙니까? 그죠? 한 것이지, 보완, 보완해서 온 거 아닙니까? 이것은 신속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적극적으로. 고생하시는데요. 왜냐하면 이게 사서 우리가 구입해서 온다는 것은 쉬운 게 아니에요. 수고 많이 하시고요. 내년에도 열심히 하셔서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창기황  예, 잘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우리 치수과장님!
○치수과장 엄기창  치수과장 엄기창입니다.
백남환위원  우리 1억 6,500 추가경정예산 받은 거 있죠?
○치수과장 엄기창  예, 성산유수지.
백남환위원  실시설계비로?
○치수과장 엄기창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러면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치수과장 엄기창  지금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고요.
백남환위원  이게 용역합니까?
○치수과장 엄기창  용역은 벌써 발주를 한지 꽤 됐습니다.
백남환위원  용역 발주했는데 아직 안 나왔어요?
○치수과장 엄기창  그래서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금주 12월 2일 금요일쯤에 관련 동장님 해 가지고…
백남환위원  뭔 얘기냐면 행정적인 절차를 누가 미스였든 우리 상층부의 미스였든 간에 이게 좀 장기계획사업으로 변질되어 버렸어요. 그렇죠? 우리 계획보다는 조금 늦어지고 있죠?
○치수과장 엄기창  예, 그렇게 됐습니다.
백남환위원  일말의 책임을 지라는 것은 아니지만 늦어진 만큼 더 열심히 집중과 선택을 해서 좀 잘 이뤄질 수 있게끔 해 달라는 겁니다.
○치수과장 엄기창  노력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장기계속사업으로 해서 2019년에 끝납니까?
○치수과장 엄기창  이거는 2017년도 추경부터 하반기부터 되도록 열심히 해 가지고 2018년도쯤에는 끝날 계획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끝날 계획이죠? 안 끝날 수도 있네? 아니 그러니까 계획을 잡아놨어. 아니 1년 정도 뒤로 연기돼 있잖아? 지금 어떤 방법이 됐든.
○치수과장 엄기창  예, 맞습니다.
백남환위원  그것은 내가 따지지 않겠어요. 그래서 열심히 좀 하셔서 장기계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계획이 뭡니까? 우리 과장님 가고자 한 대로 안 간단 말이에요. 우리도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이야기하자니까 숨기지 말자고요. 그래서 열심히 좀 하셔서 끝내 주십사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수과장 엄기창  예, 잘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임기 전에 끝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백남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학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교통지도과장님!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교통지도과장 장기탁입니다.
이학래위원  올해 불법주정차 CCTV 몇 대나 다셨어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올해는 지금 6대를 달았습니다.
이학래위원  올해 전부 6대요? 추진실적에 보면 81대라고 되어 있는데.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그거는 지금 현재 3대는 끝났고요. 지금 3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12월 한 10일 정도 가면 다 끝날 겁니다. 그것까지 해서 6대가 될 것 같습니다.
이학래위원  내년에는 5대 설치할 예정이고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내년에는 5대에서 아마 좀 더 될 것 같습니다.
이학래위원  CCTV 종류가 이게 다 틀린가요? 단속 CCTV.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그리 틀리지는 않고 저희가 지금 현재 쓰고 있는 거 그것을 기종으로 지금 선택할 거 같습니다.
이학래위원  제가 과장님한테 카톡을 보내드렸는데 서대문구나 다른 구를 보면 불법 CCTV가 세 방향이나 이렇게 되어 있어요. 신촌을 가 봐도 그리고 밑에 박스에는 서대문구청, 서대문 경찰서 같이 마크가 찍혀서 되어 있고 거기에 스피커도 달려 있고 그런 것 같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공덕초등학교 앞에 주차단속 CCTV 설치했죠?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했습니다.
이학래위원  그것을 하고 보행로 확보를 하다 보니까 이게 옛날보다 불법주차하고 있을 때보다 더 통행이 불편해졌어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그 CCTV로 인해서 아마 세 개 방향이 아마 불법주차가 없어서 아마 그런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학래위원  보행을 하다 보면 보행로 때문에도 그렇긴 하나 거기다 불법주차를 하게 되면 굉장히 불편해요. 그리고 그 앞에 마트가 있는데 금성출판사 앞에. CCTV가 있다 보니까 거기에다 오토바이를 세워놓는다든가 살짝 번호판을 가리고 일하다 보니까 실상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거기에 대한 대책도 좀 하시고.
  그다음에 공덕자이 쪽 있는 데 보면 태양마트라고 또 있습니다. 거기가 한 쪽 면 올라오는 차선은 한 차선이고 내려가는 게 두 차선인데 한 차선 올라오는 차선에다가 불법주차를 해요. 그러다 보면 올라오는 차하고 내려가는 차가 같은 차선에서 사고가 나면 그 책임소재를 어떻게 해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그래서 위원님이 저번 주에 말씀하셔서 그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오전 오후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불법 차는 거의 없는 것 같고요. 하루에 단속되는 차량이 두 대에서 한 서너 대 정도까지가 되는 걸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한 1년 됐을 거예요. 단속요원인데 승용차를 타고 와서는 단속하니까 차 빼라고 미리 또 알려주더라고. 단속할 때 원래 그래요?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단속할 때 저희가 탄력적으로, 저희가 단속이 능사는 아니고 소통이 우선이다 보면 차를 계도 위주로 해서 차를 먼저 빼게끔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탄력적으로 한 달에 두세 번 하는 것은 좋은데 마냥 그렇게 하면 단속의 의미가 없잖아요. 왜냐하면 빼라 그러면 빼는 순간만 빼고 도로 갖다 대더라고요. 내가 거기에 딱 서서 지켜보니까.
○교통지도과장 장기탁  예, 알겠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런 점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건설관리과장!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건설관리과장 곽재관입니다.
이학래위원  조금 전에 교통지도과장한테 얘기했지만 공덕초등학교 주변 그 쪽에도 실상 통신사 핸드폰 파는 가게 앞에 길을 다 막고 저걸 해요. 내가 사진은 전송해 드리겠지만 또 그리고 지금 어린애들 사행심을 조장하는 뽑기라고 그러나? 인형도 뽑고 그러는 게 지금 이면도로나 이런 데 많이 적체돼 있습니다.
  그 부분이 물론 어른들만 사용하면 되는데 중학생, 초등학생까지 사행심 비슷하게 조장이 돼서 애들 용돈 받아서 거기에다 다 넣는 것 같아요. 그것도 좀 어떻게 건설관리과에서 조치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주민통행에 불편이 되는 그런 시설물들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찾아서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래위원  단속료는 얼마나 됩니까? 그것은 민원이나 이런 게 들어와야 단속을 합니까? 어떻게 단속을 하고 계십니까?
○건설관리과장 곽재관  민원이 들어와도 단속을 하고요. 저희가 수시로 순찰을 통해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부동산정보과장님!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입니다.
이학래위원  지적기준점하고 국가기준점, 도시기준점 거기에 대해서 설명이 좀 듣고 싶은데요.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예, 국가기준점은 삼각점, 수준점, 통합기준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적기준점에는 지적삼각점, 지적삼각보조점, 흔히 우리 측량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도로변에 표시되어 있는 지적도근점, 그리고 도시기준점은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에서 관리하는 공공기준점으로서 10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기준점 관리주체가 각각 다르고 용도가 상이합니다. 자세한 것은 필요하시면 자료로 제출을 드리겠습니다.
이학래위원  자료도 주시고. 하나만 더, 지적공사에서 우리 주민들의 대지를 측량할 때 지적기준점이 우선이 되나요, 어느 게 우선이 되죠?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지금 지적기준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이건 구청에서 관리를 해 가지고 표시를 받나요?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표시가 동그란 이 정도 크기로 표철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고시하고 관리하면서 1년에 상·하반기로 해서 일제조사를 해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이게 기준점이 옮겨갈 수가 있나요? 관리 소홀이나 이런 걸로 인해서.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관리 소홀보다도 잦은 도로공사 굴착공사 때문에 망가지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이걸 왜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냐면 이것 때문에 주민들이 측량점이 옮겨가고 뭐 하다 보니까 대지 측량할 때 측량점을 옮길 수가 있겠더라고요, 이게. 분쟁의 사유도 되고. 그래서 이것 관리를 진짜 잘해야겠더라고요.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기준점 관리는 철저히 하는데 그 측량점이 움직였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요. 움직이면 그것은 성과가 변동이 되면 성과를 폐기하고 못 쓰게 하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러면 이것을 훼손이 되거나 없어졌을 때 다시 박으면 측량을 다시 해서 원위치해야 된다?
○부동산정보과장 최영창  측량없이 그 자리에도 재설치는 할 수 없습니다.
이학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예, 이학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강희천 교통건설국장님과 6개 과 과장님들, 지난 1년 동안 싱크홀 같은 안전사고 없이 보낼 수 있도록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마포구민 전체가 안전한 마포 안전도시를 조성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무엇보다도 지역 안전진단 평가에서 마포구가 4년 연속 1등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국장님한테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마 국장님이 오신 다음에 아현 포차를 정리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보면 지금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 있지만 사실 강제집행 이후에 아현 포차 앞에서 수요일 기도회, 목요일 촛불문화제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강희천  교통건설국장 강희천입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묵은 그런 잔재적인 행정이 처리해야 될 문제인데요. 아현 포차가 18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는 주민들하고, 학교하고 다 동의를 얻어가지고 정리를 일찍 마쳤습니다.
  다만, 동의를 얻지 못한 것은 거기 종사하시는 분들이 불편을 호소했는데 그분들은 개별적으로 저희가 모임을 통해 가지고 어떤 방법이든지 저희가 대안을 찾아서 해 주려고 노력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일곱 분이 최종적으로 남으셨는데 그분들을 대표해서 세 분을 저희 방에 모셔놓고 이야기를 들어본 즉, 저희가 걱정했던 구민 생활수급자 이상의 경제적인 요인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한 분을 선정해 가지고 이분은 참으로 어렵기 때문에 돌봄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주셔가지고, 그분 댁을 방문해서 저희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내지는 다른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는데 그 범주에 들지 않고, 지금 자제분이 모 기업의 중견간부로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저희들의 별도의 행정지원은 없고, 다만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창업지원 2억 내지 신용보증대출을 5억까지는 해 줄 수 있는 노력을 했고요. 그 위에 아현중학교에 좌판이 현재 26개가 있습니다. 26개가 있는데 이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웃에 또는 학교 측에 전체 당사자들까지 옮겨가야 된다는 그런 공감대는 형성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6개 중에 15개는 이주를 완료했습니다. 이주를 완료했고 나머지 11곳이 지금 전노련이라는 그런 단체에 가입해 가지고 저항 아닌 저항을 하고 있는데 이 분들도 역시 저희가 이해 설득을 통해서 단계적으로 그곳이 아니고 다른 데로 이주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지금 설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본의 아니게 지난번에 집회에 참석해 가지고 그런 어려움을 호소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도 저희가 소홀히 하지 않고 귀담아 들으면서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신종갑  그분들도 마포구민이고 또 어떻게 보면 저희가 돌봐야 될 분이 있다 보니까 제가 질의하게 된 거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한 분 정도 한다 하셨는데 내년도 사업을 보니까 토목과에 3억 5천이 잡혀있더라고요. 열하나 가게에 대해서 노점상인들이 정리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 자체가 그들이 원해서 가는 게 아니라 마포구청에서 다른 곳에 있던 것을 다 그리로 모아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관에 의해서 거기 갔고, 또 관에 의해서 거기에서 영업했는데 어느 순간에 그걸 다 강제철거한다는 것 자체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생계비라든지 없다 하지마는 앞으로 사실 생계비에 대해서 막막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열한 분 같은 경우는 강제집행에 앞서서 아까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마는 서울시에 요청하셔서 길거리, 마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더 받아서 그분들이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안을 모색해야지, 나이 70 드신 분들이 창업자하고 신용보증? 그것 불가능한 것 아닐까요?
○교통건설국장 강희천  지금 위원장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 대안이 있다고 하면 저희가 게을리하지 않고 발품을 팔아서라도 찾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실적으로 그분들이 지금 요구하는 제3의 장소로 이전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달라고 하는데 그것은 지금 우리 도로 관리 차원이나 공공용지 관리 차원에서 적절하지 않은 그런 요구사항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한 가지 예를 드릴게요. 종로구 같은 경우는 동대문시장 앞에 보시면 꽃 파는 노점상들이 많았어요. 그걸 갖다가 동대문 앞에 사잇길에다가 이전해서 민원 없이 장사할 수 있도록 비록 떨어져 있지만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종로구 사례가 있는데 마포구 사례는 못 하겠다 하는 것 자체는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복지부동한 자세가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린 건데 마찬가지로 종로구 사례를 찾아서 이분들이 이주해서 장사를 할 수 있거나 아니면 서울시에 요청해서 거리 마대를 확보해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무조건 강제철거해서 마찰이 있고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장님이 챙겨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교통건설국장 강희천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노점상을 관리하고 있는 곳이 한 296개가 있습니다. 이 296개가 각 지역에 지금 산재돼 있는데 집중적으로 우리가 장소를 대안을 찾을 곳은 한 번 더 확인해보고 그러나 지금 여의치 않은 것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다만, 신규 재발생 되는 일은 노점상에 대해서는 우리 건설관리과가 지금 강력하게 행정지도하고 병행해서 지금 단속을 하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신종갑  부탁드리는 것은 동절기에는 사실 재개발 재건축도 강제철거 안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동절기 동안에는 강제철거가 되지 않도록 국장님한테 약속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교통건설국장 강희천  위원장님의 걱정에 어긋나지 않도록 저희가 각별히 신경 써서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하여튼 말씀 감사하고, 또 오늘 각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년도 업무계획도 다 파악하시고 거기에 따라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부탁드렸습니다. 아마도 사업명칭의 세심한 배려라든지 소규모 식당에 대한 배려라든지 많은 것을 주문하셨으니까 그걸 참조하셔서 내년도 사업에 차질 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교통건설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1시 5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회의중지)


(11시 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사장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안녕하십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입니다.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 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공단임원과 간부 소개를 마치고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뒤에 실음)

  이상으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경영본부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교통건설국처럼 질의를 10분 정도 해 주시고 추가질의 5분을 통해서 융통성 있는 회의진행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백남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우리 이사장님 여기 이사장으로 오신 것 축하드리고. 두 분 다 축하를 드립니다. 참 어려운 시기에 여기 오셔서 경영을 혁신을 하고 환수 반대하는 데 적극 참여해 주셔서 우리 마포구청이 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실 수 있다라고 보고 학식과 경력을 가지신 여러분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일단은 여기, 저는 다른 것은 모르고요. 농수산물시장에 대해서 우리가 가장 미래의 먹거리산업의 중심역할이고 메카로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만 집중적으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우리 두 분께서 지금 가지고 계시는 경영의 방침이 뭡니까? 딱 잘라서. 농수산물시장의 건만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예, 경영본부장 황중익입니다. 백남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구청이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입니다.
백남환위원  그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경영본부장 황중익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농수산물시장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서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그런 천병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백남환위원  저는 이야기를 드릴 때 경제적인 커뮤니티에 의한 컨센서스가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철학 아닌가 싶습니다. 소통이 기본 아닌가 싶고요. 그래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주요업무에 보면 시장 입주자 의견수렴 결과가 나와 있어요. 그렇죠? 주요업무보고 앞전에 업무보고하실 때, 시장 입주자 의견수렴 결과라고 해 가지고 서울시 대규모 건설계획 반대, 농수산매장 등의 상부 빈 공간 2층 증축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와 있는데 이건 근거자료로 수렴한 겁니까?
○경영본부장 황중익  지난 11월 11일하고 14일 날 두 번에 걸쳐서 시장상인 입주상인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미리 홍보를 드리고 두 번에 걸쳐서 의견수렴한 결과입니다.
백남환위원  저는 여기는 뭘로 보냐하면 은수분명(恩讎分明)이라고 봅니다. 우리 농수산물시장을 환수를 반대하는 측과 서울시로 환수를 원하는 측이 있는데 이런 수렴의 결과가 믿을 만한 자료인가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경영본부장 황중익  저희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시장상인 전체 의견을 모으려고 노력을 했고, 기본적으로는 서울시 안에 반대한다는 것은 전체가 통일된 의견이었고.
백남환위원  아니죠. 우리 마포구청이 운영하는 것을 반대하는 측이 많았죠. 일부가 있었죠? 시장상인회로부터 시작을 해서. 그래서 비상대책위원이 있었던 것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황중익  물론 서울시 결정 이전까지 반대하신 분 찬성하신 분 일부가 있었습니다마는 지난 11월 11일, 14일 두 번에 걸쳐서 의견 수렴한 결과는 전체가 서울시 안을 반대한다는 게 통일된 의견이었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래서 은수분명이라고 제가 얘기 드린 것입니다. 한번 물어볼게요. 여기 행정 경륜이 많으시니까 등록을 했습니다. 마포구청이 등록을 받아줬어요. 그렇죠? 소상공인회 시장상인이 마포구청에 등록을 하죠? 상인회 등록을 하죠?
○경영본부장 황중익  등록을 별도로 하지는 않습니다.
백남환위원  아니죠? 시장상인회라고 해서 우리 일자리경제과에다 등록을 하지 않습니까? 등록을 받아주잖아요? 그래야만이 중소기업청에서도 신청을 하고 다 하는 거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황중익  상인회 등록문제는 저희들 소관사항이 아니고.
백남환위원  소관이 아닌데 행정을, 여기를 다니셨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등록을 받았다라고 하면 등록취소의 권한은 어디가 있을까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예, 등록을 한 구청에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백남환위원  아니 그러니까 권한도 있겠죠?
○경영본부장 황중익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잘못 운영되고 잘못 집행이 됐다라고 하면 여기 취소할 수 있는 권한도 있을 거 아니냐 저는 생각하는데 우리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즉 말해서 우리가 지속적인 운영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들이었죠? 서울시로 환수를 찬성했던 상인회 일부.
○경영본부장 황중익  그때 당시는 그랬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백남환위원  그런 사람들을 가지고 이 상인회를 소통하고 경청해서 간언을 받아들여서 이게 합리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더 많은 노력을 저희들이 할 것입니다.
백남환위원  사람이 말은 바꿔도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내 편이 아니다. 아마 내 편을 만들기 위해서 뭔가 줘야 될 거로 압니다. 부단한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 저는 여기에 좀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 여기서는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물리적인 힘을 가할 수는 없지만 내년 2월 달에 시장상인회 형성을 다시 합니까?
○경영본부장 황중익  예, 내년 초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는 상인회로 운영을 해서 마포구청에서도 전심전력하여 그쪽에다가 투자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영구적인 우리 운영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구매를 해서 앞으로 발전에 영향을 가지고 갈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고 아마 공단과 마포구청이 심혈을 기울이지 않겠냐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경영본부장 황중익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아닌 것은 아닌 것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황중익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동안에 수고하셨고요 질의 마칩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장 신종갑  백남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허정행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허정행 위원입니다.
  먼저 김영식 우리 이사장님 취임하고 처음 업무보고하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제가 취임식에서 말씀드렸듯이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 같고요, 이 보고서를 보면. 하지만 이 내용을 보면 너무 심하게 쪼이다 보면 직원들의 이탈이 있을 수 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완급조절을 잘하셔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이 하나가 되게끔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래서 지금 오늘 보고서 책자하고 똑같이 최우수기관이 되기를 응원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7쪽에 보면 성과관리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이사장 김영식입니다.
  허정행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성과관리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취임한 지 한 3개월 정도밖에 안 됐기 때문에 100% 제가 업무파악을 지금 했다고 하기보다는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와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성과관리제가 좀 더 정착이 되어야 되겠다. 이것은 제 어떤 의지고 제가 하고 싶은 일 중의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또는 성과를 낸 사람이 우대받고 성과금을 받는 체제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제 소신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심사하고 평가하는 조직이 있어야 됩니다.
  제가 224명을 다 확인할 수 없는 거고 그래서 팀별로 팀장이나 또는 본부장이 평가를 할 때 좀 더 많은 직원이 승복할 수 있는 근거에 의해서 평가를 해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조직의 규칙을 만들어야 되지 않나. 세세한 예를 들어서 주차장 현장에서 돈을 받는 징수하는 직원들이 어떤 사람이 돈을 더 성실히 받고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많이 하고 친절한가 그리고 또 시설관리하는 직원들이, 어떤 직원이 안전에 대해서 지식을 가지고 사전에 예방하고 또 거기에 몰입하는가 또는 직원들이 지금 자기 업무만 하고 있는데 공단 전체를 돌아가는 것을 우리 직원이 좀 알아야 되겠다. 왜냐하면 공단의 존재에 관해 근무하는 자긍심을 심어줘야 되지 않냐.
  그래서 앞으로는 교육을 확대해서 어떤 경영철학이 저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다 전파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어떤 보고회를 하면 지금까지는 팀장 위주로 했다면 전 직원을 상대로 보고회도 하고 의견을 듣는 체제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의 하나하나를 시정하고 마포구시설공단이 우선공단으로 가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업무파악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고 했는데 업무파악이 끝나면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시스템으로 잘 정리가 돼서 정말로 체계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 승진하고 성과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잘 만들어 주시고요.
  여기 수탁사업 관리 강화 이렇게 되어 있네요. 전임에서는 이 수탁관계에서 매번 밀렸죠. 매번 밀렸는데 이제는 정말 잘하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계신 분이니까 마포구청과의 관계를 잘 저기해서 지금 다른 데서 하고 있는 이런 부분도 다시 수탁 잘해서 조금이라도 수익률이 더 나서 우리 직원들의 복리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우리 마포구의 주민들한테 이익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우리 명칭이 좀 설명이 길어지겠습니다마는 시설관리공단이라고 하는 명칭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신 분들이 있어요. 시설관리만 하는 공단 아니냐. 그런데 우리 전국에 시설공단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시에도 23군데나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보면 어느 시스템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련관을 다 전체를 운영하는 데도 있고 체육관 전체를 운영하는 데도 있고 또는 어떤 시설을 전체 통째로 도서관을 다 운영하는 데도 있고 다 있습니다. 공단마다 다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전체를 통합했을 때 효율성을 느끼고 마포구민이나 주민들에게 서비스 향상이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구청의 지하실에 보일러, 전기, 청소만 가지고는 서비스를 주민들이 못 느낍니다. 거기에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했을 때 마포는 그런 경우가 지금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 부적합할지 모르지만 체육센터 같은 경우에 체육프로그램이라든지 또는 운영프로그램 또는 근무자의 어떤 프로그램을 종합했을 때 사람들이 ‘아, 이거는 우리 구민이 만족하고 행복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같이 전기나 수도나 이것만 가지고는 “매우 만족합니까?”하고 물어봤을 때 뭐를 만족한지 이해를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금은 계약기간이기 때문에 우리가 전적으로 그것을 이행할 수 없지만 계약기간이 종료된다고 그때는 우리가 좀 더 전문인력을 키우고 또는 지금부터 시야를 넓히는 직원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직원들 양성해서 앞으로는 전체를 같이 관리하는 그래서 직원들도 사기앙양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승진도 자리가 생길 수 있고 또는 어떤 전체를 보는 안목도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시스템으로 가야만이 공단이 더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또 아껴주는 그런 공단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정행위원  제가 그것을 여쭤본 이유는 우리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마포구 예산을 100% 투자를 해서 하는 시설공단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했듯이 무슨 보일러나 고쳐주고 무슨 시설이나 관리하고 이렇게 해서는 우리 직원들이 자꾸 나락으로 추락합니다. 정말 고급인력이 아니라 그냥 일반 평범한 사람이 와도 할 수 있는 그런 직장이 되기 때문에 제가 전임이 있을 때 말한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TF팀을 구성을 해서 우리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과연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 뭔지 연구를 해서 우리 행정건설위원회에 그 시스템을 준다면 TF팀에서 구성된 그것을 준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 이렇게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영식 이사장님께서는 남다른 또 경영철학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꼭 이것이 실천이 돼서 우리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어깨에 힘주고 우리가 이런 일을 하고 다닌다는 그런 자부심을 갖게끔 노력해 주십사하는 부탁입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허정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학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우리 이사장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이사장 김영식입니다.
이학래위원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전 위원들이 얘기했지만 행정적인 경험이 많으시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공직을 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행정을 했던 일이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흐름을 잘 아실 거 아니에요. 이런 관리공단이 될지 하여튼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 딱 와봐서 어떤 느낌이 드셨어요? 이거를 내가 향후에 어떻게 만들어야 되겠다 그런 구상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입니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항상 상위에 있는 공단으로 제가 알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실적을 쌓아 왔습니다.
이학래위원  7위로 되어 있네, 2016년도?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작년도에 7위였고.
이학래위원  7위면 우리가 그래도 5등 안에는 들어야 되지 않아요? 이사장님 오셔서 5등 안에 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도 우리 백남환 위원님 그런 말씀하셨는데 사람이 말만 바뀌면 변화가 없어요. 마음이 진정성을 가지고 이사장님이 ‘야, 이게 내 일이다.’하고 마음을 바꿔줘야 모든 변화가 있고 혁신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여튼 업무 책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9쪽에 있는데요. 이사장님 답변하기 좀 어려우시면 본부장님 대신하시죠.
○경영본부장 황중익  경영본부장 황중익입니다.
이학래위원  9쪽에 보니까 우리 공단에서 사회공헌을 한다고 쭉 되어 있는데 어느 것을 중점으로 해서 사업을 하시나요?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경영본부장 황중익  이학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단이 직원들부터도 각종 동호회를 통해서 사회공헌을 하는 경우도 있고 최근에도 월드컵경기장에서 성산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는 등 또 12월 달에도 저희들이 기획된 게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초에도 아현동에서 연탄 배달하는, 직원들 스스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 상당히 많다 하는 것을 제가 와서 최근에 느꼈고 그래서 저희 공단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당연히 기여해야 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서 참여하는 것도 상당히 뜻깊은 일이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이학래위원  됐습니다. 2016년도 업무보고 책에는 우리 공단에서 연탄을 나르거나 이랬다는 내용이 없어서 말씀드렸고요. 공단에서 이제 동아리 식으로 하게 되면 명칭을 줬으면 좋겠어요. 다른 회사도 보면 먼저 한국수출입은행은 씨드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씨앗인데 봉사단명을 본부장님이 하나 지어서, 하려면 지속적으로 하세요. 이게 단타성으로 끝나지 말고 진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으면 이게 굉장히 직원들 간에 화합과 소통이 됩니다.
○경영본부장 황중익  그렇습니다.
이학래위원  봉사를 했을 때 그 즐거움은 연예하거나 이런 즐거움보다 더 커요. 그러니까 봉사 그런 관념이, 의식이 없이는 봉사하기가 쉽지 않고요. 그다음에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자원봉사라는 것은 이것도 동아리가 있나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각자 참여하는 부분도 있지만 각종 다양한 동아리를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동아리 같은 경우는 단순히 축구만 차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고아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봉사를 하는 등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다양한 참여를 하고 있다. 저희가 2006년도 서울시에서 마포에 왔을 때 그때부터도 한 달에 한 번씩 과장급 이상들이 참여하는…
이학래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것도 동아리를 시스템적으로 마포의 시설관리공단 가면 이런 게 있더라 이렇게 표출을 할 수 있는 조직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을 좀 해서 하여튼 본부장님이 잘하셔 가지고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문화관광형시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상설야시장하고 주말장터는 이게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 건지?
○경영본부장 황중익  농산물 우리 시장 특성화 사업으로 인해서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금년도에 예산을 한 4억 5천 가량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사업을 현재 진행 중에 있고요. 주말장터 같은 경우는 지난 토요일, 일요일에도 시장 안에 김장을 담글 수 있는, 참여해서 거기 오는 손님들이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었고 계속 지속적으로 12월 초부터 시작해서 2월 달까지 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학래위원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인가요, 주말장터?
○경영본부장 황중익  지난주 장터는 1시부터 6시까지 했는데 좀 일찍 떨어져서 5시경에 끝났습니다.
이학래위원  이게 주관을 다 우리 상인번영회에서 하나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그렇습니다. 상인번영회 이름으로 중소기업청에 응모를 해서 저희들이 당선이 된 거고 관광형시장은 내년에 저희들이 응모를 할 예정으로 이거는 저희가 당초에 선정이 되면 18억 정도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학래위원  그다음에 농수산물 보수·보강이라고 했는데 외벽이나 이런 것도 다 잘했는데 수산동 바닥이라는 게 회센터 있는 데가 수산동입니까?
○경영본부장 황중익  예, 그렇습니다.
이학래위원  그 바닥을 화강석으로 교체하면 미끄럽지 않나 해서.
○경영본부장 황중익  여기에 미끄럽지 않고 밑에 겨울에 얼지 않도록 열선을 깔아서 그런 장치이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학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학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봉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봉수위원  전체적으로 우리 김영식 이사장님하고 황중익 상임이사님,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 파악을 잘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왔던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실적에 비해서 2017년도에는 조금 더 분발하셔 가지고 마포에 복지혜택도 많이 돌아갈 수 있고 시설관리공단에서 대민봉사로 조금 전에도 이야기도 많이 나왔지마는 불우이웃봉사 등등 해서 많이 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2017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어떠한 분들이 올랐을 때는 훌륭하신 분들을 올렸기 때문에 새로온 두 분한테는 지적을 안 하겠습니다. 그렇지마는 두고 보고요. 내년에 다시 한번 이 사업에 대해서 그때 가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올해 고생 굉장히 많으셨고요. 우리 임직원 여러분도 2017년도는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봉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희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희향위원  경영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보고서 책자 4쪽에 보시면 최우수기관 가등급을 받겠다고 쓰여져 있는데요. 이 평가방법을 보면 평가지표에 의해서 평가단이 6명이 와서 전체적인 것을 관찰해서 등급을 주는 그런 형태의 평가를 받는 건가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강희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관은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평가원이라는 전문적 평가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전년도 한 것을 그 이듬해 3, 4월경에 전국을 실사하면서 전문평가단 교수분이라든가 그런 분들이 6분이 오셔서 현지 평가를 하고 그것을 가지고 전국의 시설공단 전체를 서열을 다 매기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그걸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희향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나라 전국에 있는 공기업 대상으로 하는 평가인가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분류는 34개 공단이 있고 공사가 있고 또 중앙기업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걸 분리해서 34개 지방공기업 평가군 중에 저희가 금년에 7위를 한 게 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34개 공단 중에서? 그러면 34개 공단 중에서 등급을 나눌 때 1등급은 몇 위까지가 1등급인가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가나다라마까지 평가를 하는데 가는 저희가 알기로는 5위까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년에 가등급 최우수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2018년도에는 1위를 목표로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희향위원  이렇게 어떤 우수한 등급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보면 모든 평가가 다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지표에 의해서 서류부분을 보고 평가를 하고 이런 실사단이 왔을 때 하루 잠깐 현장을 보고 평가를 해서 등급을 나타내는 게 주로 우리나라의 현재 진행되는 평가방식인데요. 사실 이 서류로 나타나는 이 평가등급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나등급을 받았다고 하면 본인 생각으로는 그다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등급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에서 어떤 뭐랄까 서류중심의 등급을 받기 위해서 애쓰는 그런 부분보다는 실제 여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그리고 거기에 근무하는 소상공인들 그리고 이 농수산물시장이라든가 어떠한 복지관 이런 부분들을 이용하시는 이용객들, 주민들 이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어야지만 우수한 공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영본부장 황중익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이 평가방법이 단순히 6명 전문가가 하루 와서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전문기관에서 고객만족도 조사도 평가지표의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평가지표 자체에 단순히 서류만 잘됐다고 잘 보는 것이 아니라 실지 현장에서 비노출로 만족도 조사라든가 다양한 평가방법을 통해서 전국을 평가하기 때문에 저희는 그 과정을 통해서 주민의 서비스가 감동서비스로 갈 수 있도록 노력을 그 과정 속에서 저희가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도 염려를 하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예, 알겠습니다.
  양쪽을 잘 관리하셔서 보다 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10쪽에 특성화 사업 추진 보면요, 지금 주말장터는 상인번영회에서 약 4억 5천 정도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그렇습니다. 현재 진행 중입니다.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강희향위원  2월 말까지만 진행되는 건가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예.
강희향위원  그 이후에는 종료되는 겁니까?
○경영본부장 황중익  그다음에 계속 연계성을 갖기 위해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관광형시장으로 내년에 해서 다시 중소기업청에서 18억을 지원받아서 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강희향위원  두 가지가 별개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종료되고 그다음에 상설야시장으로 국비 지원 받아서 계속 진행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경영본부장 황중익  예.
강희향위원  이것 선정은 초에 선정될 가능성은 얼마나 있나요?
○경영본부장 황중익  여기 추진일정 나와 있는 것처럼 금년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저희가 계획서를 작성하고 신청을 하도록 되고요. 심사선정은 내년 8월에 최종결과가 나옵니다.
강희향위원  그러면 이게 꼭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영본부장 황중익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이게 진행이 되면 참 정말 마포구농수산물시장이 활성화될 것 같아서 꼭 선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영본부장 황중익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예, 강희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호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호렬위원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유호렬 위원입니다.
  우선 여러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질의가 있었는데 우선 김영식 이사장님, 또 황중익 경영본부장님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3개월뿐이 안 됐는데도 이렇게 답변하시는 것을 보니까 역시 행정을 오래하신 분들이 경영에 접목을 시키니까 그런 대로 또, 저도 행정을 좀 한 사람입니다마는 이 답변이 좀 시원시원하고 분명하니까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나 노파심에서 한말씀 제가 드립니다. 행정가는 경영하고는 좀 다릅니다. 쉽지가 않을 걸로 생각이 돼요. 행정은 어떤 틀에 박혀서 하는 거고, 경영이라는 것은 합리적 경영이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험을 살리셔 가지고 두 분께서 물론 잘해 주셔야 되지만 또 여기 계시는 팀장님들 또 열심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222명이 소통과 화합으로 지금은 민주시대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그런 소통과 화합이 없다면 이러한 지금 주요업무계획을 많이 계획을 수립해 놓으셨는데 달성하는 데는 전 요원이 같이 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앞으로 얼마 안 됐지마는 내년도 2017년도 계획을 보면 여러 위원님이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최고의 공단을 만들기 위해서 정말 계획을 보니까 상당히 전년도보다 아주 심도 있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은 이런 계획은 잘 수립이 되는데 과연 추진하는 데는 쉽지는 않을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일층 노력하셔 가지고 내년 연말에 정말 계획된 대로 이런 지표대로 경영이 되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유호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백남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우리 이사장님,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시설공단의 존망지추는 어디에 달려있느냐라고 보면 농수산물시장 운영권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백남환위원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라고 하는 두 가지 갈림길에 있는데 거기에는 딱 축이 우리 직원의 축과 농수산물시장 상인회 입주자의 축, 두 개가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백남환위원  그러면 아까 유호렬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하셨는데 어떤 리더십으로 갈 것이냐. 아까 이야기한 대로 여기의 모든 계획들은 통제적인 리더십입니다, 내가 볼 때는.
  많은 것이 거기에 적시되어 있어요. 그러면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가야 된다. 고사를 많이 읽으셨지만 유방과 같은 여하, 어떻게 하지라고 물어볼 수 있는 소통의 리더십, 혁신의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느냐라고 봅니다.
  너무 잘 아시겠지마는, 그리고 무언가를 개선하려고 하면 틀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요구하고 싶고요. 전통이 없는 혁신은 실패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를 생각하셔서 직원들도 명랑하고 즐거운 직장으로 만들어놔야만이 서비스가 알차게 나와요. 친절합니다. 먼저 친절교육과 더불어서 소통, 경청, 간언할 수 있는 입주자들과의 노력이 부단히 필요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명심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예, 질의 마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예, 백남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허정행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경영본부장님 아까 답변 중에 시원치 않게 얘기해서 다시 질의를 합니다.
  4페이지에 보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이게 지금 있는 상태로는 상향되기가 조금 어려울 겁니다. 왜 그러냐하면 저번에 위수탁 과정에서 생활체육협회한테 다 뺏겼잖아요? 그래서 수익이 딱 한정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수익이 창출이 되어야 경영평가가 좋게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TF팀 꾸리셔서 경영마인드에 접목해서 잘 해봅시다하는 부분은 다음에 이 수탁을 못한다면 내내 그 자리에 있는 겁니다, 사실은. 그렇죠?
  왜 그러냐하면 지금 생활체육과 망원유수지 있는 데, 또 염리체육관 이런 데다가 수익은 우리한테 들어오지 않는데 우리 인력은 가서 다 봉사하고 있잖아요. 알짜배기 수입은 그 사람들이 가져가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하루빨리 개선이 돼야 우리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정말로 우수한 그런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고 그래야 우리 이사장님이나 경영본부장님의 철학이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그것 좀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허정행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이 부분이 답변을 아까 그렇게 했다면 제가 보충질의 안 하는데 그 답변이 빠져서 우리 두 분이 물어보셨는데도 이 부분은 말씀을 안 하시길래 한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허정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김영식 이사장님과 황중익 경영본부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고, 또 위임 이후에 7개 팀 팀장님들과 직원 220명께서 합심해서 내년도 목표하신 바인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가등급 목표를 달성하시는 데 매진 부탁드리겠고, 무엇보다도 올해 최대현안이었던 농수산물시장 환수 건 자체에 대해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분들과 또 시장상인연합회, 또 구청관계자 그리고 특히 마포구에서 농수산물시장 환수 건에 대해 결의안과 비대위에 열심히 활동해 주셨던 백남환 위원님께 위원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농수산물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임시적으로 2년이 연장이 됐는데 그것을 갖다가 최소 5년 이상 아니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대책 및 협조를 하시는 데 일조를 부탁드리겠고요. 내년에도 많이 분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안건인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준비를 위하여 정회하고 오후 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5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위원장 신종갑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재무과장은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장재원  안녕하십니까? 재무과장 장재원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안이유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의 규정에 따라 중요재산의 취득대상인 마포구 직원 기숙사 건립,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염리2구역 주민편익시설 건립에 대한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수립하여 구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합니다.
  먼저 마포구 직원기숙사 건립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목적은 노후한 유휴청사를 원룸형 직원 기숙사로 신축하여 서울의 높은 주거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출신의 독신 및 신규 직원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공유재산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함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은, 1999년 서울시 공무원 시험응시 지역제한 폐지로 지방출신 공무원이 증가하여 우리 구도 독신 직원 중 서울 외 지역 출신자가 2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 지방출신 신규직원들은 서울의 높은 주거비로 경제적 어려움이 크며, 이에 생활안정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건립계획은, 위치는 성산동 81–85 등 4필지로,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은 1,258제곱미터입니다.
  시설내용은 원룸 35실, 회의실 및 관리실 등이며, 구(舊)청사 제3별관 건물을 철거 후 신축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39억 5천만 원이며, 구비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건립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목적은 염리3구역 사회복지 시설부지에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하여 날로 증가하는 지역주민의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적으로 불균형한 복지인프라를 조성함에 따라 주민의 복지수준을 향상하고자 함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은 우리 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성산, 사랑의전화마포 등 2개소로 시설 및 공간부족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수요를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부터 추진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의 경우 민간거점기관으로서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이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지역적 불균형에 따른 복지시설 설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건립계획은 위치는 염리동 507번지 일대 염리3구역 사회복지시설용지이며, 대지면적은 2,365.5제곱미터이며,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은 6,381제곱미터입니다.
  소요예산은 설계용역비, 공사비, 시설부대비 등 187억 4,900만 원입니다.
  끝으로 염리2구역 주민편익시설 건립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목적은 염리2구역 공공청사 및 공원부지에 도서관, 어린이집, 공영주차장을 건립하여 구민들의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자 함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은 2018년 12월 염리2구역 사업완료 시 927세대와 인근지역 입주세대 및 기존주민 5,800여 세대로 어린이집, 도서관, 주차장 등 생활기반시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시설확충이 절실한 지역입니다.
  어린이집은 기존사업구역 내에 있던 염리어린이집의 대체신축이며, 도서관의 경우 우리 구는 인구 9만 9천 명당 1개의 도서관으로 서울시 평균은 7만 명당 한 개소 및 OECD 평균 4만 명당 1개소에 비해 훨씬 못 미치고 있으며, 인근의 초·중·고교 14개소가 밀집되어 도서관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염리동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은 82.4%로 마포구 평균 100.4% 대비 현저히 낮고 주차여건이 열악하여 공영주차장 건립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입니다.
  건립계획으로 염리동 61-4 등 2필지로 대지면적은 3,047제곱미터이며, 건축규모는 지하 3층, 지하 4층이며 연면적은 9,120제곱미터입니다.
  소요예산은 타당성용역비, 공사비, 자산취득비 등 234억 9,800만 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심의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본 건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는 주관부서인 총무과장, 복지행정과장, 교육청소년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예,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은모  전문위원 김은모입니다.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는 뒤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백남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총무과장님 나오실래요?
○총무과장 이선희  총무과장 이선희입니다.
백남환위원  어디입니까? 마포기숙사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좀 드리려고 합니다. 항간에는 어떤 위원님들께서는 1층에다가 직장어린이집을 수요가 있기 때문에 했으면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예, 말씀하십시오.
백남환위원  지구단위변경 결정을 하는 거죠? 시설변경 구청장에 위임되어 있죠, 2천 제곱미터 이하는? 그러면 거기에 법적인 하자는 하나도 없네요?
○총무과장 이선희  예, 없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런데 지구단위계획이 지구단위지역을 획정함에 있어서 24미터 이상은 올릴 수 없죠, 법적으로?
○총무과장 이선희  24미터 이상. 예, 높이 이야기하시는 거죠?
백남환위원  높이가 이상이 그러면 우리 용적률이랄지 건폐율을 따져서 충분하게 바닥에 깔아야 된다라고 하는 결론이거든요.
○총무과장 이선희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러면 한 270평 정도 되는데 기존부지가 114평, 주차장부지가 115평 우리가 보면 기숙사라고 하는 목적성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 목적성에 반해서 종합적인 어떤 것을 그러니까 어린이집을 집어넣는다는 것은 맞지 않다, 특히 직장어립이집 같은 경우는. 조사한 결과에 의해서 여기가 그쪽 지역이 20세 미만의 인구비율이 성산생활권이라고 그러는데 19.7%입니다. 마포는 17.5, 즉 말해서 1인가구라고 보죠. 좀 높다라고 보고 국공립어린이집이랄지 직장어린이집은 없으니까 국공립어린이집이 부족한 실태는 맞죠? 거기가 성산 이쪽 생활권이 0.13%, 마포구는 0.28%, 서울시는 0.18%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예를 든다면 수요가 좀 부족하다라고 하는 것이고 하나는 직장어린이집이라고 하는 것은 접근성이 가장 용이해야 되고 그것이 좀 떨어진다,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고 보고 또 한편으로는 어린이집을 짓는 데는 거의 다 보면 우리 세 필지 있죠? 지금 이번에 세 필지가 보면…
○총무과장 이선희  예, 주차장부지요.
백남환위원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거기 주민편익시설 1층에 어린이집 이렇게 들어갑니다. 목적성이 주거개념을 가지고만 있는 데는 어린이집을 넣는 것은 좀 불합리하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요구하는 수요 조사한 것에 보면 117명인가 되던데요. 그러면 35인실이면 30% 정도밖에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더 늘려야 돼요, 복지 차원에서. 우리 직원들의 복지 차원에서도 더 신경을 써서 더 늘려야 되는데 더 늘리지 못할망정 1층이나 2층에 어린이집을 할애를 해 줘버리면 안 된다. 그 대안의 방법으로 남은 부지가 있죠? 이 앞전에 이동주 위원께서 얘기했던 지방영상문화센터라고 하는 이런 것들이 같이 복합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스페이스 공간을 만들어서 직장어린이집이랄지 해 보다가 용도 변경이 되면 택지로 용도 변경하는 거죠? 주차장 일부를 남겨놓고 그때에…
○총무과장 이선희  전체 다 용도 변경합니다.
백남환위원  전체 다 용도 변경하는데 일부 주차장 좀 남기는 것, 지구단위계획에 의해서 변경하면 그때 가서 신경 써서 만들면 되지 않나. 제가 하도 사자성어를 잘 써서 말씀을 드리는데 ‘귤화위지’라고 그럽니다. 아무리 좋은 강남의 귤도 맞지 않는 데 심으면 탱자가 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적재적소에 맞는 것을 집어넣는 것이 효율성이 있고 우리 마포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우리 공무원들의 복지향상이 된다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누가 틀리고 옳고가 아니고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으되 이 의견을 어떻게 녹아내느냐 문제인데 우리 과장님의 거기에 따른 견해가 있으실 거 아닙니까?
○총무과장 이선희  저는 직원 기숙사 그 부분에 지금 신종갑 위원장님께서 어린이집을 말씀하신 내용을 같이 섞지는 않고 별도의 직장어린이집이 필요하다는 말씀에는 매우 공감이 돼요.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하루밖에 없었지만 검토한 생각으로는 거기가 재산관리관이 지금 교통지도과다 이것을 논하기 이전에 일단 수요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업무를 가정복지과랑 상의를 해서 먼저 지금 신종갑 위원님께서 그 필요성을 현재 복직하고 싶어도 어린애를 맡길 데가 없다라는 말씀에 초점을 두셨기 때문에 지금 현재 육아휴직 중인 직원들과 아니면 지금 현재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직원들한테 전부 똑같이 수요조사를 해서 과연 성산동 여기에 위치해서 어린이집을 지었을 때 필요한지의 여부를 먼저 검토하고 이 업무가 진행되어야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이 상황을 계속하셔야 된다고 한다면 저는 이렇게 접근해서 시작해 봐야 되겠다라는 생각까지만 해 봤습니다.
백남환위원  저는 부지가 좀 남아 있기 때문에 일단은 목적성에 맞게끔 필요한 것부터 시작하고 가능한 것부터 시작을 해서 그것도 정적성이 필요하잖아요?
○총무과장 이선희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래서 이것은 그대로 추진하고 다음에 남은 부지에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지방영상문화센터랄지 복합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센터를 만들어 주는 모든 사람의 의견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는 게 낫지 않겠나. 부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봤습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칩니다.
○위원장 신종갑  백남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허정행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총무과장님 저희가 간담회 때 나온 얘기들입니다. 그래서 신종갑 위원장이 꼭 거기에 어린이집을 넣자는 얘기가 아니고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했듯이 생각해 달라는 취지로 얘기했고요. 그래서 제가 그날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주차장부지 남는 다른 우리 구청에 구유지가 있다면 이 구청 안에 들어있는 관변단체 여러 군데 있잖아요. 그 단체가 들어갈 수 있는 건물 하나 지어주고, 직장어린이집이 뭡니까? 직장 안에 어린이집이 있어야 그게 효율적으로 관리가 되고 직장어린이집이지. 그죠?
○총무과장 이선희  그러니까 수요조사를 말씀 올렸습니다.
허정행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한다면 여기에 들어있는 관변단체를 새로운 건물을 지어서 그쪽에 다 입주를 시키고 여기에 지금 우리 직장어린이집이 있지만 적잖아요. 적어서 우리 구청직원의 자녀들이 못 들어오는 거 아닙니까?
○총무과장 이선희  그렇습니다.
허정행위원  그래서 여기 안에 평수를 넓혀서 그 애들이 들어올 수 있게 만들어야 직장어린이집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선희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안 해 보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그 접근성 때문에 성산1동에 어린이집을 짓는 거보다는 우리 청사 내로 들어와야 우리 직원들한테 복지가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저희가 민원여권과가 어저께 과장님이 말씀하실 때 우리 백남환 위원님 말씀에 의해서 1층으로 내려가는 것을 검토 중이지 않습니까? 그때 공간 확보가 일부 될 수 있다면 늘리는 방법으로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그 건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보고를 드릴 수가 없어서 제가 말씀 못 드렸고 그것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점진적으로 그것을 생각을 한다면 그 방법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 청사 안에 면적은 딱 정해져 있고 지금 다 자리 잡고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에 관변단체만 빼내더라도 굉장한 평수가 나올 거예요. 그랬을 때 어린이집은 굉장히 확충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예, 위원님들 말씀 하나하나 전부다 기록해 놓고 다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이상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허정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봉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봉수위원  이봉수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과장님 바쁘시네. 지금 총무과장님, 직장어린이집 담당부서예요?
○총무과장 이선희  아닙니다.
이봉수위원  아니죠?
○총무과장 이선희  아니요. 그것도 제가 지금 서로 이야기 중인 게 직장어린이집이라고 하니까…
이봉수위원  직장어린이집 가지고 기숙사 가지고 시간을 너무 허비하는 것 같아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담당 과장님이 해야 되는데 총무과장님한테 직장어린이집 저도 한번 물어볼게요, 이왕 나왔으니까. 좀 확충할 수 있게 본청에다 해야지 직원들 기숙사 이왕 만드는 것은 방이라도 더 만드는 게 유익한 거지 거기다 어린이집 들어가면 절대로 안 됩니다. 그 자체가 총각 처녀들 사는데 어린이들 가면 샘나게 그것은 안 되고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에 기숙사 만드는데 조례안을 정말 잘 만들어 주셔야 돼요.
  그리고 그에 대한 선정기준 정말 잘해야 되고 떨어진 직원들이 소외되지 않게끔 명확하게 해야지 또 어떻게 보면 그것도 줄 탄다고 그런 소리 나와요, 잘못하면. 그러니까 그런 것을 정확하게, 명확하게, 투명하게 해야만 기숙사 하나 지은 거 정말 잘했다는 소리 듣지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문제가, 좋은 취지로 만들었지만 잘못 행정을 했다면 그게 문제가 엄청나면 안 하니만 못하다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청장님 또 다음에 나오실지 안 나오실지는 그것은 본인 마음이시고, 계실 때 마지막 사업 그거 한 가지 따져보면 정말 진짜로 청장님 존경하고 싶고요. 그것을 꼭 투명하게 선정기준을 잘 만들어서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선희  조례안에는 세부적으로 못 넣고요. 후생복지 조례에 기숙사 건립에 관한 내용을 좀 넣고 심의 규정에 대해서 면밀히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거기서는 우리가 잘하지 않으면 안돼요.
○총무과장 이선희  거기서 강희향 위원님이 어저께 말씀하신 내용처럼 가점을 필요로 하는 격무부서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이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갑  이봉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시면 제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간담회 때 여러 위원님이 나오셨던 얘기도 있고 하니까 그 의견을 잘 모아서 아까 백남환 위원님이 얘기하신, 이동주 위원님이 얘기하신 그 잔여 부지에 대한 활용계획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기타 위원님들 얘기하신 거에 대해서 감안해 주시고 또 한 가지 빠뜨린 것은 지난번 허정행 위원님이 얘기하신 대로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같은 경우는 용적률 200%지만 지하 파면 거기에 대해서 그 자체가 용적률에 구애 안 받으니까 지하 1층이 아니라 지하 2층으로 공간 확보와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하고 특히 관계공무원의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5분 산회)


○출석위원
  신종갑   허정행   강희향
  백남환   유호렬   이동주
  이봉수   이학래
○전문위원
  김은모
○출석공무원
  교통건설국장강희천
  경영본부장황중익
  총무과장이선희
  재무과장장재원
  교통행정과장창기황
  교통지도과장장기탁
  건설관리과장곽재관
  토목과장박종국
  치수과장엄기창
  부동산정보과장최영창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