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아현3동)

일  시 : 2003년 6월 21일(토)
장  소 : 아현3동사무소

(10시 03분 감사개시)

○위원장 신봉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동사무소 기능전환에 따라 감소된 인원으로 늦은 시간까지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시는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아현3동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36조4항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5항을 보면 감사시 증언에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음을 직원 여러분은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동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 여러분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서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동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3동장 유호열  (선서)
○위원장 신봉현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장은 소속직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3동장 유호열  안녕하십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입니다.
  평소 우리 마포구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 봉사하여 주시는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신봉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고 2003년도 아현3동 주요 업무 보고를 위원님들께 드리겠습니다.
   (업무 보고는 뒤에 실음)

  오늘 우리 동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신봉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저희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부족한 점을 지적하여 주시면 동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서 동 행정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봉현  아현3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아현3동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은 간단히 질의하십시오. 유응봉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응봉위원  유동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선 8쪽 위험시설물 점검에 보면은 축대, 절개지, 공사장 이렇게 나와 있죠?
○아현3동장 유호열  예.
유응봉위원  그런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 공직자들의 순찰인데 우선은 본위원이 생각할 때 아현3동은 우기철에는 지대가 높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건축현장의 순찰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  지금 여기 위원님 말씀하신 건축현장은 저희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아파트 공사, 8월달에 입주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변전소 공사가 아현동 275-5호에 있는데 그 일대를 동장과 우리 직원이 최소한도 하루 내지 이틀에 한 번씩은 나가서 현장정비라든가 수방대책 하수관로 정비 등 지시를 하고 있고, 축대는 행화로가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길게 하지 말고, 축대 얘기한 게 아니고 건축현장의 순찰이 여기 안 나와 있는데, 건축현장에 사실상 건축자재라든가 무단주차가 많기 때문에 분진으로 인한 문제, 또 주민들이 그쪽을 통행하는 데 굉장히 불편한 게 많이 있기 때문에 건축현장 순찰이 업무보고에 빠졌기 때문에 제가 질의한 거고 어쨌든 한전 변전소의 건축현장은 상당히 관심을 갖고 아현3동에서 대처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제가 지적해 드리고, 그 다음에 10쪽에 보면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혜자 법정구호 지원 1억 6천만원을 지원했는데 아현3동의 기초생활수급자의 인원에 비해서 1억 6천만원 정도면은 1인당 보통 월 얼마나 지급되는 겁니까?
  계산이 안 나왔으면 됐고요. 끝날 때 동장이 계산해서 주시고, 그 다음에 11쪽에 보면 청소 선도요원 발대식을 가졌는데 청소도구 구입은 어떻게 했습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  이것은 지난번에 주민자치위원장님께서 사 주셔 가지고 배부를 해 드렸습니다.
유응봉위원  얼마나요?
○아현3동장 유호열  한 20만원어치 사 드렸습니다.
유응봉위원  그 다음 맨 뒷페이지 12쪽이 되겠네요. 지역어르신 정신건강 교육 및 노인잔치 해서 나와 있는데 지금 아현3동에는 70세이상 노인질환 성인병을 무엇무엇으로 구분하고 있습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  대개 고혈압이라든가 치매 이런 것이 노인분들의 주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그러니까 우리 마포구청에서는 24개 동을 관장하는 과정에 있지마는 동사무소에서는 24분의 1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동사무소 동장이하 공직자들이 동네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의 건강에 굉장히 관심이 있는 걸로 업무보고를 했는데 그러면 이 노인병을 무엇무엇을 구분하며 현재 이 노인병에 해당이 돼 있는 사람, 지금 특이한 게 몇 명이나 되느냐 하는 것을 파악하고 있습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  세부적인 파악까지는 저희들이 못미치고 일단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포괄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것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교육이 내실화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응봉위원  동장님, 노인양반들을 모시고 교육을 하는 것이, 노인양반들은 청각, 시각이 여러 가지로 뒤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교육이 30대나 50대 미만이 듣는 것은 30분정도 교육을 들으면 다 터득을 할 수 있지마는 노인양반들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교육이 큰 실효는 없다고 본위원은 생각해요.
  이러한 노인병을 무엇으로 구분하느냐. 구청의 사회복지과나 가정복지과에 물어보면 알 거예요. 그러면 그 노인병에 해당되고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 동네에서 가장 고생하고 있는 사람 10명 정도는 파악을 하고 있어야 된다 하는 것이 본위원의 주장입니다.
  지금 행정적으로 보면은 동네 어르신네들을 잘 대우하고 이러는데 어쨌든 동네에서 노인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다, 이 사람이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 하는 정도는 동사무소에서 최소한도 10명 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이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꼭 이것은 행정적으로 의무는 아닙니다. 그러나 동의 행정과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동사무소에서 이런 것 정도는 파악하고 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남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남렬위원  유남렬위원입니다.
  2페이지 문화유적에서, 옛날 마포항에 많은 물건이 들어오면 애오개 쪽에서 마포구로 흐르는 개천을 거슬러 올라와 장안으로 반입되어 왔으며 물건이 먼저 통과하는 개천이란 뜻으로 선통물천이 있는데, 이 선통물천이 마지막 끝나는 데가 우리 동네 신수동이에요.
  그런데 그 물 흐름으로 봐서 도저히 여기까지 이 물건이 올라올 수 없는 물 양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거슬러 장안으로 반입되어 왔다고 했는데 이해가 안 돼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름은 선통물천일지 모르지마는 물흐름은 양으로 봐서 배를 띄울 수 없는 양이에요. 동장은 어떻게 생각해요?
○아현3동장 유호열  경사가 있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그 부분을 듣고 보니까 거기까지 세부적으로, 사실 제가 자료를 과거부터 있는 자료를 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 같아서는 자료를 만들면서 그 전에 한강뚝을 막기 전에 마포항이 공덕동로터리 있는 데까지 들어왔다는 것을 상기하면은 이것도 가능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유남렬위원  경사는 되지마는 도저히 물 흐름 양으로 봐서 지금은 많이 줄었다 해도 배를 띄울 수 없는 양이거든요. 그래서 본위원이 물어보는 겁니다. 끝나는 데가 서강대학교 옆으로 해서 바로 우리 동네로 해서 이게 동네 가운데로 질러가는 걸 복개를 했는데 도저히 물 양이 형편없어요.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다음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여기는 쓰레기 무단투기 하는 게 하루에 동 트럭으로 몇 트럭이나 나와요?
○아현3동장 유호열  행정차량으로 한 대 정도 버려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남렬위원  그런데도 지금 상당한 무단투기에 대해서 특별단속도 하고 또 무단투기 상습지역 중점단속도 하고 하는데 우리 동은 하루에 행정차량으로 세 트럭이 나와요. 동장이 그냥 절절 맵니다. 세 트럭씩 나오니까.
  그런데도 동네가 지저분해서 내가 동장이나 사무담당주사 불러놓고 동장이 바뀌고 나서 이러니 개선해 달라 이랬더니, 동장이 '하루에 세 트럭이나 실어 내는데도, 동장이 할 일이 아닙니다' 하고 하소연도 듣고 했는데, 지금 공공근로가 오고 나서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은 것은 지정한 날짜에 그것을 업자가 가져가거든요. 무단투기한 이것은 그냥 집 앞에 내놓고 돌아서면 공공근로가 그냥 금방금방 담아가 버려요.
  그래서 본위원이 볼 적에 우리 동뿐만 아니라 타동도 마찬가지 현상이라고 봅니다. 여기도 보면은 쓰레기를 갖다가 정말 상습지역 중점단속 해놓은 것을 봐서는 상당히 양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 동으로 봐서는 지금 감당을 못할 정도예요. 동장은 어떻게 생각해요?
○아현3동장 유호열  저희동 여건으로 봐서는 신수동보다는 좀 면적도 작고 저희동은 쓰레기 적체된 장소를 매일 3월부터 치웠습니다.
  쓰레기가 사실 많이 쌓이면은 거기다 주민들이 더 갖다 몰래 버립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동 관내에는 반 리어카 이상 쓰레기가 모인 데는 우리 동에는 없습니다. 제가 하루에 한 두어 번씩 순찰을 도는데, 저희들이 많이 치워주니까, 그렇게 많이 저감되진 않았습니다마는 저감되어 가고 있고, 깨끗한 데는 좀 덜 버립니다.
  그리고 6월 2일부터 재활용쓰레기가 대면수거에서 문전수거로 바뀜으로써 상당히 무단투기한 쓰레기가 저감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 실지로 무단투기 쓰레기의 한 70%가 재활용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것이 많습니다. 저희동은 면적이 작고 치우는 데 더 신경을 쓰니까 줄어들고 있는 현상에 있습니다.
○유남렬위원  본위원은 물론 여기 면적이 작다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우리가 인구도 많으니까 그렇다 하지마는. 본위원은 동장하고 반대되는 생각을 해요. 왜 그러냐면은 쓰레기봉투에다 정상적으로 넣어서 해놓은 것은 일주일에 세 번 가져가는 데 비해서 무단투기 하는 것은 공공근로가 매일 하루 한두 번씩 버리면 금방 가지고 가요. 돌아서면 가지고 가요.
  그렇기 때문에 더 잘 버린다는 현상으로 보는데 동장은 나하고 반대되는 생각을 하는데.
○아현3동장 유호열  위원님하고 전체적인, 사실 치워줌으로써 무단투기 쓰레기가 자꾸 계속 반복되는 것은 동감합니다. 사실상 무단투기자에 대한 과태료 이런 것을 강력히 부과하고 이러면 상당히 저감되겠지만 작년도에 월드컵 전에 상당히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각 구청별로 강화했었습니다. 그때에는 상당히 무단투기 건수를 적발을 하긴 했습니다마는 지금은 사실상 몰래 버리는 분들이 징표가 될만한 그런 징표를 다 떼고 멀찌감치 갖다 버리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무단투기한 쓰레기를 공공근로자가 공공용 봉투에다 전부 쓰레기를 수거하므로써 무단투기 행위가 계속 이뤄지고 있고 또 그로 인한 악순환이라는 것을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유남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아현3동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방법은 위원 여러분의 요구자료에 의한 개별감사를 실시한 후 일괄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11시 30분까지 위원 여러분의 개별감사가 있겠습니다.
                  (10시 35분 감사중지)


                    (11시 35분 계속감사)

○위원장 신봉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별감사에 대해 일괄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아현3동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형기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형기위원  정형기위원입니다.
  동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뭐 책도 만들고 감사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한 서너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름철대비 방역소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매주 1회 이상 빗물받이, 하수구 등 취약지역을 방역소독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새마을에서 방역하는 숫자가 일정치 않다 그 말이에요. 동장님이 생각하는 것하고 본위원이 파악한 것하고는 판이하게 다르다 이거에요.
  지금 2002년도 그렇지만 2003년도에도 방역을 한 번도 안 했어요. 그리고 분무소독도 한 번 안 했어요. 하수도고 뭐고 소독을 한 번도 안 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여기에는 소독을 매주 1회 이상 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아현3동장 유호열  지금 정형기위원님께서 방역소독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사실 저희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합동으로 해서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마는 유류라든가 이런 것은 직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수령해서 하고 저희가 1주일에 1회씩 협조 당부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바에 대해서 동장이 더욱 챙겨 가지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형기위원  이것이 다른 동에 비해서 말이에요.
  지금 유류대라든지 약이라든지 이런 것이 모자라서 공무원이 정말 보건행정과에서 서로 아귀다툼을 해서 타갈려고 그래요. 그런데 여기는 6개월이 되도록 한 번 타온 사실도 없고 소독도 한 번도 안 했어요.
  뒷골목 청소가 타동에 비해서 잘 됐다고 그러는데 내가 볼 때에는 내가 감사하러 한 5년간 다녀본 중에서는 아현3동이 가장 빠지는 동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 공무원들도 말이에요, 복무자세가 잘못되어 있어요. 거기 문고도 책을 빌려주면 무슨 책을 누가 빌려갔다고 적어야 되는데 거기인원이 배치 안 되어 있고 아이들만 서넛이  와서 뛰어다녀요. 막 뛰어다니더라고요.
  또 아랫층에 내가 내려가 보았어요. 민원다이도 내가 내려가 보니까 공무원들이 거기 앉아 있는 사람들이 한 서넛 앉았는데요, 딴 사람하고 밖에서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민원이 잔뜩 밀려있어요. 그것 다 확인했어요.
  그것은 뭘 의미하느냐 하면은 동장이 공무원들을 잘 단속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도 돼요.
  거기에 대해서 동장님은 답변을 해 주세요.  
○아현3동장 유호열  지금 마을문고는 사실상 배치를 할 직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행정서포터즈로 인해서 공공근로를 활용하고 있는데...
정형기위원  가만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내가 지적을 할께요. 한 동에 보면은 공공근로가 꼭 하나씩 있어요.
○아현3동장 유호열  아니 그런데 오늘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공공근로 배치가...
정형기위원  우리 대흥동을 예를 들자면 공공근로가 토요일날 안 나오지요. 그러면 문고 회원이 대신해서 해요. 그런데 여기는 문고 회원 자체가 없다네.
○아현3동장 유호열  지금 문고의 저기가 제대로 구성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지금 구성을 하려고 제가 와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형기위원  알았어요.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보세요.
○아현3동장 유호열  민원실은 오늘 토요일이기 때문에, 여기 저희가 인구에 비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난 번 상반기 그러니까 4월까지 민원처리실적이 마포구에서 가장 많습니다.
정형기위원  많은 이유가 뭐예요?
○아현3동장 유호열  많은 이유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서부지원이 가까이 있고 애오개역이 가까이 있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해서 주민등록등·초본이라든가 인감민원 거의 그런 민원입니다.
  그래서 오늘 많이 와 계신 것이 저희가 또 위원님들한테 감사를 받다보니까 민원창구는...
정형기위원  그것을 질의한 것이 아니라니까요. 거기 와서 민원인들은 기다리고 있는데 공무원은 컵이나 갖고 나와서 왔다갔다 하니까 그런 것을 질의를 하는 거에요.  
  그런 자세가 있었다는 것을 얘기하는 거에요. 내가 민원대에 사람이 없어서 민원을 못 봐주는 것을 얘기를 하겠어요? 그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우리가 와서 감사를 하는 동안에도 그런 태도를 취하는 공무원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평상시에는 어떻겠느냐 이말이에요. 그것을 나는 말씀을 드린 거에요.
○아현3동장 유호열  앞으로 잘 챙겨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형기위원  제가 너무 거칠어서 우리 동장님이 너무 서운하실지 모르겠으나 나는 이렇게 보니까, 우리 공무원들 그것은 감사를 받는 자세가 아니다 그 말이에요.
○아현3동장 유호열  네, 알겠습니다.
정형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정형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유응봉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응봉위원  우선 본위원이 아현3동의  직원 여러분들이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딱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에 제가 동사무소 나와서 서 무파트와 새마을파트, 민방위파트를 봤는데 여러 가지 시간상으로 봐서 서무파트에 6.13 지방선거 당시 직원들한테 특근매식비가 두 번에 걸쳐서 총 173만원이 지급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특근매식비가 173만원을 식대를 지불하는데 동장님 그 식대를 지불하는데 카드로 해야 되는 것입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  모든 특근매식비의 지불은 카드로 하는 것이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그런데 동장님이 근무한 때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신랄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뭐 전임동장을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어쨌든 한 군데는 거봉숯불갈비이고, 그 다음에 신바람분식집인데, 첫 번째 전도된 86만 5천원은 거봉식당에서 현금으로 지급이 되었고, 두 번째 86만 5천원은 신바람분식에서 했는데 보면은 6월 6일 같은 경우에는 17만 9천원어치를 먹었습니다. 그러면 식대가 1인당 얼마입니까? 전도되는 것이 특근매식비가 1인당.
○아현3동장 유호열  5천원인데요.
유응봉위원  물론 5천원이 더 될 수도 있고 덜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간이세금영수증을 이와 같이 이것 끊어서 보니까 17만 9천원을 애초에 먹었어요. 우리 공직자님들이 잡수셨단 말이야. 그러면 왜 이렇게 많이 먹은 것입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  음..
유응봉위원  회식한 것이죠. 얼른 얘기해서 쉽게 얘기해서 그렇게 얘기해야 되겠죠. 17만 9천원 그렇게 해 가지고 86만 5천원이라는 것을 꿰맞추기 위해서 만들기 위해서 간이세금영수증을 돈에 맞추어서 영수증을 끊은 것이 아니냐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동장님 하여튼 기탄없이얘기해 봅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현3동장 유호열  글쎄, 제가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마는 그때 당시 아마 뭐라고 딱 부러지게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딱딱 어떤 식대가 나왔을 때 위원님이 지금 지적하셨듯이 다소 어떤 때는 몰아서 하는 부분도 있고 또 그런 부분도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아마 간이영수증을 한 데는 아마 카드를 아직 배치를 못해서 그런 경우가 생기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응봉위원  동장님 거봉숯불갈비가 혜성아파트 앞에 있는 것인데 카드기가 거기 있습니다. 카드기가 있어요. 그런 변명하지 말고.
○아현3동장 유호열  아니 그 뒤에 말씀하신 신바람분식..
유응봉위원  신바람은 내가 어디에 있는 식당인지 모르겠는데 굳이 그러면 카드를 쓸 수 있는 거봉숯불갈비가 있는데 신바람으로 식당을 선정한 이유는 뭐예요?
○아현3동장 유호열  글쎄 거기까지 제가 답변하기는.
유응봉위원  됐어요. 본위원이 봤을 때는 이 두 가지가 약 2개월 동안에 179만원의 돈을 1차, 2차에 걸쳐서 특근매식비가 내려왔는데 돈에 맞추어서 간이세금 영수증을 썼다 이거야. 만들었다 이거야. 서무파트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1원도 안 맞지 않고 더 되지도 않고 덜 되지도 않고 전도된 금액 186만 5천원인데 그렇게 딱 맞추어서 끊어 내느냐 그거에요. 모자랄 수도 있고 남을 수도 있지 않느냐 이거에요.
  그러니까 본위원이 생각할 때 이것은 우리 공직자들이 적당히 유용하기 위한 하나의 편법의 영수증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동장님 답변을 해보세요.
○아현3동장 유호열  글쎄 그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러한 식대라든지 그런 것을 제 소견으로서는 유용하기 위해서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응봉위원  자, 그러면 동장님, 우리 역지사지로 생각합시다. 동장님이 제 입장이고 제가 동장님 입장이라고 한다면은 어떻게 86만 5천원이라는 그 간이세금영수증을 똑같이 1원도 남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똑같이 끊었느냐, 지금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2개월 동안에 지방선거 특근매식비로 각 동별로 내려보냈어요.
  내려보냈는데 이 돈이 동사무소 직원들이 나름대로 유용하지 않고 썼다는 증빙이 될 수가 없다고요. 거봉식당에 분명히 카드 지급기가 있어요.  그런데도 간이세금 영수증을 해서. 보니까 글씨가 하루에 다 쓴 거야, 하루에. 한 날 다 쓴 거야. 한 날.
  그러다 보니까 본위원이 여기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지적을 했고, 두 번째 물론 지금 서무를 맡고 있는 사람이라든가 지금 동장님이 그때 근무를 하지 않은 것을 본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는데 이 180만원이라는 돈이 그냥 간이세금 영수증 맞추어 가지고서 딱 더도 아니고 1원도 안 틀리고 모자라지도 않고 남지도 않고 똑같이 176만원에 대해서 지급 조서를 만든 것에 대해서는 이것은 뭐 특근매식비라고 해서 영수증만 끊어 가지고 만든 것에 대해서는, 한 날짜에 만든 것에 대해서는 그 용납할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동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아현3동장 유호열  ....
유응봉위원  다음, 16대 대통령 선거가 12월달에 있었습니다.
거기에 특근 매식비하고 운영수당, 특근매식비가 99만원, 운영수당이 246만원이 지급이 되었는데 지출결의서를 보자고 그러니까 서무가 없다는 거에요.
  물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려온 예산이라는 것을 본위원이 모르는 것 아니에요.
선거관리위원회에다가 정산을 해서 보냈겠지요. 그러면 원본은 선관위에다 보냈어도 동사무소에 사본은 여기에 하나 갖고 있어야 될 것 아니냐 이거에요.
  돈은 통장에 다 입금이 되었는데 1인당 5천원 곱하기 얼마 했는데 16대 대통령 선거때 약 350만원정도의 돈이 내려왔는데 여기에 대한 지출결의서가 하나도 없어요. 증빙서류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해 보세요.
○아현3동장 유호열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본을 만드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응봉위원  이것을 관리감독하고 책임져야 될 수장인 동장이 다른 데로 갔습니다. 그리고 서무도 그때 있던 사람들 전출을 갔는데, 오산수라는 서무가 지난 번에 근무했던 동장하고 어쨌든 현금을 정산하는 데 흑심이 있는 것 아니냐 본위원은 이렇게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 정산을 한 서류를 비치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감사를 나온 본위원 입장에서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데 동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무슨 신바람분식인지 여기에다 적당히 해 가지고 본위원이 알기로는, 속기록이 있기 때문에 말은 못하지만,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으로 내가 알고 있어요.
  공무원들이 봉급가지고 못먹고 사는지는 모르지만 현금 정산은 제대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지출결의서를 제대로 안 해놓고서 어떻게 돈을 유용하려고 그래요? 그것은 그렇지만 장부와 지출결의서는 제대로 만들어 놔야지.
  그러니까 의심을 더 하는 거죠. 동사무소 행정하는 게 뭐 바쁘다고 그래요? 그게 뭐 얼마나 된다고 그래요? 솔직히 요새 동사무소 행정 뭐 할 게 있어요? 타기업 봐요.  새벽 5시에 나가 가지고 밤 12시에 들어오는데 공직자들은 9시에 출근해 가지고 6시에 퇴근하는 게 아니에요? 몇 시간 더 근무하는 것 가지고 피곤하고 짜증스럽다고 하는 모양인데, 자기들이 맡은 업무는 자기들이 제대로 해놓고 돈에 대한 정산은 제대로 해놔야 될 것 아니에요. 더 심한 얘기로 하면 유용하더라도 대장은 제대로 해놔야 될 것 아니야. 공무원들이 말이야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말이야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유응봉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응봉위원님도 전직 아현3동 동장이었고 본 위원장도 전직 아현3동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유응봉위원님 말씀대로 자료를 만들어 놓지 않고 지출결의서가 없이 돈을 지출했다는 것이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오윤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윤수위원  오윤수위원입니다.
  세부적인 감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오늘 행정건설위원회에서 마포구 아현3동에 감사 나온다는 것을 기이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믿고 여러 가지 수감태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동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이 감사를 받는 수감태도에 대해서 조금 부족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아쉬움을 갖습니다.
  아울러서 수감태도에 대해서, 감사에 대비를 했다면은 최소한 장부를 점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속사정이야 어찌됐든 그래도 어느 정도 앞뒤가 맞을 수 있는 그런 태도를 보여줘야 되는데 그런 것마저 좀 부실한 것 같고 또 사실 각 동에 나가면은 행정부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을 동장님이 가지고 계시다면은 동장님의 답변하는 태도도 좀 적극성이 있어야 되고 그러는데 물론 주요 업무 보고를 만든 것은 잘 만드신 것 같네요. 동장님도 총무과 출신이시죠?
○아현3동장 유호열  예, 그렇습니다.
오윤수위원  물론 관리부서에 계셨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정을 잘 알고는 있을 것으로 사료는 됩니다. 그러나 자료만 잘 만든 것이 잘 됐다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 매번 아현3동뿐만 아니라 감사를 통해서 보면은 어떤 보고서를 만드는데 항시 구습을 답습해서 그것만 보고 만들다 보니까 현실에 맞지 않은 보고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장님 인정하십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  예, 그런 부분이 있다면은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오윤수위원  동장님이 인정을 하시니까 더 말씀을 안 드리겠는데, 우리 공직자들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고 나 스스로 내가 맡은 업무에서 달인이 되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오윤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가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동장에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재활용품 수거 방법이 대면수거에서 문전수거로 바뀌었죠?
  대면수거에서 문전수거로 바뀌고 나서 문전에 내놓은 재활용품이 정말 재활용품만 담겨져 나옵니까, 아니면은 어느 정도 섞여 나옵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부분은 현재 6월 2일부터 이 제도가 시행되다 보니까, 우리 동을 예를 들어보면 월, 수, 금, 배출을 합니다. 왕왕 지나가는 사람이라든가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홍보와 더 행정기관에서 철저한 지도와 감독을 통해서 시정하도록 그렇게 해 나갈 작정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대면수거에서 문전수거로 바뀐 게 구청장 방침에 의해서 주민이 편할 수 있도록, 직접 주민이 가지고 나와서 차에다 골고루 놓느니 분리해서 내놓기만 하면 미화원들이 다 가져갈 수 있도록 그렇게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는데 실제적으로 본위원이 알아본 바로는 문전수거로 인해서 동네가 아주 지저분해졌어요. 지정된 날짜에 월, 수, 금 저녁 시간대에 배출을 하면은 화, 목, 토 아침에 수거해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간대 없이 주민들이 아무 때나 막 내놓고 그 속에는 최소한도 7 대 3으로 일반쓰레기가 섞여 있다는 것을 내가 여러 군데서 들었습니다.
  동장님 생각으로는 이것을 이 구청에 대면수거로 건의할 용의는 없습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  지금 한 보름 좀 넘었기 때문에 이 제도의 전체적인 것을 보려면은 한 두어 달 해보고 충분히 조치해서 문제점이 보완돼서 정착여부에 따라서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대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대면수거가 사실 불편하기는 해요.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거점에다 재활용품을 갖다 놓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정착단계에 와 있는데 문전수거로 바꿔버리니까 괜히 혼돈도 있고 이 일반쓰레기가 많이 섞여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문제점이 발견되면은 즉시 구청에 건의해서 다시 환원하는 방법도 동장이 생각해 주시길 바라고, 이렇게 문전수거를 함으로 인해서 아까 동장님 말씀으로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줄었다고 그랬는데 이건 줄어든 게 아니라 늘어났을 걸로 보고, 아까 유응봉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말씀 중에 특근매식비 문제인데, 본 위원장이 특근매식비에 대해서 구정질문을 세 번에 걸쳐서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카드로 쓰지 말고 각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해줘라, 그래서 박봉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의 생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카드로 쓰니까 먹지 않아도 될 특근매식을 먹어야 될 경우가 있으니까 현금으로 지급해라 하는 얘기를 세 번에 걸쳐서, 마지막 구정질문 했을 때 기획재정국장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절반절반으로 해서 절반은 현금 지급하고 절반은 카드로 쓰는 걸로 그렇게 조절을 하겠습니다' 했는데, 지금 여기는 특근매식비를 전액 카드로만 쓰십니까?
○아현3동장 유호열  글쎄요, 아직 지침이 내려온 적은 없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지침이 내려온 건 없고 동장이 알아서 집행하라는 말은 있죠?
○아현3동장 유호열  예, 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그런데 동장님은 아직은 전액 카드로 쓰시고 계시는 거죠?
○아현3동장 유호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예, 알겠습니다. 이 문제는 나중에 기획재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때 기획재정국장한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아현3동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 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하여 보완 조치하고 재차 동일한 사례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공무원 여러분은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민원인에게는 친절하게 응대하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6월 23일 10시에 서교동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2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신봉현   오윤수   김광섭
  김평전   김효철   남두희
  박지위   유남열   유응봉
  정형기

○전문위원
  박관수

○출석공무원
  아현3동장유호열